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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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플레이
2.1. 게임 설치와 시작
2.2. 플레이 방식
2.3. 소모품 사용
3. 상점과 교환소
3.1. 상점 구매 우선순위
3.2. 교환소
4. 전투원 강화
4.1. 개요
4.2. 1~4지역까지 초보자 추천 전투원 목록
4.3. 덱 구성
4.4. 스탯 투자의 기본
4.5. 자원탐색
5. 장비 강화
5.1. 개요
5.2. B~S급에서 유용한 장비
5.3. SS급 장비 파밍 장소
6. 연구
7. 과금 관련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팁을 모아 놓은 문서.


2. 게임 플레이[편집]



2.1. 게임 설치와 시작[편집]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구글판'과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원스판'이 존재한다. 본격적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18금 일러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존재하는 원스판으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구글판과 원스판은 계정 연동이 가능하므로 다시 키울 필요는 없다. 원스토어 인증을 할 수 없다면 디스코드나 트위터에서 배포되는 apk 파일을 설치하면 된다.

  • 리세마라는 큰 의미가 없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튜토리얼이 오래 걸리고, 어차피 대부분의 캐릭터는 스테이지 드랍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빠른 성장에 관심이 있어 리세마라를 시도한다면 린트블룸, 발키리, 페로, 금란, 펜리르, 티아멧 등 패시브 스킬에 의한 반격 덕분에 공방 양면으로 준수하고 단기 운용이 가능하여 시작부터 조합에 머리를 싸맬 필요가 없는 캐릭터가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중에서는 A등급인 린트블룸이 제일 뽑기 쉽다.

  • 계정 구매는 절대 하지 말자. 큰일난다. 단순히 게임사에서 권장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매크로 대란 당시 허술한 약관에 의해 7일 정지된 이후 사후 처리로 점검/푸시 보상 등이 지급되지 않는 계정들이 있는데, 계정 거래에서는 그런 계정을 피해갈 방법이 없다. 라스트오리진은 정기점검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명분으로 자잘한 보상들을 퍼주는 일이 많으므로 이런 보상들을 받지 못하는 구 매크로 계정들은 플레이하면 플레이할 수록 손해를 보게 되며, 따라서 이런 계정들을 아무 안전장치 없이 구매하게 될 수도 있는 계정 구매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1]


2.2. 플레이 방식[편집]


  • 라스트오리진은 자동 전투 위주의 게임이다. 수동으로 일일이 플레이해 봐야 경험치 보정 같은 것도 없어서, 오토를 이용한 수면런 등을 굴리며 오랜 시간을 투자하며 성과를 즐기는 재미가 포인트인 게임이다. PD가 출시 전 인터뷰에서 "식물에 물을 주듯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는 코멘트를 한 적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 실제로 유저들도 ‘전자식물 키우기’라던지, ‘Live2D가 적용된 일러스트 커미션을 넣었더니 게임이 딸려왔다’는 식의 비유를 즐겨 쓰며 최근 많이 쓰이는 표현은 통발. 오토덱을 보내서 전투원을 수집하는 이 게임을 통발낚시에 비유한 이 표현의 적절함으로 즐겨 쓰이는 비유가 되었으며 기사로도 나왔다. 수동 전투는 새로운 지역이나 고난이도 지역을 안정적으로 클리어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플레이어의 목적[2]에 맞춰서 오토덱을 짜고, 오토를 꾸준히 돌리면서 파밍을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전투원이 쌓이는데, 이들의 레벨을 올리고 강화해서 새로운 멤버로 사용하거나, 분해해서 자원 및 모듈을 얻거나, 강화 재료로 사용하거나 해서 본인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기본적인 플레이 방향이다.
이상의 이유로 이 게임은 필연적으로 플레이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밖에 없으며 이 게임을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핸드폰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다. 그렇기에 이 게임 유저들의 대다수는 PC에서 앱플레이어를 이용하여 라오를 플레이하며, 그 외 환경에서 라오를 해야 할 때는 적당한 성능의 공기계를 이용하여 돌린다. 대략 Geekbench 250점 이상의 공기계를 사용하면 되는데 안드로이드의 경우 갤럭시 A9, S7, G5, V30, 아이뮤즈 a8 이상의 기기에서, 애플의 경우 아이폰 6s 정도에서 무난하게 돌아간다는 보고가 있다. 공기계 대신 오드로이드나 중국산 셋톱박스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 핸드폰으로 플레이할 경우는 원스토어 출첵이나 인게임 재화 구매 시 할인을 받기 위한 경우가 대다수.
자신만의 스쿼드를 편성하고 최적화를 시키는 것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유저라면 손수 자신의 스쿼드를 다양한 장비와 스탯을 줘가며 짜보자. 4지역 정도까지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 추천 공략 외의 덱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거나 애정캐를 활용한 오토덱을 만들다보면 게임에 애착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것에 흥미가 없는 유저라면 고인물들의 공략을 기다려보고 핵심지역 전투에 최적화된 파티/구성을 따라하며 성장시키는 게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보장한다.
이벤트가 진행중이라면, 이벤트를 최우선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일반 스테이지에 비해 낮은 난이도로 좋은 전투원과 장비를 얻을 수 있고, 드랍률도 높은 편이다. 게다가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주화를, 이벤트 교환소에서 SS등급 전투원이나 장비, 자원 등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 시작한 유저가 올드비들을 추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상위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이벤트가 진행중이라면 고인물들이 계정을 새로 파고 뉴비 입장에서 진행하는 공략이 아카라이브(구 라오갤)이나 네이버 카페에 올라오므로, 그대로 따라가면 큰 도움이 된다.



2.3. 소모품 사용[편집]


  • 캐릭터 경험치/스킬 경험치 책은 한번에 20개씩만 먹일 수 있어 매우 불편하다.

  • 사령관의 일지는 웬만해서 ss등급 전투원에게 쓰자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도 훨씬 많이 필요하고 s급 이하의 전투원은 승급할 수 있는데 승급을해서 새로운 스킬을 받으면 해당 스킬은 레벨이 1이라서 처음부터 경험치를 올려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효율이 좋지 않다.

  • 사령관의 일지를 먹일 경우 해당 캐릭터를 서약할것이 아니라면 꽃다발을 먹여 최대 호감도를 200으로 늘려주자. 사령관의 일지는 레벨, 스킬 레벨, 호감도를 일정수치 높이는게 아니라 최대수치로 올리는것이기 때문에 꽃다발을 안먹이면 호감도가 100에서 끝나지만 꽃다발로 상한치를 늘리면 200까지 올라 추가로 호감도 아이템을 줄 필요가 없다. 물론 서약할 것이라면 바로 일지를 주고 서약을 하는게 더 낫다.

