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성소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라스트오리진 
1. 개요[편집]
라스트오리진의 도전 컨텐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성소 내 자원 생산 시설을 활성화하여 게임내 최고급 재화인 알터리움과 정제된 알터리움을 수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10월 25일 메인스토리 2부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의 도전 컨텐츠였던 영원한 전장과 철의 탑을 대체하여 등장하였다. 업데이트 이전의 내용은 변화의 성소/영원한 전장 항목을 참조.
여담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부르는 약칭은 '변'화의 성'소'를 줄인 변소. 더 나아가 똥간(...) 혹은 똥통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공식 패치노트에서도 사용된 표현이다.*
1.1. 업데이트 전 정보[편집]
2021년 주신영 PD가 인터뷰에서 영원한 전장의 개편이 있을 것이라 인터뷰에서 암시했고, 10월 6일 개발자 노트에서 10월 말부터 기존 컨텐츠들의 개편 및 통합이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그에 따라 영원한 전장은 10월 말 업데이트에서 개편, 상시 컨텐츠로 변환되며 개편 이후부터는 스테이지 클리어가 주기적으로 초기화되는 것이 아니라 유지되는 방식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한다.
기존과 스테이지의 진행방식은 같으나 스테이지의 수량이 크게 늘어나고, 일정 스테이지를 묶은 지역 구분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난이도도 개편되어 초반의 지역들은 개편 이전과 비슷하지만 이후부터는 난도가 더 높고 새로운 적들이 나올 것이며, 업데이트를 통해 일정 주기로 새로운 지역도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으로, 초반 지역은 기존과 같이 전투원의 사용에 제한이 없지만 특정 지역부터는 스테이지 클리어에 사용한 전투원들이 구역확보를 위해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사용 불가 상태가 된다고 한다.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사용 제한과 무관하게 편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회성 보상을 지급하며 미확인 금속 광물 역시 지급된다. 그리고 미확인 금속 광물의 상위 재화 개념의 신규 소모품 보상이 나온다고 한다. 대신 구역의 확보에 따른 미확인 금속 광물 보상은 없고, 현재 클리어한 구역의 수에 비례하여 1시간마다 일정량의 미확인 금속 광물 또는 신규 소모품을 채취할 수 있게 된다. 광물의 채취와 저장은 보유 한도 수량이 존재하므로 상한 도달 전에 수령 및 소모해야 한다. 또한 영전과 함께 철의 탑 컨텐츠가 재구성을 위해 폐쇄될 예정이므로 기존 철의 탑에서 얻을 수 있는 장비나 소모품들은 모두 영전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고 한다.
2021년 10월 25일 업데이트로 자세한 변경 사항이 공개되었다.
- 영원한 전장에서 변화의 성소로 컨텐츠 명칭이 변경된다.
- 미확인 금속 광물의 명칭이 알터리움으로 변경된다. 알터리움의 상위 재화로 정제된 알터리움이 추가된다. 이 두 소모품은 변화의 성소 스테이지 클리어 시 획득하며, 진행도에 따라 자동으로 채집이 가능하다.
- 변화의 성소는 주기적으로 초기화되지 않고 상시 유지되는 컨텐츠이며, 스테이지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 특정 지역부터는 스테이지 클리어에 사용한 전투원들은 구역 확보를 위해 다음 날 9시까지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기존 철의 탑에서 제공되었던 보상들은 변화의 성소 보상으로 교환이 가능해지며 변화의 성소 교환소에 통합된다.
2. 설정[편집]
영원한 전장과 철의 탑의 설정을 계승한다.
영원한 전장은 원래 철충들이 "미확인 금속 광물"이라는 자원을 채취하는 생산 시설로, 이렇게 채취된 광물은 철의 탑으로 이송되는 시스템인데, 기존 영원한 전장은 이런 광산 시설을 경비하는 철충 본대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시설을 급습하여 철충들을 소탕하고 그곳에 쌓여있던 광물을 탈취하여 자원으로 사용한다는 설정이었다. 8구역 시점에서는 이런 광산 시설이 전세계에 위치해있으며 레모네이드 오메가 또한 이를 인지하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2부 업데이트 이후로는 이들 시설들 중 철충 세력권과 멀리 떨어진 곳 한 개를 습격하여 내부의 철충들을 소탕한 후 점령 및 가동하게 되며, 이것이 현재의 변화의 성소이다.
광산에서 채취되고 있던 금속 광물은 모든 종류의 금속과 반응하여 그 성질을 개량하는 데에 적합한 모습을 보임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으며, 이를 반영하여 알터리움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업데이트 이전 미확인 금속 광물도 전부 알터리움으로 대체되었다.
여담으로 구역 지도에 적힌 글을 보면 지도는 탈론 페더가 찍은듯하다.
3. 상세[편집]
설정을 반영하여 기존의 영원한 전장과 달리 상시 도전이 가능하며 리셋되지 않는다. 기존의 영원한 전장이 나왔을 당시와는 달리 점점 시간 제한의 압박에 피로도가 쌓여가며 전투원 조합과 스펙빨로 고성공률의 오토덱을 만들어 한꺼번에 밀어버리는 쪽이 대세가 됐음을 감안하면, 도전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클리어 보상으로 즉시 자원과 알터리움을 얻으며, 이후 영구적으로 현실 시간에 비례하여 알터리움과 정제된 알터리움을 수급할 수 있다. 채집한 알터리움은 성소 메뉴에서 회수 버튼을 눌러 인벤토리에 추가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시간당 채집량과 최대 채집량 한계가 증가하여 더 많은 양을 수고를 덜 들이고 수급할 수 있다. 이렇게 확보한 알터리움과 정제된 알터리움은 교환소에서 기존의 영원한 전장/철의 탑 장비나 자원, 고급 소모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의 영원한 전장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성소에서 피해를 입은 캐릭터는 전투가 끝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므로 수복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대신 호감도 증가와 하락은 있다). 역시 영원한 전장과 마찬가지로 일부 적 조합은 랜덤으로 등장하여 정찰이 어느 정도 요구되지만, 4구역은 적들이 무척 강한 만큼 편성은 고정에, 무조건 4웨이브 구성으로 되어 있다.
작전 구역은 2023년 8월 기준으로 총 5개다. 스테이지 수는 각 구역당 60개에 5구역 30개로 총 270개.
로드맵상으로는 11~12월쯤에 5구역 후반 30개의 스테이지 추가가 예정되어있다.
4구역부터는 한 번 사용한 전투원은 지역 확보를 위해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사용할 수 없다는 제한이 걸려 있다. 따라서 앞의 구역들처럼 한 두 스쿼드만으로 빠르게 돌파하는 게 불가능하여, 그동안 사용되지 않던 수많은 전투원들의 연구와 재발견이 구역의 빠른 돌파를 위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실상 변화의 성소가 불러온 가장 긍정적인 변화.
3.1. 제1작전구역[편집]
총 60개 스테이지. 각 스테이지는 초회 클리어 보상으로 각 자원 1000개와 알터리움 20~30개를 주며, 더 높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알터리움의 시간당 채집량과 최대 채집량이 증가한다.
난이도는 기존 영원한 전장과 같은 수준. 기존의 30층짜리 영원한 전장을 60층으로 늘린 느낌이며, 이모탈 익스큐셔너 / 둠 이터 / 강화판 네스트 등 기존 영원한 전장의 보스들이 등장하는 것도 동일하다. 기존의 영원한 전장에서 통용되던 고성공률 오토덱으로 충분히 등반할 수 있다.
60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제2작전구역이 개방되며, 동시에 알터리움의 상위 자원인 정제된 알터리움을 수급할 수 있게 된다.
3.2. 제2작전구역[편집]
총 60개 스테이지. 1~20층, 21~40층, 41~60층 각 스테이지 클리어 시 보상으로 자원 2000개, 알터리움과 정제된 알터리움 20/25/30개씩을 지급하며[1] 전층 공통으로 채집한계를 각각 +2, +1씩 늘려준다. 또한 2-16, 2-31, 2-46, 2-60을 클리어하면 알터리움의, 2-41과 2-60은 정제된 알터리움의 시간당 채굴량이 +1씩 오른다.[2]
난이도는 전층 원스쿼드 오토도 가능했던 영원한 전장이나 1구역과는 차원을 달리할 만큼 높다. 스카우트 AK[3]의 답없는 턴밀과 아군 행동력 버프 때문에 선턴을 잡아 먼저 때린다는 공식이 성립하질 않는다. 따라서 보호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문제는 슬래셔[4]와 스캐럽 H[5][6]의 받피감 해제와 강화형 스피커의 진형 파괴 때문에 순수 방탱은 쓰기 힘들다는 것이다. 반면 전반적인 철충의 적중 너프 덕에 회피탱의 수요는 늘어났으나, 회피컷 자체는 그대로라서[7] 칸, 슬레이프니르, 운디네 정도가 아니면 여전히 꺼내기 힘들다.
28층부터는 거의 매층 나오는 사이클롭스 Type-X[8] 때문에 피로도가 부쩍 높아지게 된다.[9] 30층부턴 라이트닝 봄버 Type-S도 추가되므로 반격이 없다면 타게팅과 행력에 좀 더 고심해야 한다.
위로 올라갈수록 슬슬 어떤
보스는 스펙만 높아졌을 뿐 패턴은 기존의 영원한 전장 보스들과 비슷하나, 60스테이지의 최종보스로 철의 탑에서 영구 패턴 방지용으로 배치되었던 추격자가 새로 등장한다.
제2작전구역 60층까지 전부 클리어하면 알터리움은 시간당 9개, 정제된 알터리움은 시간당 3개씩 수급할 수 있다. 알터리움은 1만개, 정제된 알터리움은 2천개 이상 인벤토리에 쌓이면 자연 수급이 멈추니 한계가 가까워지면 잊지 말고 교환소에서 교환하도록 하자.
3.3. 제3작전구역[편집]
2021년 11월 29일 업데이트.
3구역은 그 더러웠던 2구역을 훨씬 상회하는, 진짜 엔드 컨텐츠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신규 철충들은 더욱 악랄한 강화해제 수단과 진형파괴, 해제불가능한 디버프, 스킬계수 감소, 자버프, 무한 부활 등으로 도배[예시1][예시2]되어 있으며 적의 조합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던 2구역에 비해 조합 종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10] 삼안의 비밀연구단지라는 설정답게 20, 50층에선 AGS 적들만 출몰하며, 60층 마지막 웨이브에선 메인지역 5-4[11]에서만 나왔던 철충+AGS 조합[12]을 다시 볼 수 있다.
초회 클리어 보상의 구성은 2구역과 동일하며, 채굴량의 경우 알터리움은 3-21, 3-41, 3-60에서, 정제된 알터리움은 3-31과 3-60에서 +1씩 증가하여 3-60 완주시 최종 시간당 채집량은 각각 +12/h, +5/h 까지 오른다.[13] 장비 하나를 먹는데는 12.5일이 걸리는 셈인데, 3구역의 추가와 함께 신규 변소장비 4종의 추가로 총 7종을 하나씩 만져보려면 이론상 최소 9주, 3개씩 풀컬렉 하는데는 8개월이 걸리게 됐다.[14]
업데이트 첫 주 기준으로 전반적인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어느정도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었던 2구역에 비해 3구역은 악랄한 적 조합에서 오는 부조리함과 1층부터 꾸역꾸역 나오는 철파르탄, 10지선다 때문에 전략을 짜는 의미도 없이 리트라이만 죽어라 돌려야 해서 극도의 피로감만 들고 그에 걸맞는 성취감을 느낄 만한 보상[15]도 없는 컨텐츠라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1티어 캐릭터들을 카운터 친다는 게 부조리한 면역효과와 강제 디버프로 인해 그 1티어들이 아니면 넘볼 수도 없게 해놔서 밸런싱이 완전히 박살나버렸고 결국엔 1티어 캐릭터들을 N호기 육성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40층에선 이미 완벽한 파훼법이 나와 백만대 이상에서는 HP 차이가 의미가 없는 사이클롭스가 천만이나 되는 피통을 가지고 나와 재미도 뭣도 없이 시간만 잡아먹게 하겠다는 얄팍한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프레데터 프리징 버그를 비롯한 치명적인 오류들을 1주 이상 방치하는 등 수준낮은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하향이 없을거라는 것을 공지한 이상 갈수록 철충의 스펙은 올라갈수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다수가 등장하고, 그 개체 하나하나가 괴랄한 옵션을 지닌 철충들이 나오면서부터 탱커가 맞고 버틴다라는 선택지보단 표식을 박고 회피해서 아예 안맞고 피한다가 되어버린 상황이 변화의 성소 2지역이었는데, 여기서 3지역을 내면서 그 1티어급 덱을 카운터치려는 철충들을 다수 기용하면서 어떻게든 몸을 비틀며 올라가려던 다른 전투원들과 밸패한번 제대로 못받은채로 구시대적 스킬셋을 가진 전투원들은 아예 기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으며, 저격을 맞은 1티어급 덱들도 10분의 1 확률 무한리트 지옥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12월 13일 패치로 인해 바로 난이도 조정에 들어갔다. 일단 많은 이들에게 운빨좆망겜을 선사했던 것과 달리 패치 이후로는 첫 웨이브와 마지막 웨이브는 항상 고정되며, 각 스테이지 당 웨이브 수도 3~5개로 평준화된다. 마찬가지로 무작위 웨이브에 등장하는 적들의 종류 또한 기존의 10종에서 3~5종으로 조정된다.
가장 유저들이 반길만한 패치는 모두의 골치를 썩게 했던 3속성 철파르탄 시리즈와 추격자[16], 그리고 프레데터는 더 이상 무작위 웨이브에서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사이클롭스는 3구역에서 아예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스파르탄 시리즈들의 공격력/방어력이 감소하고, 칙 실더 Type-S의 패시브 2가 조정되는 등 직접적으로 철충들에게도 하향 패치를 적용했다.
다만 하향만 된 건 아니고 랜덤 대신 들어간 고정 웨이브의 난이도가 랜덤보다 더욱 어렵게 됐고 칙런쳐-S의 회피깎이나 비헤더의 적중보정이 작동하지 않는 등의 이로운 버그들이 대부분 고쳐졌으며 기존에 51층부터 나오던 악명높은 헌티드 포트리스[17]가 41층부터 출몰하게 바뀐지라 후반부가 4~5지선다 리트겜[18]인 건 여전하다.
한편으론 효과 표기에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3구역에 추가된 신규 적 10종[19] 전부가 기타효과[20] 버프/디버프로 떡칠되어 있음에도 정작 제대로 인게임에서 해제불가라고 표기된 건 비헤더[21]의 반격과 전체 공깎 200%, 인트루더[22]의 지정보호 중 사망시 적중/계수깎 요 셋 뿐이라서 제대로된 전략을 짜려면 외부 사이트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이 지적을 받는다.[23] 비록 직접 알아내는 게 불가능하진 않으나, 그런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변소는 충분히 피곤한 컨텐츠이며, 3주년 방송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3지역까지 클리어한 유저의 수가 고작 1800명 남짓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여기에 더해 새로 추가된 엘븐 SS승급 패시브 강화해제저항이 기타효과 판정의 해제도 막아준다는 게 밝혀지고 오렐리아의 2스킬이 사실 기타효과 판정의 보호효과도 해제 가능해서 헌티드 포트리스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이 발굴[24]되는 등 밸런싱 측면에서도 저항을 무시하는 해제를 방어하는 저항을 무시하는 해제를... 이런 식이 되진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3.4. 제4작전구역[편집]
2022년 3월 14일 업데이트로 제4작전구역이 추가되었다. 3월 14일에는 첫 30스테이지가 먼저 추가되었다. 다음 30스테이지도 같이 추가될지, 아니면 30스테이지로 이루어진 구성으로 마무리될지는 불분명했는데, 10월 10일 업데이트로 나머지 30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패치로 2, 3구역의 일일사용제한이 해제되면서 변화의 성소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처음 사용제한을 맞이하는 구역이 되었다.
출시 전에 공언한 대로 제4구역에서는 층 마다 특정 타입 또는 역할군을 편성할 수 없는 제약과 특정 전투원을 편성 시 이로운 효과[25]를 받는 적합 전투원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전층 공통으로 4웨이브 길이에 철충 스펙은 120레벨[26]이며 전 웨이브의 적 구성이 고정되어 있어 맞춤형 공략을 짤 수 있다. 다만, 최대 4개의 스쿼드를 동원할 수 있는 3구역과 달리 4구역은 최대 2개의 스쿼드만을 쓸 수 있다.
현재까지는 기동형, 중장형과 지원기가 저격을 특히 많이 받는 것으로 보아 라스트오리진에서 덱 파워가 가장 센 빙룡덱 및 각종 중장덱 등을 견제하고, 천공의 엘라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속성덱 등의 덱파워를 크게 낮추려는 의도가 많이 느껴진다. 특정 역할군, 전투원 저격 등으로 체감 난이도가 3구역보다 높을 것이라는 우려가 출시 전 상당히 많았으나, 4웨이브로 고정된 적 구성 및 잡몹-중간보스-잡몹-보스 순으로 이어지는 개선된 레벨 디자인 등으로 3구역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나 피로도가 오히려 낮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각종 라스트오리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예능컨셉덱 공략이나 특정 층 저격공략 등이 3구역에 비해 많아진 것이 이를 반증한다.
