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포네라(아라크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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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디노포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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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6세(15세 -> 16세)
신체
154cm, 45kg
소속
X
생일
12월 13일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아라크니드
2.2. 블라토디아
3. 전투력
3.1. 전적
4. 기타




1. 개요[편집]


제 친구가 되어주지 않으시겠어요?

만화 아라크니드블래토디아의 등장인물.
등장하자마자 압도적인 위력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아버지인 파라포네라보다 강하다고 언급된다.[1]


2. 작중 행적[편집]



2.1. 아라크니드[편집]


등장하자마자 애벌레에게 아버지 얘기를 꺼낸다. 애벌레는 그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의 복수가 하고 싶은 거냐고 묻자 디노포네라는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강한 대전 상대인 애벌레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애벌레는 총을 꺼내들어 디노포네라에게 쏘지만 디노포네라는 자신의 독침을 이용해 간단히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러고선 이 타이밍에 총을 뽑다니 예측못했다고 말하고 당신이라면 아버지를 쓰러뜨릴만 하다고 말한 후 친구가 될 수 있겠다고 말한다. 이에 애벌레는 괘종시계와 책상을 디노포네라 쪽으로 찼지만 디노포네라는 둘 다 가볍게 피한 후 곧이어 날아오는 애벌레의 주먹까지 웃으면서 막아낸다. 그 후 본격적인 역공이 시작되는데 애벌레의 복부를 발로 찬 후 쓰러진 애벌레의 배를 무릎으로 찍어버린다. 고통스러워 하는 애벌레의 얼굴을 자신의 특기인 파운딩을 해버리며 탈탈 털어버린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당신이 제 친구가 될 자격이 있는지 봤는데 대충 알았어요. 이만 죽일게요라며 웃으며 말한다.[2] 그리고 자신의 독침을 꽂아넣지만 그것을 애벌레는 치아로 깨물며 막고 곧이어 캐논으로 역공하나 뛰어난 순발력으로 회피한다. 그런 후 독침을 천장에 꽂아 매달리고 역공을 하려하나 말벌이 애벌레를 독침으로 제압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를 찾으러 다니기 시작한다.

그 후 장수풍뎅이 앞에 사람을 죽이며 등장. 후지이 아리스를 찾고 있어 어딨냐고 묻지만 장수풍뎅이는 말해주지 않았고 장수풍뎅이는 디노포네라와 싸우게 된다. 디노포네라는 장수풍뎅이의 일격을 가볍게 회피하고 역공까지 간단하게 피한다. 그런 뒤 장수풍뎅이의 모든 공격을 피해 장수풍뎅이가 당황하게 한 후 배빵을 갈긴다. 곧바로 장수풍뎅이의 안면을 발뒤꿈치로 찍어 쓰러뜨린 후 자신의 전매특허인 파운딩을 시작한다.장수풍뎅이는 다시 일어나 디노포네라를 상대했고 공격하는 데 성공하는 줄 알았으나 사실은 가지고 노는 것이었고 거기에 빡친 장수풍뎅이는 결국 카부토 슬라이드까지 사용한다. 허나 이도 가볍게 뚫은 디노포네라는 장수풍뎅이의 복부에 자신의 독침을 꽂아넣었고 장수풍뎅이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장수풍뎅이를 완벽하게 정리하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곱등이가 발차기를 꽂아넣으며 등장한다.[3] 자신을 쓰러뜨려야 후지이 아리스를 만날 수 있다는 곱등이의 말에 곱등이에게 독침을 여러 대 쏘며 승리한다. 그러다 리옥크까지 등장하고 리옥크의 힘을 빌린 곱등이의 공격까지 모두 막아내며 3명에게 모두 승리한다.

