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애니메이션)/에피소드/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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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몰아보기 영상

1. 개요
1.1. 1화: 아이스크림
1.2. 2화: 모기
1.3. 3화: 탭댄스
1.4. 4화: 버섯
1.5. 5화: 껌1
1.6. 6화: 빙판
1.7. 7화 빨대
1.8. 8화 식충식물 1
1.9. 9화 달팽이
1.10. 10화 코골이
1.11. 11화: 팝콘
1.12. 12화 수족관
1.13. 13화: 햄
1.14. 14화 초능력
1.15. 15화 파리
1.16. 16화 스파게티
1.17. 17화 에어폼
1.18. 18화 ~ 19화 고치
1.19. 20화: 푸딩
1.20. 21화: 수박
1.21. 22화 유에프오
1.22. 23화 낚시
1.23. 24화 유체이탈
1.24. 25화 온천
1.25. 26화 숨바꼭질
1.26. 27화 지진
1.27. 28화 발모제 1
1.28. 29화 홍수 1
1.29. 30화 늪
1.30. 31화 호두
1.31. 32화 탄산음료
1.32. 33화 개구리
1.33. 34화 태풍 1
1.34. 35화 충치
1.35. 36화: 동전던지기
1.36. 37화 콘서트
1.37. 38화 눈싸움
1.38. 39화 홍수 2
1.39. 40화 개미
1.40. 41화 배탈
1.41. 42화 미라
1.42. 43화 꿀벌 1
1.43. 44화 풍선
1.44. 45화 짝사랑
1.45. 46화 스프링
1.46. 47화 크리스마스
1.47. 48화 옐로우 터미네이터
1.48. 49화 시멘트
1.49. 50화 라바타 1
1.50. 51화 힙합
1.51. 52화 콧물
1.52. 53화 우박
1.53. 54화 구멍
1.54. 55화 껌 2
1.55. 56화 비
1.56. 57화 장갑
1.57. 58화 웃음
1.58. 59화 눈병
1.59. 60화 실종
1.60. 61화 가발
1.61. 62화 뱀파이어
1.62. 63화 시계
1.63. 64화 눈싸움
1.64. 65화 향수
1.65. 66화 본드
1.66. 67화 그네
1.67. 68화 식충식물 2
1.68. 69화 꿀벌 2
1.69. 70화 무서운 밤
1.70. 71화 줄타기
1.71. 72화 거미
1.72. 73화 슈퍼 액체
1.73. 74화 악몽
1.74. 75화 ~ 76화 병아리
1.75. 77화 방귀
1.76. 78화 달팽이의 비밀
1.77. 79화 손
1.78. 80화 유리병
1.79. 81화 달밤의 왈츠
1.80. 82화 발모제 2
1.81. 83화 사마귀
1.82. 84화 태풍 2
1.83. 85화: 칠리쇼
1.84. 86화 외계 왕자
1.85. 87화 포도
1.86. 88화 모래 괴물
1.87. 89화 라바타 2
1.88. 90화 장난감 자동차
1.89. 91화 ~ 92화 사랑
1.90. 93화 백조의 호수
1.91. 94화 전기
1.92. 95화 휘파람
1.93. 96화 다이빙
1.94. 97화: 화재
1.95. 98화 시소
1.96. 99화 물 쇼
1.97. 100화 날아라 옐로우
1.98. 101화 쭈꾸미
1.99. 102화 ~104화 거칠고 거친 세상 (시즌 1 完)



1. 개요[편집]


한국 애니메이션 라바의 시즌 1 에피소드를 다루는 문서.


1.1. 1화: 아이스크림[편집]


최초의 에피소드.

어느 날, 하수구에서 평소처럼 시간을 보내던 레드옐로우. 그러다 뜬금없이 옐로우의 머리 위로 25센트 동전이 떨어진다. 레드는 그걸 보고 웃는데, 끝나기가 무섭게 레드 머리 위로 흰색 아이스크림이 떨어진다. 알고보니 하수구 철창에 아이스크림이 떨어진 것. 레드가 머리를 흔들어 아이스크림을 털어내려고 하자 옐로우의 인중에 아이스크림이 조금 튀고, 옐로우는 그것을 맛보고 맛있어 한다. 레드도 먹으려고 하지만 혀가 닿질 않고, 옐로우가 레드 머리까지 빨아먹어서 화난 레드는 옐로우에게 콤보 싸다구를 시전한다.

싸우느라 자리를 피한 사이에 또 다른 아이스크림 방울이 떨어지고, 레드가 먼저 가서 먹으려고 하지만 옐로우가 바로 앞에서 빨아먹으면서 의도치 않게 뽀뽀를 하게 된다. 결국 뚜껑이 열린 레드는 옐로우를 눈에 멍이 들 때까지 사정없이 두들겨 패고, 옐로우는 눈에 멍든 상태로 자빠진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바이올렛의 머리 위에도 아이스크림이 떨어지고, 옐로우 때문에 분을 못 참던 레드는 또 그걸 먹으려고 하지만 바이올렛이 땅 밖으로 완전히 나와서 먼저 먹어버린다. 그러나 레드의 머리 위로 다시 아이스크림이 떨어지자, 바이올렛이 그걸 보고선 매서운 치아[1]를 드러내고선 1화가 끝난다.

에필로그: 결국 머리를 다친 레드가 다시 아이스크림을 발견하고 먹으려 하지만 옐로우가 바이올렛처럼 땅에서 올라와 빨아먹고는 튄다. 울상짓는 레드의 표정이 압권.


1.2. 2화: 모기[편집]


자고 있는 레드옐로우. 그런데 모기가 날아와 그들의 피를 빨아먹으려고 한다. 옐로우에 밀려서 떨어진 레드가 깨어나자[2] 모기가 달려들어서 레드를 쏘려고 하는데, 레드는 용맹하게 싸우지만 결국 엉덩이를 쏘여서 피를 쭉 뺏긴다. 연이어 깬 옐로우의 피도 뺏으려 하나 옐로우는 모기를 피해 침대로 쓰는 박스 옆의 깡통에 숨는다.

그런데 하필이면 레드가 치사하게 옐로우의 위치를 모기한테 이르고, 옐로우는 간신의 모기의 연속 에페(...)를 피해 깡통 밖으로 나온다. 옐로우는 하수구 철창 틈으로 나가려고 깡통 뚜껑을 점프대 삼아 점프하려 하지만 철창 사이에 끼어버리고 결국 옐로우를 찾은 모기에게 피를 쭉 빨린다. 그 소리를 들었는지 옆에서 바이올렛이 튀어나오자 옐로우와 레드는 또 혀로 바이올렛을 가리킨다. 바이올렛은 모기가 공격하자 완전히 나와서 고함을 지르며 맞서는가 했더니, 똑같이 빨려서 옐로우 바로 옆에 실신한다. 이후 배가 터질 듯이 부푼 모기의 트림과 그것을 본 레드와 옐로우가 기겁하는 모습으로 끝.

에필로그: 모기에 물린 옐로우가 뱀파이어로 변해 레드의 엉덩이를 물어뜯는다.


1.3. 3화: 탭댄스[편집]


비가 오는 하수구에서 그늘 밑에 있는 레드와 비를 다 맞고 있는 옐로우. 옐로우도 그늘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레드가 다시 밖으로 밀친다. 그러던 중 옐로우는 우연히 병뚜껑을 꽁무니에 신게 되고, 이게 바닥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흥겨웠는지 춤을 춘다. 이후 레드도 합세하는데, 바이올렛이 그걸 보고는 똑같이 따라하려다가 그만 레드와 옐로우를 납작하게 깔아뭉개고 깡통도 눌러버린다.

에필로그: 레드의 혀를 밟고 미끄러지던 옐로우가 레드를 밟아버린다.


1.4. 4화: 버섯[편집]


배고픈 레드가 우울한 표정으로 볼트를 씹다가 뱉어버린다. 그러다 옐로우가 자기 뒤에서 줄곧 무언가를 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옐로우는 위를 올려다보았다. 곧 위에 있는 병에서 액체가 떨어지더니 버섯이 자라난다. 옐로우는 이 버섯을 먹고 있었던 것. 그러자 레드는 옐로우의 자리로 가고 자신의 자리로 옐로우를 밀쳐낸다. 하지만 이번에도 레드가 아닌 옐로우가 있던 쪽에 버섯이 자라났고, 레드는 계속해서 자리를 바꾸지만 옐로우만 버섯을 먹는다. 결국 옐로우가 자기 머리 위에 난 버섯까지 먹자 화가 난 레드는 옐로우를 씹어먹을 기세로 달려든다. 그 과정 중 옐로우가 깡통 뚜껑에 튕겨서 천장에 부딪히게 되고, 다량의 액체가 떨어진다. 드디어 버섯을 먹나 싶었지만 버섯이 너무 크게 자라나서 레드는 천장과 버섯 사이에 끼어버린다.

에필로그에서는 버섯이 두 개가 있어서 레드가 그 중 하나를 먹으려 들었지만 알고 보니 모래괴물[3]의 더듬이였고, 모래괴물이 포효하며 끝.


1.5. 5화: 껌1[편집]


옐로우가 껌을 발견하여 먹으려 하자 입에 달라붙게 되고, 그러자 껌 속에 있던 레드가 나온다. 옐로우가 계속 잡아당기자 레드 쪽으로 튕겨나가 서로 붙게 되고, 계속 떼려고 하는데 옐로우가 레드 쪽으로 다시 튕겨나가 서로 껌에 붙게 된다. 껌이 입을 덮어서 숨을 쉴 수 없자 풍선을 불어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둘은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뜬금없이 옐로우가 방귀를 뀌어대는 바람에 방귀가 가득 찬 껌풍선이 만들어져서 폭발하고, 둘이 기절하고 끝난다.

에필로그에는 둘이 껌을 씹으며 레드가 풍선을 불고, 옐로우도 풍선을 불려 하자 너무 세게 부는 바람에 레드의 머리에 모두 달라붙는다.


1.6. 6화: 빙판[편집]


겨울을 배경으로 빙판 위에서 미끄러지는 레드와 옐로우.

옐로우가 레드를 깔아뭉개는 것 외에는 큰 사건이 없나 했더니, 그 충격으로 위에서 고드름이 떨어진다.

고드름은 점점 많이 떨어져 레드와 옐로우를 위협하고 레드와 옐로우는 혀를 이용해서 천천히 빙판 위를 기어서 빠져나가려 한다.

하지만 한기가 그들을 덮치고 혀가 빙판에 붙고 몸까지 얼어버린다.

그때, 하수구 밖에서 누군가[4] 소변을 통해 그들을 녹여주지만 그래도 오줌이기에 레드와 옐로우는 입에 들어온 오줌을 뱉어내려 하고

다시 찾아온 한기가 오줌까지 통째로 그들을 얼려버리고 고드름이 살벌한 소리와 와르르 떨어지는 것으로 마무리.


1.7. 7화 빨대[편집]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신 디자인이 적용된다.

어느날 레드가 빨대 안에 남아있던 액체를 먹으려고 하는데 도저히 혀가 안 닿는다. 옐로우는 닿을듯말듯 닿을 것 같은데 레드가 뒤로 땡겨서 못 먹는다. 옐로우가 계속해서 먹으려 하자 레드가 옐로우를 빨대로 찌르려 하고, 그게 안 되자 시청자의 화면 방향으로 옐로우를 빨대로 날려버린다. [5] 그렇게 레드가 먹으려고 하는 순간 옐로우가 빨대를 빨아서 액체를 잡아당기자 레드도 이에 질세라 서로 빨아당기고, 결국 옐로우가 먹지만[6] 사레에 들린다. 그 과정에서 옐로우는 음료수를 찾아 먹고 있는 중, 레드가 옐로우의 똥구멍에 빨대를 꽂아넣으나, 옐로우가 방귀를 뀌는 바람에 그길로 냄새를 뒤집어쓴다.

뒷이야기에서는 레드가 옐로우에게 복수하고자 옐로우의 입 위로 날아서 자신의 몸을 옐로우의 입에 꽂아넣지만, 옐로우가 침을 분수 수준으로 세게 뱉는 바람에 레드는 저 멀리 날려진다.


1.8. 8화 식충식물 1[편집]


레드와 옐로우가 자고있는데 침방울들이 레드의 몸을 적셨다. 레드는 옐로우가 그랬나 하며 의심을 하는데 어떤 그림자가 레드를 노려본다. 그림자를 본 레드는 옐로우를 깨웠고 옐로우도 일어나서 레드와 함께 위를 보더니 파리지옥 그린이 자신들을 노리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을 가다가 바이올렛이 나타나 그들을 감쌌다.

이에 파리지옥 그린과 바이올렛의 기싸움이 시작되었고 레드와 옐로우는 바이올렛 편을 들어주며 파리지옥 그린에게 도발을 퍼붓다가 바이올렛 뒤에 숨는다.

그렇게 해서 파리지옥 그린과 바이올렛의 몸싸움이 시작되었고 레드와 옐로우는 바이올렛을 응원했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밀리자 레드와 옐로우는 파리지옥 그린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다가 바이올렛이 상황을 역전시키자 레드와 옐로우는 환호를 하였고 파리지옥 그린은 리타이어되었으며 레드와 옐로우는 파리지옥 그린의 머리 위에 올라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파리지옥 그린 네마리가 나타나자 바이올렛은 머리를 땅에 박고서 파리지옥 그린 흉내를 냈다. 그러자 파리지옥 그린 네마리는 레드와 옐로우에게 포효를 했고 레드와 옐로우는 절규하면서 끝.


1.9. 9화 달팽이[편집]


레인보우 첫 등장 에피소드다.

레드와 옐로우가 느리게 움직이는 달팽이를 보고 엄청 놀리는데 그게 짜증났는지 레인보우가 무슨 점액 같은 것을 레드와 옐로우에게 뱉어버린다. 점액을 맞은 레드와 옐로우는 레인보우처럼 엄청 느려지는데 때마침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해골 마크가 그려진 트럭이 쓰러지면서 내용물이 불길하게 흘러나온다. 이에 레드와 옐로우는 느림에도 열심히 움직이다가 혀는 느려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채 혀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지만 레인보우가 옐로우와 레드의 혀에도 점액을 뱉어 레드와 옐로우의 속도를 조금 앞서는 독극물의 속도에 따라잡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며 해당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뒷이야기에서 결국 독극물을 뒤집어 쓴 레드와 옐로우가 온 몸이 새까매진 채 느릿느릿 기어가다가 레인보우가 레드와 옐로우를 데굴데굴 구르며 짓누른 탓에 레드와 옐로우는 납작해졌고 레인보우는 웃는다.


1.10. 10화 코골이[편집]


잠을 자던 옐로우와 레드. 레드는 옐로우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한다.
레드가 옐로우의 코를 성냥으로 막았지만 입으로 코골이를 해서 또다시 코골이 소리에 시달리는 레드.
옐로우의 입도 줄로 묶어버리고 잠을 청하는 레드. 하지만 옐로우는 시끄러운 방귀(...)를 뀐다.
레드는 옐로우의 항문마저 신문지 쪼가리[7]로 막아버린다. 그런데... 옐로우의 배가 부풀기 시작한다.
레드는 위험을 느끼고 신문지 쪼가리를 떼는데, 모아져있던 방귀가 한번에 발사된다. 그것도 레드 쪽으로.
결국 레드가 기절하다가 옐로우의 항문에 본의 아니게 들어가는 걸로 마무리.
쿠키영상에서 옐로우의 배가 부풀다가 그만 가장 큰 방귀에 레드는 날라가고 옐로우는 깨어나서 줄과 성냥을 뺀 뒤 다시 코골이를 시전했다.


1.11. 11화: 팝콘[편집]


더운 여름, 깡통에 담긴 물에서 더위를 식히는 레드와 옐로우 근처로 옥수수가 떨어져 팝콘이 된다. 먹을 것을 보고 옐로우가 먼저 달려들지만 팝콘 옆에서 바싹 말라버리고 만다.

그 상황을 본 레드는 머리를 써서 물을 끼얹고 옐로우에게 다가가지만 혼자 팝콘을 가지고 튀려다 옐로우에게 잡혀 같이 말라버린다. 다행히 땅속에서 나타난 바이올렛이 그들을 구해주나 싶더니, 바이올렛의 목적 역시 팝콘이었고 결국 둘은 땡볕 아래서 익어버리게 되면서 끝.


