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요 바예카노

덤프버전 :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2023-24 시즌 참가 클럽

[ 펼치기 · 접기 ]
#555555,#aaaaaa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height=80><width=25%> [[그라나다 CF|[[파일:그라나다 CF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31632; font-size: 0.8em;"
[[그라나다 CF|{{{#FFF '''그라나다'''}}}]]}}} ||<width=25%> [[UD 라스팔마스|[[파일:UD 라스팔마스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e400; font-size: 0.8em;"
[[UD 라스팔마스|{{{#004b9d '''라스팔마스'''}}}]]}}} ||<width=25%> [[라요 바예카노|[[파일:라요 바예카노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라요 바예카노|{{{#e53027 '''라요'''}}}]]}}} ||<width=25%> [[레알 마드리드 CF|[[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레알 마드리드 CF|{{{#004996 '''레알 마드리드'''}}}]]}}} ||
||<height=80><width=25%> [[RCD 마요르카|[[파일:RCD 마요르카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ed1b24; font-size: 0.8em;"
[[RCD 마요르카|{{{#000 '''마요르카'''}}}]]}}} ||<width=25%> [[FC 바르셀로나|[[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4D98; font-size: 0.8em;"
[[FC 바르셀로나|{{{#EDBB00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CF|[[파일:발렌시아 CF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발렌시아 CF|{{{#ff671f '''발렌시아'''}}}]]}}}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파일: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8835; font-size: 0.8em;"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fff '''베티스'''}}}]]}}} ||
||<height=80><width=25%> [[비야레알 CF|[[파일:비야레알 CF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e667; font-size: 0.8em;"
[[비야레알 CF|{{{#005187 '''비야레알'''}}}]]}}} || [[세비야 FC|[[파일:세비야 FC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세비야 FC|{{{#eb2626 '''세비야'''}}}]]}}} || [[RC 셀타 데 비고|[[파일:RC 셀타 데 비고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6cace4; font-size: 0.8em;"
[[RC 셀타 데 비고|{{{#fff '''셀타 비고'''}}}]]}}} || [[레알 소시에다드|[[파일:레알 소시에다드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2151af; font-size: 0.8em;"
[[레알 소시에다드|{{{#fff '''소시에다드'''}}}]]}}} ||
||<height=80><width=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e3524; font-size: 0.8em;"
[[아틀레티코 마드리드|{{{#fff '''아틀레티코'''}}}]]}}} || [[아틀레틱 클루브|[[파일:아틀레틱 클루브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ee2523; font-size: 0.8em;"
[[아틀레틱 클루브|{{{#fff '''아틀레틱'''}}}]]}}}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파일: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232a0; font-size: 0.8em;"
[[데포르티보 알라베스|{{{#fff '''알라베스'''}}}]]}}} || [[UD 알메리아|[[파일:UD 알메리아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ee1119; font-size: 0.8em;"
[[UD 알메리아|{{{#fff '''알메리아'''}}}]]}}} ||
||<height=80><width=25%> [[CA 오사수나|[[파일:CA 오사수나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ae162f; font-size: 0.8em;"
[[CA 오사수나|{{{#14213d '''오사수나'''}}}]]}}} || [[지로나 FC|[[파일:지로나 FC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d5162f; font-size: 0.8em;"
[[지로나 FC|{{{#fff '''지로나'''}}}]]}}} || [[카디스 CF|[[파일:카디스 CF 로고.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de607; font-size: 0.8em;"
[[카디스 CF|{{{#0045a7 '''카디스'''}}}]]}}} || [[헤타페 CF|[[파일:헤타페 CF 엠블럼.svg|height=4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65ac; font-size: 0.8em;"
[[헤타페 CF|{{{#fff '''헤타페'''}}}]]}}} ||
||<-4><bgcolor=#00D4D7> [[틀:라리가 2|[[파일:라리가 하이퍼모션 로고 화이트.svg|height=40]] {{{#fff ▶}}}]] ||
||<-4> {{{-1 [[라리가|[[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20]] 라리가]]|[[틀:세리에 A|[[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0]] 세리에 A]]|[[틀:프리메이라 리가|[[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20]] 프리메이라 리가]][br][[틀:쉬페르리그|[[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20]] 쉬페르리그]]|[[틀:프로타트리마 A 카티고리아스|[[파일:키프로스 국기.svg|width=20]] A 카티고리아스]]|[[틀:세르비아 수페르리가|[[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20]] 수페르리가]][br][[틀:프르바 HNL|[[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20]] 프르바 HNL]]|[[틀:수페르리가 엘라다|[[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20]] 수페르리가]]|[[틀:리갓 하알|[[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20]] 리갓 하알]][br][[틀:파르바 리가|[[파일:불가리아 국기.svg|width=20]] 파르바 리가]]|[[틀:리가 I|[[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20]] 리가 I]]|[[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 리그|[[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width=20]] 프리미어 리그]][br][[틀:프르바 리가|[[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width=20]] 프르바 리가]]|[[틀: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파일:알바니아 국기.svg|width=20]] 카테고리아 수페리오레]]|[[틀:몰타 프리미어 리그|[[파일:몰타 국기.svg|width=20]] 몰타 프리미어 리그]][br][[틀:코소보 수페르리가|[[파일:코소보 국기.svg|width=20]] 코소보 수페르리가]]|[[틀:지브롤터 풋볼 리그|[[파일:지브롤터 기.svg|width=20]] 풋볼 리그]]|[[틀:프르바 CFL|[[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width=20]] 프르바 CFL]][br][[틀:프리메라 디비지오|[[파일:안도라 국기.svg|width=20]] 프리메라 디비지오]]|[[틀:캄피오나토 삼마리네세 디 칼초|[[파일:산마리노 국기.svg|width=20]] 캄피오나토 삼마리네세]]}}} ||
||<-4> [[틀:세계 축구 주요 리그 및 대표팀/둘러보기 틀|전세계 리그 및 대표팀 보기]] ||




파일:라요 바예카노 로고.svg
라요 바예카노
Rayo Vallecano
정식 명칭
Rayo Vallecano de Madrid, S.A.D.
별칭
Los Franjirrojos(빨간 띠), Los Vallecanos(바예카노 사람들)
약칭
RAY
창단
1924년 5월 29일 (99주년)[1]
소속 리그
파일:라리가 로고(세로형).svg 라리가 (La Liga)
연고지
마드리드(Madrid) 비야데바예카스 구(Villa de Vallecas)
홈구장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Campo de Fútbol de Vallecas, 14,708명 수용)
라이벌
헤타페 CF, CD 레가네스
회장
파일:스페인 국기.svg 라울 마르틴 프레사 (Raúl Martín Presa)
감독
파일:스페인 국기.svg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빌체스 (Francisco Rodríguez Vílchez)
주장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오스카르 트레호 (Óscar Trejo)
공식 웹사이트
파일:라요 바예카노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우승 기록
라리가 2
(1회)
2017-18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라울 데 토마스(Raúl de Tomás)
(2022년, From RCD 에스파뇰, 8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아드리안 엠바르바(Adrián Embarba)
(2019년, To RCD 에스파뇰, 1,000만 €)

2023-24 시즌 유니폼


HOME


1. 개요
2. 상세
3. 역대 시즌
3.1. 2013-14 시즌
3.2. 2015-16 시즌
3.3. 2016-17 시즌
3.4. 2017-18 시즌
3.5. 2018-19 시즌
3.6. 2019-20 시즌
3.7. 2020-21 시즌
3.8. 2021-22 시즌
3.8.1. 프리 시즌
3.8.2. 리가
3.9. 2022-23 시즌
3.10. 2023-24 시즌
3.11. 역대 리그 순위
4. 바르샤 킬러?
5. 선수 명단



1. 개요[편집]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를 연고로 하고 있는 중소클럽이다. 마드리드 외곽 바예카스 마을(Villa de Vallecas) 의 노동자들에 의해 1924년에 창설됐다.


