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고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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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고딘의 역임 직책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디에고 루가노
(2006~2014)

디에고 고딘
(2014~2022)


페데리코 발베르데
(202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장

가비
(2012~2018)

디에고 고딘
(2018~2019)


코케
(2019~)


디에고 고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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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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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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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디에고 고딘의 기타 정보





우루과이의 前 축구선수


이름
디에고 고딘
Diego Godín
본명
디에고 로베르토 고딘 레알
Diego Roberto Godín Leal
출생
1986년 2월 16일 (38세)
트레인타이트레스주 트레인타이트레스
국적
[[우루과이|

우루과이
display: none; display: 우루과이"
행정구
]]
|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신체
187cm / 체중 78kg
직업
축구 선수 (센터백/ 은퇴)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데펜소르 스포르팅
선수
CA 세로 (2003~2006)
클루브 나시오날 (2006~2007)
비야레알 CF (2007~20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0~2019)
인테르나치오날레 (2019~2020)
칼리아리 칼초 (2020~2022)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22)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2022~2023)
국가대표
161경기 8골[1] (우루과이 / 2005~2023)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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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고딘에 대한 말, 말, 말
7. 여담



1. 개요[편집]


우루과이 국적의 전 축구 선수.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센터백.

전성기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라리가 1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1회 우승, UCL 2회 준우승, UEL 2회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국가대표팀에서는 2010 월드컵 4강과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기여하며 라 셀레스테의 부활을 이끌었다.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디에고 고딘/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GODIN21.webp

18년간 우루과이를 위해 헌신한 우루과이 축구의 핵심 멤버


19살인 2005년,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 첫 데뷔하였다. 2006년 5월 27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2]이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5경기에 선발 출장하였으며[3] 팀은 4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으나 팀은 우승을 하였다.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출전하여 조국을 준결승까지 올려놓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대표팀 주장이자 파트너인 디에고 루가노가 조별리그 1차전 이후 부상으로 이탈하자 주장직을 이어받았고,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단두대 매치에서 경기 종료 약 10분을 남겨놓고 또 다시 우루과이를 구해내는 헤더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조국을 16강으로 올려놓았다.[4] 그러나 이 경기는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의 핵이빨 리턴즈 때문에 묻혀버렸고,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공백을 메꾸지 못하며 콜롬비아에게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2014년 9월 A매치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도 출전했다. 결과는 후반 6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호세 히메네스에게 헤더 골을 허용하면서 우루과이의 1-0 승, 당시 대한민국의 공격진은 고딘-히메네스의 수비 라인을 공략하지 못했고, 최전방 원톱 이동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철저하게 고립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후반 추가시간 대한민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고딘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성용을 넘어뜨리면서 주심이 페널티킥 휘슬을 불었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이미 골라인 아웃되었다는 우루과이 선수들의 항의가 받아들여져서 페널티킥 선언이 무효되었다.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 우루과이 대표팀 주장으로 참가하였으나 칠레와의 8강전에서 0-1로 패해 탈락하였다.[5]

2018년 6월 15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이집트전에서 에딘손 카바니루이스 수아레스가 공격을 이끌었다면 고딘은 클럽 팀 메이트인 호세 히메네스와 함께 수비에서 팀을 하드캐리하며 우루과이의 천금같은 1-0 승리를 이끌었다. 조별 리그 단계에서는 수비수들 중에서 가장 부각되는 활약을 보여주며, 본인이 왜 시대를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평가받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6월 25일 열린 개최국 러시아와의 대결에서는 상대편 공격수이자 공중볼 스페셜리스트인 아르템 주바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며 클래스를 입증했다.[6] 특히 카바니의 마지막 골은 고딘이 주바와의 공중볼 경합을 완전히 이기면서 헤더 슛한 것을 이고르 아킨페프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고 이를 카바니가 주워넣으며 만들어졌다. 주바가 스페인과의 16강 전에서 제라르 피케와의 공중볼 다툼에서 완벽히 승리하면서 스페인을 괴롭혔다는 점에서 고딘의 수비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6강 포르투갈 전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전담마크하면서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냈다.