1.12. 12화 수족관[편집]


비닐봉지 안에 작은 금붕어가 들어가 있고, 옐로우와 레드는 금붕어를 발견한다. 둘은 금붕어를 귀여워하나, 비닐봉지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 레드는 새는 물을 막기 위해 자신의 입으로 물을 막고, 그 물을 다 삼켜버린다. 그러나 레드의 항문에서도 물이 새기 시작했고, 이를 옐로우가 막는다. 하지만 이내 옐로우의 항문에서도 물이 새기 시작하고, 옐로우는 마침 주변에 있던 직육면체 모양의 캔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물을 배출한다. 하지만 물은 항문을 두번이나 거쳤던지라 오물이 되어 있었다. 때는 이미 늦었고, 레드와 옐로우는 금붕어를 오물에 던져버린다. 그리고 금붕어가 담긴 캔뚜껑을 눈물을 훔치며 닫는 걸로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쿠키영상에서 결국 금붕어는 네이비로 변이하고 만다.


1.13. 13화: 햄[편집]


해가 질 무렵 사이좋게 햄 소시지 을 나눠먹던 옐로우와 레드. 레드는 마지막 남은 큰 덩어리와 작은 덩어리를 바라보다가 큰 덩어리를 자기 쪽으로 가져오고 옐로우에게는 작은 덩어리를 준다. 어느덧 밤이 되고 둘 다 자고 있던 중, 옐로우가 일어나 자신의 남은 햄을 먹은 뒤 다시 잠자리에 든다.

잠시 후 옐로우가 다시 일어나 레드의 햄을 먹으려고 시도하려는 그때, 레드가 떨어지려 하자 받쳐주고 다시 먹으려 하자 레드가 추위를 느끼는 바람에 신문지를 가져와 덮어준다. 그 뒤 햄을 다시 먹으려고 하자 레드가 비몽사몽한 채 잠에서 깨었고 놀란 옐로우는 자장가를 부르며 잘~자~라~ 내~아~기~ 귀~여~우~운~ 내~~ 레드를 잠들게 했고 옐로우는 레드의 햄을 먹는데 성공한다.

그러다 레드가 다시 한번 잠에서 깨어났고 옐로우는 다시 자장가를 부르려 했지만 햄을 삼키지 못한 탓에 노래를 부르다가 목에 걸렸고(...), 레드가 옐로우를 쳐서 햄을 뱉어낸다. 그리고 레드는 옐로우가 뱉어낸 것이 자신의 햄이란 것을 알자 분노게이지가 올라갔고 옐로우는 다시 자장가를 불러 레드를 잠재우려고 했지만, 잠들 것 같았던 레드는 옐로우의 속셈을 알아차렸는지 눈을 번쩍 뜨고 옐로우를 패면서 끝.[8]

에필로그: 레드는 옐로우가 뱉어낸 자신의 햄을 차마 먹을 수가 없어 옐로우를 한 대 치고 자리를 뜬다. 옐로우는 자신이 뱉어낸 햄을 다시 맛있게 먹는다.


1.14. 14화 초능력[편집]


사탕을 먹으려는 옐로우에게서 레드가 사탕을 빼앗아 먹고 옐로우는 속상한 마음에 깡통 위로 올라간다. 그런데 그 순간 옐로우가 벼락을 맞아 쓰러지고 그 모습을 본 레드는 옐로우를 비웃는다. 사탕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벼락을 맞은 옐로우는 슬퍼하며 흐느끼던 그때, 옐로우의 더듬이에서 불빛이 나오면서 사탕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고 자신에게 초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 옐로우는 레드에게서 사탕을 뺏는데 성공한다.

레드는 옐로우에게 공격을 시도해보나 초능력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고, 레드 역시 초능력을 얻기 위해 깡통 위로 올라가고 역시 벼락에 맞으며 초능력을 얻는데 성공한다. 이어 레드는 사탕을 다시 자기 쪽에 가지고 오려하자 옐로우가 막아서지만 레드는 초능력의 파워를 올려 옐로우를 몰아내고 사탕을 가져오는듯 했으나 옐로우가 초능력으로 사탕을 끌어와 입에 문다. 그러자 레드는 고개를 저으며 다시 한 번 초능력 파워를 증폭시키고 옐로우는 레드쪽으로 끌려가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눈치 채 뒤를 돌아보니 쇠똥구리[9]와 쇠똥이 있었고 옐로우는 쇠똥을 가까스로 피해내지만 레드는 초능력을 너무 과다하게 쓴 나머지 쇠똥에 파묻혀버리고만다. 쇠똥에 파묻힌 레드는 쇠똥구리에게 초능력을 쓰려하나 저지당하고 레드의 눈에 쇠똥구리가 똥덩어리를 붙인 뒤 굴려가고 옐로우가 뱉었던 사탕을 초능력으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며 에피소드 끝.


1.15. 15화 파리[편집]


파리 블루가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

평소에도 콧물과 방귀로 더러운 짓을 일삼던 옐로우에게도 블루의 더러움은 상상을 초월했는지 근처에 있기만 해도 블루의 악취에 괴로워한다. 그런데 레드가 블루와 유리병에 갇히고 병의 입구를 방금 전까지 먹던 사탕이 막아버려서 블루의 악취가 녹색 안개처럼 병을 가득 채우며 레드는 질식할 위기에 처한다. 이에 레드를 구출하기 위해 옐로우가 병의 입구를 막는 사탕을 열심히 핥는데...결국 사탕을 다 먹어버리고 블루만 유유히 병을 빠져나온다.

질식 일보 직전인 레드를 구하기 위해 옐로우는 그냥 병으로 들어가려다가 지독한 냄새가 나서 성냥으로 코를 막고 병 안으로 달려들지만, 하필 이때 성냥에 마찰이 발생해 불이 붙으면서 결국 폭발 엔딩.[10]

에필로그: 바이올렛이 치즈를 보더니 먹으려고 했는데 블루가 낼름 먹어치우자 분노한 바이올렛이 땅에서 나와 고함을 질렀다. 하지만 블루가 트림을 하며 날아가자 바이올렛은 블루의 트림 냄새를 맡고 내가 졌다며 기절한다.

1.16. 16화 스파게티[편집]


레드는 바닥에 있는 스파게티 면발을 보고 먹으려 하지만 옐로우랑 면발을 같이 먹어버리고 키스를 한다. 충격에 빠진 레드는 그자리에서 뒹굴뒹굴 굴러가고 면발에 걸린다. 레드는 면발을 보고 먹으려하지만 먹을 수가 없었고 옐로우가 먹으려하자 자신을 도망가려고 애쓰는데 또 어딘가로 레드가 날라가 면발에 완전히 갇혀버린다. 옐로우는 그냥 그 면발을 먹어버리고 하수구 뚜껑에 걸린 면발을 보고는 입으로 잡아당긴다. 레드도 그걸 보고는 같이 당기다가 아예 하수구 뚜껑이 빠져버린다! 하지만 옐로우는 운좋게 피했고 레드는 아깝게도 배에 정통으로 맞아 기절하며 구토를 한다. 무사한 옐로우가 면발을 먹으면서 맛을 음미하며 끝.

뒷이야기에서는 배를 다친 레드한테 옐로우가 면발을 건네주고 레드가 먹으려다가 옐로우도 입맛을 다신다. 결국 또 싸움이 벌어지고 면발이 레드를 쳐서 날아가고 만다.


1.17. 17화 에어폼[편집]


옐로우가 우울하면 수염이 나는 첫 에피소드.

어느날 하수구 안으로 떨어진 에어폼을 발견한 옐로우가 하나를 터뜨린다.

그 장면을 본 레드는 에어폼을 뺏어 혼자 다 터뜨리고 결국 옐로우는 침울해져서 한쪽 구석으로 가 토라진다.

레드는 그 이유를 궁금해하다 다 터져버린 에어폼에서 아직 터지지 않은 하나를 발견하고 옐로우에게 가져다 준다.

마지막 남은 것이니 멋지게 터뜨리겠단 생각으로 옐로우는 깡통 위에 올라서고 레드는 그 밑에서 옐로우를 응원하다 넘어져서 마지막 남은 에어폼을 터뜨린다.

침울해진 옐로우가 레드를 에어폼 대신 밟는 것으로 마무리.
뒷이야기에서는 얻어터진 레드가 터져버린 에어폼에 공기를 넣어 에어폼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에어폼이 하나둘씩 공기를 넣어 원상태로 돌아오자 옐로우의 표정은 점점 밝아지지만 마지막 한개를 불던 중 결국 에어폼이 다 터져버리고 옐로우의 표정이 수염이 나다못해 썩어버리면서 끝이난다.


1.18. 18화 ~ 19화 고치[편집]


블랙 첫 등장 에피소드.

어느 날, 옐로우가 하나의 고치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격투기를 한다. 그러던 중, 고치에서 레드가 나오고, 이때 레드의 몰골이 말이 아니다. 날개와 다리는 아얘 박살이 났으며, 레드의 몸 역시 심하게 다쳐있었다. 이 일로 레드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고, 우연히 레드는 한 고치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때 삐져나온 더듬이가 옐로우의 더듬이라고 믿었던 레드는 고치를 두들겨팬다. [11] 그러나 지나가던 옐로우를 보고 당연히 레드는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 때 블랙이 고치를 자르고 나타난다.[12] 레드가 범인인 것을 알아차린 블랙은 레드를 잡고, 이때 레드가 봐달라는 표정을 보이지만 화가 난 블랙에게는 씨알도 안 먹혔고, 레드는 매달린 채로 샌드백처럼 신나게 두들겨맞는다. 때마침 옐로우가 막대사탕을 들고 오자, 블랙에게 쫄은 옐로우는 블랙에게 그 사탕을 먹이고, 레드는 당연히 경악. 사탕 버프로 풀충전된 블랙이 레드를 사정없이 두들겨패는 것으로 마무리.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가 만신창이가 된 레드를 꺼내주려고 했으나, 풀리기는 커녕 레드가 깡통 뚜껑에 신나게 처맞는다.[13]


1.19. 20화: 푸딩[편집]


갑자기 하수구 밖에서 푸딩이 떨어져 레드가 그 안에 갇히게 된다. 숨막혀서 죽으려고 하는 레드를 구하기 위해 옐로우는 푸딩을 갉아먹지만, 배가 찼는지 먹다 말고 퇴장한다. 다행히 녹슨 포크를 가져와 지렛대처럼 사용해 푸딩 안의 레드를 꺼내지만, 이번엔 옐로우가 푸딩에 갇혀버린다.

레드가 푸딩을 갉아먹어 다시 옐로우를 구해내고, 둘은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허공에 대고 시원하게 토하는 것으로 마무리.

에필로그: 레드와 옐로우가 쫄쫄 굶고 있다가 맛있는 냄새에 뒤돌아보니 푸딩이 있었고 둘 다 본편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헛구역질이 나왔다.


1.20. 21화: 수박[편집]


옐로우레드가 하수구 밖에서 떨어진 수박을 먹고 있었다. 레드가 계속 씨를 뱉는데, 수박씨 몇 개가 옐로우에게 맞자[14] 옐로우는 입 안에 삼켜뒀던 씨 두 개를 뱉어버린다. 그리고 레드가 옐로우의 코에 수박씨를 던지자 콧물이 묻은 수박씨가 튀어나왔고, 레드가 삼켜버렸다!

화가 난 레드는 옐로우를 쫓아가지만 허공에서 봅슬레이 타듯이 옐로우가 위에서 탄 채로 계속 미끄러지고, 중심을 잡은 채 계속 점프하다가 수박이 갈라지면서 깔리고, 빠져나오려다가 계속 눌리며 빠르게 날아가는 것으로 끝.

에필로그: 서부극 같은 싸늘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결투 규칙처럼 서로 뒤로 세 발자국 씩 물러나려던 순간 레드가 옐로우에게 기습을 날렸다! 표정이 썩은 옐로우는 몇 배에 달하는 위력으로 레드를 땅바닥에 쳐박아버릴 정도의 수박씨를 날렸다.


1.21. 22화 유에프오[편집]


어느날 밤, 둘은 자고 있던 도중 레드는 아픈 탓인지 앓는 소리를 낸다. 레드의 신음소리를 듣고 깨어난 옐로우는 레드가 배고픈 줄 알고 레드에게 햄을 주지만 레드는 거절하며 기침을 한다. 잠시후 옐로우는 일어선 채로 잠이 들려다 정체불명의 빛이 옐로우를 감싸며 위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하수구 철창 탓에 끌어올리지 못했고 옐로우는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잠시후 정체불명의 빛은 햄을 가지고 올라가고 위에서 지지직 소리가 나더니 조그만했던 햄이 원상태로 커져서 돌아왔다. 옐로우는 이를 보고 느낀게 있었는지 시들었던 꽃을 가져와 그 빛에 갔다놨고 잠시후 그 꽃 역시 팔팔한 상태로 돌아왔다. 꽃이 팔팔한 상태로 나온 것을 본 옐로우는 이 빛이 레드를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레드를 빛에 갔다놓았고 레드가 올라가는듯 싶었으나 옐로우처럼 철창에 걸리고 만다. 옐로우는 나뭇가지를 가져와 레드를 철창에서 빼내려 했지만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만다. 결국 자신의 몸을 이용해 레드를 빼내려 했지만 온 힘을 이용했던 나머지 같이 유에프오에 올라가고 말았고 펑 소리가 난다. 잠시후 옐로우가 떨어졌고 어디선가 레드의 소리가 들렸는데 옐로우는 소리의 방향을 알지 못해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레드가 옐로우와 합체된 상태로 일어났고 둘은 서로를 보며 비명을 지르면서 에피소드 끝

뒷영상에서는 둘이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코피가 난다.


1.22. 23화 낚시[편집]


레드와 옐로우가 지쳐있던 그때 소시지가 물 위에 둥둥 떠올라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레드가 물에 들어가 소시지를 건지려 했으나 물이 너무 깊은 탓에 포기하고 드러눕는다. 그러자 옐로우는 밧줄을 이용해 소시지를 가져오려 했으나 실패해 레드에게 비웃음을 샀고 그럼에도 옐로우는 다시 줄을 던져 소시지에 묶는데 성공한다. 이때 네이비가 나타나 소시지를 물었고 옐로우가 줄에 휘감긴다. 그래서 레드는 옐로우를 줄과 함께 살살 당기다가 그만 네이비와 레드가 동시에 줄을 세게 당겨서 옐로우의 몰골이 이상해졌고 그만 옐로우는 줄과 함께 물에 빠지고 말았다. 레드는 옐로우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해 물에다가 꽃을 던졌는데, 갑자기 옐로우가 네이비를 줄로 묶은 채 꽃을 물고 물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수상스키를 타고서 줄을 숟가락에다 묶은 뒤 레드와 함께 줄을 피하다가 숟가락이 기울어지자 결국 네이비는 육지로 올라와버렸다. 그렇게 레드와 옐로우는 소시지를 먹을 수 있게 되었고 그 틈을 타 네이비가 레드와 옐로우를 땅에 박고 물에 들어갔는데 소시지가 남아있기에 레드와 옐로우는 땅에 박힌 채로 소시지를 먹으려다가 네이비에게 소시지를 빼앗겼고 줄이 끊어져 숟가락이 레드와 옐로우를 세번 때려 깊숙히 땅에 박아버렸고 숟가락의 밥 먹는 부분이 부러져 레드와 옐로우를 덮치고 위엔 레드가 던졌던 꽃이 위에 떨어지고 숟가락 막대부분이 십자가 모양이 되어버리면서 레드와 옐로우는 생매장 되고 만 꼴이 되었다.

에필로그: 레드가 땅에서 나오는데 성공하지만 물이 새는 바람에 다시 들어갔다(...).


1.23. 24화 유체이탈[편집]


레드가 한밤중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나오는데 너무 신나게 걸어간 탓에 미끄러져서 자빠졌고 그 충격으로 레드의 영혼이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오고 말았다. 그래서 레드는 일단 다시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신기했는지 결국 또 한번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고 나서 옐로우의 코고는 소리에 옐로우가 자고 있는 침대로 갔다. 그러고서 유령 소리를 내자 옐로우는 도망가려고 했는데 레드의 영혼이 옐로우의 몸에 들어가게 되었다. 레드의 영혼이 들어간 옐로우는 곧바로 캔뚜껑 위에 올라가다가 레드의 영혼이 빠져나오자 옐로우는 곧 떨어졌다. 그래서 그것을 본 레드는 배꼽 빠져라 웃어댔고 옐로우는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을 치게 되었다. 그러다가 쓰러져 있는 레드를 보게 되는데 옐로우는 레드가 자고 있는지를 확인하다가 죽었다는 사실을 눈치채 경악한다.

그 사실을 모르는 레드의 영혼은 곧 바이올렛의 몸에도 들어갔으며 바이올렛은 그대로 캔에 머리를 박고서 처절하게 울부짖었고 레드는 박장대소를 한다. 그렇게 신나게 놀고 다시 옐로우에게로 돌아왔는데, 옐로우는 한숨을 쉰 뒤 성냥을 보며 수염이 잔뜩 나 있는 추레한 얼굴로 울먹이더니 성냥불을 켜 장작더미 위에 올려진 레드의 몸을 향해 던진다. 그제서야 몸이 화장당할 위기에 처한 걸 깨달은 레드의 영혼은 기겁해 바로 불을 끄려 했으나 영혼이라 불이 안꺼지는 대신 더 커져 레드의 몸이 탈 위기에 처하면서 마무리.

