드리프트 걸즈/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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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략
2. 레이싱 관련
2.1. 주간 레이스 관련
2.2. 월드 투어 관련
3. 차량 관리 관련(강화/파츠/조합 등)
3.1. 차량 강화 내의 문제
3.2. 파츠 관련 문제
3.3. 차량 조합 관련 문제
4. 연애 부문: 매력적인 히로인의 치명적 단점
4.1. 차량 만족도와 선물 취향
4.2. 너는 말괄량이
4.3. 급증하는 데이트 비용
4.4. 데이트 관련
4.5. 히로인 한계돌파 관련
5. 상품 & 과금 관련
5.1. 캐시 관련
5.2. 각 상품 자체 관련
5.2.1. 프리미엄 박스
5.2.2. 드레스 / 큐피트 박스
5.2.2.1. 전반적 문제점
5.2.2.2. 개별 문제점
6. 운영 관련
6.1. 전반적인 운영
6.2. 이벤트 관련
6.3. 전반적인 버그 / 렉 관련
6.4. 이미지 문제
7. 표절 문제
8. 베타테스트


1. 개략[편집]


드리프트 걸즈의 문제점과 비판점들을 다루는 문서.

드리프트 걸즈는 레이싱과 연애를 한번에 잡는, 분명 보기 힘든 타입의 게임이다. 게다가 더빙도 제법 잘 되어있었다.[1] 하지만 그런 좋은 소재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클래스적인 비판점들이 많이 거론되며, 많은 인증도 나오고 있다.

결국 2017년 서비스 종료를 하고 말았다.


2. 레이싱 관련[편집]


일단 5월 14일 패치로 공식카페에 속도감이 달라졌다는 평이 많다. 아스팔트 등 다른 게임에 비해 쉬운 조작이 물론 장점이지만 S클래스쯤 가면 400km대를 무난히 뿜어내는 아팔8에 비해 최대속도 200~210정도인 드리프트 걸즈의 속도감을 개선하려고 fov값을 건드린듯 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초기부터 시작했던 유저들도 배드가 톡톡 튀어나와서 S[2]는 커녕 A[3]도 힘든 상황.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 2016년에 들어서는 다들 적응해서 무난하게 한다.


2.1. 주간 레이스 관련[편집]


2015년 1월 22일 패치로 인해 주간 레이스에도 대격변이 일어났다. 이전까지는 그래도 누가누가 좋은차량 가졌고 누가누가 파츠 성능 좋나 + 손가락 싸움인가 형태의, 노력대비 보상과 니트로 하나를 더 만들기 위한 판정의 싸움의 형태였다면, 이젠 추가된 아이템을 코인을 활용하여 안쓰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 실수방지: miss 1회 방지 (1000코인)
  • 굿 업그레이드: good 1회를 great로 바꿔줌(500코인)
  • 체인 부스트: 니트로 3개를 모으면 자동으로 추가 니트로 1회 분사(2000코인)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체인 부스트로, 여태까지 판정을 세밀하게 파서 니트로 하나 더 뿜어내는게 목적으로 판정을 연습하던 유저들이 이게 뭐냐고 성토했지만 토스트는 특유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동일 패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간 보상 세분화라는 이름의 보상 너프다. 100위권 내의 유저들은 큰 문제 없었지만 문제는 그 외의 유저들이다. 종전 상위 30%이내 30캐시 수급하다가 상위 5% 이내에 들어야 30캐시를 주고 그 이하는 획득 캐시 감소. 더구나 코인 보상 삭제로 다수 유저들이 정신줄을 놓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10위권 내의 보상은 늘림으로써 부익부 빈익빈을 만들어 상당수의 유저가 나가 떨어졌다. 업데이트 이후 주간레이스 유저가 급감해버려서 실제 유저수가 적어졌음을 파악할 수 있다.주간레이스 보상 변화

또한 한계돌파 히로인의 등장과 루키, 주니어 리그의 신설도 문제점이 발견 되었는데 실제 의도는 초보자들의 리그였겠지만 이미 다른 리그를 점령한 현질러 및 탑랭커들은 소일거리로 1~2성차 세팅을 마치고 한돌 히로인을 태워 루키와 주니어도 압살해버렸다. 한돌 히로인 이벤트를 통해 얻는 주력 파츠가 하급 차량에 장착 가능해 스펙이 더욱 강력해진 것은 덤. 곧 이벤트로 오르는 능력치를 줄이고 루키, 주니어에서는 히로인 능력치가 반영 되지 않게 패치 했지만 풀세팅 차량을 들고 있으면서 초보들에게 캐시를 내어줄 유저는 거의 없었다. 매주 특정 유저들이 5성 히로인을 낀 채 등수 놀이에 여념이 없다. 이걸 바로잡자고 했더니, '자본주의에선 노력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에피소드 7 이상 진행시 루키리그는 절대 할 수 없도록 막아버리는 패치를 진행했다.

