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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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Hollywood Walk of Fam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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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2017년 12월 13일
위치
6801 Hollywoo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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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등장인물 · 설정 · 사운드트랙 · 줄거리 · 쿠키 영상 · 오해
관련 인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CEO : 데이비드 자슬라브
DC 스튜디오 사장 : 월터 하마다
프로듀서 : 잭 스나이더 · 짐 리 · 제프 존스 · 드웨인 존슨 · 샹탈 농 보 · 찰스 로벤
관련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 제임스 완 · 패티 젠킨스
제작사
DC 필름스 · 워너 브라더스
관련 틀
작품 · 작중 행적 · 빌런 · 저스티스 리그 · 태스크 포스 X
문제​점
개요 · 경영진의 실책 · 섣부른 세계관 확장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파일:DwayneJohnson.jpg

본명
드웨인 더글러스 존슨
Dwayne Douglas Johnson
출생
1972년 5월 2일 (51세)
캘리포니아 주 헤이워드[1]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복수국적)
신체
193cm[2], 131kg[3], 330mm[4][5]
직업
프로레슬러, 배우, 프로듀서, 사업가, 성우
링크
파일:IMDb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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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마이애미 대학교 (학사)
조부모
친조부 제임스 헨리 보울스(1888 ~ 1957)
친조모 릴리언 보울스(1881 ~ ?)
외조부 피터 마이비아(1927 ~ 1982)
외조모 리아 마이비아(1927 ~ 2008)
부모
아버지 락키 존슨(1944 ~ 2020)
어머니 아타 존슨(1948)
배우자
대니 가르시아(1997년 결혼~2008년 이혼)
로렌 하시안(2019년 결혼~현재)
자녀
장녀 시몬 알렉산드라 존슨[1](2001년생)
차녀 자스민 존슨(2015년생)
삼녀 티아나 지아 존슨[2](2018년생)
종교
개신교[3]
데뷔
프로레슬러|1996년
배우|1999년
성우|2002년
지지 정당



1. 개요
2. 활동
2.2. 배우 활동
2.2.1. 출연 작품
4. 신장 논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現 배우, XFL 공동 오너.

프로레슬러 시절에는 소속 단체였던 WWE의 최전성기인 애티튜드 시대를 이끈 프로레슬러들 중 한 명이었으며, 프로레슬링 역사에 길이남을 슈퍼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었으며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레슬러 출신 영화 배우로 꼽힌다.

흑인사모아인혼혈로 외조부는 전설의 사모아인 레슬러 '피터 마이비아'[7]이고, 아버지도 캐나다계 흑인 레슬러 '락키 존슨'[8]으로 출중한 레슬링 가문 출신이다.[9] 때문에 그의 외모에선 여러 인종이 섞여있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솔로파 파투 주니어(= 리키시), 에드워드 파투(= 우마가 / 자말), 리키시의 쌍둥이 아들인 태그팀 우소즈와 그의 막내 솔로 시코아, 아노아이 가문의 형제인 로지로만 레인즈, 그리고 AJ 리의 보디가드로 활동했던 타미나 스누카, 나이아 잭스와도 친척 관계다.[10]


2. 활동[편집]



2.1. 프로레슬러 활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 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배우 활동[편집]


영화 《미이라 2》(2001)에서 악역 스콜피온 킹#영화 미이라 2의 등장인물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뒤 스핀오프인 《스콜피온 킹》(2002)에서 주연을 맡아 대박을 터뜨리며 영화 배우로서 화려하게 데뷔했다.[11][12] 이 당시엔 위에 언급한대로 WWE에서도 거만한 할리우드 스타 기믹으로 등장했다.