8강에서도 수비수의 역할을 충분히 하였고, 벌써부터 못된 짓을 일삼는 킬리안 음바페가 할리우드 액션을 취하자 강제로 일으켜 세우려고 하였다.[7] 그러나 팀은 바란의 골과 무슬레라 골키퍼의 미스로 2:0으로 패배하면서 8년 만의 4강 진출 꿈을 접어야만 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 역시 출전하였는데 이때 또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조 1위로 8강에 진출시켰으나 8강에서 페루에게 승부차기에서 4-5로 패배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8]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A매치 경기가 모조리 취소되면서 한동안 대표팀 경기에 뛰지 못했으나 2020년 10월,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 소집되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전보다 많이 노쇠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 불안 문제로 에콰도르 원정에서 2-4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였다.[9]

2020년 11월 A매치 일정을 모두 소화한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우루과이가 다수 전망과 달리 중원에서 크게 고전하며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 16강 진출에 노란불이 켜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고딘 본인의 나이를 잊은 활약은 놀라웠는데, 전반전 프리킥 찬스에서 위협적인 헤더 슈팅을 한 차례 기록했고[10] 그 외에도 황의조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계속 우위를 점해 총합 10번의 시도 중 무려 8번이나 성공시키는 엄청난 공중볼 경합 능력을 보여주었다.

2차전에서 4년 만에 다시 만난 포르투갈과의 경기에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최종전인 가나와의 경기에서는 코아테스가 선발로 나서면서 벤치를 지켰고 팀은 아라스카에타의 멀티골로 2-0으로 승리하였으나 대한민국에게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20년 만에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고딘의 마지막 월드컵도 아쉽게 종료되었다.

그리고 2023년 7월 30일, 축구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연스레 국가대표 마크와 국가대표 주장직을 반납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실력에 비하여 저평가를 심하게 받는 비운의 선수이다.[11] 센터백으로서 피지컬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우월한 위치 선정과 태클, 맨마킹 능력으로 부족한 피지컬을 커버한다. 즉 피지컬에 의존하는 수비보다는 지능적으로 수비를 하는 편이다. 우루과이의 극단적인 실리축구[12]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두줄 수비에서 가장 핵심적인 존재로 되기에는 이런 지능적인 수비능력이 핵심이 큰 역할을 했다. 단순하게 센터백들의 수비 능력만 보고 평가를 하자면 세계 최고 중 하나라 봐도 무방하다.

헤더 능력이 뛰어나 특히 세트피스에서 타점 높은 헤더로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키가 엄청나게 크진 않지만 위치선정과 점프력이 뛰어나 190cm대의 장신 선수들 사이에서도 공중볼을 내주지 않는다. 고딘의 최대 장점은 상대를 절대 놓치지 않고 정말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짜증을 유발하는 맨 마킹 능력인데, 이 짜증나는 맨 마킹 능력이 상대를 은근히 화나게 하여 다혈질인 선수들에게 폭력적인 반응을 유도하기도 한다.

상기하였듯이 헤더 능력이 뛰어나 오버래핑을 할 때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고 세트피스 공격시에도 매우 위협적이다. 그의 이런 능력에 주목한 디에고 시메오네는 15-16 시즌 공격진의 부진이 계속되자 그의 오버래핑 빈도수를 높여 공격 옵션으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발밑 역시 매우 준수하였다. 가끔 오버래핑을 저돌적으로 시도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중장거리 롱패스나 짧은 빌드업에도 능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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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중요한 순간 골을 집어넣는 클러치 능력도 있다. 13-14 시즌 라리가 최종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을 확정짓는 골을 집어넣었고, 13-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이는 후반 추가시간 세르히오 라모스가 극적인 동점골만 넣지 않았다면 그대로 결승골이 될 골이었다. 그리고 그 해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조별 리그 단두대 매치에서는 이탈리아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골을 넣으며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바 있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고딘에 대한 말, 말, 말[편집]


파일:godin1.jpg

논란이 될 발언이지만 그래도 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세르히오 라모스 보고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하지만 그건 틀렸다. 최고는 고딘이다. 그는 수비도 잘하고 골도 잘 넣는다. 진정한 크랙은 고딘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세계 최고의 수비수? 당연히 세르히오 라모스, 또 고딘도 훌륭하다. 그가 없으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크게 바뀐다. 라인유지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선수고 나는 그가 아틀레티코의 영혼이라고 생각한다.

조르조 키엘리니


디에고 고딘은 환상적이다. 그는 진정한 센터백이다. 나는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즐긴다.

파올로 말디니


디에고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 그의 프로페셔널함과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 앞으로 나아가고 득점하는 능력이 그를 더욱 완벽하게 만든다.

파올로 몬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를 강화하길 원한다면 고딘을 영입해야 한다. 그는 완벽한 선수다.