이후 2015년 5월 14일 패치로 월드투어와 주간레이스가 대전 레이스라는 이름으로 개편, 통합되었다. 완전통합까지는 아니고 1일 참여 횟수를 합쳐버리고 숙련도[4]를 더 이상 주지 않도록 패치했다.[5]

또한 주간레이스 각 리그별 1일 참여 횟수 5회(리그가 6개이므로 모두 합해 30)와 월드투어 1일 참여 횟수 7회를 통합해 1일 총 37회의 기회가 있던 것을 닥치고 1일 7회 티켓제로 만들고 캐시로 티켓을 팔기 시작했다. 이후 패치를 통해 티켓이 10개로 늘어났고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점차 사라져 이제 유저들은 그런가보다 하는 상황.어차피 될놈될 할 사람은 어찌됐건 현질해가며 게임한다.

그러나 캐시 주고 티켓을 사도 참여 횟수가 없다며 참여가 안 된다. 티켓과 1일 참여횟수 제한을 따로 둔 것일 수도 있...기는 개뿔, 버그인 것으로 드러나 모르고있었던 알고 냅뒀건 어쨌건 한참 있다가수정 패치를 진행했다.

또한 주간 레이스 개편으로 리그가 차량의 등급이 아닌 성능으로 1000단위 기준으로 잘라 버렸다. 즉 루키 리그는 1000, 주니어 리그는 2000, 비기너 리그는 4000, 익스퍼트 리그는 5000, 마스터 리그는 6000, 챔피언 리그는 무제한으로 변경되었다. 파츠 해제비용 사태로 인해 그냥저냥한 3성차 끌고 대충 히로인 태워서 2000에 근접한 능력치로 주니어 도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무제한급인 챔피언 리그를 제외하고 차량을 필요 이상으로 강화할 이유가 없어져 버린 상황이다. 레이싱 게임에 차를 풀업하여 세팅할 필요가 없는 셈이니 다소 의아하지만... 알아서 다들 적응할거니까 냅둬


2.2. 월드 투어 관련[편집]


실시간 PvP! 남자라면 한판 붙자!..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오픈 당시부터 주목을 끌었던 컨텐츠지만, 사실 PvP는 아무래도 좋고 얼마나 많은 히로인과 데이트를 해서 매력 포인트를 올리느냐가 더 중요하다. 레이싱을 아무리 많이 이겨도 백업 레이서가 점수를 다 깎아 먹기 때문에, 사실상 레이스 승리로 티어를 올리는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프리시즌에 비해 너무나 너프된 보상 역시 문제다. 프리시즌에서는 티어 관계 없이 50캐시, 15000코인을 줬지만 실제 정규 시즌에서는...

  • 다이아(1~50위): 150캐시 30000코인 5성태생차량 데칼 히로인 의상
  • 플래티넘(상위 5% 이상): 30캐시 15000코인 4성태생차량 데칼 히로인 의상
  • 골드(상위 15% 이상): 10캐시 5000코인 3성태생차량 데칼 히로인 의상
  • 실버(상위 40% 이상): 5캐시 2500코인 2성태생차량 데칼
  • 브론즈(상위 40% 미만): 3캐시 1500코인 1성차량 데칼

사실 프리시즌에서의 보상이 너무 후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개발사 입장에서는 '원래 받던 거 적어지니 서운하지? 열심히 해~'라고 하고 싶었던 듯하다. 유저들이 '꼬우면 현질해~'로 알아들어서 그렇지.

이하는 2015년 5월 14일 패치로 인한 보상 변경사항이다.

  • 다이아(1~50위): 30캐시 60000코인 5성태생차량 데칼 히로인 의상
  • 플래티넘(상위 5% 이상): 15캐시 30000코인 4성태생차량 데칼 히로인 의상
  • 골드(상위 15% 이상): 10캐시 20000코인 3성태생차량 데칼 히로인 의상
  • 실버(상위 40% 이상): 5캐시 15000코인 2성태생차량 데칼
  • 브론즈(상위 40% 미만): 3캐시 10000코인 1성차량 데칼

코인 보상이 늘고 캐시 보상이 대폭 감소했다. 실제 가치를 따져봤을때 누가 봐도 너프다. 보상이 너무 후해서 수입이 안 나온다고 판단한 모양인데, 기업입장에서 이윤 추구를 하는 거야 누구나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순차적으로 진행된게 아니라 폭탄을 터뜨리듯 급작스럽게 진행된 패치에 다수의 유저들이 타격을 받고 게임을 접는 상황이다[6].

문제점은 보상 뿐만이 아니다. 보상 문제야 사실 개발사 고유의 결정사항이므로 적당히 만족하며 게임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게임 내적인 데에 있다.

말만 실시간 대전이지 어느 시간대건 들어가면 상대할 유저가 없어 마침 하고 있는 한 명의 유저와 3연전을 하거나 AI가 조종하는 백업레이서와 붙어 빈집털기 밖에 할게 없기 때문이다. 패치를 통해 백업레이서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하더라도 진입 부스터와 탈출 부스터를 쓰지 않는 백업레이서를 이기고 빈집을 털어먹는 건 매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내가 플레이하지 않을 때 남들도 내 것을 털어 먹는다는 얘기가 된다. 즉, 사실상 레이싱으로 티어를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레이싱 게임인데!

거기에 보유 스폰서 코인을 베이스로 계산하는 듯한 탈취 가능 코인도 문제다. 승리시 보상에 비해 패배시 잃는 코인이 훨씬 많다. 100 코인 얻겠다고 레이스 하다가 몇천 코인씩 날리는 기분은 상쾌하기 그지 없다.