뒷영상에서는 옐로우가 몸이 타버린 레드의 몸을 닦아주는데 레드가 할아버지랑 똑같은 모습을 보고는 깔깔 웃었다.


1.24. 25화 온천[편집]


추운 겨울, 레드가 성냥더미에다가 불을 피우고 몸을 녹이고 있었는데, 불이 꺼지자 레드는 다시 성냥을 꺼내 불을 붙이려 했으나 성냥갑을 확인해보니 성냥이 없었다. 할 수 없이 레드는 신문지를 더 동여매고 따뜻한 곳을 찾아보려는데, 마침 옐로우가 온천 안에서 몸을 녹이고 있었다. 그래서 레드도 신문지를 떨구고 온천 안에 몸을 담궈서 둘은 나른함과 따뜻함에 빠져있었지만, 그때 블랙이 나타나 온천을 점거하였다.[15] 어쩔 수 없이 옐로우와 레드는 블랙이 나가길 기다리지만, 도저히 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자 한계치에 도달한 둘은 기침을 하며 추위로 하얗게 질린 모습으로 동정심을 유발하고, 이를 본 블랙은 나름 안쓰러웠는지 레드와 옐로우에게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을 허락한다.

그런데 그때 옐로우가 방귀를 뀌자 블랙이 화가 나 레드를 째려보았다. 당연히 레드가 뀐 것은 아니었고 레드는 옐로우를 쳐다보는데 블랙 역시 옐로우를 째려보지만 옐로우는 그 사실을 부인한다. 그러면서 방귀를 또 뀌었는데 들켜서 화가 난 블랙은 옐로우를 잡아 족치고 던졌다. 이것을 보고 기겁한 레드는 블랙을 화나게 해선 안된다는 사실을 직감했으나 결국 레드도 옐로우보다 큰 방귀를 뀌자 블랙은 화를 내려 했고 레드는 그만 방귀를 입에 넣었다. 하지만 얼마 못 버티고 블랙에게 뿜은 뒤 살금살금 째려다가[16] 그만 블랙에게 붙잡혀 얻어터지면서 마무리.

뒷영상에서 레드와 옐로우는 그만 얼어버리고 말았다.


1.25. 26화 숨바꼭질[편집]


처음에 숨바꼭질을 하며 시작한다. 레드가 옐로우를 찾았는데, 자기가 쉽게 들켰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결국 딱밤을 맞는다. 그리고 옐로우가 술래가 되자 옐로우는 살벌하게 웃으며 레드를 찾으려 한다. 옐로우는 혀만 이용해 레드가 어디 있는지 찾다가 다 부쉈다.[17]

옐로우는 레드를 찾지 못하지만, 상자가 움직여서 그때 찾는다. 레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상자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걸리는 걸 직감한 레드가 옐로우가 박스를 누르기 전에 바로 물이 들어있는 병에 들어간 뒤 숨을 참는데,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서 옐로우가 레드를 빼낸 뒤 심폐소생술을 몇 번 하고 숨을 쉬나 확인한 뒤 레드 몸 안에 있는 물에 호흡을 하자 레드가 깨어난다.

하지만 이건 숨바꼭질이기 때문에 결국 레드가 옐로우에게 딱밤을 맞는 소리가 나오며 끝난다.

쿠키영상을 보면 레드의 모습이 정말 처참하다. 다소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1.26. 27화 지진[편집]


옐로우가 껌을 씹고 있었는데 레드의 머리에 붙어서 화가난 레드가 이리저리 흔들던 와중에 옐로우를 때리려고 하나 갑자기 쿵 소리가 들리더니 땅이 갈라진다. 레드가 땅 밑으로 떨어지려는 순간 옐로우가 간신히 잡아준다. 그러나 땅이 계속 갈라져 용암에 빠질 위기에 처한다. 용암과 가까워진 레드는 비명을 지르면서 움직이다가 옐로우가 방향을 바꿔줘서 겨우 땅위로 나온다. 그러나 옐로우는 땅 밑에 있었고 레드는 옐로우를 구하려고 못을 가져와 연결되어 있는 껌을 이용해 옐로우를 꺼내려고 하나 껌이 떼어져 못도 땅 밑으로 떨어진다. 레드는 깜짝놀라며 옆에 있는 꽃을 던지면서 슬퍼하지만 옐로우는 껌을 이용해 하늘로 날아오른다. 근처에 있는 땅들도 갈라질 위기에 처하자 레드는 옐로우랑 같이 껌을 잡지만 옐로우는 옆에 있는 땅으로 떨어진다. 레드는 날아오르려고 터진 껌을 쉬지않고 불지만 금세 터져서 불기가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땅으로 떨어지며 끝난다.

에필로그: 마지막 남은 땅에 붙어있는 레드와 옐로우. 그 순간 갑자기 또 땅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레드는 무서워하기 시작하나 옐로우가 핸드폰을 들면서 여보세요?(hello?)라고 말하며 레드가 당황하며 마무리.


1.27. 28화 발모제 1[편집]


하수구에 떨어진 발모제를 옐로우가 맞는다. 그러자 엘비스 프레슬리 형태의 머리가 난다. 레드는 그걸 보고 비웃지만 옐로우는 거울에 반사된 모습을 보고서 멋지다고 생각한다. 레드도 땅에 떨어져 있는 발모제와 잘생겨짐 옐로우를 번갈아 보고는 본인도 해본다. 해보고 잔뜩 기대하지만 뒷머리만 난 모습이다(…). 옐로우는 이를 보고 잔뜩 웃는다. 그러나 웃게 된 탓인지 코털이 난다(…). 레드도 이를 보고 웃다가 역시 코털이 나고, 서로 보며 또 웃는다. 그러다가 뭔가 범상치 않은 걸 느끼고 둘은 거울을 본다 코털이 천천히 자라나는 듯 하더니, 둘은 결국 털복숭이가 된다(…). 쿠키영상에서는 브라운이 지나가다 웃은 것 때문인지 같은 털복숭이가 된다(…).


1.28. 29화 홍수 1[편집]


천둥이 치고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 하수구에 물이 차오른다. 레드는 물을 버리고 옐로우가 헤엄친다. 그런데 네이비가 나타나자 그들은 도망을 친다. 도망을 치니 줄이 있었고 그들은 줄로 버틴다. 하지만 줄이 끊어지려고 하자 다른 줄로 버틴다. 레드가 다른 줄로 이동하려 할때 끊어져서 네이비에게서 도망친다. 그걸 본 옐로우는 레드를 구하려 하지만 의도치 않게 팀킬한다...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가 잠깐의 위기가 있었는데 레드 아래에는 문어가 살아서 그들은 놀라는 걸로 끝.


1.29. 30화 늪[편집]


그린(개구리) 첫 등장 에피소드.

레드와 옐로우가 공을 가지고 놀다가 그만 공을 늪에 빠트린다. 레드가 공을 주우러 가지만 공과 함께 레드 역시 늪에 가라앉으려 하는 것이었다. 이에 옐로우가 가 봤더니 옐로우도 가라앉을 위기에 처해 금방 나와 널빤지를 깔고서 레드를 자신의 더듬이로 구해주는 그때 개구리 그린이 나타났다. 그러다가 개구리 그린 역시 늪에 가라앉아버릴 위기에 처했고 그린도 옐로우의 더듬이를 잡지만 파리가 나타나자 잡아먹느라 놓고 만다. 그렇게 자신의 더듬이로 레드를 구출하는 데 실패하자 밧줄로 자신을 묶은 뒤 레드를 늪에서 꺼내는데 성공하지만 그린도 줄을 잡자 줄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고 결국 옐로우의 방귀로 그린은 입을 쩍 벌린 채 질식하고 말았다. 그러나 깡통 뚜껑이 옐로우와 레드를 도로 튕겨냈는데 안타깝게도 레드와 옐로우는 입을 벌린 채 기절한 그린의 입 안에 직행하고 말았다. 그래서 레드와 옐로우는 비명을 질렀으나 그린이 입을 닫아 둘은 결국 잡아먹히고 말았다.

뒷이야기에서 둘은 그린의 콧구멍으로 탈출하려 했으나 그린이 콧구멍으로 숨을 들이켜서 실패했다.


1.30. 31화 호두[편집]


호두를 발견한 옐로우와 레드. 껍질이 갈라진 것에서 나온 알맹이의 맛을 보고 만족한 둘은 나머지 호두도 까먹으려 했지만, 호두 껍질이 워낙 단단해 이가 부러지는 등 수난을 겪는다.

그러다 멀리서 샌드백을 패며 운동하던 블랙을 보고 레드가 꾀를 하나 생각해낸다. 먼저 레드가 블랙에게 돌을 던져서 약을 올리고 맞을 위기가 다가오면 옐로우가 호두를 들고 나타나 블랙의 주먹으로 호두를 까는 것이다.

계획은 성공했으나 분노한 블랙은 계획에 넣지 못했고, 결국 잡혀서 레드는 호두까기 인형처럼 입으로 호두를 까고[18] 옐로우는 호두를 블랙의 입에 넣어주는 신세가 된다. 자기가 당하는 건 아니라서 인지 옐로우는 수염이 난 추레한 얼굴이 되지 않았다.


1.31. 32화 탄산음료[편집]


웬 탄산음료가 떨어지자 옐로우와 레드가 병을 보더니 탄산 맛을 본다. 그래서 옐로우가 따려고 했는데 레드가 따자 결국 레드는 날아가버렸다. 그때 블랙이 나타나자 옐로우는 벌컥벌컥 탄산음료를 마시기 시작한다. 그러자 블랙이 옐로우를 잡아서 제압했는데 그 순간 옐로우의 몸이 부풀자 옐로우는 탄산음료를 입으로 내뿜고 날아간다. 그 사이에 레드가 돌아와서 탄산음료를 벌컥벌컥 하다가 붇잡혀 레드 역시 얻어터지고 만다.[19] 그러자 레드의 몸도 부풀었고 블랙은 레드의 입에서 탄산음료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입을 막았으나 결국 궁뎅이로 뿜었다. 그러다가 블랙에게 부딪혀 도망가려고 했는데 옐로우가 탄산음료를 뿜으며 돌아오는 바람에 탄산음료 병 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블랙이 탄산음료를 마시려고 병을 들었는데 레드와 옐로우가 들어가서 음료가 안 나오는 것이다. 그 틈을 타 레드와 옐로우는 탄산음료를 다 마셔버렸고 블랙은 탄산음료가 레드와 옐로우 때문에 바닥이 나 폭발해 탄산음료를 땅에다 내치며 화풀이를 해댄다. 그 순간 레드와 옐로우의 몸이 부풀었고 둘이 그것을 뿜자 로켓처럼 추진력이 더해졌고 블랙은 탄산음료병을 타고 즐겁게 논다.

뒷이야기에서는 탄산음료를 둘다 빨대로 마셨는데 레드는 입으로 트름을 뿜었다. 그리고 옐로우가 트름을 하려 하자 레드가 뚜러뻥으로 옐로우의 입을 막았으나 옐로우는 끝내 코로 뿜고 말았다.


1.32. 33화 개구리[편집]


비 내리는 날 하수구.

옐로우와 레드는 갑자기 나타난 거대 개구리 '그린'을 보고 식겁하게 되며, 그린은 금세 날아올라 라바 옆에 착지한다. 그린이 파리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자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려는 레드. 그러다 그린에게 잡히게 되고 간신히 개구리 소리를 내며 풀려난다.

그리고 그린이 개구리 소리를 내며 그에 레드가 뒤따라 소리를 낸다. 같이 박자에 맞춰서 소리를 내는데, 하필 실수로 옐로우가 방귀를 뀌어버린다. 아무 일 없던 듯 계속 소리를 내면서 잡아먹힘도 없이 제대로 흘러가나 했는데, 레드가 과몰입을 해서 개구리 소리를 비트박스로 바꿔버리고, 그대로 레드는 그린에게 잡아먹히며 끝.[20]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가 상황을 수습해보지만 개구리 소리를 내다가 콧물이 그린에게 묻어서 자신도 뒤따라 잡아먹힌다.


1.33. 34화 태풍 1[편집]


브라운 첫 등장 에피소드

어느 바람 부는 날 레드와 옐로우가 바람에 날라와 나뭇가질 잡고 버티고 있었다. 갑자기 블루가 날아와 레드를 붙잡자 레드는 블루를 떨친다. 그 순간 블랙, 라바타 에피소드에 나오는 괴물이자 나방, 레인보우, 그리고 쇠똥을 굴리던 브라운까지 모두 옐로우의 꽁무니를 붙잡게 된다. 그 순간 나뭇가지가 부러질 위기에 처하자 레드는 옐로우 일행을 멀리 날려보내고 사악하게 웃는다. 그런데 그때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옐로우 일행은 다시 돌아왔고 레드는 어떻게든 옐로우 일행을 떼어내려했으나 하필 이때 바람이 멈췄고 레드는 똥에 박혀버렸다.

뒷이야기에서 옐로우는 레드가 걱정이 돼서 레드가 묻혀있는 똥을 살펴보는데 레드가 똥을 깨트리고 나와서 숨을 헐떡인다. 그러다가 옐로우가 그 사실을 모르고 다시 똥으로 레드를 덮었고 그 똥을 브라운이 가져가는 것으로 끝.


1.34. 35화 충치[편집]


어느 날, 레드가 병뚜껑에 앉아 상당히 괴로워한다. 옐로우가 다가오고 레드를 보자 이빨에 충치가 나 있음을 알아챈다. 주위를 잠시 둘러보다 옐로우는 어디에선가 줄을 가져와 충치로 썩은 레드의 치아를 묶고 본인이 당겨서 레드의 충치를 제거하려한다. 레드는 이를 알아채고 고개를 젓지만 옐로우는 고개를 끄덕이고 레드도 잠시후 고개를 끄덕인다. 잠시 후 옐로우는 계획을 실행하지만 레드는 기겁한 나머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옐로우를 따라 뛴다. 옐로우가 급히 당겨보지만 레드가 따라오고 다시 반대방향으로 뛰어보지만 역시 쫓아오면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새로운 방법으로 레드를 떨어뜨려 충치를 없애려 하나 충치가 아닌 멀쩡한 치아들이 나가면서 이 마저도 실패가 되고 결국 레드가 옐로우를 한대 친다. 맞은 이후 옆에 바이올렛을 보고 한 가지 방법을 또 떠올리고 바이올렛을 이용해 레드의 충치를 없애려 한다. 바이올렛이 뛰어내리고 레드가 좋아하며 충치가 빠진 듯 했으나 너무 세게 당긴 나머지 치아가 잇몸째로 모두 빠져나오고 말았고 레드가 이가 없는 입을 표현하며 에피소드 끝. 뒷영상에서는 앞서 옐로우가 했던 방법으로 충치에 걸린 옐로우를 도와주려 하나[21] 자신이 너무 힘이 약한 탓에 자신의 이빨들이 나가게 된다.


1.35. 36화: 동전던지기[편집]


10센트 동전이 하수구 위로 던져지면서 시작된다. 동전은 사람 얼굴이 하늘을 향하게 떨어졌고, 레드가 옐로우에게 딱밤을 때렸다. 옐로우가 복수하기 위해 동전을 던지지만 레드가 입김을 부는 바람에 또 레드의 딱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옐로우는 혹이 네 개나 생긴 채 레드에게 동전을 던지라고 하는데, 하필 동전이 하수구 철창에 튕겨져 브라운의 똥덩어리에 꽂힌다.

레드는 옐로우에게 동전을 가져오라고 한 뒤 성냥갑 위에 누웠고, 옐로우는 브라운의 옆에 몰래 돌을 던진 뒤 동전을 빼내려다 들켜서 브라운에게 똥과 함께 쫓기는 신세가 됐고 수박 껍질 때문에 똥과 함께 공중에 뜨다가 내려가서 옐로우는 똥, 브라운과 함께 데구르르르 굴러간다. 그러다가 한참 자고 있던 레드까지 이 소동에 휘말리고 말았고 그 소동은 똥이 유리병에 부딪혀 작살나면서(...) 종결된다.

그 동전은 숫자가 하늘을 향하게 떨어지는 바람에 레드가 맞을 차례가 됐다. 옐로우는 레드를 향해 기어가지만 지쳐버렸고, 할 수 없이 긴 혀를 이용해 레드를 패는 것으로 마무리.

뒷이야기에서는 계속 얻어터진 옐로우가 동전을 레드에게 내리꽂고 난 뒤 도망을 쳤고 동전으로 찌그러진 레드는 망연자실한다.

