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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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뉴스 개편 이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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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뉴스에이드와 제휴했을 당시 로고

파일:디시뉴스J 로고.png파일:디시뉴스J 로고 화이트.png
중앙일보 제휴 후 디시뉴스 로고

1. 개요
2. 2016년 이후의 디시뉴스
2.1. 디시이슈
2.2. 디시인터뷰
2.3. 시궁창스러운 댓글들
3. 과거의 디시뉴스
3.1. 기자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뉴스 사이트. 요즘 올라오는 포털 기사의 전형적인 형식을 최초로 확립했다. 2018년부터는 디시뉴스J라는 이름으로 중앙일보에서 뉴스를 퍼와서 주간디시 코너를 제외하고 중앙일보에서 기사를 제공받고 있다. 디시 유저들의 제보를 받는다는 명목으로 뉴스제이 마이너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관리 포기 상태가 되면서 제보는커녕 며칠에 한번 광고글만 올라오는 정전갤이 되자 아예 갤러리를 터트리고 새로 만들었다.(...) 하지만 공지글이 이 갤러리의 유일한 글이 되며 정전갤 상태.


2. 2016년 이후의 디시뉴스[편집]


디시인사이드 뉴스 포탈

2016년부터 디시뉴스는 자체 기사는 인터뷰나 월간, 주간디시를 제외하면 생산을 거의 중단했으며, 뉴스 기사도 중앙일보 것만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성향 편중의 문제가 있다. 댓글 역시 일뽕, 극우, 일베충, 댓글 알바 등이 한데 섞인 진흙탕 상태이다. 전에는 극좌나 페미나치의 댓도 있었지만 관리 포기 상태 이후부터는 아예 사라졌다.

유일하게 청정한 기사들은 노인들 입맛에 맞춘 고령의 건강관리나 삶의 태도, 노후자금 관리를 다룬 기사다. 그런 기사들은 댓글이 안 달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 댓글란에 노출시키는 기사들도 일부러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측에서 디시 유저들에게 관심을 끌 만한 자극적인 기사를 올린다.

댓글 돌파만 알려주던 댓글돌이가 각종 기사를 댓글란에 올려주는 역할을 하여 디시뉴스로의 트래픽 유입이 이루어진다.


2.1. 디시이슈[편집]


주간, 월간디시

디시이슈 메뉴엔 주간 월간 디시라고 디시에서 이슈가 되었었던 일들을 모아둔 매거진 형식의 게시물이 올라온다.

이 주간월간 디시에는 한주, 한 달간 어떤 일이 디시에서 있었나부터 유행어가 어떻게 생겼는가 하는 코너, 그리고 갤러리 랭킹이 올라온다.


2.2. 디시인터뷰[편집]


디시인터뷰 보러가기

"디씨인사이드 아세요?"Do you know~?로 시작하는 인터뷰. 인터뷰 담당기자는 기자와 동일하다.

주요 인터뷰 대상자는 연예인, 정치인, 예술인 등 비교적 다양하다. 아무래도 연예계에선 위험지역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보니 톱급 연예인들을 만나긴 어렵고, 최근에 떠오르는 연예인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는 곳. 그러나 별로 재미는 없다.

재미있는 것은 디씨를 중심으로 한 트렌드의 중심에 선 인물을 대놓고 취재하는 것. 하일, 구준엽, 이외수, 김영인 등 디씨와 깊게 관련 있는 유명인도 있고, 이말년, 굽시니스트 등 디씨 내부에서 탄생한 스타도 있다. 고자라니 김영인씨의 인터뷰는 전설이 되었다. 바티스타의 인터뷰도 다른 의미로 전설이 되었다.

디씨뉴스의 인터뷰는 상당히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편이다. 인터뷰 전에 미리 다음 인터뷰 대상자에 대한 안내글을 올려서 질문을 받고, 인터뷰 중에 실제로 네티즌의 질문을 물어보며 대답을 듣는 경우가 많지만... 당연히 100% 반영하진 않고 사전 검열이 들어간다. 실제로 다 반영했다간 디씨 인터뷰는 앞으로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것.

이외에도 기자의 성향에 따라 인터뷰의 특색이 달라지기도 한다. 조현우 전 기자는 유시민과의 인터뷰 등에서 수준 높은 내용을 끌어내서 박수를 받았고, 한수경 기자는 부활의 김태원과의 인터뷰에서 락덕 성향을 유감없이 뽐냈다.[1]


2.3. 시궁창스러운 댓글들[편집]


디시답게 패드립, 고인드립, 지역드립, 인종차별, 성별혐오, 외모지상주의, 정치극단주의 등등이 난잡하게 뒤섞인 시궁창 환경을 자랑한다. 범죄 관련 기사가 뜨면 꼭 범죄자의 고향•성별•세대 등을 욕하는 댓글이 달린다. 현재는 극우 분탕 종자들이 댓글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거나, 헤드라인만 읽고 쭈우욱 내려서 자기네들 멋대로 판단해서 비판 댓글을 다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다. 이런 시궁창스러운 욕설 폭격을 보고싶지 않다면 본문만 싹 읽고 닫는 게 좋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리플 규제는 있다. 그런데 그 규제의 형평성이 이상하다. 디씨 내에서 인기가 많은 연예인에 관한 구설수나 사고 관련 리플들은 삭제되는 빈도가 많은데, 사망 관련 기사의 고인 드립이나 사건사고 관련 기사의 개드립들은 삭제되지 않는다.

