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뛰빵빵 구조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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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뛰뛰빵빵 구조대 1. 뛰뛰빵빵 구조대[편집]
1.1. 뛰뛰[편집]
성우는 엄상현, 2기부터는 양정화.
뛰뛰빵빵 구조대의 리더로, 식욕이 왕성하고 허풍을 잘 떨지만 속은 가득 차있고 신념이 강한 정의로운 너구리라고 소개되어 있다. 공식 설명에서도 뛰뛰라 되어 있지만 에피소드 제목을 보면 이름이 뛰뛰가 아닌 띠띠로 보인다. 1기까지는 빵빵이와 함께 살았다. 자연 지식이 꽤 해박하여, 식용 버섯 종류 대부분을 말하기도 했다. 운동 관련도 좀 하는 편. 참고로 모티브는 상술했듯 너구리.
식욕이 왕성해서 얻어먹는 부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요리도 띠띠가 직접 한다. 앞서 말했듯 신념이 매우 강하며 두껍단에게 두더지마을 주민들이 맞서싸우기는 커녕 조공을 바치는 걸 보고 분노했다.
2기 첫 화부터 전기 흡수 기계를 들고 마을에서 용감하게 전기들을 모두 흡수했으며, 그 이후에는 소림사, 하늘정원, 호수마을 등을 오고 간다. 참고로 대부분의 음식을 다 좋아하는 듯.
소림사에서부터는 메탈피스트라는 전투장갑을 통해 활약했으며 그나마 뛰뛰빵빵 구조대에서 전투 능력을 지니게 된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음식을 많이 먹어야 사용이 가능하며, 워낙 막강해서 왠만한 적들은 이 메탈피스트 앞에서 꼼짝도 못한다. 멀리서 날아오는 포탄도 막아낼 정도. 참고로 이 메탈피스트는 바쿠와의 전투에서 파괴되었다. 참고로 띠띠의 아빠는 메탈피스트로 바쿠의 심장인 블럭을 깨부쉈다.
1.2. 빵빵[편집]
키리에 의해 박스별에서 온 외계 강아지로 현재는 허리버리 타운에 거주중인 애완견이다.
띠띠네 집에 거주중이었으며, 워낙 친하게 지냈으며 외계강아지 답게 여러가지 교통수단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뛰뛰빵빵 구조대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이자 시발점.
그러나 2기에서는 한동안 보이지 않았으며, 나중에 힘의 원천인 블럭 조각을 잃어버려 변신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제작자가 작품을 이해하지 않았는지 또 한번 일으킨 설정 오류. 후에 아주 짧게 변신 능력을 얻었으나 결국 용각류한테 블럭 조각을 뺏기면서 필요가 없어진다.
1.3. 쉬퐁[편집]
성우는 김선혜, 2기에서 이용신. 자칭 미모 구조대원으로, 구조대에서 응급치료를 하는 서프터의 역할이다. 모티브는 양.
심각한 공주병이라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해대는데, 금사빠 속성이 있는지 활력 스님, 쿠비 등 다양한 캐릭터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늘상 저런 소리만 해대고 팀에 도움이 안될 거 같지만, 소림사에서 '힐링팜'이란 치료도구를 받아 활약했고 은근히 무술의 고수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힐링팜은 사용 횟수/범위 제한없이 대상을 완벽히 치료하는 연출로 보면 효율이 엄청난 물건 같지만 피아식별이 안 돼서 아군이든 적군이든 다 치료해버린다.
여담으로 작품 내에서 제일 많이 포박된 인물이다.[1]
1.4. 키리[편집]
분명히 1기에서 설정은 4차원 소녀였는데 2기의 성우가 남성으로 캐스팅 되었다. 심지어 2기에서 남성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뛰뛰빵빵 구조대에서 지리와 별 등 신비스럽고 과학적인 부류 위주로 능통한 편이다.[2] 모티브는 기린으로 말을 어렵게 하는 버릇이 있으며, 지식이 해박해 설명충 포지션을 맡고 있다. 1기에서 빵빵이랑 외계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인 탓인지 4차원 아이로 불리고 있는듯.
