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각종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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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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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란 퀘스트나 맵의 일정 구역만을 수행하고, 그 방에서 나가 다른 새로운 방을 생성한 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한다. 하지만 현재는 이러한 반복 수행뿐이 아닌, 맵의 특정 구역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일반 몬스터를 계속해서 처치하는 행위 역시 OO런으로 호명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선 그러한 사냥법도 함께 정리한다.

2.0.1 패치 이후 퀘스트의 재정비, 난이도의 분화(보통부터 고행6까지) 등이 이루어지고, 정예 몬스터들의 드롭율 상향, 네팔렘의 용맹 버프 등의 시스템적 변화로 인해 디아블로 2때부터 디아블로 3 오리지날 초기 때까지 성행했던 ~~런이라고 불리우는 반복 퀘스트 수행/몬스터 사냥이 다시 성행하기 시작하였다.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추가된 네팔렘의 차원 균열이나 모험 모드, 또는 캠페인 첫 수행(혹은 퀘스트 초기화 후 첫 수행) 시 말티엘의 확정 전설 드랍 등의 시스템으로 런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생각보다 저조한 효과 및 게임 상의 시스템적 맹점을 악용한 런들의 폭발적인 효율성으로 인해, 영거자에서도 런은 계속되고 있다.

2. 시즌 신규 최적화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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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극초기가 아니라 시즌 시작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시즌을 새롭게 시작하는 경우 일정궤도에 오르기까지 최적화된 런을 서술한다.

2.1. 레벨업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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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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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레벨 캐릭터를 빠르게 레벨업시키기 위해 완성된 70레벨 캐릭터가 차원 균열을 돌아 주는 형태의 런. 현재 디아블로 3 시스템에서 시즌 기준 1-70 구간은 거의 게임으로서의 의미가 없는 상황이기에 계정의 첫 캐릭터가 아니라면 버스를 타는 것이 유리하다.

• 주의! 해당 직업의 첫 캐릭터라면 되도록 버스를 타지 않는 것이 좋다. 게임과 클래스에 대한 이해도를 쌓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특히 처음 디아블로를 시작하는 사람의 경우엔 게임에 대한 흥미 자체를 급속도로 잃어버릴 수 있으니 매우 비추천. 특히나 하드코어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데, 일단 버스를 타다 죽을 확률도 있을 뿐더러, 하드코어는 캐릭터의 이해도가 일반에 비해 넘사벽으로 중요하다.

2.1.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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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와 승객(들)이 파티를 맺고 고행6 방을 연다. 고행7부터는 레벨 60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 버스기사는 차원 균열을 돌고, 승객들은 해당 층 입구에서 대기. 기사가 다음 층으로 넘어가면 기사에게 순간이동하여 다시 해당 층 입구에서 대기한다.
• 레벨 70이 될 때까지 반복. 보통 4-6번 정도 돌면 70 찍기가 완료된다. 기사가 혼자서 고행7 이상을 클리어할 수준이 된다면 15~20분 정도 소요되며, 기사가 100레벨 이상의 거침없는 보석을 장착한 무지막지한 이속을 자랑하는 큐브런 특화 캐릭이라면 10분 이내 혹은 몹 밀도가 좋을 경우 단판으로도 가능하다.

2.1.3. 승객 매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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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하게 대기장소 밖으로 나가지 말자. 기사가 놓친 몬스터 한 마리가 승객들 전체를 몰살시킬 수 있기 때문. 전설 보석의 경우 내가 전투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명심하고 되도록 높은 등급의 생존 보석을 차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 시즌의 첫 캐릭터가 아니라면, 케인셋(3세트 효과 경험치 +50%, 23레벨부터 착용가능)과 루비(온전한 왕실 루비 경험치 +41%),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옥불 반지(경험치 +35%)까지 꼭 챙겨 가자. 거침없는 보석이 있다면 더 좋다. 반지에 끼우면 적을 쓰러트리고 경험치를 500씩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카나이는 가능하면 레오릭의 왕관을 지정하는 게 좋다. 머리 쪽에 낀 보석 효과가 100% 증가하기 때문에 얻는 경험치도 최대 +82%로 올라간다. 이렇게 모든 레벨업 보너스를 모을 경우 총 167% + 500 EXP까지 챙길 수 있다. 물론 초반부터 이렇게 풀업할 수는 없으므로 되는 대로 챙기자.

2.1.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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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만 되면 일반 채팅창에 "버스해주세요 ㅠㅠ"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즌 초에는 모두 약하기 때문에 절대 이러지 말자. 되도록이면 시즌 첫 캐릭은 직접 부딪혀 가면서 키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앞에서 서술한 레벨업 전용 경험치 아이템 및 세트가 모두 갖춰지면 굳이 버스를 탈 필요 없다. 단독으로도 1시간 내로 70 찍는게 가능하여 버스의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하여 시즌 첫 캐릭터 이후엔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해도 된다.

2.2. 일균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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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버스로 70렙을 찍고, 다음의 잊영 버스를 타기 위한 대균열석 파밍을 위한 런. 고행16일 경우 대균석이 확정 3개 이상 드랍되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서 대균석을 파밍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다만 시즌 23부터 추종자가 모든 부위 장비를 착용하게 되면서 왕실반지 + 케인셋 + 현인셋 추종자를 데리고 솔플로 일균을 도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일균 버스의 수는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다.

2.3. 대균열 버스 (잊영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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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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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열의 특성상 많은 전설과 핏빛 파편 드랍으로 수월한 파밍을 도와주기 때문에 생겨난 런. 레벨업 버스를 탄 이후 어느정도 대균열석을 모은 다음 타게 된다.

대균열 버스 중 본인에게 필요없는 전설템을 버스 기사에게 몰아주는 것을 잊영 버스라고 따로 호칭한다. 시즌 23 기준 잊영 버스가 거의 대부분이다.

2.3.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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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객은 먼저 일반 균열을 돌며 최대한 균석을 구비해 놓는다. 균석 제한을 거는 버스기사도 있으므로 되도록 많이 구비해두자.
• 버스 기사가 대균열을 열면 입구에서 대기하다 기사가 다음 층으로 이동 시 마을로 돌아가 깃발을 탈 준비를 한다.
• 기사가 막보를 처치하면 깃발을 타고 가 전설템을 먹고 보업을 한다.
• 잊영 버스일 경우 기사가 지목하는 곳(대부분 대장간 안쪽)에 자신이 필요한 전설템을 제외한 아이템을 땅에 떨군다. 보통은 2회마다 마을로 돌아와서 정산한다.

2.3.3. 승객 매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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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균과는 달리 대균열은 파티원들이 전원 수락해야 열 수 있기 때문에 기사가 열려고 창을 띄울 경우 최대한 빨리 눌러줘야 한다.

또한 재료버스처럼 기사를 따라가면 몹의 주의가 분산되어 기사가 몹처리에 시간을 더 쏟게 되니, 그냥 입구에 눌러앉아있자. 대균열 특성상 빨리 돌수록 좋지만, 기사에게 속도가 늦다거나 징징댈 경우 빡쳐서 나가버릴 수도 있으니 조용히 있자.

잊영버스는 다른 사람이 떨군 아이템을 버스 기사 이외의 사람이 주워서는 안 된다.