그러던 중 아리스를 발견하고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허나 장수풍뎅이가 적이라고 아리스에게 말해주며 아리스는 싸우게 된다.[4] 아리스는 디노포네라에게 펀치, 발차기 등을 모두 날리지만 디노포네라는 언제나 그랬듯 모두 가볍게 피해주고 오히려 역공까지 한다. 아리스의 안면에 니킥을 갈기고 누워있는 아리스의 복부를 무릎으로 찍으며 구토하게 만든다. 또 장수풍뎅이에 의해 역린까지 건드려진 디노포네라는 장수풍뎅이의 허벅지에 독침을 찌르고 제압한 후 아리스를 탈탈 털어버린다. 팔에 독침을 꽂고 아파하는 아리스의 온몸에 침을 수십대를 꽂아 넣어 아리스는 눈이 돌아가고 실금까지 해버린다. 그런 아리스의 복부를 강타하고 파운딩까지 하며 털어버리는데 어머니와의 회상을 통해 다시 극복한 아리스의 트랩에 걸리며 자기 자신에게 독침을 쏘고 디노포네라는 어쩔 수 없이 도망친다.

도망친 디노포네라는 전갈을 계단에서 만나 전갈과 싸우지만 전갈에게 개털리고 군대개미들 사이에 떨어져 강간당한다.

2.2. 블라토디아[편집]


아라크니드에서 생존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무라타 신야의 말에 따르면 아라크니드의 후속작인 블라토디아에서 재등장한다고 한다.

1화에서 여왕개미 사태가 일어나기 8시간전 이야기를 한다.

2화에서 블라토디아의 새로운 주인공인 치유리와의 인연을 맺고 치유리와 싸우다가 정이 들어 친구가 된다.

그 후 난교좀비화가 되었으나 치유리의 이름을 부르며 떠돌고 있었고 치유리가 난교좀비들에게 당하기 직전 등장하여 치유릴 구해주고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는 디노포네라가 전 자신의 독에 질려 이것이 약으로 작용되어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병정개미들에게 도망친다.

그러던 중 한 창고에서 치유리와 같이 쉬고있었으나 애벌레가 치유리를 발로 까서 날려버리며 등장하고 이에 빡친 디노포네라는 바로 안면에 주먹을 꽂아버리고 파운딩을 걸지만 이번에는 애벌레가 주먹을 가볍게 막으며 역공당한다.

당하기만 하다가 갑자기 치유리가 깨어나 애벌레의 복부에 박치기를 하며 구해준다. 치유리는 애벌레의 완력을 완력으로 제압하지만 애벌레는 그 때 폭주를 사용했고 치유리를 개 털어버린다. 그 후 디노포네라는 애벌레에게 다시 개털리지만 이는 모두 디노포네라와 치유리의 계략이었고 애벌레를 역관광보내버린다.

그 후 애벌레가 소개해준 교도소에서 바퀴벌레를 만나지만 어디서 본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5]

3. 전투력[편집]



파일:애벌레 압도1.jpg


파일:애벌레 압도2.jpg


파일:애벌레 압도3.jpg


파일:애벌레 압도4.jpg

애벌레를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디노포네라


파일:애벌레 파운딩.jpg


파일:아리스 파운딩.jpg

아리스애벌레를 파운딩하는 디노포네라

이 싸움법... 위압감

그 아비에 그 딸이군..

아니, 그 놈보다 강해.

아라크니드 36화 中, 애벌레의 평


파라포네라가 기른 이상한 환경은

파라포네라가 한마리 더 태어나게 했다.

아라크니드 44화 中, 내레이션


애벌레, 장수풍뎅이, 곱등이 등의 강한 적들을 쉽게 물리친 상당한 강자이다. 어렸을 때 실제 전투 상황에 몰려 습득하게 된 집중력 자유 조작이라는 사기적인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후지이 아리스선천적 집중력 과잉보다 뛰어난 특성이다. 선천적 집중력 과잉의 단점을 모두 최소화했으며 장점을 극대화한 특성으로 후지이 아리스의 특유의 공간인 시간이 정지된 세상에 들어갈 수 있으며 아리스보다 더 민첩하게 움직인다. 이런 민첩성 덕분에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는 것을 즐기며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다.