리플의 성향은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다. 가끔씩 국내외 안 좋은 사건들이나 해외의 훈훈한 사건에 관련된 기사에는 항상 김치맨 드립 같은 한국에 대한 자학 리플이 달린다. 심지어 역사까지 언급하면서 깎아내리며 자학하는 리플까지 있다. 특히 연예인은 다른 포털 사이트보다 많이 까인다. 안 까이고 추앙받는 연예인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 그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연예인도 어떤 기사가 올라와서 까일지 모른다.[2] 그러다 보니 이런 성향에 반대되는 네티즌이나 해당 연예인의 팬들이 유입되어 싸우기도 한다. 이때 주로 나오는 리플이 "다른데(네이트) 가서 놀아라"

또한 일뽕에 극성 친일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일본에 부정적인 기사만 올라와도 일뽕들이 몰려와서 일본은 잘못도 없다, 반일하고 난리치는 한국놈들이 더 문제, 일본이 뭘 잘못했냐, 한국놈 니들이나 잘해라라는 등 그야말로 일본 우익들과 다를 바 없는 친일을 넘어 극성 일뽕 성향 또한 강하다. 특히 일본의 식민지배 문제,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 등에도 예외없이 이런 일뽕들의 리플이 달리면서 일본을 비호하고 한국과 한국인, 한국 정부를 대놓고 까대고 조롱하며 비웃는 리플이 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야후! 재팬의 뉴스 댓글 분위기와 너무도 다를 바가 없을 정도이다. 이쪽 역시 일본 넷 우익들이 이런 일뽕들과 같은 태도로 댓글을 달아놓는다.
이 뉴스 기사 리플을 보면 그 수준을 알 수 있다.[3]

그리고 동물보호에 관해서도 매우 부정적[4]이다. 이는 개고기 논란과도 관련이 있는데 대체로 개고기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라 "개는 먹지 말라면서 소, 돼지는 왜 잘만 먹느냐"가 확대되어서 , 돼지 등은 물론이고 고양이 등을 죽이는 기사에 대해서도 관대한 것을 넘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단, 동물 시체를 버려놓거나, 다른 사람의 반려동물을 해치거나 하는 것은 까인다. 물론 진짜 이유는 동물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서가 아니라 동물 시체가 혐오감을 일으킨다거나, 다른 사람의 반려동물을 해하는 것은 형법상 절도라는 것이다. 결코 동물을 해쳐서가 아니라.[5]

2022년 12월 23일 디시인사이드 대표인 김유식이 디시에 고양이를 산 채로 불태우는 등의 동물 학대 영상을 게시하였던 것에 운영자로서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이유로 동물보호단체 케어로부터 고발당하면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는데 고양이 학대 영상에 대해서 경찰이 특정하지 못하고 수사를 중단하고 김유식을 불송치를 결정하였다는 소식이 들어오자 리플들은 김유식을 지지하고 옹호하면서 동물단체 케어에 대해서는 극도로 비난과 혐오적인 리플을 올렸다.관련 기사 동물단체 케어측은 디시인사이드에 일부 유저들이 올린 고양이를 산 채로 불태우거나 고양이들을 학대하겠다고 예고한 게시글 등을 김유식과 디시 측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를 하자 이에 법적대응을 통해서 디시의 총책임자인 김유식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수사를 맡은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유식을 조사한 결과 디시에 올려진 특정 유저의 IP가 국내가 아닌 해외에 서버를 두고있어서 국내 수사로서는 어렵다는 것이 판명되어서 김유식을 불송치하고 수사도 중단하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정치 관련 기사만 올라오면 200개 이상의 리플이 올라오면서 펼쳐지는 화려한 병림픽이 볼거리.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도 하나같이 조롱과 비웃음스러운 리플로 가득하다. 지들이 제 발로 놀러가다가 죽어서 자업자득한 것이라느니, 제 발로 들어가서 무덤을 판 격이라는 등 그야말로 사람이 해서는 안 될 말들을 대놓고 할 정도로 심각하다.
관련 기사 리플 반응

3. 과거의 디시뉴스[편집]


현재 디시뉴스는 중앙일보의 기사를 위탁받아 가져오지만, 한 때는 독립적인 언론사로서 자체 기자단을 통해 스스로 기사를 생성했다. 주로 네티즌의 동향, 특히 디시인사이드 내부의 화젯거리를 알려주는 기사를 올린다. 그야말로 디씨를 위한 뉴스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언론사가 아니고 기자들의 역량도 딱히 뛰어나진 않다 보니 독자적인 취재 따위나 정보 같은 것은 기대하기 어렵고 기사의 수준도 높지 않았다. 그렇기에 기사의 질 같은 것은 유저들도 딱히 신경쓰지 않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후술할 커뮤니티화가 진행되었다.