그러나 애초에 3구역을 깨고 4구역을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불합리한 난이도로 악명 높은 3구역을 모두 깬 전체 라스트오리진 유저의 2% 남짓하는 헤비 게이머들만이 4구역을 깰 수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여기에 피로감을 느껴 변소 등반을 포기하고 3구역 어딘가에서 주차를 시켜놓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고,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와 변화의 성소 스테이지 추가 등으로 인해 정작 코레류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메인 스토리 진행과 캐릭터 개편 등이 미뤄지고 있어 여기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유저들도 늘어난 상황이다.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마다 소정의 알터리움과 정제된 알터리움, 자원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알터리움, 정제된 알터리움 보유 상한을 높이는 것은 3구역과 똑같으나, 4-30까지는 3구역과는 달리 시간당 알터리움 생산량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4-30 이후에는 알터리움, 정제된 알터리움 보유 상한과 채집량 모두 올라간다.
변화의 성소 설명문에는 전투원 적합에 관한 설명만이 있으나, 실제론 제 2, 3구역 같이 한번 공략하는데 쓰인 캐릭터는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새로운 변화의 성소 구역 공략에 사용할 수 없는 페널티가 똑같이 걸린다.
3.4.1. 적합 전투원 시스템[편집]
제4작전구역의 특징인 출격 불가 제약과 적합 전투원, 편성 보너스 등은 다음과 같다.
[1] 60층 완주 시 누적 1500개씩을 받게 된다.[2] 2-60까지 완주하면 시간당 채굴량과 채집한계가 각각 +9 / 218 (알터리움), +3 / 65 (정제된 알터리움)이 된다.[3] 13층부터 출현. 9칸 범위에 적중 여부와 무관하게 AP를 -2, 중장형은 -4를 감소시키는데 행동력이 7이 넘어서 선턴 잡기가 매우 어렵다. 뿐만 아니라 자기 주변에 행동력 20%를 부여해 다들 0턴을 잡게 해주며, 자기가 처치될 땐 아군 전체에게 매우 높은 수치의 공격/치명/행동력 버프까지 뿌린다. 여기까지가 AK의 단독 성능인데, 이 놈도 당연히 다른 부조리 철충과의 시너지 효과를 전부 받기도 하기에 더더욱 난감하다.[4] 17층부터 출현. 치명타 시 효저를 무시하고 피해감소를 해제한다. 방탱으로 이 놈을 만나면 치명타가 빗나가길 빌 수 밖에 없다. 이 때 스카우트 AK는 처치될 시 아군 전체에게 치명타 40%를 뿌리며, 스펙터 MS는 피격 시 주변에 치명 15%를 뿌린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슬래셔는 자체 행력은 높지 않으나 전투 개시시 AP +3 자체 주유를 받아서 무조건 0턴을 잡는데다 받피감 50%가 붙어있어서 은근히 단단한 편이다.[5] 13층부터 출현. 1스킬 피감해제가 그냥 달려있다. 전투시작시엔 자체 디버프를 받아서 회피가 높지 않지만 반피 미만이 되거나 4라운드가 되면 디버프가 제거되며 회피가 400%까지 회복된다. 3라운드 이전엔 해제불가의 모든 속성저항 150%를 받아서 속성딜을 거의 무력화하며, 반피 이상일 땐 높은 방어력 버프와 받피감 30% 때문에 딜이 잘 안 박힌다. 심지어 강화해제 적용시 1패시브의 회피감소도 제거되는 악랄한 특성이 있다. 특히 4라운드가 되면 해제불가능한 공격력 +100%와 재공격이 활성화돼서 방탱은 전부 찢겨나간다. 너프 전엔 풀피 스트롱홀드조차 세 대면 터질 만큼 딜이 무식하게 셌으나 결국 11/08 패치로 기본공격력이 절반만큼 너프되었다.[6] 즉, 어떻게든 속전속결로 잡아야 하는 놈이지만 상술한 스카우트 AK와 디텍터 AA, 빅 칙 런쳐 G 등 아군을 주유하고 턴을 날려먹는 철충들 때문에 이는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 일부는 아예 시작부터 디텍터 G를 끼고 피감무시 공격을 해대는 배치도 존재한다. 좀만 올라가도 방탱을 쓸 수 없는 이유는 90% 이상 이 놈 때문이다. 다행히 적중은 낮은 편이라서 회탱과 적중 500+% 지원기를 들고 가면 장기전으로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7] 엠칙, 커맨더, 치프틴 등 잡몹들은 조금씩 하향됐으나 가장 위험한 제네럴이 500% 그대로고. 철파르탄 쉘은 460%에서 540%로 무려 80%가 상향됐다.[8] 주변에 아군이 다섯 이상이면 주위에 해제불가능한 광역피해감소 80를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체력은 원종의 1/15 수준이나 그럼에도 20~30만을 넘는 피돼지다.[9] 수동컨일 뿐만 아니라 실수로 얠 치면 안 되니까 딜 계산까지 잘 굴려서 타겟팅을 잘 지정해줘야 한다.[예시1] 41~49층에서 나오는 랜덤 조합 중 철파르탄 3속성 헤드 + 3속성 슈터 + 칙 실더 Type-S + 프레데터. 3속성 헤드의 패시브로 인한 버프 및 디버프가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3패시브로 인해 바이오로이드가 셋 이상이면 해제불가능한 방어관통 -120% 디버프에 더해 1패시브로 인한 적 전체의 추가 속성 저항만 화염/냉기 저항 120% 및 전기 저항 60%로 철파르탄 특유의 속성 약점이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이다. 광역 공격은 실더의 광역 피해 분산에 막히고, 속성 덱 특유의 속성 저항 감소 능력도 속성 저항 감소를 속성 저항 증가로 역전시켜 적용받는 실더는 뚫지 못하며, 그런 와중에 프레데터는 디버프도 통하지 않고 3속성 기믹을 모두 응용해서 잡아야 한다. 하필 보호무시가 달린 프레데터의 2액티브 때문에 장기전도 힘들다. 골타리온 XIII세 + 아라크네의 표식탱커 조합이나 우르 같은 오버방관 딜러를 동원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무조건 리트라이가 필요한 수준의 조합이다.[예시2] 21~29층에서 나오는 랜덤 조합 중 하나로, 한가운데 스펙터 MS를 박아두고 주변에 라이트닝 봄버와 라이트닝 봄버 타입 S 일명 빨콩을 각각 4마리씩 배치한 조합. 반격은 반격대로 요구하면서 피해 무시가 달려있고, 회피가 극단적으로 높아 기믹파훼가 강제되는, 보자마자 미션 취소를 누르고 싶어지는 조합이 나온다.[10] 2구역 때는 3가지 조합으로 끝인 것이 3구역에서는 10가지 조합이 된다. 적 조합이 예상이 되지 않기에 1스쿼드 클리어가 어렵다는게 단점이지만 리트라이로 불합리한 조합을 어느정도 회피할 수 있다는건 장점이다.[11] 여기도 삼안의 비밀 시설이다.[12] 프레데터, 트릭스터, 레이더, 비헤더, 추격자 + 언더왓쳐(암/센서/제네레이터/본체)[13] 채집 상한은 층당 각각 +2, +1씩 증가해 최종적으론 338, 125가 되어 각각을 28시간, 25시간에 한 번은 수령해야 손실이 없다. 2구역만 완주 시엔 24시간, 21시간에 한 번 비워줘야 하므로 3구역을 완주하면 약간 여유가 생기게 된다.[14] 3구역을 포기하는 경우 이론상 각각 최소 125일, 417일이 걸린다.[15] 3구역과 함께 추가된 변소 OS 4종이 성능도 구리면서 풀강 비용으로 17만 자원과 알터리움 2750개, 특수모듈 1500개를 처먹는 괴물이라서 더더욱 동기부여가 안 된다. 그나마 전장 리부트 감마가 실용성이 있는 편이나 2지역까지만 돌고 기다리면 금방 얻을 수 있는 장비라서 굳이 3지역을 돌 이유가 없다.[16] 처음 나온 철탑에선 잡지말고 피하라고 만든 몹이라서 랜덤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다.[17] 자신 뒤쪽 두 칸에 매 라운드 피해최소화 1회와 해제불가 지정보호 및 속성저항 하한 50%를 부여하는데, 지정보호하는 아군이 있는 한 끝없이 부활하며 추가로 열보호도 달려있다. 이렇듯 보호무시 물리딜을 2타 이상 요구하는 주제에 자기는 1스가 보호무시 단일기고, 2스의 밀치기로는 진형을 파괴한다. 방어력도 상당한데 현재체력비례 방관저항까지 있어서 고위력 스킬이 아니면 이도 안 박힌다. 56~59층 랜덤에선 상/하행에 쌍으로 각각 제네럴과 엠칙을 보호하고 중간에 스펙터MS를 달고 나오는데, 보호대상들이 피해무효 2회와 피해최소화를 각각 적용받아서 강화해제가 아니면 무려 3타를 막는다.[18] 안 그래도 더러운 헌포의 뒤에 인트루더까지 박아놓은 악랄한 배치라서 어지간한 덱으론 못 뚫는다.[19] 칙 런쳐 Type-S, 칙 실더 Type-S, 헌티드 포트리스, 인트루더, 비헤더, (효과가 다른) 프레데터와 언더왓쳐 파츠 4종.[20] 디버프일 경우 효과저항을 무시하며 클렌징이 불가능하고 면역으로만 막을 수 있다. 버프일 경우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대부분의 강화해제가 통하지 않으며 기타 효과를 포함하는 "모든" 해제로만 풀 수 있다. 장비 효과나 효과명칭에 '해제불가'라고 명시된 것들은 거의 다 기타효과 판정이다.[21] 그나마도 AP면역과 태생 효저, 피격시 방어력 증가와 처형자 스택의 자신 공깎은 해제불가 표기가 없다. 게다가 처형자의 경우 적중과 치명타 버프는 이로운 효과 판정인데 인게임에선 알 도리가 없다.[22] 이 놈도 2패의 광역피해분산은 해제불가 표기가 누락돼있다.[23] 심지언 스마조 내부에서도 이런 게 잘 정리가 안 돼있어서 개발진들조차 여길 참고한다는 게 방송에서 밝혀진 바 있다.[24] 해제효과의 판정우위는 높지만 정작 효과 유형은 "해로운" 효과이기 때문에 (해로운) 효과 저항에는 막힌다는 기괴한 판정인데, 기존까지 기타효과 판정의 보호 보유자는 태생 효저가 100%인 솔져칙 뿐이라 알아내기가 매우 힘들었기에 당연히 안 되는 줄 알다가 출시 후 반년이나 지나서야 밝혀진 것이다.[25] 이는 기타효과 판정이라 적들의 강화해제에도 지워지지 않는다[26] 3구역 철충의 레벨은 60+(층수x2)로 120이면 3-30 수준이다.[27] 시작품은 설계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공정이 아닌 연구소나 개발실에서 주로 시험용으로 제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설계 전에 제작되는 것으로, 동작 또는 기능성을 보기 위한 Working Sample과 디자인을 위한 프로토타입(혹은 목업)으로 구분한다.[28] 존 반스의 SF 소설 ⟪데이브레이크 제로⟫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29] 또는 국내에서는 얼불춤으로 주로 불리는 리듬게임 A Dance of Fire and Ice의 패러디로 추정된다.[30] 또는 동명의 소설 ⟪여왕의 게임⟫이 모티브로 보인다.
3.4.2. 철충 밸런스 조정[편집]
4구역 추가와 함께 철충들에게도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다. 대체로 욕을 많이 먹은 부분은 개선이 된 편이나 예전처럼 회피탱을 운용하기는 좀 힘들어졌다.
- 사이클롭스: 이제는 2구역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31]
- 비헤더, 스펙터 계열, 아쿠아 칙 Type-X: 가시성을 위해 이미지가 변경되었다.[32]
- 드라이어/프리져/프라이어 헤드: 역대급 부조리 철충답게 가장 많은 너프가 가해졌다. 이제 헤드가 지원공격 시 본인의 방어력이 75% 감소한다. 또한 헤드 처치시 동일 계통 쉘과 슈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90% 감소하고 헤드 3패시브의 99라운드 지속 기타효과 방관감소도 해제되는 철퇴를 맞았다.
- 스캐럽H: 3라운드 이전에 회피가 150% 감소하는 기타효과가 4라운드 이후 회피가 150% 증가하는 이로운 효과로 바뀌는 대신 기본회피가 150% 감소했다. 결국 적중컷은 동일하나 이제는 강화해제로 적중컷을 50%[33] 낮출 수 있게 됐다.
- 라이트닝 봄버 Type-S: (기본회피 1000% - 디버프 800%) 방식에서 (기본회피 250% / 버프 500%) 방식으로 변경됐다. 기믹을 맞췄을 때의 적중컷은 50% 늘었으나 총 적중컷는 250% 감소하여 아무나[34] 적중에 올인하면 때릴 수 있게 됐다.
- 칙 실더 Type-S: 십중팔구 2스킬만 쓰던 AI가 개선되었고 기타효과로 도배된 1패시브의 역겨운 디버프들이 전부 해로운 효과로 변경되었다. 단, 철충 사망시 스킬위력 30% 감소가 99라운드 지속으로 상향됐기에 딜러가 클렌징이나 효저를 못 받는 덱은 운용 난이도가 상승했고 1스킬 강화해제가 기타효과인 건 여전해서 방탱이 뚫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 칙 런쳐 Type-S: 기본 공격력과 스킬 추가피해 계수가 감소하고 광역피해집중 버프가 이로운 효과로 너프됐다. 대신 1,2스킬 둘 다 표식 적용시 적중 여부와 무관하게 공격력의 1.0배 만큼 고정 데미지를 주는 해로운 효과가 추가되면서 아라크네+회피탱 조합과 칸은 직격타를 맞았다.
- 인트루더: 1스킬의 계수가 1.1에서 0.01로 대폭 하향됐고[35] 2스킬의 소모 AP가 7에서 10으로 늘었으며 (지정보호가 아닐 때) 처치시 스킬위력 증가를 뿌리는 기능이 추가됐다.
- 헌티드 포트리스: 1스킬의 계수가 1.0에서 0.25로 하향됐고 ㅏ자 광역기였던 2스킬은 단일기가 되었다. 이제는 철트리스를 한번 죽이면 철충 전체의 '모든' 지정보호가 해제되는 기믹이 생겨서 보호무시가 없어도 대처가 가능해졌고 지정보호를 벗긴 뒤 아군이 죽으면 우리팀에 공격력/행동력 +15% 버프를, 철충팀엔 역으로 그만큼 디버프를 뿌린다. 대신 지정보호가 활성화된 상태로 아군이 죽으면[36] 적 전체의 AP를 -1 감소시키는 기타효과가 추가됐고 전투속행 체력이 25%에서 50%로 상향됐다. 쉽게 말해서 이제는 먼저 잡아야 하는 놈이다.
-
적의 받피감 해제가 전부 일반효과로 상향됐다.이래놓고 방탱들 확장 패시브에 강화해제저항을, 그것도 꼴랑 30%를 달아줘서 만우절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커뮤니티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은 뒤에는 확장 패시브 삭제와 함께 전부 롤백됐다.
여기까지는 주신영 PD 시절 만우절 사태 직전까지의 변경사항이다. 만우절 사태 이후 요PD 산하에서 9월에 변경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3-31구역 이후에 등장하는 철충들의 레벨이 모두 120으로 고정되었다. 철충 레벨이 180까지 올라갔었던 기존의 변소 3지와 비교하자면 스탯의 1/4까지 깎아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변소 역사상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너프라는 평이다. 최대로 키울 수 있는 레벨의 50%나 더 높은 레벨의 철충들을 상대해야 했던 불합리함도 해소되었다.[37]
- 드라이어 / 프라이어 / 프리져 헤드: 스킬의 효과가 다시 변경되었다.
- 헤드 개체가 자신을 포함한 쉘/슈터 개체를 공격 지원 → 헤드 자신만 재공격
- 헤드 개체가 공격 지원/재공격 시 자신 방어력 감소 30% → 75%
- 헤드 개체 사망 시 쉘/슈터 공격력 및 방어력 감소 50% → 75%
역대급 부조리 철충이자 졸음을 유발했던 적의 전투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고, 물리 데미지로 잡기 훨씬 수월해졌다는 평이다.
- 3-31구역 이후 일부 구역의 웨이브 구성이 변경되었다. 보호무시 스킬이 강요되거나 회피탱 피감탱 모두를 카운터시키는 구성도 줄었고, 먼저 죽이라고 나온 아쿠아칙이 너무 단단해서 게임이 터지는 황당한 상황도 줄었다.
3.5. 제5작전구역[편집]
2023년 2월 28일 패치로 제5작전구역의 첫 30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특정 직업군 사용 제한 시스템 및 전투원 사용 일일 1회 제한은 4지역과 동일하며, 이번에는 레모네이드 델타의 마리오네트 공장을 철충들이 장악했다는 설정으로 마리오네트가 철충과 같이 적으로 등장한다. 적 웨이브는 3웨이브로 4지역에 비해 1웨이브 짧고 편성 보너스의 수치가 상승했지만 철충-마리오네트 등 이전에 등장하지 않았던 적 조합, 시너지보다는 스토리를 더 많이 반영하는 적합 전투원 조합 등이 체감 난이도를 상승시켰다.
5구역 추가와 함께 2구역 및 3구역에 걸려있던 중복 스쿼드 사용 제한이 풀리는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자기 취향에 맞는 스쿼드로 쭉 돌파해도 되니 2, 3구역의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다는 평이나, 반대로 4구역에서부터 갑자기 일일 중복 스쿼드 사용 제한과 함께 밴픽 시스템이 도입되니 체감상 난이도 커브가 올라간다는 단점이 생겼다.
