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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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개인 방송인 우왁굳 크루의 0기 고정 멤버였던 개인 방송인. 활동하는 시기 동안 우왁굳의 방송에서 여러모로 회자될 만한 짧고 굵은 임팩트를 남겼으나, 현재는 여러 논란들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활동을 종료한 상태이다[6] .영택씨...너무 서운해하지 말어.
영택씨는 작품이 되는 거니까...
--— VR챗 상황극 콘텐츠 <고멤은 지옥이다>에서의 대사
2. 특징[편집]
2.1. 방송 능력[편집]
다른 0기 고멤들처럼 내추럴 컨셉[7] 이었던 것은 동일했었지만 전혀 97년생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유독 나이들어보이던 아재 목소리를 앞세워 일명 사짜, 사기꾼 기믹을 주로 잡았는데[8] 말투와 억양, 제스처, 심지어 경우에 따라 사소한 방송 준비물과 효과음까지도 독특하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사용하는 능청스러움[9] 과 이를 바탕으로 한 특유의 언변이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이러한 띵킹의 모습은 매우 강한 인상을 남겼기에 사실상 0기 고멤의 실질적 리더 격으로 간주됐으며, 훗날 왁타버스 고정 멤버가 컨셉을 잡고 캐릭터로 활동하는 바탕이 되었다.
하지만 진행 능력에 대해선 다소 상황에 따른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VRChat 상황극이나 샌드박스류 게임들처럼 자유도가 높은 게임에서 무대를 리드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됐을땐 장점들을 폭발적으로 발휘하는 반면, 룰과 협동이 강조되거나 자신한테 맞춰주는 유형의 파트너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만큼의 존재감을 과시하지 못하고 클로킹 모드로 접어드는 편이었다. 여기에 이따금 컨디션에 따라 뇌절이 과해지는 둥, 같은 고멤인 놀란이나 아크팩토리 등처럼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스타일을 맞추려 노력하는 소위 모범적인 충신 유형과 극대칭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독특한 기믹과 신들린 드립력의 고점만큼은 타 멤버들이 모방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독창적이다 보니 대부분 편집본으로 올려지는 유튜브 영상의 특성과 맞물려 그의 스타일 상 단점이 상쇄되며 그의 인기를 공고히 하게 했다.
사실 이러한 띵킹의 재능이 가장 빛을 발했던 분야는 콘텐츠 기획이었는데, 본인의 유튜브로 짧막한 자작 개그 애니메이션을 여럿 개제하며 괜찮은 평가를 얻기도 하다가 훗날 여러 왁타버스 VRChat 상황극 제작의 표준을 제시한 <고멤은 지옥이다>를 직접 감독한 것으로 그 정점을 보여줬다. 해당 상황극은 시청자 및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사물 배치나 효과음 등을 적절히 배치한 자연스러운 몰입 유도와 수준급의 원작 재해석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이건 상황극이 아니라 예술이다"라는 극찬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이 영상은 우왁굳의 본 계정 영상들 중 압도적인 조회수 1위에 안착해 있다[10] .
때문에 그의 활약과 만행을 둘 다 기억하는 우왁굳과 침팬치들 사이에서는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던 멤버였으며, 개인의 논란과 별개로 현재의 고멤 및 망령들까지 꼽아봐도 아직 전성기 띵킹이 보여줬던 임팩트에 비교될 만한 멤버는 사실상 없다고 평가받는다[11] .
2.2. 아바타[편집]
캐릭터는 VRChat 기본 아바타 Tim을 사용했다. 본인은 도믿맨 상황극에서 기본 아바타 중 가장 도를 아십니까와 어울려서 선택했다고 하며, 이후 띵킹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덩달아 팬치들 사이에 금기시되는 아바타 선택이 되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띵킹은 조연일 때 가장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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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킹은 고멤 활동 당시에도 합방에서 방송을 보며 플레이한다는 의심을 받거나[13] 왁카데미 출신인 고니잠한테 방송을 접는다며 악질적인 낚시 어그로를 끄는 등[14] 본인의 여러 도를 넘는 관종짓과 민폐 관련 논란이 대두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만큼은 팬치들 사이에서 알아줄 만큼 아까운 수준이었기에 대다수의 팬들은 '반성하고 돌아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로 수많은 사고를 터뜨린 끝에 결국 띵킹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인들의 이미지 손실까지 초래하였으며, 끝내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다.