3. 상점과 교환소[편집]



3.1. 상점 구매 우선순위[편집]


  • 메인 화면의 우측 하단 화살표를 눌러 메뉴를 펼칠 수 있는데, '도감' 항목의 '분대 보기' 탭에서 공짜 참치캔을 꽤 많이 얻을 수 있다. 각 부대별로 네모칸만큼의 부대원을 수집하면 선물 아이콘에 노란 테두리가 생기므로 클릭하면 된다.[3]

  • 우선 최대한 빨리 스쿼드 출격 포드 5개부터 맞추자. 1-8을 클리어하면 스쿼드 3개가 확보되므로 상점에서 2개를 사면 된다. 스쿼드 5개를 확보하면 자원 탐색을 보낼 스쿼드 4개 + 전투를 수행할 스쿼드 1개가 딱 맞춰진다. 여유가 된다면 스쿼드는 6개까진 열어도 좋지만,[4] 무과금 입장에서 참치캔이란 소중한 것인지라 보통은 전투원 대기실을 증설하는 것이 우선이다. 무과금이라면 절대 처음부터 스킨 사는데 쓰지 말자. 스킨은 스쿼드 5개 확보한 후에도 얼마든지 천천히 모아서 구입할 수 있다.

  • 스쿼드 증설이 끝났다면 이후 투자 1순위는 전투원 대기실이다. 장시간 오토를 돌리고 얻은 전투원들을 확인하는 것이 이 게임의 주요 컨텐츠인 만큼 창고는 넓을수록 좋다. 파밍 속도가 느린 초반에도 100칸 정도는 있어야 그나마 덜 번거로우며, 에이다 Type-G를 사용하는 3-1Ex 거지런의 경우 4시간만 돌리면 400칸이 찬다. 전투원 대기실은 업적 달성 및 상점 구매로 600칸까지 늘릴 수 있는데,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참치만으로는 뚫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역시 과금을 통해 늘리는 것이며 실제로 구매한 참치캔의 상당수는 전투원 대기실을 늘려주기 위해 쓰게 될 것이다. 월정액 정도의 과금이면 충분하다.

반면 장비는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 드랍률이 낮고, 쓰는 장비만 계속 돌려쓰기 때문에 장비칸을 무리해서 늘릴 필요는 적다. 장비가 왕창 드랍되는 이벤트 스테이지가 나올 때나 장비칸을 늘릴 필요성을 느낄 것인데, 장비칸은 참치캔 10개로 20칸씩 늘릴 수 있어 확실히 부담이 적다.

  • 이외의 설비 투자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제조 시설의 경우 보통 장비나 전투원은 제조가 아니라 드랍으로 먹는다는 인식이 강해 일일 제조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2칸이면 충분하다. 가끔 삘이 와서 연달아 수십회의 제조를 돌리는 경우 당연히 급속 완성 회로를 사용할테니 더더욱 필요가 없다. 수복실의 경우에도, 넘쳐나는 수복 나노머신을 쓰고 말지 굳이 수복시간을 기다릴 일은 없다. 기지 확장은 고려해 볼 만하나 시설 문서에서 보듯이 확장이 필수적이지는 않다. 시설 부품 제작 시설은 전투원/장비 제작보다는 그나마 효율이 괜찮지만 역시 급속 완성 회로로 땜빵이 가능하다.

  • 도감, 업적, 스테이지 4별 등으로 공짜 참치캔을 상당수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매월 22번째 출석 보상으로 20개와 월간 임무 보상으로 10개로 매월 30개를 기본으로 얻을 수 있으며, 과금 관련 문단에 후술되어 있듯이 원스토어 출첵을 활용하면 극소량의 과금만으로도 매주 6개 + 매월 36개의 참치를 얻을 수 있다.

  • 어찌저찌 참치캔에 여유가 생긴다면 마음에 드는 캐릭터의 스킨을 구매해주는 것도 좋다. 매력적인 스킨이 많고 모든 스킨[5]은 정가로 구매할 수 있다. 상점의 번들 상품 탭에서 정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외에는 멸망 전의 유산, 멸망 전의 의류 유산 상자에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으나 효율은 더 떨어진다.스킨 가격 책정 정책

  • 이미 출시된 스킨에 애니메이션, 보이스 등이 추가되면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데, 추가 패치가 된 다음주에 가격이 상승한다. 예를 들어 켈베로스의 스킨에 애니메이션이 4월 11일 추가가 되었는데, 가격 상승은 그 다음주인 4월 17일에 이루어졌다. 어떤 스킨의 효과 추가로 가격이 상승할 때 기존 유저들의 감상평을 보고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는 것.

  • 이 게임도 모바일 게임인 이상 가챠가 존재하긴 한다. '멸망 전의 유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인 이 놈을 지르는 것은 보통 참치캔이 너무 많아 주체할 수 없는 유저들에게나 권장된다. 효율이 너무나도 극악하기 때문. 일반적으로 유산 가챠에서 '당첨' 취급받는 아이템은 무려 100만 경험치를 주는 '멸망 전의 전쟁 기록', 10만 스킬 경험치를 주는 '멸망 전의 전술 교본', '중복되지 않은 스킨' 이다. '멸망 전의~' 수식어가 없고 각 아이템의 1/10 효과를 가지는 '전투 기록'과, '실전 교본'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런 교본 아이템들이 출현할 확률은 4종의 아이템을 합쳐 고작 6%다!. 스킨의 경우 등장 확률이 4.5%인데, 거기서 또 중복되지 않은 스킨이 나와야 한다. 월정액을 투자하기에도 빠듯한 유저가 함부로 손을 댔다간 소중한 참치캔이 쓰레기로 전환된 모습을 보면서 인류가 어쩌다 멸망했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그렇게 마지막 인간이 멸망해버렸고

3.2. 교환소[편집]


  • 교환소의 첫줄은 SS등급 전투원 하나, S등급 전투원 하나, SS등급 장비 2개가 존재한다. 매월 첫주차 업데이트 때 바뀌는데, 대개 얻기 까다로운 고성능의 전투원과 장비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아직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 교환소 목록에 올라왔다면 꼭 교환을 하도록 하자.

  • 교환소에서는 전투원/장비의 강화재료 및 각종 자재의 교환도 가능하다. 이들의 리필은 매월 1일 오전 9시에 시행되므로, 고급 강화재료는 미리 교환해두는 것도 좋다.

  • 이벤트가 열렸다면 이벤트 주화로 교환할 수 있는 모든 전투원과 장비를 교환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4. 전투원 강화[편집]



4.1. 개요[편집]


  • 이 게임의 개발이념을 잘 보여주는 개발진의 코멘트 중 '최대한 버려지는 전투원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있다. 마이티R: 네? 그 말대로, 레벨이 높은 전투원은 어지간하면 도움이 된다. 대략 4지역까지는, 레벨을 높여 코어링크를 통해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만으로도 난이도가 쉬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흔히 유통기한이 있다는 B/A등급 전투원들도 렙빨로 밀어버리는 진행이 가능하다. 전투원의 세대교체가 슬슬 일어나는 4지역 이후부터는 자원탐색 효율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그동안 키워왔던 전투원을 자원탐색조로 편성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러니 4지역을 뚫고 고효율 탐색과 자원 관련 연구를 진행시켜 자원 수급이 초반보다 원활해진 다음부터 S/SS등급 캐릭터를 육성해줘도 늦지 않다. 특히 딜러와 방체 탱커의 경우 코어 링크를 500% 풀링크를 해줘야 제 성능을 내는데, 대량 수급이 힘든 S/SS등급은 초반에는 성능이 풀링크 상태의 B/A등급에 밀리는 일도 흔하다.