3.5.1. 적합 전투원 시스템[편집]
제5작전구역의 출격 불가 제약과 적합 전투원, 편성 보너스 등은 다음과 같다.
[31] 사이클롭스 Type-X는 건재하며 4구역에선 인트루더랑 둘이서 130~180%의 광피감을 뿌려대는 배치가 나온다.[32] 스펙터 MS와 양산형 스펙터의 외형은 여전히 구분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둘을 제치고 굳이 볼 일이 별로 없는 스펙터 BS에게 신규 스프라이트를 준 이유는 알 수 없다.[33] 반피 이하 회피감소 -100%는 이로운 효과 판정인지라 해제가 먹히면 결국 50%만 깎이는 셈이다.[34] 기존에 1100%를 100레벨에서 자력으로 도달 가능한 캐릭터는 거의 없었다.[35] 피해량이 점착탄 수준으로 낮아져서 골타리온덱 카운터가 되었다.[36] 본인도 포함이고 만일 철트리스가 여럿이면 AP를 머릿수만큼 중첩해서 깐다.[37] 또, 실질적인 난이도 하락으로 반쯤 사장되었던 예능덱들이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실제로 120 고정 이후 커뮤에서의 변소 클리어 비율이 다소 증가했고, 뽀샬 2인런같은 변태적인 예능덱 플레이도 등장했다.[38] 메인 스토리에서 중간보스 내지는 최종보스로 직접 나오거나 동형기가 나왔던 캐릭터들인데, 제목과 부가효과는 4자 금기로 도배되어 있다.[39] 이벤트 스토리 또는 챌린지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캐릭터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4. 교환 품목[편집]
변화의 성소에서 얻은 알터리움 및 정제된 알터리움은 각각 다음의 품목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대 보유 가능 수량은 알터리움은 1만개, 정제된 알터리움은 2천개이다.
4.1. 알터리움[편집]
4.1.1. 구 영원한 전장 교환 품목[편집]
- 전투원/장비 탭 (갱신 없음)
- 개량형 출력 강화 회로 EX (500개) x4
- 개량형 관측 장비 EX (1000개) ×2
- 개량형 분석 회로 EX (750개) x4
- 개량형 전투 시스템 EX (1000개) ×2
- 고출력 제네레이터 EX (1000개) ×2
- O.D 증폭기 EX (1000개) ×2
- 정밀형 관측 장비 (1000개) ×2
- 개량형 스코프 (1000개) ×2
- 개량형 고속 학습 시스템 (1000개) ×2
- 개량형 니트로 EX 3500 (1000개) ×2
- 개량형 방어 역장 (1000개) ×2
- 개량형 강습형 전투 시스템 (1000개) ×2
- 개량형 출력 제한 해제 장치 (1000개) ×2
- 응용 지휘 프로토콜 (1000개) ×2
각 항목에 관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장비 및 해당 항목의 하위 항목을 참조.
- 강화 재료 탭 (매월 1일 오전 9시에 갱신됨)
- 전투 기록 (25개) x60
- 실전 교본 (25개) x60
- 멸망 전의 전쟁 기록 (250개) x6
- 멸망 전의 전술 교본 (250개) x6
- 오리진 더스트 (1개) x450
- 고급 오리진 더스트 (10개) ×100
- 특수 오리진 더스트 (30개) x25
- 수제 케이크 3개 (50개) ×5
- 약속의 꽃다발 (70개) ×5
영원한 전장 시절부터 교환 품목에 올라와있던 소모품들. 변화의 성소로 개편되면서 알터리움 수급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레벨업/승급/호감도작 등 빠른 성장이 필요하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4.1.2. 구 철의 탑 파밍 품목[편집]
- 전투원/장비 탭 (무한정 구매 가능)
- 경장 공격 최적화 시스템 (2000개)
- 경장 보호 최적화 시스템 (2000개)
- 경장 지원 최적화 시스템 (2000개)
- 기동 공격 최적화 시스템 (2000개)
- 기동 보호 최적화 시스템 (2000개)
- 기동 지원 최적화 시스템 (2000개)
- 중장 공격 최적화 시스템 (2000개)
- 중장 보호 최적화 시스템 (2000개)
- 중장 지원 최적화 시스템 (2000개)
철의 탑에서 마주치는 경비대를 물리치면 확률적으로 B급으로 획득할 수 있었으며, 이후 10단계까지 강화하고 연구 항목에서 아래의 승급 재료를 소모하여 승급하는 것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SSS급까지 스펙을 향상시킬 수 있다. 철의 탑이 폐쇄되고 보상체계가 변화의 성소로 대체된 이후로는 알터리움 2000개를 처음부터 SS급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각 항목에 관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장비/OS 항목을 참조.
- 장비 승급 재료 탭 (매월 1일 오전 9시에 갱신됨)
- (안정화/최적화/가속화) (촉매/용매) B (각 1개) ×80
- (안정화/최적화/가속화) (촉매/용매) A (각 5개) ×40
- (안정화/최적화/가속화) (촉매/용매) S (각 20개) x40
- (안정화/최적화/가속화) (촉매/용매) SS (각 160개) ×10
위의 최적화 OS의 승급에만 사용되는 보조 재료[40]. 장비의 유형에 따라 안정화/최적화/가속화 및 촉매/용매로 구분되는 6종류의 재료 중 2종류의 재료가 들어간다.
- 에센스 결정 B (1개) ×160
- 에센스 결정 A (5개) ×80
- 에센스 결정 S (20개) ×40
- 에센스 결정 SS (160개) x20
최적화 OS의 승급을 위해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 장비의 유형에 관계없이 무조건 들어가며 요구량도 위의 보조 재료들에 비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철의 탑 시절부터 수급량 대비 소모량이 제일 높은 재료로 손꼽혔다. 그래서인지 월간 교환 가능 수량도 다른 재료들의 2배다.
4.1.3. 신규[편집]
- 제작 재료 탭 (매월 1일 오전 9시에 갱신됨)
- 중형 자원 컨테이너 = 각 자원 10000 (300개) ×5
- 부품 컨테이너 = 부품 10000 (100개) ×5
- 영양 컨테이너 = 영양 10000 (100개) ×5
- 배터리 컨테이너 = 전력 10000 (100개) ×5
- 고급 모듈 컨테이너 = 고급 모듈 100개 (150개) ×50
제작, 강화, 스테이지 출전 등 온갖 행위에 소모되는 자원 및 특수 제조에 들어가는 고급 모듈로 직접 교환받을 수 있다. 자원의 경우에는 전부 교환하면 매달 알터리움 3000개를 각 자원 10만으로 교환받을 수 있으며, 고급 모듈은 전부 교환하는 경우 알터리움 7500개를 들여 고급 모듈 5000개로 교환받을 수 있다. 자원 교환은 시간 자체가 자원으로 환산되는 거지런 시스템 특성상 자원이 모자란다면 교환을 고려해볼 수 있을 정도의 효율이나, 고급 모듈은 5-8Ex 등 스테이지에 따라 대량 수급이 가능한 것에 비해 알터리움 교환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라 후순위로 밀리는 편.
4.2. 정제된 알터리움[편집]
- 제작 재료 탭 (매월 1일 오전 9시에 갱신됨)
- 대형 자원 컨테이너 = 각 자원 30000 (300개) ×5
정제된 알터리움 수급량이 알터리움 수급량의 1/3이 되는 2-60 클리어를 기점으로 교환 효율은 중형 자원 컨테이너와 동률이고, 1/3을 넘어서는 3-31 클리어를 기점으로 이쪽의 효율이 중형 자원 컨테이너를 넘어서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정제된 알터리움은 아래의 고유 장비 교환에 우선적으로 사용되므로 이쪽에 사용될 일은 잘 없을 것이다.
- 고급 모듈 컨테이너 = 고급 모듈 100개 (50개) ×50
대형 자원 컨테이너와 같은 이유로 교환 우선 순위는 매우 낮다.
- 전투원/장비 탭 (갱신 없음)
- 강행 전투 보조장치 (1500개) x6
- 스파이크 실드 (1500개) x6
- 암습형 전투 시스템 (1500개) x6
- 전장 리부트 시스템 알파 (1500개) x6
- 전장 리부트 시스템 베타 (1500개) x6
- 전장 리부트 시스템 감마 (1500개) x6
- W.R.I.I 시스템 (1500개) x6
- 초중량 복합장갑 x6
- 네이팜 탄환 x1
- 초저온액화 탄환 x1
- 아크방전유도 탄환 x1
변화의 성소와 함께 추가된, 정제된 알터리움으로만 교환받을 수 있는 장비들로 엄청난 강화비용을 요구하는 사실상의 엔드 컨텐츠다. 보조장비 계열은 10강까지 139,000자원과 특수모듈 750개, 알터리움 2000개가 들며, OS 계열은 한 술 더 떠 173,750자원과 특수모듈 1500개, 알터리움 2750개가 들어간다.[41] 자세한 건 라스트오리진/장비 문서 및 그 하위 항목을 참조.
5. 공략[편집]
이전의 레이드 컨텐츠였던 영원한 전장의 경우, 시간 제한만 조심한다면 자동전투를 돌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오토덱 하나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했으나 변화의 성소의 경우 2지역부터는 한 층을 클리어한 전투원들을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며 1티어급 덱들을 카운터치는 철충들이 다수 생겼으므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육성하여 다양한 구성으로 한 층씩 오르는 것이 추천, 아니 사실상 강제되는 상황이다. 대신 1, 2, 3지역 모두 저층의 경우 난이도가 비교적 낮으므로 2티어, 3티어 전투원들을 편성하여 클리어하거나, 다른 덱에서도 자주 쓰이는 전투원들을 비슷한 효과를 가진 다른 전투원들로 대체[42]하여 클리어하고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목표로 한 층에 도달했을 때 아껴뒀던 덱을 비장의 카드로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클리어하면 좋다.
5의 배수 층들은 난이도가 증가하는 대신 등장하는 웨이브가 고정되므로, 각종 라스트오리진 커뮤니티에 이미 올라와 있는 공략을 참고하거나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적들의 기믹을 잘 읽고 그것을 카운터치는 형식으로 덱을 짜보도록 하자.
5.1. 주요 스쿼드[편집]
현재까지 정리된 변화의 성소 덱 구성[43]
만약 자신이 변화의 성소를 처음 도전한다면 초보자들 입장에서 만들어진 다음 공략링크를 확인하자.
https://cafe.naver.com/lastoriginstrategy?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30193666%26search.menuid=65%26search.boardtype=L
5.1.1. 속성덱[편집]
여태까지 연구되어 온 주요 스쿼드 중 속성덱의 경우 천공의 엘라가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엘라에게 각 속성에 맞는 장비를 장착시켜주면 매우 큰 폭으로 적들의 속성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스킬 클렌징으로 디버프를 제거하고 행동력을 펌핑할 수 있기 때문.
변화의 성소 2부가 처음 등장했을 때 최강으로 불리웠으며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효율적인 덱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그 위상이 살아있는 막강한 덱. 글라시아스를 메인딜러로 하며 알바트로스는 행/열/지정 보호 및 아군 전체 무적 부여로 탱킹을 하고 패시브로 AP 부스트를, 마키나와 엘라는 버프와 속성저항 감소 디버프로 글라시아스의 딜을 보조하고, 레아는 적 전체에 침수를 거는 역할을 맡는다.
이 덱의 핵심은 글라시아스의 액티브 스킬이 침수가 걸린 적의 강화효과를 해제하며 트루데미지를 꽂는 것이기에, 마키나/엘라/알바트로스는 다른 전투원으로 교체해도 덱 파워가 떨어질지언정 운영이 가능하지만, 모든 전투원을 통틀어 유일하게 3*3 침수를 거는 레아만은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적에게 침수를 거는 전투원 자체가 희귀할 뿐만 아니라 글라시아스의 2스킬 범위인 3*2 범위 전체에 침수를 걸 수 있는 건 레아뿐이기 때문. 그나마 저층이라면 십자 범위로 침수를 거는 프로스트 서펀트, 한 개 행에 침수를 거는 엘븐 포레스트메이커나 므네모시네를 레아 대타로 정말 고려는 해볼 수 있다.
고층으로 갈수록 적들에게 수시로 광역 피해 분산 버프가 걸려 있기에 글라시아스의 단일 공격기인 액티브 1스킬을 써야하는 경우가 잦은데, 글라시아스의 1스킬은 사거리가 2밖에 안된다. 따라서 글라시아스를 전열에 세우고 개량형 관측 장비 등으로 사거리를 추가해주면 인트루더같이 후열에 숨어 광역 피해 디버프를 뿌리는 적을 먼저 제거할 수 있다.
의외로 요주의 철충은 아쿠아칙 G. 모든 공격기의 AP를 16으로 고정시켜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덱의 서순을 꼬이게 만드는 주범이다. 빙룡덱 구성상 공격기가 글라시아스 단 하나이며, 글라시아스는 레아의 침수, 마키나와 엘라의 버프가 들어가야 본 포텐을 뿜어내기에 높은 수치의 받는 피해 감소와 빙결 속성 저항(100%)을 보유한 아쿠아칙 G를 잡기가 쉽지 않다. 고층에서의 아쿠아칙 G는 위험한 공격기 철충들을 대동하고 나오는 경우가 잦으며, 버프를 쌓아서 처리하기 전에 이쪽이 전멸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해당 웨이브만을 전담할 스쿼드를 하나 더 기용해 가는 것을 고려해볼만하다. 첫 3라운드 동안 해제 불가능한 속성저항을 얻으며 버틴 후 4라운드부터는 회피율이 150% 늘어나는 스캐럽H와 피격 시 속성저항이 반전 적용되는 칙실더 Type-S 또한 빙룡만으로는 정리가 어렵고, 알바트로스나 레아 등 다른 전투원들을 활용해야 하는 난적이다. 익스큐셔너와 추적자 등 해제 불가능한 피해최소화 때문에 타수로 패야 하는 하는 적들도 상대하기 어렵다. 대놓고 광역 피해 감소와 반격을 달고 광역기를 카운터치라고 나온 사이클롭스 Type-X, 인트루더 등은 보호무시가 붙어 있는 액티브 1스로 먼저 공격하고, 빨봄같은 경우에는 20AP를 꽉 채운 레아가 광역기 두방으로 후턴을 잡고 공격하는 식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핵심 전투원들이고출력 부스터 잡아먹는 괴물들이긴 하지만 확정 제조 가능한 AGS라서 제조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레아~빙룡 순으로 행동력 서순 맞추는 데에 SS급 행베칩 풀강 8~10개와 SS~SSS급 기동지원기 OS, 10강 초콜릿 등 들어가야 하는 장비 컷이 높아 뉴비가 맞추기에는 생각보다 어려운 조합이다.
4지에서도 전투원 제한만 안걸린다면 어지간한 층은 전부 돌파가 가능하며 꽤 고전하는 적 조합도 적 잡는 순서나 스킬 순서 등만 조심하면 된다.
이 덱의 핵심은 글라시아스의 액티브 스킬이 침수가 걸린 적의 강화효과를 해제하며 트루데미지를 꽂는 것이기에, 마키나/엘라/알바트로스는 다른 전투원으로 교체해도 덱 파워가 떨어질지언정 운영이 가능하지만, 모든 전투원을 통틀어 유일하게 3*3 침수를 거는 레아만은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적에게 침수를 거는 전투원 자체가 희귀할 뿐만 아니라 글라시아스의 2스킬 범위인 3*2 범위 전체에 침수를 걸 수 있는 건 레아뿐이기 때문. 그나마 저층이라면 십자 범위로 침수를 거는 프로스트 서펀트, 한 개 행에 침수를 거는 엘븐 포레스트메이커나 므네모시네를 레아 대타로 정말 고려는 해볼 수 있다.
고층으로 갈수록 적들에게 수시로 광역 피해 분산 버프가 걸려 있기에 글라시아스의 단일 공격기인 액티브 1스킬을 써야하는 경우가 잦은데, 글라시아스의 1스킬은 사거리가 2밖에 안된다. 따라서 글라시아스를 전열에 세우고 개량형 관측 장비 등으로 사거리를 추가해주면 인트루더같이 후열에 숨어 광역 피해 디버프를 뿌리는 적을 먼저 제거할 수 있다.
의외로 요주의 철충은 아쿠아칙 G. 모든 공격기의 AP를 16으로 고정시켜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덱의 서순을 꼬이게 만드는 주범이다. 빙룡덱 구성상 공격기가 글라시아스 단 하나이며, 글라시아스는 레아의 침수, 마키나와 엘라의 버프가 들어가야 본 포텐을 뿜어내기에 높은 수치의 받는 피해 감소와 빙결 속성 저항(100%)을 보유한 아쿠아칙 G를 잡기가 쉽지 않다. 고층에서의 아쿠아칙 G는 위험한 공격기 철충들을 대동하고 나오는 경우가 잦으며, 버프를 쌓아서 처리하기 전에 이쪽이 전멸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해당 웨이브만을 전담할 스쿼드를 하나 더 기용해 가는 것을 고려해볼만하다. 첫 3라운드 동안 해제 불가능한 속성저항을 얻으며 버틴 후 4라운드부터는 회피율이 150% 늘어나는 스캐럽H와 피격 시 속성저항이 반전 적용되는 칙실더 Type-S 또한 빙룡만으로는 정리가 어렵고, 알바트로스나 레아 등 다른 전투원들을 활용해야 하는 난적이다. 익스큐셔너와 추적자 등 해제 불가능한 피해최소화 때문에 타수로 패야 하는 하는 적들도 상대하기 어렵다. 대놓고 광역 피해 감소와 반격을 달고 광역기를 카운터치라고 나온 사이클롭스 Type-X, 인트루더 등은 보호무시가 붙어 있는 액티브 1스로 먼저 공격하고, 빨봄같은 경우에는 20AP를 꽉 채운 레아가 광역기 두방으로 후턴을 잡고 공격하는 식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핵심 전투원들이
4지에서도 전투원 제한만 안걸린다면 어지간한 층은 전부 돌파가 가능하며 꽤 고전하는 적 조합도 적 잡는 순서나 스킬 순서 등만 조심하면 된다.