3.1. 우왁굳 방송 도방 사건[편집]
2020년 8월 14일 개인 방송 도중 한 시청자가 <고멤은 지옥이다>에 대해 질문하자, 띵킹은 해당 상황극이 방영된 우왁굳 다시보기를 재생시켜 놓고 그대로 잠들어버리며 다음날 오후가 될 때까지 방송 내에서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았다. 즉 우왁굳의 방송을 고스란히 도방한 셈인데, 트위치는 규정상 도방에 대한 신고가 들어올 경우 당사자 채널에 대해 최대 영구정지까지 내릴 정도로 엄격하게 금지하는 행위인 만큼 팬들 사이에서 띵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우왁굳은 "조만간 기강 잡겠습니다", "신고 부탁드립니다" 등의 채팅을 남기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후 띵킹은 사죄의 뜻으로 10만원을 후원했으며, 개인 연락으로도 사과하였다고 한다.
사실 이 사건 자체는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고 띵킹도 사과하였기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후술할 사건 사고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그냥 넘어갈 수 없게 되었다.
3.2. 우왁굳 마이너 갤러리(이하 왁마갤) 여론몰이 시도[편집]
[ 띵킹이 당시 우왁굳 마이너 갤러리에 작성한 게시글 중 가장 유명한 글 펼치기 · 접기 ] 갤주생각이 진짜 궁금하다 오늘 진짜 어떻게 될지
갤주 특징이 ㅋㅋㅋ를 안친다는거임
예를 들어 띵킹 방송와서 "신고 부탁드립니다" 이거 진심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띵킹 버리기로 한걸까, 손절하는 멘트인걸까
다른 스트리머가 "신고부탁드립니다 ㅋㅋㅋ" 라고 쳤으면 아예 아~ 쫌 언짢지만 그래도 그냥 웃어넘기려는거구나 할텐데
그냥 진심으로 "신고부탁드립니다" 하는 것도 같아서 혼란스러움
띵킹은 여태까지 없던 형태의 청자이고
고멤이라는 지위 등에 엎고 본인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왁끼질이 존내 성공했지
탬탬버린도 이정도 아니었음
그럼에도 갤주 유튭이나 방송에서 끼치는 긍정적 영향력 아예 무시할순 없음
띵킹이 왁굳 방송에 큰 영향력이 있다는게 아니라 흑칠,팡훈과는 다르게 0이 아니라는 얘기
고멤도 지금 띵킹이 감초역할이고 참여율높고 유튭각 잘뽑고
독창도 빠진상황에서 띵킹도 고멤 빠지면 고멤 어찌될지 모름
띵킹은 고멤시스템에서 "특이함, 신선함"을 맡았던 역할인데,
이 인간이 빠지면 그나물에 그밥 될수도
아니면 그냥 빠져도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쭉 갈수도 있고
애초에 이건 "고멤은 지옥이다"가 띵킹 작품인데
띵킹이 갤주 재밌게 해주고 유튭각 씨게 잡아준건 팩트지
그렇다고 그게 띵킹 잘못 쉴드 이유는 못되지만
물론 띵킹이 아니라 다른 고멤, 맵제작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띵킹이 사람 모으고 진두지휘 한건 팩트고, 띵킹이 없었으면 그정도 완성도는 불가능했었을것도 같음.
예전에 올라왔었던 지금은 삭제된 억까 념글에서 띵킹이랑 같이 시참하던 애가 띵킹은 결과 중시하고 대충 넘어가는 법 >없다한거보고 갸우뚱했는데
고멤은 지옥이다보고 느꼇다 그게 리얼인거
근데 문제는 띵킹은 고멤하면서는 알잘딱하고 재밌고 다 좋은데
개인방송하면서 존내 문제를 일으킨다는거
고띵 사건[1]
, 고멤회의, 오늘 수면도방미친 이게 8월한달내에 일어난 일이다.
지가 의도했건 안했건
혹은 왁마갤이 억떡 굴리는거든,
뭔가 문제 있는게 분명하다.
어찌됬든 띵킹은 땅에 떨어진 맛있는 사탕임.