그러더니 최근 개편에선 난이도 올리겠답시고 월드투어 매칭을 최소 +200 이상되는 유저들과 매칭시키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7000짜리 차를 들고가면 매칭으로 최소 7200~8200(...) 정도의 성능이 매칭되는 식. 백업레이서 수준이 저조하다고 하지만 차량성능 차이가 1200정도 나면 유저가 크레이지 3개 띄우고 풀 그레이트 찍어도 배드 미스 띄우면서 저 앞에서 달리는 빈집 차량을 볼 수 있다.(...)

동레벨 성능이나 400 안쪽으로 들어가는 매치업은 여전히 껌인지라, 차량 성능이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 1000이상 차이나는 매치업을 별로 볼 일이 없는 유저에게는 여전히 재미없는 빈집털이의 반복이다. 별로 고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한편 보상 시스템이 크게 바뀌었는데, 메달이라는 월드투어 전용 코인을 만들어서 메달 상점을 따로 운영하며, 레이싱 랭크 올리는 것도 레이싱 매치업의 노력만으로 티어를 올릴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일정횟수 경기를 치르고 나면 랭킹전을 치르고 정해진 횟수만큼 연승을 성공하면 다음 랭크로 올라가는 식. 대신 보상이 많이 저조해졌다.


3. 차량 관리 관련(강화/파츠/조합 등)[편집]



3.1. 차량 강화 내의 문제[편집]


오픈 초기 차량 강화 방식은 확률제였다. 예를 들어 5성차를 강화하기 위해 5성차를 재료로 쓰면 100%, 4성은 50% ,3성은 25%, 2성은 10%, 1성은 사용 불가라는 식. 거기에 더해 차량 레벨에 따른 추가 확률과 파츠 장착시 추가 확률, 정비공 조은을 해금하여 호감도를 올리면 또 추가확률을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강화 실패시 추가 확률을 제공하는 유사 무작위 분포까지.

2015년 0월 0일 기준으로 차량 강화 방식이 기존의 확률제에서 경험치제로 바뀌었다. 종전의 경우 예를 들어 4성차 강화에 3성차 10강을 하는 경우 100%확률로 1강확정이었으나 패치후 같은 재료를 쓰는 경우 약 3레벨+a(강화 대성공)이 오르는 것을 보고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했지만 문제는 코인 소모. 종전의 확률제보다 경험치제로 바뀌며 소모 코인의 양이 늘어나버렸다.

그리고 2015년 5월 14일 업데이트로 코인 소모량이 더 늘어났다. 코인 입수 루트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소모 루트는 갈수록 늘어난다.


3.2. 파츠 관련 문제[편집]


파츠의 균형이 엉망진창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직선속도+직선가속+곡선속도+곡선가속의 네 분야 중 두 분야를 올려주지만, 반대로 그 상승치의 절반 가량을 다른 데서 잘라먹는다. 5성급 파츠를 끼워두면, 서로 이리저리 잡아먹은 끝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나오는 부분도 생긴다[7].

차량은 획득 후 파츠 슬롯을 뚫어 파츠를 끼우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통상 벌 수 있는 코인에 비해 파츠슬롯 비용이 정말 너무 비싸다. 사실 4성 정도야 파츠슬롯 비용이 2400 + 4800 + 14400 = 21600코인 정도로 각잡고 조금 달리면 채울수 있고, 5성차량부터는 주력 차량만 1대만 키운다 쳐도 12000 + 24000 + 72000 = 108000코인으로 슬슬 부담스럽기 시작하더니 대망의 6성차량은 시작부터 72000 + 144000 + 432000 = 648000코인(...) 종전의 확률제 강화와 시너지를 일으켜 ꠑ주력 6성차 한대 쓸만하게 만드는데는 거의 100만코인 이상이 필요한 상태가 된다. 대략 노가다를 위해 스폰서파츠를 적절하게 끼우고 적절한 난이도에서 적절한 니트로로 승리해 얻는 돈은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1200~1500코인. 만약 차만 키우는 게임이었다면 '중간보스급 컨텐츠니까...' 하겠지만 이 게임은 히로인의 존재로 데이트해야지, 선물줘야지 하다보면 코인부족에 허덕이게 된다. 그러나 파츠 슬롯 비용은 시작에 불과하다.

파츠 슬롯 뚫었으면 빈칸을 채워야 하는데, 가장 먼저 그놈의 확률파츠를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코인 보상이 단 1원도 없는 파츠레이스를 달려 3~5성 파츠라 쓰고 거의 3성만 줄창 나오는 파츠의 벽을 넘어 쓸만한 파츠를 얻었으면 이제부터 강화 돌입, 5성파츠 만렙 99까지 키우는데 드는 비용은 또 어디서 벌까?

