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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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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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출연진
3.1. 제작진
3.2. 소속 아티스트
3.3. 연주자들
4. 또모하우스
5. 사건 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모바일 세대를 위한 클래식 음악』을 메인 컨텐츠로 삼고 있는 한국의 유튜브 채널이다.


2. 특징[편집]


음악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뭉쳐서 운영중에 있으며, 클래식 음악에 이런저런 예능요소를 더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젊은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상파 뉴스에서도 소개되었을 정도.

핵심 스태프진이 피아노 전공이기 때문에 이쪽방면을 다루는 비중이 가장 높으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콘트라베이스, 색소폰 등 다른악기들도 틈틈히 다루고 있다. 또한 성악, 국악, 작곡 등 다른 음악분야도 소개중. 가끔씩 해당 악기 혹은 분야의 프로 연주자들을 초빙해 레슨을 받거나 연주를 경청할 수 있는 컨텐츠도 마련되고 있다.[2]

음대생들에 대해서 다루는 비중도 상당히 높았는데 그들의 이런저런 일상, 연주하기 어려운 곡, 입시곡, 콩쿨이나 레슨에 대한 이야기 등이 나오곤 했다. 댓글을 보면 현역 음대생 혹은 관련분야에 종사했던 구독자들이 공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건 덤. 다만 후술하듯이 구독자 10만을 갓 돌파하던 초창기 시절 원년멤버들이 있었을 때만 나타나던 특징이었으며, 2020년 9월경 신사동 스튜디오 오픈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멤버 교체가 이뤄지고는 프로 연주자들의 비중이 훨씬 커지기에 이른다.

여담으로 피아노쪽에선 프란츠 리스트, 바이올린에선 니콜로 파가니니가 작곡한 곡들을 입시/콩쿨쪽에서 다루는 빈도가 매우 많은 편. 다른 악기들도 이들이 남긴 곡의 편곡버전을 자주 다루기 때문에 또모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전설의 인물들이다.

2019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을 받아 구독자 수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20년초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동년 8월 초 40만 명을 돌파, 2021년에는 구독자 60만까지 돌파하였지만, 후술할 치명적인 논란이 터지면서, 구독자가 점점 줄게 됐다.

공론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사실 논란의 조짐은 (구)출연진 전면교체 때부터 보이고 있었다. 초기 또모는 현재처럼 프로 연주자들로 도배된 채널이 아닌, 준프로급 실력을 지닌 음대생들의 풋풋함을 포인트로 내세운 채널이었다. 그러나 구독자 수가 40만을 넘기는 등 급격히 성장하기 시작하자 어느 순간부터 프로 연주자들 위주의 영상이 올라오더니, (구)출연진이 전혀 등장하지 않게되며 급격히 정체성을 바꾸게 되었다. 당사자들이 공론화하지 않으면서 조용히 묻혀졌지만, 이번 논란을 통해서 지금의 또모를 만든 원년 멤버들이 한꺼번에 교체된 배경을 짐작할 수 있다.
또모 측 최종 입장문을 보면 제작진들은 붙잡고 싶었지만 아이디어 고갈 및 사기 저하 까지 겹치며 서로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끝에 결국 출연진들은 스스로 독립된 채널을 운영하겠다고 통보를 하였다고 적혀있었다.
이 논란에 대해 채널이 주목을 받게 되자 기존 출연진들을 토사구팽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하지만 논란 부분에서의 출연진들의 입장문과 대치되는 부분이 있어 독자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

사건이 터지고 2달만에 다시 복귀해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논란 이전 조회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서서히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 보였으나, 2022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그리다 현재는 논란 전보다 더 성장해 70만을 앞두고 있다.

3. 출연진[편집]



3.1. 제작진[편집]


백승준
학력
세종대학교 음악과[3] 19학번
직급
CEO,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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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은
학력
세종대학교 음악과[4] 19학번
직급
COO, 브랜드화 담당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박혜빈
학력
선화예고, 연세대학교 피아노과 18학번
직급
CFO, 회계 담당

황정민
학력
공대생
직급
PD


3.2. 소속 아티스트[편집]




3.3. 연주자들[편집]


또모 소속은 아닌 이미 학교를 졸업하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출연진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연주자들도 출연하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주 컨텐츠는 레슨이지만 종종 음대생들과 대결을 하기도 하는데 프로 연주자들의 실력과 짬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결과는..


4. 또모하우스[편집]


2020년 6월 22일 신사동에 또모하우스를 개관[비공개]하였다. 호리 존, 아트홀, 사무실, 로비 겸 휴식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텐츠 촬영, 연습실, 공연장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모하우스 홈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듯, 대관도 하기 때문에 또모 멤버가 아니더라도 소규모 하우스 콘서트나 연습실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5. 사건 사고[편집]



5.1. 채용직원 연봉 기습 삭감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또모 채용과정 연봉 갑질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예술 입시 관련 유튜브인 풀립아트에 또모 출연진인 이정혁이 출연했다.

  • 또모는 '또라이 모임'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별 생각 없이 지었는데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나. 갑질 논란 이후 '매우 정확한 작명 센스다', '향후 동향을 암시한 것'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관련영상

  • 2021년 2월 2일, 또플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 한국의 YouTube 50인에서 예술 및 공연 부문으로 또모가 소개되었다고 한다.

  •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예술로 투자 초기기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2021년 11월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7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 또모 원년멤버들은 불화로 인해 또모에서 나와 현재 ‘피스 PIECE’ 라는 채널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 허나 생각보다 훨씬 저조했던 유튜브 실적 탓인지 2022년 컨텐츠를 위한 재충전을 위한 휴식을 하겠다는 커뮤니티글을 게시한 이래로 2023년 8월 현재까지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다.

  • 영상의 썸네일에 빨간 동그라미가 유독 많이 사용된다. 보통 이런 동그라미는 무언가를 강조하거나 부각시킬 때에 사용되는데, 또모는 전혀 엉뚱한 곳[5]에 동그라미를 쳐놓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의도는 설명된 적 없으나 아마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 위한 장치인 것으로 추측된다. 딱히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는지 최근 업로드 되는 영상 썸네일에는 이런 동그라미의 수가 현저히 줄었고, 사용되더라도 실제 영상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부분에 동그라미가 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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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모[접근불가] 또모하우스[2] 임동민(피아니스트), 김경민(피아니스트), 임동혁(피아니스트), 한수진(바이올리니스트), 유재아(플루티스트), 브랜든 최(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드미트리 쉬스킨(피아니스트), 윤아인(피아니스트), 안종도(피아니스트), 강충모(피아니스트) 등 일일이 적기 어려울만큼 많은 프로 연주자들이 출연했다.[3] 클래식 피아노 전공[4] 클래식 피아노 전공[비공개] 논란이 커지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였다.[5] 연주자의 팔꿈치나 등짝, 피아노의 모서리 등 영상의 내용과는 상관 없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