갤주가 흙털고 먹을지, 버릴지는
갤주 선택이겠지만
- 당시 왁마갤에 띵킹이 작성했던 글, 현재 원본은 삭제되었다. 원문 그대로 긁어온 만큼 '됬'을 비롯하여 맞춤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많은 편
[1] 비판 문단 첫 단락에 기술되어 있는 방송 접는다며 어그로를 끌었던 그 사건이다.
도방 사건으로 생긴 비판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띵킹은 가장 목소리가 높던 왁마갤을 향해 되려 가르치려는 듯한 논조로 응수하고, 한 술 더 떠서 본인이 아닌 팬치인 척 자신의 발언을 왁마갤로 퍼나르며 스스로를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는데, 공교롭게도 이것이 11월 4일 띵킹의 개인 방송에서 댓글 알림으로 만천하에 까발려지게 되었다.#
이에 왁마갤러들이 해당 IP가 작성한 글들을 뒤져본 결과, 근 수 개월 간 작성된 띵킹 옹호글 전부가 띵킹 본인의 자화자찬이었던 것에 글마다 다른 사람인 것마냥 행동하고 본인 관련 억지 떡밥을 굴리는 여론몰이를 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주르르에 대한 뒷담도 발각되었다.# 화룡점정으로 당시 작성된 글 중 왁마갤 출신의 유명 팬치와 관련된 수많은 캐주얼 호모 떡밥 똥글[15] , 템템버린, 개구몽 등의 타 스트리머나 동료 멤버들과 비교하여 본인의 영향력을 말도 안 될 만큼 과대망상하던 엄청난 장문의 자뻑글 등이 발굴되며 띵킹은 신비로운 컨셉을 지닌 비범한 능력의 네임드에서 순식간에 웃음과 놀림거리로 전락했고, 이후 문제의 IP로 사실상 본인이 띵킹임을 시인하면서 괴로움을 호소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허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왁마갤에서는 당시 기준 띵킹의 이미지가 그닥 하락하지 않았는데, 주로 고멤 좆목질 관련 갈등만 점철, 매몰되던 당시 왁마갤 떡밥으로 대다수의 갤러들이 염증을 느끼고 있던 차에 해당 이슈가 갤을 환기시켰기 때문이다.# 거기에 그 글의 대다수도 띵킹 본인의 설득력 하나 없던 자의식 과잉 수준의 웃긴 자화자찬 정도에 그쳤고 주르르에 대한 뒷담 건도 단순한 푸념 정도의 수위였으며 나름 보편적으로 공감될 수 있는 이유였던[16] 차다 보니 오히려 콧대 높고 신비롭던 기존 이미지에서 사실은 남몰래 자격지심으로 똥글 써대는 흔한 디시갤러 1이라는 친근감과 동질감이 형성됐다는 여론이 주류를 이뤘었다.#. 물론 후술할 연공전 사건 이후로는 그의 행적이 재조명되게 만드는 연료 역할로 돌아서긴 했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사건이 일어나고 자신의 행적이 나무위키에 박제되자 띵킹은 수 차례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직접 수정 및 삭제 시도했는데[17] 이런 반달리즘의 결과가 으레 그렇듯 무위로 돌아갔다. 특히 나무위키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다보니 내부규정을 앞세워[18] 거의 일방적인 갑질을 할 수 있어서 보통은 차선책으로 임시조치를 사용하는 편인데 결국 이후 나무위키의 띵킹 문서는 띵킹 본인의 임시조치 크리를 맞고 사측의 판단에 의해 삭제되었으며, 이후 복원된 문서는 앞뒤 사실관계가 완전히 뒤바뀐 내용으로 조악하게 서술되어 있다.
3.3. 소규모 스트리머 갑질 논란[편집]
해당 스트리머가 여장이라는 다소 어그로가 끌릴 수 있는 주제의 방송을 진행했고 거기에 소규모 방송이다 보니 곧잘 질 낮은 채팅이 올라왔었다지만 이와 별개로 어떠한 사전협의나 연고도 없이 그저 자신의 유명세 하나만을 믿고 무계획적으로 들이대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타 방송인 시청자들과 분탕 수준의 싸움까지 붙는 행위는 어느 관점에서 비추어 보더라도 이런 낯뜨거운 상민폐가 따로 없는 사건이었는데 아무리 왁마갤 사태 이후 띵킹에 대한 여론이 크게 악화되어 안 좋았다고는 해도 너무 비현실적인 사건이라 당시 왁물원에는 허위 사실 및 분탕으로 간주하는 여론들이 우세했을 정도다.