사실 여기까진 그래도 '아 그래도 게임이 금방 끝나면 할 게 없다. 이것도 컨텐츠의 일부로 즐길 만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니다. 문제의 2015년 1월 22일 패치로 인해 여태까지 파츠로 인한 성능이 연료 소모[8]에 반영되지 않는 게 버그였다며 그것을 수정한 것이다. 덕택에 같은 레이스를 연료 70정도로 힘겨운 노가다를 하던 유저들은 애지중지 기른 파츠때문에 10~15정도의 추가연료를 소모하며 달려야 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버그 픽스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2015년 5월 14일 파츠 해제비용 패치는 빼도 박도 못하는 병크다. 파츠는 각각 주력성능이 있고 대략 3~4성급의 노가다 차량[9]에 승리시 코인을 추가해주는 스폰서파츠를 끼고 도는데, 다수의 유저들이 자신에게 맞는 판정 감각을 위해 등급당 한대의 차를 주력으로 키우기 마련이다. 그러나 수준에 맞춰 주간 레이스의 코스 특성상 직선속도/직선가속/곡선속도/곡선가속중 유리한 성능을 쓴다던가, 노가다 차량에서 스폰서파츠를 빼고 다른 녀석을 끼고 주간레이스에 참여한다거나 하는 이유로 파츠를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파츠 해제시 파츠 레벨에 따라 코인을 소모하는 것이다. 공식카페에 보고된 바로는 실수로 5성 만렙파츠를 보관용차량에 ꠓ끼웠다가 해제비용이 100만코인 수준인 것을 보고[10] 놀라 자빠질뻔 했다며 인증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RPG로 치면 무기를 바꾸거나, 파티원을 바꾸는데 돈 드는 격.이쯤 되면 이들의 돈독의 끝이 어딘지 궁금해진다.

이번 패치로 파츠레이스가 개편되었는데 이 또한 아주 차진 패치이다. 종전 1~2등급 파츠를 주던 초급파츠레이스는 유지하고, 고급 파츠 레이스는 기존 2~4등급→1~3등급, 최고급파츠레이스는 기존 3~5등급→1~4등급으로 변경되었다. 척 봐도 어이가 털리는 수준. 즉 신나게 최고급 파츠레이스에서 어려운 상대를 이기고 1성파츠가 신명나게 나온단 소리다. 게다가 친구끼리 주고받는 소셜포인트로 구매하는 파츠박스가 종전 50P 파츠3개에서 100P 파츠 2개로 바뀌었다. 원래는 슬쩍 100P로 올리고 파츠5개! 그러면서 캐시로 구매하는 프리미엄파츠박스 가격도 변경되며 2파츠만 준다.당연히 5등급 받는 건 밤하늘의 별 따기 수준.


3.3. 차량 조합 관련 문제[편집]


조합이란 낮은 성급의 차량 풀강(10레벨 및 숙련도 최대. 숙련도는 기본 숙련도를 의미한다.) 2대를 결합시켜 한 단계 위의 차량을 만들어내는 것. 조합의 결과가 어떨지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국적이 제한된(1-독일, 2-비독일, 3-이탈리아, 4-일본/영국) 이벤트 레이스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생긴다.[11] 또한 차량 조합 비용이 얼마인지 나와 있지 않다.

차종이 다르면 조합으로 나오는 차량의 숙련도는 그야말로 0. 조합 이전의 차량보다도 못한 성능이 나온다. 그나마 데이트 때 써먹을 수 있긴 하지만... 그러니 만약 ce 차량끼리 합치게 된다면 꼭 같은 차종으로 해야한다. 안 그러면 등급은 상위지만 ce가 없는 엉뚱한 차량이 나온다. 즉, 당신은 구입 비용 및 강화 비용을 다 날려먹은 거다.


4. 연애 부문: 매력적인 히로인의 치명적 단점[편집]


나름 어른의 미연시를 지향했기 때문에 다소 수위가 높긴 한데... 히로인과 나이 차이가 20살까지 나는 것은 그렇다쳐도(다행히 미성년자는 아니다) 자매와 중혼한다는(...) 등 비윤리적인 상황도 많이 나온다. 이하는 기타 문제점.


4.1. 차량 만족도와 선물 취향[편집]


드걸엔 32명의 제각기 다른 매력의 히로인이 존재하며 데이트시 반응을 보는 것도 재밌고 더구나 성우들의 연기가 시너지를 내서 사실 가장 중요한 컨텐츠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캐릭터들 중 일부가 무개념한 성격으로 비쳐진다는 것이다.

초기의 시아 / 주희 / 차민 ~ 사라 정도까진 전반적으로 귀엽고 매력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슬슬 문제적 히로인들이 등장하는데 가동 초기의 가장 뜨거운감자는 서아였다. 초기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수의 유저들이 3~4성 차로 허덕이고 있어서,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나 에피 공략을 위해서 이제 막 렙업하는 파츠 성능보다는 히로인의 호감도 4단계 성능이 압도적이던 상황에서, 서아가 4성차로는 데이트에서 만족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므로 다수 유저들은 진행 자체가 막혀버렸고 일부 공략파들은 아이쇼핑 노가다로 어찌어찌 진행했지만 그걸 모르는 다수 유저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서아의 경우 이후 패치로 4성에도 불만없게 해결했지만, 사실 이 문제는 서아만의 문제가 아니다. 의사 채안 같은 경우 4성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6성차로는 택시처럼 아무 거나 타는 기분이라고 까고, 유치원 선생님 정아는 6성차를 보고도 많이 타는 차(=흔한 차)가 좋겠죠?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상점에서 떡하니 승차감이 향상된 차량을 팔아 업적유저들은 그냥 메모리를 포기하던가 아니면 ce 차량을 동원하고 그걸 동조시켜 몰아야 만족하는 히로인들을 볼 수 있다.


