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핑

“조용히 좀 해줄래? 똑똑!”

“시끄러워~! 공부하는데 방해하지 마~ 똑똑!”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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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구열의 티니핑

집중을 잘 하지만 곧잘 예민해지는 성격의 무뚝뚝한 모범생 요정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47화의 메인 티니핑이다.

'학구열의 티니핑'. 마법을 사용하여 공부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능력이 있다. 특히 커다란 공책과 연필을 들고 다니며 공부하길 좋아하는데, 티니핑계에서도 1, 2위 순위를 다투는 우등생 티니핑이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고, 책에서 본 내용을 모방하며 마법을 잘 다룬다. 약점은 마법을 맞은 대상을 마음껏 웃겨야 한다는 것. 참고로 연필 드는 손을 잘 보면 왼손잡이다.[2][3] 바로핑의 의도처럼 캐치! 티니핑의 세계관을 잘 나타내는 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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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로열핑들이 아무도 없는 로미네 교실에서 놀던 중, 로열핑들에게 조용히 좀 하라고 부탁했다. 그 후 로열핑들이 본인을 발견하자, 바로핑은 본인에 대한 설명을 해 줬다. 그런데 본인은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티니핑들에게 팅클퍼프를 맞추려고 했는데, 교실로 돌아온 로미가 똑똑핑의 마법에 맞아 얼굴개그를 하면서 그대로 몸이 일시정지된 채로 구구단을 외우게 되며, 로열핑들은 일시정지된 로미의 얼굴 때문에 실컷 웃게 되었다. 그러자 본인은 웃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며 이대로 교실을 떠났다. 일행들은 로미를 두고 가면 캐치할 수 없다 보니 본인이 자리를 옮기는 모습을 보고도 그냥 계속 웃기만 한다.

로열핑들은 로미가 똑똑핑을 캐치할 수 있도록 로미에게 걸린 마법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바로핑이 책에서 대상이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어야 마법이 풀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로미를 웃기기 위해 아자핑은 방귀, 하츄핑과 라라핑은 개다리춤, 아자핑, 해핑, 차차핑이 차력 팀[4]을 꾸려 장기자랑을 했지만 실패했다. 때마침 레나 3인방이 오는 걸 감지해 바로핑이 레나 주변에 바나나 껍질을 놓았고, 레나 3인방이 미끄러져 레나의 머리에 있던 머리띠가 코로 옮겨진 모습을 본 로미는 배꼽이 빠지게 웃으며 마법이 풀리게 되었다.

마법이 풀린 로미는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똑똑핑의 성격답게 똑똑핑을 캐치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지만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해서(...) 로미 일행은 결국 조용히 똑똑핑(본인)을 찾기로 했다. 이내 바로핑이 본인을 발견하자, 로미와 바로핑이 도서관의 특성상 조용하게 주문을 외치면서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로 변신했다. 프린세스 클라우디아가 똑똑핑 앞에서 본인을 캐치하기 위해 각오하라고 말을 하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이에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는 들었으면 반응은 해야 한다며 큰 소리로 이야기하자, 올리비아 교장 선생님이 나타나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를 교내 침입자로써 처벌하려고 하자 똑똑핑의 마법에 맞게 되면서 교장 선생님은 구구단을 외우는 사이에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는 똑똑핑(본인)을 캐치했다.[5] 마지막 장면에서는 바로핑과 본인이 티니핑 큐브 속에서 서로 라이벌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47화가 끝이 난다.

똑똑핑: “이렇게 조용하다니! 좀 더 빨리 캐치될 걸 그랬어, 똑똑! 어?” (똑똑핑은 바로 옆에 있는 바로핑을 본다.)

바로핑: “여긴 조용해서 저도 자주 이용합니다, 바롬.”

똑똑핑: “질 수 없다, 똑똑!”

바로핑: “제가 할 소리입니다, 바롬!”

(서로 연필을 맞대며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47화가 끝이 난다.)

47화 중 캐치되고 난 후의 똑똑핑.

3. 티니핑 소개 일본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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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るさいガリ！勉強の邪魔だよ、ガ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