그도 그럴것이 좋지 않은 여론 속에도 대부분 자타공인으로 띵킹의 능력 고점만큼은 언터쳐블이라는 평가가 주류였고 개인 방송과 유튜브도 상승세였을 뿐더러 그의 역작 <고멤은 지옥이다>가 왁튜브 조회수 1위를 달성하는 등 띵킹의 재평가 및 이미지 회복이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성 스트리머, 여성 시청자와 엮일 일이 적잖게 생겼을 때도 마이페이스를 잘 유지했었고 다중이 사건에서 여캠들의 쉽게 돈 버는 생태를 극혐하기도 했던 띵킹이 "겉옷 좀 벗어보세요", "너무 섹시하다" 등의 성희롱으로 비추어질 만한 망언을 했다는 것도 쉽사리 믿어지기 힘든 부분이었으며, 더욱이 그가 후술할 자신의 2020년 연공전 콘텐츠를 한창 총괄감독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던 11월 말 시점에서 또다시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일으켰다는 사실은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후 여러 정황상 증거로 보아 띵킹 본인임이 확실해지며 여론은 다시 돌아서게 되었다.
이후 엉뚱하게도 피해를 입은 스트리머가 아닌 왁마갤에 사과문을 업로드했으나 진정성 없는 면피성 4과문이란 비판만 잔뜩 듣고 끝났다.
3.4. 연말공모전 콘텐츠 기획 직무태만 및 백지화[편집]
[ 당시 프로젝트 참가자의 증언 펼치기 · 접기 ]
2020년 9월, 띵킹은 연말공모전에 제출할 대규모 콘텐츠를 구상해서 고정멤버 활동 당시 본인이 지휘하던 3개의 팀[21] 과 개별 모집을 합쳐 80명이 넘는 인력을 구인했다. 실제로 이 프로젝트엔 실력 있는 아마추어부터 관련 전공자, 프리랜서 등 여러 네임드 팬치들[22] 이 모인 초 대규모 팀이 꾸려졌으며 4개월의 작업기간이 소모되었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출범 소식에 대다수의 침팬치들은 띵킹 본인의 호언장담과 그가 보여준 기획 능력을 떠올리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 팀이 제대로 굴러가기만 했더라면 연공전 사상 전무후무한 규모의 프로젝트였고 인원도 인원이었던 만큼 여러모로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일은 없었다. 띵킹은 수많은 실무진과 전공자들이 포함된 이 프로젝트를 스스로의 태만과 무책임한 운영 끝에 모조리 날려먹었으며, 결국 이 사건으로 띵킹한테 남아있던 신용은 바닥을 치다 못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고멤은 지옥이다'의
바지팀장 겸바지감독이었던 저 띵킹이 2020년 우왁굳 연말공모전을 준비합니다.역대급 퀄리티!
소름돋는 스토리!
그래서! 이 연말 공모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동료가 필요합니다!
함께 하시겠습니까?
놀란:그게 저에요?띵킹:아니요놀란:아..상황극을 준비하냐구요? 아닙니다. 더 대단한 무언가를 준비중입니다. 기대해주십시오!
몇 명을 뽑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저희는 24명으로 이루어진 제작팀입니다! 16명 정도 더 채용할 생각 있습니다!
왜냐하면... 40명의 팀이 온전히 들어간! 엄청난 퀄리티의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이죠!
창업 경력이 있는 리더가 있어 체계성이 갖춰진 팀입니다.
(후략)
- 상기된 영상의 전문, 물론 띵킹의 이 선언들은 단 하나의 예외 없는 허풍이었음임이 드러났다.
