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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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원
3. 종류
3.1. 인도들소(Bos gaurus)
3.2. 반텡(Bos javanicus)
3.3. 아메리카들소(Bison bison)
3.4. 유럽들소(Bison bonasus)
3.5. 아프리카물소(Syncerus Caffer)
3.6. 물소(Bubalus bubalis)
4. 기타



1. 개요[편집]


가축 가 아닌 야생 소를 가리키는 말이다.


2. 기원[편집]


들개 같은 것과는 달리 가축화된 (Bos taurus)가 뛰쳐나가 야생화된 경우는 거의 없다. 통제에서 벗어나더라도 소가 워낙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다 보니 야생으로 탈출한 놈들은 반드시 잡아 간다. 혹시나 원 주인이 안 데려가도 언젠가 누군가가 땡 잡았다면서 데려갈 것이다. 그리고 소는 야생성을 너무 잃어버려서, 가축 우리를 벗어난 소는 야생의 육식 동물을 피할 줄 몰라서 쉽게 잡아먹히기 때문이다.[1] 오늘날 소의 기원이 되는 무리 가운데 가축화되지 않은 것이 야생으로 남아있을 가능성도 없다. 가축화된 소의 야생의 조상인 오록스는 멸종했기 때문이다. 최후의 오록스는 폴란드[2]에서 1627년 죽었다.

따라서 우리가 보통 들소라고 부르는 것은 진짜 는 아니고 소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종이 다른 별개의 야생동물이다. 그나마 인도들소(Bos gaurus)는 소 속에 속해 우리가 아는 소와 가깝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접하는 들소는 이들과는 다소 종류가 다른 아메리카들소(Bison bison)[3]이다. 그러나 종종 들소와 소(Bos taurus) 간 이종교배가 발생하기도 하며, 생식도 가능해 미국에는 바이슨-소 혼혈 개체가 있다.


3. 종류[편집]


편하게 들소라고 하지만 꽤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영어 단어 'buffalo'를 음차한 '버팔로'도 자주 쓰인다. 근데 buffalo라는 단어는 물소(water buffalo, Bubalus bubalis)와 아프리카물소(African buffalo, Syncerus caffer)에게도 쓰니까 buffalo가 꼭 아메리카들소만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들소와 아메리카들소만을 가리킬 때는 바이슨(bison)을 주로 쓴다.

사실 '들소'와 '버팔로'는 용법이 서로 상반되는 편이다. 보통 한국어 '들소'는 유럽들소나 아메리카들소 등, 즉 영어로 'bison'인 것들을 주로 지칭하고, 영어 'buffalo'는 주로 물소들을 지칭한다. 그런데 한국식 음차어 '버팔로'는 아메리카들소를 주로 지칭하다 보니 약간 섞인 측면이 있다. 그래서 물소가 buffalo(영어식 용법)인 건 맞는데 물소가 버팔로라거나 들소에 속한다고 하면 다소 이상하게 들린다.


3.1. 인도들소(Bos gaurus)[편집]


인도들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Indian_Bison_%28Gaur%29_1_by_N._A._Naseer.jpg 파일:WjHrQCvr.jpg
Bos gaurus
Smith, 1827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소목(Artiodactyla)

소과(Bovidae)

소속(Bos)

가우르(B. gaurus)
영어
Gaur
힌디어
गर
네팔어
गरगई
태국어

중국어
印度野牛
일본어
ガウル

야생 들소 중에서 가장 큰 종류. 학명의 종명을 라틴어 발음에 가깝게 읽은 가우르(Gaur)라고 부르거나 영어권에서는 가우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 2.5~3.3m, 키 1.4~2.2m, 체중은 보통 440~900kg 정도로 거대한 수컷은 1t을 넘기기도 한다. 최대 개체는 1.7t 정도다. 인도에서는 인도코끼리인도코뿔소 다음으로 센 동물로, 주된 천적은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 이외의 천적은 벵골호랑이바다악어를 제외하곤 없다고 한다.[4][5] 가축화된 것들은 가얄(gayal)이라고 한다.