과거에는 자체적인 밈이나 꾸준글도 있었을 정도로 디시뉴스 자체가 일종의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하기도 했다. 성격은 다소 다르지만 현재의 실베와도 일부 비슷한 면이 있었다.

뉴스 댓글란은 모두까기 성향을 기본으로 하는 온갖 드립의 각축장이었다. 전성기에는 뉴스는 뒷전이고 댓글 드립 보려고 디시뉴스에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과거 이 문서에도 많은 댓글 드립들이 링크되어 있었으나 디시뉴스 사이트의 과거 버전이 사라지면서 링크가 모두 유실되었다.

현재는 더 이상 자체 기자단을 운영하지 않는다. 디시뉴스 사이트가 현재의 모습으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과거 버전의 사이트는 사라졌다.

  • 인터넷/폐인 :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야기를 채택하는 기사들. 주로 디씨 게시물을 퍼오거나 링크를 넣는다.
  • 정치/사회 : 평범한 기사들. 그야말로 평범한 기사들이다.
  • 르포 : 카테고리 제목은 르포라고 되어 있어서 언뜻 상상하기 어려운데, 주로 유흥 관련의 주간지 급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3.1. 기자[편집]


과거 디시뉴스의 기자가 있었으나,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활동하지 않는다.

2010년 5월 시점에서 활동 중인 기자는 권지현, 나유나, 한수경, 김기. 이외에 디씨뉴스 팀장이며 김유식 대표의 부인으로 잘 알려진 박유진도 가끔 기사를 올린다. 4명이 장르별로 기사를 작성하는 듯한데 명확하지는 않다. 김기를 제외한 3명은 여자 사람이고 (아마도) 미혼이라 나름 도 있다. 나유나 기자의 글에는 90%의 확률로 "나유나는 거꾸로 해도 나유나" 등의 리플이 올라오던 때도 있었다.

이전에도 몇몇 기자들이 디씨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조리포터도 디씨뉴스에서 활동했다. 단 남자라서 사랑까진 받지 못했으나 인터뷰에선 여자 기자들보다 질 높은 질문을 주로 해서 인터뷰 쪽은 개막장인 여자 기자들에 비해서 인터뷰는 역시 조리포터라는 신뢰를 받았다.

최근에 들어온 신입인 '김기' 기자는 이름으로 주목을 받았고, 일부 유저들의 드립이 흥하면서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드윤미라는 별명을 가진 김윤미 기자도 있었다.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저래가지고 직설적이고, 노골적이고, 선정적이고... 아무튼 하드코어 한 기사를 많이 올렸던 것. 그래서 별명도 하드윤미. 복수전공도 빡시거늘, 무려 삼수전공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디시인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에 기자들이 쉬쉬하던 아나운서 노현정에 관한 기사를 써서 하드윤미임을 과시했으나 얼마 후 퇴사. 때문에 현대의 압박이 있었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그냥 뜬 루머이다. 이후 중앙일보에 입사하였으며[6], 2009년 중앙일보 퇴사후 전업주부로 살다가 2013년에 근황을 드러냈는데 프리랜서 기자로 우려와는 달리 잘 살고 있다고. 앞서 나온 조리포터국민일보[7]로 옮기는 등, 성공하는 기자들이 의외로 있다(...).

"디씨뉴스 기자" 정도의 경력도 기성 언론사에 취업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기는 하는 모양이다.

기자들의 생각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개죽이 생각'을 보자. 글이 자주 올라오지 않아서 그렇지...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9:57:28에 나무위키 디시뉴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디씨뉴스 이메일 아이디가 퀸의 노래 제목을 연상시키는 innuendo이기도 하다.[2] 혹자는 갓 태어난 신생아도 까이는 게 디시뉴스라고 한다.[3] 리플을 보면 욱일기를 한국놈 쫓아내는 부적이라느니 한국놈이 왜 일본에 놀러갔냐는 등 그야말로 제 정신이 아닌 리플들로 가득하다.[4] 인간과 동물간의 윤리철학에 대한 심도있는 지식같은 게 있어서가 아니라 동물권이나 동물보호 자체를 그냥 부정하는 것에 가깝다. 어쩔 때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비정상적인 적대감을 보이기도 한다.[5] 물론 디시에도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동물권을 지지하는 유저도 많다. 부상을 입은 새를 치료해주거나 버려진 반려견을 입양하는 미담 역시 종종 디시에 올라온다. 다만 적지않은, 아니 아주 많은 이용자들이 표현의 자유, 유머 등의 명분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뒤틀리고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드러내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동물보다 인간이 더 중요하다'는 식으로 그럴듯하게 외치지만 이들의 댓글에 담긴 표현들로 볼 때 그들이 내세우는 '인간 사랑'을 진짜라고 믿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6] 여담이지만 당시 입사 동기 중 1명이 이여영이다.[7] 국민일보의 인터넷 뉴스 브랜드 쿠키뉴스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