2. 상세[편집]


원래 바예카노는 마드리드에 속하지 않던 지역이다가 현대에 와서야 푸엔테 데 바예카스(Puente de Vallecas) 구로 편입되었기 때문에[2] '바예카스 사람'의 정체성을 갖고 있어 이를 가리키는 '바예카노스(Vallecanos)'라는 애칭으로도 자주 불린다. '라요'는 우리말로 빛, 광선(光線)이란 뜻이다. 영어로 옮기면 'Ray'와 같다. 스페인의 뒤늦은 산업화 시절에 산업 노동 계급 중심으로 인구가 불어난 바예카스는 정치적으로도 공산당, 사회당, 아나키스트들이 대부분인 극좌 성향이 강한 지역이고, 동네 문화도 좌파 펑크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현지 사람들은 애정을 담아 c를 k로 바꾸어 Vallekas라고 부르는 편이다.[3]

워낙 규모가 작은 노동자들의 클럽이었기 때문에 2부와 3부 리그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1999-2000 시즌에는 후안데 라모스 감독의 지휘 아래 시즌 중반까지 리그 선두를 달리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당시 팀의 주축을 이루던 미첼, 아마야, 페론 등도 스타덤에 올랐으며, 후반기에 힘이 다소 떨어지긴 했어도 9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 뒤로 강등 및 승격을 거치다가 2012~13 시즌 리그 8위라는 상당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재정 문제로 유로파리그 진출 자격이 박탈되면서 9위인 세비야 FC가 대신 13-14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고 유로파리그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의외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더비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마드리드 권역에 속하지만 위성도시를 연고로 한 헤타페 CF[4]CD 레가네스[5]와 달리 엄연히 마드리드 행정구를 연고로 한 팀이기 때문. 다만, 바예카스 마을은 마드리드로 편입된 행정구일 뿐더러 구단 팬덤이 특유의 히피한 성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서 레알과 AT와는 전통적인 적대적 라이벌 의식보다는 프렌들리한 지역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편할 듯 하다. 토트넘-아스날과 첼시의 관계와 상당히 유사한 셈이다.

반 파시즘 성향의 유명 그룹 스카피(Ska-P)가 라요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위해 '라요의 팬으로(Como un Rayo)'라는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월간 베스트 일레븐은 마드리드 취재를 가면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이 라요 경기장과 기념품 가게에 들렀는데 당연히 앞의 2팀에 비해 경기장과 기념품 가게 규모도 훨씬 작고 기념품 가게에 온 손님도 엄청 적었다고 한다. 게다가 기념품 가게 직원도 아시아인이 여길 오다니 별 일이라는 듯이 무척 반갑게 이야길 했다고 한다.

2021-22 시즌 ELO포인트 58점이다.


3. 역대 시즌[편집]



3.1. 2013-14 시즌[편집]


규모가 작은 클럽이고 성적도 시원찮아서 해축빠들에겐 만년 하위팀 듣보잡 취급받지만 실제 경기에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스페인 축구의 가장 큰 특징인 점유율 축구를 굉장히 잘 활용하는 데다가 상대 진형에서 공을 돌리며 쓰루 패스로 골 기회를 만드는 능력도 뛰어나고 선수들의 패스능력, 팀워크 등이 뛰어나다.

실제로 경기를 보면 호아킨 라리베이, 호나탄 비에라, 알베르토 부에노를 주축으로 한 주전 공격진의 움직임이나 각각의 개인기가 뛰어나고 로베르토 트래오라스,라울 바에나등의 미드필더를 주축으로 한 미드필더진은 점유율 관리도 잘해주고 패스능력 또한 좋다,

라요 수비진이 보여준 일련의 호구짓(…) 모음.

  • 공중볼 장악을 더럽게 못한다. 평균 키는 낮지 않지만 190이상의 장신이 한명도 없다는 것이 약점이다.
  • 풀백이 뻥뻥 뚫리는게 보기가 안쓰럽다. 가뜩이나 공중볼 장악을 못해서 크로스에 취약한데 풀백까지 뻥뻥 뚫린다.
  • 개인기에 잘 농락당한다.
  • 파울, 특히 위험 지역에서 범하는 것을 지나칠 정도로 사린다. 이건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파울로 끊어줘야 할 부분에서도 안하고 뚫리는 걸 보고만 있으니 문제다.
  • 전체적으로 발이 느린지 역습에 취약하다.
  • 최후의 발악으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자주 시도하지만 제대로 성공하는 건 얼마 안된다.

파일:attachment/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라요.jpg
죽겠어요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도 저렇게 실점을 당하기도 참 쉽지 않을 것이다. 워낙 수비진이 호구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상대팀 공격수는 라요전만 되면 환호를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죽어나가는건 라요 골키퍼 루벤 마르티네스였다.

수비진 강화가 가장 시급한 시점이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감독은 오히려 수비수를 한명 방출시켜 버리고 블랙번, 모나코, 인테르에서 공격수를 한명씩 데려오며 공격진을 오히려 강화시켰다.

팀 형편도 모르는 무식한 짓으로 보이겠지만 어쩔 수가 없는 게 상식적으로 수비라는 것이 공격과 달리 뛰어난 선수 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팀워크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혼자서 아무리 잘해봐야 상대 쪽에서 그 선수와의 경합을 최대한 피하고 다른 쪽으로 공격해 들어가버리면 닭 쫓던 개 신세 되는거니 답이 없는 수비진에서도 월등한 능력으로 팀 수비력을 대폭 올려주는 뛰어난 수비수가 존재하기도 하고 수비진을 아예 갈아 엎을 수도 있겠지만 가난한 하위권 팀 라요에게 그럴 만한 돈이 없는게 문제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공격진을 강화해 많이 실점당하는 대신 점수를 1점이라도 더 따내며 승점을 얻겠다는 의도다. 실제로 23라운드 말라가 홈전에서 공격진 강화의 효과를 보며 4-1로 오랜만에 대승을 거뒀다.