2.3.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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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행하는 단수는 시즌 23 현재 80~81단, 85~86단, 90~91단[1]이다. 그 이상은 상위권 유저들이나 가능하므로 보통 유저들이 빠르게 돌 수 있는 마지노선이 90단 언저리이다. 참고로 자신이 버스를 운행하고 싶을 경우 자신이 운행하고 싶은 단수에 +10단을 솔플로 돌면 4인팟기준 버스의 대략적인 속도가 나온다. 예를 들자면 80단 버스를 돌리고 싶다면 90단 솔플을 돌아보면 대충 견적이 나온다.

2.4. 큐브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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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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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에서 추가된 모험모드의 경우, 한 막당 지정된 현상금 사냥 퀘스트 5개를 완료 후 티리엘과 대화를 하면 경험치, 골드와 함께 호라드림 보관함이라는 아이템을 준다.

큐브런이란 유저들이 호라드림 보관함을 전작의 호라드릭 큐브로 오해해서 부르며 굳어진 용어로서, 실제 호라드림 보관함의 영문명은 Horadric Cache다. 캐시런?

호라드림 보관함에서는 각 막의 진행 중 얻을 수 있는 아이템 + 각 막의 호라드림 보관함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주는데, 이들의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한 막 이상을 빠르게 클리어하고 보관함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런이다. 일반적으로 보관함 전용 아이템은 난이도에 상관 없이 드랍되었지만, 2014년 9월 4일 핫픽스로 큐브 전용 전설들의 드랍 확률이 증가하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그 확률이 더 증가하게 바뀌었다.[2]

2.3.0 이전에는 보통 전설 반지인 왕실 권위의 반지가 나오는 1막이 인기가 많았다. 왕실 권위의 반지는 4막에서도 드랍이 되지만, 1, 4막을 같이 돌거나 4막만 도는 것보단 1막만 도는 것이 효율이 좋다. 왕실 권위의 반지는 1막의 호라드림 상자에서만 드랍되는 템이고, 4막의 경우엔 1, 2, 3, 5막에서 떨어지는 호라드림 상자중 랜덤하게 하나 주는것이라서 드랍률이 떨어진다. 바꿔 말하면 1막만을 클리어해서 받는 호라드림 상자에 비해서 4막을 클리어해서 받은 상자의 경우엔 왕실 권위의 반지가 떨어질 확률이 겨우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1막 큐브라고 반드시 왕실반지가 나오란 법은 없기에 체감 드랍률은 훨씬 떨어진다. 일부 직업(대체로 악마 사냥꾼)의 경우엔 3막에서만 떨어지는 투구, 실추를 먹기 위해서 3막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왕실 권위의 반지처럼 모든 직업에게 사랑받는 템이 아니고, 악마사냥꾼들 사이에서도 필수 투구나 졸업 투구라고 말하기엔 애매한 면이 있는 투구라 꽤나 희귀하다. 더군다나 도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 모으기가 힘들고, 4명이 모두 모여야지 효율이 좋은게 큐브런인 만큼 파티를 찾기가 힘든편. 이 때는 보관함 전설 100%를 보장했던 고행 6단 현상금 사냥의 수요가 상당히 높았다.

2.3.0 패치 이후 보관함 전용 제작재료가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왕실반지는 카나이의 함의 등장으로 인해 필수 자리에서 내려왔고, 각 막의 호라드릭 보관함마다 특수 제작 재료를 드랍하며, 이를 통해 카나이의 함을 돌리기 때문에 이 재료의 수급이 큐브런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보너스 막을 클리어하면 2배의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새로운 보너스 막이 지정되기 때문에, 한 게임에서 5개의 막을 보너스 순서에 따라 클리어하는 것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았다. 옛날 식으로 왕실반지 런이랍시고 혼자 1막을 돌고 있으면 십중팔구 밴을 먹게 될 것이다.

단, 2.5.0 패치로 보너스 막은 삭제되었다.

2.4.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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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기준으로 모든 막의 퀘스트를 클리어한다. 각 플레이어가 보너스 막의 퀘스트를 하나씩 맡아서 클리어한다. 최대한 빠른 클리어를 위한다면 한 막에 반드시 한 사람이 있는 구조가 좋다. 보너스 막의 퀘스트가 1개 남았고 이 퀘스트의 담당자가 있다면, 나머지는 임의의 막의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너스 막이 완료되고 새로운 보너스 막이 밝혀지면 해당 막을 진행하는 방법.

2.4.1 패치 이전까지는 3막과 4막의 보너스가 겹치면 보너스를 못 받는 경우가 있어 논란이 있었다. 시작 마을이 같은 3막과 4막의 경우, 임무를 모두 완수한 경우 보너스 막과 관련 없이 무조건 3막의 보상이 먼저 들어왔다. 가령 3막보다 4막이 먼저 보너스 막으로 설정되어 있는 상황인데, 3막의 모든 퀘스트가 완료되어 있다면 그 방에서는 3막의 보너스 보관함을 받지 못하게 되어 문제가 된 것이다. 따라서 파티 플레이에서 자신이 3막을 돌고 있는데 보너스 막이 4막이거나 그 반대일 경우에는 먼저 3막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었다. 이를 무시하고 파티 플레이 시 3막의 보너스를 놓치게 만든다면 바로 큐브런 트롤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2.4.1 패치로 인해 3막과 4막이 동시에 완료된 상태일 경우, 무조건 보너스 막으로 지정된 막의 보상이 먼저 들어오게 되도록 패치되어 더 이상 복잡하고 귀찮게 진행할 필요가 없어졌다.

2.5.0 패치로 인해 보너스 막이 사라졌다. 이제 어느 순서로 막을 돌던 아무 상관 없이 기존 호라드림 상자 + 보너스 상자의 내용물이 함께 포함된 "커다란 호라드림 궤짝"을 획득할 수 있다.

2.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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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이 투검 + 어둠의 굴레나 부정 다네타 세트 등 빠른 속도와 적절한 딜을 가졌기 때문에 큐브런만을 위해서 따로 생성하는 사람들도 있다.특히 투검 세트는 쉽게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악마사냥꾼이 시즌 첫 캐릭터로 추천되는 이유가 된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스피드와 딜을 가진 악몽 수도나 탈비르 법사는 템파밍이 좀 더 힘든 경우가 많고, 부두술사의 경우에는 위 세 직업보다 조금 더 느리다. 힘캐(성전사, 야만용사)는 타 직업에 비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비슷한 정복자 레벨에서 악마사냥꾼으로 한 막을 전부 깨고 나서 살펴보면 많아야 두세개를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투검과 부정악사를 합친것 보다 더 상위호환[3]인 파밍의 패왕 공포굶활 빌드가 등장함에 따라 공포셋을 안끼고 큐브런을 할 이유가 없는 수준이라 파밍을 위해 악사를 하나씩 장만해야 하는 수준이다.

3. 기타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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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무지개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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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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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패치에서 다양한 꾸미기용 수집품들[4]이 등장했는데, 이들 중 '우주 날개'[5]라는 아이템은 엄청나게 드랍률이 낮다. 그래서 이 날개를 보다 빨리 얻고자 4인 파티로 뭉친 것을 기점으로 시작된 런. 무지개 런이라는 이름은 보물 고블린들 중 하나인 무지개 고블린을 잡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3.1.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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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보물 고블린들이 출현하는 특정 장소를 각 한 명씩 맡아서 빠르게 돈다.





