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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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2. 2011년
3. 2012년
4. 2014년
5. 2015년
6. 2016년
7. 2017년
8. 2018년
9. 2019년
10. 2020년
11. 2021년
12. 2022년
13. 2023년



1. 2009년[편집]


캐나라 퀘벡지역에서 운영되는 공공자전거시스템 '빅시(Bixy)'에 영감을 받은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은 2009. 9. 16.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 '서울의 날' 행사 직후 연합뉴스 기자에게 "캐나다의 '빅시(Bixi)'를 이르면 2011년부터 서울시내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훈의 계획에 따르면 2011년 까지 자전거 도로가 모두 완성될 예정이었다.


2. 2011년[편집]


자전거 도로를 계속 짓고 있었으나 2011년 오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부결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발생했다. 박원순으로 바뀐 이후 오세훈이 제시했던 비전인 공공자전거시스템은 한동안 표류했다.

3. 2012년[편집]


전임 오세훈 시장이 인구밀도와 지형, 교통량 고려없이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여 다시 철거하는 등의 정책상 난맥이 이어지자 박원순 시장은 자전거 사업에 충분한 시민과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2012년부터 2013년까지 자전거 정책에 대해 시민과 숙의 과정을 거쳤다.


4. 2014년[편집]


따릉이의 시범사업은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Vélib)' 공유자전거를 모델로 2014년 11월 시작되었다. # 2014년 서울시 2대 거점에 400여대의 서울바이크라는 이름의 공유자전거가 설치되었다.# 이후 사업을 재정비하면서 2015년 5월 일시적으로 철거하였다.


5. 2015년[편집]


2015년 5월 '따릉이’와 ‘S-Bike’ ‘빠릉이’ ‘SeSeSe(Self-Serve Seoul)등의 명칭에 대해 시민 공모를 거친후에 최종적으로 서울시 공유자전거의 명칭이 "따릉이"로 정해졌다.#

2015년 10월에 2천대 가량의 자전거가 성수, 상암, 여의도, 사대문안, 신촌 다섯 시범 지역에 비치되었다. 주변에 따릉이 정류장이 있는지 보려면 대여소 실시간 현황을 확인하면 된다. 박원순 시장의 말에 의하면 서울 시내에 점차 따릉이의 배치 수를 늘려가면서 2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6. 2016년[편집]


2016년 하반기에 서대문구, 동대문구, 마포구 일부 지역과 영등포구, 성동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에서도 추가로 따릉이 대여소를 비치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지역의 대여소도 늘어났다.

특히 성균관대학교는 사대문 안에 위치해 있음에도 기존에는 창경궁 혹은 혜화동로터리까지 걸어가야해 상당히 불편했는데 성대입구사거리에 대여소가 새로 생겨서 매우 편해졌다! 정문 앞 설치를 바랐으나 여기 설치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기숙사인데도 기숙사 같지 않게 멀리 떨어진 E-house 앞에 반납까지 가능해서 통학 개꿀

이후 2016년 10월 은평구에서도 따릉이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7. 2017년[편집]


2017년 3월부터 광진구 일부 지역과 강동구에 설치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따릉이 미설치 구인 강서구, 송파구, 성북구, 중랑구,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금천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 양천구 등 순으로 6월 말까지 460여 곳의 대여소 설치를 마무리 하였다. 따릉이 홈페이지 공지사항


8. 2018년[편집]


2018년 1월 기준으로 따릉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따릉이 대여소 설치가 진행되었고, 3월 기준으로 이들 대여소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일한 대여소 번호대(500번)를 공유하는 광진구와 성동구에는 새로 3500번대 번호를 부여받은 대여소가 나타났으며, 그 외의 지역에도 많은 수의 따릉이 대여소가 새로 생겨났다.


