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들을 청

부수
나머지 획수


, 16획


총 획수


22획



중학교



4급







일본어 음독


チョウ, テイ


일본어 훈독


き-く, ゆる-す







표준 중국어


tī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개요[편집]


聽은 '들을 청'이라는 한자로, '듣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聽의 획순

파일:durulcheong2.jpg
聽의 자형

뜻을 나타내는 (귀 이), (클 덕)과 음을 나타내는 𡈼(빼어날 정)[1]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이다. 갑골문에서는 귀(耳)와 입 두 개(口)를 그려 '듣다'라는 뜻을 나타낸 회의자였으나, 전서체로 넘어오면서 㥁과 소리를 나타내는 𡈼이 추가되어 형성자로 바뀌었다. 소리가 잘 들리도록 귀(耳)를 세워(㥁) 듣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일본에서는 소리 부분인 𡈼을 빼고 㥁의 가로획을 빼서 聴으로 쓴다. 간체자은 원래는 '웃을 은'이라는 글자이다. 하지만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웃다'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백이면 백 를 쓴다.

유니코드는 U+807D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SGJWP(尸土十田心)로 입력한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 (들을 령)
  • 𤃀[⿰氵隷](들을 례)
  • (들을 명)
  • (들을 문)[2]
  • (들을 방)
  • (들을 오)


5. 상대자[편집]


  • (듣지아니할 오)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큰 덕)
  • (처마 적, 땅이름 덕)
  • /𦗟[⿰耳𢛳](들을 청)[3]
  • 𥊸[⿰目𢛳](졸린눈매 특)
  • 𫣜[⿰亻𢛳]
  • 𭢙[⿰扌𢛳]
  • 𭲖[⿰氵𢛳]
  • 𰯕[⿰⺼𢛳]
  • 𱴱[⿰石𢛳]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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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壬과 비슷하지만 아래 획이 위 획보다 길다. 하지만 요즘에는 잘 구분하지 않으며, 이 흔적은 , , , 등에 남아 있다.[2] 뉘앙스가 약간 다른데, 聽이 '의지를 갖고 집중해 듣는 행위'를 뜻한다면, 聞은 '우연한 기회로 어떤 사실을 듣는 행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전자는 'listen to', 후자는 'hear'와 통한다 봐도 얼추 맞는다.[3] 聽(들을 청)의 속자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