4.2. 너는 말괄량이[편집]


다음으로 기가 빨리고 코인이 빨리는 문제는 히로인 삐침이다. 누구는 데이트만 한다고 삐쳐, 누구는 레이스만 한다고 삐쳐, 누구는 자기랑 안 논다고(또는 자기 경쟁자하고 데이트한다고) 삐쳐, 누구는 자기 안 태워준다고 삐쳐, 누구는 약자만 골라서 팬다고 삐쳐, 누구는 선물을 안 준다고 삐쳐...

이게 호감도 4단계를 실컷 찍어두고 히로인이 삐친 걸 잠시 까먹고 그냥 하다보면 100%가 66%로 몇 십분 이내로 나가 떨어진다. 데이트로 해봐야 찔끔 0.5%오르면서 30분씩 기다리려고 하면 기분이 아이쎠 50개 씹어먹고 가글 한 것 처럼 아주 상큼하다. 더구나 어찌저찌하다가 둘 이상의 히로인이 동시에 삐친다면? 한쪽 풀어주는 사이 한쪽의 호감도는 뭉텅뭉텅 깎여나가고 이걸 또 채워주려면 데이트하고 기다리고 또 찔끔 올라가고...고로 우리는 데이트를 멀리하고 레이스를 가까이 해야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일퀘만 하고 레이스만 해야 헛수고를 안 한다. 히로인 보고 시작한 게임에 히로인 때문에 데이트를 못한다니... 그리고 삐침 확률도 제멋대로라 어떨땐 방금 데이트를 했음에도 다른 히로인 만나고 오면 삐쳐있고, 짜증나서 안 만나고 다른 히로인들과 신나게 놀아제껴도 안 삐치고 쭉 있는 경우도 있다. 그냥 그때 그때 확률로 삐치는 듯 하다. 그래도 이런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애초에 어장관리하는 주인공(=플레이어)이 문제고, 그 상황을 유도한 게임의 문제다


4.3. 급증하는 데이트 비용[편집]


그리고 문제의 2015년 5월 14일 패치. 이제 성급에 따라 데이트 비용이 증가했다. 100코인 드는 공원을 카챠랑 가는 경우 300코인 소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일부 데이트장소 비용도 소폭 증가했다. 안그래도 코인 드는 곳은 널렸는데 클로디아나 서아처럼 성능이 부족한 히로인에 코인버프를 주고 선심 쓰듯 달려보아요! 하는 것을 보면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12]


4.4. 데이트 관련[편집]


  • 데리고 갈 장소가 몇군데 없다.
  •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달라져야 할 텐데, 1과 2, 3과 4... 이런 식으로 두 단계씩의 대사가 똑같다.


4.5. 히로인 한계돌파 관련[편집]


  • 한계 돌파를 해봐야 성능 조금 올라가고 1박 2일 데이트 코스가 추가되는 것 뿐인데, 결과물에 비해 돌파 조건이 까다롭기도 하지만,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다.
  • 돌파하면 호감도는 다시 0부터 시작한다. 정확히는 초반 4성에서 차츰 올라가 5성, 다시 돌파해 5성에서 6성으로 가는 식. 그런데 표시계를 다시 만들기는 귀찮았는지 초반의0~4단계 짜리 그대로 나온다. 당연히, 5성과 6성으로 가는 길은 4성 만들기보다 훨씬 까다롭다.


5. 상품 & 과금 관련[편집]




5.1. 캐시 관련[편집]




5.2. 각 상품 자체 관련[편집]




5.2.1. 프리미엄 박스[편집]




5.2.2. 드레스 / 큐피트 박스[편집]


얼굴마담 히로인들에게 추가기능을 제공하는 드레스가 추가 되었는데, 일단 가격이 15캐시다. 하루에 캐시 레이스 10 + 일일퀘스트 보상 4 + 일일터치 보상 1을 합쳐 하루에 하나씩 뽑아보아요! 라는 개념으로 드레스를 뽑는 건데, 2015년 5월 14일부로 캐시 레이스가 7개로 하향돼서 하루에 하나씩 뽑을 수도 없고, 가격은 둘째치고 거기서 나오는 아이템이 담배에 들어있는 발암물질 종류처럼 다양하니 문제다.
예를 들어 '랜덤 드레스박스 Vol.1'(이하 드박)의 경우 수이 드레스(추가 숙련도 +3)가 가장 핫 아이템으로 다들 이걸 뽑기 위해 드박(드레스 박스)을 지른다. 그러나 드박에서 나오는 아이템들은 6600코인 / 50000코인 / 니트로x5 / 연료상자(대)x2 / 데이트 티켓x2[13] / 2성 고유 차량 1대[14] / 히로인 드레스[15]이다. 이미 드레스박스라는 이름이 무색하다. 단순 계산으로도 가장 핫 아이템 수이드레스를 뽑기 위해선 1/20의 확률로 5%이며 드레스 뽑기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 겜지혜 의상이 자주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확률은 정확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히로인 한계돌파가 나오고 큐피트의 상자(이하 큐박)이 상점에 올라오며 드박은 양심적인 것이 되어버렸다.

