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크루즈 라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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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의 해운 회사로 미디어 업계에서 파생된 해운사라는 점이 이례적인 포인트이다. 크루즈를 전문으로 하는 선사로써, 크루즈 업계에서 메이저는 아니지만, 디즈니 컨텐츠를 활용해 다른 크루즈 선사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애초에 캐치프레이즈도 바다 위의 디즈니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2. 운영 선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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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척의 선박을 운영중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라는 캐치프라이즈에 맞게 클래스를 매직, 드림, 트라이튼으로 분류한다.

매직 급에는 '디즈니 매직', '디즈니 원더' 두 척이 있고 드림 급에는 '디즈니 드림', '디즈니 판타지'가 있다. 드림 급이나 판타지 급보다 더 큰 트라이튼 급이 새롭게 신설되었고[2] 2022년 디즈니 최초의 액화천연가스로 움직이는 디즈니 위시가 올 여름 취항과 동시에 디즈니 크루즈 라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2년 2월에 디즈니 측에서 위시를 만든 마이어 베르프트 조선소를 찾아가서 디즈니 위시의 진수식을 공개했다. 디즈니 위시 진수식엔진 시험운전영상 2025년까지 2개의 디즈니 크루즈를 더 건조하겠다고 밝혔으며 그중 한척은 디즈니 트레저로 선명이 확정 되었고 2024년 인도 예정이다.#

디즈니 위시는 공압식 뮤직혼 테스트로 엔칸토의 We Don't Talk About Bruno를 연주한바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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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선박들의 독보적인 특징은 과감하게 디즈니 명작 주제가 중 한 소절을 뮤직혼으로 틀어버린다(...)는 점이다. 매직과 원더는 When You Wish Upon A Star 1곡만 공압식 경적으로 틀 수 있으며,. 드림과 판타지의 경적은 곡을 더 다양하게 탑재했지만 스피커 송출식이고, 위시는 다시 공압식으로 돌아왔는데, 공압식 주제에 온갖 곡을 다 틀어댄다. 물론 흔한 단음 경적도 낼 수는 있다. 다른 배들과 뱃고동을 맞출때는 일반 단음 경적도 한번씩 울리는 듯 하다.

• 디즈니에서 보유중인 모든 배들은 바하마 나소 선적으로 등록되어있다. 다만 모항은 전부 다른 곳으로 지정되어있다. 각 선박 별 주 운항 노선에 따라 모항이 지정되었다.

• 크기가 크기인지라 국내에 입항이 불가능하다. 제일 큰 위시 뿐만 아니라 제일 작은 매직과 원더도 국내에는 못 들어올 만큼 크다. 물론 이는 국내의 여객선 항구들이 이런 배들을 못 받을 정도로 더럽게 작은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