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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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뚜뚜형입니다~

오프닝 멘트.[2]

전에는 '안녕하! 십니까! 뚜뚜형! 입니다!' 였지만, 요즘은 그냥 한다.

마인크래프트 유튜버이다.

주로 레드스톤 또는 버그를 이용한 장치를 소개한다. 과거에는 뚜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는데, 그러다가 뚜두뚜두가 나오는 바람에 결국 닉네임을 '뚜뚜형'으로 변경했다.[3]

2. 컨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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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뚜형의 솔로생활

• 뚜뚜형의 뚜뚜서버

• 뚜뚜형의 팬 월드리뷰

• 뚜뚜형의 잡지식
• 뚜뚜형의 10배체력야생
• 뚜뚜형의 100배체력야생
• 뚜뚜형의 뚜노키오
• 뚜뚜형의 인어전쟁
• 뚜뚜형의 조선전쟁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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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시청자들과 뚜뚜형 본인 모두 '뚜뚜형'과 '바보'를 합친 말인 '뚜바뚜보'라는 말을 사용한다.

4. 테크 유저의 관점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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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몇 안되는 '장치/공장 소개 유튜버'이다. 흔히 그가 소개한 공장은 '뚜뚜형 OO공장'으로 불린다. 이것이 일반 유저들이 생각하는 뚜뚜형이다.

해외 유튜버들의 장치/공장을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영상에 사용하는데,[4] 이를 보다 못한 테크 유저들이 논란을 일으키자 설명란에 '참고: (링크)'라 적기 시작했다.[5] 아래는 현재까지의 논란들을 정리해놓은 것이다.

명백한 원작자가 있는 장치/공장을 이전에 열었던 디스코드 서버 내, 트위치 구독자와 유튜브 멤버십을 가진 사람에게만 월드 파일로써 첨부하였다.[6] 이는 한 유저가 레딧에 올리면서 해외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다음은 해당 논란에 대한 해명글이다. 하지만, 멤버십을 떠나 자신이 공장의 개발에 기여한 부분이 없으면서 '맵을 배포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이는 출처 문제보다 심각한 것으로, 원작자의 허가 없이 무단 배포하는 행위이다. 또한, 해명글로부터 5개월 전에 올린 영상에서 "혹시 장치를 만드는데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시나요? 그러면 뚜뚜형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단돈 990원에 뚜뚜형이 배포하는 월드를 다운 받을 수가 있답니다"라고 멘트를 친 것으로 보면 '팔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어보인다. 해석의 여지에 따라 입장이 갈릴 수 있지만 이는 EULA에 위반될 수도 있는 중대한 사항이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5년 전. 뚜뚜형은 컨텐츠 아이디어를 국내에서 가져오면 안되겠다며 영상 댓글에 자신의 심정을 호소하였다.[7]출처: 1, 2, 3] 한국에서 컨텐츠를 가져올 경우 논란이 생기고 난리가 나기에 가져와도 외국에서 가져온다고 한다. "어째선지 해외유튜브쪽에서 컨텐츠를 가져오면 아무런 문제가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 외국의 컨텐츠를 가져와도 되는 것인가? 논란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젠 해외 유저들도 알게 되었음에도 문제가 없는 것일까?

위 글에 더해 간간히 올라오는 해명 영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모순인 경우가 많다. 컨텐츠의 60%를 레딧에 올라오는 질문글과 스크린샷에서 얻고, 외국 유저들의 장치/공장은 조금, 대부분은 일본 유튜브 쪽을 참고한다고 한다.[8] 또, 컨텐츠를 유튜브가 아닌 레딧을 통해 구한다고 하며, 스크린샷만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을 때 그럴싸한 것들을 머리 속에 넣고 마인크래프트를 켜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한다고 한다.

스크린샷만 보고서 장치나 공장을 개발한다는 것은 그 방면에 관한 지식이 해박하다는 것이다. 컨텐츠를 찾는 방식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겹쳐질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공장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개발하는 사람에 따라 나오는 디자인이 천차만별인데다 블럭 하나 다르지 않은 동일한 공장을 만든다는 것은 필요한 스크린샷이 어느 정도일지 상상해보면 불가능함을 알게 된다.[9] 동일한 영상에서 '컨텐츠를 찾는 방식으로 인해서 나름대로 기여도가 충분했다'고 하는데, 장치나 공장을 있는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으니 기여도란 없다. 뚜뚜형은 '그런 뜻으로 한 것은 아니다'는 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또한, 테크 유저 ianxofour가 유튜브에 올린 Voidless void trading 영상, 레딧에도 없는 장치를 올린지 일주일도 안되서 영상으로 사용했다는 점이 상당히 모순적이다.

결국 스스로 자신이 "장치 렉카 유튜버 뚜뚜형입니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당일 영상을 포함해 앞으로 출처를 철저히 적는다 하였다.# 그렇게 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설명란의 "참고한 영상 : https://youtu.be/pEDBg-6_IHg" 링크를 눌러보았다. 그렇게 나온 것은 뚜뚜형이 평소에 '참고'한다고 올리는 유튜버였다. 해당 유튜버는 영상 설명란에 ShulkerCraft[10]나 원작자의 영상을 출처로써 적어놓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뚜뚜형이 영상에서 말한바와 같이 직접 원작자의 영상이나 글로부터 가지고 오는 것과 중간에서 '출처를 잘 남기는 일본쪽 유튜버'를 거치고 가지고 오는 것은 차이가 없다. 또, 해당 영상에서 "출처를 표기를 안 한다는 것은 도의적인 문제만 있지 법적 문제는 없다"#라고 하며 원작자가 개발한 특정한 방법 혹은 장치가 원작자의 지적 재산권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말인 즉슨, 원작자가 마지못해 고소라도 하는 날이 온다면 변명 외에는 할 말이 없다는 것이다.

장치나 공장을 소개할 때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요소들을 어림짐작하여 설명하거나 자신의 뜻대로 정의를 내리는 것,[11] 영상 속에서 확실하게 원작자가 누구인지를 말하지 않고 '제가 소개해드린'이라는 수식어를 자주 난발하는 것, 가져오는 공장을 자세히 보았을 때 효율이 높은 것과 심각히 낮은 것이 섞여있는 것, 튜토리얼에서 더 나아가 곁들이는 설명에 왜곡된 정보[12], 사실이 아닌 정보, 과장된 정보[13]가 가득한 것을 보면 한국 유저들에게 해외 테크를 소개해주기엔 테크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

컨텐츠를 자신이 직접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들여서 정확한 원작자와 그의 영상 혹은 글을 '출처'로써 적어야 한다. 마인크래프트 속 블록, 몹, 코드 등을 활용해 유니크한 매커니즘으로 구현하는 것이 테크니컬 마인크래프트이다. 테크 유저들은 컨텐츠 창고가 아니다. 뚜뚜형 왈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