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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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해체



1. 개요[편집]


2001년 4월 24일 데뷔한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 멤버는 제드(이재찬), 송지훈, 오수안(본명 : 오수산), 김환호, 남현준[1].

이현도가 만든 그룹으로 본래 팀 이름은 D-Base였으며 진원, 수안, 환호 3인조로 기획되었고, 언더그라운드 데뷔를 준비하고 있던 제드는 원래 객원 랩퍼로 참여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2000년 1월 진원이 이현도와 결별한 후, 제드를 정식으로 합류시켰고, D-Base의 이름으로 이현도의 3집 앨범에 타이틀곡을 피처링하며[2] 무대에서 같이 얼굴을 알렸고, 잡지 등으로도 소개되었다. 이후 멤버를 추가해 D.Bace[3]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2001년 4월에 데뷔했다. Bace라는 표기가 생소하기도 하거니와, 기존에 D-Base라는 이름이 매체 등을 통해 오래 노출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룹 이름을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많았다.

2001년 '1집 D.Bace vol.1'으로 데뷔했다. 이현도 특유의 뉴잭스윙 스타일[4]의 타이틀곡인 '모든 것을 너에게'가 괜찮은 반응을 보이면서 가요차트에서 15~30위 권에 들었고 예능에서도 많은 활동을 보였으며 빙그레 메타콘 광고에도 출연했다. 그 해에 KMTV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후속곡인 '원'으로도 활동했다.

디베이스 데뷔곡인 '모든 것을 너에게' 가사에는 이현도가 작곡한 곡인 '나를 돌아봐', '말해줘', '우리는', '이제', '너 하나만을 위해', '무한', '열정'[5], '미래', '영원히', '너에게만', '사랑, 두려움', '상처', '사랑해'[6], '내가'[7]라는 가사가 있다.

디베이스 - 모든 것을 너에게 MV

디베이스 - 모든 것을 너에게 Live

2년 뒤 2집 앨범 'The Return'의 타이틀곡 'GO'와 후속곡 '연인'이 딱히 큰 반응을 얻지못하면서 주춤했으며 공백기때 맴버인 오수안이 군대를 가면서 4명이서 싱글앨범인 'D-bace In' [8] 활동을 하려고 안무와 녹음까지 완벽히 준비해 놓은 상태에서 무슨 일인지 계획이 엎어지게 되었다.[9] 제대한 오수안이 연기자 전향을 하고 탈퇴하면서 남현준도 연기자 전향으로 탈퇴했고 제드도 솔로활동을 이유로 탈퇴하게 되면서 그룹 활동이 흐지부지되었다.이후 2008년에 2인조로 개편한 후 싸이가 작사 작곡, 피쳐링을 맡은 디지털 싱글 'Season2'의 활동곡인 'somebody'로 활동했으나 이 역시 묻혔고 2012년 디지털 싱글 Yo DJ 이후 더 이상 활동은 없는 상태.

이들은 아이돌적인 면모와 뮤지션으로서의 자질까지 모두 갖추고 있었고 이현도라는 최고의 프로듀서를 빽으로 두고 있었지만 데뷔시점이 급변했던 가요계를 따라잡지 못한 점이 기대만큼 성장을 못한 큰 원인이라고 본다. 2000년 들어 H.O.T.젝스키스가 해체되고 기존의 댄스그룹이었던 태사자, NRG 등이 급속하게 하락세를 탔고 댄스일변도였던 가요계는 발라드 쪽으로 자리를 옮겨갔다. 2001년 하반기부터는 가요 프로그램의 라이브가 늘어나면서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갔다.[10]

사실상 신화 빼고 남자 댄스그룹들은 시장에서 사양되다시피 했던 시기였다. 특히 이 시점 2000년대 이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은 대부분 롱런이 불가능한 시점이었다. 그나마 이들의 경우에는 데뷔컨셉이나 음악이 워낙 세련되고 감각적이어서 타 그룹들에 비해 인지도도 비교적 높았고 팬덤도 있었던 편. 다만 댄스음악시대가 정점에 달했던 99년도에서 2000년 사이 조금만 일찍 데뷔했다면 좀 더 후광도 더 받고 안정적인 팬덤을 유지하며 꽤 잘나갔을 가능성이 컸다. 이 시기의 팬덤 자체가 처절한 록발라드나 R&B 스타일의 미드템포 이전의 컨텐포러리 팝이 엄청난 초강세였던 걸 생각 하면 더욱더 그러하다. 당장 이 시정 데뷔한 아이돌 컨셉의 그룹중 살아남은 건 문차일드가 유일하고 사실상 이들도 이름을 바꾸면서 롱런한 케이스. 서서히 젝스키스나 HOT 모두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보이밴드 컨셉의 god가 인기를 얻으면서 분명 세대 교체의 요구심리가 있던시절이었던지라... 그래도 가수지망생을 꿈꾸거나 흑인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겐 매니아적 인기를 얻었던 팀이다.