  • 전투원의 레벨이 높은 것은 덱의 확장성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이 게임의 메타는 이벤트와 새로운 지역이 추가될 때마다 그에 대응하는 전투원을 내세워서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은데[6] 그 과정에서 상상도 못했던 전투원들이 공략에 기용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하다.[7] 보통 전투원들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선 80렙까지 올려 장비 장착슬롯까지 확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해당 전투원을 육성해뒀다면 빠르게 새로운 전략을 도입하여 자원을 절약하거나 클리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상위랭크로 갈수록 소모자원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코어링크는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공격력이 중요한 딜러는 바로바로 링크를 해도 좋지만 보호기는 코스트 상승과 전투원 특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반격형 탱커라면 공격력 상승의 혜택이 크지만[8] 그냥 방패라면 천천히 한다든가. 지원기도 공격력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토템형이라면 당분간 노링으로 쓰는 편이 경제적일 수 있다. 단지 링크를 하지 않고 쌓아두면 대기실이 압박받는 딜레마가 생긴다.

4.2. 1~4지역까지 초보자 추천 전투원 목록[편집]


  • 그러나 전투원 육성의 핵심이 흔히 수면런이라 불리는, 고경험치 지역에서 장시간 자동주회를 돌려놓는 방식인 이 게임에서 초보자가 정말 아무렇게나 캐릭을 키우다간 한세월이 걸린다. 따라서 이 게임을 갓 시작한 유저라면 얻기 쉬우면서도 손쉽게 강력한 덱을 구성할 수 있는 전투원을 우선 파밍하는 것이 적절하다. 아직 여러 덱을 구성하기에 충분한 전투원을 얻지 못한 초보 사령관이라면 이들을 우선적으로 획득하여 키우도록 하자.

1지역의 경우 1-8의 미호, 핀토, 노움이 꼽힌다. 특히 미호의 경우 공격지원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필수캐릭으로 육성에 따라선 미호덱만으로 메인 스테이지를 전부 밀어버릴 수도 있으니 강력하게 추천된다. 1-4ex 스테이지에서 미호의 전용장비가 등장하니 어느정도 미호덱이 강화가 되었다면 반드시 얻어주자. 핀토의 경우 기동덱의 탱커로써 유용하며, 특히 AP 버프 덕분에 선턴잡이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노움의 경우 보호기이면서 표식디버프를 걸어주는 유니크함이 있으며 본인 자체도 단단한 편으로 미호의 1스킬이 도발 및 표식 추뎀이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2지역의 경우 2-5의 켈베로스, 2-6의 다프네, 2-7의 리제 2-8의 다이카가 추천된다. 켈베로스는 초반에 무난한 보호기로 활약하며, 다프네는 딜러에게 필요한 방관과 치명타를 제공한다. 다이카는 회피 패시브 덕분에 독자적으로 생존이 가능하면서도 광역 혼란 디버프, 광역 적중/치명 버프 등 유용한 지원기로 활용이 가능하며 리제는 탈 A급 폭딜러로 유명하다. 핀토와 함께 기동덱을 짜도 좋고 다이카의 버프를 받으면 미호의 사정거리를 적진 최후열까지 보낼 수 있다.
3지역에서는 3-8에서 드랍되는 페로가 유명하다. 회피, 방체, 딜러 등 육성 방향에 따라 뭐든 할 수 있는 만능캐릭. 페로까지 육성을 마쳤다면, 미호-켈베-페로로 그 유명한 '미켈페'조합이 완성된다.[9] 사실 켈베로스를 쓸만한 탱커로 만들기 위해서는 (5레벨 이상)패시브 스킬레벨 노가다가 필요하긴 하다. 그래서 앞에 세울 보호기는 좀 더 탱킹력이 좋아야 하는데 페로는 S급이란 걸 감안해도 굉장히 다재다능하다. 어그로를 모으고 반격을 하며 회피탱 주제에 방어력도 좋은데다 행동도 빠르다.

4지역에서는 4-4에서 거지런 기사로 유명한 발키리를, 4-8에서 공진의 알렉산드라, 블하, 나앤 등 우수한 전투원을 여럿 얻을 수 있다.
4지역까지 뚫었다면 슬슬 장비를 갖추는 등 내실을 다지는 것도 좋다. 우선 발키리나 페로 등 거지런 기사들을 얻을 수 있어 이들을 이용해 4-8이나 4-4Ex에서 쫄작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전투원의 육성이 가능하고, SS급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곳이 열리기 때문. 특히 4-4Ex 스테이지는 P-49 슬레이프니르, 블하, 나앤 등 좋은 기동형 전투원에 딜러들에게 필수로 꼽히는 SS급 조준기가 드랍되면서 쫄작이 가능한 삼박자를 갖췄기에 오래오래 파밍하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 왔다면 미호덱 외에도 하나둘씩 다른 덱을 운용할 정도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언급되진 않았지만 AGS 로봇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램파트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초보자를 위해 B등급으로 강림하신 SS등급 성자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승급이 존재하는데 바이오로이드처럼 오리진 더스트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그 난이도가 쉬운데다 지정보호 패시브를 얻기 때문에 활용성이 더 늘어난다. 영양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 단지 신규출석체크로 뉴비에게 미켈페를 뿌리는 등의 이벤트가 있어서 램파트에 대한 의존은 줄고 있다.

4.3. 덱 구성[편집]


  •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S랭크 및 SS랭크의 전투원들을 얻을 수 있다. 비록 자원을 좀 더 먹는 것 같지만 여타 게임에서처럼 고랭크 전투원이니만큼, 이들을 활용하면 게임을 매우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성능만 본다면 어느정도 맞는 생각이다. SS랭크의 최고등급 전투원들은 최우선 밸런싱 대상이라 잦은 상향 및 스킬 재설계를 받았고, 현재는 해당 용도에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S랭크의 전투원 역시 틈나는대로 상향을 받았고, 현재 공지로 뒤쳐진 성능을 가진 S랭크 전투원들이 순차적으로 상향을 받는다는 예고가 올라왔다. 즉, 라스트 오리진에서 전투원 등급이 높다는 것은 대개 전투원 성능이 좋고, 나쁘더라도 밸런싱 우선순위가 B/A급과 비교해서 더 높다는 의미다.