게다가 고집스럽게 지켜온 점유율 축구가 3월에 들어서며 결국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6라운드 발렌시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이후 10경기 동안 7승 2무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비록 시즌은 3연패로 마무리했지만, 최종적으로는 13승 4무 21패로 12위의 중위권에 안착하며 무난하게 잔류했다. 실점 리그 최하위(80)와 골득실 19위(-34)란 기록, 그리고 동네 강호 라이벌인 AT를 상대로 2경기 9실점(5:0, 2:4), 레알에게는 8실점(5:0, 2:3)으로 개발살이 나며 전패한 데서 볼 수 있듯이 털릴 때는 시원하게 털리는 대신 잡아야 할 경기는 확실히 잡은 덕분에 잔류에 성공했다.


3.2. 2015-16 시즌[편집]


레반테와 함께 꼴찌를 다투는 재정상태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꾸준히 리가에서 살아남고 있다. 다소 무리가 따르는 점유율, 공격축구를 끝까지 밀어붙임에도 강등을 당하지 않는 가장 큰 원동력은 역시 파코 헤메스 감독의 지도력이라는 것이 중론.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 이후의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군을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파코 헤메스다.

이들의 경기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르셀로나와의 8라운드 경기. 캄프 누에서 열린 이 날 경기에서 라요는 결국 5:2로 패하고 말았지만,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의 홈에서 점유율과 패스성공률에서 앞서는 진귀한 기록을 남기며 명예로운 패배를 당했다. 하비 게라의 선취골을 지키지 못하고 마치 호나우지뉴의 재림같았던 네이마르의 원맨쇼에 당하고 말았으나, 끝없는 전진과 압박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중원에서부터 쩔쩔매게 만들었다. 그 어떤 압박에도 능숙하게 빠져나오던 바르셀로나도 이날만큼은 마티유라든지, 피케라든지..엄청난 실수들을 연발하며 스코어와 관계없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아마 라요에도 MSN과 같은 특급 공격수가 한 명만 있었다면 경기의 전개는 크게 요동쳤을지도. 경기 내내 소준일, 한준희KBS N SPORTS의 중계진도 라요의 뒤가 없는 축구공격 축구에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이 한 판으로 역시 라요 경기는 믿고 보는 꿀잼경기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16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명이 퇴장 당하고 9명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결국 10:2야구 스코어로 패하며 그야말로 영혼까지 털려버렸다. 초반에는 2골을 넣으며 오히려 앞서 갔으나 이후 선수 2명이 퇴장 당하고 호날두의 페널티킥으로 시작으로 호날두 2골, 벤제마 3골, 베일 4골로 그야말로 수비가 자동문이 되어버렸다. 벤제마가 해트트릭이자 팀의 10번째 골을 넣을 때 한준희 해설위원이 잔인하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매우 아쉬운 결과가 되어버렸다.

결국 22R이 지난 시점에서 셀타 비고 전 이전까지 10경기 연속 무승으로 19위까지 쳐지게 되었다. 본인들이 점유율 축구를 표방했음에도 일부 경기에서는 확실한 점유율을 가져오지 못했고, 포르투로 이적한 부에노 대신 기용되는 하비 게라가 시즌 중반 이후 힘이 달리는 모습이었다. 알베르토 부에노의 이적이 라요와 선수 본인, 포르투 모두에게 그리 좋지 못한 이적이 되어 겨울 이적시장에서 석현준의 영입과 함께 부에노의 리턴 설이 흘러나왔으나 루머로 결론났다.

하지만 이후 놀리토의 부상과 아우구스토의 이적으로 팀이 무너진 셀타를 3대 0으로 잡아내며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나아가기도 하였다. 이 경기 이후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을 제외하곤 지진 않았다. 그러나 원정에서의 성적이 발목을 잡았다. 1승 7무 11패로 최악의 결과를 내었고, 이로 인해 시즌이 끝날 때 까지 강등권을 탈출할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유일하게 거둔 1승은 UD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리그 초반 9월 21일 거둔 승리인데, 공교롭게도 이동 거리가 가장 먼 원정에서의 경기였다. 이동에 대한 부담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정 경기만 되면 마치 다른 팀처럼 무기력한 모습만 내내 보여주는 것이 문제였다. 이 때문에 선수들의 태업과 승부조작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이미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 레반테를 3-1로 잡았으나, 스포르팅 히혼이 비야레알에 승리하는 바람에 그대로 강등하게 되었다. 경기 직후 라요의 회장이 최종 라운드 비야레알의 태도와 자세를 문제 삼기도 하였지만 큰 화두가 되지는 않았다. 최종 성적 9승 11무 18패 18위.


3.3. 2016-17 시즌[편집]


라요의 축구를 상징하던 파코 헤메스 감독을 그라나다로 떠나 보낸 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두 시즌을 맡으며 라요를 프리메라리가로 이끌었었던 호세 라몬 산도발승격 전문가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프리시즌에는 프리메라리가로 갓 승격한 레가네스, 오사수나 등을 연파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내었지만, 개막 첫 세 경기에서 1무 2패와 함께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고, 9월에는 팀 내부에도 문제가 생겨 주장급인 트라쇼라스, 미쿠와 산도발 감독이 훈련장에서 몸싸움을 벌일 뻔 하기도 했다. 국왕컵에서도 약체인 짐나스틱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는 등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했고, 급기야 산도발 감독은 강등권 UCAM 무르시아와의 홈경기에서 패배한 직후 시즌 13경기, 4승 3무 6패의 성적 끝에 경질되고 말았다. 제카스트루, 트라쇼라스, 에버트, 게라 등 수 시즌 간 최상위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의 유출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받아들인 성적이라 더욱 답이 보이지 않는 듯 하다. 같이 강등된 레반테는 라리가2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하였고, 헤타페도 승격권을 맴돌고 있어 더욱 비참하게 느껴진다.

