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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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연예기획사
3. 일본의 기업


1. 한국의 연예기획사[편집]


홈페이지 주소

이승환이 설립한 연예기획사이다. 법적으로 등록된 법인명은 "드림팩토리클럽"이지만 보통 "드림팩토리"로 불린다.

본래 이승환이 1989년 데뷔시절 서울음반(현 카카오M)에 들어갔으나 회사측의 계약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너무 아니다 싶다는 이유로 계약을 파기하고 아버지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서 '우리기획'이란 기획사를 세웠으며, 이 것이 1997년 드림팩토리로 사명을 바꿔 발전했다.

처음엔 이승환 본인이 소속 연예인인 1인 기획사였고, 드림팩토리로 바뀐 뒤엔 종합 연예기획사로 성장했는데 이 때 배우 박신혜, 김시후 등이 있었으며 가수로는 1998년 당시 고교생이었던 발라드 가수 이소은을 발굴해 청초한 음색을 바탕으로 소녀가수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성공시켰다. 데뷔곡 '작별'부터 2집 '서방님', 3집 '오래오래'를 연이어 히트시키고 2005년 마지막 정규 앨범이었던 4집 '닮았잖아'까지 활동을 순탄히 마무리했으며 이후 계약종료와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 이소은에 이어 두번째 발굴 가수로 2003년 얼굴없는 여고생 싱어송라이터 '하루'의 데뷔곡 '타아'를 발표하며 데뷔시키지만 이소은과 달리 흥행에는 실패하고 만다.

점점 침체되는 음반 시장의 부진과 이승환 본인의 매니지먼트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드림팩토리는 경영난에 빠지고 결국 2014년 사실상 휴업 상태에 들어갔으며 소속 연예인들은 다른 소속사로 이전했다. 이후 이승환은 윤상이 있는 오드뮤직에 있다가, 2015년 드림팩토리로 돌아와서 다시 1인 기획사 형태로 유지하고 있다.


2. 드림팩토리 아트스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드림팩토리 아트스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일본의 기업[편집]


일본의 게임회사. 과거 버추어 파이터 1에 참여했던 일부 세가 직원, 철권 1에 참여했던 일부 남코 직원이 독립후 세운 기업. 토발 No.1, 바운서 등이 대표작으로 개발력이 딸리는 탓에 게임성에는 항상 하자가 있었다. 그러다 이게 터진 게임이 닌텐도 Wii 최악의 야구게임으로 꼽히는 메이저 Wii 퍼펙트 클로저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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