2. 위의 장소에서 무지개 고블린을 발견한 사람은 무작정 잡지 말고 채팅창에 무지개 고블린이 나왔다고 알린다.
3. 파티원들이 모두 그 곳에 집결되었으면 빠르게 잡고 알록달록산골로 들어간다.
4. 네임드 몹 리리안 공주를 잡는다.
5. 잡고 떨어진 우주 날개를 먹고 우클릭하여 착용한다.
6. 참 쉽죠?

날개는 파티원들 전원이 먹을 수 있게 각자 한 쌍으로 떨어진다. 무지개 고블린을 찾는 것까진 크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알록달록산골에 나오는 리리안 공주의 출현 확률이 너무 낮다는 것에 있다.

사실상 이 낮은 확률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특히 날개 등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애를 먹고 있다. 불을 켜고 무지개 고블린을 찾고 희망 찬 마음에 들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보지만, 리리안 공주 대신 완전 멋진 반짝반짝 케이크라는 네임드 몹의 이름을 확인하며 좌절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2.5.0 패치 기준 추천 캐릭터는 무한 진격타 수도. 단 딜량이 형편없기 때문에 고행 1 가량의 낮은 난이도가 추천된다.

3.2. 수로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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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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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무지개 런에서 파생되는 런으로, 2막 수로 부분만을 도는 런. 주로 시즌 초반에 혼자서 돌기 좋은 런이다.

3.2.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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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의 '고대 수로' 지역의 '동쪽 수로' 와 '서쪽 수로' 를 돌고, '칼데움 성' 지역의 '칼데움 하수도' 를 돈다. 고대 수로의 '물에 잠긴 통로' 는 맵도 크고 2층도 없어 효율이 좋지 않아 돌지 않는다.

동쪽 수로 2층, 서쪽 수로 2층은 매우 짧은 맵 구조에 황금 궤짝이 확정이며 보물 고블린 등장 확률이 매우 높고, 칼데움 하수도 끝 부분의 참혹한 석실 지역은 보물 고블린은 없지만 확정적으로 정예 두 그룹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죽숨을 노리기 좋다. 가는 길목인 1층과 하수도 부분도 갈림길이 많지만 맵 크기가 작다보니 빠르게 돌 수 있고 이쪽에서도 보물 고블린 등장 확률은 적당히 높은 편.

가는 길목과 석실의 정예에게서 죽음의 숨결을, 하수도 2층에서 황금 궤짝을, 각 맵에 고확률로 출현하는 보물 고블린까지 초반에 필요한 파밍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죽음의 숨결을 주지 않는 고유 몹 등장 확률도 낮은 것은 덤. 게다가 맵도 작다보니 고블린 소리도 매우 잘 들려 놓칠 일도 적다.

이런 소형 맵은 많지만 효율도 잘 나오면서 장소도 고정에 입구에 웨이포인트가 있어서 입장도 편한 맵은 흔치 않아 빠르게 이 곳만 챙기는 것이 효율이 훨씬 좋은 편이다.

3.3. 정벌런: 해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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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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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용 런으로 시즌 정벌 업적인 '해제'를 완료하기 위한 런. '해제' 업적이 있는 시즌에서만 가능하며, 모험 모드 5막 현상금 사냥 퀘스트인 '저주받은 토탄'을 주로 활용하여 토탄런이라고도 한다. 특정 직업을 제외하면 솔플 달성이 매우 힘든 관계로 파티플이 연구되면서 런으로 발전하였다.

고행 X 난이도의 "저주받은 궤짝" 이벤트에서 70레벨 캐릭터로 괴물 350마리 이상 처치

3.3.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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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행 10단 모험 모드로 시작한다.

• 모험 모드 5막 현상금 사냥 중 가라앉은 길에서 '저주받은 토탄' 퀘스트를 찾는다. 없을 시 재접속. 퀘스트가 없을 때도 저주받은 궤짝이 발견되긴 하지만 운에 의존해야 하며 일일이 맵을 돌아다니면서 확인해야 하므로 재접속하는 것보다 느리다. 여럿이서 각자 방을 파며 찾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 퀘스트가 발견된 방으로 입장한다.
• 가라앉은 길로 순간이동한다.
• '저주받은 토탄' 퀘스트로 이동하여 저주받은 궤짝을 찾는다.
• 저주받은 궤짝을 클릭하여 업적을 시작한다.

• 350마리 이상 처치하면 업적이 달성되면서 완료.

3.3.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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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로 빠르게 잡아야 젠이 빨리 되므로 격수로는 부정다발악사, 종수도 등이 효과적이다.

3.4. 정벌런: 우두머리 사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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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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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용 런으로 시즌 정벌 업적인 '우두머리 사냥'을 완료하기 위한 런. '우두머리 사냥' 업적이 있는 시즌에서만 가능하다. 솔플 달성이 매우 어려운 정벌 업적인지라 4인 파티로 뭉쳐 업적을 해결하는 것을 연구하면서 런으로 발전하였다.

고행 X 난이도에서 최고 레벨로 게임 시작 후 20분 안에 다음 우두머리 처치

1막: 해골 왕, 여왕 아라네에, 도살자

2막: 마그다, 졸툰 쿨레, 벨리알

3막: 그홈, 공성파괴자 돌격수, 키데아, 아즈모단

4막: 라카노트, 이주알, 디아블로

5막: 우르자엘, 아드리아, 말티엘

(길 찾기 난이도: 검은색 - 쉬움, 파란색 - 보통, 빨간색 - 어려움) #

3.4.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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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를 맺고 고행 10단 모험 모드로 시작한다.
• 4명이서 흩어져서 길을 찾는다. 길을 찾기 쉬운 보스가 있고 어려운 보스가 있으니 위 목록을 참고. 어려운 보스 위주로 먼저 나누어서 길부터 찾는 것을 추천한다.
• 보스방 입구를 찾으면 마을로 이동해서 차원문을 만든 뒤 대기한다.
• 보스방에 입장하여 보스를 잡는다. 이 때 큐브런과 다르게 모든 파티원이 보스방에 입장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할 것. 보스 입장을 거절한 파티원은 업적 완료가 되지 않는다.
• 차원문을 쓰지 않고 지도 단축키(M)로 마을을 직접 클릭해서 마을로 이동한다. 이렇게 이동하면 미리 만들어 두었던 보스방 입구까지 연결되는 차원문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 보스방 입구로 연결된 차원문을 사용하여 다음 보스를 잡는다.
• 다른 파티원도 차례차례 각자의 차원문을 사용하여 계속 보스를 잡는다.
• 길 찾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나머지 보스를 순차적으로 잡는다.
• 모든 보스를 20분 안에 잡으면 업적이 달성되면서 완료.

3.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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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기가 좋은 직업이 각광받으며 부정다발악사가 제일 인기 있다.
• 고행16까지 생긴 현재는 파워인플레로 인해 고행10 정도는 보스가 사실상 1초안에 죽어버리기 때문에 공포셋을 낀 악사처럼 이동이 매우 탁월한 캐릭터로 솔플로도 여유롭게 클리어 가능하다.

3.5. 세트 던전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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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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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던전 지배 업적을 완료하기 위해 두 명 이상의 파티로 세트 던전에 도전하는 런. 세트 던전 지배의 목표에는 반드시 모든 적을 처치가 들어가는데, 혼자 플레이 할 때는 빠른 기동력과 높은 스펙, 그리고 꼼꼼한 맵 서치를 동시에 필요로 하므로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지만, 2인 이상이 파티로 플레이 할 때는 아주 쉬워지는 목표이다. 주 목표를 클리어하고 한끗발 차이로 자꾸 실패한다면 그냥 파티를 노려보자. 주목표 1, 2를 성공할 때까지 버스기사(도우미)가 입구에서 대기하고, 성공하는 순간 맵 어두운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잡몹을 처리하면 그만이다.