  • 그렇다고 초반부터 SS랭크 전투원으로 꽉꽉 채워 운용하기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우선적으로 체감되는 단점은 코어링크의 어려움과 극심한 자원소모다. S급 이상의 경우, 일반 제조로는 특정 전투원들을 제하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코어 링크 500%를 맞추기 위한 추가 전투원을 구해주기가 힘들다. 그래서 S급 전투원을 노리고 특수 제조를 돌리거나 일반 제조에 올인하다보면 몇 만정도 되는 자원이 순식간에 바닥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적당히 타협하고 노링크로 운용하려 해봐도, S급 이상은 자원을 무지막지하게 퍼먹는다. 게다가 단독으로 운용해도 강력한 SS등급은 의외로 많지 않다. 투입 첫 제조에서 멸망의 메이를 먹고 신나서 아무렇게나 덱을 짠 다음, 1-8에서 스토커에게 저격당해 구성원 전부 수복실 신세를 지게 되었다는 사례는 너무 흔하다.[10] 연구와 육성 등 자원이 빠져나갈 곳이 수두룩한 초반에 이처럼 SS랭크 전투원을 무리해서 쓰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요약하자면 SS랭크 전투원을 활용하려면 조합, 장비, 세팅 등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것. 앞서 언급한 추천 전투원을 마련하는 것도 빠듯한 초반에 이정도 소모량은 부담이 될 수 있다.

  • 물론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수집형 게임이기 때문에 애정을 가지게 된 전투원이 S등급 이상인 경우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애정캐를 중심으로 시너지 등을 고려하며 덱을 짜면서 게임에 애착을 붙여나가는 것은 게이머로써 당연한 것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문제점이 있으니 이를 감안하여 키우도록 하자.

  • 덱 구성의 핵심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너지라 하면 단순히 보호기가 딜러를 보호하고, 지원기의 버프나 추뎀 조건을 활용한 딜링 상승과 같은 정도적인 것에서, 장비나 전투원 스킬의 조합을 활용해 기존엔 불가능한 전법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미호덱을 통해 시너지를 알아보자. 미호는 자기 앞의 보호기에게 공격 지원을 하는 전투원으로, 전투 시작 시 자기 앞줄에 AP 버프를 주는데, 덕분에 미호 앞의 보호기는 적들보다 행동 우선권을 지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보호기들은 대개 도발 디버프를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미호의 1스킬은 도발/표식 추뎀이 붙는다. 결과적으로 미호 - 보호기 - 보호기 식으로 배치하는 것 만으로 공격 우선권, 딜링 능력 극대화, 그리고 (보호기를 배치하면서 자연스레 얻게 되는) 딜러의 보호까지 갖춘 덱이 완성된다.
  • 행동력 칩과 에너지 팩 등 AP 펌핑 세팅이 가능해지면 프라이빗 턴 시스템을 활용한 본격적인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군 단독으로 시작되는 라운드를 얻어 여러가지 이점을 취하는 '선턴잡이덱'은 그중 하나. 가장 간단하게는 공격이 다음 라운드 마지막 차례에 발동하는 박격포 전투원들을 선턴을 잡는 세팅을 통해 안정성을 끌어올릴 수 있겠다. 예컨데 멸망의 메이를 수동으로 운용하는 경우 2스킬의 활용이 핵심이 되나, 1턴을 기다려야 하는 위험성이 너무 크다. 초반에 얻을 수 있는 핀토를 활용하면 어느정도 보호는 가능하나, 칙 스나이퍼가 등장하면서는 그것도 안 된다. 이 때 3-8 및 4-4 클리어 시 얻는 정찰 드론과 SS급 행칩을 박아주고 핀토가 버프를 주면 메이가 단독으로 선턴을 가져갈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메이가 선턴에서 핵을 날리면 칙 스나이퍼나 헤비 스카우트 등 위험한 철충들이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전에 핵을 꽂아넣을 수 있다.

선턴잡이 세팅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사례가 칸소콘 조합이다. 본래 소완을 사용한 경장지원덱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조합으로 마리가 소완을 보호하고, 페로는 단독으로 생존 가능하니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소완의 공격지원을 끌어내는 조합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신속의 칸을 전열에 소완과 함께 배치하고, 콘스탄챠 S2를 넣어 적들의 첫 공격 전에 최대한 많은 소완의 공격을 이끌어내 피해를 줄이는 속전속결 덱으로 변모한 것. 당연하게도 장비세팅 또한 에너지팩이나 행동력 칩 등에 집중되어 있으며, 행동력을 최대한 많이 이끌어내기 위해 오드리승급 브라우니 등을 전열에 배치하고 중파시킨 메이를 곁들이기도 한다. 이렇게 완성된 칸소콘 덱은 심하면 3라운드 중반까지 아군이 철충을 일방적으로 휘몰아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전투가 길어지면 보호기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목을 잡지만, 그런 스테이지에는 다른 덱을 투입하면 될 것이다.
초반에 AP 보너스를 통해 단독행동의 기회를 얻는 선턴잡이 덱과는 달리, 강력하지만 AP 소비가 심한 전투원의 AP를 서포터의 버프를 통해 메우는 식의 운영도 존재한다. 흔히들 '주유덱'이라는 형태로 부르는 이 조합은 빠르면 2-8을 클리어 하면서 만나볼 수 있다. 비헌은 2-8에서 얻을 수 있고, 익스프레스 76이나 실키는 특수 제작 좀 하다보면 지겹도록 만나기 때문. 비록 수동으로 일일이 버프를 걸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풀버프를 받은 전투원이 매 턴 적을 날려버리는 것을 보는 묘미가 있다. 그렇기에 이 덱은 대량의 철충이 등장하는 맵보다 까다로운 보스 스테이지를 쉽게 돌파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대표적으로 5-8 스테이지가 있다. 이런 주유덱의 딜러로는 에밀리, 세이렌 등이 주로 기용된다.
이런 AP 시스템을 극한으로 활용한 것이 바로 좌우좌 턴밀 덱이다. 좌우좌의 2스가 전체범위에 AP 디버프를 거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AP 펌핑을 통해 선턴을 잡은 좌우좌가 2스를 쓰고, 서포터가 좌우좌에게 버프를 집중해 AP 서포팅을 해줘서 좌우좌가 한 라운드에 2번 가량 2스를 쓰게 해주면 철충들의 AP가 10 이하로 감소하게 되는데, 그렇게 행동력을 상실한 철충들은 그 라운드에 행동이 불가능해진다. 이것을 이용해 일방적인 구타를 하는 덱으로써 6지 ex 스테이지의 대표 공략으로 알려져 있다.

  • 이처럼 본격적인 시너지를 구상하려면 AP 관련 장비의 확보가 필수적인데, 이런 장비들은 대개 5지 이상부터 드랍된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덱의 구성이 어느 정도 단조로울 수밖에 없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초반 지역은 전투원의 레벨링과 코어링크를 통한 스탯 부스트만 충실하게 수행해도 클리어에 지장이 없으므로, 무리해서 S/SS 등급 전투원을 초반부터 사용하려들 필요는 없다.

  • 반대로 시너지에 도움이 안되는 전투원의 경우 과감하게 빼버리는 것이 덱의 안정성을 높이기도 한다. 라오갤 등지에서 공략글을 읽다보면 2명이나 3명으로 구성된 덱을 자주 보게 될 건데, 보호범위에서 벗어나거나 범위 공격을 맞아 괜히 다른 전투원을 휘말리게 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 전투원을 빼는 것이 오히려 클리어 확률을 높이기 때문.