9. 2019년[편집]


대여 단말기가 기존 LCD 단말기에서 QR코드 방식으로 바뀌고, 그에 따른 대여소 변경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새로 바뀌는 단말기 구입 가격은 기존 단말기에 비해 반 이상 저렴[1]하고, LTE 방식을 사용하여 실시간 위치 추적도 가능하다. 기사 하지만 기존 단말기에서는 가능하던 카드 태그로 대여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QR코드 단말기와 그에 따른 모바일 앱 변경은 2020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공식 답변


10. 2020년[편집]


2020년 3월 1일부터 QR형 따릉이 500대를 시범 운영하고, QR형 전용 대여소도 설치된다.
기존 LCD형 따릉이는 신형 대여소에서 반납이 불가능하다. 공지사항

파일:ddareung_qr.jpg

본래 만15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했던 따릉이의 이용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11월 30일부터 만13세 이상부터 사용가능한 새싹 따릉이를 런칭했다.# 새싹 따릉이는 초록색 바퀴인 따릉이와 달리 바퀴가 연두색이며 바퀴 사이즈 및 차체 무게가 줄어들어 청소년들의 이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일:새싹따릉이.jpg


11. 2021년[편집]


QR 따릉이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전 LCD 따릉이가 고장나서 공장으로 입고되면 수리와 동시에 QR따릉이로 개조하여 나온다. 2021년 4월 현재 LCD 단말기를 탑재한 구형 따릉이는 정말로 보기 어려운데[2],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이 3선에 당선되어 복직한 뒤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따릉이의 적자를 문제삼고 있는 입장이라 개선이 될 가능성은 낮을것으로 보인다.#

10월 서울시 국감에서 박완주 의원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내년 즉 2022년에 따릉이를 위한 추가구매를 위한 예산이 전혀 잡혀있지 않았다고 한다. 잡힌 예산은 대부분 기존 따릉이들의 보수 및 교체작업을 위한 비용이 전부이고, 새로운 기체를 구매할 계획은 전혀 없는 상태라 앞으로 따릉이를 확대하지않고 오히려 축소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때문에 박완주 의원은 17~19년도 동안 3년연속 서울시민의 정책평가 1위를 받은 따릉이 정책이 이렇게까지 외면받는것이 맞느냐면서, 현 오세훈 시장의 전임자 색채 지우기 위한 정치적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도 생기는 상황이다.[3] 다만 서울시 측은 "빅데이터 기반 따릉이 재배치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모니터링한 후 적정 대수를 확인해 추가 도입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해명한 상황이다. # #


12. 2022년[편집]


제로페이 할인 혜택이 모두 폐지되었다. 따릉이 대수와 대여소는 계속 확장되고 있으나, 관리인력은 거의 충원되지 않아서 인력부족으로 인해 현장의 자전거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13. 2023년[편집]


2023년 5월 문의 결과 '전기따릉이'는 서울시 정책상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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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LCD 단말기 43만원, 새 QR코드 단말기 18만원[2] 혹시 보인다면 도난 따릉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치되어있는 따릉이의 단말기 버튼을 눌렀을 때 LCD에 정상적으로 이용 시간이 나오지 않는다면 (화면이 아예 죽어있거나 네트워크 연결 에러라거나 하는 등) 즉시 앱이나 전화로 고객센터에 신고하도록 하자. 수거팀이 가져가서 시민들이 다시 쓸 수 있는 신형 QR 따릉이로 돌아올 것이다.[3] 게다가 전술했다시피 서울시 공공자전거 사업을 최초로 추진한 것도 본인이라는 점에서 앞뒤가 안 맞는 행보 아니냐는 말도 있다.[4]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많은 관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주신 '전기따릉이'를 과거 2020년 시범도입 운영을 추진하였으나 QR 단말기 기반 대여소 특성상 전원공급의 한계점, 모터장착 자전거의 안전사고 위험성 및 기존 운영인 민간사업자와 영역 침해요소 등 당시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공공전기자전거 도입은 서울시 정책상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러우며, 앞으로도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