가격은 드박과 같은 15캐시로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전용 수영복과 장신구는 추가 성능을 제공하여 한계돌파 히로인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지만.... 드박보다도 더욱 낮은 확률이 문제다. 여기서 나오는 아이템은 수영복 및 장신구 합계 5파츠 / 전용 선물 52종. 패치로 수영복 및 장신구 상자를 따로 합쳐서, 하트 상자를 볼 확률이 극히 낮다. 저 수치로만 봐도 이미 1/53인데 원하는 히로인의 선물을 얻기 위해선 확률이 더욱 극악해진다. 초기의 한돌 히로인은 수이, 서윤, 주희, 사라 4명이라서 그럭저럭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후 조은, 소은, 차은이 추가되고 5월 14일 업데이트로 가영, 세비, 시아, 지영까지 추가되었으므로 1/63 의 확률을 뚫고 원하는 히로인의 상자를 얻으면 또 거기서 원하는 부위의 장신구와 그 장신구가 높은수치여야 할 확률을 또 뚫어야 한다. 그냥 포기하면 편하다. 이미 한돌 전용 아이템이 인벤토리를 파워 갱킹하는 상황이라 인벤토리 확장에 드는 캐시는 덤. 드박은 동조를 하든지 재료로 쓰던지 하게 차를 준다거나 ꠑ티켓노가다[16]의 압박을 조금 덜어준다거나 50000코인이라도 있었지 큐박은 뭐 제일 비싼 마네키네코 나와봐야 3500원이다.

또한 가끔 실시하는 기간제 큐피트의 고급상자 이벤트도 혈압을 올린다. 보통 무과금의 다수유저들은 연속 열기가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한번에 몰아서 상자를 구입하는데, 무과금 유저들이 캐시를 소모한 직후, 수요일 정도에 40캐시 짜리 고급큐박을 내 놓는다. 그리고는 주간보상을 얻기 전에 일요일에 마감! 요컨대 대놓고 현질을 강요하고 있는거다! 당연히 확률도 엄청나게 낮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2.2.1. 전반적 문제점[편집]



5.2.2.2. 개별 문제점[편집]



6. 운영 관련[편집]




6.1. 전반적인 운영[편집]




6.2. 이벤트 관련[편집]




6.3. 전반적인 버그 / 렉 관련[편집]


  • iOS 버전은 2015년 기준 레이스모드 진입 시 높은 확률로 크래시를 낸다. 개발사도 퍼블리셔도 Q/A를 전혀 안하고 있다는 얘기. 고급차량을 쓸 경우 꼬박꼬박 연료는 대량으로 쓰는데 전혀 보상이 없으므로 골탕을 먹는다. 레이스 뿐 아니라 데이트 중에도, 옷장을 살피는 중에도 언제든 오류가 나타난다.

  • 레이스가 끝나고 차량이 저편으로 사라진 상태로 멈춰있는 경우가 많다. 결과 화면은 나오지도 않고... 끊자니 데이터가 없어질 테고... 역시 개선되지 않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게임인데도, 오히려 영어판이 나을 정도의 오타가 보인다. 조사 '~도'를 '~두'라고 쓰는 것은 애교고, 업적에서 "서아과 함께" "지혜과 함께"같은, 번역기를 돌린 것 같은 표현이 널려있다. 히로인 CG에서 자막과 음성이 일치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사실 자막과 음성이 따로 노는 건 게임 전체의 문제지만.)

  • 메모리 달성 항목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현상을 전혀 고치지 않고 있다. 이벤트가 발생해서 활성화되었지만, 정작 하트 표시는 채워지지 않는 상태. 이 부분을 손볼 생각은 없는 듯하다.


6.4. 이미지 문제[편집]


  • Tiny의 둔갑?
2015년 7월 패치 이후, Tiny의 게임 내 일러스트가 다른 스포츠카로 바뀌어 있다. 획득할 때나 차고에서 볼 때는 미니의 모습인데, 정작 업그레이드와 레이싱에서는 다른 차량으로 둔갑하는 것.


7. 표절 문제[편집]


레이싱 파트에 적혀 있는 게임 콘텐츠에 대한 표절 논란이 적지 않다. 특히 미연시 부분을 제외한 레이싱 부분은 드리프트 스피리츠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일본에서도 드리프트 걸즈 발표 이후 기사의 댓글에는 베껴서 만들었다는 내용이 제법 보인다.

또한 드리프트 걸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중이라는 발표에 대해 드리프트 스피리츠를 서비스하는 반다이남코는 아직 표절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17][18]

등장 히로인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꾼다던가 고급 성우진을 투입하는 등[19] 로컬라이징을 하여 2015년 8월 서비스 예정으로 드리프트 걸즈의 일본 내 사전예약이 7월 중순에 시작되었는데 드리프트 스피리츠 짝퉁이라던가 여자 옆에 끼고 드라이브하는 아저씨 취향 게임이라며 일부에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 특히 일본제 차량이 대다수에 전 차량 라이선스까지 갖춘 드리프트 스피리츠에 비해[20] 라이선스도 따지 못하고 게임 내 일본제 차량의 성능도 높은 편이 아니라서 차량 매니아층에게도 외면받고 있으며 실제 사전예약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21] 성우도 좀 깨는 편이고 그래도 나름 팬 페이지도 있고 그렇다

다만 법리적인 차원에서 보면 게임 룰 자체는 저작권 보호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그래픽 디자인 같은 경우 아예 ctrl-cv가 아닌 이상 표절 판정을 받기가 힘들다. 다만 영국의 킹닷컴이 자사의 게임을 베꼈다는 이유로 홍콩 회사 6웨이브에 승소했고(2014년), 2015년 국내에서도 애니팡2를 가지고 선데이토즈 상대로 제소한 사례가 있으니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르다.


