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흐흑

덤프버전 :


1. 개요
2. 해병문학에서의 쓰임



1. 개요[편집]


신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중 하나이다.


2. 해병문학에서의 쓰임[편집]


파일:따흐흑_유래.jpg
출처

해병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지만 그 유래는 다른 곳에 있는데, 본래는 한 트위터리안마리망에서 동인지를 보다 발견한 신음소리로, 천년의 욕정이 식는 대사로 트위터 등지에서 유명했었고 비슷한 시기에 문호 스트레이독스나카하라 츄야가 능력을 다 사용한 후 힘들어서 낸 소리가 '따흐흑'처럼 들린다고 하여 유행하기도 했었다.[1]

이후로는 BL 커뮤니티나 일부 여초 사이트에서 사용되어오던 유행어였는데 이를 초창기 해병문학에서 차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로 따흐흑이란 의성어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데에는 해병대에서 함몰 유두 고친 썰이라는 글이 계기인 것으로 보인다.

유사한 의성어로 '따흐악' 또는 '따흐앙'이 존재하는데, '따흐흑'이 감탄사 내지 신음소리라면 저 둘은 해병문학 속 해병들이 공군을 목격하고 역돌격하는 상황이나 황룡아쎄이들이 해병수육이 되는 상황 등에서 비명이나 단말마로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헤으응이 여성 캐릭터의 신음소리를 대표하는 말이라면, 요 따흐흑은 남성 캐릭터의 신음소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1] 단어 자체는 2008년 11월 서울문화사를 통해 정발된 '돌격! 메이드선더'라는 일본 만화에서 등장인물이 울면서 내는 소리를 '따흑!'이라고 번역되는 등 이전에도 쓰였음이 확인되나 지금처럼 신음소리로써 화된 것은 2017년경부터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황근출 문서의 r42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황근출 문서의 r42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1:34:25에 나무위키 따흐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