1.36. 37화 콘서트[편집]


어느 날 치즈 조각을 먹던 옐로우와 레드, 마지막 한 조각을 옐로우가 물고 도망가자, 레드도 쫓아간다. 그때 피아노 건반 위에 올라가고, 옐로우가 치즈를 다 먹어 열받은 레드가 옐로우를 쫓다가 건반 소리를 들은 레드와 옐로우는 신이나 젓가락 행진곡을 친다. 그리고 주변에는 블랙, 핑크,[22] 레인보우, 브라운, 블루, 바이올렛이 모두 환호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그때 개구리가 레드와 옐로우를 엉덩이로 깔아뭉갠 채 연주를 했고 바이올렛을 제외한 다섯 모두가 개구리를 향해 박수갈채를 날리자 개구리는 여태 깔고 앉았던 레드와 옐로우까지 모두 잡아먹었다.


1.37. 38화 눈싸움[편집]


레드와 옐로우가 캔 속에서 추위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때 사탕이 떨어지자 레드와 옐로우는 사탕을 먹기 시작했는데 블랙, 브라운, 블루, 레인보우가 나타나 사탕을 뺏으려 하자 레드와 옐로우는 사탕을 들고 쨌다. 그러고서 군인처럼 뚜껑을 모자로 쓰고 얼굴에는 검은 칠을 하며 블랙 4총사를 약올렸다. 이에 열받은 블랙이 레인보우, 블루, 브라운을 위로 보냈다.[23] 먼저 레인보우가 레드와 옐로우를 공격하려 했으나 레드와 옐로우의 협공에 제대로 당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블루가 눈덩이를 레드와 옐로우에게 던졌고 옐로우가 입으로 눈을 발사해 블루를 떨어트렸다. 그러자 또 브라운과 블랙이 레드와 옐로우를 향해 눈을 던지자 다시 입으로 눈을 발사하나 브라운이 그것을 뭉쳐 블랙이 던져버렸다. 그렇게 눈덩이에 파묻혔다가 블랙, 레인보우, 블루, 브라운이 올라오자 레드와 옐로우는 지렛대의 원리로 숟가락을 밟아 숟가락 위에 있던 캔을 굴려서 블랙 4인방을 떨어트렸다. 그러나 그 캔이 옥수수 통조림이였는지 안에서 옥수수가 무더기로 나왔고, 당연히 4인방은 옥수수를 먹는다. 사탕을 사수한 레드와 옐로우는 이겼다는 생각에 좋아하며 키득거리지만, 옥수수 냄새를 맡고 상황을 파악하자 정신이 나가서 사탕을 떨어트렸고 상자에 몰래 숨어 옥수수 몇 알을 가져갔다. 다만, 혀 때문에 블루에게 들켜버렸고 블루가 상자를 걷어차자 정체를 들킨 옐로우와 레드는 뒤로 물러나나 싶더니 그대로 블랙에게 옥수수를 입으로 쏘자 블랙은 화가 나 레드와 옐로우를 펀치로 날려보냈다.

1.38. 39화 홍수 2[편집]


통나무에 늘어진 채 홍수에 떠내려가는 레드와 옐로우. 뭔가 스산한 느낌에 벌벌 떨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네이비가
이 둘을 잡아먹기 위해 달려들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허공으로 뛰어오르다 물에 빠지지만 간신히 헤엄쳐서 통나무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네이비가 레드와 옐로우를 가만 놔둘리가 없었고, 결국 생존을 위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도망치기 위해 통나무를 열심히 굴려보지만, 네이비의 공격으로 그만 반으로 쪼개져 버렸고 .이후에도 네이비가
계속해서 달려들자 레드는 갖고있던 통나무를 잃어버리고 이내 옐로우의 등에 올라탄다.
레드를 등에 업고서도 수준급 몸개그로 위기를 모면하나 했던 옐로우는 네이비를 피하며 장난치다 실수로 레드를 밑에 놓고 굴리다 가라 앉는다.
가라앉은 옐로우를 잡아먹으려 물에 뛰어든 네이비는 졸지에 받침대 신세가 되고 말았고. 살았다는 안도감에
미소를 보이던 레드와 옐로우는 바로 앞에 폭포가 나타나자 경악을 하며 방향을 돌리려 하지만, 실패하고 아랴로 추락한다. 잠시 뒤, 밑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레드와 옐로우가 네이비의 더듬이와 지느러미를 이용해 폭포 위로
올라오는데 성공하지만, 금세 정신을 차린 네이비의 습격으로 또 다시 폭포로 떨어진다. 이번엔 옐로우를 이용해
올라오려 했으나 실패하며 비명지르는 것으로 끝.

에필로그에서는 옐로우의 방귀 연로와 혀 프로펠러로 다시 올라오지만, 기운이 빠지는 바람에 또 추락해 버렸다.

1.39. 40화 개미[편집]


할일없이 놀고있는 레드와 옐로우 앞으로 개미떼들이 음식들을 등에 업고 열심히 간다. 그러나 레드와 옐로우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24] 그 음식들을 꿀꺽 해버린다.

그렇게 전부 다 먹어버리고는 배부르게 앉아있는 레드와 옐로우.개미들은 음식들이 없어졌다는것을 알고 둘에게 다가와 항의하자 옐로우는 트림으로 개미들을 밀어 버리고, 그런데도 또 항의를 하자 레드는 그런 개미들을 깔보고 버섯을 들어서 개미 3마리를 옆으로 쳐서 날려버린다.

이에 화가 난 개미떼들이 뒤로 물러나더니 뭉쳐서 힘을 합치니 강해졌고 둘이서 상대가 안될 정도로 되어버린다.[25]

이후 개미들은 레드를 들고 땅에 박고는 망치를 만들어 그대로 찍어버리고, 그 장면을 본 옐로우는 기겁을 하고 도망가지만 개미떼들이 동그랗게 대열을 만들어 도로 그 자리로 떨어진다. 그리고는 망치를 만들고 옐로우 역시 찍어버리는 것으로 에피소드 마무리

뒷이야기에는 레드와 옐로우가 구멍 밖으로 나왔지만, 개미떼가 진공청소기를 만들어 레드와 옐로우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었다.


1.40. 41화 배탈[편집]


어느 날 옐로우와 레드가 사이좋게 땅에서 나온 버섯을 먹는다. 마지막 남은 버섯을 먹으려는 그때 옐로우의 배가 요동을 치며 옐로우가 괴로워하고 이를 본 레드는 비웃으며 마지막 남은 버섯을 먹지만 레드 역시 배가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잠시 후 이 둘은 옆에 있는 화장실로 가고 차례를 기다린다. 브라운블루가 볼일을 마치지만 레인보우가 너무나 느린 탓에 둘은 경악하고 이를 참을 수 없었던 레드는 새치기를 시도하나 레인보우에게 잡히고 뒤로 던져지게 된다(...) 결국 둘은 해가 진 이후에도 레인보우를 기다리지만 레인보우는 너무나 느려 화장실에 해가 진 이후에도 화장실에 완전히 들어가지 못한 상태였고 결국 이 둘은 고통스럽게 지켜보다 항문으로 고통스럽게 영혼이 빠져나간다. 차라리 2기 화장실 에피소드처럼 걍 나뭇잎 CG로 가리고 싸지...[26][27] 뒷영상에서는 볼일을 보고 나온 레인보우가 완전히 나오는데 사계절이 모두 지나간다(...)


1.41. 42화 미라[편집]


드디어 옐로우레드의 가족이 등장하는 에피소드.[28]
하품을 하며 어딘가로 향하는 레드. 그곳엔 웬 관 하나가 묻혀있었고, 옐로우가 그것을 보고 있었다. 두 애벌레는 관을 살펴보다 갑자기 관이 지면으로 올라온 뒤 뚜껑이 열리자 붕대를 칭칭 감은 애벌레가 나오는 것을 보고 기겁해서 도망간다.

그러나 미라의 머리 부분의 붕대가 풀리며 얼굴이 드러나고[29], 줄행랑 치던 레드가 그의 얼굴을 알아보고 '아빠?' 라고 한 뒤 미라한테 달려가 부자간의 감동적인 상봉이 이루어진다. 돌아온 옐로우가 이 장면을 보고 감동하는 것은 덤.

한참 감동의 눈물을 흘리자니 레드의 아버지가 배고파 하고, 레드는 함께 먹을 것을 찾으러 가자고 하자 레드의 아버지는 아들이 자랑스러운 듯 머리를 쓰다듬어준 뒤 땡볕에 발을 들이는 순간, 햇빛이 닿은 부분이 타기 시작하자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른다. 그것을 보고 레드가 당황하고, 다시 햇볕에 발을 들이자 타기 시작하여 어쩔 수 없이 레드의 아버지는 그늘에서 쉬기로 한다. 혼자 식량을 찾으러 가는 레드를 보고 옐로우는 자신한테 맡기라며 대신 먹을 것을 찾으러 간 뒤, 레드는 불안을 뒤로 하고 잠시 어디론가 간다.

이후 잡동사니를 뒤지던 옐로우는 소시지를 찾고 다시 레드의 아버지한테 돌아가는데, 소시지를 꺼내다 위에 있던 숟가락에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숟가락이 떨어졌다.

소시지를 레드의 아버지한테 가져다 주고 이빨을 드러내며 미소를 짓는 옐로우. 하지만 그 순간 숟가락이 통조림에 받쳐지며 햇빛이 마구 반사되다가, 끝내 옐로우의 이빨에 반사되더니 레드의 아버지를 직빵으로 비추고 말았다.

강렬한 햇빛 탓에 결국 레드의 아버지는 비명을 지르며 한 줌의 모래가 되어 사라져 버리는 것을 보고 시퍼렇게 질려버린 옐로우.

한편 식량을 찾은 레드가 돌아온 뒤 관 위에 누워있는 미라를 보고 먹을 것을 가져왔다 하나 사실 그 미라는 옐로우가 변장한 것이었고, 당황한 옐로우는 재빨리 도망친다.

그리고 레드는 관을 열어보는데, 그 속엔 모래 한 줌과 콧수염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고 바람이 불어 모래를 날려버리자 울분을 토하는 것으로 끝난다.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가 다른 관을 발견했는데, 본편에서 그랬던 것처럼 관이 튀어나오고 열리자 미라가 나온다. 그러자 그것을 보고 옐로우는 '엄마?'라고 하는 것으로 끝.[30]

1.42. 43화 꿀벌 1[편집]


하수구안에 벌꿀집이 지어져 있다. 옐로우와 레드는 그 꿀을 먹고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이 후 꿀을 다 먹어버리고 골드에게 엄청 쏘이고 만다.

1.43. 44화 풍선[편집]


하수구에 떨어진 하늘색 풍선을 본 레드와 옐로우. 그 둘은 풍선으로 놀다가 풍선의 바람을 빼버리고 말았다. 그 둘은 풍선을 불어 다시 되돌리려고 했지만 작은 애벌레의 몸이라 어림도 없었고, 그 주변에 나타난 바이올렛에게 부탁한다. 바이올렛은 바람을 불어 하수구 만한 거대한 풍선을 만들어 간단히 묶고, 레드와 옐로우는 그 위에서 논다. 하지만 모기가 나타나 풍선을 찌르려고 하자, 레드와 옐로우는 저지한다. 어쩔 수 없이 레드->옐로우 순으로 모기를 위해 희생하고, 그 모기는 떠났다. 둘은 지친 모습으로 원래대로 돌아와 서로를 보고 풍선을 지켰다며 웃었으나, 곧이어 수 많은 모기들이 둘을 물기 위해 줄을 서 있었고, 레드와 옐로우는 경악하며 끝. WRYYYYYYYYYY 곧 죽는다

뒷이야기에서는 레드가 분홍섹 풍선을 불어 개로 만들어 타나, 옐로우는 하늘색 풍선을 불어 자동차로 만든 뒤 레드와 풍선 개를 짓누르고 가며 끝.

1.44. 45화 짝사랑[편집]


핑크 첫 등장 에피소드.[31]

한가롭게 사과를 먹고 있던 레드와 옐로우 앞에, 핑크가 사과 속에서 불쑥 튀어 나온다. 레드는 핑크에게 반해 어쩔 줄 몰라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옐로우는 그저 열심히 사과 먹는 것에만 열중하고, 핑크는 그런 옐로우가 신기했는지 관심을 보이는데. 곧이어 사과를 급 속도로 먹어치운 옐로우에게 가까워진 핑크가 부끄러워 하며 옐로우 품에서 내려오고, 레드에게 용트림을 날린 옐로우는 레드만 덩그러니 남겨둔 채. 핑크와 함께 자리를 떠나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레드가 중간에 소시지와 꽃을 들고 오며 끼어들자 핑크는 잠시 레드를 날카로운 눈매로 바라보더니 소시지만 가져가 옐로우에게 주고는 옐로우와 함께 웃는다.

그 모습에 망연자실한 레드는 홀로 외로이 눈물을 흘리는데,[32] 그때 핑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옐로우는 레드가 우는 소리에 여자친구를 뒤로하고 레드에게 향한다. 이때 서로 둘이 마주하며 나오는 아름다운 BGM에 감동스러운 장면이 연출되는 듯 싶었으나, 옐로우를 보자마자 흑심이 발동한 레드가 옐로우에게 배빵을 시전하며 핑크에게로 잽싸게 달려간다. 이때 멀리서 옐로우가 돌아온 줄 알고 기뻐하던 핑크는 잠시 후 자신에게 안긴 벌레가 옐로우가 아니라 레드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화가 너무 난 나머지 더듬이 두 개로 친친감아 뛰어 오르더니, 레드를 땅바닥에 박아 버리며 에피소드가 마무리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장미를 입에 문 채 핑크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레드가 병뚜껑에 등 돌리고 앉은 핑크를 향해. 멋지게 장미꽃을 내미는데, 알고보니 핑크가 아니라 핑크 닮은 아저씨 벌레였던 것이다.(...)

1.45. 46화 스프링[편집]



1.46. 47화 크리스마스[편집]


레드와 옐로우가 신문지를 덮으며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하수구 밖을 부러워하고 있었다.
이때 산타클로스가 레드와 옐로우에게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며 하수구에 상자를 떨궜고 레드와 옐로우는 덮고 있던 신문지를 치우고 상자를 열었다.
안에는 케이크가 있었고 입맛을 다시던 옐로우와 레드는 케이크를 먹으려고 했다. 그때 로켓폭죽 하나가 떨어졌고 케이크의 촛불 때문에 불이 붙어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닌 탓에 레드는 로켓폭죽을 입에 물고 옐로우와 함께 하늘을 날다가 떨어져버렸다.
일단 케이크가 멀쩡한 것을 확인한 레드와 옐로우는 케이크를 향해 기어가는 그때 불이 꺼진 줄 알았던 로켓폭죽이 케이크에 꽂혔고 레드는 너무 놀라 허겁지겁 불을 끈다. 일단 꺼져서 옐로우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또다시 불이 붙는 바람에 로켓폭죽이 폭발하고 케이크는 산산조각나고 레드와 옐로우도 공중에 뜨면서 마무리.[33] 파리 에피소드처럼 폭발 엔딩.

뒷영상에서 레드와 옐로우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다가 막판에 전깃줄을 잘못 다루는 바람에 감전되고 말았다.


1.47. 48화 옐로우 터미네이터[편집]


어느날 밤, 잠을 자고 있던 레드. 그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날아오더니 바닥에 부딫힌다. 그러고는 그 빛속에서 옐로우를 닮은 애벌레가 나온다. 잠에서 깬 레드는 그 애벌레를 유심히 쳐다보다가 그 애벌레의 걸음걸이를 보고는 웃겨서 자신도 그 동작을 따라한다. 그후 레드는 애벌레에게 다가가다가 애벌레는 레드를 쳐버린다. 날아간 레드는 깡통을 뒤지고 있는 진짜 옐로우를 발견하고 레드는 당황하며 뒤로 걷다가 옐로우를 닮은 애벌레와 부딫힌다. 진짜 옐로우도 그 모습을 보고 스캔을 하자 100% 일치하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옐로우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더듬이에서 광선이 나온다. 옐로우는 그걸 보고 피하다가 유리병에 부딫힌다. 그리고 애벌레는 옐로우에게 와서 광선을 쏘다가 유리병에 반사된 광선을 자신이 맞게 되는데 다름아닌 그 애벌레는 진짜 애벌레가 아닌 로봇이었다!!! 옐로우는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고는 눈을 감는데 레드가 병뚜껑 모자를 쓴 채 와서 용감하게 그 로봇에게 덤빈다. 하지만 레드의 똥꼬에 더듬이가 박혀버리고 레드는 비명을 지르면서 머리에 있던 병뚜껑을 떨구고 로봇의 전원이 꺼진다. 옐로우는 조심스럽게 빼내려고 하나 빠질 때마다 자꾸 로봇의 전원이 켜저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던 도중 우여곡절 끝에 빼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다시 전원이 켜지고 옐로우는 하는 수 없이 다시 레드의 똥꼬에 더듬이를 집어넣는다.[34]

뒷이야기에서는 아예 기운이 없는 레드에게 옐로우가 쳐다보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날아온다. 그러더니 그 빛속에서 레드를 닮은 로봇이 나온다!!!