리오 퍼디난드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티아고 실바, 디에고 고딘, 세르히오 라모스.

루이스 수아레스 #


세계에서 가장 강한 수비수이자 경험이 많은 디에고 같은 선수와 함께 뛰게 되어 매우 기쁘다.

스테판 더프레이 #


사람들은 수아레즈와 카바니의 활약상에 많은 치하를 보내고는 한다. 하지만 고딘이 월드컵에서 보여준 헌신은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다. 그는 분명 우루과이 축구의 자랑이고 나의 영웅이다

루카스 모랄레스



7. 여담[편집]


  •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프랑스계라고 한다. 애초에 고딘(Godin)이 프랑스계 성씨다.

  • 아틀레티코 시절 팀 동료였던 앙투안 그리즈만과 매우 절친한 사이다. 러시아 월드컵 때 상대편으로 만나 대활약을 했음에도 고딘과 호세 히메네스를 위해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음은 물론, 그 이전에 그리즈만이 득녀하자 그 딸의 대부가 되어줄 정도. 또한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에 남았던 이유도 시메오네와 고딘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고딘의 이적이 정설화된 이후 그리즈만이 다시금 아틀레티코를 나가겠다고 말해버렸고 정말 나갔다.

  • 유벤투스전에서 국대 후배 호세 히메네스와 그의 골로 승리하자 인테르 팬들 두 명이 미리 그를 환영하고 유벤투스의 패배를 조롱하는 의미에서 그들의 레플에 고딘을 마킹하며 등번호는 2-0으로 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 4살 때 가족들과 냇가로 소풍을 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을 뻔한 적이 있다. 놀랍게도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과정은 기억이 전혀 안 난다고 한다. 그 때 운동에 대한 재능을 발견했기 때문인지 수영을 열심히 해서 전국 단위에서 5번이나 수상했을 정도로 수영을 잘한다. 수영 외에 농구 같은 다른 운동들도 했지만 16세 때 축구에 전념하기로 하면서 그만둔다. #

  • 재미있는 사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오래 뛰어 전설로까지 기억될 그이지만 어머니의 성이 레알이다.

  • 국대 선배 호세 오스카르 에레라의 딸 소피아 에레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인은 엔소 프란세스콜리칼리아리 칼초 시절 동료였기에 소피아는 칼리아리에서 태어나[13]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알아서 남편에게 이탈리아어를 가르쳐주고 있다. 그리고 고딘은 2021시즌을 앞두고 아내의 고향을 연고로 둔 칼리아리 칼초로 이적했다.


  • 구단과 재계약에 실패해 이탈리아에서 선수 생활 황혼기를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아틀레티코에 관한 애정이 넘친다. 커리어 은퇴 후 후안프란을 필두로 리그 우승 당시 멤버들과 아틀레티코에서 재회하기로 약속했다고도 했다.

[1] 우루과이 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선수.[2] 당시 등번호는 지금의 3번이 아닌 6번이었다.[3] 조별 리그 3차전인 멕시코전은 장염, 8강전인 가나전은 무릎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4] 당시 비긴다고 가정했을때 득실차에 의해 이탈리아가 16강에 올라가는 상황이였다. 즉,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야만 했던 경기였기에 더 극적이였다.[5] 원래 주장은 디에고 루가노이지만 루가노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로 대표팀 명단에 한번도 포함되지 못했기때문에 2015년부터 대표팀의 실질적인 주장은 고딘이라고 보는것이 맞다.[6] 아르템 주바는 196cm 디에고 고딘은 187cm로 무려 9cm나 차이가 난다.[7] 당시 경기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훗날 음바페와 홀란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홀란드를 택했다.[8] 당시 키커 중 루이스 수아레스 혼자 실축했다.[9] 물론 에콰도르 원정이 고지대였다는점도 한몫 하였다.[10] 골대를 맞추며 득점에는 실패했다.[11] 대체로 비인기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저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 혹은 응원하는 클럽에서 뛰는 선수를 고평가하며 우위에 두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12] 말이 실리축구지 사실상 4명의 미드필더와 4명의 수비진이 하프라인을 넘어가는 일이 전혀 없으며 공격은 수아레즈-카바니 투톱에게만 맡기는 늪축구다. 과거 포를란도 공격수로 있었을때는 4-3-3으로 좀 더 공격적인 축구를 했지만 그래도 8명이 수비하는 축구였다.[13] 즉 아버지가 칼리아리에 있던 1990~1995년 사이에 태어났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고딘보다 적어도 4살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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