3.5.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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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와 승객(들)이 파티를 맺고 방을 연다. 세트 던전은 난이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빠른 맵 찾기를 위해 보통 난이도를 주로 사용한다.
• 승객(들)은 세트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 관련 세트 아이템을 갖추고 각종 세팅을 한다.
• 승객(들)이 원하는 세트 던전에 입장한다.
• 승객(들)은 세트 던전을 돌며 주 목표 1, 2를 완료하고, 버스기사는 세트 던전 입구에서 대기. 승객(들)이 주 목표 실패 시 나갔다가 다시 입장한다.
• 주 목표가 완료되면 버스기사가 움직인다. 맵을 꼼꼼하게 훑으며 승객(들)이 미처 처리하지 못한 잡몹을 처리하고 맵 어두운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마무리한다.
• 승객(들)의 세트 던전 지배자 등급이 달성되면 완료.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맞쩔도 가능하다.

3.5.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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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로는 이동기와 광역기가 좋은 직업이 제일 효과적이며 부정다발악사, 종수도, 악몽포격 등이 적당하다.

3.6. 흰템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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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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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부품'을 수급하기 위한 런. 사실 재활용 부품 자체는 소모처가 별로 없어 부족할 일이 잘 없지만, 카나이의 함을 통해 '신비한 가루' 또는 '미지의 수정'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런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시즌캐릭터 첫 생성 후 많이 돌게 되는데,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야되서 재료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

미지의 수정은 희귀등급 아이템을 분해했을때 1개, 신비한 가루는 마법등급 아이템을 분해했을때 2~4개 정도를 얻을 수 있는 반면, 재활용 부품은 일반등급 아이템을 분해하면 6~10개씩 얻을 수 있기때문에 분해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 어차피 카나이의 함을 통한 재료 변환은 1:1:1 고정이므로, 흰템을 빠르게 얻으면 부족한 재료들을 수월하게 수급할 수 있다.

3.6.2. 방법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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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모드로 5막까지 민 다음, 미리암을 구출하는 퀘스트 이후 코르마크(기사단원 추종자)와 대화를 몇 번 하면 '기사단 비밀 기지'로 갈 수 있게 된다. 기지 안에는 총 14개의 무기/방어구 걸이가 있고 맵 자체도 작은데다 적 조차 등장하질 않아서 빠르게 흰템을 수급할 수 있다. 숙달되면 한바퀴 도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 수준.
• 주의할 점은, 처음 두명의 NPC(기사단의 일원/기사단 심문관)에겐 말을 걸어야 진행이 되지만, 마지막 NPC인 기사단장에게는 말을 걸어선 안된다. 정확히는, 기사단장에게 말을 걸더라도 쫓아가서 죽이면 퀘스트가 완료되며 다시는 비밀기지에 입장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기사단장 뒤쪽에 배치된 무기/방어구 걸이만 조심해서 빼먹은 뒤, 게임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기사단원과 대화후 비밀기지에 재입장 하는것을 반복하면 된다.
• 가장 낮은 난이도인 '보통'을 추천한다. 난이도를 높게 가봤자 이점이 하나도 없고 무기/방어구 걸이에서 괜히 희귀 아이템이 튀어나올 확률만 높아진다.

3.6.3. 방법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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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모드 5막 영원의 전쟁터에는 맵 곳곳에 약 15~20개의 '부패한 방어구'가 산재해있다. 흰템 파밍속도는 첫번째 방법에 비하면 현저히 느리지만, 전설 아이템, 죽음의 숨결, 보석, 그리고 가끔씩 등장하는 보물 고블린까지 부가적인 파밍을 원한다면 이쪽이 나을 수도 있다.
• 다만 고행 16단을 빠르게 녹일 수 있을만한 스펙이 갖춰져야 하고, 여기저기 흩뿌려진 노란색 지뢰가 꽤나 아파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6.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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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로 얻어낸 재활용 부품을 다른 재료로 변환하고자 할때, 재료로 쓸 마법/희귀 아이템은 상점 npc가 판매하는 것을 사용해도 된다.

4. 폐기된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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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아내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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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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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패치 이후 가장 유행한 런이었으나 수정되었다. 1막 초반 퀘스트인 부서진 왕관으로 시작할 수 있다. 적당한 난이도를 골라 시작한다.

4.1.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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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커드 케인에게 대화를 걸어 퀘스트를 시작.
• 마을 북쪽에 위치한 히드리그에게 대화를 걸어 저주받은 지하실로 이동.
• 망자로 변해버린 마을 사람들을 모두 처치한 후 히드리그의 아내인 미라 에이먼이 몬스터로 변하면 처치.
• 히드리그에게 대화하여 퀘스트를 완료한다.

4.1.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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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련의 과정이 매우 짧으나 고행 단계의 경험치, 골드 뻥튀기를 통해 난이도에 비해 많은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었고, 반복 퀘스트를 수행해도 보상이 줄어들 지 않으므로 히드리그의 아내를 계속해서 처치하여 그 보상을 반복 획득할 수 있었다. 더욱이 미라 에이먼의 등급이 고유 몬스터이므로 일반 정예 몬스터보다 높은 템 드랍율로 어느정도 템파밍도 가능했으나, 곧 이은 패치를 통해 퀘스트를 반복 수행할수록 보상이 줄어들고, 같은 퀘스트를 두 번 이상 수행할 시 골드를 획득할 수 없게 패치됨으로써 이 런은 사장되어 버렸다. 하지만 보상 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므로, 캠페인 첫 수행이나 초기화 후 최초 수행 시엔 꽤나 쏠쏠한 보상이 들어온다.

4.2. 나르굴레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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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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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굴레런. 칼데움 하수구 맵의 서브 퀘스트인 나르굴레 처치를 악용한 런이다.

4.2.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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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확률로 칼데움 하수구 맵에 나르굴레라는 고유 몬스터가 등장.
• 그 주변에 존재하는 시체더미 4개 중 일반 좀비 몬스터가 생성되는 시체더미 3개를 제거.
• 남은 하나의 시체더미에선 무려 고유 몬스터인 나르굴레가 부활(!!)한다. 그 더미를 남기고 나르굴레를 반복 처치.

4.2.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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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나르굴레는 어떠한 템도 드랍하지 않게 수정되면서 아내런과 함께 사장되어 버렸다.