당시 참여한 연공전 제작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띵킹은 백여 명이 다 되는 실력자들을 모아놓고도 가장 기초적인 프로젝트의 컨셉, 예산이나 참여자들의 보상안[23] 등조차 제대로 잡지 않았다. 무엇보다 각 프로젝트 실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서 팀 리더가 맡아야 할 업무 진행들까지 전부 각 파트별 팀장들이 떠안고 띵킹은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방관하는 구도였다고 한다. 그나마 본인이 참여하던 회의는 지각을 밥 먹듯 하는게 기본이요, 상술했듯이 안건의 초기 구상안도 제대로 잡지 않았으면서 불분명한 이유로[24] 결과물을 매번 통째로 갈아엎게 시키다 보니[25] 팀 간 업무 교통정리가 하나도 되지 않고 제작기한이 눈덩이처럼 늘어났음에도 책임을 전부 팀장들한테 묻질 않나#, 막판에는 팀장들의 감각대로 해보라며 아예 손을 놓은 채 잠수를 타버리는 둥[26]#, 평소 띵킹이 그렇게 강조하던 본인의 풍부한 경험과 체계성은 커녕 막장 중소기업의 경영진보다도 못한 책임감과 진행 능력만 보여줬다고 한다. 때문에 겨우 기획안이 얼추 잡힌 10월 초 이후로도 한 달이 넘게 프로젝트의 진전은 고사하고 기획만 뒤엎어지기 일쑤였으며, 결국 해당 프로젝트는 규모가 무색하게 대부분의 파트가 기획조차 미완성으로 남은 채 허무하게 관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러한 제작팀의 근황은 프로젝트가 해체되기 수 주 전부터 왁마갤을 중심으로 알음알음 알려지다가[27] BGM 제작을 담당했던 영바이브가 주식 컨텐츠에 사용하기로 했던 곡을 자신의 유튜브에 업로드하면서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각 분야 업계 종사자들이었던 이들의 증언과 입장을 간추리자면 개인적인 금전은 물론 프리랜서한테 있어 사실상 금전이나 다름없는 시간도 쪼개가며 프로젝트에 할애했지만 이를 띵킹이 무책임하게 관리하여 본업까지 영향이 미쳐졌음에도 그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고 심지어 이런 봉사를 당연하다는 듯 여기면서 팀원 및 그들의 결과물에 정당한 이유도 제시하지 않은 채 그저 고자세로 무리한 요구를 수도 없이 쏟아붇고 책임 전가를 하던 띵킹의 무례함에 대해 단단히 화가 났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래도 띵킹이 능력은 좋다"라며 감싸던 옹호여론마저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고, 띵킹은 연말공모전 팀이 해체되기 직전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작성하고 참여자들에게 발송했다.
안녕하세요 띵킹입니다.
오늘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된 연유는 연공전을 준비하면서 있던 모든 일들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제 게으름, 오만이 현재의 결과를 초래했고, 진작에 터져 나온 여러분의 불만에도 저는 상황을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착각에 계속 판단을 미뤄 왔습니다.
제가 가진 그릇보다 걷잡을 수 없는 대로 커져버린 판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까지 닥쳐
두려운 마음에 이미 악화 된 상황을 계속 미루고 도망치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몇 달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제 잘못된 판단과 결정, 그리고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여러분들의 기대에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염치 없지만 연공전이 일주일 남짓 남은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행동들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그동안 거시기 스튜디오에서 함께하며 노력해주셨던 팀장, 제작진행, 팀원분들에 대한 비난과 욕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8]
.그동안 거시기 스튜디오 내에서 활동해주신 팀원 여러분들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일부 인원에게만 발송했으며, 당사자들의 대꾸에 답을 보내지 않고 제작팀 디코채널을 폭파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거기에 사과문을 작성한 다음날 당시 뻔뻔하게 우왁굳의 방송에서 시참을 하고 있던 전적# 때문에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자 12월 22일 오전 8시경에 커뮤니티로 2차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내용 자체는 한결 나아졌으며, 우왁굳 또한 이에 대해 '자신은 바빠서 자세히 몰랐으니 피해입은 분들한테 사과하고 알아서 해결하라'면서 비교적 너그럽게 지시했지만 짧은 기간에 연이은 개인 논란으로 인한 비호감 스택과 상술한 4과문 논란, 정작 왁물원에는 사과문을 개재하지 않는 둥#, 여전히 진정성에 의구심이 겹쳐있다 보니 여론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또한 띵킹의 제작팀 팀원들이 연공전 콘텐츠 제작 당시 구매한 에셋 가격만 생각해도 인당 5만원으로 얼추 잡아보면 5x80명 = 400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어디까지나 이게 제작팀 보상안의 최소추정치고 대표적으로 모션 그래픽의 추정 단가만 150~200만원, 그 외에 낭비된 여타 작업물들의 보상 단가 및 개개인별로 배상할 물질적, 정신적 보상금까지 더 생각하면 애초부터 이를 사회초년생인 띵킹 개인이 해결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우왁굳의 입장은 '감당 안 되면 알아서 나가라'라는 완곡 표현으로도 볼 수 있는데 역시 이후 띵킹은 자신 유튜브의 모든 영상을 삭제한 채 그대로 잠적했다.