1.48. 49화 시멘트[편집]


시멘트가 레드와 옐로우를 덮치는 것으로 시작된다. 시멘트에 묻혀 얼굴만 내민 레드와 옐로우는 강한 햇빛에 시멘트가 굳자 제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처지였으며 설상가상으로 그 햇빛 때문에 둘다 엄청난 더위에 시달린다.
그때 소시지가 떨어지자 레드와 옐로우는 소시지를 기다란 혀로 가져가지만 레드가 혼자 먹으려고 찜했더니 옐로우와 레드가 혀싸움을 벌인다. 일단은 레드가 이겨서 소시지를 가져가려는 그 순간 옐로우가 뺏으려고 혀로 톡하고 쳐서 소시지는 멀리 날아갔고 레드는 옐로우에게 화풀이를 한 뒤 자신도 탈진한다.
그때 무슨 액체가 떨어지는 소리에 레드와 옐로우는 정신을 차렸고 소리가 난 쪽을 보니 빨간 액체가 있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그것을 음료로 생각한 옐로우와 레드는 나뭇가지로 길을 만들어 액체를 자신들 근처로 오도록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35] 그래서 레드와 옐로우는 그 액체를 냉큼 마셨으나 그 액체의 정체가 핫소스였던 탓에 불을 서로에게 뿜어 새까매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뒷이야기에서는 레드만 시멘트에 묻혀지고 굳어버리자 옐로우가 못으로 레드 얼굴의 오줌싸개 동상을 만든다.

1.49. 50화 라바타 1[편집]


영화 아바타의 패러디.


1.50. 51화 힙합[편집]


어느 날 하수구에 이어폰이 떨어진다.
레드는 지나가다가 하품을 하는 순간 좌우로 흔들리는 이어폰이 레드 입안에 들어가진다. 그리고는 음악이 재생되면서 비보이 춤을 춘다. 음악이 끝난 순간 레드는 이어폰을 빼려고 애를 쓰는데, 이어폰을 본 옐로우는 이게 먹이인 줄 알고[36] 입에 넣고 가버린다.하지만 역시 음악이 재생되며 옐로우도 비보이 춤을 추었다. 이때 그린이 등장하는데, 그린은 옐로우와 레드가 비보이 춤을 추는 걸 멍하게 지켜보다가 역시 잡아먹는다. 그리고 또 음악이 재생되며 그린도 비보이 춤을 추는 것으로 끝.

뒷이야기로는 레드가 오버해서 힙합을 해서 그런지 땅 밑으로 회전하면서 들어간다.

1.51. 52화 콧물[편집]


라바 역사상 가장 더러운 에피소드 중 하나.[37]
이 에피소드는 상당히 더러우니 뭐 먹을때 절대 보지 말자.


1.52. 53화 우박[편집]


어느 날, 옐로우와 레드가 소세지를 두고 등장. 옐로우가 소세지를 먹으려는 순간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졌고 이를 비웃던 레드 역시 먹으려다 우박에 맞는다. 우박은 갑자기 빠르게 내리기 시작했고 둘은 깡통으로 피한다. 가까스로 피했으나 소세지는 우박에 갇혀졌고 옐로우가 이빨로 열어보려 하지만 너무 딱딱해서 실패. 뒤이어 레드가 철못을 가지고 시도하나 역시 실패. 소세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옐로우 우박에 혀를 갖다 대지만 그만 혀가 우박에 붙고 이를 떼자 너무 강하게 힘을 썼던 지라 뒤로 고꾸라진다. 이 과정에서 땅과 마찰로 인해 등에 열이 나고 이를 어쩔 줄 몰로 우박으로 갖다 대니 우박이 녹는다. 몇 차례를 반복했고 다시 돌아왔을 때 레드가 소세지를 먹으려하고 있었고 옐로우는 흐느끼며(?) 레드를 자신이 했던 식으로 참교육(?) 시킨다. 잠시후 옐로우의 앞에 두 개의 소세지(?)가 구워진 채로 나타났고 옐로우가 혀로 낼름하자 레드가 신음소리(?)를 내며 에피소드 종료. 뒷영상에서는 맛있게 익은(?) 레드를 보며 옐로우는 군침을 흘렸고 레드가 화를 내며 날아차기를 시도하나 옐로우가 레드를 집어삼키며(...) 뒷영상 끝난다.


1.53. 54화 구멍[편집]



1.54. 55화 껌 2[편집]


어느 날 레드와 옐로우는 멍을 때리다 둘 사이로 껌 하나가 떨어졌고 옐로우가 주워먹은 뒤 풍선을 불어터뜨리는 것을 반복한다. 레드가 달라고 하자 정색하더니 껌으로 탱탱볼을 만들거나 비행기로 만드는 등 각종 껌묘기들을 선보인다. 레드는 옐로우에게 껌을 달라고 요구하나 옐로우는 끝까지 이를 거부하고 결국 레드는 자신의 식량을 털면서까지 옐로우와 거래를 하다 결국에는 자신의 모든 식량을 가져오자 옐로우는 군침을 삼키는데[38] 이때 부탁하는 레드의 표정이 압권. 결국은 옐로우는 자신이 씹던 껌을 레드 앞에 뱉은 뒤 빛의 속도로 레드의 식량을 먹어치우기 시작하고 그 사이 레드는 드디어 껌을 씹게 된다. 눈물을 흘리며 몇번을 씹은 뒤 풍선을 불으려는 그때... 옐로우가 음식을 잔뜩 먹고 배가 부푼 채로 누운채로 식량함으로 레드와 부딪혔고 식량함 깡통과 부딪힌 레드는 껌을 삼키게 된다...[39][40] 레드가 썰렁한 바람과 함께 절망하며 에피소드 끝.

뒷영상에서도 레드와 옐로우가 껌을 씹는데 레드가 풍선을 불자 곰인형 모양이 나타났고 이번에는 옐로우가 불자 로봇 모양이 나타나 레드는 결국 로봇 모양의 껌으로 얻어터졌다.


1.55. 56화 비[편집]


비가 내리는 날, 레드는 나뭇잎 우산으로 옐로우를 괴롭히는데[41] 옐로우는 복수하려고 하지만 이 타이밍에 바로 비가 그쳐 물도 다 증발했다. 그렇게 레드에게 비웃음을 산 옐로우는 빡쳐서 우는데 눈물을 보고 뭔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병뚜껑에 담아서 샌드백을 치며 숨을 헐떡이는 블랙의 땀까지 가져간다(...).

그리고 웅덩이에서 ~목욕하는 브라운을 삼켜버리고~ 물을 입에 길어와(...) 잡동사니 더미에 붓는다.[42] 그리고 소시지로 레드를 유인해 물로 엎어버리려 했으나 줄이 끊어져 실패하자 또 레드에게 비웃음을 사서 빡친 옐로우는 브라운을 덮쳐버린다.

그리고 잡동사니는 무너져 있었고 자고 있던 레드가 물가를 느끼는데..... 옐로우는 엄청 크게 부풀어 있었고 곧바로 물을 뿜는다. 레드와 브라운은 그 물결에 고통스러워하며 끝. ~브라운만 자꾸 당한다~

뒷이야기에서는 빡친 레드가 물이 빠져 홀쭉해진 옐로우를 밟다가 공기를 들이켜 부풀려진 옐로우에게 또(...) 날려진다.


1.56. 57화 장갑[편집]


추위에 시달리고 있던 옐로우가 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몸에 끼우며 즐거워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레드는 옐로우가 떨군 신문지를 동여매고서 즐거워하는데 옐로우가 몸에 끼운 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만져보더니 달라고 한다. 옐로우는 거절하며 도망쳤고, 레드는 그대로 장갑의 실을 붙잡아 다 풀어버린다(...).

그래서 레드는 풀린 실밥들을 보며 어떻게 할 지 고민하다가 다가온 옐로우를 줘 팬 뒤 신문지를 동여매고 불을 피우러 갔고 옐로우는 나뭇가지로 좋은 생각이 났는지 뜨개질을 하기 시작한다.

레드는 한참이나 불을 지피고 있었는데 옐로우가 멋있는 털옷을 입은 것을 보고 탐이 나서인지 달라고 말하자 옐로우는 레드에게 털치마를 건네준다.

그렇게 레드는 털치마를 입고 맘에 들어서 미소를 짓지만 옐로우는 그런 레드를 비웃었고 화가 난 레드는 옐로우의 코에 성냥을 박아버렸고 레드는 옐로우가 입던 털옷을 벗긴 뒤 자신이 입고 떠난다.

옐로우는 결국 입가에 수염이 난 채 털치마를 입고 코에 박힌 성냥을 빼서 불을 붙였으나 금세 꺼지는 바람에 옐로우는 성냥을 던졌고 성냥은 그만 레드가 입은 옷의 실 끝 부분에 떨어져서 꺼진 불씨가 다시 켜지더니 그 불씨가 실 끝 부분에 붙었고 레드가 그것을 모르고 밟는 바람에....

뒷이야기에서 옐로우가 이 때문에 익어버린 레드의 몸을 만져보다가 너무 따뜻해서 레드 위에 올라가 즐거워했다.

1.57. 58화 웃음[편집]


골프를 하고있던 옐로우와 레드 앞에 브라운이 나타났고 브라운은 똥이 앞에 있자 눈이 돌아가며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지만 포크에 튕겨나가 돌부리에 엉덩이를 찔려 고통스러워 한다.

나뭇잎이 바람에 날아가자 브라운은 다시 똥 앞으로 가다가 숟가락에 맞고 포크에 이어 맞고 밀려나 밑에 박혀있던 압정같이 뾰족한 돌부리[43]에 찔리기를 반복한다. 정말로 시도때도 없이 계속 반복한다.

그거를 보고있는 옐로우와 레드는 눈물까지 흘리며 쳐웃다가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백발의 노인이 된다.(...)그 후에도 여전히 그러고 있던 브라운에게 세월이 흘러 포크가 부서지며 끝날 각이 보이고 레드와 옐로우는 편안하게 눈을 감는다.

그러나 그때 하늘에서 포크가 한번 더 날라와 땅에 다시 쳐박히고 레드와 옐로우는 기겁하며 끝난다.

뒷이야기에서도 옐로우와 레드는 쉴 새 없이 웃었다(...).

이후 브라운은 시즌 3 딸꾹질 편에서 그 경험을 회상하고 말았다. 물론 옐로우가 돌부리에 박히는 거라 브라운 역시 빵터지지만 브라운도 또 돌부리에 의도치 않게 똥침을 당하고 레드 역시 같은 처지가 되었다.


1.58. 59화 눈병[편집]



1.59. 60화 실종[편집]


어느 날 한가롭게 피자를 먹고 있던 레드. 사레가 들리자 근처의 물에서 배를 채우고 피자를 다시 먹으려 한다. 하지만 피자는 온데간데 사라져 있었고 남아있는 것은 피자의 토핑 찌꺼기들. 레드는 이것들을 이용해 범인이 누군지 알기 위해 토핑 찌꺼기를 따라간다.

여러 토핑 찌꺼기를 먹던 중 브라운의 쇠똥을 보고 나뭇가지로 부숴서 범인을 찾으려 하다 오히려 브라운에게 쇠똥을 건드리는 것을 금지당하게 된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반으로 쪼개지만 범인은 없었고 브라운이 똥이 부서진 것을 보고 똥을 던지며 화풀이를 해대자 가까스로 그 자리를 피한다. 그 후 블랙이 권투하는 중 고치를 걸러놓은 통 안을 살펴보다 오히려 자신이 고치와 함께 박는 대참사를 당한다.

멀리 튕겨져 나간 레드는 바이올렛을 보고 혹시 몰라 그 곳(...)을 살펴보고 여러 곳까지 살펴봐도 범인이 없는 줄 알았지만...

바이올렛이 땅 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범인의 정체가 밝혀진다. 범인은 바로 옐로우.[44]

정체를 들킨 옐로우는 더럽게도 피자를 전부 뱉어버리고 결국 화가 엄청 난 레드에게 맞으면서[45] 끝난다.

뒷이야기에서는 얻어맞은 옐로우가 피자를 구우고 토핑을 올리면서 끝난다.


1.60. 61화 가발[편집]


마네킹 머리 위에 있는 가발이 옐로우의 대가리에 적중하고 레드는 그런 옐로우에게 라이더 킥을 날려 앞이 안 보이던 옐로우의 시야를 확보했다.
그러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 레드는 옐로우를 밀어내고 가발을 차지하며 즐거워한다.
그러자 옐로우가 방귀를 뀌어 다시 되찾았고 레드는 옐로우를 필사적으로 쫓아갔다.
그리고 마네킹과 같이 있다가 레드가 다가오자 마네킹으로 방어를 하다가 멀리 던지고 도망가려 했으나 레드에게 뒤치기를 당하는 바람에 가발은 두동강 나고 말았고 레드는 뚜껑이 개봉돼 옐로우를 팼다.
그러는 사이 브라운이 그 가발을 가져가서 겨드랑이에 꽂았고 레드와 옐로우가 그 가발을 다시 찾았을 땐 이미 브라운이 춤을 추며 겨드랑이에 있는 가발로 똥냄새를 마구 퍼뜨리는 것이였다.
그렇게 레드와 옐로우가 실신하며 끝.


1.61. 62화 뱀파이어[편집]


옐로우가 뱀파이어 모기에게 피를 빨려 뱀파이어가 된다. 레드는 일어나는데 옐로우가 자고 있는걸 보고 잠을 자지만 곧 뱀파이어가 된 옐로우에게 물리고 만다.[46] 그리고 레드 도 뱀파이어가 되고 둘이서 서로 피를 빨겠다고 서로 공격한다.[47]

뒷이야기에선 서로 계속 피를 빨다가 레드가 이기는데 또 모기한테 피를 빨리는 바람에 옐로우는 비웃었고 모기가 최후의 승자가 됐다.

여담으로 레드와 옐로우의 뱀파이어 디자인이 송곳니가 길어 검치호를 연상케한다.

1.62. 63화 시계[편집]


야심한 밤, 어디선가 들려오는 째깍거리는 소리에 눈이 충혈될 정도로 잠을 설치던 레드. 결국 옐로우를 깨워서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소리를 없애라고 명령하고, 옐로우는 하품을 하며 졸린 몸을 이끌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느릿느릿 가다가 회중시계 하나를 발견한다.

그런데 소리를 듣던 옐로우는 째깍거리는 소리가 비트처럼 느껴졌는지 곧 리듬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고, 그치지 않는 소리에 짜증이 난 레드가 다가오자 레드에게 몸을 비비며 그루브를 탄다. 결국 제대로 화가 난 레드는 옐로우를 때려눕히고서 근처에 있던 돌멩이로 회중시계를 여러번 내리쳐 부숴버리고, 뒤늦게 일어난 옐로우는 시계가 망가져 더이상 소리가 나지 않자 슬퍼한다. 하지만 곧 옐로우는 눈앞에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망가진 뻐꾸기시계를 발견하고, 근처에 있던 드라이버를 집어들며 생각에 잠긴다.

이후 또다시 들려오는 째깍거리는 소리에 열받은 레드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갔다가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경악한다. 상황인 즉 옐로우가 뻐꾸기 시계를 고쳐서 쓰레기장을 무대처럼 꾸며놓고서 마스터 장인도 고치는데 2시간 걸리는 시계탑을 이 벌레는 드라이버 하나로 순식간에 고치다니 정체가 뭐냐 바이올렛과 블루, 브라운과 레인보우, 블랙을 불러서 같이 춤추고 놀고 있었던 것이다[48].

뒷이야기에서는 결국 레드도 이 무대를 부셔버리기엔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같이 춤을 춘다.


1.63. 64화 눈싸움[편집]


매번 옐로우와의 눈싸움에서 지는 레드. 이에 레드는 단련하지만 옐로우의 반칙으로 패배한다.[49]

1.64. 65화 향수[편집]




1.65. 66화 본드[편집]


레드와 옐로우가 자고 있는 밤 접착액체가 레드와 옐로우 사이에 떨어졌고 아무것도 모르는 옐로우는 주윌 둘러보다가 레드가 등 뒤에 붙은 사실을 모르고 누우려다가 레드가 옐로우에게 눌려서 옐로우를 밀친다.

그래서 레드는 옐로우로부터 떨어지려 했으나 접착액체의 접착력이 너무 강한 탓에 사과 앞으로 굴러 떨어졌다. 옐로우가 한입 먹고 또 한입 먹다가 같이 먹고 싶었던 레드에게 제지당하게 된다.