  • 일단 목표 스테이지를 오토로 돌기에 충분한 덱을 짜는 데 성공했다면, 해당 덱을 이리저리 수정해가면서 다른 전투원들을 기용해본다. 덱을 수정하는 목표는 보통 저랭크의 대체 전투원을 기용해 클리어 타임과 소모 자원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과, 덱의 구성인원을 줄여 쫄작이 가능하도록 세팅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이 되는 덱의 무엇이 해당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이 되었는가를 파악한다면, 이런저런 편집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4.4. 스탯 투자의 기본[편집]


  • 캐릭터 강화는 범용덱과 특수덱에 따라 다르다. 예를들어 5-8의 보스를 공략시 적중을 전혀주지 않아도 공격이 적중하기때문에 5-8의 전용덱은 적중을 전혀 주지 않는 방향으로 강화한다. 하지만 6-8 보스의 경우 높은 회피율로 장비포함 340%의 적중률을 권장하는 편이다. 또한 보스맵이 아닌 일반 스테이지의 경우 적중이 낮아서 고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즉 내가 강화할 유닛의 용도가 특정맵을 위한 유닛인지 아니면 두루두루 사용할 유닛인지를 결정한 후 강화해야 한다.

  • 지금 당장 메이저하지 않은 방식대로 올렸다고 해서 바로바로 스탯을 리셋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스테이지가 나올 때마다 메타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기 때문. 치명타가 좀 모자라더라도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전투원들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해당 전투원들을 이용해 보강하면 그만이다. 심지어 승급으로 치명타 버프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 같은 캐릭터라도 용도에 따라 스탯 투자의 방향이 크게 다른 경우가 있다. 아군에게 높은 성능의 버프를 제공하는 공격기를 지원기처럼 운용하는 경우처럼 기존 역할군을 넘는 역할을 수핼할 수 있는 전투원들로, 기본적으로는 서브 딜러지만 전용 장비의 선택에 따라 딜러와 회피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신속의 칸이 대표적이다.

  • 딜러의 경우 장비/버프를 모두 고려해 치명타 100%를 달성하는 것이 우선된다. 특히 발동을 전제로 하는 패시브나 필수로 추가하는 보조 전투원이 있다면 해당 요소까지 고려해서 스탯을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나이트 앤젤의 경우 같은 스쿼드에 멸망의 메이가 있을 경우 공격력/치명타/행동력이, 배치된 열에 따라서 회피와 적중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다. 따라서 전투원 구성과 배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버프의 수치를 고려해 치명 수치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 장비로 치명타 수치를 조절할 경우 주로 칩으로 조절하게 된다. 보조 장비 중에도 치명을 올려주는 장비가 많지만, 칩과 달리 보조 장비는 에너지 팩, 그랑크뤼 초콜릿과 같은 행동력 버프 장비 위주로 세팅하게 되므로 치명타는 덤이 되기 쉽고 OS는 치명타를 올려주는 장비 자체도 적은데다 보조장비 이상으로 세팅 획일화가 심하기 때문. 출시 초기엔 치명타 스탯을 제공하는 칩이 분석 회로(SS 풀강 기준 28%)밖에 없어 치명타를 버프 포함 54%, 72%로 세팅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후 다양한 수치를 가진 장비가 늘었고, 아군에게 치명타 버프를 주는 전투원도 매우 많아져 수치를 딱 맞추기도 어려워졌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장비 보유 현황에 맞춰 적당히 여유 있게 세팅하는 것이 편하다.

적중은 초반~중반에는 적들의 회피가 높아도 100%을 넘지 않기 때문에 보통 200%를 맞추고 부족할 경우엔 장비로 커버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적중은 공략하는 스테이지에서 100% 명중률만 나온다면 그 이상의 투자는 낭비가 되는 특성상 특정 스테이지용 세팅을 원한다면 공략을 참조하여 적중 컷을 계산해 투자하는 게 좋다. [11]

  • 보호기의 경우 피해 감소, 방어력 버프, 속성 저항 등으로 피해를 받아내는 방체 탱커, 높은 회피율로 공격을 회피하는 회피 탱커, 딜러와 맞먹는 공격 성능을 이용하며 보호 기능은 덤으로 활용하거나 반격 등 공격 보조용으로 활용하는 딜탱으로 나뉜다.

방체 탱커는 공격 성능이 부족한 대신 넓은 보호 범위와 높은 생존력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며,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해 유사 지원기로 활용되기도 한다. 스트롱홀드에키드나가 대표적이다. 공격 성능도 나쁘지 않은 전투원이 많으나 탱커로서 기대되는 역할과 후술할 요소 때문에 대부분 이름대로 방어와 체력에 올인하는 세팅이 추천된다. 단점은 체력으로 피해를 받아내는 특성상 제 성능을 내려면 링크를 꽉꽉 채워주는 게 필수적인데, 대부분이 중장형 보호기라는 점까지 겹쳐 자원을 엄청나게 소비한다는 것과 대부분의 파밍 지역에서는 굳이 이 정도의 방어성능이 필요할 일이 없다는 것.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가 당시 최강의 방체 탱커로 평가받던 블러디 팬서 외의 전투원은 죄다 터져나가는 난이도로 출시되며 무수한 욕을 먹고 난이도를 낮췄던 이력에서 알 수 있듯, 현재 라스트오리진의 파밍 지역은 대부분 딜탱 수준으로도 별로 어렵지 않게 피해를 견뎌낼 수 있거나 아예 탱커가 없는 구성으로도 공략이 가능한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굳이 비싼 방체탱을 채용할 필요가 없다. 스펙이 부족해 강제로 장기전을 강요당하고 탱커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초반에는 유용할 것 같지만 정작 대부분의 방체탱은 중장 보호기라 초반엔 링크는 커녕 확보 자체도 어렵기 때문에 구하기 쉽고 효율이 좋은 회피탱이나 딜탱을 얻어 쓰는 게 낫다. 다만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후에는 EX 지역 첫 클리어나 영원한 전장과 같은 고난이도 지역 돌파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특히 현존 최고 난이도 컨텐츠인 철의 탑 고층에서는 자원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겹쳐 채용률이 매우 높다.
회피 탱커는 다른 전투원들과는 비교도 어려울 정도로 높은 회피를 가지지만, 그 대가로 공격, 아군 지원, 내구력과 같은 요소를 거의 가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이 기동형 보호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기동형 위주로 시너지를 내는 경우도 많아 범용성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공격을 아예 받지 않기 때문에 디버프도 대부분 무시하며 피해가 누적되는 일도 없어 일단 회피 수치만 확보되면 날먹에 가까운 성능을 낸다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출시 초기엔 메타를 지배하며 다른 탱커들을 모조리 창고신세로 만들기도 했지만 현재는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적중이 500%,심하면 800%를 넘어가는 적들이 배치되는 지역이 늘어 예전만한 위용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탱킹 외의 유틸이 적다는 점도 파밍 지역에서의 채용률을 낮추며, 높은 회피 수치=성능이 되어 실질적으로 P-49 슬레이프니르 원툴이라는 것도 단점. 그래도 초반 지역에서는 여전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맞으면 죽는 특성상 스탯과 장비는 회피에 올인하면 되므로 육성도 어렵지 않다.
딜탱은 보호기로서 가지는 탱킹 성능에 더해 반격을 활용해 낮은 공격 성능을 보완하는 구성을 가진 전투원이며, 특성상 공방의 밸런스가 좋고 지원공격까지 보유해 더 많은 공격 횟수를 확보하기 쉬운 경장형 보호기가 많이 포진하고 있다. 2.0 이전엔 CS 페로, 블랙 리리스와 같은 반격탱을 이용해 솔로 파밍을 하기도 했지만 2.0 이후 선제 광역 공격을 이용한 고속 클리어 메타가 되면서 이는 대부분 사장되었다. 켈베로스와 같이 확보도 쉽고 성능도 좋은 전투원이 많았고, 초반에 구하기 쉬운 미호가 딜탱을 서포트하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 초반 공략에 가장 추천되는 탱커이기도 하다. 세팅은 딜러 세팅과 탱커 세팅의 사이의 애매한 위치에 있으며, 고난이도 공략 시에는 방어+체력 위주의 탱커 세팅, 파밍시에는 공격+치명+적중 위주의 딜러 세팅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터니티는 단 한명만 보호할 수 있다는 제한과 탱킹 성능을 압도하는 딜링 능력 때문에 딜탱보다는 그냥 메인 딜러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 지원기의 경우 크게 아무 행동도 시키지 않고 패시브만 이용하거나 버프 스킬만 사용하도록 세팅하는 버프 토템 타입, 액티브 스킬을 이용해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타입, 공격기에 버금가는 화력을 지녀 공격용으로도 사용되는 타입으로 나뉜다. 버프 토템의 경우 대부분 생존을 위해 방어와 HP에 투자하고 일부 회피가 높은 지원기는 회피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생존에 문제가 없는 경우 간혹 익스큐셔너 대책을 위해 공격력에 투자하기도 한다. LRL과 같이 적에게 공격을 할 필요가 있는 타입의 경우 적중을 가능한 높게 투자하는 것이 추천된다. 그러나 공격력 비례 고정 피해 효과가 있는 레모네이드 알파처럼 특정 스탯에 영향을 받는 스킬을 가진 전투원은 적중은 적당한 수준으로만 확보하고 해당 스탯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 무적의 용, 닥터처럼 딜러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기의 경우 일반적인 딜러와 유사하게 육성, 운용하게 된다.