8. 베타테스트[편집]


클로즈드베타테스트를 VIP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했으나 링크만 구하면 누구나 다운받아서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오픈베타나 다름없었다. 엄연히 따지면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에 가깝다.

VIP 테스트 당시 히로인들 중에 미성년자들이 있어서 논란이 됐었다.[22] 안 그래도 요즘 아청법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심의에 걸리기 딱 좋은 먹잇감이라 해당 캐릭터들의 연령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정작 정식 출시판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그나마 제작진들도 문제점은 인식한 건지 성인들만 갈 수 있는 장소(술집, 카지노 등)에는 못 가도록 설정해놨다. 그래도 여전히 유저들 사이에선 이에 대해 말이 많은 편. 그냥 술집 카지노 싫어해서 못 간다 그래 이후 성인식 이벤트를 통해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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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사는 부끄러운 부분이 많아도, 저걸 연기한 사람이 하나같이 수준급이다. 김현지, 이현진, 윤미나, 김선혜, 소연, 여민정, 정미숙, 우정신을 비롯한 거물 성우들이 나섰다. 목소리 때문에 히로인 공략하는 성덕도 있을 정도. 다만, 성우 이름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그간 그들이 맡아온 캐릭터를 내세우며 '누군지 아시죠?'하는 수준. 또, 영어가 기준이 된 건지 한국어가 어색하다. '자기 정말 러블리한 애정표현인데'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2] 패치전 SS[3] 패치전 S[4] 주간레이스 기록 갱신시, 월드투어 승리시 S등급(패치후 A)달성시 8, SS등급(패치후 S)달성시 9가 올랐다. 일반 레이스에서 각 5, 6 오르는 것에 비하면 크다. 또한 주간레이스 기록 갱신 실패시에도 S(패치후 A)미만이면 4가 오르는데 일반레이스 패배시 1오르는것에 비해 높다.[5] 이 부분은 주간 레이스가 성능 제한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주간 레이스 한판 돌고 그 차량을 버려야 하는 사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공하지 않도록 변경한 것이다. 사실 성급으로 나누는 패치전 기준으로 주간레이스는 풀강풀숙차량을 가지고 기록도전을 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통상의 경우 숙련도가 필요가 없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숙련도를 기존에 많이 퍼주던 토스트의 의도를 모르겠지만 유저들이 잘 써먹었고 그걸 박탈한 것일뿐.[6] 비공식적으로 2015년 1월 22일 한계돌파, 월투개막등을 시즌 2로 보고 2015년 5월 14일 개편을 시즌3으로 보는데 그 이전에 비해 유저수가 급감한 것을 알 수 있다. 여태껏 키운 차량과 파츠로 자신의 수준을 파악할수 있으며 귀찮으면 적당히 달리기만 해도 주급이 들어오는 주간레이스 유저가 급감했기 때문.[7] 예컨대 100(직속)/120(직가)/-150(곡속)/-120(곡가) 파츠와 -80/-40/130/100 파츠를 끼우면 그 결과는 20/80/-20/-20이 된다... 문제는 들어가는 파츠가 나름 고성능인데도 이렇게 되어서... 일껏 조합했더니 1700/2000/-50/1800 같은 경우가 나오는 것.[8] 성능이 좋은 차량을 쓰면 연료 소모량이 늘어난다. 1성차 소모량은 50수준이었다가 그나마 연비좋은 동조차량도 6성에 파츠 한두 개 끼우면 130소모는 우습다.[9] 상술했듯 성능때문에 연료소모가 커져서 좋은 차로 어려운 상대를 이겨서 얻는 돈보다 적당한 차로 니트로 아끼며 다소 쉬운 레이스를 도는 것이 연료 소모와 레이스 횟수 면에서 이득이다.[10]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파츠슬롯은 4개다. 즉 ×4[11] 그런데 이 이벤트 레이스를 포기하면 에피소드 15의 시나리오 해금에 필요한 히로인을 얻지 못한다! 즉, 특정 국적 차량이 없으면 히로인은 물론 시나리오 공략도 못하게 되는 셈.[12] 상술했듯 코인 노가다를 위해서는 니트로를 최대한 아끼는 게 이득인데, 이를 위해서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600~800정도 앞서는 트랙을 돈다. 결국 코인 버프 히로인 끼고 낮은 랭크를 도나, 그냥 평소대로 도나 사실상 벌어들이는 코인은 거기서 거기다.[13] 테라스 레스토랑, 수상 레저, 스포츠경기, 선상파티, 골프, VIP클럽, 카지노 총 7종[14] NSZ, CLASS K, QUATTRO A, BEEMER 5, TOFU 총 5종[15] 수이, 조은, 클로디아, 겜지혜 총 4종[16] 특히 스포츠경기 티켓은 에피 3수준이라 코인이 징그럽게 안벌려서 노가다 하려면 정말 짜증난다. 사실 VIP클럽 티켓 노가다 말고는 벌리는게 다 거기서 거기...