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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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황 및 전망
3. 교육
4. 업종
4.1. 패션
4.2. 제품
4.3. IT업
4.4. 출판업
4.5. 영상
4.6. 건설업
5. 기타


1. 개요[편집]


Designer

실물을 제작하기 전에 계획서, 설계도 등을 작성함으로써 그 구조나 형태를 계획하는 사람을 디자이너라 한다.
여기서 실물이라 함은 건물, 옷, 기계 등의 유형물일 수도 있고, 법률, 서비스, 비디오게임, 그래픽 등의 무형물일 수도 있다.

국내의 디자이너라는 용어, 직군은 패션업계에서 시작되었다.[1] 디자이너의 우리말 용어는 설계사이다. 패션디자이너 역시 우리말로는 의상설계사인것이나 외래어 사용이나 이익집단의 목적으로 외래 용어가 남발되고 있다.


2. 현황 및 전망[편집]


디자이너라고 자칭 또는 남발하는 사람들에 의한 기업가적 또는 혁신 기업체는 없으며 그리기 공예를 포장한 조어, 아르바이트, 사무보조나 다름없는 역할정도를 하고 있다.

조기 퇴직/퇴출된 인력들로 이루어진 디자인 아르바이트 업체도 한때는 만여 곳이 넘었으나 2015년이후 거의 다 문 닫은 상태이다. 디자인과는 업계와 전혀 동떨어진 교육을 이수받고 공급되고 있는 졸업자들의 수가 많다. 저효율 고비용의 대학을 넘어 중소 학원, 국내외 인터넷 강좌등 디자인 과목을 가르치지 않는 곳도 없다. 그것도 해외 최신 서적이나 동영상 강좌를 제외하고는 별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박봉, 과로, 열정페이 문제도 겪고 있다. 이름 있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대기업에 입사를 해도 경쟁은 치열하다. 유학파, 타사에서 스카우트된 경력자, 사업주의 친인척, 외국출신 디자이너들도 얼마든지 비난 받지 않고 들어올 수 있는 분야가 디자인이니 경쟁은 더 심해진다. 규모나 프로젝트에 따라 내부조달뿐 아니라 해외 디자이너를 초빙하는 경우도 많다.

디자인을 잘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재능, 리서치능력, CAD 툴 사용능력이라 할수 있다. 서피스/파라메트릭/어셈블리 디자인등 CAD 기능을 마스터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결과물은 다르다.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예체능계열에 비해 타고난 재능이 별로 필요 없는 분야가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과거와 달리 높아진 미적 디자인 기준과 업무역량에 대한 함량 미달로 인해 이 회사 저 회사를 둘러보거나, 실업자 프리랜서 내지 에이전시 부띠끄 등지를 전전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대략 2000년 초중반부터 현재까지 국내 디자인 계열 시장은 레드오션이다. 매년 수천여 곳의 학교에서 디자인 계열 졸업자들이 사회에 나오는데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배출되는 인력도 없을 뿐 아니라 국내의 디자인 인력 수요 또한 미미한 편이다. 디자인 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졸업자들까지 디자인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각 기업의 디자인 인력 채용 규모와 유지 예산도 경기의 많은 영향을 받는다. 경기 사이클이 하강 국면이거나 경영 실적이 안 좋을 경우 기업에서 가장 먼저 인원 및 예산을 줄이거나 없애는 게 스타일 디자인 부서이고 설계 디자인 파트도 마찬가지다. 스타일 디자인 경우 국내외로 외주를 주거나 관련부서 담당자가 겸할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 부서는 더욱 그러하다. 자동화와 컴퓨터를 이용한 디자인, 외주화로 인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 또한 줄고 있다. 게다가 나이가 들면 감각이 떨어지거나 임금 많이 줘야 한다고 퇴출시킨다. 더 젊은 사람, 유학파, 외국 출신 디자이너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미,EU FTA 유예 항목이라 현재는 안 들어와 있는 해외 디자인 서비스가 국내에 직접 들어올 수도 있다. 교직원 같은 경우 산업계에서 인정이 되고 있지 않아 퇴출/퇴직한 부류가 대부분이다. 시간강사나 학원강사 정도를 하는 정도이다. 그리고 또 앞날 없는 지망생을 양산한다. 실업 문제를 간과한 채 일부 케이스만을 믿고 매년 대학에 진학하려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또한 안타깝다.

3. 교육[편집]


오랜된 재래식 교육 시스템과 뜨고있는 에듀 테크 교육 시스템이 있다.

산업체와 전혀 동떨어진 수업, 시험, 과제 등으로 날밤을 새고 대학을 졸업 하면 취업이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사회로 나가보면 기대하는 디자인 일자리는 거의 없다. 허울뿐인 졸업자들을 산업체에서 요구하지 않고있는 경우도 많다.