뒤이어 2016년 11월 8일 부임한 발렌시아의 레전드 출신 루벤 바라하 감독은 라요의 스타일을 나쁘지 않게 잘 계승하여 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극악의 골 결정력과 단조로운 공격패턴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고, 결정적인 순간 수비진의 실수가 반복되면서 팀은 더욱 추락하게 되었다. 또한 라요의 고인 물이라고 할 수 있는 나초, 제 카스트루, 트라쇼라스, 에버트, 게라, 라스, 미쿠를 수 경기동안 완전히 제외시키고 인터뷰에서도 단호한 모습을 보여, 팀 내부에 문제가 무언가 있다는 확실한 느낌을 들게 하였다. 이 과정에서 아기레, 퀴니 등이 재발견되기도 했지만 결국 산도발 감독과 같은 13경기 이후, 3승 4무 6패의 성적으로 경질되었다. 바라하 감독 역시, 최하위인 미란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패배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팀이 완전히 강등권으로 부임한 상황에서 라요 바예카노는 2017년 2월 21일, 팀 역대 최다출전 2위인 레전드 출신의 미첼 감독을 선임했다. 미첼 감독은 팀을 추스려 나초, 트라쇼라스, 에버트를 다시 중용하기 시작했다. 팀도 이후 6경기 연속 무패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최종 14승 11무 17패, 플레이오프 진출 순위인 6위와 승점 10점 차이인 53점, 리그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3.4. 2017-18 시즌[편집]


지난 시즌 실패를 맛본 라요 바예카노는 프리시즌간 팀을 어느정도 개혁하는 데 성공하였다. 3시즌 이상 팀에 있었던 퀴니, 바에나, 나초, 미쿠, 제 카스트로, 등을 모두 내보내고 7년 전 프리메라리가 승격을 이끌었던 오스카르 트레호 등 10명의 즉시 기용 가능한 선수를 새로 영입하였다. 미첼 감독 체제 하에서 완전히 적응을 끝마친 듯, 리그의 반이 지나간 크리스마스 연휴를 승격권인 4위로 마쳤다.
지난 시즌 헤타페의 승격을 이끌었던 알베르토 골키퍼와, 7년만에 복귀한 오스카르 트레호가 제 역할을 200% 해 주었으며, 모레노-벨트란 두 젊은 피가 리그 수준을 웃도는 활약을 보여주며, 아드리 엠바르바가 팀의 황제로 등극한 모습이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해 온 라울 데 토마스인데, 해트트릭을 무려 3차례나 기록하며 팀의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굳건히 선두를 지키던 SD 우에스카가 부진에 빠진 상황 속, 31라운드에 첫 리그 1위에 올라섰고 41라운드에서 CD 루고를 1:0으로 꺾으면서 2년만에 라리가에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3.5. 2018-19 시즌[편집]


여타 승격팀들과 마찬가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아주 매서운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9시즌간 라요 바예카노에서 선수로 활약했었던 다비드 코베뇨 스포츠 디렉터가 주도하고 있는 영입 사조는 이전 자기 동료들의 복귀인데, 새로 들어온 15명의 선수 중 무려 8명이 한 시즌 이상 라요 바예카노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다. 여기엔 베베가엘 카쿠타와 같은 나름의 빅네임들 그리고 에밀리아노 벨라스케스라울 데 토마스처럼 바로 지난 시즌 팀의 승격을 이끌었던 선수들도 포함된다.
또한 각종 자유계약과 자선계약만으로 팀을 꾸리던 과거와는 다르게, 상당한 이적료를 지불해가면서 로스터를 구성하고 있다. 리그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프란 벨트란셀타비고에 8백만 유로, 월드컵을 통해 가치를 상승시킨 요한 모히카지로나 FC에 5백만 유로에 판매한 금액을 짭짤하게 쓰고 있는 듯. 카디스 CF로부터 영입한 알바로 가르시아의 이적료 5백만 유로는 팀 역대 최고액 기록이고, 가엘 카쿠타를 위해 허베이 화샤에 지불한 약 2.5백만 유로는 역대 두번째 최고액이다.

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4 세비야
개막전에서 강팀인 세비야를 만나 안드레 실바에게 해트트릭을 당하며 4:1 패배했다. 라리가 데뷔전 해트트릭 기록은 호마리우 이후 25년만에 처음 있는 기록이라고 한다.

2라운드
아틀레티코 1:0 바예카노
2라운드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그리즈만에게 골을 먹으며 1:0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유럽 최고 강팀 중 하나를 아주 매섭게 몰아부친 점은 1라운드와 아주 달라진 모습이었다.

2라운드를 마치고 3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큰 사건이 터졌다. 구단과 라리가, 마드리드 시가 합의 하에 홈구장 추가 보수공사에 돌입하고, 이 기간동안 출입을 완전 통제한 채 경기장 폐쇄에 들어가는 것이다(...). 1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어수선하게 자재들이 널부러져 있는 등 안전상으로 상당히 위험한 모습들을 많이 노출했고, 한 아이가 넘어지는 작은 사고까지 생겨 많은 항의를 받은 탓이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런 일로 인해 빌바오전은 추후로 연기가 되었다.

4라운드
우에스카 0:1 바예카노
4라운드에서 우려가 되었으나, 같은 승격팀 우에스카를 0대1로 꺾고 첫승점을 원정에서 기록했다. 닥공만하던 라요는 수비에 신경을 썼고, 전반전 프리킥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

5라운드
바예카노 1:5 알라베스
그러나, 5라운드에서는 또다시 긴장이 풀렀는지 홈팬들이 보는 앞에서 5골을 먹었다. 전반전은 1:2로 치열했으나, 후반전에 퇴장으로 경기는 일방적으로 흘러갔고, 홈 대패를 면치 못했다.

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2 라요 바예카노
또다시 우려가 시작된 6라운드에는 소시에다드 원정서 비기는 대단한 저력을 보여줬다. 전반전 5분만에 선제골 허용으로 이번시즌 승점자판기로 전락하나 싶을때 역전에 성공을했다. 소시에다드는 겨우 2:2 동점을 만들며 라요에게 한방먹었다.

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2 에스파뇰
7라운드 홈에서 에스파뇰과 무승부를 기록하머 첫 홈승점을 따냈다. 라요 바예카노가 마지막에 얻는 페널티킥은 오심이나, 이번시즌 돌풍의 팀 에스파뇰과의 대등한 경기는 의미가 있다. 이로써 라요는 홈 3경기에서 모두 pk를 얻어내는 재미있는 기록도 만들었다.

8라운드
레가네스1:0라요 바예카노
8라운드에 또다시 우려를 낳았다. 꼴등 레가네스 원정서 패하며 순위교체의 날을 이루었다. 바예카노는 전반 38분 귀도 카리요에게 실점하고 이를 만회하는데 실패하며 결국 패배를 면치 못한다.

9라운드
바예카노 1:2 헤타페
9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도 1:2로 패했다. 라요는 자책골까지 넣으며 스스로 자멸했다. 최근 헤타페와의 4번의 홈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둔 라요는 이번시즌은 아니였다.

10라운드
지로나 2:1 바예카노
10라운드 지로나 원정서도 잘싸웠지만 패했다. 지로나는 전반전에 공격적으로 나와 포르투의 멀티골로 2:0으로 앞서갔다. 66분 갈베스의 만회골이 나왔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였다. 홈에서 약한 지로나는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상위권 도약 찬스를 완전히 살려낸다.

1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3 바르셀로나
11라운드 바르셀로나를 잡는 파란을 일으킬뻔했다. 이번시즌 홈승이 없는 라요는 후반 87분까지 2:1로 앞서갔으나, 뒷심부족으로 2골을 연달아 허용해서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12라운드
바예카노 2:2 비야레알
12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도 뒷심부족이 컸다. 첫 홈승을 앞두고 극장골 허용으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비야레알을 강등권으로 밀어냄과 동시에 바예카노는 강등권을 탈출하게 되기에 아쉬움이 크다.

