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크로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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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特別にナイトレイブンカレッジへの入学を認めましょう！
특별히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로의 입학을 허가하겠습니다!
私、優しいので。
저, 상냥하니까요.[3]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의 등장인물로,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의 학원장이다.
2. 상세[편집]
명문 마법사 양성 학교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의 학원장.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에 연고가 없는 주인공에게 의식주를 제공해 준다.
본인이 상냥하다는 점을 굉장히 강조한다. 위에 적혀 있는 "私、優しいので。(저, 상냥하니까요.)"라는 대사가 그의 시그니처 대사지만, 정작 학교에 일이 터지면 항상 주인공이나 다른 학생들에게 떠넘긴다... 페어리 갈라 봄을 부르는 요정들의 축제 이벤트에서는 마법석이 사라져서 수업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이 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전원을 유급시키겠다는 말로 학생들을 협박한다.
항상 가면을 쓰고 다녀서 맨얼굴이 공개된 적이 없다. 심지어 4장에서
5장에서는 에이스와 듀스에게 아이돌에 도전해보라며 "보컬 앤 댄스 챔피언십(VDC)" 참가를 권유한다. 오디션 합격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감독생에게 옴보로 기숙사를 합숙 장소로 제공해줄 것을 부탁한다. VDC에서 우승 시 상금을 양도하고, 수도 시설을 정비해주겠다는 조건으로.
그러나 어김없이 로열 소드 아카데미에게 지고 말았고, 밤이 되어 로소아 교장을 만나 분해한다. 로소아의 교장은 콜로세움에서 오버블롯의 흔적을 느꼈으나, 크로울리는 전혀 모르겠다고 받아친다.
6장에서는 오버블롯을 일으킨 적도 없는데 S.T.Y.X로 끌려가는 바람에, 메인 스토리가 후반부까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1장부터 5장까지의 오버블롯조는 물론이고, 유사 오버블롯을 일으켜서 끌려간 그림까지 등장한 지금도 학원장은 재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6장 막바지에 개선이 완료된 옴보로에 집들이로 갑자기 재등장하며 불만을 늘어놓는다.
7장에서 릴리아가 학원을 중퇴하고 연 송별회 막바지에 들어와 마차가 도착했다고 알린다. 여기서 릴리아가 몇 백년 전 입학 허가서를 받았던 날을 회상하는데, 최근에서야 입학을 결심했음이 드러난다. 500년이나 된 입학 허가서를 들고 오는 학생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오버블롯 주인공이 나타나 폭주하자,
3. 기타[편집]
전형적인 부장님처럼 대놓고 하는 아첨 형식의 칭찬에 약하다. 아즐의 세일 유혹에도 넘어가 그의 모스트로 라운지 운영을 눈감아 주고 있으며, 각종 행사를 개최할 때도 학교장의 훌륭한 능력 덕분(...)이라고 찔러주면 손쉽게 허락해준다. 학교 대외적으로 일어나는 큰 해프닝은 이 양반이 홀라당 넘어가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그 캐릭터 포지션이지만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어서 그가 흑막이라는 추측도 있다.
머리카락의 색이 말레우스와 상당히 닮았다. 그래서 그와 같은 드라코니아 일족일 것이라는 가설이 오래전부터 돌았고, 7장 챕터4가 공개되자 가족이 아니냐는 추측이 지지를 받고있다. "디어"라는 이름과 까마귀라는 점에서 말레피센트의 까마귀 디아블로가 유력한 모티브. 추가로 트위스테전 소개 영상의 9:37 부근에 크로울리의 초기 디자인으로 보는 그림이 있는데, 테두리의 디자인이 말레우스의 초기 디자인 그림과 똑같은 것을 보면 초기에는 디아솜니아 측 캐릭터로 기획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루크, 릴리아처럼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말을 걸어 인물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습성이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그러니까 프롤로그 0화에서 나오는 BGM의 제목이 'Dire Crowley'이다. 게스트룸 BGM 상점에서 제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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