그리고 레드는 사과 한 입을 먹으려다가 옐로우가 살금살금 앞으로 나아가는 바람에 먹지 못했고 옐로우가 다시 먹으려다가 레드에게 시야방해 공격을 당했고 그 사이에 레드는 사과를 물게 되었고 옐로우는 레드를 사과로부터 떨어트리려고 했으나 잘 안되었다.

그래서 옐로우는 덩굴로 레드가 물고 있는 사과를 빼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캔뚜껑에다가 묶어서 겨우 떼어내는데 성공. 그러나 레드와 옐로우는 그만 사과를 놓쳐버렸고 설상가상으로 개구리 그린에게 부딪혀버렸고 개구리 그린은 코피가 난 채 레드와 옐로우를 쳐다봤고 레드와 옐로우가 비명을 지르며 종료.

뒷이야기에서 개구리 그린은 레드와 옐로우를 잡아먹으려다가 실패해서 결국 브레이크댄스로 레드와 옐로우를 참교육했다.


1.66. 67화 그네[편집]



1.67. 68화 식충식물 2[편집]


옐로우가 아직 새싹 상태인 식충식물 그린을 돌보고 있는것으로 시작. 하지만 지나가다 장난기가 발동한 레드에게 그린은 무참히 밟히게 되고, 그것에 충격받은 옐로우는 새싹을 불쌍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때 그 눈물이 그린에게 흡수당하게 되며 그린은 다시 초록초록 해지고, 옐로우는 기뻐한다. 하지만 바로 레드가 다가오게 되고, 옐로우는 급히 주변에 있는 신문지로 그린을 가려준다. 하지만 결국 레드가 신문지를 들추게 되고, 다시 밟으려다 옐로우에게 뺨따구를 맞게 된다. 이에 분노한 레드는 옐로우를 응징하고, 옐로우는 그린 쪽으로 넘어지지만 어설프게 피어있던 그린의 새싹이 다시 곧게 피면서 옐로우는 웃는다.
몇 시간 후, 옐로우는 캔 속에 숨겨놓은 그린에게 물을 주고 떠난다. 하지만 레드가 공을 가지고 놀다가 그만 그린을 불러버렸고, 그린은 과거의 트라우마(?)가 기억이 나버렸고, 레드를 적대적으로 보며 공격을 한다. 하지만 식물의 한계로 레드가 도망친 곳까지 못 오는듯 했으나..... 식물의 한계를 벗고 땅에서 걸을 수 있게 됐다.
옐로우가 다시 그린에게 물을 주려고 근처 연못에서 물을 떠와 그린에게 가져다 주는데, 그린이 자신의 복부를 드러낸다. 그곳에는 무언가가 있었고, 옐로우는 보다가 경악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린이 레드를 삼켜버렸기 때문이다. [50] 결국 그린은 레드를 완전히 위장 속으로 보내버렸고, 옐로우는 다시한번 경악하면서 끝.

에필로그 에서는 옐로우가 레드의 죽음으로 인해 슬퍼 하다가, 그린이 성장하면서 레드로 되어있는 꽃을 피우게 되는데, 그걸 보고 레드와 옐로우는 서로를 향해 웃다가 그린이 레드를 또 먹어버리면서 끝이 난다.



1.68. 69화 꿀벌 2[편집]


오랜만에 등장한 골드가 꿀을 모으고 있다.
옐로우는 꽃을 이용해 골드를 화나게 하고 옐로우가 꽃을 모두 삼키자 뚜껑이 열린 골드는 옐로를 향해 침을 쏘려 할때, 레드가 침을 코르크마개로 막는다.
그리고 골드를 코르크마개 째로 유리병 뚜껑에 넣고, 그들은 꿀벌1때 처럼 꿀을 훔쳐먹는다. 잠시후,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골드는 레드, 옐로우 일행을 향해 가서 침을 이용해 쏘려고 하지만 침이 코르크 마개에 막혀서 안마신세가 된다. 레드와 옐로우가 안마를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자 코르크마개가 벌집에 끼고, 그들은 골드를 꺼내주는데 운 나쁘게도 선인장에 박힌다. 그리고 라바들을 찾아서 선인장을 들고서 쏘려고 하는데 레드와 옐로우는 고함을 지르며 달아나려 하지만, 무거워진 몸집 때문에 도망치지 못하고 선인장에 쏘여버린다.
둘다 선인장 가시에 찔린 옐로우와 레드. 수염이 난 옐로우는 레드를 향해 가시를 뽑는다.

뒷이야기에서는 둘다 가시를 뽑자 엄청난 고통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옐로우가 가시를 뽑고 아파서 뛰자 갑작스럽게 둘다 너무 아파서 통통 뛴다...


1.69. 70화 무서운 밤[편집]


천둥, 비명소리 때문에 깨어난 레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옐로우를 피하자 실루엣은 핫도그를 먹고 있었던 옐로우, 비명소리는 땅에 깔인 똥을 밀고 있었던 브라운이였다.(...) 무서운 밤은 무슨 천둥치는 별난 밤이였으며 레드는 그제서야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달았다.

뒷이야기는 앞의 내용들을 2d화해서 간단하게 요약했다.

1.70. 71화 줄타기[편집]


레드와 옐로우가 건너편에서 소시지를 보더니 옐로우가 줄로 건너편과 연결했다. 그러자 레드가 자신있게 가는가 싶었지만 이내 떨면서 옐로우에게 도와달라고 했고 옐로우는 곧장 달려가서 작대기를 가져온 뒤 레드와 함께 건너려고 했다. 그때 브라운과 블랙도 소시지를 보더니 블랙이 작대기를 브라운에게 넘기고 둘도 함께 덩달아 건너다가 그만 브라운은 작대기를 떨궜다. 그러고서 블랙, 레드는 줄에 매달렸고 브라운은 줄을 타고서 도착하자마자 썩소를 지은 뒤 짱돌을 꺼내 줄을 끊으려 했고 옐로우가 제지했다. 그 틈을 타서 레드가 건너 소시지를 먹으려다가 옐로우에게 빼앗겼고 옐로우, 레드, 브라운, 블랙은 소시지로 싸움을 하다가 그만 옐로우가 줄을 잡고 레드, 브라운, 블랙이 옐로우를 잡았지만 옐로우의 혀에 소시지가 떨어지는 바람에[51] 옐로우가 입에 넣자마자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끝난다.

뒷이야기에서는 레드가 조심스럽게 줄타기를 하는데 느닷없이 옐로우가 나타나 줄 위에서 뜀뛰기를 하고 결국 레드는 줄에서 추락하고 옐로우는 그걸 보더니 굳어버린다.

1.71. 72화 거미[편집]


어느 날, 옐로우와 레드가 거미줄에 갇힌다. 골드, 브라운, 블루도 잡혔는데, 거미줄에서 악기 소리가 나자 레드와 옐로우, 그리고 나머지 벌레들은 '유모레스크 No.7'을 연주한다. 하지만 골드가 잡혀가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주하고, 또 블루가 잡혀가자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연주하며, 브라운이 잡혀가자, 둘만 남게된 옐로우와 레드는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연주하며 침통해 한다. 끝내 레드까지 잡혀가자 옐로우는 혼자서 아쟁소리를 내며 거미줄을 연주하지만 마지막으로 옐로우까지 잡혀가면서 끝난다.

뒷이야기에서는 벌레들이 악기연주회를 열고 거미가 지휘자가 된다.


1.72. 73화 슈퍼 액체[편집]


어느날 하수구에 불가사의한 녹색 액체가 떨어졌고,[52] 이 액체에 접촉한 레드와 옐로우는[53] 블랙과 그린을 떡실신시키는 괴력을 얻었다. 하지만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려다 실수로 옐로우가 레드에게 배빵을 날려버렸고, 옐로우는 자신의 이마를 살짝 쳤는데, 곧바로 레드처럼 벽에 날라가 박혀버렸다. 자신의 힘이 그 대가를 치른 셈.

뒷이야기에서는 블랙과 그린이 전신을 슈퍼액체에 감염시킨 상태로 레드와 옐로우의 앞에 나타났다.


1.73. 74화 악몽[편집]


어느 날 맛있는 음식천국에 온 레드.

레드는 음식을 먹으려 다가가지만 옐로우가 레드를 튕겨내면서 막는다. 맞서려 했던 레드는 오히려 옐로우에게 깔리는 대참사를 맞고 꿈에서 깨어난다. 일어나보니 그냥 옐로우가 잠버릇을 했던 것. 쏟아져내린 음료수는 파이프에서 내려오는 별난 물이였다.

돌아버린 레드는 옐로우를 줘 패고 다시 잠에 든다. 다시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는 곳에 온 레드는 소시지를 보고 맛있게 먹으려 하지만 엄청난 바람을 보더니 아까보다 몸집이 커진 옐로우가 있었다. 이번에도 거대 옐로우가 엄청난 바람을 일으켜 레드가 소시지를 못 먹게 하였고 다시 꿈에서 깨어난 레드는 옐로우가 잠꼬대를 했다는 것을 알고 다시 한 대 팬 뒤 잠을 잔다.

또 맛있는 음식들이 있는 곳에 온 레드는 소시지를 입에 넣으려 했지만... 결국 또 거대 옐로우의 콧물에 참패.

일어난 레드는 옐로우가 잠꼬대를 하면서 콧물을 흘렸다는 걸 알게 되어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아 옐로우를 계속 패고 잠에 빠져들고, 이번에는 평화롭게 소시지를 독식할 수 있었지 실제로는 레드가 옐로우의 엉덩이를 빨고 있었던 것. 옐로우는 자신의 엉덩이를 빼고 슬며시 눕게 하여 레드를 토닥토닥해준다.

하지만 레드의 꿈 속에서는 거대 옐로우가 레드를 줘 팼다(...)

뒷이야기에서는 레드가 소시지를 먹으려는 순간 모든 음식들이 한 무리의 옐로우로 변해버렸다. 먹는 거 방해하지 말라고 ㅅㅂ들아!


1.74. 75화 ~ 76화 병아리[편집]


라바 시즌 1 '사랑', 시즌 2 '하루살이', '숨바꼭질', 시즌 3 '새 친구' 에피소드와 더불어 가장 슬픈 에피소드.

어느 날 옐로우와 레드는 하수구에 버려진 알 하나를 발견하고 먹어보려 한다. 하지만 곧 알이 깨지면서 병아리가 부화하는데, 병아리는 태어나서 처음 만난 옐로우를 아빠로 각인했는지 옐로우에게 몸을 비비고, 처음에는 겁을 먹었던 옐로우도 보드라운 병아리의 촉감에 좋아한다. 하지만 병아리가 알을 깰 때 뻗은 발에 맞았던 레드는 병아리를 보고 화를 내는데, 정작 레드를 본 병아리는 레드를 쪼며 응수하지만 옐로우가 말려서 그친다.[54] 병아리는 기어가는 옐로우를 따라하는 등 옐로우를 잘 따랐고, 옐로우 역시 병아리에게서 부성애를 느낀다. 이후 옐로우는 병아리와 놀아주며 잘 보살피다가 병아리가 배고파하자, 친구들의 음식을 훔쳐서 밥을 먹이고, 자신도 배고팠음에도 꾹 참고 물로 배를 채운다.

이런 옐로우의 정성 덕분에 병아리는 닭으로 무럭무럭 성장했지만, 그동안 옐로우가 음식을 훔쳐 병아리에게 먹인 것을 눈치챈 레드와 친구들이 횃불을 들고 와 항의를 하며 닭을 쫓아내려 한다.

당황한 옐로우는 친구들을 말리려 했지만 오히려 레드에게 돌을 맞고 쓰러지는데, 이에 화난 닭이 레드를 삼키고 위협을 하면서 다른 친구들은 도망간다. 옐로우가 다급히 레드를 뱉으라고 해서 닭은 다시 레드를 뱉어주긴 했지만, 기절한 레드를 보며 옐로우는 더 이상 닭과 같이 살 수 없게 되었음을 직감한다.

이에 옐로우는 하수구 통로를 통해 닭을 내보내려 하고, 자꾸 달라붙는 닭을 강제로 떠밀다가, 끝내 모질게 꽃으로 때리고 그대로 울며 뛰어간다. 하지만 닭이 옐로우를 따라오다 넘어지자, 옐로우는 닭이 다쳤을까 걱정하면서도 차마 돌아보지 못하고 눈물만 흘린다. 그제서야 옐로우의 마음을 이해한 닭은 슬피 우는 옐로우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하수구 밖으로 날아가고, 옐로우는 닭이 떠나며 떨어진 깃털을 보고서 서럽게 통곡한다. [55] 이를 본 레드는 옐로우를 달래주다가 곧 닭이 사라진 것에 기뻐하며 옐로우를 비꼬지만... 곧 닭이 낳은 알 4개가 하수구로 굴러 들어와 병아리 네 마리가 부화하자, 옐로우는 기뻐하고 레드는 경악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병아리들과 라바 형제는 같이 살게 되는데, 한 마리는 옐로우와 교감을 나누고, 레드는 도망가려다 병아리 세 마리가 몸을 비벼오자 나름 좋아하지만... 곧 레드를 핥던 병아리들은 뭔가 심기가 뒤틀렸는지 레드를 쪼아버린다(...).[56]


1.75. 77화 방귀[편집]


어느 봄날, 친구들이 모인다. 옐로와 레드는 당연히 소시지를 먹고, 브라운은 꽃을 물며 쉬고, 레인보우는 버섯을 먹고, 블랙은 언제나 고치샌드백을 치고[57], 골드는 꽃을 유심히 관찰한다. 하지만 옐로우가 방귀를 계속 껴 분위기가 싸해지고 레드에게 소시지를 빼앗기다가 결국 방귀 냄새를 스스로 맡고서 기절한다. 참을 수 없는 방귀 때문에 친구들에게 외면당해서 옐로우는 엉엉 울면서 통조림이 있는곳으로 간다. 이때 옐로우는 자신의 노하우를 찾아 신문, 고무줄 등으로 막다가 결국 풍선을 이용해 냄새를 막는다. 골드를 찾았는데 다행히 외면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레드가 공기인줄 알고 풍선에서 점프하려는데 방귀가 차 있고, 친구들이 있는곳까지 가더니 그 자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질식한다.

뒷이야기에선 옐로우는 질식한 친구들을 살렸고, 그들은 고맙다고 반응을 해주지만 또 방귀를 껴서 질식하게 만든다.


1.76. 78화 달팽이의 비밀[편집]


번개가 치는 날, 깡통에 내리친 번개에 레드가 감전된다.

그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번개에도 끄떡없는 레인보우의 등껍질.

옐로우와 레드는 레인보우를 줄로 묶어 빼내고 등껍질에 들어간다.

하지만 레드는 등껍질을 지고 전혀 이동할 수 없었고 이리저리 살펴보던 옐로우가 등껍질에 붙은 테이프를 때고 100톤이라는 무게에 경악한다.

그때 레인보우가 다시 그들에게 걸어오는데 이때 몸매가 엄청난 근육질이다.

속도도 등껍질 안에 얼굴까지 집어넣고 굴러갈 때보다 더더욱 빨라서 먼저 옐로우를 잡아 족치고 레드를 실컷 두들겨 팬 뒤 다시 등껍질에 들어가 천천히 이동하는 것으로 끝나는 에피소드.

뒷이야기에서 레인보우는 기어가면서 핑크에게 윙크를 날리자 핑크는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레인보우가 등껍질에서 나와 근육질 알맹이를 보여주자 핑크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 레인보우 곁으로 간다.