4.5. 자원탐색[편집]


  • 전투원 제조/장비 제조 및 강화/스쿼드 출격 등에 고루 쓰이는 자원은 10분마다 자동으로 회복되는 것, 과금하는 것을 제외하면 자원탐색을 통해 얻는 것이 주가 된다. 자원탐색은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자원탐색용 스쿼드를 파견하여 일정 시간동안 자원을 탐색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이 게임 자원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좌측 하단의 돋보기를 클릭하여 자원탐색용 스쿼드를 파견할 수 있으며, 탐색은 지역 및 스테이지별로 요구하는 전투원 수 및 평균레벨만 충족하면 파견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쓰지않는 캐릭터라도 하나쯤은 적당히 레벨링하여 자원탐색용으로 굴리는 것은 충분히 좋은 전략이다. 보통 레벨링이 편한 B등급 전투원이 자주 채택되는 편.

본격적으로 자원탐색 효율이 증가하는 4,5 지역쯤 가면 탐색 스쿼드의 평균 레벨이 부족해서 탐색을 돌리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이럴 때 주력의 자리를 넘겨준 2군 멤버들이 자원탐색용으로 유용하다. 주력으로 사용하던 캐릭이었기 때문에 자원탐색용으로 육성했던 캐릭들보다 레벨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균 레벨을 올려 고지역 탐색을 돌리게 해준다.


5. 장비 강화[편집]



5.1. 개요[편집]


  • 라스트오리진의 대표적인 엔드 컨텐츠로 꼽히는 것이 장비 강화다. 제조나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는 저등급 장비를 풀강해도 고등급 장비 노강보다 못한 경우가 많고[12], 장비는 스테이지 클리어 시 확률적으로 한두개 떨어지는 거라 장비 강화용 제물을 구하는 것도 힘들다. 뭣보다 장비를 강화하는 데 들어가는 자원과 장비의 수가 터무니없이 많아서 전투원 레벨링과는 그 부담감이 차원이 다르다. 해서 보통 일반 스테이지는 전투원 레벨링을 통한 스탯빨로 밀어버리고, S나 SS급 장비를 드랍하는 ex스테이지에서 장비를 파밍한 뒤 해당 장비를 강화해서 사용하게 된다.

  • 과거 SS급 장비를 위해서 자원팩을 수십만원 어치를 지르고 연속제조를 돌려 SS급 장비를 파밍하던 시절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쓸만한 전투원과 장비는 제조가 아니라 드랍으로 먹는다는 것으로 유저들의 인식이 선회했다. 거기에 더해 이벤트로 고급 전투원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여 현재는 어지간하면 장비가 부족해도 전투원 레벨링과 덱구성을 활용하면 메인을 밀지 못할 곳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그러나 장비를 구했다고 장비를 10강하는 것은 또다른 이야기다. 장비 강화가 이 게임 엔드컨텐츠 중 하나임을 명심하자. 그러니 무턱대고 빡세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단, 천천히 즐기는 것도 나쁠 것 없다. 기회가 될 때마다 틈틈히 강화를 하면서 스쿼드의 전투력을 향상시켜, 조금씩 같은 스테이지를 더 빠르거나 안정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을 체감하는 것도 이 오토위주 게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겠다.


5.2. B~S급에서 유용한 장비[편집]


장비의 '특수 스탯'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대개 장비의 메인 스탯은 들러리가 되는 경우가 잦아서 사실상 장비의 등급이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본 항목에서는 그러한 장비들을 소개한다.

  • 출력 안정 회로: 일명 공치칩. SS급의 경우 2개 풀강해서 달아주면 0.2의 행동력을 댓가로 168의 공격력과 24%의 높은 스탯을 얻게 되어 반격 거지런용 장비로 종종 활용된다. 그 이하 등급의 경우 강화할 필요는 없고 보통 5-8ex 같은 곳에서 행동력 계산에 쓰이게 된다.

  • 회로 최적화: 등급과 강화 정도에 따라 행동력을 추가로 주는 정도가 죄다 다르므로 저등급이나 저강화 칩이라도 극한의 행동력 계산에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 강습형 전투 시스템: 부가효과인 사거리 -1을 노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일단 창고에 존재하면 그것으로 파밍 성공이라 생각해도 좋다.

  • 전투 자극제: 전투 자극제 사용의 주된 이유인 부활 기능은 B급 자극제로도 얻을 수 있다.