공격 계수 하나는 전투원을 통틀어 최강인 쉐이드를 메인딜러로 시라유리가 딜을 보조한다. 리앤의 패시브 2로 시라유리의 지원공격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고, 히루메 패시브3의 2회 무시도 간단하게 활성화 시킬 수 있다. 화염공격이 잘 통하지 않는 적은 물리 공격이면서 방어력 무시라는 굉장히 유니크한 버프를 지닌 시라유리의 액티브 2스킬로 대처가 가능하다. 고층으로 갈 수록 적들에게 수시로 광역 피해 분산 버프가 걸려 있기에 쉐이드의 단일 공격기인 액티브 1스킬을 써야 할 경우가 많은데, 액티브 1스킬의 사거리가 짧으므로 쉐이드를 전열에 배치하고 암습을 쥐어주는 게 편하다.
저층에서는 탱커로 히루메 대신 블랙 웜 S9을, 엘라 대신 화속성저항감소(25%) 패시브가 있는 라미엘을 채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저층에서는 탱커로 히루메 대신 블랙 웜 S9을, 엘라 대신 화속성저항감소(25%) 패시브가 있는 라미엘을 채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사디어스를 메인 딜러로 리앤과 엘라가 적의 속성저항을 감소시키고 켈베로스와 프로스트 서펀트가 지원공격을 유도한다. 사디어스는 중장 공격기이므로 중화기용 조준기를 장착하여 자체적으로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 버프를 확보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딜을 해야 할 사디어스와 보호기 둘이 모두 속도가 느린 편이고, 사디어스의 지원공격을 유도하기 위해 전투원들이 붙어 있어야 하므로 적의 광역기에 취약한 것이 꼽힌다. 메인 딜러인 사디어스에게 단일기가 없어서 변소 고층에서 광역기 카운터를 맞으면 딜량이 현격하게 감소하는 것도 문제점이다.
속도 문제의 경우 리앤 대신 레모네이드 알파를 넣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이 경우 사디어스 패시브 3의 시티가드 전투원의 숫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공격/치명 버프량이 다소 줄고 알파의 속성저항 감소량이 리앤의 액티브 2+패시브 3에 비해 낮은 편이기에 사디어스의 딜량은 감소하게 된다. 대신 알파의 시작 시 높은 수치의 AP 주유+행동력 증가 버프를 받아 왠만하면 사디어스가 선공권을 잡게 되고 스쿼드에 중장형 둘, 기동형 둘이 포함되므로 철충들에게 다채로운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케미컬 칙 Type-X를 알파의 고정데미지로 간편하게 잡을 수 있는 것은 덤.
엘라를 제외한 전투원 전체를 상시 이벤트나 메인 스테이지 등에서 파밍할 수 있다. 받피감 탱커인 켈베로스의 생존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SS 승급이 필요하긴 하지만 더스트가 모자라다면 켈베로스 대신 스트롱홀드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속도 문제의 경우 리앤 대신 레모네이드 알파를 넣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이 경우 사디어스 패시브 3의 시티가드 전투원의 숫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공격/치명 버프량이 다소 줄고 알파의 속성저항 감소량이 리앤의 액티브 2+패시브 3에 비해 낮은 편이기에 사디어스의 딜량은 감소하게 된다. 대신 알파의 시작 시 높은 수치의 AP 주유+행동력 증가 버프를 받아 왠만하면 사디어스가 선공권을 잡게 되고 스쿼드에 중장형 둘, 기동형 둘이 포함되므로 철충들에게 다채로운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케미컬 칙 Type-X를 알파의 고정데미지로 간편하게 잡을 수 있는 것은 덤.
엘라를 제외한 전투원 전체를 상시 이벤트나 메인 스테이지 등에서 파밍할 수 있다. 받피감 탱커인 켈베로스의 생존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SS 승급이 필요하긴 하지만 더스트가 모자라다면 켈베로스 대신 스트롱홀드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5.1.2. 컨셉덱[편집]
같은 부대 소속의 전투원들 간 주고받는 버프와 합동공격, 지원공격 및 전투속행 등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에 따라서는 소속이 다른 전투원 하나 정도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도 있으니 이 문단에서는 같은 소속의 전투원들이 4명 이상 들어가는 덱만을 서술하도록 한다.
안전성과 유연함이 강점인 덱. 비록 아자젤과 사라카엘 둘다 방어탱커로서의 능력이 하위권이기는 하지만[44] 그래도 탱커가 둘이고, 아자젤이 매 웨이브 아군 전체에 1회 무적 및 1회 전투속행을 부여하기에 어떤 공격에서도 최소 2번은 버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자체 패시브로 엔젤은 1회, 베로니카는 2회의 전투속행을 추가로 챙길 수 있어 안전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아자젤은 무적 방어막 전투속행 유틸리티 탱커이고, 사라카엘은 자체표식 받피감 탱커이므로 보통 사라카엘을 9번 자리에 고립시키고 아자젤이 버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에 배치시킨다.
사라카엘과 베로니카 둘 다 보호무시 스킬과 단일기/광역기를 가지고 있고, 사라카엘은 전기속성 데미지, 베로니카는 물리 데미지를 입히기에 방어력이 높은 적/속성 저항이 높은 적/광역 피해 감소 버프를 가진 적/보호기 뒤에 숨은 적 등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코헤이 덱의 장점. 베로니카가 코헤이 인원 모두에게 지원공격을 부여하므로 추적자같이 연타를 요구하는 적 상대도 잘 해내며, 아자젤과 사라카엘에게는 반격을 부여하므로 라이트닝 봄버 Type-S(이하 빨봄)처럼 반격으로 잡아야 하는 적도 상대하기 수월하다.
엔젤이 액티브 1로 베로니카의 지원 공격을 유도해야 하는데 사거리가 2밖에 되지 않으므로 정밀형 관측 장비 등으로 사거리를 보조해줘야 한다. 엔젤의 액티브 2는 공격기의 AP를 4.8로 만들고 받피감을 부여하는, 공격기를 탱커로 기용할 때 쓰는 스킬이므로 이 덱에서는 봉인하자.
라미엘 역시 코헤이 소속이기는 하지만 메인 딜러인 베로니카에게 아무런 버프도 주지 않고, 물리딜러도 전기딜러도 아닌 화속딜러인데다가 액티브 1스킬은 사거리가 1, 액티브 2스킬은 2라운드에 한 번만 쓸 수 있는 3X3 광역기여서 베로니카의 지원공격을 발동시키기에 부적합하여 잘 기용되지 않는다.
남는 자리에 용병으로 아르망 추기경같은 전투원을 넣으면 코헤이덱에 필요한 강화해제/아군 디버프 해제/정찰 역할을 해 줄 수 있고, 탱킹 능력이 부실한 아자젤과 사라카엘의 탱킹력을 올려주면서 동시에 메인 딜러인 베로니카에게 딜 버프까지 줄 수 있어 궁합이 좋다. 딜이 훌륭하지만 생존력이 부족한 에밀리를 추가해주어도 좋다.
사라카엘과 베로니카 둘 다 보호무시 스킬과 단일기/광역기를 가지고 있고, 사라카엘은 전기속성 데미지, 베로니카는 물리 데미지를 입히기에 방어력이 높은 적/속성 저항이 높은 적/광역 피해 감소 버프를 가진 적/보호기 뒤에 숨은 적 등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코헤이 덱의 장점. 베로니카가 코헤이 인원 모두에게 지원공격을 부여하므로 추적자같이 연타를 요구하는 적 상대도 잘 해내며, 아자젤과 사라카엘에게는 반격을 부여하므로 라이트닝 봄버 Type-S(이하 빨봄)처럼 반격으로 잡아야 하는 적도 상대하기 수월하다.
엔젤이 액티브 1로 베로니카의 지원 공격을 유도해야 하는데 사거리가 2밖에 되지 않으므로 정밀형 관측 장비 등으로 사거리를 보조해줘야 한다. 엔젤의 액티브 2는 공격기의 AP를 4.8로 만들고 받피감을 부여하는, 공격기를 탱커로 기용할 때 쓰는 스킬이므로 이 덱에서는 봉인하자.
라미엘 역시 코헤이 소속이기는 하지만 메인 딜러인 베로니카에게 아무런 버프도 주지 않고, 물리딜러도 전기딜러도 아닌 화속딜러인데다가 액티브 1스킬은 사거리가 1, 액티브 2스킬은 2라운드에 한 번만 쓸 수 있는 3X3 광역기여서 베로니카의 지원공격을 발동시키기에 부적합하여 잘 기용되지 않는다.
남는 자리에 용병으로 아르망 추기경같은 전투원을 넣으면 코헤이덱에 필요한 강화해제/아군 디버프 해제/정찰 역할을 해 줄 수 있고, 탱킹 능력이 부실한 아자젤과 사라카엘의 탱킹력을 올려주면서 동시에 메인 딜러인 베로니카에게 딜 버프까지 줄 수 있어 궁합이 좋다. 딜이 훌륭하지만 생존력이 부족한 에밀리를 추가해주어도 좋다.
전투원간의 시너지가 굉장히 우수한 덱으로 딜링 능력은 모든 덱을 통틀어 손꼽히게 강하다. 보호기인 운디네와 지원기인 테티스가 20만 가까운 딜을 우습게 뽑을 정도. 다만 각 전투원의 버프를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서로 붙여서 배치하는 게 필수라서 광역기에 약하고 탱커인 운디네의 회피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으므로 안정적이지 않은 게 흠이다. 무적의 용과 세이렌의 버프 중첩으로 주유 능력이 뛰어나고 행동력이 높으므로 공격받기 전 가능한 적을 많이 줄이거나 적어도 운디네가 직접 하나 이상의 적을 격파하여 추가 회피 스탯을 확보하고 적 전체에 도발을 걸 수 있게 해야 한다.
상시 스테이지에서 팀원들을 파밍할 수 있어 전투원 입수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호라이즌 덱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네레이드와 운디네의 전용장비가 필요하고 모든 전투원들을 SS급으로 승급시켜야 해서 더스트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뉴비들에게는 추천되는 덱은 아니다. 그래도 굳이 써야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탱킹을 위해 운디네를 가장 먼저 승급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상시 스테이지에서 팀원들을 파밍할 수 있어 전투원 입수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호라이즌 덱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네레이드와 운디네의 전용장비가 필요하고 모든 전투원들을 SS급으로 승급시켜야 해서 더스트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뉴비들에게는 추천되는 덱은 아니다. 그래도 굳이 써야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탱킹을 위해 운디네를 가장 먼저 승급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퀵 카멜과 호드 대원들간의 부대원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으로 공격력이 높고 타수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남는 자리는 같은 호드 소속인 샐러맨더를 넣어 물리 공격에 강한 적을 대비하거나, 승급한 T-75 워울프를 넣어 물리 공격 능력을 더욱 보강할 수도 있다. 탈론페더로 주유, 정찰, 버프를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 스카라비아의 버프는 성능이 애매해서 잘 안 들어간다. 협동공격 유도는 하이에나와 샐러맨더를 둘 다 쓸 경우 한 명만 유도된다는 점에 주의할 것.
주요 공격수들이 경장이므로 용병으로 세레스티아를 넣거나, 뮤즈를 넣어 메인 탱커인 칸의 회피감소 디버프를 예방할 수도 있고, 빨봄 등의 고회피 철충이 나오는 맵에서는 타치같은 빨봄 처리 전문 요원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에는 보호무시 스킬이 칸의 액티브 2스킬 하나뿐인 문제와 뒤떨어지는 안정성[45] 때문에 변화의 성소 고층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덱으로 여겨졌으나, 분노의 늑대 송곳니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케시크가 보호무시 부여, 전투 속행 부여 및 속행 시 무적 부여 등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해 줘 고층에서도 경쟁력이 생기게 되었다.
주요 공격수들이 경장이므로 용병으로 세레스티아를 넣거나, 뮤즈를 넣어 메인 탱커인 칸의 회피감소 디버프를 예방할 수도 있고, 빨봄 등의 고회피 철충이 나오는 맵에서는 타치같은 빨봄 처리 전문 요원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에는 보호무시 스킬이 칸의 액티브 2스킬 하나뿐인 문제와 뒤떨어지는 안정성[45] 때문에 변화의 성소 고층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덱으로 여겨졌으나, 분노의 늑대 송곳니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케시크가 보호무시 부여, 전투 속행 부여 및 속행 시 무적 부여 등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해 줘 고층에서도 경쟁력이 생기게 되었다.
- 엘븐덱
- 전투원 : 생명의 세레스티아, 엘븐 포레스트메이커(승급), 다크엘븐 포레스트레인저(승급), 사멸의 세크메트 + @
퍼블릭 서번트 소속의 엘븐 시리즈 전투원들이 서로 주고받는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이다. 예전에는 엘븐 자매들과 세크메트의 성능이 영 좋지 않아 예능덱 취급을 했었지만, 엘븐 자매의 SS 승급과 세크메트의 연속된 상향으로 현재는 변소 고층에서도 쓸만해졌다는 평이다. 엘븐이 전용장비의 열보호, 세크메트에게서 행보호를 받아 탱킹을 하는 사이에 세크메트, 엘븐이 간을 친 적들을 다크엘븐의 지원공격으로 처치하는 것이 기본 원리. 세크메트의 경우 광역기로 적들의 AP를 깎는 딜포터로 쓰고, 엘븐으로는 SS승급 패시브인 강화해제저항으로 기타효과 판정의 해제 저항까지 막아버리는 것이 이 덱의 특징이다. 그러나 세레스티아의 액티브 2스킬 의존도가 높아서 아쿠아칙 G나 스카우터 등을 만났을 때 서순이 꼬이면 덱 파워가 반감되기 십상이고, 다크엘븐에게 보호무시 스킬이 없어서 탱커 뒤에 숨은 딜러들을 잘 못 잡는 것이 이 덱의 가장 큰 단점이다.
때문에 용병으로는 보호무시 스킬이 있고 세레스티아의 공버프를 받는 경장형 공격기인 승급 에이미 레이저, 샬럿 등이 채용된다. 혹은 승급한 아우로라로 다크엘븐에게 절실한 보호무시를 부여해 줄 수도 있다.
엘븐과 다크엘븐의 전용장비 파밍과 SS승급이 꼭 필요하고 세크메트의 입수 난이도가 높아서 뉴비들에게 추천할 만한 덱은 아니다.
때문에 용병으로는 보호무시 스킬이 있고 세레스티아의 공버프를 받는 경장형 공격기인 승급 에이미 레이저, 샬럿 등이 채용된다. 혹은 승급한 아우로라로 다크엘븐에게 절실한 보호무시를 부여해 줄 수도 있다.
엘븐과 다크엘븐의 전용장비 파밍과 SS승급이 꼭 필요하고 세크메트의 입수 난이도가 높아서 뉴비들에게 추천할 만한 덱은 아니다.
승급한 알비스가 펌핑받은 AP로 자신보다 행동력이 낮은 적들을 도발하며 버티는 동안 나머지 전투원들에게서 버프를 몰빵받은 승급 발키리가 액티브 2스킬과 지원공격으로 적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덱. 안드바리의 버프가 레오나의 디버프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어 알비스도 공격 태세 동안 받피감을 챙길 수 있고, 발키리도 방어 태세 동안 공격력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안드바리가 액티브 2스킬을 쓸때마다 70%의 방어력 및 회피 증가 버프를 챙겨가는 알비스는 스탯을 회피에 올인해서 쓰지만, 원판이 튼튼해서 위험한 공격은 회피하고 버프 전에 들어오는 가벼운 공격은 맞아주는 하이브리드 탱커로 봐도 무방하다. 베라는 중파된 아군을 공격지원하고 좋은 버프를 부여하지만, 발키리 중파가 강요되어 안정성이 떨어지니 변소 고층에서는 베라 대신 공버프와 고정데미지, 강화불가가 있는 오렌지에이드가 쓰이는 추세다. 케미컬 칙 때문에 점화와 강화해제가 필요하다면 상황 봐서 인접 전투원에게 방관버프도 뿌려주는 뽀끄루 대마왕을 넣어줘도 좋다.
상황을 읽고 레오나의 태세를 변경하는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야 하며 AP를 14로 고정시켜주는 액티브 2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려면 AP 시스템을 이해해야 해서 운용 난이도가 높고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이 덱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부분의 딜을 소녀가장 발키리 혼자 떠맡는다는 점도 이 덱의 단점이다. 전투원들의 입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SS승급이 필요한 전투원이 둘이나 있고 레오나 전장 파밍도 필수적이라서 뉴비들에게 추천되지는 않는다.
상황을 읽고 레오나의 태세를 변경하는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야 하며 AP를 14로 고정시켜주는 액티브 2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려면 AP 시스템을 이해해야 해서 운용 난이도가 높고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이 덱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부분의 딜을 소녀가장 발키리 혼자 떠맡는다는 점도 이 덱의 단점이다. 전투원들의 입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SS승급이 필요한 전투원이 둘이나 있고 레오나 전장 파밍도 필수적이라서 뉴비들에게 추천되지는 않는다.