[17] 2014년 11월 드리프트 스피리츠는 가입자 200만을 돌파하고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Nismo나 D1그랑프리 등 실제 단체 및 이니셜D와 콜라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제법 잘나가고 있다. 2015년 5월 기준 가입자 500만을 넘겼으며, 완간 미드나이트 콜라보 이벤트까지 진행하여 일본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2016년 2월 기준으로도 어느 정도 잘나가는지 무려 데레스테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18] 제작사가 좀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드리프트 걸즈는 절대 일본 감성이 아니다. 달라도 많이 다르다. 드리프트 걸즈의 주인공 성향이나 감성은 한국 양판소나 무협지에 가깝지 일본풍이 아니다. 아저씨 취향 게임이라는 말이 빈 말이 아닌 게, 2000년대 일본 서브컬처상품의 대세는 모에화였고 이건 기존 거대한 스토리라인이나 세계관의 정교함이 돈이나 시간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걸 인정하고 쌈빡하게 배제한 다음, 허들이 낮은 캐릭터 만들기에 집중한다는 얘기다. 왜냐면 서브컬처가 많지 않던 옛날에는 세계관을 잘 짜거나 스토리라인을 맞추고 캐릭터성은 덤 정도, 좀 집중하는 작품이면 캐릭터는 작품의 구성이나 시나리오 전개와 균형을 이뤄가며 설명되고 성립되는 것이다. 그런데 8, 90년대로 접어들면서 문화상품의 범람에 의해 사람들은 이미 캐릭터 유형에 대해 충분한 인식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보자면, 단신, 금발, 양갈래머리, 뾰족한 표정이면 사람들은 그림을 보자마자 아, 저 캐릭터는 뭐구나 하고 이미 인식하고 이해하고 들어간다는 것이다, 굳이 제작자가 공들여 설명하지 않고도 상징적인 대사 한 마디 정도면! 서브컬처를 흠뻑 즐기는 사람들은 이미 이런 캐릭터 유형에 대해 충분히 익숙하고 수많은 작품이 나왔기 때문에 제작자가 새로운 속성을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모에화는 이미 사람들이 취향별로 좋아하는 속성이 깔린 진부한 설정을 기반으로 이 작품엔 이런 애들이 있습니다, 이런 속성과 이런 속성 좋아하시죠 하고 유도한 다음, 그 바탕 안에서 나름대로 신선한 속성이나 관계를 추가하려 애를 쓰는 것이 소위 2000년대 후반 범람하던 미소녀 동물원이다. 또한 일본 특유의 소극적인 문화와 초식남 속성까지 겹쳐져 주인공은 본의 아니지만 여자들이나 사건에 휘말리고, 또 그러면서도 착한 남자로 남아 있으며 여자 캐릭터들의 순진함을 강조하기 위해 둔감해지는 것이다.이미러브히나에서이런경향이드러나고있다 드리프트 걸즈 주인공처럼 바람 피우는 걸 알면서도 그래서 좋다는 여자는 이미 일본 오타쿠들 기준에서 너무 부담스러운 존재들이고, 대놓고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착한 초식남에 걸맞지 않다. 뭐가 문제냐 싶을 수 있겠지만, 한국 오타쿠들이 일본 서브컬처물들을 보면서 주인공이 고자냐, 답답해 죽겠다면서 욕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일본 오타쿠들은 똑같이, 거꾸로 이런 주인공이 짜증난다는 거다. 기본적으로 일본풍도 아니지만, 그나마 경제가 호황이던 8, 90년대에 가깝다.그래서 아저씨들을 노려서 코오로기 사토미 같은 이 시기 성우들을 좀 포함해서 캐스팅했어야 했던 건데 뭐... 게다가 일본에 진출하기에는 좀 잘게잘게 짜맞추거나 정교한 흉내라도 내는 기색이 있으면 좋은데, 뭐 예를 들면 일본 서브컬처물에서 동료를 중시하는 건 다 그 나라 정서에 맞아서 동료와의 협동에서 나오는 심리적 대리만족감을 안 넣을 수가 없기 때문인데이 나라는 심지어 드라마, 영화에서도 무조건 동료놀이하잖아! 이 게임 시나리오는 한국 양판소처럼 주인공 킹왕짱의 전개다. 게임 내에서도 이런저런 섬세함이 너무 부족하다. 차라리 중국에 진출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반다이남코가 녹록한 회사가 아닌데 자국 회사면 모를까 뭐하러 외국 회사의 이런 게임에 반응하겠는가.[19] 비교적 신인도 많고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성우들도 있지만 그런건 제쳐놓아도 될 게 중복이 없다! (아이마스 계열 성우와 WUG 성우, 러브라이브 성우진이 은근 섞였다.) 국내판이 초호화 성우진이긴 해도 한 성우가 두 명씩 담당한 것을 생각해보면 호평할만하다.[20] 태생이 릿지 레이서라 어쩔 수가 없는 Kamata SYNCi를 제외한 모든 등장 차량이 라이선스 차량이다.[21] 일본 내 사전예약자가 5만명을 넘겼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이 수치가 조작이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모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에서 2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 사전등록 기간이 끝날 때까지 천명도 채우지 못했다던가 하는 등 각종 사전등록 사이트의 신청자 숫자의 합계와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자수 예상치를 합쳐서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5만이 나오지 않는다고.[22] 대략 17~19세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