취업에 있어서는 실제 작업해본 프로젝트에 대한 포트폴리오, 캐드 툴등 프로그램 사용 능력, 외국어 등이 중요하다. 주체측 주도의 공모전 가산점은 없다.

특정 분야만을 다루는 온/오프라인 아카데미, 미국 온라인/인터넷 교육시스템, 이북(ebook), 인터넷강좌 등의 에듀 테크 교육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것만을 습득하여 저효율, 고비용, 비실용적 재래식 교육시스템을 걸러내어, 알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4. 업종[편집]



4.1. 패션[편집]


옷과 장신구에 관한 디자인 및 미학 응용 분야이다. 패션 디자인은 사회 문화적 영향을 받으며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하다.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을 패션 디자이너로 부른다.

옷을 디자인하기 위해선 디자인감각도 필요하지만, 소재, 패턴, 봉제에 대한 기본 이해도 하고 있어야 한다.


4.2. 제품[편집]


실제 사용되는 여러 제품들을 설계한다. 제품에 사용되는 기술과 시장 동향등에 대해 전반적인 리서치 능력이 중요하다. 그래픽 디자인과 다를바 없는 서피스 디자인 정도 결과물로는 일용직 알바나 공예를 할수 밖에 없는 경우가 99%다.

디자인 및 제조 프로세스에 수작업이 아닌 디지털 및 자동화의 비중이 대부분인 만큼 3D CAD 사용이 필수적이다.


4.3. IT업[편집]


웹디자인
광고 전단지류나 그래픽 디자인류의 업무를 말하는 경우가 있으나 웹마스터가 웹디자인까지 관할하는 경우가 많다.

웹디자인은 컴퓨터 서버 및 네트웍스,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그래픽스 분야의 영역이라 광고 디자인과 차별성이 없는 스타일 디자인 계열 졸업자들은 입지가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컨텐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앱=>웹 자동화 시스템 등등 웹 디자인과 관련된 자동화 디자인 시스템 툴과 패키지가 등장 하면서 어설픈 웹 에이전시나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대체해 가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마인드가 없이는 고도한 모던 웹디자인 영역에 접근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UI 인터페이스
컴퓨터 및 정보기기 등등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유저 인터페이스 쪽 디자인을 의미한다. 프론트엔드 디자인이라고 칭하기도 하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그래픽스 및 유져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라이브러리로 제공하여 레이아웃에 활용되고 있다. UI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관련된 요소 역시 패션 및 기계 기구 부품들이 상품화 되듯 각 파트별로 상품화 되어가고 있는게 트렌드이다.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주로 하고 있는 판에 박힌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 서비스는 망한다는 것이다.

4.4. 출판업[편집]


출판, 편집
사보, 잡지, 책, 인쇄물 등의 지류상의 편집 디자인을 말한다. 출판사 편집장이 관할하는 경우가 많다. 출판업은 무엇보다도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 보통 취업사이트의 구인란을 보면 편집 디자인이라고도 하는 경우가 있다. 웬만한 잡지사라도 각종 인쇄물에 관련된 일을 하기 때문에 퍼프리싱 소프트웨어 뿐만아니라 사진 및 도안 툴등의 프로그램에도 능숙해야 한다. 출판물의 컨셉에 맞춰 형태, 표지, 내지 레이아웃과 칼라, 서체급수, 사진, 도안 등을 담당한다.

현재 디자인 계열에서 가장 비전없는 직종 중에 하나다. 배우기도 쉽고 기능직 일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인쇄업의 발달로 수작업에서 컴퓨터 작업으로 바뀐면서 디자인 회사들이 넘쳐나기 시작했고 인쇄소에는 적어도 디자인툴을 다룰 줄 아는 직원을 쓰고 있으며 출판사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일을 배울만한 회사들은 신입을 쓰기 보다 일 주면 알아서 쳐내는 경력자를 선호하고 있다. 출판물보다는 인터넷, PC, 스마트폰으로 주류가 바뀌면서 경쟁력없는 잡지나 간행물들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실제로 메이저급 잡지사들도 광고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픽
책, 포스터, 포장, 상표, 서체(글꼴), 지면 광고 등 2차원과 영상 분야를 디자인한다. 일러스트레이션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지망생들에게 뭐가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이쪽을 지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요도 많지만 공급은 몇 배로 더 많은 분야이기에 진로 전망은 불투명하다. 자기 '디자인' 을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도 일부 있지만 책의 조판이나 광고지 제작 등 기능직에 가까운 일을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시간엄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필드에 나가보면 보기 좋게 정리 정돈하고 다듬는 과정을 매우 빨리 해내야 살아남는다. 이건 그래픽디자인 분야가 레드오션인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디자인은 순수예술마냥 자신의 머릿속을 분석해야할 필요가 없기에 속도라도 빨라야 경쟁력이 있다는 뜻이다. 블로트된 Adobe불공정계약친해져야 되는 분야도 있다.