최강 동물왕에서 1회전에서 늑대를 제압했으나 2회전에서 몇 배 이상 체중을 가진 하마에게 반격을 받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3.2. 반텡(Bos javanicus)[편집]


반탱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embadau_01.jpg 파일:DEzQ3UJ.jpg
Bos javanicus
d'Alton, 1823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소목(Artiodactyla)

소과(Bovidae)

소속(Bos)

반텡(B. javanicus)
영어
Banteng
중국어
爪哇野牛
일본어
バンテン

자바 들소. 야생종 외에도 가축화된 것들이 존재한다. 크기는 길이 1.9~3m, 키 1.5~1.7m, 무게는 400~900kg 정도다.


3.3. 아메리카들소(Bison bison)[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카들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메리카들소는 숲들소(woodland bison)와 평원들소(plain bison)의 두 종으로 나뉘며, 이 두 종과 유럽들소 세 종은 서로 교잡하여 잡종 새끼를 낳는 것이 가능하다.


3.4. 유럽들소(Bison bonasus)[편집]


유럽들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European_bisons.jpg 파일:vxDkBws.jpg
Bison bonasu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소목(Artiodactyla)

소과(Bovidae)

들소속(Bison)

유럽들소(B. bonasus)
영어
European Bison
중국어
欧洲野牛
일본어
ヨーロッパバイソン

야생에서 오록스가 멸종한 지금, 유럽 지방에 서식하는 유일한 들소로 아메리카들소와 근연종이다.

길이 2~3m, 키 1.5~2m, 체중은 300~1000kg 정도이다. 최대 개체는 1.9t 이었다.

평지 들소와 산지 들소[6]로 나뉜다. 둘 다 야생 종은 멸종했다. 야생 평지 들소는 1919년, 야생 산지 들소는 1927년에 각각 마지막 개체가 죽었다. 평지 들소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1923년 국제 유럽 들소 보호 협회가 설립되고 전세계 동물원에 퍼져 생존해 있던 54마리를 시작으로 복원에 들어가 1929년에는 야생으로 개체들을 방사하기도 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산지 들소도 독일의 한 농장에서 보호받던 마지막 남은 수컷이 복원된 평지들소들과의 교잡으로 번식을 했고, 이로 인해 평지들소의 피가 섞인 개체들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공원에서 보유했으나 그곳에서 살던 마지막 수컷 개체가 난폭한 성격 탓에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과의 동물 교환 당시에도 운송용 상자를 거부하여 태국으로 옮겨지지 않은 채 쭉 그곳에서 지내다 혼자 살아남았고 결국에는 나이가 많아서 병으로 폐사]하면서 국내에서 아쉽게도 소멸되었다 하지만. 사실은 대공원 측에서 정리종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라는 소식이 있었다


2005년에 서울대공원에서 촬영한 유럽들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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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아프리카물소(Syncerus Caffe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물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물소(Bubalus bubalis)[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물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들소가 서식하는 국가에서는 주로 건장한 체구에 저돌적인 인물들(주로 스포츠 선수들)을 들소에 비유한다. 특히 검은색 들소가 가장 많이 비유에 쓰인다.

  • 1800년대의 미국 증기 기관차들이 삽날처럼 생긴 배장이를 달고 다니게 만든 원인도 이 들소 때문이다. 증기 기관차 문서 참고.

  • 인디언들은 농사보다는 주로 들소 사냥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들소를 길들여서 농사에 사용하지 않은걸 보니 길들이는 것 자체가 힘들었나 보다. 실제로 성질이 매우 드럽고 공격적이라고...
[1] 다만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토착 우제류가 없어서 소가 살 수 있는 생태적 위치가 비어있는 데다가 소를 잡아먹을만한 육식 동물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주민들이 키우던 소가 탈출해서는 수천 수만 마리씩 떼를 짓고 살았었다고 한다. 마다가스카르의 왕들은 한번 사냥에 이런 야생 소를 수천 마리씩 죽이면서 위용을 뽐냈다고.[2] 프랑스의 역사책인 세계생활사에서는 리투아니아에서 죽은 걸로 나온다. 아마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영토가 겹쳤던 시절인 듯하다. 하지만 최후의 오록스가 살던 장소는 바르샤바 서남쪽에 있었던 마조비아 왕실 보호림으로, 현재는 분명한 폴란드의 영토이다.[3] american bison, 통칭 buffalo[4] 아시아사자도 천적이 될 수 있지만, 아시아사자가 인도 들소를 잡아먹은 기록은 없다.[5] 새끼 한정으로 표범, 승냥이, 인도늑대, 줄무늬하이에나, 늪악어의 사냥대상이 되기도 한다.[6] 일명 '코카서스 바이슨'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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