4.3. 아귀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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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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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레벨업은 어미런, 템파밍은 아귀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몰던 런이다. 심지어 디아블로 3의 진정한 컨텐츠는 어미런, 아귀런 두 가지 뿐이라는 말도 있었다 부서진 왕관의 2번째 퀘스트인 북서쪽 문 퀘스트부터 시작한다. 난이도는 빠른 맵 찾기를 위해 보통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3.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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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트리스트럼의 북서쪽 문으로 이동.
• 흐느끼는 벌판에서 계속 북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버림받은 자의 묘지 지역에 도착.
• 더럽혀진 묘실 2층으로 이동. 묘실은 총 세 개이나 이 중 런의 목표인 토막아귀가 등장하는 묘실은 더럽혀진 묘실 2층로 향하는 하나 뿐이므로, 운이 좋다면 한 번에 2층으로 골인하지만, 재수가 없다면 세 개의 묘실을 다 뒤져야 한다.
• 더럽혀진 묘실 2층은 서기관의 무덤으로 향하는 문이 있는 짧은 맵인데, 그 문이 닫혀있다. 닫힌 문을 향해 다가가면 문이 박살나는 박력넘치는 연출과 함께 고유 몬스터 토막아귀가 등장한다.
• 그때 토막아귀를 잡지 않고 바로 열린 서기관의 무덤으로 들어간다.
• 서기관의 무덤으로 들어가면 자동 저장지점이 생성된다.
• 그 후 방을 나가 난이도를 알맞게 조정한 뒤 퀘스트를 계속한다.
• 마을에 서기관의 무덤으로 향하는 포탈이 생성되어 있고, 들어가면 더럽혀진 묘실 2층으로 향하는 문 바로 앞에 소환된다.
• 2층으로 올라가보면 처음 도착했을때마냥 2층 문이 닫혀있는데 닫힌 문으로 어떻게 나온건지 의문을 가지면 지는거다 기다리거나 문을 먼저 부숴주면 역시나 토막아귀가 다시 등장한다.
• 빠르게 처치한 후 마을 귀환 - 방 나감 - 재생성의 반복.

4.3.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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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아귀의 등급이 고유 몬스터이고, 토막아귀 자체가 강한 몬스터가 아닌데다가, 부하 몬스터나 주변 몬스터 하나 없이 토막아귀만 혼자 등장하므로 원래 사냥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난이도로 사냥이 가능해 매우 사랑받았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갈수록 아귀런에만 매진하는 플레이어가 늘어나자, 블리자드에선 서기관의 묘실로 향하는 퀘스트를 처음 받았던 시점에서만 아이템과 경험치를 주게끔 수정하였다. 그러나 당일 패치 후, 토막아귀가 등장하기 전에 더럽혀진 묘실 2층 시작 지점으로 이동하면[7]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처음 더럽혀진 묘실 지역으로 온 것 처럼 대사를 하는데,치매인가? 그때 토막아귀를 처치하면 아이템과 보상을 주는 괴랄한 버그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전처럼 간편한 방법이 아닌데다 불가능한 캐릭터까지 있어 이전만큼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여전히 아귀런에 매진하는 유저들과, 쉬스런등 다른 런을 찾는 유저들의 행태에 블리자드는 고유 몬스터의 장비 아이템 3개 확정 드랍 체계를 없애 버리고, 아이템 드랍율도 정예 몬스터와 같은 수준으로 낮춰 버리는 극단적인 수정을 감행했다. 이로 인해 게임 커뮤니티에는 정주행 유저나 모험 모드 등 일반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하던 유저들과 아귀런 옹호자들과의 잦은 논쟁이 발생하였다.

토막아귀는 고유 몬스터라 전설 방패 인간 장벽의 재료인 인간 연골을 드랍한다. 한창 사람들이 아귀런을 돌때 아이템 링크로 인간 연골 300~400개 정도를 인증하는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아귀런이 아니라 연골런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 이후 패치로 아이템 제작에 전설재료가 필요없도록 패치가 되고, 기존의 전설 재료들은 개당 50,000골드에 상점에 팔수 있게 되자, 아귀는 진정한 성자로 추앙받게 되었다. 진정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주고 떠나신 고 아귀님을 기억합시다

4.4. 칼날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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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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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의 고유 몬스터인 칼날발톱을 반복 사냥하는 런. 4막의 희망의 정원 1층의 타락 멍울 퀘스트로 시작한다. 적당한 난이도로 시작.

4.4.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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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의 타락 멍울을 찾아 제거 후 2층으로 이동.
• 2층의 타락 멍울을 찾아 제거한 후 티리엘을 찾아 이동.
• 가는 길에 나타난 칼날 발톱을 처치. 타락 멍울의 괴랄함으로 인해 타락 멍울을 제거하기 전 칼날발톱과 대면할 수도 있다. 그 경우 칼날발톱을 먼저 처치해도 무방.
• 티리엘 앞으로 이동하면 자동 저장지점 생성. 대화를 하지 않고 방에서 나간다.
• 퀘스트를 계속 시작하면 마을에 포탈이 생성되어있다. 이동 시 칼날발톱이 코앞에 등장한다. 처치 후 방 나감 - 재생성 반복.

4.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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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길을 찾아가는 것이 괴랄하고, 4막 자체가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다 칼날 발톱이 강한 몬스터라 아귀런 패치 후에도 그다지 사람들이 찾지 않았다. 게다가 뒤에 이어진 후속 패치로 인해 몬스터 처치 런 자체가 막히면서 완벽히 사장되었다.

4.5. 쥐잡이(쥐몰이)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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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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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냥이 아닌, 자리잡고 방치 후 동전꼽기 플레이를 하는 자동사냥 런으로, 등장 후 매우 규탄받았던 런이다. 모험 모드에서 시작한다. 일반 캠페인에도 존재하나, 서브 퀘스트로 등장하여 항상 존재하는 퀘스트가 아닌 데다가, 맵 찾기가 힘들어 일반적으로 모험 모드를 이용한다.

4.5.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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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모드 5막 현상금 사냥 중 쥐잡기 퀘스트를 찾는다. 없을 시 재접속.
• 쥐잡기 퀘스트로 이동하여 구역질나는 골목길 지역으로 이동.
• 긴 통로를 이동하며 방황하는 역병 쥐들을 모두 처치한다.
• 맵 마지막의 넓은 홀에 도착하면, 역병 쥐를 생성하는 시체더미 4개가 존재한다. 시체더미를 부수지 않는다.
• 시체더미에서 나오는 역병 쥐들은 남쪽방향으로 향하려는 성질이 있으므로, 홀 입구쪽에 잘 자리를 잡는다.
• 동전꼽기
• ?????
• PROFIT!

4.5.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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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듯이 자동사냥이기 때문에, 매크로, 오토와 다를게 무엇이냐며 매우 규탄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없는 학생, 직장인들이 자리를 비웠을 때에도 파밍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매우 애용되었고, 이를 비판하던 유저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블리자드 본사로 신고가 접수되어 시체에서 생성되는 역병 쥐들은 보상을 주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그 기간 동안 일반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분노, 동전꼽기 시전 후 티비를 본다던가, 영화를 본다거나, 다른 컴퓨터로 쥐잡이 시전 후 본 컴퓨터로 다른 게임을 한다던가 하며 어그로를 끌고 일반적인 유저들을 조롱하는 글들이 커뮤니티에 상습적으로 게재됨으로 인해 러너와 비러너간의 박터지는 싸움이 일어났다.

4.6. 군락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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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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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런이 수정된 후 또 다른 런거리를 찾던 러너들의 연구로 인해 새롭게 발견된 런. 쥐잡이 2라고 불리며 쥐잡이 시즌 2의 개막을 알렸다. 역시 5막의 모험모드에서 시작한다. 5막의 서브퀘스트 중 일반 몬스터를 반복 생성하는 패턴의 퀘스트가 많다. 현재 쥐잡이류로 분류된 런들은 다 이러한 종류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몬스터를 자동사냥하는 방식이다. 역시 일반 캠페인에서도 가능하나, 빠른 맵 찾기를 위해 모험 모드로 진행한다.