서체
글꼴을 디자인한다. 주로 사용하는 툴로는 FontLab Studio, Glyphs, 드리거 등이 있다. 영문 서체와 달리 한글 서체는 조합형이기 때문에 온전한 한글을 다 표현하려면 11,172자를 디자인해야 한다. 하지만 이 일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한국산업표준인 KS X 1001:2004에 명시된 2,350자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똠방각하문서만 봐도 알수 있듯이 표준형 상용한글 2,350자의 채택에 관해서 여러 논란과 함께 2020년 현재까지도 회의적인 의견이 많은 편이다. 대개 이 일만 하는 경우는 적고, 도안 디자인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의 대표적인 서체 디자인 회사는 산돌커뮤니케이션윤디자인이 있다. 현대에 와서는 기업용 서체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는 현대카드 서체(YouAndIModern)가 있고, 무료로 상용화하여 기업 브랜드를 홍보하는 경우도 많다. 배달의 민족 한나체, 나눔고딕, 롯데마트체, 티몬체 등이 있다.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자막용 글자의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생겨나면서 점차 출판용 서체와는 다른 디스플레이(Display)매체용 서체들이 제작되어지거나 겸용되어가는 추세이다. 출판용과 다른점은 '힌팅(Hinting)'이라는 글자의 외곽선을 만져주는 작업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2010년 이전의 글꼴들은 맑은고딕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출판용이어서, 화면상에서는 자글자글해보이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다만 출력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4.5. 영상[편집]


영화와 방송의 3D영상 효과, 자막 등을 담당한다. 광고 디자인과 많은 부분 겹친다.

여러모로 배우는 프로그램과 기술들이 다른 디자이너들이 배우는 것과 다르며 차별화가 다소 있다. 그러나 그 기술들의 대부분이 심하게 노가다를 요구하므로 이상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미없으며 때문에 영상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열정이 있어 그 직업을 택한 사람들이라고. 한마디로 박봉이라고 한다.(...)

영상디자인 쪽에는 모션그래픽부터 촬영 vfx 등등 광범위한 직무가 있다. 모션그래픽은 크게 2d 혹은 3d의 갈래로 나뉜다. 어느 하나가 더 좋다기보단 해마다 유행하는 영상 스타일에 따라 어느 해에는 3D 모션이 좀 더 잘 나가고 그런 식이다. 비핸스 등의 사이트에서 모션 란을 보면 해마다 유행하는 비주얼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 보통은 컨셉, 목적에 맞춰 그에 맞는 비주얼에 따라 정해진다

제작비가 모자랄 때 이만한 해결책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많이 사용한다. 한국은 영상에 돈을 들일만큼 내수시장이 크지도 않기 때문이다. 단, 영화는 예외로 한다. 한국 영화는 나름 돈을 벌었기 때문에 3D 영상으로 도배를 하지만 옆동네 중국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이다. 특히 한국 영화의 경우 이 영화가 3D 그래픽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 한국의 특수 그래픽 편집 영화는 암흑기였다.

요즘은 케이블을 포함한 방송사보다 유튜브가 더 유망할 만큼 영상디자인분야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홈쇼핑,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클럽(장소)에 나오는 VJ의 경우 현업 영상디자이너가 겸업하는 경우도 몇몇 있다.

4.6. 건설업[편집]


  • 건축가: 역사가 길어서 따로 분류되지만, 건축 역시 디자인 업종이다.

  • 실내공간, 인테리어

  • 조경 (landscape design)
건물 바깥 부분, 즉 정원수, 축대, 담장, 분수 등등을 담당한다. 환경 디자이너와 많은 부분이 겹친다.

  • 도시환경, 주거환경
도시계획의 일부, 건설의 일부 중 디자인 요소를 담당한다. 버스정류소 가림막이나 의자, 놀이터 기물, 공항과 항만에 있는 여러 편의 시설과 부속물 등이 대상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조경 디자인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 무대, 공연장: 인테리어 디자인과 연관이 깊으나, 공연 예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많은 부분이 다르므로 독립된 분야로 본다. 연극 무대, 영화 세트 디자인도 속한다.


4.7. 공예[편집]


Craft. 대개 재료에 따라 구분한다고
  • 금속 공예(metal craft): 금속 식기, 장신구, 주얼리 등을 다룬다.
  • 도자 공예 (도공): 세라믹 재질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 유리 공예 (Glass art)
  • 섬유 공예 (Fabric design): 패션 디자이너와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다. 섬유 재질을 이용하여 악세사리 잡화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목 공예: 직접 형상과 기능까지 디자인하는 목수와 경계는 모호하다.
  • 가죽 공예: 패션, 섬유 분야와 구분이 모호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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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5년 11월 8일 "洋裝(양장)과 스타일" 기사에서 처음 언급된다. 더 나아가 앙드레 김은 대중들에겐 "디자이너"란 단어의 고정관념에 큰 영향을 주었다(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