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브랜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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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의류 회사. 어원은 루돌프 디젤. 즉, 디젤엔진의 그 디젤과 어원이 같다. 이름이나 이미지(청바지) 때문에 무의식 중에 미국 브랜드일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렌조 로소(Renzo Rosso. 1955~)에 의해 1978년 런칭되었다.

세계 어디서나 같은 소리로 읽히는 단어를 찾다가 디젤을 브랜드 네임으로 선택했다. OTB그룹에 속하며 자사 브랜드로 메종 마르지엘라, 마르니, 질샌더, 빅터&롤프가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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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1], 트루릴리전의 인기가 시들해진 이후에도 프리미엄진 이미지로 남아있다. 이탈리아 브랜드임에도 유럽 시장에서는 G-star raw에 밀려서 영 힘을 못 쓰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베이 유럽사이트에서는 G-star raw보다 많은 매물과 더 비싼 중고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SPA 브랜드들의 공세와 리바이스 같은 기존 브랜드들의 가격 인하로 인해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 물론 한국은 아니지만 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청바지로 잘 알려져 있다. 가격대는 마찬가지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진 브랜드인 디스퀘어드2 보다 약간 저렴한 정도. 디젤을 주제로 한 네이버 카페인 디젤매니아는 포털 최대의 카페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특정 제품의 대한민국 출시 때 성황을 이루었던 일화는 이미 유명. 뿐만 아니라 듀스의 김성재가 듀스 3집 활동 당시 신은 캔버스 제질의 워커도 유명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수입 의류를 들여오는 뻥튀기로 유명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을 통해 들어온다.[2] 덕분에 본국에서도 비싼 프리미엄 브랜드이지만 한국 내에서는 40~60만 원대를 호가하는 미친 가격을 자랑한다.

2008년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영국의 광고회사 The Viral Factory에 의뢰해 광고를 만들었는데 1980~90년대 포르노나 성인영화에다가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그림을 가린 부분 애니메이션이다. 후방주의, 목록(댓글, 성인인증)

1999~2000년 파슬(Fossil)사와 제휴하여, 시계시장에도 도전하여 20~50만 원대의 중저가 시계를 내놓고 있다. 시계성능보다는 주로 알의 크기가 매우 커 패션시계로 많이 구입되는 편이다. 그러나 특이하고 개성적인 디자인과는 달리 마감과 무브먼트의 성능은 떨어져 정작 시계매니아들 사이에서 평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배터리나 고장과 상관없이 오래 가지고 있다보면, 일수나 분단위의 오차가 꽤 벌어진다. 고객문의에서도 종종 보이는 사례이고, 아마존에서는 마감이 좋지 않아 용두가 헐렁하고, 시계의 유리알에 결로가 끼는등 실망스럽다, 제 값을 못한다는 악평도 종종 달린다.아마존 리뷰

심즈 3과의 제휴로 2012년에 아이템 팩이 발매되었다. 심들의 의상이 주로 추가되었는데 역시 청바지로 유명한 만큼 청바지 의상들이 많이 보인다. 퀄리티는 그저 그런 편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와이 프로젝트의 글렌 마틴스가 영입되면서 부활했다는 평가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디젤이 유행인데, 에스파가 입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3. 국내매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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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 한남점
• 디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

4. 앰버서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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