4.6.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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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막 모험모드 현상금 사냥 중 군락 퀘스트를 찾는다. 없을 시 재접속.
• 군락 퀘스트로 이동. 군락이 있는 지역을 찾는다.
• 군락지에 세 개의 군락이 존재한다. 두 개를 부수고 하나를 남긴다.
• 남은 하나의 군락이 소환물이나 광역기로 인해 파괴되지 않도록 자리를 잡는다.
• 동전꼽기
• ?????
• PROFIT!

4.6.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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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막히지 않았으나 이미 블리자드 코리아를 통해 블리자드로 신고가 접수된 상태. 패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창 군락런으로 불리우며 인기를 끌었으나... 후에 등장하는 악마런이... 2014년 4월 25일부로 재생성 몬스터가 보상을 주지 않도록 핫픽스되면서 사장되었다.

4.7. 거대 무기 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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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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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시리즈 중 하나로 역시 5막에서 시작한다. 보통 쥐잡이 3탄 등으로 불렸다.

4.7.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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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막 모험모드 현상금 사냥 중 거대한 무기 퀘스트를 찾는다. 없을 시 재접속.

4.7.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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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쥐잡이보다 좋은 효율을 자랑했으나 크게 유명세를 알리진 못하고 쥐잡이와 함께 수정되어 사장되었다.

4.8. 군단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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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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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시리즈 4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막에서 시작하는 것까지도 동일하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자동사냥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준비물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전설 도검인 절단기가 필요하다. 혹은 시미즈의 도복을 착용 후 체력을 요구하는 만큼 떨어뜨려서 전타 극대화를 터뜨린다.

4.8.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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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막 모험모드 현상금 사냥 중 잊힌 군단 퀘스트를 찾는다. 없을 시 재접속.
• 잊힌 군단 퀘스트로 이동하여 잊힌 군단의 은신처 지역으로 이동.
• 안쪽으로 들어가서 마을 귀환 포탈을 하나 열어둔다. 그 후 웨이포인트를 통해 이동해서 다시 동굴로 들어간다.
• 레작카, 학카잘, 므카르 라는 세 마리의 몰락자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레작카와 학카잘은 몰락자 감독관, 므카르는 몰락자 영매 정예몬스터이다.
• 레작카와 학카잘은 처치하거나 입구로 유인하고 므카르는 절대 처치하면 안되고 역시 입구쪽으로 유인한다.
• 입구를 통해 던전 밖으로 이동, 웨이를 통해 다시 마을로 귀환한다.
• 마을에서 열어둔 포탈을 통해 잊힌 군단의 은신처로 재 이동.
• 절단기를 착용하고 동전꼽기
• PROFIT!

4.8.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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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카르가 죽으면 몰락자 군단이 더 이상 소환되지 않는다. 또한 절단기가 없거나 전타 극대화 등을 통해 시체를 없애지 않아 시체가 남게되면, 그 시체분만큼 군단이 생성되지 않는다. 즉 몰락자 군단의 숫자는 한정되어 있고, 그 숫자만큼 시체가 남으면 결국 단 한 마리의 몰락자도 재생성되지 않는다. 시체가 시간이 지나 사라지면 다시 생성된다. 현재 쥐잡이 중에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절단기가 필요한 바람에 절단기가 없는 사람은 할 수 없다. 결국 후술할 악마런으로.. 14-04-25일 부로 재생성 몬스터가 보상을 주지 않도록 핫픽스 되었다.

4.9. 악마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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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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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시리즈 5탄. 5막이 잘못했네 잘못했어 모험 모드 5막 혹은 캠페인 모드 5막에서 가능한 런. 역시 무한히 쏟아지는 일반 몬스터를 동전꼽기 시전 후 방치하는 자동사냥 런이다. 적당한 난이도, 혹은 살짝 무리한 수준의 난이도까지 조정한 후(가까스로라도 생존이 가능해야 한다) 시작한다. 이는 목표인 에믹데바의 병사가 난이도에 비해 약하기 때문이다. 가까스로 생존이 가능한 난이도라면 적당히 회복력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에믹데바의 병사에게 죽지 않고 원활히 방치해놓을 수 있다.

4.9.2. 방법(모험모드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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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전쟁터 웨이포인트로 이동.
• 맵 외곽을 따라 돌면서, 혹은 이미 인터넷에 알려진 맵을 참조하면서 악마 포로 서브 퀘스트를 찾는다. 이 퀘스트는 모험 모드의 현상금 사냥 목록에 오르지 않는 퀘스트이므로, 직접 맵을 돌며 찾아야한다. 맵 생성이 완전 랜덤이므로 맵에 이 퀘스트가 없을 가능성도 높다. 없을 시 재생성한다.
• 영원한 감옥을 열기 전, 포탈을 열어 마을로 귀환한다.
• 다시 영원한 전쟁터 웨이포인트로 이동.
• 영원한 감옥으로 이동 후, 영원한 감옥을 건드려 퀘스트를 시작한다.
• 소환된 에믹데바 고유 몬스터를 악마 포로 퀘스트 지역에서 끌고 나와 멀리 이동한다. 에믹데바를 처치하는 것이 아니다. 에믹데바가 죽게 되면 일반 몬스터의 생성이 중지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 악마 포로 지역에서 멀리 끌고 나왔거나, 혹은 웨이포인트가 있는 곳까지 유인한 후 웨이포인트를 통해 마을로 귀환.
• 마을에 열려있는 포탈을 이용하여 악마 포로 퀘스트 장소로 이동.
• 동전꼽기
• PROFIT!

4.9.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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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쥐잡이계의 최고존엄. 쥐잡이계의 최고봉, 꽃, 1인자. 쥐잡이계의 공통적인 준필수품인 착용한 모든 아이템의 내구도를 닳지 않게 해주는 자카라의 어깨 갑옷을 제외하곤 어떤 아이템도 필요하지 않으면서, 엄청난 경험치와 간간히 떨어지는 전설로 인해 직접 사냥하는 것과 레벨업 면에서 차이가 나지 않고, 어떠한 측면에선 템파밍적인 면에서까지 수동사냥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면 때문에 각 커뮤니티에서 매우 논란이 되고 있는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2014년 4월 25일부로 재생성 몬스터가 보상을 주지 않도록 핫픽스되어 사장되었다.

4.10. 퐁퐁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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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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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시리즈 6탄. 쥐몰이가 쓰러지지 않아! 모험모드 5막 또는 캠페인모드 5막에서 가능한 자동사냥법. 퐁퐁런이란 이름은 이 런을 발견한 이의 닉네임이 퐁퐁이라는데서 비롯되었으며 달리 공갈런, 유골런이라고도 불린다. 악마런과는 다르게 6단도 그리 어렵지 않게 가능한게 특징이며 야만용사 캐릭터에 최적화되어 있다. 전설장비인 불걸음 장화가 거의 준필수 아이템이란 것이 특징. 없어도 가능하지만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초당 생명력 회복과 처치 시 생명력 회복이 둘 다 높다면 죽음의 합의라는 아이템도 이용 가능하다.