2003년에 개봉한 《웰컴 투 정글》에서 더 락은 비평가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는데 이 때 아놀드 슈워제네거 정도의 가능성까지 언급됐을 정도였다. 《스콜피온 킹》 때 비평가들한테 "락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코난》에서 슈워제네거의 연기는 로런스 올리비에에 비견된다"는 혹평을 받았던 걸 상기해보면 격세지감. 실제로 이 영화에서 슈워제네거가 깜짝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출연작들에서는 연기력도 그런 대로 무난하고 기대작도 많았지만 그가 원했던 액션물로서의 히트작은 딱히 없었다. 때문에 영화계에서 평범한 배우로 머무느니 차라리 복귀하라고 요청하는 팬들도 많았으나, 더 락 본인은 기존 노선을 변경해 가족영화와 코미디물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후 동성애자 연기부터 거친 플레이로 상대 선수들 이빨을 많이 뽑아놔서 이빨 요정이 되어버린 하키선수,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스타로서 자유로이 살다가 갑자기 8살짜리 딸이 찾아와 우왕좌왕하는 미식축구 선수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를 배웠고 안정적인 흥행몰이를 이어갔다. 본인 연기에서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은 2005년의 《쿨!》로, 그저 그런 액션 영화의 주연으로 재능을 낭비하기보다는 조연이라도 착실하게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며 커리어를 쌓기로 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 이후엔 본업인 액션 배우로도 대성공. 이는 단순한 액션배우만이 아닌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원라이너 캐릭터를 확립했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커리어와도 통하는 면이 있다.

게다가....

파일:external/fc06.deviantart.net/the_rock_obama_by_ravingpanties-d33tqib.jpg

바쁜 사람들은 1분 32초부터 보도록 하자.
그 유명한 더 락 오바마는 구글 자동 검색어에도 떠있을 정도로 알려진 영상. SNL에 출연하여 이 모습을 보여줬는데, 존 매케인, 케이 허친슨 등 공화당 의원들이 자신의 의견에 계속 태클을 거는 데 빡친 오바마가 변신한 모습이라는 설정이다. 물론 더 락 오바마로 변한 이후 집무실 집기를 깨부수며 심기를 건드린 참모진들을 모두 창밖으로 내던지는 개그를 선보인다. 이후에도 두 차례나 더 SNL에서 더락 오바마 연기를 선보였는데,[13] 이런 대형 쇼프로그램에 계속해서 게스트로 초대될 만큼 그의 인지도 자체는 전국구라고 할 수 있다.

2010년에 개봉한 《패스터》는 정말로 패스트하게 조기에 막을 내렸다. 하지만 루크 홉스 역을 맡은 《분노의 질주 5》와 《분노의 질주 6》이 연이어 대박을 치면서 15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자랑하는 7편에까지 등장하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브루스 윌리스이병헌이 출연하는 《지아이조 2》의 주연을 맡았다. 마이클 베이의 신작 《페인 엔 게인》(Pain & Gain)에서는 마크 월버그, 안소니 마키와 짝을 이뤄 단순무식찌질한 근육바보 범죄자 연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평론가들 사이에서 배우로서의 드웨인 존슨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긴 외모에, 레슬러 시절부터 인정받아온 특유의 매력적인 연기 스타일이 성공적으로 영화계로 옮겨와 현재까지도 안정적으로 영화계에 자리 잡고 있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초창기 영화 출연 당시 받았던 혹평에서 부족함을 자각하고 연기 수업을 적극적으로 받았을 뿐 아니라, 자기 개성만 심하게 짙은 반짝 액션스타들과는 다르게 어떤 역할이든 맡으면 진심을 다해 영화를 위해 제대로 망가질 줄도 알고 있으며, 장대한 체격 덕분에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또렷한 발성으로 대사 전달력이 좋고 액션 장면이 아니어도 배우로서 충분히 존재감을 자랑한다.

다만 많은 평론가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근육질의 큰 체형이 불필요하다'는 공통된 지적을 하고 있는데, 더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소화하고 톱클래스 배우로 한 단계 더 올라서는 데 체격이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14] '할리우드 표준 체형'으로 감량을 강력하게 권유받고 있으나, 본인이 체형 교정을 거부해왔는데 그 이유는..."언제라도 링에서 레슬링을 할 수 있는 몸을 유지하고 싶다"라는 것이다.[15] 다만 영화 '둠' 촬영 당시엔 벌크를 상당히 줄인 적도 있었는데,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걸 보면 본인은 이 체형을 유지하는 게 더 편한 모양이다. 배우로 전업한 이후 근육량이 WWE에서 활동하던 시절보다 더 커진 건 아이러니하다. 더 락이 WWE에 선수로 복귀하려면 오히려 지금보다 사이즈를 줄여야 한다.[16]

단순한 립서비스#완곡표현의 한 종류가 아니라 실제 배우로서 더 성장할 수 있음에도 진지하게 프로레슬링을 대하는 그의 행동과 멘탈 덕분에, 한때 알바라고 까대던 덕후들도 입을 다물고 배우와 레슬러 양쪽 입장의 팬들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루세프와의 세그먼트에 깜짝 등장한 것도 우연히 일정이 겹치게 되자 더 락 본인이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라는 이유에서 WWE에 먼저 출연의사를 표시한 것이었다.

