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나(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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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나
ラヴェンナ|Lavenna


파일:rebenna.png

나이
(첫 등장 기준) 14세[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라토리 유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용신
파일:미국 국기.svg 캐런 스트래스먼




1. 개요[편집]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하레구우의 등장인물. 구푸타의 짝사랑 상대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편집]


천연에 마이페이스인 캐릭터. 건망증이 심하고 둔감하여 구푸타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전혀 모른다. 간호사를 목표로 매일 공부하고 있다. 웨다 쟁탈전에서는 라운드걸 역할을 맡는다.

작중에서 가장 수수한 편이라 그녀가 중심이 되는 에피소드는 파이널에서 딱 한 편 나온다. 그런데 한밤중에 곰들이 행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거대 포쿠테와 같이 걷기까지 했는데도 일기에는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라고 쓴다. 정글의 비일상에 이미 익숙해진 듯.

디럭스 6화에서는 다마가 영감님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 하기 위해 영감님인 척하면서 진정시키는 작전을 짜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진 위구르가 가발을 쓰자마자 괴물같은 몰골을 한 다마가 소리를 지르며 튀어나온다. 그리고 바톤터치마냥 위구르와 구푸타를 거쳐 라벤나가 가발을 쓰게 되는데, 라벤나는 여자였는지라 혀를 낼름거리며 달려들던 다마가 순간 얌전해지며 영감님을 찾는다. 이때 라벤나 왈, "여자라서 정말 행복해요. 여자라서"(...)


2.2. 하레구우[편집]


본인은 특징이 없는 게 특징이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를 부정한다.

7권에서 구푸타의 고백을 받아들여 사귀게 되었다. 갑자기 구푸타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그가 스와힐리어를 배우기 시작한 걸 보고 자극이 되어서. 그러나 잠깐 나왔던 미래에서는 마성의 남자 하레에게 낚여 있었다.

마지막화에서는 간호사가 되었다고 나온다.


3. 기타[편집]


  • TVA 10화에서 다마의 말에 의하면 증조할머니의 영혼이 수호령으로 붙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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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레보다 4살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