4.10.2. 방법(모험모드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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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막 서부원정지 마루에서 유골보관소 1층으로 들어간다.
• 몬스터인 역병쥐 소환수를 최대한 끌어모은 다음 맵의 구석으로 간다.
• 역병쥐와 역병쥐 소환수에게 적당히 둘러싸였으면 재빨리 불걸음장화로 스왑한다.
• 역병쥐와 역병쥐 소환수의 데미지는 역병쥐를 죽이면서 얻는 처치시생명력회복으로 버티고, 야만용사라면 위협의 외침 - 공갈을 사용한다.
• 위협의 외침 - 공갈 단축키에 동전꼽기

4.10.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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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런이 압도적인 레벨업으로 위엄을 보였다면, 퐁퐁런은 엄청난 아이템 드랍을 자랑한다. 공갈은 적 개체마다 일정확률로 골드와 아이템, 생명의 구슬을 떨어뜨리게 만드는데, 소환되는 역병쥐의 수가 워낙 많으므로 이들이 떨어뜨리는 아이템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너무 오래 돌려 놓으면 아이템을 줍지 못하는 버그까지 생길 정도. 한 시간에 전설 장비나 세트 장비 두세 개는 우습게 모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거기다 공격력은 역병쥐를 죽일 정도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전부 활력과 방어력, 처치시 생명력 회복에만 돌리면 되므로 누구나 쉽게 고단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드랍되는 골드와 아이템이 너무 많아 핑이 쉽게 올라가서 오래 지속할 수는 없었다.
2014년 4월 29일자로 핫픽스되어 더 이상은 사용할 수 없다. 역병쥐 소환수는 최초 한 번만 역병쥐를 소환하고, 이후에는 소환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4.11. 궤짝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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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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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짝을 열었을 때 전설아이템이 나오는 확률이 은근히 높다는 점에 착안, 몬스터를 잡지 않고 빠르게 궤짝만 열며 다니는 런이다. 일반적으로 이동이 편하고 쉬운 3막의 아리앗 중심부나 5막의 찔레가시 묘지가 사랑받았다. 아리앗 중심부의 경우 신나게 궤짝을 까고 마지막으로 아즈모단까지 처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이렇게 아즈모단은 또 죽었다

4.11.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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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의 경우 죄악의 심장부 퀘스트의 아즈모단 처치 퀘스트로 시작, 웨이포인트를 타고 아리앗 중심부로 이동한다.
• 모험모드 3막의 경우 역시 아리앗 중심부로 웨이포인트 이동.
  • 일자 도로를 달리며 신나게 널린 궤짝과 악마의 함을 따며 이동.
  • 종점의 아즈모단 처치.아줌모단은 아낌없이 다 주고 떠나셨다
  • 종료 - 재생성 반복

• 5막의 경우 모험모드 5막의 찔레가시 묘지 웨이포인트로 이동.
  • 구석구석 맵을 돌며 많은 궤짝을 연다.
  • 다 열었거나 어느정도 열었다 싶으면 종료 - 재생성 반복.

4.11.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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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런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활발히 진행되었던 런이다. 악마를 사냥하며 다녀야 할 모험가들이잡으란 악마는 안잡고 궤짝만 열고 다니는 모습에 뿔난 블리자드가 궤짝의 전설 드랍률과 아이템 드랍률 자체를 하향했다. 그러나 이러한 1차적인 패치로 궤짝런이 그다지 타격을 입지 않자, 맵 곳곳의 궤짝의 숫자를 줄여 버리고, 특히나 문제가 된 3막의 악마의 함의 경우엔 아예 일부에서만 극소량의 골드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수정해 버렸다.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 피만 뿌왁뿌왁이라니 5막의 찔레가시 묘지의 경우 궤짝 수정의 뒷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궤짝이 있던 자리에 체력 1/1의 BAD DATA라는 통통한 분홍색 오브젝트를 남겨 일부 유저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반짝이는 궤짝의 보상을 늘려 형평성을 어느 정도 맞추었다. 역시나 각 디아3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대란을 몰고 왔던 런으로, 일반적인 유저와 궤짝러너들 사이에서 연대책임론을 가지고 잦은 마찰이 일어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4.12. 어미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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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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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만 알고 있다면 디아블로 3 첫 시작과 동시에 할 수 있었던 레벨업용 런. 한때 레벨업은 어미런, 템파밍은 아귀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몰았던 런이다. 심지어 디아블로 3의 진정한 컨텐츠는 어미런, 아귀런 두 가지 뿐이라는 말도 있었다
1막 시작지점 퀘스트인 떨어진 별에서 문 앞의 럼퍼드 퀘스트로 시작한다. 난이도는 현재 자신이 무난하게 잡몹을 처리할 수 있는 난이도로 시작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시작 난이도는 큰 의미가 없으므로 가장 쉬운 보통 난이도를 고른다.

4.12.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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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트리스트럼 앞의 럼퍼드 대장과 대화
• 대화 직후 트리스트럼으로 가는 길목을 막고있던 방벽이 허물어지면서 뒤틀린 어미가 등장.
• 등장한 뒤틀린 어미를 처치 후 뒤틀린 여왕 처치 퀘스트 획득.
• 뒤틀린 어미 2마리만 처치한 후, 그 방을 나간다.
• 난이도를 고행 6으로 조정, 퀘스트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수행.
• 퀘스트는 이전 수행단계인 뒤틀린 어미 2/3마리 처치 상태로 유지되어 있는데, 이 상태로 신 트리스트럼 앞의 뒤틀린 어미 1마리를 마을 안으로 유인한다. 뒤틀린 어미가 어떤 방식으로든(직접 걸어오게 하던, 고대의 작살이나 소용돌이 등의 기술로 끌어오던) 마을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 뒤틀린 어미가 시스템적으로 자동 사망하며 보조 퀘스트가 달성되고, 경험치와 골드를 받게 된다.

4.12.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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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막 시작한 1레벨의 플레이어라면, 한번에 7레벨로 뛰어오르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20레벨 부근까지는 한번 수행시 2 레벨 정도 성장이 가능하고, 그 이후부턴 한번 수행시 1씩 오르다가 30~40 부근부터는 2~3번 수행시 1씩 성장하게 되고, 60레벨 정도 되면 4~5회 수행시 1업이 가능하다. 69레벨이 되면 들어오는 경험치만 1400만 정도에 12만 골드 정도가 들어오게 되므로, 골드 벌이로도 이용되는 런이다.

2.05 패치 이후로 리방한 이후에 뒤틀린 어미 퀘스트를 시작하면 뒤틀린 어미 0/3마리 처치 상태로 리셋되게 변경되었으며, 사실상 어미런은 아귀런을 따라서사장되었다.

4.13. 재료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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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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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쓸만한 제작템인 아시아라세트와 크림슨세트, 오길드세트나 무기류 만들때 쓸만한 거룩한 수호자셋(무기류) 및 케인세트등 제작할 재료를 모으기 위한 런에 대한 설명이다. 그러나 2.06 패치로 인해 재료는 쓰레기가 되었다. 재료에 대한 정보는 이곳으로

4.13.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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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모래 속의 피 - 물에 잠긴 통로 선택
• 달구르 오아시스 웨이포인트로 이동.
• 11시 지역에 위치한 수로 방향으로 이동.
• 쉬스라스가 존재한다. 처치.
• 고대 수로로 입장. 자동 저장지점 생성.
• 마을 귀환 - 방 나감 - 재생성 반복

• 모험모드 자신이 가능한 난이도로 방생성
• 1막에 있는 현상금 퀘스트 중 버림받은묘지의 귀부인의유골 썩어가는숲의 호손게이블,패클러의유령 있는지 확인.
• 2막에 있는 현상금 퀘스트 중 달구르오아시스 칸다카브, 졸툰쿨레 기록보관소의 기록관리자,고서지기 가있는지 확인.
• 위 현상금 목표 몬스터 사냥. 위 현상금 퀘스트가 없을시 방 재생성.
• 마을 귀환 - 방 나감 - 재생성 반복

• 설명이 잘 되어있는 링크로 대체함.