지아이조 2 개봉 당시 이병헌과 함께 프로모션#마케팅 용어차 한국에 왔다.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로 시작한 내한 기자 회견에서 액션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함께 헌신적이고 이지적인 태도로 답변에 임하여 기자들의 호감을 샀다. 연예가중계에도 출연, 특유의 시원스러운 미소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프로레슬러 더 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덩치 큰 배우의 해맑게 웃는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2013년 12월, 경제잡지 포브스#미국의 미디어 그룹 Forbes의 조사에 따르면 13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12억 달러를 기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제치고 흥행 수입 1위 자리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팀의 동료인 빈 디젤은 4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6편. 지아이조2. 페인 앤 게인의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이룩해낸 성과였다. 이미 전해에 1년 간 할리우드 배우 출연료 수입 5위에 올랐었다. 당시 1위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였고 드웨인 존슨이 제친 유력 영화배우들 중에는 6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9위의 덴젤 워싱턴 등이 포진해 있었다. 2015년에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니 여전히 상위권에 랭킹 예정. 그리고 결국 1위를 했다. 마찬가지로 포보스지에 따르면 15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645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샌 안드레아스(영화)》의 흥행을 이끈 공이 가장 크다는 평. 그리고 2위에는 청룽이 6100만 달러로 안착했다.

2014년부터는 전 부인 대니 가르시아와의 동업으로 세븐 벅스 프로덕션 회사 설립 및 컨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고있다. 2015년에는 HBO에서 《볼러스》(Ballers)라는 드라마를 총괄제작 및 주연으로 은퇴한 미식축구 선수 겸 현 재무설계사로 재직 중인 스펜서 스트래즈모어 역을 열연, 시청자와 평론가에게 모두 좋은 평을 얻으며 시즌 5까지 방영했다.

2016년에는 디즈니의 차기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인 《모아나》의 남자 주연 캐릭터인 마우이 역으로 참여하며, 처음으로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이외에도 샤잠 실사 영화의 블랙 아담 등 굵직한 역할들을 맡으며 커리어를 다양하게 늘여가는 중.

드웨인 존슨은 초창기 척 노리스스티븐 시걸 같은 B급 액션 배우[17]의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A급 액션 스타가 되었다. 본래 액션 배우는 국적을 막론하고 캐릭터가 중요한데, 드웨인 존슨은 아놀드 슈워제네거 이후 좀처럼 대세가 되지 못했던 마초 근육남 캐릭터를 21세기에 걸맞게 표현하면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前 세대의 근육질 액션스타였던 슈워제네거가 게르만 특유의 각지고 근엄한 마스크와 투박한 발음, 중독성 있는 원라이너로 캐릭터를 쌓았다면, 드웨인의 캐릭터는 시원한 미남형의 마스크와 낮게 깔리는 근사한 음색, 거기에 수년간 RAW의 마이크웍으로 유머러스와 트래쉬 토킹까지 섭렵 가능한 입담까지 갖춘 신사적인 캐릭터다. 비주얼도 준수해서 투박한 이미지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젊은 시절에는 미남이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을 뿐 너무 늦게 데뷔해 다소 늙은 스티븐 시걸과는 달리 드웨인 존슨은 이미 프로레슬러로 유명해진 후 자연스럽게 영화배우로 넘어가면서 투잡을 뛰는 상태라 비주얼이 돋보이며 특히 구레나룻을 기르면 상당히 매력적이다. 약간 단조롭더라도 뚜렷한 매력을 가진 덕분에, 프로레슬러 더 락이 아니라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의 팬층 또한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흑인, 사모아 출신이라는 인종적인 핸디캡도 미국 대통령부터 흑인이 선출되는 등 유색인종이 대세가 되어 가는 미국 현실에는 더 이상 단점이라 하기 어렵게 되었다.[18] 오히려 다양한 인종의 팬층에 어필 가능한 장점으로 여겨지는 편. 덕분에 개봉만 했다 하면 박스오피스 1위는 무난하게 찍어 주는, 그야말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으니 프로레슬러 겸[19] 영화배우로서는 가장 성공적인 인물임에 틀림없고, 많은 프로레슬러들의 모범적인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드웨인 존슨의 개런티는 헐리웃 10위권 이내에 들어가며 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쟁쟁한 배우들보다도 개런티가 높다.

