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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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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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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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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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마이너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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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전까지는 AA에도 발을 딛지 못하고 싱글 A에서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었으나 2019년 AA에서 OPS 0.882, wRC+ 142를, AAA에서도 79타석에 그쳤으나 OPS 1.099, wRC+ 161를 기록하며 멀지 않은 시기에 빅리그에 데뷔할 만한 성적을 냈다.

2.1.2. 메이저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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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전 존 모젤리악 카디널스 사장이 해리슨 베이더, 타일러 오닐, 레인 토마스, 오스틴 딘을 더 우선할 것이라는 식의 인터뷰를 하며 시즌 시작을 마이너에서 할 것으로 보였으나, COVID-19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않았고 시즌 초 해리슨 베이더, 덱스터 파울러가 극도의 부진에 빠지자 칼슨을 콜업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졌다.

그 와중에 레인 토마스, 오스틴 딘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탈했고, 결국 칼슨이 콜업되었다. 다소 부진한 .200/.252/.364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지만 본인이 빅리그 투수들의 공을 장타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입증한 시즌이었다.

2021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9위에 올랐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2021년 2월 25일 MLB.com에서 패널 5명이 25살 미만 최고의 선수 25인을 뽑았다.# 참고로 2013년에 키스 로가 뽑았던 동일한 버전과 비교하며,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즐거운 상상을 펼쳐 보자.


2021년 덱스터 파울러가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면서 팀의 우익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 선발 중견수로 출장하여[1] 루이스 카스티요의 95마일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폴대를 맞추는 쓰리런을 기록하는 등 좋은 시즌 시작을 했다.

4월 8일 말린스전에서는 9회초 만루홈런을 날리면서 팀의 7:0 대승에 일조했다. 커리어 첫 만루홈런.

2021년 한 시즌 내내 주전으로 출장하여 .800에 가까운 OPS에 WAR 3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카디널스 외야진의 새로운 주축으로 자리를 잡는 듯 했으나, 22시즌 반토막 난 홈런 갯수에 타율마저 크게 하락하며 부진하였다. 23시즌마저도 부상과 슬럼프가 겹쳐 타격 스탯이 더 폭락해 성장은 커녕 점차 퇴보하는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미 라스 눗바에게 주전 중견수 자리를 거의 내준데다가 촉망받는 루키인 조던 워커가 치고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2024년에는 반드시 반등이 필요할 것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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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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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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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태너 칼슨은 롱비치 주립대학교에서 야구선수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