  • 방어 역장: 보통 역장을 채택하는 경우 보호무시 디버퍼의 섬광탄 따위에 중파 딜러의 체력이 1~2씩 야금야금 갉아먹히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저등급이라도 일단 라운드당 1~2보다는 훨씬 많은 보호막을 제공하므로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 더미 홀로그램: 지원기 전용 보조장비로, 회피보다는 피해 최소화 1회를 보고 사용한다. 고등급 고강화가 전혀 의미가 없는 건 아닌데, SS등급 10강은 피해 최소화가 2회가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향상된다.

5.3. SS급 장비 파밍 장소[편집]


  • 입수가 극악한 SS급 치명칩 같은 예외도 있지만, SS급 장비 역시 드랍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특히 높은 드랍률과 낮은 스테이지 난이도로 입수가 쉬운 경우[13], 혹은 꼭 SS급을 써야 하는 경우[14]도 존재하는데, 그런 장비는 굳이 A급을 강화하지 않고 바로 S나 SS등급을 노리는 게 좋다. 아래는 몇 가지 예시이다.

  • 2-4ex : SS급 방칩, SS급 체칩이 드랍된다. 풀링 발키리, 혹은 장비가 충실한 풀링 엘븐으로 금방금방 돌아지면서 장비 드랍률도 높아서, 강화용 모듈을 모두 소진한 사령관은 2-4ex 수면런을 돌아 얻은 이 칩들을 장비강화용으로 소모할 정도.

  • 3-1ex, 3-4ex : 순서대로 표준 OS, 방어 OS가 드랍된다. 둘 다 범용성이 제법 뛰어난 장비여서 여럿 얻어둬서 나쁠 건 없다. 공략은 일단 발키리를 던져보자.

  • 4-8, 4-4ex, 6-4 : 순서대로 대기동 OS, SS급 조준기, S급 치명칩이 드랍된다. 4-8과 4-4ex는 3쫄작이 가능하기도 하니 오랫동안 신세지면서 자연스레 파밍이 될 것이다. 공략은 역시 발키리를 던져보자.[15]

  • 5-8, 5-1ex, 5-3ex, 6-8 : 순서대로 SS급 송곳대중장 OS, SS급 효저칩대경장 OS, SS급 행칩, SS급 명중칩SS급 부스터, 그리고 반격 OS가 드랍된다. 사실 이곳들은 발키리를 던져서 해결이 되는 곳도 아니고[16] 각 스테이지별 공략덱이 존재하는 나름 까다로운 곳이라 할 수 있으나, 여기까지 온 사령관이라면 스테이지에서 드랍되는 템을 얻는 게 제조로 얻는 것보단 훨씬 난이도가 낮다는 것을 절절히 느꼈을 것이다(...). 5-8 및 6-8은 스테이지 공략을 참조하고, 5-1ex와 5-3ex는 기동형 우선타격임을 이용하여 블하를 후열배치 후 샬럿이나 라비아타, 혹은 방관딜러를 넣어 도는 방법, 아니면 칸소콘 덱에 중파메이를 곁들여 신속하게 파밍하는 황제런을 돌리기도 한다.

  • 5-8ex: SS급 공칩과 SS급 회피칩, SS급 방어 OS와 SS급 돌격 OS덤으로 불가사리 전용장비가 드랍된다. 1웨이브로 구성되어있는데다 중행 전열의 본체만 제거하면 나머지가 알아서 제거되는 스테이지 특성상 빠르게 본체만 노려 공략하는 방법이 여럿 개발되어있다. 수동으로 해도 웬만한 곳에 비하면 빠르지만 하치코+팬텀+모모 혹은 하르페이아+메이+아르망 등 오토가 가능한 조합을 완성하면 그 즈음부터 쫄작이 확연히 편해지는 것은 물론 위의 장비들이 넘쳐나서(...) 그것들을 갈아 고급/특수 모듈을 안정적으로 수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항목을 참조.

  • 이외에도 게임을 하다보면 SS급 장비지만 당장은 영 쓸모가 없는 놈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도 언제 하나쯤 필요해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고 성능의 변경으로 활용 가치가 생길 수 있다. 가령 소형 정찰 드론은 한 때 라오의 웃음벨이었으나 추가 행동력 및 적중이 더해지고, 1라운드부터 정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며, 정찰 효과가 활성화되면 추가 피해 조건을 만족하는 3×3 광역기가 등장하면서 2020년 중순 기준으로는 그 운명의 수정구와 상호 대체가 가능할 정도로 쓸모있는 장비가 되었다. 이렇듯 당장 쓸모없어보이는 장비라도 언제 활용도가 생길지 모르니 하나쯤은 쟁여두는 것을 권장한다.


6. 연구[편집]


  • 연구, 특히 시설연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것이 좋다. 이 게임은 다른 코레류 게임들과는 다르게 자원회복부터 일일미션, 분해보상, 탐사보상까지 전부 연구를 통해 2~3배로 늘릴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처음에 아무런 연구가 되어있지않은 상태론 자원회복 효율이 극심히 빈약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초반엔 운영진 또는 맵클리어로 주어지는 보상자원이 없으면 초반진행에 지장이 생길 정도. 가능하면 빠르게 자원회복과 자원탐색 증가를 찍어야만 자원 지장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우선시해야 할 연구는 지휘 대행 시스템, 중장비 제작 설비, 자원 재활용 등이 있다. 지휘 대행이나 중장비 제작 설비야 한번 연구하면 끝이니 그 이후는 기본적으로 자원습득의 효율을 높이는 연구 위주로 하면 좋다. 시뮬레이팅 설비는 레벨에 비해 함부로 연구를 했다간 써먹지도 못하게 되니 주의할 것.[17]

  • 단, 연구할수록 점점 더 어려운 개방조건이 붙기 때문에, 한 연구만 바라보고 진행하기보다는 가능하면 개방조건이 해금된 연구가 눈에 띄는대로 연구하는 것이 좋다. 하루이틀만에 전 개방이 가능할만한 컨텐츠가 아니라 장기간의 인내심을 요구하지만 일단 연구가 끝나면 영구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빨리 찍을수록 유리하다. 따라서 보통 자원 재활용이나 운송 드론 등을 연구하다가 조건이 막히면 AGS 로봇 설계 연구나 수복실 연구등을 하는 식으로, 연구를 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접속보상이나 스테이지 첫 클리어 보상으로 가끔 나오는 수상한 연구회로는 연구를 즉시 완료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아이템이다. 가능하면 아껴두었다가, 2~3일 이상의 연구시간이 소요되는 연구 또는 연구가 완료되는데로 효과를 발휘하는 자원회복연구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 나머지는 앞으로 긴 시간의 연구가 추가되면 쓰도록 하자.