소림사에서 수련으로 '퀵 보드'를 받았지만, 큰 활약은 없다.[3] 운전을 꽤나 잘하는 편인지, 승산이 없었던 두껍단 군대와 대립할 때 운전으로 뛰뛰가 군대들을 몰살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1.5. 톡톡[편집]
성우는 전태열, 2기부턴 신용우. 구조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분량욕심과 인정받고 싶어서인지 본인을 구조대 2인자로 지칭하는 잘난척 많은 캐릭터다. 모티브는 오리로, 모티브가 오리인만큼 헤엄을 칠 수 있다.
뛰뛰빵빵 구조대의 이동수단 아지트카를 만든 장본인으로, 못 만드는 게 없다. 2기에서도 물탱크를 만들고, 피뢰침이 달린 모자와 전기탱크를 만드는 건 물론 소림사에서 받은 '툴킷'으로 재료없이 철판을 개조해 부메랑을 만들기도 하였다. 기계에 대해서도 잘 알아서 툴킷없이도 도구만 있으면 장치 정도는 뚝딱 만들고 드라이버로 분해까지 한다. 두껍단 비행선을 분해했을 정도.
여담으로 이 툴킷이란 장비가 메탈피스트와 함께 구조대 장비 중 상당한 활약을 자랑하는데, 뛰뛰 혼자 고전하던 악어 대장의 부하들과 맞설 때 상당한 활약을 하였고 에어백을 펼칠수도 있어서 공격을 그대로 반사했다. 툴킷을 작동시키면 10개의 공구가 튀어나온다.
1.6. 두껍단 보스[편집]
세계관 내에서 징그럽다고 멸시받던 파충류들을 모아 한 집단을 만들었다. 그들의 종교적인 존재인 바쿠를 살리고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는 사실상 최종보스. 손에 집게발이 달린 애꾸눈에 모습으로 강력한 힘을 과시한다. 그러나, 결국 계획이 실패하고 그 이후 어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무기로 철퇴를 사용하며 지능이 참 처참하다(...).
2. 조연[편집]
2.1. 써치[편집]
성우: 엄상현[4]
2.2. 용각류 대장[편집]
두껍단의 5 대장중 하나이다.[8]
사실상 두깝단 보스보다 더 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파괴력을 가졌다. 얼음나라 성인들만 부술 수 있다고 하는 빙하를 녹이질 않나, 머리를 이용해 주지 스님의 지팡이를 부숴버리질 않나,[9] 힘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후반부에 뛰뛰와 키리의 협공으로 쓰러져버린다.
2.3. 모크[편집]
성우: 전태열
원숭이 캐릭터.
2.4. 로코[편집]
악어 캐릭터로 이전에 두껍단에서 악어 대장이었다. 호수마을에 블럭을 찾으러 가서 호수 마을 주민들에게 호수괴물을 막아준다는 말로 꾀어내어 잠수함을 만들어 블럭을 찾아내려 했다. 사실 예전에 마을에 들어온 어린 악어로 촌장과 함께 살았으나 악어에 본능 때문인지 점점 말썽만 피우다 버림받은 사연이 있어 복수를 위해 두껍단이 된 것. 뛰뛰빵빵 구조대에게 저지당하고 호수 마을 주민들에게 사과하며 다시 주민이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2:30:32에 나무위키 뛰뛰빵빵 구조대/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호수 마을에서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 두껍단에게 납치되어 포박되고 이후 다시 발견되어 키리와 함께 포박되었다. 그 이후 2기 후반부에서 흙을 묻혀 포박된 스님들을 구출하려다 실패하여 톡톡과 같이 붙잡혀 포박된다.[2] 키리는 길을 찾는 기계를 가지고 다닌다.[3] 빠르다고는 묘사됐지만 엄청 빠르진 않는지 오토바이가 더 빠르다 말할 정도로 성능에 관한 좋은 묘사가 없다(...).[4] 뛰뛰와의 중복.[8] 이구 대장, 킹코브라 대장, 악어 대장(본명:로코), 목도리 대장, 용각류 대장.[9] 그 지팡이는 다음화에 바로 고쳐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