13라운드
발렌시아 3:0 라요 바예카노
13라운드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발렌시아의 첫 홈승의 희생양이 되었다. 발렌시아는 산티미나의 멀티골을 앞세워 3:0 가뿐한 대승을 거두었다. 발렌시아에 강한 바예카노는 이 경기 패배로 원정에서 심각한 연패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1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0 에이바르
14라운드 드디아 첫 홈승이 나왔다. 홈에서 에이바르를 1:0으로 꺾은것이다. 에이바르가 직전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를 3:0으로 잡은것을 감안하면 의미가 크다.
.
15라운드
레알베티스 2:0 라요 바예카노
15라운드 레알베티스 원정에서 무기력하게 2:0으로 패했다. 라요는 이번시즌 2승에 그치며 강등권 탈출을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 원정 2연전을 치르는데 다음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 원정이라 대패가 심각하게 우려된다.

16라운드
레알마드리드 1:0 바예카노
16라운드 의외로 잘싸웠다.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괜찮은 경기력으로 1:0 석패를 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 원정 3경기에서 무려 20실점중이였던 라요가 1골로 잘 틀어막은것은 잘한것이다.

1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1 레반테
17라운드에서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잘싸운 모습이 또 발휘되었는지 홈에서 원정깡패 레반테에 2:1 승리를 거두며 홈 2연승을 달렸다. 사실 바예카노가 원래 홈에서 레반테에게 극단적으로 강하기는 했다만, 이 부진한 시즌에도 이길 줄은 아무도 몰랐다.

18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0:1 라요 바예카노
18라운드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0:1 승리를 거두고 원정 6연패를 탈출했다. 라요는 전반 30초만에 알바로 메드란이 선제골을 넣었고, 불안했던 수비가 이날따라 매우 안정적이였다. 후반 87분 pk 허용으로 승점 3점의 최대 고비가 나왔으나,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를 해냈다. 라요는 0:1 원정승으로 2연승과 이번시즌 첫 언승을 달성했다. 또하나 재미있는 기록은 라요가 이번시즌 원정 2승을 기록중인데 그 2승이 모두 같은 승격팀 상대로 한 2승이다.

19라운드
바예카노 4:2 셀타비고
19라운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셀타비고를 홈으로 불러 4:2 승리를 거두었다. 라요는 이로써 홈에서 셀타비고에 5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1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8년만에 홈에서 셀타비고에 실점했다는 것이다.

20라운드
바예카노 2:2 레알 소시에다드
라요는 원정깡패 소시에다드와도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4경기 무패와 함께 17위와 승점차를 1점차로 줄였다. 라요는 최근 상승세로 바로 위의 4팀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21라운드
알라베스 0:1 바예카노
알라베스 원정까지 잡으며 셀타를 밀어내고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게다가 알라베스의 홈무패를 끊는 동시에 전반기 홈 1:5 대패도 복수했다. 12월까지 단 2승(우에스카, 에이바르 상대)만을 거두고 있던 팀은 2018년 마지막 경기인 레반테전부터 4승 1무의 급상승세를 달리게 된다. 그 배경은 역시 4백에서 3백으로 전환. 가장 눈부신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양쪽 윙백 알렉스 모레노, 루이스 아드빈쿨라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술이다. 여기에 라울 데 토마스가 자신이 라리가에서도 먹히는 공격수라는 것을 증명하며 셀타비고 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팀의 톱니바퀴가 여러모로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22라운드
바예카노 1:2 레가네스
바예카노는 홈에서 천적 레가네스에게 지며 상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바예카노는 극단적인 상승세에 원정에서는 상대적으로 좀 화력이 주는 레가네스지만 상성이라는 것은 역시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였다.

23라운드
에스파뇰 2:1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에스파뇰 원정서 전반을 앞서며 마쳤으나, 후반에 2골을 얻어맞았다. 2번째골은 뼈아픈 극장골이기도 하다. 지난 경기 레가네스와ㅡ이 홈경기에서 패하면서 선수들의 사기가 낮아진건 물론 이제 시간이 지나 미첼 감독의 바뀐 전술도 간파를 당했다.

24라운드
바예카노 0:1 아틀레티코
아틀레티코와의 홈경기서 잘 싸웠으나 0:1로 지며 급격한 하락세로 다시 강등권으로 갔다. 바예카노는 이 경기에서 지난 원정전처럼 아틀레티코 상대로 가두리 경기를 했으나, 얀 오블락 골키퍼의 선방쇼를 지켜봐야만 했다.

25라운드
헤타페 2:1 바예카노
헤타페 원정서도 2:1 석패, 4연패를 기록한다. 바예카노는 원정에서 승점 따는 법을 최근에 배운 만큼 헤타페 원정에서 반등을 노렸으나, 전반 28분만에 하이메 마타에게 실점한다. 후반 58분 라울 데 토마스의 중거리포로 1:1로 따라붙었으나, 10분밖에 채 지나지 않았을 때, 몰리나에게 실점하며 결국 2:1로 패배한다.

26라운드
바예카노 0:2 지로나
오랜만에 쉬운 경기를 치르는만큼 승리를 노렸으나 0:2 패배, 다시 우에스카와 꼴등경쟁 가세. 지로나는 이번 시즌 원정 디버프가 없고 바예카노는 홈버프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딱히 기대하지는 않았다. 이 경기도 지며 5연패에 빠지고 다음 경기는 바르셀로나 원정이라 6연패 각이다. 만약 이 경기를 패하면 미첼 감독도 경질이 될 것이다.

27라운드
바르셀로나 3:1 바예카노
바르셀로나 원정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역시 불안한 수비가 받쳐주질 못한다. 역시 예상대로 6연패째를 기록한다. 바예카노 선수들은 꽤 선전했으나,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이 버텨주지를 못했다.

28라운드
비야레알 3:1 바예카노
비야레알 원정도 이기며 끝냈으나 7분만에 3실점을 당하며 순식간에 역전패. 2월부터는 다시 7연패의 늪에 빠졌다. FC 바르셀로나비야레알에 모두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3:1로 패배, 7번째 패배 이후 미첼 감독이 경질되었다. 후임으로는 다시 한 번 파코 헤메스를 투입, 시즌 남은 10경기동안 반격을 준비하였다.

29라운드
바에카노 1:1 베티스
베티스전에서는 선제골을 넣렀다. 후반에 1골을 먹혔지만 어쨋든 일단 7연패 탈출, 약간의 감독교체 효과를 봤다.

30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2:0 발렌시아
모두가 등돌린 타이밍에 이겨버렸다. 바예카노는 전반 32분에 선제골을 넣고 후반 91분에 코너킥 골까지 넣으며 2:0 승리 기록. 발렌시아는 무려 18경기만에 패배했고, 바예카노는 10경기만에 이겼다. 무승팀이 무패팀을 잡아버린 대이변 경기.