- 캐노니어덱
- 전투원: 로열 아스널, AO-2 레이븐(승급), AT-4 파니(승급), AT-100 비스트헌터(승급) + @
22년 8월 패치로 시너지가 생긴 캐노니어 소속 전투원들을 활용하는 중장 컨셉덱. SS급까지 승급한 레이븐의 경우 적에게 스킬을 맞추면 방어력 강화 효과 해제, 받피증, 회피 해제 등의 다양한 디버프를 걸고, 적 보호기 숫자만큼의 라운드 한정이지만 귀중한 보호무시 효과를 부여한다. 라운드 한정이라지만 기본 패시브로 1 라운드는 무조건 보호무시 버프를 얻고, 층마다 적 보호기가 못해도 2~3기 이상은 등장하는 데다가 캐노니어 덱 자체의 딜량이 강하므로 보호무시 버프가 모자라 클리어를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 정 안되면 비스트 헌터의 액티브 2에 기본적으로 보호무시가 붙어 있기도 하다.
파니와 레이븐에게 AP 주유 패시브가 붙어 있고 파니와 레이븐, 비스트헌터 모두 서로에게 지원공격 맟 협동공격을 하기에 중장덱이면서도 호드덱에 버금가는 타수가 나온다. 여기에 중장 공격기 자체가 공격력/딜 계수가 가장 높은 전투원인 데다가 파니는 액티브 1, 비헌은 패시브로 보호막/받피감 무시를 얻으므로 단일타겟 상대 딜량은 호라이즌 덱에 견줄 수 있을정도로 강력하다.
여기에 파니의 대기로 밀치기에 면역이 될 뿐만 아니라 꽤 큰 계수의 치명타 스탯을 배급할 수 있어 치명타 대신 다른 쪽으로 스탯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클렌징과 강화 해제 등이 없어 기믹형 적을 상대하기는 다소 까다롭다.
캐노니어덱의 경우 보호기를 고르기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파니의 패시브/지원공격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비헌과 함께 중열에 둬야 되고, 기동 지원기인 레이븐의 사거리가 짧으므로 가능한 전열에 두는 게 권장되기 때문. 로얄 아스널 역시 액티브 1의 사거리와 패시브 범위를 생각하면 중열에 함께 두는 게 운영이 편하기에 강제되는 진형에 걸맞는 보호기를 찾기가 쉽지 않다. 빈 자리에 주변 아군을 지정보호하는 하치코와 켈베로스[46], 혹은 표식/도발 탱커를 기용하거나 이 공략처럼 같은 캐노니어 딜러인 에밀리를 넣고 탱커 없이 단기결전으로 돌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니와 레이븐에게 AP 주유 패시브가 붙어 있고 파니와 레이븐, 비스트헌터 모두 서로에게 지원공격 맟 협동공격을 하기에 중장덱이면서도 호드덱에 버금가는 타수가 나온다. 여기에 중장 공격기 자체가 공격력/딜 계수가 가장 높은 전투원인 데다가 파니는 액티브 1, 비헌은 패시브로 보호막/받피감 무시를 얻으므로 단일타겟 상대 딜량은 호라이즌 덱에 견줄 수 있을정도로 강력하다.
여기에 파니의 대기로 밀치기에 면역이 될 뿐만 아니라 꽤 큰 계수의 치명타 스탯을 배급할 수 있어 치명타 대신 다른 쪽으로 스탯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클렌징과 강화 해제 등이 없어 기믹형 적을 상대하기는 다소 까다롭다.
캐노니어덱의 경우 보호기를 고르기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파니의 패시브/지원공격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비헌과 함께 중열에 둬야 되고, 기동 지원기인 레이븐의 사거리가 짧으므로 가능한 전열에 두는 게 권장되기 때문. 로얄 아스널 역시 액티브 1의 사거리와 패시브 범위를 생각하면 중열에 함께 두는 게 운영이 편하기에 강제되는 진형에 걸맞는 보호기를 찾기가 쉽지 않다. 빈 자리에 주변 아군을 지정보호하는 하치코와 켈베로스[46], 혹은 표식/도발 탱커를 기용하거나 이 공략처럼 같은 캐노니어 딜러인 에밀리를 넣고 탱커 없이 단기결전으로 돌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 마법소녀덱
- 전투원: 골타리온 XIII세(승급), 뽀끄루 대마왕,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승급),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승급) + @
서로간의 시너지가 부족하고 핵심 전투원인 모모와 백토의 성능에 하자가 있어 예능덱 취급을 받았던 D엔터 컨셉덱. 22년 10월 패치로 마법소녀, 뽀끄루, 골타리온이 모두 상향되며 변소 고층에서도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골타리온의 경우 기존의 승급으로 마법소녀 완편이어야만 불사의 장갑 효과를 켤 수 있었던 것에서 뽀끄루 하나만 편성하더라도 효과를 켤 수 있도록 조건이 완화되었고, 뽀끄루는 골타리온을 포함한 아군에게 받는 피해 증가와 스킬 위력 증가, 기존 효과 증폭, 해로운 표식 면역을 주도록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모모의 경우 2패시브 효과가 전투속행한 자신에게도 적용됨과 동시에 마법신의 요술봉이 땅찍 보호무시 스킬로 개편되었고 모모찬바라로 급소를 찌를 수 있는 확률이 50%로 대폭 상승하는 상향을 받았다. 백토의 경우 승급으로 회피 비례 스킬 위력 증가를 받음과 동시에 반격, 지정보호 조건 완화, 기존 효과 증폭, 모모찬바라 협동 공격 유도, 송편 효과 확정 취득(으로 인한 일정 수준의 받피감 획득) 등으로 하이브리드 딜탱이라는 정체성이 생겼다.
샬르망덱과는 달리 뽀끄루는 모모의 전투속행을 빨리 발동시킬 수 있도록 뿔을 착용하지 않고 1턴에 대기한다. 모모와 백토가 강화해제와 방깎으로 1라운드에 양념을 한 뒤, 뽀끄루의 대기 자폭데미지로 전투속행을 발동시킨 모모의 버프를 받은 2라운드에 본격적으로 적을 박살내는 식으로 덱이 굴러간다. 행열보호는 백토의 자리무관 중행 보호밖에 없지만 지정보호탱이 둘이나 있어 탱킹 자체는 어느정도 돌아가는 편이다. 2라운드 이후에는 모모와 백토, 뽀끄루가 아니라 모든 스탯을 공적치에 쏟아 부은 골타리온의 딜이 가장 센 것이 묘미.
남는 한 자리는 에라토나 무적의 용같은 공격력, AP펌핑용 지원기가 가져가는 추세다. 탱커를 전열에 2명 세우는 관계로 기존 골타리온덱과는 달리 아라크네는 잘 쓰지 않으며, 2라운드 단중기전 지향인데다 2탱커 덱이어서 기존 골타리리스덱처럼 블랙 리리스의 공격력을 뻥튀기시키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이 덱은 모모의 자폭 버프를 활용하기 위해 1라운드에 뽀끄루를 대기시켜 주변에 고정 피해를 주는 게 필수인데, 뽀끄루는 버프/디버프+2 & 호감도 200 기준으로 주변 모든 아군에게 2라운드 동안 390*2 = 780의 피해를 준다. 자폭을 위해 모모는 체력을 390 이하로 맞춰 덱에 넣어야 하며, 모모 자체적으로는 1회의 전투속행밖에 확보할 수 없기에 뽀끄루의 2번째 고정 피해를 버티기 위해 전투속행 장비를 장착하는 게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즉, 모모의 전투속행 2회는 뽀끄루의 아군 고정 피해로 무조건 매 웨이브마다 다 사용할 수밖에 없으므로, 모모 자체는 체력이 300밖에 안되는 1번만 공격당해도 사망하는 종이비행기나 다름없다. 탱커가 둘이긴 하지만 까딱해서 모모가 반격/보호무시 공격을 받으면 바로 퇴각을 해야 될 수도 있다. 여기에 백토와 다른 한 명의 전투원도 매 웨이브 780의 고정 피해를 무조건 받아야 되므로 장기전이 될수록 체력이 모자란다.
백토의 역할도 다소 애매하다. 전투속행 탱커라는 유일한 포지션 덕에 모든 스탯을 공격적으로 찍을 수 있는 골타리온과 달리 백토는 탱킹을 위해서 회피를 찍는 것이 필수다. 패시브 3의 회피 비례 피해량 버프만으로는 이 차이를 뒤집기 부족하고, 그나마 액티브 2로 모모의 액티브 2 협동 공격을 유도할 수는 있지만 AP 소모량이 커서 한 라운드에 한 번 쓰기도 벅차다.
마지막으로 단일 보호 무시 공격이 없어, 보호와 광역 피해 감소로 무장한 웨이브가 심심찮게 등장하는 상층에서 위협적인 적을 먼저 잘라내는 게 어렵다. 모모의 액티브 1에 보호무시가 붙어 있긴 하나, 광역기고 공격 범위가 특이해서 가장 윗행의 적을 제외하면 1명씩 자르기가 쉽지 않다.
결국 제대로 굴러가면 다른 컨셉덱들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주지만 다루기가 어려운 것이 단점.
샬르망덱과는 달리 뽀끄루는 모모의 전투속행을 빨리 발동시킬 수 있도록 뿔을 착용하지 않고 1턴에 대기한다. 모모와 백토가 강화해제와 방깎으로 1라운드에 양념을 한 뒤, 뽀끄루의 대기 자폭데미지로 전투속행을 발동시킨 모모의 버프를 받은 2라운드에 본격적으로 적을 박살내는 식으로 덱이 굴러간다. 행열보호는 백토의 자리무관 중행 보호밖에 없지만 지정보호탱이 둘이나 있어 탱킹 자체는 어느정도 돌아가는 편이다. 2라운드 이후에는 모모와 백토, 뽀끄루가 아니라 모든 스탯을 공적치에 쏟아 부은 골타리온의 딜이 가장 센 것이 묘미.
남는 한 자리는 에라토나 무적의 용같은 공격력, AP펌핑용 지원기가 가져가는 추세다. 탱커를 전열에 2명 세우는 관계로 기존 골타리온덱과는 달리 아라크네는 잘 쓰지 않으며, 2라운드 단중기전 지향인데다 2탱커 덱이어서 기존 골타리리스덱처럼 블랙 리리스의 공격력을 뻥튀기시키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이 덱은 모모의 자폭 버프를 활용하기 위해 1라운드에 뽀끄루를 대기시켜 주변에 고정 피해를 주는 게 필수인데, 뽀끄루는 버프/디버프+2 & 호감도 200 기준으로 주변 모든 아군에게 2라운드 동안 390*2 = 780의 피해를 준다. 자폭을 위해 모모는 체력을 390 이하로 맞춰 덱에 넣어야 하며, 모모 자체적으로는 1회의 전투속행밖에 확보할 수 없기에 뽀끄루의 2번째 고정 피해를 버티기 위해 전투속행 장비를 장착하는 게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즉, 모모의 전투속행 2회는 뽀끄루의 아군 고정 피해로 무조건 매 웨이브마다 다 사용할 수밖에 없으므로, 모모 자체는 체력이 300밖에 안되는 1번만 공격당해도 사망하는 종이비행기나 다름없다. 탱커가 둘이긴 하지만 까딱해서 모모가 반격/보호무시 공격을 받으면 바로 퇴각을 해야 될 수도 있다. 여기에 백토와 다른 한 명의 전투원도 매 웨이브 780의 고정 피해를 무조건 받아야 되므로 장기전이 될수록 체력이 모자란다.
백토의 역할도 다소 애매하다. 전투속행 탱커라는 유일한 포지션 덕에 모든 스탯을 공격적으로 찍을 수 있는 골타리온과 달리 백토는 탱킹을 위해서 회피를 찍는 것이 필수다. 패시브 3의 회피 비례 피해량 버프만으로는 이 차이를 뒤집기 부족하고, 그나마 액티브 2로 모모의 액티브 2 협동 공격을 유도할 수는 있지만 AP 소모량이 커서 한 라운드에 한 번 쓰기도 벅차다.
마지막으로 단일 보호 무시 공격이 없어, 보호와 광역 피해 감소로 무장한 웨이브가 심심찮게 등장하는 상층에서 위협적인 적을 먼저 잘라내는 게 어렵다. 모모의 액티브 1에 보호무시가 붙어 있긴 하나, 광역기고 공격 범위가 특이해서 가장 윗행의 적을 제외하면 1명씩 자르기가 쉽지 않다.
결국 제대로 굴러가면 다른 컨셉덱들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주지만 다루기가 어려운 것이 단점.
2023.03.21 패치로 날아오른 새로운 컨셉덱으로 강화 해제 효과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 필요한 모든것을 갖춘 조합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가장 큰 특징으로 전투원들끼리 받는 공격력 버프가 200퍼를 가볍게 웃돌기 때문에 비헤더의 패널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공격을 지원하고 협공을 하며 보호무시 공격, 압도적인 타수, 압도적인 첫 행동속도를 통해서 적들의 팔/다리를 잘라버리며 대응하지 못하는 철충 조합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덱.
그러나 몽구스팀도 약점은 있는데 강화해제가 없기 때문에 무한중첩 버프를 가지는 대상이나 캐미컬 칙 X를 대상으로 조금 골치가 아플 수 있으나 이런점은 압도적인 타수/화력으로 찍어누르거나 홍련에게 네이팜탄 장비를 줘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디스트로이어가 무더기로 등장하는 지역의 경우 진입전에 미리 배치를 조정해줘야 하는 점도 귀찮은 요소.
또다른 단점은 전원 SS승급을 하느라 들어가는 엄청난 양의 더스트. 그러나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덱이다.
그러나 몽구스팀도 약점은 있는데 강화해제가 없기 때문에 무한중첩 버프를 가지는 대상이나 캐미컬 칙 X를 대상으로 조금 골치가 아플 수 있으나 이런점은 압도적인 타수/화력으로 찍어누르거나 홍련에게 네이팜탄 장비를 줘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디스트로이어가 무더기로 등장하는 지역의 경우 진입전에 미리 배치를 조정해줘야 하는 점도 귀찮은 요소.
또다른 단점은 전원 SS승급을 하느라 들어가는 엄청난 양의 더스트. 그러나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덱이다.
5.1.3. 경장덱[편집]
여태까지 연구된 경장덱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덱이 경장 공격기에게 가장 부족한 방어관통을 채워주는 생명의 세레스티아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세레스티아를 채용하는 경우 치명타 스탯도 버프를 통해 같이 채워지므로 딜러들의 경우 공격력과 적중에만 올인하더라도 1~2턴만 지나면 금새 치명타가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력으로 다회 행동할 수 있으며 도발, 재공격, 방관, 피감무시 및 팀 전체 주유 등 높은 활용성을 보이는 샬럿을 메인 딜러로 채용하는 덱. 고방어력의 적들을 돌파할 수 있도록 세레스티아가 경장형 전체 버프로 방어관통을 비롯한 공격적인 능력을 더더욱 보강한다. 아르망은 액티브 1로 강화해제 및 샬럿의 지원공격을 유도하고, 경우에 따라 액티브 2로 아군의 디버프 해제와 주유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레스티아와 샬럿 버프 이후에는 매번 선턴이 잡혀서 AP 조절이 필요한 빨간 봄버 등을 처리하는 데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며, 샬럿의 액티브 2에는 보호무시가 없고 액티브 1에는 도발이 달려 있어서 잘못 공격하여 죽지 않은 적 때문에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남는 자리에 지원기로 실키를 기용하고 세레스티아에게 강행 전투 보조장치(일명 목뼈)를 달아준 다음 실키로 세레스티아에게 주유를 하여 매 라운드마다 세레스티아의 액티브 2를 3중첩 시킬 수 있다. 오렌지에이드나 에라토를 넣고 매 턴 공버프를 뻥튀기 시키는 방법도 있다. 보통 고정데미지가 필요하면 오렌지를, AP 감소 면역이나 끌어당기기같은 유틸리티가 필요하면 에라토를 넣는다.
탱커로는 경장 전투원 전체에 버프를 뿌리면서 세레스티아와 아르망의 액티브 2스킬로 디버프를 해제받을 수 있는 신속의 칸, 세레스티아와 아르망에게 받는 피해 감소와 속성 저항 버프를 받아 더욱 더 튼튼해지는 프리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프리가를 넣으면 경장덱이라기보다는 후술할 프리가 반격덱에 가까워진다. SS승급 요안나를 기용해서 피해 무효화와 샬럿의 추가 지원공격을 활용할 수도 있다.
남는 자리에 지원기로 실키를 기용하고 세레스티아에게 강행 전투 보조장치(일명 목뼈)를 달아준 다음 실키로 세레스티아에게 주유를 하여 매 라운드마다 세레스티아의 액티브 2를 3중첩 시킬 수 있다. 오렌지에이드나 에라토를 넣고 매 턴 공버프를 뻥튀기 시키는 방법도 있다. 보통 고정데미지가 필요하면 오렌지를, AP 감소 면역이나 끌어당기기같은 유틸리티가 필요하면 에라토를 넣는다.