그리고 2017년 연말에 개봉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월드 와이드 성적으로 9억 6천만 달러 이상을 벌며 초대박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사업 철수로 돈을 번 조지 클루니를 제외하고 영화출연 수입으로 무려 약 1억 2천만 달러(약 1350억원)를 벌어들이며 역사상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로 기록되었다.

2019년 역시 1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2018년에 이어서 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가 되었다.

2020년 또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 1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022년 현재 총재산이 약 8억 달러(한화 약 1조 원)로 샤룩 칸의 7.5억 달러(한화 약 9,600억 원), 톰 크루즈의 6억 달러(한화 약 7,700억 원)를 제치고 가장 재산이 많은 배우 1위로 등극했다.


2.2.1. 출연 작품[편집]


연도
제목
활동
제작비
극장 흥행
2001
미이라 2
단역
9800만 달러
4억 3301만 달러
2002
스콜피온 킹
주연
6000만 달러
1억 6533만 달러
2003
더 런다운(웰컴 투 정글)
주연
8500만 달러
8090만 달러
2004
워킹 톨#신 시리즈
주연
4600만 달러
5700만 달러
2005
쿨!
조연
5300만 달러
9522만 달러
2005

주연
6000만 달러
5600만 달러
2006
그리다이언 갱
주연
3000만 달러
4100만 달러
2007
레노 911:마이애미
우정출연
1000만 달러
2202만 달러
2007
게임 플랜
주연
2200만 달러
1억 4700만 달러
2008
겟 스마트
조연
8000만 달러
2억 6437만 달러
2009
윗치 마운틴
주연
5000만 달러
1억 600만 달러
2009
플래닛 51
주연
7000만 달러
1억 564만 달러
2010
디 아더 가이즈
조연
1억 달러
1억 7000만 달러
2010
미스터 이빨 요정
주연
4800만 달러
1억 1246만 달러
2010
유 어게인
조연
2000만 달러
3200만 달러
2010
패스터
주연
2400만 달러
5262만 달러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조연
1억 2500만 달러
6억 2000만 달러
2012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주연
7900만 달러
3억 2569만 달러
2013
스니치
주연


2013
G.I. Joe: 리탤리에이션
주연
1억 3000만 달러
3억 7574만 달러
2013
엠파이어 스테이트
주연
1100 만 달러
300만 달러
2013
페인 앤 게인
주연
2600만 달러
8610만달러
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조연
1억 6000만 달러
7억 9000만 달러
2014
허큘리스
주연
1억 달러
2억 4300만 달러
2015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조연
1억 9000만 달러
15억 1152만 달러
2015
샌 안드레아스
주연
1억 5500만 달러
4억 6065만 달러
2015~2018
볼러스
주연


2016
센트럴 인텔리전스
주연
5000만 달러
2억 1257만 달러
2016
모아나
주연[20]
1억 5000만 달러
6억 4051만 달러
2017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주연
2억 5000만 달러
12억 3858만 달러
2017
베이워치
주연
6900만 달러
1억 5214만 달러
2017
쥬만지: 새로운 세계
주연
9000만 달러
9억 6200만 달러
2018
램페이지
주연
1억 2000만 달러
4억 2800만 달러
2018
스카이스크래퍼
제작, 주연
1억 2500만 달러
3억 162만 달러
2019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
제작, 조연
1100만달러
4150만 달러
2019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주연
2억 달러
7억 7천만 달러
2019
쥬만지: 넥스트 레벨
주연, 제작
1억 2500만 달러
8억 달러
2019
볼러스 시즌 5
주연

HBO
2021
레드 노티스
주연
1억 3천만 달러
넷플릭스
2021
정글 크루즈
제작, 주연


2022
DC 리그 오브 슈퍼-펫
주연
9000만 달러
2억 750만 달러
2022
블랙 아담
주연, 제작
2억 6000만 달러
3억 9200만 달러
202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우정출연
3억 4000만 달러

2023
레드 원
주연, 제작


2025
분노의 질주 11
주연


2025
모아나[21]
주연





3. 여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드웨인 존슨/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신장 논란[편집]


키에 대해서 논란이 상당히 많다.# WWE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던 시기엔 196cm로 표기하였다.[22] 더 락 본인은 미식축구 선수 시절부터 쭉 자신을 193cm라고 하였으나 그보다도 작아보여서 신장 논란이 많다.