31라운드
에이바르 2:1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에이바르 원정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역전당하며 2:1 패배. 애이바르 원정서 이기며 파코 헤메스의 진정한 닥공이 효과를 보는 듯 했으나, 후반전에 멘딜리바르의 에이바르에게 결국 역전을 아쉽게 허용한다.

32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3:2 라요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빌바오 원정서 닥공으로 팽팽하게 이어갔으나, 결국 1점차 패배. 다만, 최근에 항상 1:0으로 무기력하게 빌바오 원정을 패해오던 바예카노는 이번 시즌에는 선제골도 넣고 2골이나 박는 등 상당히 잘했다는 평가이다.

33라운드
바예카노 0:0 우에스카
꼭 이겨야하는 단두대 매치를 비기며 같이 죽게 되었다. 바예카노 입장에서는 전반기에 원정에서도 0:1로 이긴 적이 있는 등 사능성이 있었으나,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아쉽게 된다.

34라운드
세비야 5:0 바예카노
세비야 원정서 전반에는 0:0 팽팽했으나, 또다시 지옥의 후반. 5:0 대패로 강등이 거의 확실해졌다.

35라운드
바예카노 1:0 레알마드리드
또다시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둔다. 29분 얻은 pk가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승리. 최근 15경기에서 승리한 경기는 2경기. 상대는 발렌시아와 레알마드리드.

36라운드
레반테 4:1 바예카노
36라운드 레반터전에서 1:4 대패를 당하며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강등이 확정되었다. 레반테에게 페널티킥을 2개나 내주는 대환장파티하는 수비진들은 시즌 내내 바예카노를 발목잡고 있다.

3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2 레알 바야돌리드
홈에서 바야돌리드에 지며 바야돌리드 잔류확정을 도와줬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시즌 막판 반등의 조짐이 보이며 잔류를 한 것과 달리 바예카노는 가면 갈수록 처참해지며 결국 꼴등만 면하자는 마인드로 임해야 할 것이다.

38라운드
셀타비고 2:2 바예카노
자신들이 약했던 셀타 원정서 이기는듯 했으나 또 극장실점으로 2:2 무승부. 다음시즌은 2부에서 함께한다. 셀타비고 원정에서 극장골을 먹으면서 어이없게 승리를 말아먹는것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역시 계속 되었다.


3.6. 2019-20 시즌[편집]


팀내 최고 스타 선수이자 지난 승격의 1등 공신이었던 풀백 알렉스 모레노레알 베티스로 이적하고, 라울 데 토마스 역시 이제는 정말 이별을 하며 에이스 두 명을 잃게 되었다. 하지만 2부리그로 강등이 된 팀 치고는 주요 자원들을 아주 잘 지켜냈다는 평가. 루이스 아드빈쿨라를 완전히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고, 스페인 U21팀에도 소집되는 공격수 안드레스 마르틴을 품에 안는데 성공하였다.

이처럼 라리가 수준의 로스터가 유지된 팀 답게 리그 초반에는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13라운드 폰페라디나 전에서 에이스 베베가 부상을 당하며 팀이 나락에 빠졌다. 윙어 자원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 속, 20라운드에서는 알바세테 발롬피에 에이스 베베가 부상을 당하며 팀이 나락에 빠졌다. 20라운드 홈경기에서는 서포터들이 3년전 영입 취소 소동을 겪은 알바세테 발롬피에로만 조줄야를, 나치는 꺼지라는 식의 강도높은 비하를 하여 하프타임에 경기가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윙어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 호르헤 데프루토스를 영입하였으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주장인 아드리 엠바르바에스파뇰로 이적하며 팀의 전력은 오히려 약화된 그림이다.

해당 시즌 바예카노는 개막전부터 홈에서 미란데스랑 무승부를 거두더니 좀처럼 이기지를 못하고 지난시즌 부진을 계속 이어나갔다. 바예카노는 특히 위에서 서술했듯이 홈에서 폰페라디나에게 1대3으로 진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베베도 잃었고, 공격진들의 줄부상으로 전반기를 완전히 망쳤다. 공격을 지향하는 감독인 파코 헤메스 감독에게 공격수를 지원해 주지를 못하니 헤메스의 전술도 무색한건 당연. 후반기에는 부상 선수가 돌아온건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 기간에 푹 쉬고 온 선수들과 부상에서 완벽히 복귀한 선수들이 많아서 후반기 성적은 2위를 달렸으나, 전반기 부진을 씻기에는 무리였다. 특히 전반기에 워낙 부진해서 후반기에 좋으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승격 po에 들수 있는 리그 6위 이내에 단 1번도 들지 못했다. 미란데스와 함께 시즌 최다 무승부를 기록한건 덤이다.

다음시즌에는 다른 의미에서 바예카노에게 매우 중요한 시즌인데 그 이유는 바예카노에게는 강등 2년차 승격 공식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강등 1년차에는 2부리그에서도 부진하다가 강등 2년차에 완전히 다른 팀으로 탈바꿈하여 1부리그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지난 2017-18 시즌에도 그랬다. 이런 의미에서 2020-21 시즌은 바예카노에게 매우 중요하고 다른 의미로는 기대되고 설레는 시즌이다. 하지만, 이런 기록에만 의존하지 않고 적절한 선수단 운영과 스쿼드 조화로 확실한 강팀 스쿼드를 만드는게 기록보다 훨씬 중요하다. 또한, 이것이 1부리그에 올라와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다.[6]


3.7. 2020-21 시즌[편집]


1라운드
마요르카 0:1 바예카노
마요르카 원정서 0:1로 이기며 강등 2년차 승격 공식을 가지고 승격할지 기대가된다. 게다가, 1968년 이후 무려 52년만에 마요르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다.

2라운드
바예카노 2:1 사바델
전반전 사바델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약속의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2:1로 승리한다. 다만, 사바델의 이 경기에서 전반 43분 프리킥 골은 리가 최고의 골로 기록이 될 것이 유력하다.

3라운드
폰페라디나 3:0 바예카노
폰페라디나 원정서 3:0 충격패하며 천적관계 청산에 실패한다. 또한, 이라올라 감독은 폰페라디나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라운드
바예카노 4:0 말라가
말라가를 4:0으로 대파하고 지난경기 3:0 대패의 충격을 씻어내는데 성공한다. 바예카노는 이 경기 승리로 홈경기 극강 모드의 모습을 보여준다.

5라운드
테네리페 1:0 바예카노
테네리페 원정서 시원치 못한 공격전개를 보이다가 80분 오히려 선제골을 얻어맞는다. 86분 동점골을 넣었으나, 오심으로 골까지 취소되며 아쉬운 경기를 한다.

6라운드
바예카노 1:0 에스파뇰
홈에서 무패의 에스파뇰을 잡고 이번시즌 홈전승을 달리는 중이다. 양팀의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이 되다가 후반 90분 바예카노의 극장골로 결국 1:0 홈승으로 끝이 난다.

