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네스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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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VS기사 라무네&40염에만 등장하는 검으로 말 그대로 라무네스만이 사용할수 있는 검이다.


2. 특징[편집]


생김새는 라무네도의 검과 흡사하며 3개의 구슬이 삼각형을 이루는데 맨 위쪽이 붉은 구슬, 왼쪽이 파란 구슬, 오른쪽이 노란 구슬이다. 아브람블랙 라무네스로 부활한 뒤 돈 제노사이에서 원래대로 되돌아온 키라키라 신령계(차랑차랑 신령계)의 대신관(제사장)이 말하길 그 옛날 초대 라무네스가 키라키라 신령계(차랑차랑 신령계)에서 아브람(카브람)을 물리칠 방법을 찾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그걸 쓰지 않고 스스로의 몸에 봉인하는 길을 택했다고 하는데, 이걸 보면 원래 키라키라 신령계(차랑차랑 신령계)에 존재했던 검으로 보인다.

이 검에 깃든 절대적인 힘을 사용하면 아브람을 쓰러뜨릴 수 있는데 이 검의 진정한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료 두 명의 생명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 굉장히 잔인한 검이다.

초대 라무네스(초대 라무) 때는 볼트오르간, 3대 라무네스(3대 라무) 때는 미트드럼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대 라무네스는 이 검을 쓰지 않고 자신의 몸 안에 아브람(카브람)을 봉인시킨다. 그렇게 5,000년의 세월 동안 봉인되어 있다가 돈 제노사이에 의해서 봉인이 깨지게 되자 아브람(카브람)은 초대 라무네스(초대 라무)의 육체를 차지하고 부활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블랙 라무네스다.

3대 라무네스도 자신의 동료들을 희생시킬 수 없어서 라무네스의 검을 쓰지 않고 아브람을 쓰러뜨리려고 했고 결국 블랙 라무네스를 쓰러뜨리지만 오히려 초대 라무네스(초대 라무)의 육체가 소멸되면서 완전한 형태로 부활한 아브람(카브람)에 의해 위기에 몰린다. 그러다 때마침 나타난 미트, 카쿠렌보, 스케반, 드럼, 첼로, 트럼펫의 희생에 의해 파란 구슬과 노란 구슬이 빛나면서 라무네스의 검(라무용사의 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파르페와 카카오의 도움을 받아 아브람(카브람)의 몸에 검을 꽂았고 붉은 구슬이 빛나면서 아브람(카브람)을 소멸시킨다. 오르간의 말처럼 라무네스(라무)들을 괴롭게 하는 검으로 초대 라무네스(초대 라무) 때나 3대 라무네스(3대 라무) 때나 검을 써서 아브람(카브람)을 쓰러뜨려도 남는 게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3대 라무네스(3대 라무) 때는 희생된 미트, 카쿠렌보, 스케반, 드럼, 첼로, 트럼펫이 지구인으로 환생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3대 라무네스(3대 라무)는 아브람을 소멸시켰어도 친구들을 희생시켰다는 죄책감으로 굉장히 괴로워했을듯 하다.

여담으로 3대 라무네스(3대 라무)가 검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자 사라진 것과 동료들의 희생으로 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자 3대 라무네스(3대 라무)에게 나타난 것을 보면 검 자체에도 의지가 깃들어 있는 듯 하다. 코믹스에서는 아예 블랙 라무네스를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3대 라무네스를 죽인다. 이후 3대가 부활하고 그 직후 생겨난 라무네도의 검과 맞부딪치면서 블랙 라무네스와 같이 부서진다. 4대 라무네스가 나오는 VS 기사 라무네&40 FRESH의 오프닝에서도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파르페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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