[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온 띵킹의 사과문 펼치기 · 접기 ] 띵킹입니다.
제가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지난 몇개월동안 무책임하고 멍청한 짓을 반복해왔습니다.
주식 컨텐츠와 연말공모전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모았고, 그 분들께 할 수 있음을 약속드렸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오만과 게으름 그리고 능력부족으로 인해 그 어떤 것조차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주식 컨텐츠와 연말공모전 준비로 같이 함께해주신 분들의 시간과 노력을 허비했습니다.
저는 제가 감당할수 없는 일을 벌려놓고 스스로도 할 수 있다, 어떻게 되든 될꺼다 라며 스스로와 사람들을 속여가며 할 >수 없는일을 계속 질질 끌었습니다.
기한을 맞출수 없게 되거나 일을 수습할수 없을 지경이 됬을때는, 스스로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건방지게 팀원들에게 >계속 완성도나 높은 퀄리티로 상황을 반전하자고만 할 뿐,
제가 부족하여 일어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과 끝맺음을 제시하지 않고 스스로 계속 현실에서 >도망쳐왔습니다.
도망치거나, 변명하거나, 그저 계속 미룰 뿐이었습니다.
무책임하게 계속 그래왔던 것이 제 잘못입니다.
함께해주신 팀원분들의 노력과 시간을 배신하고, 잘못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과 배신감을 드렸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런 결과가 되었을때, 그리고 그것이 오로지 저의 잘못임을 알기에, 그 어떤 변명, 핑계도 >하지않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남기는것은, 제 잘못을 인정하고,
저의 멍청한 짓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이렇게 멍청하고 한없이 부족한 제게 기대해주셨던 분들께 사과드리기 위함입니다.
제가 일을 벌리고 책임지지 못하고 망쳐놓은 것,
그럼에도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팀원들에게 거짓으로 끝까지 미뤄오다,
끝끝내 책임지지 못하고 좋게 마무리 짓지 못한 것 ,
함께해주신 팀원분들의 시간과 노력을 무의미하게 한 것,
지금에서야, 모든 분들에게 실망과 배신감만 안겨드리고, 함께해주신 분들이 모두 등돌리고 나서야 마음속 깊이 >반성하고 후회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스튜디오 거시기는 더이상 변명과 핑계로 시간을 끌고 싶지 않아, 팀원분들께 사과를 드리고 마무리지었습니다.
제가 폐를 끼친 팀원분들께 공지와 모든 인원께 개인메세지로 사과를 드렸으나, 일부 연락을 끊으시거나 메세지를 보낼 >수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주식컨텐츠 또한 팀원분들께도 사과드렸습니다.
제가 이제와서 무엇을 책임질지, 어떻게 수습할지, 와 같은 말들로 용서를 구하거나 마치 여론을 위해 사과하는 것처럼 >굴지 않겠습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사과하여 제 잘못을 아는 분들께 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드리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앞으로 사람들을 도구 쓰듯이 건방지게 이용하는 듯 굴지 않겠습니다.
사람들에게 거짓으로 유인하여,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가장 기본적이며 인간대 인간으로 지켜야 할 예의와 상식을 저는 전혀 지키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반성하고 후회하고있습니다.