파일:qdrrp03u24721.png

왼쪽에서부터 찰스 바클리(198cm), 드웨인 존슨, 샤킬 오닐(216cm)[23]
키가 198cm인 찰스 바클리와 같이 찍은 사진에서 누가 봐도 상당히 격차가 날 정도로 작아 보인다.[24][25]

파일:GQA5e2064be84481.jpg
다른 각도로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 보인다. 심지어 바클리는 어깨를 조금 숙이고 있어서 본래 키보다 1~2cm 작아 보이는 사진인데도 확연한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이 사진엔 마크 월버그도 같이 나와 있는데 마크 월버그는 173cm이다. 근데 사진으로 보면 바클리와 더락의 차이나 더락과 월버그의 차이나 비슷해 보인다.


파일:Dwayne+Johnson+Dwayne+Rock+Johnson+set+new+eZwddXR6oeIl.jpg

185cm의 마이클 베이와 찍은 사진

파일:dfdsfsfd.jpg

191cm의 브록 레스너와 찍은 사진

파일:berlin-germany-30th-may-2017-david-hasselhoff-and-dwayne-johnson-at-J90W5F.jpg

193cm의 데이빗 핫셀호프와 찍은 사진

그러나 프로필 키 188cm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보다 컸고 프로필 키 193cm인 트리플 H와의 사진에서도 약간 더 컸다. 다만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나이가 들면서 키가 많이 줄었고[26] 트리플 H 역시 프로레슬러로서 키를 높였다. WWE 프로레슬러의 경우 적어도 5cm 많으면 10cm 이상도 프로필 신장을 뻥튀기 시킨다.[27] 물론 이 단락의 요지는 존슨의 키가 작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키가 큰 편인 건 맞지만 프로필 신장보다는 훨씬 작을 확률이 높다는 것.

정리하자면 존슨은 키가 6피트가 훌쩍 넘는 장신인 건 분명하지만, 일단 프로필대로 6피트 5인치(196cm)인건 확실히 말이 안되며[28] 본인 말대로 6피트 4인치(193cm)라는 것도 확실하진 않다. 바클리나 조던의 공식 키인 6피트 6인치(198cm)가 신발 신은 키란 걸 감안하면 존슨이 본인 키라고 얘기한 6피트4인치가 신발 신은 키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자연스럽다.[29]


5. 관련 문서[편집]