1.77. 79화 손[편집]



1.78. 80화 유리병[편집]



1.79. 81화 달밤의 왈츠[편집]


해당 에피소드의 BGM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어느날 밤 옐로우,레드,브라운,블랙,레인보우가 물 위의 풀에 각각 앉아있다. 옐로우와 레드는 배가 많이 굶주렸는지 허기짐을 표현한다. 잠시 후 소세지가 위에서 내려와 풀을 타고 내려온다. 소세지를 보자 모두 눈이 돌아가고 잠시 후 레드가 휘파람을 불며 소세지가 있는 곳으로 점프해서 간다. 나머지 친구들을 비웃다가 소세지를 먹으려던 그때 풀이 아래로 올라가더니 레드는 널뛰기 마냥 풀로 인한 탄성력으로 소세지와 함께 올라간다. 이후 옐로우가 레드를 도와주려는듯 점프했으나 소세지만 가로채 점프했고 어느 순간 브라운이 뒤로 점프해 옐로우를 쳐내고 소세지를 잡고 착지하려한다. 이를 보고 조금 전에 떨어졌던 옐로우가 놀라며 브라운이 착지하려는 풀을 잡아당겨 브라운을 쳐내 착지를 방해한다.[58]이후 모두 소세지를 향해 점프하고 먼저 레드가 소세지를 잡지만 옐로우가 잡고 있던 소세지를 위로 쳐낸다. 둘은 위로 날아오른(?) 소세지를 어떻게든 잡으려 하지만 혀가 닿지 않았고 블랙이 공중으로 올라와 이 둘을 쳐내 땅으로 던진뒤 소세지를 잡지만 레인보우가 등딱지로 블랙을 쳐내고 소세지를 잡으려는 듯 했으나 브라운이 발차기로 쳐내며 소세지를 잡고 마무리 동작을 취한다.소세지의 장례식을 저렇게 성대하게 치르다니 이후 먹으려 하나 레인보우를 제외한 나머지가 풀에 매달려서 흔들어 브라운이 중심을 잡지 못하게 하고 소세지를 레드 쪽으로 떨어뜨린다. 레드는 곧바로 날아온 소시지를 삼키지만 블랙이 펀칭으로 소세지를 빼내고 레인보우가 잡지만 브라운이 위에서 눈을 찌르며 소세지를 가져오지만 뒤에 있던 옐로우에게 똥침을 당하며 소세지가 다시 한번 공중으로 떠오른다. 이후 레드>옐로우>블랙>브라운이 공중에서 소세지를 잡고 투닥거리다 레인보우가 아래에 튀어나와 소세지를 다시한번 공중으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모두 땅으로 착지한뒤 다시 점프해 소세지를 잡으려 하는 그때 아귀 네이비가 갑자기 물에서 튀어나와 모두를 잡아먹고 소세지는 물속에 빠지면서 끝.

뒷영상에서 옐로우와 레드가 풀을 타고 점프하다 둘이 점프경로가 겹쳐 서로 계속 부딪히며 끝난다.


1.80. 82화 발모제 2[편집]



1.81. 83화 사마귀[편집]


사마귀가 등장해서 하수구 내 벌레들에게 무쌍 찍는다. 시즌 2 옛날 옛적에 에피소드에서는 갓난아기한테 방귀로 당했지만

브라운이 똥을 다루는 순간 사마귀[59]가 똥을 부쉈다. 이에 화가 난 브라운이 공격하려고 들자 사마귀가 반격한다. 이때 레드와 옐로우가 풍선을 가지고 놀며 나타나자 사마귀는 풍선을 터트렸고 레드와 옐로우는 음식들과 나뭇가지 등을 던져 사마귀를 생식칼로 쓴다. 그러고는 브라운과 함께 잘린 음식들을 먹다가 사마귀가 그것을 또 잘랐다. 그래서 그들은 너무 무서워 블랙한테 사마귀를 없에 달라고 한다. 하지만 사마귀는 블랙까지 이겨버리고[60] 레드는 옐로우와 브라운을 남기고 도망치다가 병속에 빠져버렸다. 빠지자마자 유리병 벌레[61]를 만나고 바로 응징을 당해 쓰러졌다. 그 시각 나머지들은 사마귀의 부하가 된다. 한편 레드는 유리병 벌레한테 훈련을 받고 사마귀한테 복수하러 가는데 비만이 되버린 옐로우[62]가 레드가 나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눌러버려서 레드는 다시 유리병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뒷이야기에서 유리병 벌레는 결국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결국 레드는 유리병 속에서 폭삭 늙었다.
사실 사마귀를 무찌를 수는 있었다. 바로 옐로우의 방귀 스킬로. 갓난아기 때도 이것으로 무찔렀는데(시즌 2 옛날 옛적에 에피소드 참고[63]) 다 큰 지금의 옐로우의 방귀 스킬이라면 충분히 무찌를 수 있었을 것이다.


1.82. 84화 태풍 2[편집]


어느 태풍 부는 날 라바 형제는 널빤지에 붙어 있는다. 그러다가 널빤지가 둘로 갈라진다. 레드에게 소시지가 날아오는데 옆으로 휘두르다가 옐로우 입속에 들어간다. 분기탱천한 레드는 옐로우를 때리려다 바람이 불어서 자신이 맞게 된다. 레드에게는 날카로운 무서운 것들만 날아오는데 옐로우에게만 따뜻한 신문지가 날아오면서 옐로우를 덮어 준다. 브라운이 레드 쪽에 날아오는데 답답해진 레드는 그를 밀쳐버린다. 그리고 밤, 옐로우에게만 맛있는 음식들이 있는걸 부러워하는 레드에게 조각이지만 있는것이 좋은 소시지가 온다! 근데 옐로우가 콧물로 소시지를 낚아챈다. 그렇게 레드가 절규하더니 포크로 옐로우를 날리려다가 자업자득으로 바윗돌에 날아가며 끝.

뒷이야기에서 레드가 죽을둥 살둥 힘겹게 돌아와서 자고 있던 옐로우에게 몸통 박치기를 시전하는데 옐로우가 몸을 옆으로 틀어서 널판지가 반으로 갈라지며 레드의 널판지는 바람때문에 땅에 계속 박게 되고 레드는 끊임없이 두들겨 맞는다.

1.83. 85화: 칠리쇼[편집]


어느 날 밤, 레드와 옐로우, 브라운, 그리고 골드. 칠리 고추를 먹었다가 매워서 성악을 부르며 불쇼를 벌이는 내용. 해당 에피소드의 BGM은 '축배의 노래'다.

뒷이야기에서는 하수구 위에 부딫힌 라바들이 불을 뿜으면서 벽이 부셔져 하늘로 날아간다.

1.84. 86화 외계 왕자[편집]


갑자기 꽃밭으로 웬 UFO가 떨어진다. UFO에서 파랗고 둥그런 꼬마 외계인(?)이 내렸는데 옐로우는 UFO에 맞아 혹이 났고 꽃밭은 초토화되었다. 그런데 외계인은 옐로우의 혹을 없애주고 꽃밭을 원상태로 되돌려주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후에 레드가 소시지를 먹었을 때 옐로우에게 소시지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걸 안 레드는 욕심을 부리며 구석에 있는 음식 찌꺼기들을 다시 원상태으로 되돌리게 하도록 외계인을 마구 이용하였다. 저녁이 되자 엄마 외계인이 오고 꼬마 외계인은 울음을 터뜨린다. 자기 아들을 괴롭힌 벌로 엄마 외계인은 레드의 엉덩이를 마구 때린다. 그리고 꼬마 외계인이 UFO로 가기 전, 그는 역시 레드의 혹을 치유해주는 줄 알았으나..... 손가락으로 그를 땅 속으로 처박아둔다.
뒷이야기에서는 구덩이에 박힌 레드를 끌어올린 엄마 외계인이 다시 손가락 딱밤을 맥여 다시 땅속으로 더 큰 구덩이를 남기며 처박아버린 뒤 손을 터는 것으로 끝.

1.85. 87화 포도[편집]


옐로우가 떨어진 포도알 하나를 먹으면서 시작.

옐로우가 포도알을 먹은 것을 본 레드는 포도알을 먹고 싶어서 옐로우와 함께 돌을 던지려고 했는데 옐로우가 던진 돌이 레드에게 반동으로 날라와 레드가 그 돌에 맞게 되었고 이에 화가 난 레드는 옐로우에게 돌팔매질을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옐로우가 나뭇가지로 포도송이를 건드렸지만 중심을 못 잡는 바람에 나뭇가지가 부서졌고 레드는 나뭇가지로 옐로우를 날린 뒤 올라갔다.

그러고 나서 포도덩굴을 타 포도송이 위에 오른 뒤 포도알 하나를 먹고서 포도씨를 총쏘듯이 옐로우에게 발사했고 옐로우는 그 틈에 바로 포도송이 위에 올라왔다.

그때 지나가던 블랙이 포도송이에 맞았고 블랙은 포도덩굴에다가 화풀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레드는 옐로우에게 포도를 먹인 뒤 기관총 쏘듯이 블랙에게 포도씨를 날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포도덩굴이 뜯기자 옐로우와 레드는 포도껍질을 뒤집어 쓰게 되었고[64] 블랙은 레드와 옐로우를 잡은 뒤 포도씨로 레드와 옐로우를 단죄하는 것으로 끝.

뒷이야기에서도 레드와 옐로우는 블랙에게 포도씨로 매질을 당했다.


1.86. 88화 모래 괴물[편집]


브라운이 똥을 굴리다가 모래괴물에게 잡아먹히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 시각 옐로우와 레드는 사탕 때문에 싸우는데 모래괴물에게 사탕을 빼앗겨버렸다. 그때 레드도 모래괴물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옐로우가 고무줄로 레드를 구해주려 했지만 고무줄이 튕겨져 옐로우 역시 휘말리게 되고 레드는 옐로우를 발판 삼아 빠져나갔지만 옐로우는 잡아먹혔다. 그날 밤 레드는 옐로우의 영혼이 레드를 바라보는 꿈을 꾸다가 깨어났는데 레드는 옐로우가 없음을 알고 비석을 세운 뒤 헌화를 하고 소시지도 가져다놓는다. 그러다가 비석과 함께 레드 역시 잡아먹히고 말았다. 그런데 레드는 살아있었고 불을 든 브라운이 옐로우가 있는 곳으로 레드를 인도하자 레드는 옐로우가 블랙, 블루와 먹을 것을 실컷 먹는 광경을 보고 너무 놀랐으며 모래괴물의 뱃속 구조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마무리.

뒷이야기에서는 괜히 걱정했다며 토라진 레드를 옐로우가 달래고 레드, 브라운, 옐로우, 블랙, 그리고 블루 다섯은 신나게 모래괴물 뱃속에서 놀다가 개구리 그린마저 모래괴물에게 잡아먹히는 바람에 다섯 모두 개구리밥이 되고 말았다.

1.87. 89화 라바타 2[편집]



1.88. 90화 장난감 자동차[편집]



1.89. 91화 ~ 92화 사랑[편집]


시즌 4 라바 아일랜드 에피소드가 왜 원작파괴인지 정면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 중 하나이자, 라바 시즌 1 '병아리', 시즌 2 '하루살이', '숨바꼭질', 시즌 3 '새 친구', '시간이 흐른 뒤' 에피소드와 더불어 가장 슬픈 에피소드.

사랑 1
몸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핑크. 핑크는 마지막으로 옐로우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고치로 들어가려는데 핑크의 몸이 줄무늬 색이 진해진다. 핑크는 레드를 좋아하는 척을 한다. 옐로우가 이별 상황을 모르고 계속 신나 할때 핑크는 옐로우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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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
핑크한테 차이고 울음을 터뜨리는 옐로우. 옐로우는 핑크가 번데기가 된 걸 몰랐다. 번데기가 된 핑크를 보고 옐로우는 크게 오열한다. 이후 옐로우는 입가에 수염이 듬성듬성 나 있는 채로 번데기가 된 핑크를 잘 보살피고, 그날 밤, 핑크는 나비가 돼서 떠나려고 하지만, 옐로우가 가지말라고 크게 운다. 핑크는 옐로우와 키스를 하고 떠난다. 옐로우는 그 자리에서 대성통곡한다. 그때 핑크랑 비슷한 에벌레가 등장하는데 옐로우는 그 에벌레에게 관심을 끈다. 에벌레는 웃으면서 가버리는것으로 끝.


1.90. 93화 백조의 호수[편집]


해당 에피소드의 BGM은 표트르 차이콥스키백조의 호수.


1.91. 94화 전기[편집]


어느 날, 브라운이 똥을 굴리다 끊어진 전깃줄에 감전된다. 뒤이어 공놀이하던 옐로우와 레드가 브라운을 발견하고 레드가 브라운을 향해 공을 던지는데 맞고 뒤로 날아가 버리자, 화난 레드가 브라운을 치려 하자 같이 감전되고, 공 밟고 넘어진 블랙이 빡쳐서 레드를 치려 하자 같이 감전된다. 그러다 개구리 그린이 등장하며 감전되었던 셋이 빠져나왔지만, 이들을 잡아먹으려다 감전된 그린의 혓바닥에 닿지 않으려고 옐로우를 포함한 넷이서 줄넘기를 한다.[65] 옐로우는 빠져나왔지만, 나머지 셋은 뛰어넘지 못해 감전되고 만다. 이 때 옐로우가 나뭇가지로 전깃줄과 감전된 그린의 혓바닥을 떼어내고,[66] 그러나 방심한 옐로우의 머리에 전깃줄이 닿자 실로폰 소리와 함께 순서대로[67][68] 감전되고 만다.

뒷이야기에서는 모두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옐로우가 일어서자 또 다시 감전되고 만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단순히 개그로만 볼 게 아니라, 감전사고의 위험성과 안전불감증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위기탈출 넘버원 라바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1.92. 95화 휘파람[편집]



1.93. 96화 다이빙[편집]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옐로우와 핑크가 연애하는 것을 본 레드가 질투나서 옐로우를 밀치고 핑크 옆을 차지하려 했으나 핑크에게 강하게 거부당한다. 이 때 옐로우가 현란한 다이빙을 보여주며 머리에 미역을 끼고 나오자 핑크는 여기에 반한다. 레드가 자신도 다이빙을 하려고 했으나 물로 다이빙하지 않고 저 멀리 벽(...)으로 다이빙하질 않나, 천장(...)으로 다이빙하질 않나... 이를 비웃던 옐로우와 핑크 커플을 향해 레드가 분노의 일격을 먹이려 하자 옐로우와 핑크 커플이 이를 회피하고, 레드가 그들이 누워있던 선배드(?)에 튕겨지고, 이 과정에서 레드가 바람을 이용해 다이빙을 매우 화려하게 했으나, 아이보리: 그거 내 스킬이야! 옐로우와 핑크 커플은 이미 온데간데 없었고, 있는 것은 브라운 한 놈뿐(...). 브라운이 박수쳐주며 물에 똥을 던지자, 레드는 멘붕하고 만다.

뒷이야기에서는 브라운도 다이빙을 보여준다.


1.94. 97화: 화재[편집]


성냥불로 소시지를 노릇노릇 굽고 있던 레드와 옐로우. 옐로우가 들고 있던 성냥의 길이가 줄어들자 뜨거워한 옐로우는 곧장 던졌는데, 하필이면 물건 더미에 성냥불이 옮겨붙는다. 그 사실을 모르고 구운 소시지를 먹던 레드와 옐로우는 어디선가 모락모락 나는 연기를 맡고 화재를 눈치챈다. 옐로우와 레드는 병뚜껑으로 물을 퍼서 불을 향해 날렸지만 끄떡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레드와 옐로우는 브라운, 블랙, 블루를 부르고 브라운, 블루, 레드, 블랙, 옐로우 순서대로 병뚜껑으로 물을 퍼서 불을 끄기로 한다. 하지만 옐로우는 여유롭게 소시지를 굽고 있었고(...) 블랙은 옐로우를 두들겨 팬 뒤 다시 불을 끄려고 한다. 하지만 옐로우는 그 물을 다 마셔대고 있었고(...), 무슨 짓거리야 레드는 화가 나 옐로우를 몰아낸다.

그렇게 레드, 블랙, 브라운, 블루 넷이서 불을 끄려고 물을 퍼부었지만 결국 더 강해진 불에 물건 더미가 무너졌고, 옐로우는 병뚜껑으로 물을 퍼서 자기 몸에다 뿌린 뒤 불을 피해 친구들 곁으로 가긴 했다.

그리고 불 때문에 다섯 모두 비명을 질러대다가 비 오는 소리에 모두 환호를 하지만...[69] 하필이면 화재 현장 바로 옆의 하수구 구멍에만 비가 내리는 바람에 모두 망연자실하면서 끝난다.

에필로그: 불이 꺼지고 모두가 실신해 있었다. 그러다가 옐로우가 불이 난 방향으로 방귀를 뀌는 바람에 불이 다시 사방에 옮겨붙어 옐로우를 제외한 모두가 비명을 질렀다.


1.95. 98화 시소[편집]


심해어 네이비에게 먹힐 위기에 놓인 라바들.[70]

아래의 강에는 네이비들이 있고 나무 토막을 받쳐주는 물건들 중 몇 개가 쓰러져 나무 토막이 기울여져 먹힐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4명이서 2명씩 나눠서 이동해 살 수는 있었지만[71] 하필이면 블루가 나무 토막에 올라가는 바람에 기울여질 위기에 처한다. 블랙은 레드를 옐로우와 브라운에게 던지고 블루가 날아가 다시 2등분으로 나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사과가 나무 토막에 떨어지게 되고 옐로우, 레드, 브라운, 블랙은 기울여지는 부분을 피한다.[72]

그렇게 밤이 되면서까지 계속 피하지만 브라운, 블랙이 네이비들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옐로우, 레드만이 살아남았고, 끝까지 받쳐주던 물건들까지 가라앉게 되지만 우연히 나무 토막이 빠르게 돌아 날 수 있게 되는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그렇게 날아서 천장의 풀에 걸리고 옐로우와 레드는 네이비들을 비웃지만 나무 토막이 갑자기 부메랑처럼 날아와 풀을 잘라버린다. 옐로우와 레드는 먹히기 1초 전을 보여주며 막을 내린다.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와 레드가 시소 놀이를 하지만 레드가 장난기가 발동해 갑자기 시소에서 내렸는데, 하필이면 그 시소가 레드에게 깔리게 된다.


