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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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파일:icon0042_f00_s0.png 0042 골뱃
파일:icon0043_f00_s0.png 0043 뚜벅쵸
파일:icon0044_f00_s0.png 0044 냄새꼬
파일:icon0045_f00_s0.png 0045 라플레시아
지역 도감 나열 순서


1. 정보
2. 소개
3. 포획 및 대전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삽화



1. 정보[편집]



파일:043 뚜벅쵸.png
파일:044 냄새꼬.png
뚜벅쵸
냄새꼬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icon0043_f00_s0.png
뚜벅쵸
ナゾノクサ(나조노쿠사)
Oddish
전국: 0043
성도: 083
호연: 088RSE / 091ORAS
센트럴칼로스: 105
가라르: 055본토




파일:icon0044_f00_s0.png
냄새꼬
クサイハナ(쿠사이하나)
Gloom
전국: 0044
성도: 084
호연: 089RSE / 092ORAS
센트럴칼로스: 106
가라르: 056본토

특성(숨겨진 특성은 *)
(공통)
엽록소
쾌청 상태에서는 스피드가 2배로 올라간다.
뚜벅쵸
*도주
야생 포켓몬으로부터 반드시 도망칠 수 있다.
냄새꼬
*악취
선두에 놓으면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이 줄어든다.
접촉시 상대를 10%의 확률로 풀죽게 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043 뚜벅쵸
잡초 포켓몬
0.5m
5.4kg
255
0044 냄새꼬
0.8m
8.6kg
120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카운트
최대 경험치량
수컷: 50%
암컷: 50%
식물
20
1,059,860

진화
진화

0043 뚜벅쵸
레벨 21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gloom.gif
0044 냄새꼬
파일:리프의돌.png
리프의돌


0045 라플레시아
파일:태양의돌.png
태양의돌


0182 아르코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25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icon0043_f00_s0.png
뚜벅쵸
45
50
55
75
65
30
320
파일:icon0044_f00_s0.png
냄새꼬
60
65
70
85
75
40
395

울음소리
파일:icon0043_f00_s0.png
뚜벅쵸

파일:icon0044_f00_s0.png
냄새꼬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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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043_f00_s0.png
0043 뚜벅쵸
레드/그린/FR
별명 아르키멘데스[1][2]. 밤이 되면 2개의 뿌리로 300m나 걷는다고 한다.
Y
블루/LG
낮에는 얼굴을 지면에 파묻고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밤이 되면 씨를 뿌려대면서 걸어다닌다.
피카츄
그냥 풀이라고 생각해 뽑아내려고 하면 울음소리를 낸다. 왠지 아주 무시무시한 기분.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금/HG
달빛을 받아 깨어나서는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낮에는 지면 속에 가만히 있는다.
은/SS
달빛을 받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밤 동안에 씨를 여기저기 뿌려대기 위해 걸어다닌다.
소드
크리스탈
낮에는 태양을 피하기 위해 차가운 지면에 파묻혀 있다. 달빛을 받고 성장.
X
실드
루비/OR
낮에 땅속에 몸을 묻고 땅의 영양을 전신으로 빨아올린다.
비옥한 땅일수록 잎사귀에 윤이 난다고 한다.
포켓몬 GO
사파이어/AS
영양분이 가득한 땅을 찾아 파묻는다. 낮 동안 땅속에 파묻혀 있을 때에는
다리가 풀뿌리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에메랄드
달빛을 받고 성장하는 포켓몬. 낮에는 잎사귀만 내밀고 지면에 파묻혀 있어서
적에게 잘 발견되지 않는다.
DPPt/BDSP
낮에는 뿌리인 다리를 지면에 파묻고 움직이기 않는 때가 많다.
밤에는 걸어다니며 씨를 뿌린다.
BW/BW2
파일:icon0044_f00_s0.png
0044 냄새꼬
레드/그린/FR
암꽃술이 내뿜는 터무니없이 고약한 냄새는 2km 앞까지 닿아 까무러치게 한다.
소드
블루/LG
조금씩 스며나오는 것은 침이 아니다. 꿀 같은 즙으로 먹잇감을 유인하는 것이다.
피카츄
맹렬하게 고약한 냄새! 그런데 천 명 중에 한 명 꼴로 이 냄새를 즐겨 맡는 사람이 있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X
금/HG
침처럼 보이는 달콤한 꿀. 매우 끈적끈적하고 만지면 평생 엉겨붙는다.
실드
은/SS
끈적끈적한 침처럼 보이는 꿀.
매우 달콤하지만 냄새가 너무 고약해서 다가가기 어렵다.
크리스탈
꽃에서 흘러나오는 꽃가루도 침처럼 늘어진 꿀도 기절할 듯한 냄새가 난다.
루비/OR
위험을 느끼면 암술이 내는 구린 냄새가 더 강해지지만
마음이 평안할 때는 구린 냄새를 내지 않는다.
포켓몬 GO
사파이어/AS
아무래도 냄새꼬는 입에서 흘리는 맹렬하게 고약한 냄새를 아주 좋아하는 듯 하다.
냄새를 맡고 더욱 꿀이 넘치게 만든다.
에메랄드
입에서 흘러나오는 꿀 냄새를 맡으면 터무니없는 지독함에 기억이 없어진다는 듯 하다.
오히려 이 냄새를 좋아하는 마니아도 있다.
DPPt/BDSP
입에서 흘러나오는 꿀은 2km 떨어져 있어도 코를 찌를 만큼 맹렬하게 지독하다.
BW/BW2
Y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1세대부터 나오는 녹발적안 포켓몬. 뚜벅쵸의 모티브는 맨드레이크(만드라고라)이다. 피카츄 버전의 도감설명을 보면 알 수 있다. 냄새꼬는 진화형처럼 라플레시아가 모티브이다.[3]

