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쉬스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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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Dmitry)는 타고난 음악적 섬세함과 예술성이 결합된

높은 전문성을 지닌 진지하고 헌신적인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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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예브게니 키신

Dmitry Shishkin - Franz Liszt “Mephisto Waltz, No. 1” S. 514 (Chopin and his Europe 中)

러시아의 피아니스트이다. 2019년에 열렀던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부문에서 2위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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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였던 그의 어머니에 의해 2살때부터 짧은 곡들의 피아노 곡들을 몇 개 칠 수 있었고, 3살 때 그의 피아노 콘서트를 열게 되고, 3년이 지난 뒤엔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하게 된다.

4살 때부터 표트르 차이콥스키 학교에 다니고, 몇 년이 지나 모스크바에 있는 그네신 주립 음악대학에 입학하였다.
2010년에서부터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3.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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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 2위
• 2018 제네바 국제 콩쿠르 1위
• 2017년 트롬소 세계 콩쿠르 1위
• 제 17회 쇼팽 국제 콩쿠르 6위

3번째 무대 영상이다.

• 2016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 2014 리우데자네이루 콩쿠르 2위
• 제 59회 페루치오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 2013 프리울리 베네이차 줄리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 제 8회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2위
• 제 5회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 1위
• 제 8회 마리아 유디나 청소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4. 국내 인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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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인과 함께 유튜브 또모에 출연하여 국내 인지도가 높다.

• 또모의 조회수를 뜨겁게 달군 영상이다.

• 또모에 출연하여 쇼팽 발라드 3번을 연주하였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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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이 '디마'라고 한다.[1]
  러시아어 인명 드미트리의 애칭이다.
•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다.
• 11도(도에서 옥타브 파)까지 늘려 짚을 수 있는 큰 손을 갖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옥타브를 지긋이 누를 때 마치 3-4도를 누르는 듯한 편안함이 대번 느껴진다.
• 쇼팽 콩쿠르 3차 본선에서 환상즉흥곡을 연주했는데, 본선 경연곡으로는 매우 이례적이기에 큰 화제가되었다. 곡이 곡인만큼[2]
  쇼팽 콩쿠르까지 챙겨보는 클래식 애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조차도 너무 익숙한 곡이다.
  어지간히 잘 치지 않는 한 본전도 못 건졌겠지만, 환상적인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았다.
• 피아노를 치지 않는 쉬는 날에는 주로 그림을 그리며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