• 모험모드 자신이 가능한 난이도로 방생성
• 2막 중간 보스 마그다 처지시 드랍

• 모험모드 자신이 가능한 난이도로 방생성
• 이주얼 처지시 드랍
• 마을 귀환 - 방 나감 - 재생성 반복

• 캠페인 액트 5막 죽음의 천사 - 말티엘 찾기
• 말티엘이 있는 혼돈의 요새 3층 입구까지 감.
• 3층 입구가기 전에 셀릭을 잡음
• 잡고 난 후 3층을 들어가서 자동 저장지점 생성.
• 마을 귀환 - 방 나감 - 재생성 반복
• 다시 잡을 시에는 혼돈의 요새 3층에서 시작됨...그러면 3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셀릭 잡는거 반복

• 모험모드 자신이 가능한 난이도로 방생성
• 3막 아즈모단 처지시 드랍
• 마을 귀환 - 방 나감 - 재생성 반복

• 모험모드 자신이 가능한 난이도로 방생성(정말 금방임)
• 3막 돌보루로 이동. 시작부터 나타나는 고정 영웅몹인 드라거스 처지
• 마을 귀환 - 방 나감 - 재생성 반복

4.13.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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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패치 이후로 전설등급 아이템 제작시에 고유 드랍 재료를 요구하지 않게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4.14. 재료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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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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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렙이 저렙을 데리고 사냥을 하는 것을 흔히 버스라고 하는데, 재료버스는 저렙에게 재료템을 줍게 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즉, 고렙은 일반 균열을 돌면서 몹을 사냥하고, 저렙은 떨어지는 아이템 중 자신이 필요한 템과 마법 아이템(속칭 파템)을 줍는다. 그리고 인벤이 다 차면 마을로 돌아가서 마법 아이템을 떨어뜨리고, 다시 고렙을 쫓아다니며 템을 줍는다. 마법 아이템(속칭 파템)이 희귀 아이템보다 더 귀한 특성상 마법 아이템을 분해해서 얻는 신비한 가루는 항상 부족하다. 하지만 매직 아이템은 생각보다 잘 떨어지지도 않고, 일일이 줍기도 귀찮고, 인벤이 다 차면 마을로 돌아가서 분해를 해야 하므로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다. 이와 같은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렙과 저렙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서 하는 것.

4.14.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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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행 6단 모험 모드 균열로 시작한다.
• 고렙은 바로 사냥을 시작하고, 1~3명의 저렙이 뒤따르면서 아이템을 줍는다.
• 저렙은 인벤이 다 차면 마을로 돌아가 파란템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 사냥이 다 끝나면 고렙도 마을로 돌아와 떨어진 파란템을 챙긴다.

4.1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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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에도 있기는 하지만 드물다. 워낙 고렙들이 즐비한 스탠에서는 일반균열 정도는 6단이라고 해도 초보자나 저렙 한둘쯤은 거의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굳이 번거로운 재료버스를 할 일이 없다. 하지만 캐릭 키우기가 힘들고, 버스를 쉽게 태워주지 않는 하드코어나 시즌에서는 꽤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아이템은 어디까지나 개인 드랍이고,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 매직 아이템을 잘 주웠는지 아니면 그냥 놀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를 두고 덜 줍네 안 줍네 등 시비도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저렙 입장에서도 버스 태워줄 능력도 안 되는 이를 기사로 만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둘째치고, 하드코어는 당장 캐릭의 생사까지 걸려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2.3.0 패치 이후 신비한 가루가 풍족해지고 죽음의 숨결이 부족해지기 시작했는데, 죽숨은 계정 귀속이라 재료버스는 사실상 사장되었고 자선버스만이 존재하는 상황.

4.15. 짬뽕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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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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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궤짝런이지만 특이하게도 파티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는 런이다. 4명이서 각자 맡은 지역의 궤짝을 빠르게 까고, 먼저 끝낸 사람이 다른 사람이 돌았던 지역에 가서 맵을 보고 별표시(전설템)만 확인한다. 있다면 가서 전설을 줍고 다른 맵으로 이동한다. 4명이 모두 돌았으면 다시 방을 만들어 이를 반복한다. 고행 6단을 기준으로 하며 다네타 악사에 최적화되어 있다. 다른 클래스나 비다네타 악사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다네타 악사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4.15.2.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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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행 6단 모험 모드로 시작.
• 2명은 쿨레의 기록보관소로 가서 '폭풍전당'과 '미지의 전당'으로 가서 궤짝을 빠르게 연다.
• 2명은 달구르 오아시스 웨이포인트로 이동한 후 고대 수로로 들어가서 각자 서쪽 운하, 동쪽 운하를 맡아 궤짝을 빠르게 연다.
• 먼저 끝난 사람은 자신이 맡은 구역이 끝났음을 알리고 다른 사람들의 구역으로 가서 맵을 열어 별표만 확인한다.
• 별표가 뜨면 양해를 구하고 전설을 얻는다.
• 모든 파티원들의 루팅이 끝났으면 다시 방을 만든다.

4.15.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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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짝런의 발전된 형태인데 떨어지는 전설이 상당히 짭짤하다. 보통 한 명이 궤짝을 적어도 3~5개, 많으면 7~8개까지 열 수 있는데, 이게 4명이면 아무리 못해도 10개 이상은 궤짝을 열기 때문에 전설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인벤이나 디3갤, 클랜의 경험과 통계에 따르면 10판당 최소 4~5전설은 보장한다. 그리고 1판당 걸리는 시간은 다네타 악사라면 4~5분, 비다네타 악사나 다른 클래스도 7~8분에 불과하다. 특히 전설 드랍율 100% 이벤트까지 열리면서 입지가 아주 올라갔다. 4군데 중 '미지의 나락'은 맵이 가장 넓고 복잡해서 사람들이 기피한다. 따라서 이곳은 번갈아 가면서 맡거나, 아니면 가장 빠른 파티원이 도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네타 악사는 무한도약과 궤짝을 열 때 연막을 쓰는 것이 정석이지만, 다른 클래스들은 특별히 정해진 트리는 없다. 다만 고행 6단에서 궤짝만 까면 되므로 공격력은 무시하고 강인함을 극도로 올리는 것이 유리하다. 대략 강인함 3000만 중후반에서 4000만 정도만 되면 죽을 일은 거의 없다. 그리고 환영장화가 있다면 아주 편리하다.

2.0.6패치가 되면서 제작전설, 제작세트템에 들어가는 고유전설재료가 사라지고, 잊힌영혼과 희귀재료, 마법재료, 일반재료만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희귀장비는 자주 드랍되고, 카달라와의 갬블에서도 많이 얻을 수 있지만, 희귀장비보다 마법장비가 더 귀한 기이한 현상 때문에 마법재료인 신비한 가루는 항상 부족하다. 이 신비한 가루를 얻는 방법으로 다시 짬뽕런이 더오르고 있는데, 고행기준으로 궤짝에서는 거의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1개 이상의 마법아이템이 나오기 때문.

2.3.0 패치 현재 고단에서의 높은 전설 드롭률과 신비한 가루 부족 현상의 해결로 인해 사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