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 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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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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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상대에게 떠넘기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같은 계통의 효과를 가진 매직 실린더와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다.

• 장점
  • 몬스터 자체에는 효과를 미치지 않아 금지된 성배로 체인되어도 불발되지 않으며(다만 데미지는 경감된다.), 효과 내성을 가진 몬스터 한테도 통한다.
  • 대상 지정 효과가 아니라서 해당 계열의 무효화나 내성의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 전투 데미지로 취급되므로 효과 데미지 무효화의 영향을 피해간다.
• 단점
  • 직접 공격받을 경우나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이 0이 아닌 이상 매직 실린더보다 데미지 기대 수치가 떨어진다.
  • 공격받는 자신 몬스터를 전투 파괴로부터 보호할 수 없다.
  • 전투를 실행한 것으로 취급되므로 검투수 같은 몬스터들의 효과를 막지 못한다.
  • 전투 데미지이기 때문에 트라고에디아 같은 카드의 특수 소환을 허용해버리며, 아직 배틀 페이즈 중이니 그대로 추가 공격을 맞을 수 있다.
  • 전투 데미지로 취급되므로 전투 데미지 무효화 효과로 막힌다.
  • 발동 후 공격이 철회되었을 경우 데미지를 못 주고 끝난다.

이러한 점을 따지면 기본적으로 직접 공격을 받는 타이밍에 사용한다거나 공격력 낮은 몬스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에서 쓰이게 될 것이고, 데미지 계산시에 공격력을 펌핑시키는 효과도 견제해줄 수 있다.

다만 큰 전투 데미지를 받아야 하는 비상사태에서밖에 도움이 안 되다 보니 이를 활용한 전술은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 더구나 제거 효과를 가진 카드가 늘어나는 현 환경에서는 다른 공격 반응형 함정이 그렇듯 공격 전에 이 카드가 제거당하는 리스크도 감수해야 한다.

전투 데미지가 발생한다는 점을 활용해 문전박대를 투입한 덱에서의 연계도 고려해 볼 수 있다.

2010년 11월 공식 사이트의 원푸시 투표에서도 매직 실린더와 우위를 겨루게 되었는데, 결과는 해당 카드가 85%의 지지를 얻으면서 압승해버렸다. 다만 그 뒤로는 상기한 장점들을 무시하기 힘든 환경이 되면서 체인 번 덱이 입상할 무렵에는 이 카드만 채용되는 경우도 많아졌다. 2017년 세계 대회 초등학생 부문에서 우승한 체인 번 덱도 이 카드가 3장 투입되었다.

일러스트는 이차원의 여전사를 공격하는 전사 다이 그레퍼인데 이차원의 여전사의 앞으로 포탈이 열려서 공격이 다이 그레퍼 자신에게로 향하고 있다. 실제로 전투 데미지는 다이 그레퍼의 플레이어가 받지만 전투는 성립되기 때문에 다이 그래퍼는 이차원의 여전사의 효과로 제외된다.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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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매직 실린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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