탱커로는 경장 전투원 전체에 버프를 뿌리면서 세레스티아와 아르망의 액티브 2스킬로 디버프를 해제받을 수 있는 신속의 칸, 세레스티아와 아르망에게 받는 피해 감소와 속성 저항 버프를 받아 더욱 더 튼튼해지는 프리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프리가를 넣으면 경장덱이라기보다는 후술할 프리가 반격덱에 가까워진다. SS승급 요안나를 기용해서 피해 무효화와 샬럿의 추가 지원공격을 활용할 수도 있다.
프레스터 요안나 승급 및 클로버 에이스 추가로 본격적인 D엔터 컨셉덱으로 탈바꿈할 여지가 생겼다. 요안나의 경우 2스킬이 방어력 상승에서 주위 전투원 무적 부여와 행열보호 획득으로 바뀐 데다가 효과 저항, 강화 해제 저항 등을 승급 스킬로 줄줄이 달고 나오며 경장 1티어 탱커로 신분이 급상승했는데, 샬르망 덱에 넣었을 때 샬럿의 디엔터 지원공격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클로버 에이스의 경우 다른 전투원에게 주는 버프가 많고 도발을 거는 스킬이 액티브와 패시브에 하나씩 있는 데다가 도발된 적에게 피해량이 증가해서 도발 스킬이 있고 도발된 적에게 피해량이 증가하는 샬럿의 액티브2와 궁합이 좋다. 클로버 에이스 대신 점화요원을 겸해서 뽀끄루 대마왕을 넣으면 샬럿에게 추가 버프를 줄 수 있고, 샬럿의 지원공격도 유도하는 게 가능하다.
클로버 에이스를 메인 탱커로 내세우는 보호기 없는 D엔터 컨셉덱도 존재한다. 클로버 에이스 1패시브에 달려 있는 효과 저항과 1회 전투 속행, 3패시브에 달려 있는 도발을 이용하는 단기전 덱으로, 나머지 자리를 다른 어떤 전투원으로 채워도 돌아가는 미칠듯한 범용성이 장점. 추적자는 효과 저항을 올리는 식으로, 비헤더는 공격력 버프 요원들을 최대한 많이 데려가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
클로버 에이스를 메인 탱커로 내세우는 보호기 없는 D엔터 컨셉덱도 존재한다. 클로버 에이스 1패시브에 달려 있는 효과 저항과 1회 전투 속행, 3패시브에 달려 있는 도발을 이용하는 단기전 덱으로, 나머지 자리를 다른 어떤 전투원으로 채워도 돌아가는 미칠듯한 범용성이 장점. 추적자는 효과 저항을 올리는 식으로, 비헤더는 공격력 버프 요원들을 최대한 많이 데려가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
아무튼, 아직까지는 정해진 아키타입이 없어서 상황 보고 필요한 전투원들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유연함이 샬르망 덱의 가장 큰 장점이다. 클로버 에이스를 제외하면 핵심 대원들도 상시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파밍할 수 있고, 요안나를 제외하면 승급이 필요한 전투원도 없어서 입수 난이도가 높지 않다.
- 팬텀덱
- 전투원 : AL 팬텀(승급), T-50 PX 실키, 생명의 세레스티아, 오렌지에이드 + @
세레스티아 경장덱의 베리에이션으로, 액티브 1스킬과 2스킬 모두 보호무시와 반격해제가 있어 샬럿보다 더 안정적이지만 스킬계수가 낮고 변신 후 공격이 소모하는 AP가 너무 많다는 팬텀의 단점을 실키의 세레스티아 주유, 세레스티아의 2스킬 주유, 그리고 세레스티아의 버프를 받은 오렌지에이드의 공버프 등으로 보완하는 덱. 변신 해제 후 세레스티아의 버프가 모두 날아가는 버그가 있어서 변신을 해제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플레이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 버그는 2022년 2월 28일 패치 이후에 고쳐졌다. 세레스티아 버프는 그대로 보존되지만 여전히 변신 전에는 보호무시가 없으며, 따라서 1라운드 예열이 필요하다는 점은 여전히 유의해야 한다.
남는 자리에 탱커로는 받피감 세팅의 최강지휘관, 또는 1티어 회피탱 겸 경장형 서브딜러로서 세레스티아의 공격력, 치명타, 방어관통 버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신속의 칸 등을 넣을 수 있다.
남는 자리에 탱커로는 받피감 세팅의 최강지휘관, 또는 1티어 회피탱 겸 경장형 서브딜러로서 세레스티아의 공격력, 치명타, 방어관통 버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신속의 칸 등을 넣을 수 있다.
훌륭한 스킬 계수와 공격력, 타수를 가지고도 중파 운영이 어려운 데다가 보호무시 스킬도 없어서 콘소칸 이후에 찬밥 신세였던 경장딜러 소완을 활용하는 덱. 주로 단일 개체 사이클롭스가 나오는 맵에서 사붕이를 카운터시키기 위해 썼다. 오드리의 액티브 1스킬로 이동불가 디버프를 먹인 것을 켈베로스의 1스킬로 다시 공격하면 행동불능 디버프를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이 둘을 소완의 지원공격 파트너로 조합해서 쓴다.
아우로라 승급 패치 이후에는 아우로라의 액티브 2스킬로 소완에게 보호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방안이 연구되는 중이다.
아우로라 승급 패치 이후에는 아우로라의 액티브 2스킬로 소완에게 보호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방안이 연구되는 중이다.
- 진조덱(혹은 진찐젖조덱)
- 전투원 : LRL(SS승급),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블라인드 프린세스, 생명의 세레스티아, 무적의 용
새롭게 떠오르는 경장덱으로 무용의 받피감, 세레스티아의 방어관통을 바탕으로 LRL과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블라인드 프린세스 셋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 저격 스쿼드가 따로 필요한 3-30 마지막 웨이브나 메인 10-4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에도 지장이 없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초보자 지원 보상으로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블라인드 프린세스, 세레스티아를 지급하기에 뉴비, 복귀 할 것 없이 널리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레스티아와 무용이 버프를 뿌리고 사이클롭스 프린세스의 선제공격으로 잡몹을 제거해 전투속행과 자버프를 챙긴 후 블라인드 프린세스의 강화 해제, LRL의 턴밀과 이어지는 사이클롭스 프린세스의 협동공격으로 남은 적들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세레스티아와 무용이 버프를 뿌리고 사이클롭스 프린세스의 선제공격으로 잡몹을 제거해 전투속행과 자버프를 챙긴 후 블라인드 프린세스의 강화 해제, LRL의 턴밀과 이어지는 사이클롭스 프린세스의 협동공격으로 남은 적들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5.1.4. 기동덱[편집]
기동덱의 경우 알바트로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호기들이 회피형이고 행열보호가 없다는 특징이 있어 아라크네로 전열의 보호기에게 표식을 걸어주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빙룡덱같은 순수 기동덱보다는 다른 속성의 지원기나 보호기가 간간이 섞이는 덱이 많다. C-79G 하베트롯 추가 이후에는 하베트롯의 액티브 2스킬을 활용한 표식딜러 탱킹 뉴메타덱이 연구되는 중이다.
- 스카이 나이츠덱
- 전투원: P-49 슬레이프니르, P-22 하르페이아, EB-48G 흐레스벨그, 마키나 + @
마키나와 흐레스벨그에게 버프를 받은 하르페이아가 적을 한땀한땀 제거해나가는 덱. 최강의 회피요원인 슬레이프니르는 탱킹겸 하르페이아의 액티브 2 협동공격을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흐레스벨그는 패시브 1로 십자 범위에 대중장, 대경장 공격력 버프를 부여함과 동시에 액티브 스킬로 적중 증가 효과를 해제하고 적중률을 크게 떨어뜨려 슬레이프니르의 생존성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슬레이프니르의 지정 보호만으로 탱킹이 불안하다면 빈자리에 아라크네를 넣어 슬레이프니르에게 표식을 걸어주고, 액티브 2스킬로 적의 적중률과 스킬위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추가 요원으로 블랙 하운드를 쓸 경우 슬레이프니르를 제외한 다른 전투원들을 중파시켜 AP를 펌핑시킴과 동시에 하르페이아의 액티브 2 협동 공격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하르페이아만으로 부족한 딜량을 보충하기 위해 티아멧같은 기동공격기 전투원을 넣는 것도 좋은 선택.
빙룡덱의 뒤를 이어 또다른 무적의 덱이라고 불리는 신흥덱. 머큐리의 액티브 2스킬로 티아멧에게 회피 수치에 비례하는 스킬위력증가 버프를 부여하여 데미지를 뻥튀기시키는 덱. 이 덱의 핵심은 회피 수치에 비례하는 스위증 버프 뿐만 아니라 티아멧과 머큐리의 스트라이커즈 시너지[47]를 활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S급까지 승급한 하베트롯을 추가로 채용하면 하베트롯의 액티브 2스킬이 자신보다 회피가 높은 대상에게 이로운 표식을 부여하고 회피가 낮은 대상에게 적용된 해로운 표식을 제거하는 효과를 활용하여, 티아멧을 반격 회피탱으로 활용하는 뉴메타덱이 된다. 중첩이 가능한 마키나의 공격력과 회피 버프를 더하면 2라운드 기준 티아멧의 회피 수치가 600%을 넘어서 완벽에 가까운 탱킹이 가능해지고, 여기에 더해 스킬위력증가 수치 때문에 데미지도 하늘로 치솟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승급 아우로라를 넣어주면 패시브 2스킬의 어마무시한 AP 상승 수치 덕분에 안정적으로 선턴을 잡을 수 있고, 액티브 1스킬로 강화해제가 필요한 스펙터나 오이칙과 같은 적들을 잡을 수 있게 되며, 액티브 2스킬로 티아멧에게 보호무시를 부여해 주거나 머큐리의 AP를 더 보충해 줄 수 있다.
그러나 하베트롯의 표식 부여는 패시브가 아닌 액티브 스킬이므로 적보다 먼저 선턴을 잡아야 하고, 그러지 못할 경우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행동력 서순을 공격기 위주로 완전히 꼬아버리는 아쿠아칙G나 정찰용 인터셉터와 같은 적들이 티아멧과 하베트롯을 위협할 수 있는 고적중의 적들과 같이 섞여나오는 지역에서는 티아멧을 탱커 대신 퓨어 딜러로 사용하고 사라카엘같은 전문 표식탱을 하나 놔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런 경우 적보다 선턴을 더 빨리 잡기 쉽게 하기 위해 아우로라의 보호무시 부여를 포기하더라도 메이를 넣고 전투원들을 메이 주위로 배치시키는 조합을 고려할 수 있다. 자체 정찰에 더해 2스킬에 아군 버프, 확정 스턴, 보호무시, 강화 효과 해제 등이 전부 달리도록 변한 카라짐식 지원기 스카디를 넣는 풀오토 머큐아멧 조합을 선택할 수도 있다.
여기에 S급까지 승급한 하베트롯을 추가로 채용하면 하베트롯의 액티브 2스킬이 자신보다 회피가 높은 대상에게 이로운 표식을 부여하고 회피가 낮은 대상에게 적용된 해로운 표식을 제거하는 효과를 활용하여, 티아멧을 반격 회피탱으로 활용하는 뉴메타덱이 된다. 중첩이 가능한 마키나의 공격력과 회피 버프를 더하면 2라운드 기준 티아멧의 회피 수치가 600%을 넘어서 완벽에 가까운 탱킹이 가능해지고, 여기에 더해 스킬위력증가 수치 때문에 데미지도 하늘로 치솟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승급 아우로라를 넣어주면 패시브 2스킬의 어마무시한 AP 상승 수치 덕분에 안정적으로 선턴을 잡을 수 있고, 액티브 1스킬로 강화해제가 필요한 스펙터나 오이칙과 같은 적들을 잡을 수 있게 되며, 액티브 2스킬로 티아멧에게 보호무시를 부여해 주거나 머큐리의 AP를 더 보충해 줄 수 있다.
그러나 하베트롯의 표식 부여는 패시브가 아닌 액티브 스킬이므로 적보다 먼저 선턴을 잡아야 하고, 그러지 못할 경우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행동력 서순을 공격기 위주로 완전히 꼬아버리는 아쿠아칙G나 정찰용 인터셉터와 같은 적들이 티아멧과 하베트롯을 위협할 수 있는 고적중의 적들과 같이 섞여나오는 지역에서는 티아멧을 탱커 대신 퓨어 딜러로 사용하고 사라카엘같은 전문 표식탱을 하나 놔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런 경우 적보다 선턴을 더 빨리 잡기 쉽게 하기 위해 아우로라의 보호무시 부여를 포기하더라도 메이를 넣고 전투원들을 메이 주위로 배치시키는 조합을 고려할 수 있다. 자체 정찰에 더해 2스킬에 아군 버프, 확정 스턴, 보호무시, 강화 효과 해제 등이 전부 달리도록 변한 카라짐식 지원기 스카디를 넣는 풀오토 머큐아멧 조합을 선택할 수도 있다.
- 베리에이션: 머큐리-하베트롯 예능덱
- 전투원: 프랭스터 머큐리, 마키나, 하베트롯 + @
머큐리-하베트롯 조합만 지키고 티아멧 대신 회피에 올인한 전투원 아무나 하나를 넣어도 무난하게 굴러갈 정도로 덱 파워가 세서 이 덱의 베리에이션으로 예능덱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예시: 3-60 흐레스벨그덱 경장형 베리에이션으로 티아멧, 아우로라, 마키나 대신 생명의 세레스티아, C-33 안드바리를 넣고 CS 페로의 공격력을 뻥튀기시키는 페로 포효덱도 있다.
5.1.5. 중장덱[편집]
중장덱의 경우 본격적인 지원기만큼 좋은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공격기들이 서포터 겸 서브딜러로 많이 채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호기로는 넓은 보호범위, 행보호와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전투원 중 가장 높은 체력을 지닌 스트롱홀드가 널리 쓰인다. A-1 블러디 팬서는 예전에는 저층에서 스트롱홀드 빠진 자리에 대타로 넣는 애매한 탱커 취급을 받았으나, 패치 이후 스홀만큼 경쟁력 있는 선택지가 되었다는 평이다. 순도 100% 중장덱보다는 아라크네로 표식을 찍어준 회피탱이나 신속의 칸 등을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예전 영원한 전장 에밀리 주유덱의 후신으로, 알파와 아스널, 세이렌의 버프를 받은 메인 딜러 에밀리와 메인탱 겸 서브딜러 분노 이터니티를 운영하는 단~중기전 지향 극딜덱. 광피분이 붙어있는 적이 나오더라도 에밀리와 뽀삐의 비범한 계수를 믿고 피지컬로 돌파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덱에 자체 클렌징 능력이 없고 이터니티에 행열보호가 달려있지 않으며 공격한 이후 턴당 200의 데미지를 입는 에밀리의 중파 운용 자체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지며,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이 덱의 경우 위험한 적은 알파로 행동 불능을 먼저 먹이고 에밀리로 저격한 뒤 이터니티가 잡몹을 정리하는 운영이 주가 되며, 나오는 몹에 따라서 아이템을 자주 맞춰주어야 한다. 예시: 3-60 공략
뽀삐와 알파, 세이렌이 다른 덱과 파츠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셋 대신 중파된 전투원에 AP를 수급해주는 회피탱 블랙 하운드에 아라크네로 표식을 찍어주고 레나같은 공격기로 에밀리에게 공격력과 방어관통을 수급해 주는 조합도 있다.
뽀삐와 알파, 세이렌이 다른 덱과 파츠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셋 대신 중파된 전투원에 AP를 수급해주는 회피탱 블랙 하운드에 아라크네로 표식을 찍어주고 레나같은 공격기로 에밀리에게 공격력과 방어관통을 수급해 주는 조합도 있다.
영원한 전장때부터 최고의 오토덱으로 손꼽히던 덱. 비록 최강의 자리는 빙룡레아덱에 넘겨주긴 했으나 여전히 막강한 딜링과 중장 특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빈 자리에 로열 아스널이나 레나 더 챔피언같은 전투원을 넣어주면 부족한 방관을 보충해 줄 수 있고, 영전때처럼 이터니티를 채용하면 600%가 넘는 계수의 액티브 2를 피해감소/보호막 무시로 적들에게 꽂아넣어 줄 수 있다.
다만 이오와 이터니티는 주력 기술이 광역기이고 단일 기술에는 보호무시가 없어 광역피해 분산 효과가 있는 인트루더, 사이클롭스 Type-X같은 철충들에게 카운터당한다는 단점이 있고, 분노 이터니티는 다른 전투원의 중파 운용이 강제된다는 한계점이 드러난 상태다. 2회 피해 무효는 어지간하면 스카우트 짤딜에 벗겨지기 일쑤고, 중파된 전투원이 보호무시 공격에 고스란히 노출되면 이를 막을 방도가 없다. 그래서 변소 고층에서는 승급 및 버그픽스를 통해 상향된 중장 보호무시 단일딜러인 스프리건이 이오나 이터니티 대신 빨봄의 하드 카운터로 채용되거나 이터니티가 분노 대신 헌신 서브탱 또는 표식 메인탱으로 운용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
다만 이오와 이터니티는 주력 기술이 광역기이고 단일 기술에는 보호무시가 없어 광역피해 분산 효과가 있는 인트루더, 사이클롭스 Type-X같은 철충들에게 카운터당한다는 단점이 있고, 분노 이터니티는 다른 전투원의 중파 운용이 강제된다는 한계점이 드러난 상태다. 2회 피해 무효는 어지간하면 스카우트 짤딜에 벗겨지기 일쑤고, 중파된 전투원이 보호무시 공격에 고스란히 노출되면 이를 막을 방도가 없다. 그래서 변소 고층에서는 승급 및 버그픽스를 통해 상향된 중장 보호무시 단일딜러인 스프리건이 이오나 이터니티 대신 빨봄의 하드 카운터로 채용되거나 이터니티가 분노 대신 헌신 서브탱 또는 표식 메인탱으로 운용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
엠피트리테와 살라시아 자매를 활용하는 덱. 강행 보조장치(일명 목뼈)를 단 레나의 3대기와 아스널의 버프를 받은 엠피트리테가 강화 해제, 행열보호 해제와 보호기 한정 강화 불가로 양념하면 잘 양념된 적들을 살라시아가 고방관 보호무시 액티브 스킬들로 처리하는 식으로 굴러간다. 레모네이드 알파의 경우 이미 레나가 행동력 버프를 충분히 제공하므로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흔치 않다. 살라시아는 엠피트리테와 같이 채용했을 경우에 활성화되는 자버프가 아주 많으므로 덱의 구조가 바뀌더라도 이 둘은 항상 같이 활용해야 하며, 공격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력과 적중이 늘어나는 특징도 있어서 공격기(의 탈을 쓴 지원기와 보호기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보호기로는 보호범위가 넓은 스트롱홀드도 좋지만 변소의 대표적인 회피탱(공격기)인 칸을 활용하여 보호기 없는 스쿼드를 짜는 전략도 고려해 볼만 하다.