[1] 프로레슬러 시절에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출신으로 소개됐었다.[2] 프로필상 키는 6피트 5인치(196cm)이나 본인이 밝힌 실제 키는 6피트 4인치(193cm)다. https://www.celebheights.com/s/Dwayne-Johnson-The-Rock-54.html 키 추정 전문 사이트에서는 약 190cm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3] 체중은 작품에 따라 차이가 크다. 하지만 맡는 역할이 대부분 근육질 힘 캐릭터고, 본인도 레슬러 체형을 고집하고 있는데다 키도 큰 편이라 120kg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다. 작품에 따라선 160kg을 넘는 경우도 있을 정도.[4] 언더아머 측에서 프로젝트락 운동화를 보내주어 본인이 리뷰할 때마다 박스에 종종 보인다. US15 사이즈이다. 다만 WWE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마이크를 잡고 공공연히 14 사이즈(320mm)라고 언급했었다.[5] 207cm인 서장훈의 발사이즈가 320mm, 221cm인 하승진의 발사이즈가 350mm인 걸 보면 키에 비해 발이 굉장히 큰 편이다.[6]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3억 8000만 명으로 전 세계 5위이다. 참고로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고, 2위는 리오넬 메시, 3위는 셀레나 고메즈, 4위는 카일리 제너이다.[7] 만화 근육맨의 등장인물 제시 메이비어의 모델이기도 하다.[8] 정확히는 흑백혼혈이다.[9] 2008년 두 사람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는데 이때 시상을 맡은 이가 락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날 시상에 앞서 팬서비스 겸 분위기 띄우기로 화려한 마이크웤(...)을 보여주었다. 2020년 1월에 세상을 떠났다.[10] 사모아 조도 사모안이라서 드웨인 존슨의 친척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모아 조는 아노아이 가문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11] 영화 진출 초기엔 링네임인 The Rock을 그대로 썼으며, 덕분에 영화 크레딧에 빈스 맥마흔이 책임 프로듀서로 올라가 있다.[12] 미이라 2에서 실제로 전갈을 먹었다고 한다.[13] 두 번째에는 오바마케어에 태클을 걸었던 민주당의 막스 바커스,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을 던져버렸으며, 뒤늦게 나와서 횡설수설을 하던 조 바이든은 사무실 벽을 뚫고 도망가야 했다.# 그리고 세 번째에는 중동 정책을 가지고 난리를 친 존 베이너 하원의장, 톰 코튼, 테드 크루즈가 희생양이 되었다.#[14] 드웨인 존슨(194cm)보다 키가 더 작은 크리스 헴스워스(190.5cm)도 토르 역할을 맡기 전까지는 키를 더 작게 속이며 오디션을 보러 다닐 정도였는데, 드웨인 존슨은 그보다 키가 더 클 뿐더러 근육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상당히 제한된다. 저 덩치로 힘없는 아저씨 역할이나 거지 역할을 맡으면(거지는 돈이 없어서 밥을 제대로 못 먹기 때문에 저렇게 근육이 많으면 앞뒤가 안 맞게 된다.) 설득력이 없기 때문.[15] 아널드 슈워제네거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래도 주로 액션 영화에 출연해 왔기에 근육을 줄일 이유도 없었고, 그쪽도 보디빌딩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어서 70세가 넘어서도 매일 대여섯 시간씩 운동을 하며 상당한 근육을 유지하고 있다.[16] 사모아인들은 원래 다른 인종에 비해 살집이 있고 체구가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존슨은 레슬러 시절 데피니션을 만들기 위해 지방흡입까지 받아야 했을 정도. 그렇기 때문에 존슨이 헐리우드식 근육질 몸매로 바꾸려면 근육을 유지하는 운동과 식단 조절과 더불어 많은 양의 근육까지 빼야한다. 원래 체구가 크게 타고난 사람들은 벌크를 줄이는 게 훨씬 어렵다.[17] 이 B급은 미국의 TV 영화 혹은 중, 저예산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를 뜻한다. 비하적 의미의 B급이 아니라, 비유하자면 마이너 리그의 야구선수 같은 의미.[18] 흑인, 멕시칸 등 미국 내 마이너 혈통들은 정말 큰 잘못을 하지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지지를 거두지 않는 편이다.[19] 은퇴를 공식적으로 말한 바 없는 데다가 잊을 만하면 링에 복귀하는 엄연한 현업.[20] 목소리 출연이다.[21] 실사화[22] 지금도 WWE 공식 홈페이지에는 6ft 5in(약 196cm)라고 적혀있다.[23] 맨발 신장 214cm.[24] 게다가 바클리의 키인 198cm는 농구선수식으로 농구화를 신고 잰 키이며, 바클리 본인은 항상 자신의 키를 6피트 5인치(약 196cm)라고 하고 다니며 식서스 시절 바클리를 감독했던 빌리 커닝햄은 그를 두고 "6피트 5인치가 안되는 선수(a player under 6'5")라고 표현했고, 심지어 바클리와 프로필 신장이 같은 마이클 조던은 그를 두고 6피트 4인치라고 한 적도 있다.[25] 6피트 5인치를 197~8이라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1인치는 정확히 2.54cm, 그리고 1피트는 12인치이다. 6피트는 72인치, 6피트 5인치는 77인치이고 센티미터로 환산하면 정확히 195.58이다. 이걸 반올림해서 196이라고 보통 얘기하는 것인데, 이걸 두고 197~8이라고 하는 건 말도 안된다.[26] 아놀드 슈워제너거 내한시 김구라와 같이 방송 촬영을 했는데 185cm의 김구라와 키가 거의 같았다.[27] 체중 역시 과장하는 경우가 많다.[28] 각도빨 운운할 수도 없는게 영상으로 봐도 뭘로 봐도 바클리는 존슨보다 훨씬 크다. 애초에 프로레슬러 활동 시절의 프로필 신장인데 이쪽 업계는 프로필 신장을 평소 키보다 더 오버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29] 보통 미국에서도 본인 입으로 키를 얘기할때는 맨발 키를 얘기하지만 신발 신은 키를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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