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더 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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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상세[편집]
실드 트리거 능력을 가진 아웃레이지 크리처. 이름은 종말의 시계라고 쓰고 라그나로크라고 읽는다.
등장 시 능력은 턴의 강제 종료. 이 녀석이 나오면 즉시 다음 턴으로 넘어가야 하기에 공격 이후 능력이나 턴 종료 시 능력같은 것도 처리하지 않고 바로 넘어간다. [1]
등장 이후 10년 정도 흘렀지만 지금도 단순히 "턴을 받아낸다"라는 목적으로는 이 녀석을 넘는 트리거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 크리처가 아닌 턴을 건드리다보니 내성같은 게 무의미하다는 점과 코스트도 낮은 단색문명이라 부담이 적은 점도 한목했다. 인페르소 사인같은 소생 카드로 살리는 등 다른 능력으로 내도 이 효과를 써먹을 수 있는 건 덤.
하지만 단점이 없진 않다. 먼저 상술했든 보드 간섭을 안하니 이미 필드를 먹힐대로 먹힌 상황에서는 파워 3000 크리처가 나오고 턴이 넘어올 뿐이라 어차피 질 상황일 수도 있고 파워도 코스트도 낮다보니 라이엇 5000GT같은 나오는 거 자체를 막는 메타도 은근히 잘 걸린다. 그리고 이 카드의 능력은 등장 시 강제 발동되기에 인피니티 비트 쟈키처럼 크리처를 반드시 내야하는 능력의 카드와 같이 쓸 경우 자신의 턴을 넘기게 만든다.
애니에서는 키리후다 캇타가 사용. 가끔씩 나와 캇타를 살려줘다. 그리고 VS편에서 공명이라는 캐릭터도 썼는데 이 녀석은 소매에 이 카드를 심어두고 트리거로 뽑는 야비한 짓을 했다.[2] 이후 WIN편에서 키리후다 윈이 사용, CRYMAX 쟈오우거때문에 묘지로 갔다가 트리거로 나온 망설임은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정해졌다.로 부활해 턴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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