7. 과금 관련[편집]


  • 현재 과금 효율이 가장 우수한 것은 오르카호 월간패스. 2021년 5월 3일 패치로 추가된 상품인데 19000원에 결제할 수 있다. 퀘스트를 클리어[18] 시에 일정 경험치를 주고, 그 경험치로 패스 레벨을 올려서 그 레벨에 맞는 보상을 획득하는 패키지다. 50레벨까지 모두 채울 시에 얻을수 있는 참치만 200개[19], 그외 각종 재료들과 서약의 반지, 50레벨 달성 시 철의 탑에서 얻을수 있는 특수 OS SSS등급 1개까지 얻을수 있다.[20]
    • 그 다음으로가 일일 참치를 각각 3개,10개를 한달동안 획득할 수 있는 참치캔 공급 발주로, 오르카 패스가 나오기 전에는 최고의 과금효율로 꼽혔다. 각각 9900원,33000원의 가격인데 한달동안 꼬박꼬박 참치를 얻는다면 각각 90개,300개의 참치를 얻을 수 있다. 꼬박꼬박 모은다면 일시불로 참치를 결제하는 것 보다 많은 참치가 모인다.

  • 과금을 할 생각이라면 할인 혜택이 빵빵한 원스토어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환불런을 할 게 아닌 이상 비추한다. 원스토어 플랫폼의 경우 구글에 비해 세일/쿠폰을 많이 뿌리는 부분이 있어 툭하면 5%의 할인 정도는 보기가 쉽고 운이 좋다면 20%,30%,40%, 50% 급의 세일 쿠폰 같은 것도 얻을 수 있으니 지갑 두께를 조절 하고자 한다면 잘 알아보고 이벤트에 참여해서 확보 하는 것이 좋다. 단 대개 기념일이나 공휴일등 기간 제한이 심한 부분도 있으니 잘 보고 지르자.

  • 비정기적으로 게임사가 직접 참치 30% 추가 증정 상품을 팔기도 한다. 효율은 원스토어 페이백 30%와 같지만 1회만 구매가 가능하며 일정기간만 구매가 가능하고 월정액이 아닌 그냥 깡참치만 적용된다. 당연하지만 각종 할인쿠폰이나 페이백도 적용된다.

  • 원스토어에서는 '날마다 혜택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코인을 모을 수 있는데, 코인과는 별개로 당일까지 사용 가능한 평일/주말 각각 5, 10% 할인 쿠폰을, 그리고 원데이 혜택 지급일[21]에는 게임캐시 1,000원을 뿌린다. 10달 동안 원스토어 출첵한 무과금 유저의 글

  • 출첵을 통해 모은 코인은 할인 쿠폰이나 게임 캐쉬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내역은 다음과 같다.
코인 개수
지급 쿠폰[22]
5
500원 캐쉬
10
10% 할인 쿠폰
15
3000원 캐쉬
20
20% 할인 쿠폰
  • 이외에도 코인 3개를 소모해 랜덤 혜택[23]을 노릴 수 있는데, 여기서 무려 50% 할인 쿠폰이 나오지만 확률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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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11월에 작성된 분석글에 따르면 매크로 대란 이후 11월까지 (매크로 계정들은 받지 못하는) 주어진 보상들의 가치 총합은 약 120만원에 육박한다.[2] 원하는 전투원이나 장비가 있는 지역, 레벨링, 혹은 거지런을 통한 자원 수급 등.[3] 부대원이 네모칸보다 더 많다면, 네모칸만큼만 수집하면 된다. 부대원이 네모칸보다 더 적다면 당장은 획득이 불가능하고, 신캐 출시를 기다리면 된다.[4] 출격 가능한 스쿼드가 2개가 된다면 주력덱과 거지런용 덱을 세팅해서 바로바로 투입해줄 수 있고, "~~형 전투원 *명 사용하여 클리어"등의 스테이지 미션 클리어가 매우 수월해진다. 예를 들어 주력이 경장덱인데 기동형 4명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면 기동형 4명으로 2번째 스쿼드를 채운 뒤 두 스쿼드를 동시에 보내면 된다. 스쿼드가 5개라면 자원탐색을 나간 스쿼드 하나를 불러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것을 감내할 수 있다면 스쿼드는 5개로 충분하다.[5] 사전 예약 보상인 전투슈트 콘스탄챠 제외. 그밖에 기간 한정으로 뿌린 스킨들은 몇 달 뒤에 상점에 추가된다.[6] 예를 들어 3-8과 4-8의 경우 보스의 회피가 높아 4-8 전용으로 기동형 킬러인 실피드를 쓰거나, 딜러의 적중을 200% 이상 투자하거나 했다. 5-8의 경우 비헌 주유덱, 혹은 불가사리 침수전격덱을 활용했고, 6-8의 경우 보스의 회피가 제법 높고 공격 횟수가 클리어의 핵심이어서 높은 적중을 맞춘 공격지원 유닛을 투입하여 클리어했다.[7] 가장 최근의 사례라면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 Ev2-6Ex 오토덱에 T-10 님프셀주크가 기용된 일이 있다. 님프의 경우 1패시브의 주유 성능이 워낙 강력하여 요정 마을의 아리아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8] 공략에서 페로 풀링을 추천하는 건 페로가 반격회피탱이라 솔로런도 돌릴 수 있는 유능한 전투원이라 그렇다.[9] 여기까지 오면 탱킹력이 낮은 켈베로스 대신 불굴의 마리가 추천되기도 하지만 마리는 코어링크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10] 전투원에 따라 활용법이 다른 것도 있다. 메이는 SS급에서도 활용이 까다로운 편이고 공격기이면서도 지원기 성격이 강하다. 라미엘, 티타니아,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등의 전투원은 아무 생각없이 대충 써도 강하다.[11] 예시로 5-8, 5-8ex와 같이 회피가 낮은 적만 나오는 파밍 구역의 경우 적중을 아예 투자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12] B급 풀강 공격력 칩이 +40 정도가 나오는데, SS급 +0의 공격력이 +50이다. 이런 식으로 SS급은 +3강 정도만 해도 B급 풀강과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 극단적인 예로는 회피칩이 있는데, S 풀강과 SS 노강의 수치가 같다.[13] 여기서 낮은 난이도란 발키리/페로 솔플이 가능하거나 간단한 덱 구성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난이도를 말한다.[14] 일반적으로 장비의 경우 SS랭크의 장비 사용을 전제로 하며, 반격 OS의 경우 SS급이 아니라면 10강해도 반격 확률이 100%가 아니다.[15] 단, 4-8 및 4-4ex에서 쫄작을 하려면 몇가지 지켜야 할 룰이 있는데, 이는 4지역 문서에서 확인하자.[16] 단, 5-3ex의 경우 페로를 던지면 느리고 안정적이진 않아도 해결이 된다(...).[17] 당장 최상급 기능 강화 훈련이 4-8까지의 보스들 한 무더기를 2번 상대하는 거다.[18] 일일,주간,월간 퀘스트 및 철의 탑 퀘스트 클리어 시에 얻을 수 있다.[19] 일반 패스로 얻을수 있는 참치 20개까지 포함하면 도합 220개[20] 물론 게임을 꾸준하게 해야한다라는 전제가 붙지만, 패스 레벨 자체는 철의 탑을 계속 도는 것으로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빡세게 한다면 3일 내지 4일만에 50레벨을 채울수도 있다.[21] 매주 수요일, 둘째주 화요일[22] 유효 기간 7일[23] 유효 기간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