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근헤이뒤르 욘스도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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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년에 그려진 초상화로 맨 왼쪽의 인물. 오른쪽의 3명은 그녀의 첫번째 남편 기슬리 토락손과 그의 첫번째, 두번째 부인. 당시 라근헤이뒤르는 기슬리 토락손의 세번째 부인이었다.
1. 개요
1. 개요[편집]
Ragnheiður Jónsdóttir(1646~1715)
아이슬란드의 자수 공예가.
강력한 스발바르뎃 가문의 부유한 일원이었으며 홀라르의 루터교 주교인 기슬리 토락손과 에이나르 토스타인슨과 두번 결혼했다.
또 수공예가 굉장히 뛰어났으며 본인이 직접 수공예를 가르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의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일도 했다.
아이슬란드 5000크로나 지폐의 인물로, 당시 신권 크로나를 만들 때 여성도안으로 마땅한 인물이 없어 고심하다가 힘겹게 찾아내 넣은 것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비유하자면 아이슬란드판 신사임당같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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