2. 해체[편집]


멤버 중 '제드'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2015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가수 활동을 접고 개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11], 송지훈[12]작곡가로 변신했으며 2015년에 송지훈의 탈퇴 이후 가장 큰 활동은 걸그룹 크레용팝의 소속사에서 프로듀서와 작곡을 맡아 크레용팝의 데뷔 때부터 여러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해 그룹의 성공에 큰 뒷받침이 되었다는 것. 이후 황치열과 함께 작업하기도.

오수안은 연기자 전향을 선언했으나 이후 별다른 소식은 없었고, 2008년에 스튜어디스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김환호는 결혼했다는 기사는 따로 없었으나, 유투브에 결혼식 영상 자료가 있다! # 다섯 멤버가 모두 모여서 '연인'을 축가로 불렀다.

그리고 유일한 솔로인 남현준은 스매쉬의 리더로 활동했다가 그룹이 해체한 다음에는 꽃차 소믈리에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2018년 2월 11일 방송분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나와서 슈가송인 '모든 것을 너에게'를 라이브로 불렀다. 김환호는 해외 출장 관계로 불참했다. 참고로 힙합 그룹으로는 이 팀이 최초다.[13] 그동안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진 이유가 워낙 인기를 얻지 못해서, 소속사에서 뽕필나는 음악으로 장르를 바꿔보자고 무리하게 권유를 해서[14], 그럴 바에는 차라리 스웨그 넘치는 힙합그룹이라는 추억으로 남는게 낫겠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 동안 사실을 몰랐던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마음을 밝혔다. 그와 동시에 2018년 2월 11일 24시부로 공식적인 해체를 한다는 선언을 했으며, 이는 그 동안 기다린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받아들일 수 있을 듯하다. 그동안 활동이 없었으니 해체나 다름없는 시간이었지만 이로써 공식화된 것.

[슈가송] 디베이스 '모든 것을 너에게'♪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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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팝핀현준의 본명과 같다.[2] 진원은 이현도 3집 발매 직전에 탈퇴했는데, 앨범의 거의 절반 가까운 곡에 참여해서 대체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타이틀 곡에서만 진원 파트를 들어내고 제드가 다시 녹음했다.[3] D.O의 D, Birth의 B에 Ace를 붙였다는..[4] 당시 이현도는 이런 곡들은 자신이 직접 부르기엔 너무 나이가 많다고 했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서는 평균 활동연령 자체가 올라간 지금은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이때만 해도 30대가 넘은 댄스나 힙합 베이스의 가수를 찾기 힘들다는 걸 생각하면 타당한 발언.[5] 유승준의 그 노래[6] 원곡은 봄여름가을겨울이지만, 이현도가 댄스와 힙합 버전으로 샘플링해서 싱글 앨범을 낸 바 있다[7] 지누션 1집 삼속곡[8] 이 싱글앨범은 정식으로 발매하진 않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팬들 사이에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9] 나중에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싸이가 작곡한 '꽃처럼'이라는 곡은 피터라는 같은 소속사 후배가수가 활동곡으로 썼다.[10] 이는 당시 결성된 걸프렌드가 대리녹음 파문에 휘말려 팀이 해체된 영향이 컸다.[11] 다른 기사에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라는 언급이 있었다.[12] 2001년 KBS2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출발 드림팀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13] 활동 당시 2001년 9월 8일 음악캠프에서 라이브를 한 적이 있다.[14] 위에 잠시 서술된 '꽃처럼'이라는 곡으로 추정. 기존 디베이스 느낌이 아예 없으며 결국 발매되지 못하고 피터라는 같은 소속사 신인 솔로 가수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