힘또한 엄청나다. 힘으로 작중 손에 꼽을 정도인 곱등이와 장수풍뎅이를 탈탈 털어버렸으며 장수풍뎅이는 아무런 유효타하나 주지 못하고 그대로 리타이어 한다. 또한 애벌레는 엄청난 파운딩을 맞고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햇을 정도였다.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팔꿈치에 있는 긴 아대. 여기서 독을 주입시킬 수 있도록 긴 바늘을 넣어 이 바늘에 찔린 적들은 정말 죽음에 가까운 고통을 느끼게 되고 하나같이 어린 아이처럼 비명지르며 울기만 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것에 맞으면 움직임과 사고를 제안해 제압할 수도 있다.

작중 자이언트 킬링을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등장하자마자 세계관 최강자급인 애벌레를 농락하며 털어버렸다. 애벌레도 처음에는 디노포네라가 놀랄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지만 거기에서 끝이었고 애벌레의 주먹을 한 손으로 편안하게 막아내며 애벌레의 복부를 무릎으로 찍고 파운딩까지 한다. 이에 멈추지 않고 애벌레의 발악을 손쉽게 피하며 애벌레는 디노포네라에게 생채기 하나 내지못하고 압도당한다.

애벌레를 털어버리고 장수풍뎅이까지 압도하는 바람에 파워 밸런스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는 집중력 자유 조작이 정말 너무 사기라서 어쩔 수 없다고 봐야한다. 또 같은 조건에서 싸웠을 때는 디노포네라도 제압당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전히 무적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6]

다른 아라크니드 세계관인 캐터필러와 블라토디아에서 나온 모습으로 보면 독자들은 아리스 > 애벌레 > 전갈 > 디노포네라로 받아들이고 있다.


3.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아라크니드
36~37
애벌레


38~39
장수풍뎅이


39~42
곱등이


39~42
곱등이


45~49
후지이 아리스


블래토디아
45~49
애벌레

치유리와 협공
5전 4승 1패 0무 승률 약 80%[7]
  • 은근 애벌레에게 강하다. 첫 대결에서는 반항도 못할 정도로 개패버렸으며 두번째 대결에서는 물론 치유리와의 협공이었지만 놀라운 전투센스를 발휘해 털어버린다.

4. 기타[편집]


  • 상당히 무서운 곤충인게 틀림없는게 상대방의 목숨을 위협하는 안면에 니킥이나 복부를 무릎으로 찍는 등의 행위를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웃으면서 한다. 애벌레와 아리스에게 사용했는데 둘 다 웃으면서 구타한다. 물론 둘 다 얻어맞으며 상당히 고통스러워 한다.

  • 또 싸움 도중 디노포네라의 특기라고 할 수 있는 상대방 배위에 올라타 파운딩을 하는 것을 자주 한다. 파운딩을 당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얼굴이 일그러지며 디노포네라의 주먹에는 피가 흥건하게 남을 정도로 구타한다. 이 때 아하, 하하하아하하하하하라고 웃어대며 상대방을 구타하는 미친 광기를 보여준다. 허나 이는 일정 수준 이상의 강캐에게만 사용하고 다른 잡캐들은 대충 처리한다.

  • 일본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다. 장수풍뎅이 다음으로 언급이 많이 되고 디노포네라에 대한 얘기가 상당히 많이 된다.

  • 아라크니드의 마지막 모습이 조금 비참하긴 했다만 애벌레, 장수풍뎅이, 아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독자들에게 상당한 강캐로 인식되었다. 심지어 애벌레는 주인공 보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며 디노포네라는 자신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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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명과 모두 싸워본 애벌레가 인증하였다.[2] 자신의 전투력에 한참 못미치는 애벌레를 보고 필요가 없다고 느낀 것.[3] 그러나 딱히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4] 이는 디노포네라가 아리스의 친구들을 건드렸기 때문이기도 하다.[5] 디노포네라가 바퀴벌레와 싸운적이 없기에 기억 못하는 것일 수 있다.[6] 그런데 블라토디아에서 집중력 자유 조작을 쓰고도 나비에게 졌다[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