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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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 LDH 소속 일본의 은퇴한 브라질 출신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원래 이름은 후이 곤사우베스 하무스 소브리뉴(Ruy Gonçalves Ramos Sobrinho)이며, 1989년 11월에 일본으로 귀화했다.
2. 선수 경력[편집]
1992년 AFC 아시안컵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나, 1994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3위로 떨어져[2]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3. 근황[편집]
은퇴 후에는 축구 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방송에도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다. 2016년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일본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나, 그래도 재활에 성공하여 이듬해 복귀했다.
2021년 고독한 미식가 시즌 9 3화에 특별출연했다.
소속사 LDH의 축구팀인 LDH ESPERANZA의 구단주 겸 감독을 맡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8-24 21:40:56에 나무위키 라모스 루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 모바일 팬클럽 사이트(유료)[2] 그 유명한 도하의 기적의 결과이다. 1990년 월드컵부터 1994년 월드컵까지 아시아 예선은 전 지역 합동예선이었으며, 1위팀과 2위팀까지 2팀만 본선(당시 24개팀)에 진출했으며, 한국은 1990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 1위 진출(2위 진출은 UAE), 1994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 2위 진출(1위 진출은 사우디)했다. 추가하자면 바로 전 경기에서 일본이 한국을 0-1로 이기고 선수 모두가 이미 진출한 것처럼 기뻐했는데 라모스만이 다들 너무 일찍 좋아한다고 걱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