7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0:0 바예카노
오비에도 원정서 0:0으로 비기며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한다. 지난 시즌 2:1로 충격패한 레알 오비에도 원정서 이번 시즌에는 수비 안정화를 이루며 결국 0:0 무승부를 이끌어낸다.

8라운드
알바세테 2:1 바예카노
알바세테 원정서 패하며 1라운드 마요르카 원정 승리 이후 원정에서 못이기고 있다. 특히 알바세테는 이번 시즌 홈에서 단 1승에 그칠 정도로 부진이 심각한 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추후에 바예카노가 어떻게 원정 성적을 개선할 것인지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9라운드
바예카노 2:0 푸엔라브라다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골로 승리하며 상대팀 감독 호세 라몬 산도발에게 찬물을 끼얹는다. 오랜 역사동안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에서 전경기 전승 무실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과 함께 자신들의 홈깡패 본능을 증명한다.

10라운드
루고 1:0 바예카노
루고 원정서도 패하며 원정경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원정 1승의 부진에 빠진 바예카노이지만 ㅡ 원정 1승은 지옥의 마요르카 원정서 기록한 승리다.

11라운드
바예카노 0:1 알메리아
홈에서 알메리아에게 극장골을 먹고 패배, 결국 홈전승 행진도 끝나며 이번시즌도 망할 조짐이 보인다. 게다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알메리아에게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고 한다.

12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바예카노
히혼 원정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상대는 공격 방에 1골을 넣는 극상의 결정력을 보이며 1:1 무승부에 그친다.

13라운드
바예카노 2:1 카스테욘
홈에서 카스테욘을 잡고 이번시즌 홈극강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바예카노의 2번째 골은 스페인 특유의 패스 플레이+역습+바예카노 특유의 닥공 이 셋이 만들어낸 멋진 결과이다. 후반 48분 페널티킥 만회골을 허용하기는 했어도 매우 기분 좋은 경기였다.

14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1:2 바예카노
사라고사 원정서 극적 역전승을 거두고 오랜만에 원정승을 거두며 6위에 오른다. 바예카노는 골키퍼 실수로 레알 사라고사 원정서 어이 없는 프리킥 선제골을 허용하지만 후반 2골로 역전에 성공한다.

15라운드
바예카노 0:0 카르타헤나
홈에서 약체 카르타헤나와 0:0으로 비기며 이번시즌 상위권 굳히기에 실패한다. 이전까지는 카르타헤나와의 경기에서 홈원정 다 털어왔기에 충격이 크다.

16라운드
레가네스 1:0 바예카노
레가네스 원정서 5분에 터진 상대의 결승골로 패한다. 바예카노는 역대급 비상이 걸렸는데 팀의 에이스이자 주전 골키퍼인 스톨 디미트로예프스키가 심판에게 패드립과 섹드립을 치다가 주심이 들어버렸고 이 경기 퇴장으로 무려 6경기나 출전이 불가능하다.

17라운드
바예카노 2:1 로그로뇨
프로선수가 아닌 동네 축구팀으로 2부까지 올라온 로그로뇨에게 pk선제골까지 내주며 불안했으나, 전반 막판 2골을 성공하며 2대1 역전승을 한다. 다만, 바예카노는 선제골까지 먹었고, 이 2골도 다급해져서 겨우 정신 차리고 성공 시킨거라 이날 각성 효과는 엄청 대단했다.

18라운드
지로나 0:0 바예카노
지로나 원정서 0:0으로 비기고 6위에 안착한다. 지로나 홈구장 몬틸리비에서 0:0으로 비긴 것은 양팀 모두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주중 국왕컵 경기에서 4부리그 3위로 승격후보인 테루엘과 졸전을 벌이고 결국 종료직전 실점하며 연장까지 간 끝에 2:3으로 진땀승한다. 어쨋든 64강은 갔으니 다행.

19라운드
바예카노 2:0 라스팔마스
라스팔마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골로 2:0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위에 안착한다.바예카노는 이 승리로 라스팔마스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20라운드
바예카노 2:1 알코르콘
홈에서 pk결승골에 힘입어 강등권 알코르콘을 2:1로 잡고 5위로 뛰어오른다. 그리고 알코르콘 상대 홈경기 무패라는 기록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21라운드
미란데스 0:2 바예카노
안도니 이라올라의 바예카노는 자신에게 지난시즌 2무를 안긴 앙숙같은 구단 미란데스를 원정에서 전반에만 2골로 0:2로 잡고 승격권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22라운드
바예카노 1:3 마요르카
홈에서 마요르카에게 전반 18분만에 3골을 먹으며 1:3 패배, 마요르카 천적의 면모가 청산되었고, 자동승격권 경쟁에서 밀려나게 된다.

국왕컵 16강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나며 폐색이 짙었지만 후반전 선제골로 16강을 눈앞에 두었지만 역전을 당하며 패한다.

23라운드
에스파뇰 2:3 바예카노
이대로 승격에 실패할줄 알았던 바예카노지만, 에스파뇰을 원정에서 2:3으로 잡는 파란을 일으킨다. 에스파뇰 원정서 전반에만 2:0으로 끌려갔으나, 후반 3골로 기어이 역전을 해버린다. 에스파뇰 원정서 선제골을 먹고 역전에 성공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24라운드
바예카노 0:1 테네리페
홈에서 테네리페에게 충격패를 한다. 테네리페의 프란살이 발리골을 터뜨리며 바예카노에게 충격의 홈패배를 안긴다. 바예카노는 직전 경기에서 에스파뇰 원정을 이겨 놓고는 홈에서 테네리페에게 패하면서 이번 시즌 의적질도 한다.

25라운드
카르타헤나 2:2 바예카노
카르타헤나 원정서 또다시 못이기며 이번시즌 비프로팀 카르타헤나랑 홈원정 모두 비기는 대참사를 당한다. 이것이 이라올라의 바예카노가 승격을 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26라운드
말라가 2:0 바예카노
말라가에게 전반전에만 2골을 먹으며 일찌감치 바예카노 팬들에게는 절망적인 상황이였다.

2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1 폰페라디나
홈에서 폰페라디나를 만나 1:1로 비긴다. 이름값과는 달리 폰페라디나는 이번시즌 승격을 노리는 팀이다. 게다가, 지난시즌은 홈에서 1대3으로 지고, 원정에서도 1:1로 겨우 비긴데다가, 이번시즌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3:0으로 원정대패도 경험해봐서 경계해야할 상대이다. 경기는 오히려 폰페라디나가 주도했고, 선제골까지 먹혔으나, 그 이후 정신을 차렸는지 빠른 동점골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다. 그러나, 처참한 경기력으로 지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다.

28라운드
라스팔마스 1:1 바예카노
라스팔마스 원정서도 비기며 이번시즌 리그 5경기 무승째를 이어가며 최악의 분위기를 유지중이다. 시즌 초반 미친듯이 승점을 따놔서 망정이지, 이거 아니었으면 이번시즌도 지난시즌 헤메스의 바예카노처럼 강등권에 쳐박혀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놀랍게도 가장 최근에 이긴 그 무승의 마지막 경기가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다.