4월 이후 추가된 머메이드 대원인 멜리테와 승급 갈라테아를 넣고, 나머지 한 자리를 취향에 따라 로얄 아스널이나 레모네이드 알파로 채우는 조합이 생겼다. 갈라테아의 경우 엠피트리테와 멜리테와의 시너지로 추가 방어력, 방어관통 저항 등을 얻고, 피격 시 대 중장형 피해량 20% 감소로 맞으면 맞을수록 단단해지면서 맞는 만큼 AP를 수급해주는 머메이드 맞춤형 탱커라는 장점이 있고, 멜리테는 중장형 아군을 공격지원하며 무적을 부여하는 스펙터 같은 적들을 카운터치는 보호무시 딜러라는 점이 장점이다. 살라시아는 갈라테아를 공격기 취급하여 추가로 버프를 챙길 수 있다. 그러나 받피감 없는 방어막과 방어력 탱커 갈라테아는 속성딜 또는 강한 딜 한방에 약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또 두 덱 모두 아스널을 편성하는 경우 고정피해가 없어서 케미컬 칙 X같은 기믹형 적에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따라서, 속성딜이나 강한 딜 한방이 있는 적을 상대로는 스홀을 쓰는 기존의 엠피시아덱이 유리하고, 나머지의 경우 머메이드덱이 유리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위 두 덱 모두 상시 이벤트에 레나와 살라시아가 풀려있지 않고, 레나의 대기 버프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정제된 알터리움으로 교환해야 하는 목뼈 장착이 필수적이어서 덱 맞추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위 두 덱 모두 상시 이벤트에 레나와 살라시아가 풀려있지 않고, 레나의 대기 버프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정제된 알터리움으로 교환해야 하는 목뼈 장착이 필수적이어서 덱 맞추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자력으로 오버방관을 달성할 수 있는 우르를 메인 딜러로 사용하여 철파르탄이나 헌티드 포트리스를 비롯한 고방어력의 적들을 돌파하는 타입의 덱. 레나와 로열 아스널은 우르를 가속시키고 추가 능력치를 주는 버퍼의 역할을 수행하며, 레나는 이에 더해 높은 수치의 공행 자버프를 기반으로 서브 딜러로서도 행동할 수 있다. 남는 자리에는 넓은 범위를 보호하는 스트롱홀드나 마침 중장형인 아군 전체를 더더욱 가속시킬 수 있는 레모네이드 알파 등이 자주 기용된다.
덱의 핵심이 되는 우르와 레나가 상시 이벤트에 풀려있지 않아 덱을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덱의 핵심이 되는 우르와 레나가 상시 이벤트에 풀려있지 않아 덱을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3라운드 이후에 활성화되는 자버프를 통해 자신의 액티브 1스킬을 9칸 전범위 타격기술인 액티브 2스킬로 합동공격하는 트리톤의 매커니즘을 활용하는 덱. 트리톤은 액티브 1스킬을 통해 공격 대상들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감소시키며, 액티브 2스킬로는 트리톤보다 공격력이 낮은 대상에게 40% 추가 데미지를 주고,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25%씩 중첩되는 공격력 버프를 받아서 철파르탄도 순수 물리공격으로 뚫어버릴 수 있는 변소의 장기전 메타에서 빛을 발하는 딜러다. 여기에 추가로 AP 감소 디버프에 면역이 있고 중장공격기라서 부족한 행동력을 자버프로 보충할 수도 있고, 제조 가능한 AGS라서 덱 갖추는 난이도도 낮다.
그러나 그만큼 소모하는 AP도 많기 때문에 트리톤을 뒷받침할 지원기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일단 레모네이드 알파의 경우 태생적으로 행동력이 낮은 트리톤이 선턴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장덱의 알파요 오메가이며, 여기에 세이렌과 아스널을 추가하면 AP 수급과 공격력 버프, 지원공격 타수까지 챙길 수 있게 된다. 암습을 끼운 중장공격기나 보호무시가 기본으로 붙어 있는 스프리건 같은 전투원을 같이 채용하면 3라운드 이전에 위협적인 적을 더 빨리 잘라낼 수 있게 되고, 레나 더 챔피언을 채용하면 대기컨으로 행동력도 수급하면서 공격력과 방어관통을 더 많이 받아갈 수 있게 된다. 때에 따라서 같이 대기할 때 버프를 주는 에이다나 닥터를 서브로 채용할 수도 있다. 저층에서는 트리톤의 AP를 주유하는 지원기들을 세이렌, 알파, 아스널 대신 쓸 수도 있다.
2스킬이 적 전체를 타격하는 3*3 광역기이고, 보호 무시가 없으며 1스킬 이후 자동으로 2스킬이 합동공격으로 발사되므로 광역기를 카운터치는 적 구성이나 반격이 강한 빨간 봄버와 반격으로 강화해제 효과를 달고 나오는 센츄리온 치프틴에게 아주 약하다. 앞서 빙룡덱 문단에서 언급했던 AP 서순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아쿠아 칙도 주의해야 할 대상.
그러나 그만큼 소모하는 AP도 많기 때문에 트리톤을 뒷받침할 지원기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일단 레모네이드 알파의 경우 태생적으로 행동력이 낮은 트리톤이 선턴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장덱의 알파요 오메가이며, 여기에 세이렌과 아스널을 추가하면 AP 수급과 공격력 버프, 지원공격 타수까지 챙길 수 있게 된다. 암습을 끼운 중장공격기나 보호무시가 기본으로 붙어 있는 스프리건 같은 전투원을 같이 채용하면 3라운드 이전에 위협적인 적을 더 빨리 잘라낼 수 있게 되고, 레나 더 챔피언을 채용하면 대기컨으로 행동력도 수급하면서 공격력과 방어관통을 더 많이 받아갈 수 있게 된다. 때에 따라서 같이 대기할 때 버프를 주는 에이다나 닥터를 서브로 채용할 수도 있다. 저층에서는 트리톤의 AP를 주유하는 지원기들을 세이렌, 알파, 아스널 대신 쓸 수도 있다.
2스킬이 적 전체를 타격하는 3*3 광역기이고, 보호 무시가 없으며 1스킬 이후 자동으로 2스킬이 합동공격으로 발사되므로 광역기를 카운터치는 적 구성이나 반격이 강한 빨간 봄버와 반격으로 강화해제 효과를 달고 나오는 센츄리온 치프틴에게 아주 약하다. 앞서 빙룡덱 문단에서 언급했던 AP 서순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아쿠아 칙도 주의해야 할 대상.
5.1.6. 기타[편집]
- 골타리온덱
- 전투원 : 골타리온 XIII세, AT72 라인리터, N2E-888 아라크네, S25A 스파르탄 어썰트(승급), S25 스파르탄 캡틴(승급) 또는 블랙 리리스
다른 AGS가 셋 이상이면 무한 전투속행을 얻는 골타리온을 전열에 세우고, 아라크네가 이 골타리온에게 표식을 띄워 골타리온이 적들의 공격을 일방적으로 받아내는 동안 메인 딜러인 라인리터가 스파르탄 시리즈 및 보호기인 골타리온을 지원 공격하는 덱. 라인리터는 3패시브에 의해 높은 방어관통을 제공받고 2액티브에 피감무시까지 있어 훌륭한 범용성을 발휘하며, 어썰트의 패시브로 덱 전체를 가속시키는 한편 캡틴이 3라운드부터 1액티브로 강화효과 해제까지 걸어주기 때문에 기믹 대처 능력도 나쁘지 않다. 스카우트 AK와 같은 일부 적의 짤딜에 의해 골타리온이 전투속행을 잃는 경우가 나올 수 있는데, 이를 대비하여 골타리온에게는 전투 자극제를 쥐어줘 패시브 1 없이도 1회의 전투 속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스파르탄 캡틴 대신 사거리 증가 장비를 넣은 블랙 리리스를 넣는 골타리리스덱의 경우, 골타리온이 전투속행을 반복할 때마다 리리스의 패시브로 공격력이 29%, 치명타가 14%씩 오르는 것을 이용한다. 비록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리리스의 버프가 무제한 중첩이 가능하므로 충분히 버프를 쌓는다면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골타리온과 리리스 모두 강강약약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짤딜에도 골타리온이 녹는 밸런스 패치 이전 3지역 후반이나 추적자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 활약하며, 보통 골타리온의 전투속행을 꺼버릴 수 있는 짤딜을 넣는 적들을 처리한 이후 2스쿼드로 투입된다.
주의해야 할 적은 골타리온을 전열에서 밀어내어 아라크네의 표식을 제거해버리는 스피커, 프레데터 등으로 이런 적들은 라인리터로 먼저 처치하거나 골타리리스덱이라면 리리스로 공격하여 도발을 거는 것이 좋다.
스파르탄 캡틴 대신 사거리 증가 장비를 넣은 블랙 리리스를 넣는 골타리리스덱의 경우, 골타리온이 전투속행을 반복할 때마다 리리스의 패시브로 공격력이 29%, 치명타가 14%씩 오르는 것을 이용한다. 비록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리리스의 버프가 무제한 중첩이 가능하므로 충분히 버프를 쌓는다면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골타리온과 리리스 모두 강강약약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짤딜에도 골타리온이 녹는 밸런스 패치 이전 3지역 후반이나 추적자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 활약하며, 보통 골타리온의 전투속행을 꺼버릴 수 있는 짤딜을 넣는 적들을 처리한 이후 2스쿼드로 투입된다.
주의해야 할 적은 골타리온을 전열에서 밀어내어 아라크네의 표식을 제거해버리는 스피커, 프레데터 등으로 이런 적들은 라인리터로 먼저 처치하거나 골타리리스덱이라면 리리스로 공격하여 도발을 거는 것이 좋다.
미호 패시브 3의 반격 버프를 기간테스에 부여하여 기간테스의 반격으로 적들을 때려잡는 덱. 기간테스의 액티브 1의 피해량이 막강하고 피해 감소 무시까지 지워 버리긴 하나 사거리가 1밖에 되지 않아 정밀형 관측 장비 등으로 사거리를 보조해주면 좋다. 유미는 패시브 1스킬로 사거리를 증가시켜 기간테스의 패시브 2스킬에 달려 있는 AP, 공격력, 적중, 치명타 증가를 발동시키는 역할을 맡고, 세레스티아와 홍련은 기간테스의 탱킹을 강화하는 한편 미호에게 공격력과 방어관통 버프를 준다.
기간테스가 유일한 탱커임에도 메인 딜러 역할까지 수행해야 하기에 고층으로 갈 수록 기간테스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잦으며, 기간테스가 예열되기 전에 스피커 공격을 받아서 진형이 붕괴되면 파티가 높은 확률로 터진다. 탱킹의 경우 사거리 증가 보조장비 대신 기간테스 전장을 끼면 사정이 낫지만 사거리에 문제가 생긴다.
덱의 핵심 인원들을 메인 스테이지나 상시 이벤트 등에서 파밍하거나 확정 제조 등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승급이 필요한 인원이 미호 하나 뿐이라 덱을 짜는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최근에는 기간테스 대신 승급을 받고 날아오른 하치코를 기간테스 자리에 넣고 탱커로 활용하는 조합이 연구되고 있는 중이다.
기간테스가 유일한 탱커임에도 메인 딜러 역할까지 수행해야 하기에 고층으로 갈 수록 기간테스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잦으며, 기간테스가 예열되기 전에 스피커 공격을 받아서 진형이 붕괴되면 파티가 높은 확률로 터진다. 탱킹의 경우 사거리 증가 보조장비 대신 기간테스 전장을 끼면 사정이 낫지만 사거리에 문제가 생긴다.
덱의 핵심 인원들을 메인 스테이지나 상시 이벤트 등에서 파밍하거나 확정 제조 등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승급이 필요한 인원이 미호 하나 뿐이라 덱을 짜는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최근에는 기간테스 대신 승급을 받고 날아오른 하치코를 기간테스 자리에 넣고 탱커로 활용하는 조합이 연구되고 있는 중이다.
- 니바 레나덱
- 전투원 : 바니 슬레이어 니바, 레나 더 챔피언, 아우로라(승급) + @
바니! 스택을 빠르게 채운 니바의 강화해제 행공격으로 적들을 지워버리는 덱. 니바의 경우 바니 스택을 채우려면 공격 대상에게 스킬위력 7%의 반격을 부여하는 1스킬을 한 웨이브당 최소 3번 이상 써야 하며, 액티브 스킬 모두에 보호무시가 없어서 운용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인접 대상에게 방어막을 부여하고 액티브 2스킬로 보호무시도 부여할 수 있는 승급 아우로라를 채용하여 보완한다. 여기에 레나를 추가하면 대기 컨트롤로 어마무시한 수치의 공행방관버프를 부여하고 마벨러스 드롭킥으로 니바의 2스 지원공격까지 발동시킬 수 있어 니바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니바의 도발과 반격 부여로 니바와 주변 전투원들이 자주 맞기 때문에 탱커로는 인접한 아군에게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에키드나 같은 방어형 탱커와 디버프 해제가 가능한 서포터들이 빈자리에 추가로 채용되는 추세다.
- 둠 브링어덱
- 전투원 : 멸망의 메이, B-11 나이트 앤젤(승급), B-7 스트라토 엔젤, 스트롱홀드 또는 에키드나 +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속칭 "에키나앤" 조합의 응용형 스쿼드. 둠브링어 3인방에게 전략 폭격 장비를 장착하고 메리같은 전투원을 빈자리에 넣으면 100% 방관+피해감소&보호막 무시+열공격+보호무시를 두루 갖춘 막강한 딜러진으로 거듭난다. 빈자리에 AL 레이스를 넣을 경우 메이의 핵을 지원공격으로 유도할 수 있어 좋지만 전체적인 딜량은 아무래도 메리나 마키나같은 전투원을 넣었을 때에 훨씬 많이 늘어난다. 다만 중파 운용이 반강제되는 메이의 존재와 반격에 취약하다는 문제 때문에 안정성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 편. 특히 메리의 패시브 1은 체력이 95% 이상인 전투원에게만 피해감소&보호막 무시 버프를 부여하므로 중파 메이는 아예 버프를 받을 수 없고 스트라토 엔젤 역시 한 번이라도 공격을 받으면 버프를 못받게 되기 십상이다. 나앤의 1스킬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광역공격이어서 광역공격 카운터에 당하기 쉬워진 것도 단점이다. 변소 저~중층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운용이 가능하지만, 인트루더나 사이클롭스 Type-X가 나오기 시작하면 힘을 급격하게 잃는다.
- 불가사리 피닉스덱
- 전투원 : T-60 불가사리(승급), GS-130 피닉스(승급), 레나 더 챔피언, 천공의 엘라, 스트롱홀드
대폭 상향받은 불가사리와 피닉스를 필두로 하는 연타덱. 주 딜러 3명이 모두 보호무시를 가지고 있으며 레나의 액티브 2스킬이 방어력을 깎아 철파르탄 삼형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딜러 3명의 지원/협동공격 조화로 타수도 많아 추격자도 잡을 수 있는 만능덱이다. 엘라는 전기깡통을 쥐어주고 적의 전기 내성을 감소시키게 하며 스트롱홀드는 넓은 범위를 보호할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사항은 엘라의 체력이 레나보다 높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레나의 행동력이 낮으므로 재수없게 한대 맞고 행깎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엘라가 대신 맞아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
불가사리의 전용장비인 전격형 파일벙커를 끼워주느냐 마냐로 덱의 운영 방식이 달라지는 특이한 덱이다. 파일벙커를 끼워주면 불가사리의 모든 스킬이 전기속성으로 변경되므로 속성덱처럼 운용할 수 있으며, 파일벙커를 끼워주지 않으면 물리딜과 전기딜을 번갈아가며 쓰는 하이브리드 덱이 된다.
엘라와 레나가 상시 이벤트에 드랍으로 풀리지 않아서 보통 제조로 만드는 상황이라 입수 난이도가 높다. 승급 스킬에 중장형 적에 대한 데미지 증가가 있는 피닉스는 필수적으로 승급해야 하지만, 더스트가 모자라다면 불가사리의 승급 스킬은 몽구스 팀원들과의 시너지 향상에 맞춰져 있으니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높은 수치의 스탯이 상승하니 승급이 아예 의미 없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불가사리의 전용장비인 전격형 파일벙커를 끼워주느냐 마냐로 덱의 운영 방식이 달라지는 특이한 덱이다. 파일벙커를 끼워주면 불가사리의 모든 스킬이 전기속성으로 변경되므로 속성덱처럼 운용할 수 있으며, 파일벙커를 끼워주지 않으면 물리딜과 전기딜을 번갈아가며 쓰는 하이브리드 덱이 된다.
