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시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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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디에고 시나그라.jpg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시나그라
(Diego Armando Maradona Sinagra)
국적
이탈리아 | 아르헨티나
생년월일
1986년 9월 20일
출생
이탈리아 나폴리[1]
신장
168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유스팀
SSC 나폴리 (1997~2004)
제노아 CFC (2004~2005)
소속팀
ASD 체르비아 1920 (2005)
인테르나폴리 카말도리 SSD (2006~2007)
ASD 콰르토 (2007)
US 베나프로 (2007~2008)
마레 디 로마 (2008)
보이스 카이바네세 (2008)
나폴리 비치사커 (2009)
ASD 콰르토 (2009~2011)
US 아르차네세 (2011)
ASD 산 세바스티아노 FC (2011~2012)
ASD 산 조르지오 (2012~2015)
US 사보이아 1908 (2015)
아프로 나폴리 유나이티드 (2017~2018)
빌라 리테르노 칼초 (2018~2020)
국가대표
1경기(U-17)
이탈리아 비치사커 15경기 12골


1. 개요[편집]


디에고 시나그라, 일명 디에고 마라도나 주니어는 이탈리아의 축구선수이다.


2. 상세[편집]


이탈리아 4~6부 클럽에서 뛸 정도로 한미한 선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국가대표로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U-17에 선발되어 단 한경기만 출전했으며 애초에 이탈리아 U-17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실력이 아니라 아버지의 명성 하나만 보고 뽑은 것인지라 그리 중용하진 않았었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조국인 이탈리아나 친아버지의 조국인 아르헨티나나 어디에서도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하였다. 2008년부터 3년간은 비치사커를 병행해서 국가대표로 출장하기도 했다.

마라도나에게는 사생아라는 이유로 버림받았는데 자기 아들임을 부정하며 만나기를 꺼리고 있었다. 그동안 다른 가족들에게는 아들이 아니라 조카였다고 적당히 둘러댄 모양. 그래도 혈육은 혈육이라고 시나그라가 성인이 될 시점까지 매월 생활비는 꼬박꼬박 보내주었다고 한다. 2016년에 공식적으로 아들로 인정하며 교류를 시작.

2019년 은퇴 이후 나폴리에 거주하며 5부리그 팀 축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마라도나의 사망 비보를 전해 들었음에도 폐렴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받지 않았지만 방역 수칙상 완치를 하기 전까지 퇴원할 수 없었기에 아르헨티나로 향하지 못했고, 결국 장례식에도 참석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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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가 선수로 뛰던 팀의 연고지이다. 곤살로 이과인 역시 자기 아버지가 뛰던 팀의 연고지에서 태어났으나 이과인은 시나그라와는 반대로 아버지가 마이너하고 아들이 메이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