냄새꼬의 악취 설정은 현실의 라플레시아를 반영한 듯 싶은데, 정작 진화한 후엔 악취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걸로 보아 악취가 없어지는 듯.

덧붙여 벌레를 끌어들여 번식에 이용하는 현실의 라플레시아와 달리, 냄새꼬는 벌레를 유혹해 먹이로 삼는다는 언급이 있다. 식충식물 기믹도 가미된 듯.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냄새꼬에도 암수구별이 존재하는데 수컷은 꽃봉오리의 작은 점이 네다섯개씩 붙어 있으며 암컷은 큰 점이 하나씩 붙어 있다.


3. 포획 및 대전[편집]


라플레시아, 아르코 문서로.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포켓몬 카드 게임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인 Pokémon: 정상으로 가는 길에서는 뚜벅쵸 계열이 주인공 에이바의 페이버릿 카드로 묘사된다.

5. 포켓몬 GO[편집]


포켓몬 GO에서는 뚜벅쵸의 경우 풀 속성 포켓몬 중 출현 빈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육성이 쉽다는 장점이 있고 초반 포켓몬 GO 체육관에 흔하게 널렸던 샤미드 장벽을 뚫기에 유리한 풀타입 중 구하기가 비교적 힘들었던 이상해꽃을 제외하면 화력이 가장 강했던 우츠보트와 라플레시아의 인기도 덩달아 올랐다. 그러나 체육관에 같은 포켓몬을 배치할 수 없게 되고 CP가 훨씬 높은 나시, 나무킹과 비슷한 성능과 기술을 지닌 다탱구, 로파파등의 다른 풀타입이 등장하면서 라플레시아의 중요성은 줄어들게 되었다.

여담으로 2세대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뚜벅쵸가 5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했으나, 2세대 업데이트 이후 뚜벅쵸가 2km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6. 기타[편집]


포켓몬스터 SPECIAL의 초기 그림작가인 마토가 가장 애정했던 애정몬이다. 2번째로 애정했던 포켓몬은 발챙이. 발챙이는 레드의 멤버로 넣고, 뚜벅쵸는 마토 연재 기간 동안 속표지에 그려넣는 방법으로 출연시켰다.

일러스트나 게임에서는 진화 전과 후의 크기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라플레시아로 진화하면 꽤 커진다.

디자이너는 피카츄의 어머니 니시다 아츠코다.

풀포켓몬이지만 정확한 이름은 뚜벅(草)가 아니라 뚜벅다. 각종 오역과 오탈자가 수정된 9세대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가끔씩 달리기가 가능한 FPS 게임이나 이동기가 있는 영웅이 있는 AOS 게임에서 이러한 요소를 활용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이동만 하는 어리숙한 유저를 보고 다른 유저가 뚜벅쵸라고 부르기도 한다.

냄새꼬, 라플레시아는 암수에 따라 모습이 다른 포켓몬이다. 꽃부분의 흰점이 작고 많으면 수컷, 크고 적으면 암컷이다. 위의 냄새꼬 일러스트는 수컷이며[4], 스프라이트는 암컷의 모습이다.

냄새꼬에서 리프의 돌을 사용하면 돌의 에너지가 머리 위 꽃봉오리의 성장을 촉진시켜 라플레시아로 진화하고, 태양의 돌을 사용하면 돌의 에너지가 역으로 꽃봉오리를 죽여서 아르코로 진화하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물론 공식에서 밝혀진 바는 없다.

7. 삽화[편집]


레드·그린·블루·피카츄
파일:043Oddish_RB.png
파일:043Oddish_RG.png
뚜벅쵸
파일:044Gloom_RB.png
파일:044Gloom_RG.png
냄새꼬



[1] 아르키메데스에서 따온 컵라면 이름이기도 하다. 걸으면서 먹을 수 있는 면에서 온 말장난이다.[2] 해외판에선 오디움 완데루스(Oddium wanderus)라는 학명으로 번안되었다. 영칭인 오디시(Oddish)와 배회한다는 뜻의 원더(wander)를 라틴어풍으로 적당히 다듬은 것이다.[3] 참고로 뚜벅쵸의 일본 이름인 ナゾノクサ는 수수께끼의 풀 이라는 뜻이고 냄새꼬의 일본 이름인 クサイハナ는 냄새나는 꽃 이라는 뜻으로 굉장히 직설적인 이름이다.[4] 포켓몬 소개 공식 일러스트는 보통 수컷의 모습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