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린스(후레쉬 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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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국가 라비린스
管理国家ラビリンス


파일:attachment/PreCure_Labyrinth.jpg



1. 개요
2. 설명
3. 구성원
4. 아지트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PreCure_Labyrinth_Center.jpg

모든 것은 뫼비우스 님을 위해!


후레쉬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국가이자 적 세력. 뫼비우스가 통치한다.

이름의 유래는 미로를 뜻하는 영어 Labyrinth. 사실 래버린스가 맞겠지만 라비린스라는 표기가 한국에서 워낙 많이 퍼진데다가 한국명도 '라비린스'이니 라비린스로 표기한다.

2. 설명[편집]


'관리국가 라비린스.' 페러렐 월드에 존재하는 국가이며[1] 모든 국민들에게 국민번호를 부여한 뒤 일, 결혼, 연애, 수명 등 모든 것을 국가가 관리한다. 전작의 악당들과 달리 라비린스의 국민들이나 간부들은 모두 순수한 인간이며[2] 차이점이라면 모모조노 러브가 사는 세계의 인간들보다는 창백한 피부색을 갖고 있다.

국가 전체가 뫼비우스에 의해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전부 통일된 복장을 착용하고 있으며 국민 전원이 뫼비우스의 명령대로 행동하고 있어 활기가 거의 없고 그 외에 기계의 형태를 한 건물들로 가득하다.

총통 뫼비우스는 모든 패러럴 월드를 관리하기 위해서 무한 메모리 "인피니티"를 노리고 있으며 간부급 부하 중 3명의 간부인 이스, 웨스터, 사우러를 러브들의 세계에 파견한다. 세 명의 간부는 FUKO[3]의 게이지를 모으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 모양의 장식을 이 세계의 물체나 동물에 붙이는 것으로 나케와메케라는 괴물을 만들어 사람들을 습격한다.

세 간부들은 평소에는 마을 밖의 점 저택에서 숨어 지내고 있다. 간부들의 이름은 간부들의 변신했을 때의 이름을 보아 방위에서 본따온 것 같다.[4]

3명의 간부 중 이스는 뫼비우스에 의해 수명을 조정받아 23화에서 사망으로 처리되어 퇴장했다. 이스의 사망 및 퇴장으로 인해 한동안 FUKO를 모으는 뫼비우스의 간부는 3명에서 2명으로 줄었지만 36화에 새로운 간부 노저가 추가되어 다시 3명으로 늘어났다.

초중반부는 FUKO 게이지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중후반부터는 인피니티인 시폰을 프리큐어로부터 빼앗는 것이 주요 목적이 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으며 44화에서 노저의 시폰을 납치하는 작전이 성공했다.

45화서부터 인피니티를 이용한 다른 패러렐 월드의 관리가 개시되어 47화에서 뫼비우스가 기어코 시폰을 통해 모든 패러럴 월드를 점령하고 관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결국 최종화에서 프리큐어의 활약으로 인해 뫼비우스가 임명했던 대부분의 부하들과 주민들이 모두 뫼비우스의 잔혹함에 실망해서 프리큐어 편으로 돌아서게 되어 결국 뫼비우스의 관리 체제가 붕괴되었다.

최종 결전 이후엔 국가 자체가 사라지지 않고 정상적인 국가로 탈바꿈하여 적도 아군도 나름대로 행복해지는 결말을 맞아 뫼비우스 외 측근 2명(노저클라인)만 사라지는 선에서 뫼비우스의 페러럴 월드 지배 음모는 끝이 났다.[5]

해당 멤버 중 웨스터사우러(이쪽은 적이 아니라 아군), 노저는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2에서도 등장하였다.[6] 또한 뫼비우스도 올스타즈 기적의 마법에 등장하였는데 이 때 등장한 뫼비우스는 솔시엘이 프리큐어들의 뇌리와 기억 속에서 추출해내서 만든 형상체로 전투씬 없이 서 있는 모습만 나온다.

이후 9년후에 비슷한 이름을 가진 프리큐어 파트너 요정이 등장하거나 주적이 평행시간대의 인간세력이 다시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10년후에 나온 슈퍼전대 시리즈 중 공룡전대에서 라비린스와 비슷한 악의 조직이 나온다.

시종들을 담당한 한국판 성우들은 후속작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의 간부들을 연기하게 된다.

3.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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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Labyrinth_Major.jpg






4. 아지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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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페러렐 월드보다는 다중우주에 가깝다.[2] 총통 뫼비우스와 측근인 노저, 클라인은 제외.[3] 일본어로 불행의 유래와 가리키는 대상이 같다.[4] 동서남북. 이스(이스트/동쪽), 웨스터(웨스트/서쪽) 사우러(사우스/남쪽) 노저(노스/북쪽). 그러나 최종보스인 뫼비우스와 최측근인 클라인은 단측곡면인 뫼비우스의 띠와 클라인의 항아리가 모티브이다.[5] 마지막에 패배한 것을 감안하면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최종 보스들이 최종 목표를 달성한 사례가 많이 있었지만 모든 작품을 통틀어 최종 목적을 완벽히 달성한 사례는 없었다.(현재 진행형인 악의 조직은 제외.)[6] 이스 또한 큐어 패션으로 다시 태어나 참가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