엘라와 레나가 상시 이벤트에 드랍으로 풀리지 않아서 보통 제조로 만드는 상황이라 입수 난이도가 높다. 승급 스킬에 중장형 적에 대한 데미지 증가가 있는 피닉스는 필수적으로 승급해야 하지만, 더스트가 모자라다면 불가사리의 승급 스킬은 몽구스 팀원들과의 시너지 향상에 맞춰져 있으니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높은 수치의 스탯이 상승하니 승급이 아예 의미 없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 천아덱
- 전투원 : 천아 + @
자신의 스킬에 붙는 협동공격과 지원공격을 통해 넓은 범위를 여러 번 타격할 수 있고, 한 턴에 3번 활동할 수 있어 타수가 많으며, 공격에 피해 감소 해제와 반격 해제가 달려 있는 천아를 활용하기 위한 덱이다. 천아가 이런 자버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냉기 저항 증가 효과를 받아야 하고, 주변 십자범위 내에 아무 전투원도 없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데, 예전에는 이 문제를 대각선 보호범위를 가진 천향의 히루메로 동시에 해결하고, 부족한 공격력은 생명의 세레스티아를 채용하는 경장팟을 짜는 쪽으로 덱을 짰다. 냉기 저항을 주는 공격기인 브륀힐드가 추가된 이후에는 히루메를 빼고 다른 탱커를 조합하고 브륀힐드를 위해 엘라같은 속깎요원을 넣는 물리-화염 하이브리드 덱을 짜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다. 이 때에는 브륀힐드가 천아에게 필요한 냉기 저항 효과와 추가 방관을 줘서 천아의 가장 큰 카운터인 철트리스에도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게 되고, 천아만 고립시킨다면 배치에도 어느 정도 자유도가 생긴다.
천아는 같은 엠프리시스 하운드 조직원을 투입할 경우에 보호무시를 얻는다. 예전에는 같은 조직원이 장화 하나밖에 없어서 보통 이 패시브는 포기하고 대신 보호무시 공격이 있는 경장 공격기를 넣었는데, 장화 상향 이후에는 어떻게 붙여볼 만한 여지가 생기긴 했다. 같은 소속으로 바르그도 추가되긴 했는데, 이쪽은 중장 표식딜러라서 시너지가 잘 안 난다.
천아는 같은 엠프리시스 하운드 조직원을 투입할 경우에 보호무시를 얻는다. 예전에는 같은 조직원이 장화 하나밖에 없어서 보통 이 패시브는 포기하고 대신 보호무시 공격이 있는 경장 공격기를 넣었는데, 장화 상향 이후에는 어떻게 붙여볼 만한 여지가 생기긴 했다. 같은 소속으로 바르그도 추가되긴 했는데, 이쪽은 중장 표식딜러라서 시너지가 잘 안 난다.
효과저항 100% 탱커인 프리가의 반격을 활용하는 덱. 위의 기간테스 반격덱과 가장 구별되는 차이점은 크게 두가지로, 첫째는 프리가는 액티브 2스킬로 스스로 반격을 켤 수 있어서 상시 반격을 부여하는 미호의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은 점이고, 두번째는 반격으로 나가는 프리가의 액티브 1스킬이 행공격 광역기라는 점이다. 네오딤을 기용하면 세레스티아에 더해 추가적으로 받는 피해 감소와 속성 저항을 부여할 수 있으며 맨 뒷자리에서 기동형 아군에게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스피커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 진형붕괴 공격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미호와 오렌지에이드를 기용하여 경장형 피해량 증가가 붙은 프리가의 반격을 공격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상시 반격을 포기하는 대신 네오딤을 뒤에 배치시켜 오버피감을 받고 공격을 전부 아르망과 샬럿에게 일임하는 수비적인 세팅으로도 플레이할 수도 있다.
프리가의 효과저항 100퍼센트를 만족하기 위해서 십자가 형태의 진형이 강요되는데, 프리가 자체의 받피감이 부족해 스피커 밀어내기에 받피감을 제공하는 전투원이 당하면 특히 취약해지고 프리가 앞 전열의 전투원이 보호무시 공격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프리가의 효과저항 100퍼센트를 만족하기 위해서 십자가 형태의 진형이 강요되는데, 프리가 자체의 받피감이 부족해 스피커 밀어내기에 받피감을 제공하는 전투원이 당하면 특히 취약해지고 프리가 앞 전열의 전투원이 보호무시 공격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 뉴비 스쿼드(변태 스쿼드)
- 전투원 : 이터니티, 샬럿, N2E-888 아라크네, 레모네이드 알파, 뽀끄루 대마왕
변화의 성소에서 최강으로 불리는 덱은 현재 빙룡레아, 머큐리 티아멧 덱이 있지만 연구가 계속되면서 해당 덱으로 극복할 수 없는 철충의 조합이 있는것이 현실이라 마냥 무적으로 취급하지는 않는 추세이다. 때문에 전투원/장비를 특정 지역마다 변경하거나, 추가 스쿼드를 가져가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며 사용하는 장비도 뉴비 입장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것도 현실이다.
뉴비 스쿼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합으로 1개의 층을 클리어 하는데 약 10분정도 걸리기는 해도 필요한 장비가 전술한 조합에 비하면 없는 수준에 가깝고 전투원도 샬럿을 제외하면 파밍에 필수거나 클리어 보상으로 얻는 전투원이거나 에이다를 연구하러 가는 길목에 있는 AGS라서 뉴비 입장에서 매우 접근하기 좋다. 또한 2/3부에서 명확한 상성을 타는 철충 조합도 거의 없어서 모든 적들을 상대할 수 있으며 3-60조차 장비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막강한 덱이다.
효과저항 95퍼, 받는피해 감소 100퍼를 넘게 가지고 높은 방어력을 갖춘 이터니티가 온갖 공세를 받아주고, 이터니티에게 공격력 104퍼, 받는피해 감소 65퍼를 받고 뽀끄루/알파에게 방어관통을 받아서 스스로 받는 피해 감소가 100퍼, 방어관통 100퍼가 되는 샬럿이 높은 공격력으로 보호무시 1스킬을 사용하고 표식/도발중인 적에게 2스킬의 강화해제로 확실한 죽음을 선사한다. 또한 적을 죽일 때 마다 아군 전체에게 AP를 1.15 보급하여 전장을 장악한다. 뽀끄루는 강화를 해제하고 샬럿의 공격을 유도하며 아군에게 표식이 새겨지지 않게 해서 센츄리온 제네럴의 반격에 어그로가 풀리는 일도 없어지게 한다. 알파는 샬럿에게 방어관통을 챙겨주고 기동/중장형 적들의 받는 피해를 증폭시키며 경장/기동형 적들의 행동력을 감소시켜서 전장을 유리하게 장악하고 1스킬로 적절하게 샬럿을 보조한다. 아라크네는 이터니티에게 표식을 주고 뽀끄루로 인해서 아군에게 표식 면역을 주어 공격이 이터니티에게 집중되게 하며 추격자의 AP를 깎아서 변수 없이 추격자를 잡을 수 있게 해준다.
즉 모든 공격은 이터니티가 맞아주고 그 사이에 적들을 하나씩 유린해 나가는 것이 이 스쿼드의 운용방법이다. 단점으로는 해로운 효과 해제가 없기 때문에 샬럿은 백신칩 10강에 의존해야 하며 운용 난이도도 제법 높고 3-55 마지막 웨이브 불멸의 익스큐셔너에게 이터니티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운용 방안이나 대응법이 뉴비도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남아있고 전투원/스탯/장비 변경없이 모든 지역을 클리어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증명한 덱이다.
뉴비 스쿼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합으로 1개의 층을 클리어 하는데 약 10분정도 걸리기는 해도 필요한 장비가 전술한 조합에 비하면 없는 수준에 가깝고 전투원도 샬럿을 제외하면 파밍에 필수거나 클리어 보상으로 얻는 전투원이거나 에이다를 연구하러 가는 길목에 있는 AGS라서 뉴비 입장에서 매우 접근하기 좋다. 또한 2/3부에서 명확한 상성을 타는 철충 조합도 거의 없어서 모든 적들을 상대할 수 있으며 3-60조차 장비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막강한 덱이다.
효과저항 95퍼, 받는피해 감소 100퍼를 넘게 가지고 높은 방어력을 갖춘 이터니티가 온갖 공세를 받아주고, 이터니티에게 공격력 104퍼, 받는피해 감소 65퍼를 받고 뽀끄루/알파에게 방어관통을 받아서 스스로 받는 피해 감소가 100퍼, 방어관통 100퍼가 되는 샬럿이 높은 공격력으로 보호무시 1스킬을 사용하고 표식/도발중인 적에게 2스킬의 강화해제로 확실한 죽음을 선사한다. 또한 적을 죽일 때 마다 아군 전체에게 AP를 1.15 보급하여 전장을 장악한다. 뽀끄루는 강화를 해제하고 샬럿의 공격을 유도하며 아군에게 표식이 새겨지지 않게 해서 센츄리온 제네럴의 반격에 어그로가 풀리는 일도 없어지게 한다. 알파는 샬럿에게 방어관통을 챙겨주고 기동/중장형 적들의 받는 피해를 증폭시키며 경장/기동형 적들의 행동력을 감소시켜서 전장을 유리하게 장악하고 1스킬로 적절하게 샬럿을 보조한다. 아라크네는 이터니티에게 표식을 주고 뽀끄루로 인해서 아군에게 표식 면역을 주어 공격이 이터니티에게 집중되게 하며 추격자의 AP를 깎아서 변수 없이 추격자를 잡을 수 있게 해준다.
즉 모든 공격은 이터니티가 맞아주고 그 사이에 적들을 하나씩 유린해 나가는 것이 이 스쿼드의 운용방법이다. 단점으로는 해로운 효과 해제가 없기 때문에 샬럿은 백신칩 10강에 의존해야 하며 운용 난이도도 제법 높고 3-55 마지막 웨이브 불멸의 익스큐셔너에게 이터니티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운용 방안이나 대응법이 뉴비도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남아있고 전투원/스탯/장비 변경없이 모든 지역을 클리어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증명한 덱이다.
5.2. 자주 쓰이는 전투원[편집]
자체표식을 부여하고 회피율을 2배 뻥튀기 시켜주는 전용장비 더스트 스톰을 장착한 칸은 변화의 성소 최고의 회피탱커로 꼽힌다. 어떤 덱에서든 무난하게 쓸 수 있어서 고층으로 갈수록 호드 덱은 잘 안 쓰이고 칸만 여기저기 용병으로 불려가는 경우가 잦다.
칸이 최고의 회피탱커라면 스트롱홀드는 최고의 방어탱커[48]로 꼽힌다. 스트롱홀드의 가장 큰 강점은 매우 넓은 보호 범위로 기본적으로 행보호가 달려 있고 자신뒤 2개 열의 아군을 모두 지정보호한다. 체력과 방어력이 탱커들 중에서 가장 높고, 패시브 2와 3에 달려있는 아군 행동력 증가와 적군 행동력 감소 옵션 덕분에 AP를 많이 소모해서 턴이 뒤로 밀리게 되는 중장형 아군들의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도 있다.
전열에 있는 탱커에게 표식을 부여해주므로 행/열 보호를 갖추지 않은 탱커를 쓸 때 광역기 등에 대처하기 위해 높은 확률로 기용된다. 액티브 2로 2개 열의 적의 적중을 110%나 감소시킬 수 있기에 슬레이프니르같은 회피 탱커와 궁합이 좋고, 어마무시한 받피감 수치와 효과저항에도 불구하고 좁은 보호범위 때문에 본격적인 탱커로 쓰기 어려운 헌신 뽀삐나 행열보호가 없고 광역딜 때문에 옆에 전투원을 같이 놓을 수 없는 골타리온덱에도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자타가 공인하는 변화의 성소 최고의 지원기 중 하나로 패시브 2는 적의 속성 저항을 높은 수치로 깍고 액티브 2와 패시브 3은 아군 전체에 높은 수치의 버프와 주유, 속성 저항에 디버프까지 해제하기에 무엇하나 버릴 게 없다. 속성덱이 아닌 다른 어느 덱에 넣어도 1인분 이상을 해내는 효녀.
본격적인 경장덱 뿐만 아니라 핵심 딜러가 경장형 공격기이라면 그 어떤 덱에도 들어가는 변화의 성소 최고의 지원기 중 하나. 액티브 2로 해로운 효과도 제거하고 경장형 아군 전체에 경미한 자해를 가하는 대가로 경장공격기에게 가장 필요한 공격력, 치명타, 방어관통, AP 버프를 팍팍 퍼주는 데다가, 패시브 3으로 같은 열에 배치된 열보호가 활성화된 전투원에게 받피감 50%를 제공하기까지 한다.
기동덱의 세레스티아라 할 수 있는 지원기로 기동형에게 줄 수 있는 버프량이 세레스티아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높다. 회피 버프량도 굉장히 높아 대부분이 회피 탱커인 기동 보호기들과도 궁합이 좋다. 기동덱을 짤 때 언제나 1순위로 고려되는 지원기.
변화의 성소를 통해 재발견된 전투원 중 하나로, 회피탱커의 뒤에 배치했을 때 회탱에게 회피감소, AP감소 면역을 제공하는 없어서는 안 될 회탱의 친구이자 약방의 감초로 거듭났다. 액티브 2에는 단일 개체 대상 클렌징과 AP 주유도 달려 있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쓸 수 있다. 단, 해제 불가능한 디버프는 뮤즈의 면역 효과를 무시한다는 점만 주의할 것.
액티브1의 보호 무시 강화효과 해제, 액티브2의 주유와 아군의 해로운 효과 해제, 공격기&보호기 버프에 정찰 능력까지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지원기. 비록 각각의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49] 아르망 하나로 왠만한 유틸 능력은 다 해결이 되기에 아르망을 덱에 넣으면 나머지 네 명의 전투원을 좀 더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킬 리워크와 SS승급 패치를 받으면서 어느 덱에 넣어도 잘 돌아가는 변소의 마스터키같은 지원기가 되었다. 패시브 2스킬의 공행버프 발동 조건이 훨씬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액티브 1스킬에는 강화해제 효과가 생겼고, 승급 패시브 덕분에 액티브 2스킬로 보호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생체 암습. 보호무시가 없어서 변소에서는 사용하기 애매했던 티아멧이나 리제, 소완같은 극딜러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
다른 전투원의 도움 없이도 단독으로 보호무시, 재공격, 피해감소&보호막 무시, 방어관통, 강화효과 해제, AP 주유 등 공격 능력과 유틸성을 두루 갖춘 우수한 성능의 공격기. 최강의 덱으로 꼽히는 빙룡레아 덱의 글라시아스도 레아의 지원이 없으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는 데 비해, 샬럿은 별다른 지원이 없더라도 어떤 덱에서든 1인분 이상을 해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5:06:32에 나무위키 변화의 성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40] 다른 장비의 승급에는 장비 분해로 수급할 수 있는 특수 합금만 들어간다.[41] AGS의 상한확장에도 알터리움이 1050개씩 들어가는고로 변소템을 무작정 강화해서는 안 된다. 리부트 시리즈(특히 알파)는 강화 효율이 낮아서 해줄 필요가 거의 없지만, 암습은 10강을 찍어야 2라운드 지속이 되기에 강화가 강제된다.[42] 이를테면 화속덱의 효과저항을 깎는 용도로 엘라 대신 라미엘 등을 채용한다던가, 방탱으로 스홀 대신에 블팬을, 회피탱으로 뗑컨 대신 블하를 쓴다던가 하는 식.[43] 정확한 장비나 스탯배분은 나무위키에 정리되어 있지 않기에 정확한 편성을 위해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공략글들을 검색할 필요성이 있다.[44] 사라카엘은 받는 피해 감소 버프가 해제되지 않는 일반 효과이므로 어느 정도 차별화가 된다.[45] 칸의 회피 능력이 뛰어나긴 하나 슬레이프니르처럼 압도적은 아니며, 덱 구성원들 모두 맷집이 약해 반격이나 광역기에 휩쓸리면 타격이 크다.[46] 하치코와 켈베로스 모두 지정보호밖에 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할 것.[47] 티아멧의 쐐기대형 버프 범위에 머큐리가 들어가 있는 경우 머큐리의 액티브 2스킬의 스킬위력증가, 방어관통 수치가 50% 증가하고, 티아멧은 스트라이커즈 소속 공격기에게 들어가는 추가 스위증 버프를 받는다. 머큐리가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적들의 AP를 감소시키면 티아멧의 패시브 1스킬 간파를 발동시켜 티아멧의 회피를 크게 올릴 수 있으며, 상시 정찰 상태인 티아멧에게 해로운 회피 감소 효과 면역을 부여한다.[48] 프리가와 더불어 W.R.I.I 시스템(자신의 방어력보다 방어력 수치가 낮은 적의 공격력을 40% 깎는 효과를 가진 OS장비)을 사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탱이다.[49] 강화효과 해제는 단일기면서 AP를 7이나 소모하고, 액티브 2는 별도의 버프도 없으면서 AP를 9나 소모한다. 패시브 1,2의 아군 버프량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