여지껏 제가 저질렀던 수많은 잘못들과 생각없는 행동에 사과드립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웃어주셨던 왁굳님께 제가 잘못하고 멍청하게 저지른 행동으로 인해, 폐를 끼치고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3.5. 왁물원 부계정 복귀 시도 사건[편집]
시간이 지난 2021년 1월 19일, 띵킹은 우왁굳 영상툰에 지원하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부계정으로 왁물원에 [스토리콘티] 와이프로봇 2077이란 장삐쭈 스타일의 더빙 영상 기획작품과 콘티를 함께 게재하였다.#
하지만 특유의 말투, 억양 등까지는 숨길 수 없었기에 여러 댓글에서 '혹시 띵킹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고, 한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해 영상의 목소리 톤을 낮춰본 결과#[29] 띵킹이 음성변조를 해서 참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진정성이 의심되는 태도만 보여주다가 도망쳐놓고 언질도 하지 않은 채 2개월 만에 부계정으로 재기를 시도했다는 점[30] 에서 비난과 비아냥이 절반이었지만[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티들조차 인정할 수 밖에 없을 만큼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하는 대단한 퀄리티의 기획력에 대해서 역시 경탄과 안타까움이 절반씩 섞이는 혼란스러운 반응이 잇따랐다[32] . 당연하게도 선후 인과관계에 의한 비판여론이 우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정체가 발각된 띵킹은 사과와 해명 대신 연공전 때처럼 도망치듯이 왁물원에서 자진 탈퇴하였고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자숙 후 복귀는 물 건너 간 채 우왁굳의 방송에서 반 영구적으로 잠적하고 말았다.
해당 사건을 본 우왁굳은 '최근에 일로 너무 바쁘다보니 사건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이런 일을 굳이 수면 위로 들춰내서 서로한테 좋을 건 없을 것 같으니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띵킹이 관련자 분들과 잘 해결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표면상으로는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며 크게 괘념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3년동안 우왁굳 관련 방송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으면서 마무리되었다.
3.6. 마인크래프트 건콘서버 분탕 사건[편집]
이후 우왁굳 마크 컨텐츠용 서버의 관리자인 사냥우벌에 의해 21년 치즐건콘 당시 부캐로 시참하면서 분탕을 친 사실이 후술할 23년 히키킹 활정 사건을 계기로 뒤늦게 알려졌다.# 1월 9일과 2월 7일 진행된 치즐건콘 중 어느 시기였는지와 어떤 종류 및 수위의 분탕이었는지에 대한 증언은 불명[33]
4. 기타[편집]
- 이러한 띵킹의 행적은 이후 09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우왁굳TV의 '시청자 내지는 동료 스트리머'에 가깝던 기존 고정 멤버 시스템의 컨셉을 '우왁굳을 중심으로 한 왁타버스 속 캐릭터'로 개편하는 왁타버스 고정 멤버 탄생의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우왁굳 스스로도 '고멤 0기 때 컨셉에 잡아먹힌 분에게서 왁타버스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 만큼 지금의 고멤이 컨셉을 잡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 계기가 된 것만은 확실하다.
- 우왁굳의 고정 멤버 체제 이후에 첫 번째로 볼드모트화된 멤버다 보니 이 후 멤버들이 논란으로 제명되거나 비슷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킬 때 마다 재조명되곤 한다. 이와 관련해 고멤 2기인 젠투가 마크 프로젝트를 중도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땐 한동안 비판 당사자인 젠투한테 미니 띵킹, 소띵킹 등의 멸칭이 붙기도 했지만 띵킹의 경우와 달리 어디까지나 수습 가능한 선의 단발성 사건이었던 만큼 진실한 태도와 함께 사과하는 것으로 금방 무마되었다.
- 특이한 점이라면 선배 격인 명수와 후배 격인 대진맨, 미스 발렌타인이 모두 방송 외적인 이유로 제명되고 기록말살까지 이루어진데 반해 띵킹은 유일하게 내부 물의로 팬들한테 낙인찍혔지만[34] 앞선 셋과 달리 공식적인 제명 선언은 이루어지진 않았다는 부분이다. 실제로 띵킹을 제외한 나머지는 제명된 시점에서 우왁굳 본계정, 왁타버스 등지에 있던 관련 영상들이 모두 날아가 버렸지만 띵킹은 이 문서에 보이는 것처럼 <고멤은 지옥이다>를 포함하여 아직도 여전히 관련 영상들이 멀쩡하게 온존되어 있다.