1.96. 99화 물 쇼[편집]


어느날, 레드가 물에서 넘어지자 비웃는 옐로우, 이에 자극받은 레드는 물로 옐로우한테 되갚아준다. 그러던 중 사과가 툭 떨어졌고, 그걸 본 옐로우와 레드는 서로 사과를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입에 가득 채워 뱉는 걸로 시작해서, 코로 물총을날리고, 그러다 미끄러져서 서로 보드신세가 되어 깡통에 부딪쳐사과는 날아가고... 사과가 날아간 지점에서 서로 또 물로 쟁탈전을 벌이던 중 레드의 물을 옐로우가 반사시키고, 그 틈을 타레드는 빨대를 사용했지만, 옐로우가 빨대를 직각으로 꺾어 카운터치고, 레드가 그 물을 지가 다 맞는다. 이에 열받은 레드는 물을 빠른 속도로 던지는 스킬을 사용하지만, 옐로우는 그 물 가지고 널빤지를 이용해 보드를 탄다(...) 보드를 타던 중 블랙에게 얻어걸려 처맞고 사과까지 뺏기지만, 그보다도 하필이면 개구리 그린의 잠자는 곳 앞까지 오고 만다. 이에 경악한 셋은 튀려고 했지만, 물 때문에 미끄러진 널빤지가 그린의 얼굴을 강타하고, 그린이 잠에서 깨어나며 셋을 먹어버린다... 기승전그린 사과 한 개 가지고 별짓을 다해놓고 정작 사과는 못 먹고 되려 지들이 먹혔다[73]
해당 에피소드의 BGM은 브람스헝가리 무곡 제5번. [74]


1.97. 100화 날아라 옐로우[편집]


하수구에 날아든 나비를보았고 날고 싶은 옐로우는 나뭇잎을 코에 매달고 날라 하지만 어림도 없었다.
그리고 깃털이나 숟가락, 폭죽, 풍선껌으로 다 해봤지만 역시 못날았다. 그래서 좌절할때 갑자기 방귀를 뀌었고 옐로우는 뭔가해서 한번더 방귀를 뀌었고 가능성을 보았다 무려 로켓처럼 방귀로 하늘날기 였다.
옐로우는 눈물을 흘리며 날았고 친구들이 모두 모여서 옐로우가 착륙하는 걸 보며 환호를 한다 거기서 옐로우는 엄청난 방귀량 때문에 모두를 기절시키고 착륙하고 멋진 표정을 지으면서 마무리.

뒷이야기에서 레드, 브라운, 블랙, 벌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옐로우를 잡아 족치다가 그만 옐로우의 방귀 냄새를 맡고 기절했다.

1.98. 101화 쭈꾸미[편집]


어느 날, 주꾸미를 발견한 레드는 주꾸미에게 접근하려 하자 주꾸미가 레드를 때린다. 이에 빡친 레드가 주꾸미를 위협하려 하자 주꾸미가 레드 위로 올라가서 괴롭힌다. 레드가 저항하자 주꾸미는 날아가고, 이를 발견한 옐로우가 주꾸미 머리 위로 통조림이 떨어지자 주꾸미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이에 주꾸미가 옐로우에게 보답하는 것을 본 레드가 자기도 그렇게 해달라고 하자 주꾸미는 거절한다. 주꾸미: 꼬우면 너도 나한테 뭐 해주든가선빵친건 쭈꾸미다이에 레드가 우는척을 하자 주꾸미가 레드 머리로 올라타고, 이에 레드는 바로 태도를 바꾸며 옐로우한테 인성질을 한다. 이에 우울해진 옐로우, 그러나 주꾸미가 레드에게 준 것은 쾅!쾅!쾅!쾅! 레드를 천장에 사정없이 후려치는 것(...) 이 때 레드 표정이 주꾸미처럼 쭈글쭈글해졌다(...). 뒷이야기에서는 주꾸미가 리듬을 타고, 옐로우는 같이 리듬 태워 주지만, 레드한테는 채찍질로 응답한다(...).


1.99. 102화 ~104화 거칠고 거친 세상 (시즌 1 完)[편집]


레드와 옐로우가 번데기 상태에서 우화하여 날개가 생겨 날아간다. 하수구 밖으로 나온 세상에 감탄하던 레드와 옐로우는 하수구 밑의 친구들과 이별하고 하늘로 날아간다. 그런데 비행기에 치이고[75] 어느 마을로 떨어지게 되는데 떨어지는 도중에 제일 위층 집 창문을 깨트리고 빨간색 사과통이 떨어지자 병은 깨지고 사과 가 굴려 떨어지자 다른 층 집에 있던 선인장에게 찔리고, 카멜레온에게 먹힐 뻔하기도 하고, 소시지를 굽던 아지씨에게 공격당하기도 한다.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고 드디어 지상에 내려왔으나 날개는 찢어지다가 그만 떨어졌다. 그래서 둘 다 다시는 날 수 없다는 사실에 서러워서 울고 있었는데 자전거가 오더니 자전거가 레드를 바퀴로 뭉개고 달리자 옐로우는 필사적으로 달려 자전거 탄 아저씨 발을 깨문 뒤 자전거가 넘어졌다. 옐로우는 레드를 구해주고 소시지를 발견해 좋아하다 싶더니 비둘기 3마리가 옐로우와 레드 앞에 등장하며 시즌 1이 마무리 된다.

에필로그는 앞서 얘기한 내용의 전개 과정들을 요약했다.[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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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올렛의 순진한 인상과는 전혀 딴판인 송곳니들이 상어 이빨처럼 나 있다...[2] 자세히 보면 레드가 얼굴부터 떨어져서 코피를 흘리고 있다.[3] 88화에 등장하는 모래괴물. 아래 내용 참조.[4] 개로 추정.[5] 이 에피소드와 개미 에피소드를 조합해보면(개미 에피소드에서는 우타자 포지션이었다.) 레드가 스위치 히터인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레드는 좌타자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우타자 포지션이었으면 화면 반대쪽 벽으로 옐로우를 날렸을 것이다.[6] 레드의 머리가 빨대에 끼었기 때문이다.[7] 레드는 자신의 이불마저 포기한 셈.[8] 패는 장면은 직접 안 나오고 암전된 상태에서 소리만 난다. 폭력을 쓰는 장면을 직접 넣기에는 애기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을 염려해서 이 조치를 취한 것으로 추정된다.[9] 브라운이 아닌 일반 쇠똥구리다. 이 쇠똥구리는 모습이 바퀴벌레와 상당히 흡사하여 보는 사람에 따라 징그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10] 사실 악취의 원인인 암모니아는 폭발하기 쉬운 물질이다.[11] 이때 고치가 부들부들 거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12] 이것은 고증오류로, 실제로 장수풍뎅이 유충은 고치를 짓지 않는다.[13] 이전에 나온 뒷이야기에서 옐로우가 레드의 몸에 다시 떨어진 날개를 붙여주었으나 바람이 부는 바람에 떨어진 뒤 날아가서 레드는 옐로우에게 그만 초 필살 날아차기를 선사했다.[14] 처음에는 실수로 튄 것처럼 보이는데, 나중에 레드가 일부러 몇 방을 옐로우를 노리고 뱉는다.[15] 처음부터 저리 가라는 손짓을 했는데 옐로우와 레드가 들어오려 하자 콧바람을 내며 못 들어오게 막는 진상의 끝을 보여줬다.[16] 이때 고치 에피소드 때처럼 봐달라는 표정을 짓지만, 이미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블랙에게 그게 통하려면 블랙이 천사여야 했을 것이다.[17] 이때 레드는 상자에서 그 장면을 숨죽여 구경했기 때문에 겁을 먹었다.[18] 현실에서는 절대 따라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블랙이 호두를 까기 위해 레드를 내리칠 때 정수리를 내리치기 때문. 당연히 현실에서 이러면 뇌진탕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19] 맞기 전 레드는 고치, 온천 에피소드에서처럼 봐달라는 표정을 보인다. 그러나 이전에도 그랬듯이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20] 이를 본 옐로우는 파랗게 질려버렸다.[21] 이때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좋아한다(...)[22] 여담으로 여기서 핑크가 첫 등장했지만 정식으로 첫 등장한 에피소드는 이후 서술된 45화 짝사랑 편이다.[23] 특히 레인보우는 너무 느린 탓에 블랙이 100톤짜리(!) 등껍질 째로 차서 날려보냈다. 차라리 등껍질에서 나와 근육질 알맹이만으로 올라가지...(어차피 레인보우는 알맹이를 껍질 속에 넣어서 굴러가도 떨어질 게 뻔했고 근육맨이라는 설정은 이 에피소드 당시에는 반영되지 않았다.)[24] 대장으로 보이는 개미가 들고간 치즈는 안먹었다.[25] 먼저 레드가 덤벼들었으나 금방 쓰러졌고 다음은 옐로우가 덤벼들지만 개미들의 봉술로 옐로우는 똥침을 당했고 레드 역시 똥침을 당한 채 둘 다 개미들에게 제압을 당했다.[26] 만약 레인보우가 등껍질 안에다가 몸을 숨기고 굴러가서 들어갔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다만 이러면 레인보우가 껍데기 안에서 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럼 화장실 가는데 쓴 1년 동안에는 잘도 안 지렸겠다[27] 또 다른 방법으로는 껍질만 남기고 근육알맹이만 화장실 안에 들어가는 것이며 그 방법으로도 들어갔어도 레드와 옐로우는 이 고통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근육질 상태에서 그 정도 거리의 화장실은 1년은 커녕 1분도 안 걸릴 거리였고(...) 껍질을 굴릴 때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이 방법은 2기 화장실 에피소드에서 응용했다. 다만 이 설정은 달팽이의 비밀 에피소드 이전 시점이라 그런지 반영되지 않았고 나뭇잎 CG는 당시 기술이 발달되지 않아서...[28] 다만 이번 화 이후로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단역으로 그칠 가능성도 있다.[29] 콧수염을 하고 레드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보아 아버지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레드가 '아빠?' 라고 하며 아버지 확정.[30] 옐로우의 어머니도 빛에 약한지는 불명.[31] 위에 있는 37화 콘서트에 카메오로 나오기는 했다.[32] 이때 BGM이 상당히 슬프다.[33] 막판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가 떴다.[34] 흡사 무언가를 연상시킨다.. 과연 아이들 만화인가 싶은 장면.[35] 자세히 보면 옐로우가 먼저 길을 만들어 액체가 자신들에게 오도록 유도하지만 옆길로 새자 자신들 앞으로 오게 유도하고 탈진했고 그것을 본 레드가 뒤이어 나뭇가지로 자신들 앞으로 액체가 오도록 유도한 뒤 탈진했다.[36] 레드가 분명히 먹는게 아니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용이 없었다.[37] 이후 이 더러움은 라바 시즌 2 에피소드 '이상한 열매', '땀' 등으로 이어진다.[38] 이때 껌으로 줄넘기, 그네, 해먹을 만들었다.[39] 실제로 껌을 삼킬 시 몸 속에 껌이 달라붙을 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껌의 특성상 목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하임리히 방법도 힘들다.[40] 라바 인 뉴욕의 껌방귀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도 껌을 삼켰지만 여기서는 레드가 때린 탓에 삼킨 것이었다.[41] 이때 레드는 큰 거, 옐로우는 작은 거를 들고 있었다.[42] 브라운은 이때 같이 들어갔다....[43] 그 돌부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푹 꺼진다.[44] 레드가 호숫가로 갈때 옐로우가 피자를 보더니 입맛을 다신 장면이 복선이었다.[45] 이때 옐로우는 화면에 부딪혀버린다.[46] 옐로우는 물리기 전과 후로 물까 말까하고 도망치지만 물기로 하고 달려가는데 돌부리에 걸려 송곳니가 자기한테 박혔다 빠졌다를 반복하다가 우연찮게 레드에게 넘어져 송곳니가 꽃혔다.[47] 이때 잘 들어보면 레드 목소리가 브라운 목소리다(...)[48] 옐로우는 뻐꾸기가 나오는 문에서 나와서 무대를 장식한다.[49] 이때 옐로우가 시전한 반칙은 눈을 감은 채 눈모양을 보여주며 속임수를 쓴 것이다. 이후 레드가 탈진해 쓰러지자 레드의 눈가에도 그 눈 모양을 그려준다.[50] 사실 여기에는 고증오류가 있는데, 그린의 모티브가 된 파리지옥은 입을 벌려 먹잇감을 유인한 다음, 감각모를 2번 이상 건드리면 입을 닫아 가둔 뒤 소화액을 분비해 녹여먹는 식이다. 하긴 장수풍뎅이쇠똥구리 등의 생물들이 이족보행을 하니 말 다했다.[51] 이 때 레드, 브라운, 블랙이 비명을 지른다.[52] 액체가 담긴 병을 자세히 보면 방사능 마크가 붙여져 있다.[53] 레드는 머리를 제외한 전신에, 옐로우는 혀에 액체가 닿았다.[54] 쪼기 전에 병아리의 부리를 잘 보면 침이 나왔다.[55] 옐로우와 닭의 이별 장면에서 나오는 BGM이 매우 슬픈 분위기를 더욱 슬프게 한다. 이후 이 BGM은 시즌 3 진드기 에피소드에서도 옐로우와 진드기의 이별 장면에서 나온다. 브금 제목은 불명. 포켓몬스터 DP 118화 맘모꾸리 편에서 나온 적이 있다.[56] 이전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와 닭이 춤을 추다가 레드가 끼어들어 따라하자 닭이 레드를 쪼아댔다.[57] 여기서는 분위기가 편안하다.[58] 이때 브라운만 쳐냈기에 소세지는 그자리 그대로 떠 있었다.[59] 이 사마귀는 유충 또는 약충이다. 사마귀 뒷부분에 날개가 없기 때문에. 아니면 세부 디테일을 생략한거일수도[60] 이건 만화이니 실제로 생각하지 말자. 이 사마귀는 누가봐도 유충 또는 약충인데 성충인 장수풍뎅이를 공격할 수 있을 리가 없다.[61] 외견이 늙은 레드를 닮았다.[62] 이때 사마귀는 브라운과 블랙이 들어주는 상자 위에서 먹다 남은 것을 옐로우에게 던져주었다.[63] 이 에피소드는 라바 1~4기의 모든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옛날 이야기이다.[64] 이때 레드는 포도송이 그 자체로 위장을 했다. 정체가 들통나자 레드는 '고치', '온천', '탄산음료' 에피소드처럼 또 블랙에게 봐달라는 표정을 짓는다. 물론 해당 에피소드도 그렇고 그 세 에피소드에서도 다 안 통했지만.[65] 여기서 잘 생각해보자. 사실 감전된 그린 빼고 전원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린이 감전된 틈을 노려 재빠르게 도망치면 그린을 제외하고 모두 탈출이 가능했었다.[66] 이 때 옐로우가 부도체인 나뭇가지를 들고 왔기에 가능했던 것. 도체인 쇠파이프 같은 걸 들고 왔으면 옐로우도 얄짤없이 감전당했다.[67] 옐로우-브라운-레드-블랙-그린[68] 이때 전깃줄을 잘 보면, 전깃줄의 전등의 색 배치가 어찌보면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란색(옐로우)-갈색(브라운)-빨간색(레드)-보라색(블랙)-초록색(그린)의 전등 배치가 감전된 5인방과 색 배치가 거의 일치했기 때문.[69] 이 때 나오는 음악은 헨델의 할렐루야.[70] 옐로우, 레드, 브라운, 블랙. 여기에서 라바들이 있는 곳을 보면 아래 물건들이 쌓여져 있고 나무 토막이 올려져 있는 방식이다.[71] 토크 평형 때문에 블랙이 있는 쪽이 받침점까지의 거리가 더 짧게 나온다.[72] 이와중에 브라운은 사과에 깔리다가 브라운은 사과와 구른다.[73] 달밤의 왈츠 편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 말았지만 차이점이라면 여기서는 개구리가 모두 먹어치웠다는 것이고 달밤의 욀츠 편에서는 네이비가 모두 먹어치웠다는 것이다.[74] 상황별 분위기를 맞추려던 목적인지 곡이 중간중간 끊어져있는 부분이 있다.[75] 사실 엔진에 빨려 들어갈 뻔 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비행기의 에일러론이 올라가며 간신히 끔살은 피했다.[76] 스케치가 아닌 본편 장면을 찍어서 흑백화하여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