- 볼드모트화에도 불구하고 그를 상기시키는 에피소드가 여럿 있는데 대표적으로 고정 멤버 3기 오디션에서 우왁굳이 '명왕성의 주인 a796'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띵킹이 주로 사용했던 Tim 아바타를 착용한 참가자를 발견하자 "어쩌자고 이러고 온 거에요?", "이렇게 하고 오면 재밌을 줄 알았지?"라고 농담 반 진심 반으로 면박을 주며 탈락시켰던 일화가 유명하며#, 띵킹을 몰랐던 한 시청자가 멋모르고 Tim 아바타로 시청자 상담 콘텐츠에 참여했다가 채팅창 분위기가 어정쩡해지자 우왁굳이 이를 지적하여 급히 아바타를 바꾼 사례도 있다[35] . 그 외에 상기한 고멤 3기 오디션 이력이 있는 향아치는 방송 초기 약간 비슷한 발성 때문에 띵킹이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크게 화를 내기도 했으며, 히키킹은 23년 VRChat 축구대전에서 뜬금없이 '킹의 의지'를 운운하며 띵킹 복귀 및 합방 떡밥을 띄우다가# 닉네임 언급 사유로 왁물원에선 활동정지를 당하고 사과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히키킹의 정지 사유는 띵킹 이슈에 대한 민감함에서 연원하는게 아닌 왁물원 특유의 엄격한 닉네임 언급 금지 규정[36]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긴 하다[37] .
- 사건 이후로 오랜 시간이 흐르기도 했고 어찌됐든 침팬치들과 우왁굳 방송에서 세운 띵킹의 지분이 비록 한 때였어도 부정하기 힘든 수준은 맞다보니 팬카페인 왁물원의 규정과 정서가 미치지 않는 왁마갤 등지에선 현재도 심심하면 띵킹 관련 언급이 자유롭게 나오는 편이며, 관련 떡밥이 깊어질 때 마다 '사실 xxx(다른 왁타버스 멤버들)가 띵킹이다.'[예시] 라는 식의 유입낚시가 정신없이 이어진다[38] . 물론 애초부터 띵킹을 그 누구보다 먼저 앞서 비판하고 공격하던 곳이 왁마갤이었던 만큼[39] 단순 분위기만 보고 띵킹을 마냥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곳이라 보지는 않는게 좋으며, 우왁굳 관련 방송이나 왁물원에서 생각없이 언급했다간 레고월드 카페에서 반성문을 써야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된다.
- 현 왁타버스의 여러 고멤이나 중간계들 각자가 가진 단점들이 부각될 때 마다 왁마갤에선 띵킹이 저런 매력없거나 몰개성한 게스트들보다 더 낫다는 드립섞인 비교가 종종 나오는데[40] 아무리 띵킹의 방송 관련 능력이 훌륭했다고는 하나, 우왁굳의 오랜 방송 역사에서도 몇 없는 케이스인 민폐와 관종짓으로 볼드모트가 된 멤버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굉장히 실례되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 그의 방송 매니저 또한 우왁굳과 띵킹의 유명세를 업고 소규모 버츄얼 방송인의 채팅창에 난입하여 수작을 부리거나 자기 집 안방 마냥 행세하며 낯뜨거운 분탕질을 치는 둥, 그 스트리머에 그 시청자라고 할 만큼 유유상종으로[41] 민폐를 일으키던 작자라서# 엄밀히 말하면 띵킹의 잘못이 아님에도 대체 팬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건지에 대해 비판이 매우 많았었는데[42] 이를 불쾌하게 여기던 왁마갤 유저들의 조사로 인해 띵킹 매니저로 추정되는 아이디의 인물이 과거 일간베스트에서 활동하며 야동을 구걸하던 기록[43] 이 발견되어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 애정과 증오는 한 끗 차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워낙 짧은 시간에 연달아 민폐를 끼치면서 안티 여론으로 빠르게 급반전된 탓에 안티 침팬치들 사이에선 굉장히 경멸받게 된 나머지 간만에 0기 고멤 정모가 있던 자리에 띵킹만 혼자 유일하게 등장하지 못했고# 멤버들을 다루는 팬메이드 작품에도 한 때 세웠던 명성과 공훈을 생각하면 초라하리만치 조연으로조차 못 나오게 되었다. 단, 22년 연말공모전의 느그자 웹툰 주인공의 고멤 0기 회상 신에서 컷 오른쪽 끝에 tim의 검은 반팔티 왼팔 부분이 삐져나오도록 그려지며 살짝 다뤄지게 됐는데 # 우왁굳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나쳤으나#, 주르르는 띵킹임을 알아차리자 티셔츠를 가리키면서 '보여줄 거면 제대로 보여주지 이게 뭐냐'고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