29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3:2 레알 사라고사
무승의 여파가 큰지 홈에서 사라고사에게 전반 시작과 동시에 먼저 2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후반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1주일전 1부리그의 레알베티스-알라베스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30라운드
알코르콘 0:3 바예카노
알코르콘 원정을 아주 그냥 탈탈 털어버린다. 이 경기를 지면 폰페라디나에게 6위 자리를 빼앗기게 되는 초대형 위기였는데 이것을 환상적인 원정승으로 모면해낸다. 지난시즌 홈에서 알코르콘이랑 통한의 1:1 무승부를 기록한데다가, 원정에서 3:2로 패했고, 이번시즌은 홈에서 극장골로 2:1로 겨우 승리한 전적이 있어, 원정에서는 승리 확률이 낮게 점쳐졌는데, 완벽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이긴다.

32라운드
바예카노 0:1 스포르팅 히혼
미란데스의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31라운드가 연기되었고, 이로 인해 바예카노는 히혼보다 1주 더 쉈으며, 히혼 원정서도 우세한 경기력으로 1:1로 비겨서 홈에서는 절대 질 일이 없을줄 알았으나, 이를 져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이 경기 패배로 바예카노는 무려 10년만에 홈에서 히혼에게 패하고 승격권도 위험해졌다.

33라운드
알메리아 0:1 바예카노
홈에서 진 알메리아를 원정에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고 5위에 오른다. 바예카노가 후반 82분에 터뜨린 중거리포는 이 경기의 결승포가 되며 폰페라디나의 추격을 뿌리치는데 성공한다.

34라운드
바예카노 2:1 지로나
홈에서 지로나를 잡고 이번시즌 지로나에 전적 1승 1무 우위를 점하게 된다. 바예카노는 이 경기 승리로 승격 po는 확실히 굳히게 되었다. 바예카노는 지로나를 홈에서 잡고 지로나의 상승세를 고정하는데도 고춧가루를 뿌리는데 성공한다.

31라운드
바예카노 0:1 미란데스
미란데스의 코로나 환자 대거 발생으로 연기된 바예카노와 미란데스의 경기는 원정팀 미란데스의 0:1 원정승으로 종료되었다. 이번시즌 양팀의 경기는 2번 모두 연기 되었는데, 전반기에는 폭우, 후반기에는 코로나19가 그 이유였다. 미란데스 원정에서는 전반만에 2골을 만들며 0:2로 승리했으나, 후반기 홈에서 오히려 0대1로 패하는 어이 없는 대사건을 발생시키며 1경기 덜 치른 어드벤티지를 무색하게 만들어버린다. 게다가, 전반기에는 원정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들의 천적 미란뎃를 이겼으나, 홈에서는 또다시 못이기고 미란데스 상대 전적 1승 2무 3패 최악의 상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35라운드
로그로뇨 0:0 바예카노
비프로 구단 로그로뇨에게 1골도 못넣고 비기는 대이변을 당하며 히혼이 주춤한 혜택을 얻지 못하는 중이다. 로그로뇨에게 무승부를 거두었다는 것은 충격 그 자체이다. 로그로뇨는 이 경기에서 영혼의 텐백을 시전했고, 결국 바예카노 닥공이 애를 먹는 일까지 일어난다.

36라운드
바예카노 2:2 알바세테
홈에서 꼴등 알바세테를 못이기는 대참사를 당한다. 1승만 더 하면 지난시즌 승점을 뛰어넘는건데 너무 아쉽다. 알바세테를 홈에서 못 이기며 이번 시즌 자동 승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7라운드
사바델 2:0 바예카노
이제 하다못해 선을 넘어서 승점 셔틀 사바델 원정도 지는 대굴욕을 맛본다. 사바델 원정을 지고 7위로 밀려난다.

38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1 레가네스
자신들의 천적 레가네스와 승점을 따지만, 이기지 못하면서 순위는 7위로 하락한다. 천적 관계 청산을 기분 좋게 하지 못한 셈.

39라운드
푸엔라브라다 1:2 바예카노
푸엔라브라다 원정을 잡고 몇달만에 승리를 거둔다. 바예카노는 넣은 2골은 모두 pk에 상대 2명 퇴장이 있었는데도 1실점을 하며 여전히 완전히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다. 공식 경기에서 푸엔라브라다 원정을 이긴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물론 비공식 친선경기에서는 1번 0:1로 이긴 적이 있다.

40라운드
바예카노 4:1 레알 오비에도
홈에서 레알 오비에도에 4:1 대승을 거두고 지난 시즌 레알 오비에도 상대 전적 열세를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스포르팅 히혼도 같은 날 홈에서 라스팔마스에 1:0 승리를 거두며 7위는 여전히 유지 중이다. 앞으로 남은 일정이 스포르팅 히혼보다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이 일정을 잘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1라운드
카스테욘 0:2 바예카노
홈에서도 겨우 이기며 매우 큰 우려를 샀던 카스테욘 원정서 0:2로 이기는 엄청난 패기를 보여주며 스포르팅 히혼을 7윌 떨어뜨리고 6위로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바예카노는 돌아오는 홈경기에서 루고를 이길 시 프리메라리가 승격 플레이오프를 확정 짓는다.

42라운드
바예카노 0:1 루고
리그 10경기 무승 최악의 레이스 이후 3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바예카노는 여러 조건을 감안할 때 모든 것에서 루고에 우위였으나, 이 경기에서 패하며 이번 시즌 루고에 스윕을 허용함은 물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루고에게 패한다. 하지만, 스포르팅 히혼이 알메리아 상대로 홈에서 패하는 삽질이 아닌 그저 실력에 따른 패배를 당하면서 승격 자격을 얻는다. 루고보다 분위기도 좋고, 6개월 원정 무승 루고에 전적도 홈에서 루고를 압도했고, 동기부여도 있었는데 44분 결승 PK를 먹고 허용하며 0대1로 패한다. 참고로, 이 경기로 인해 루고가 승리를 하면서 같은 날 사바델은 미란데스 원정을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등이 된다. 물론 미란데스가 더 순위가 높지만 당시 미란데스의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이 대거 로테이션을 예고했기 때문에 거의 미란데스B팀을 상대하는 것이라 바예카노가 홈에서 루고에게 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 사바델은 거의 축제 분위기였는데 바예카노가 이런 삽질로 사바델은 최대 피해자가 된다. 이런 분위기로는 승격이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첫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상대는 레가네스인데 알다시피 레가네스는 바예카노의 천적으로 유명하다. 하루빨리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
바예카노 3:0 레가네스
이 스코어는 페이크가 아니다. 진짜로 자신들의 천적 레가네스를 상대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완전히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매우 치열하게 맞선 양팀은 후반 80분 이후 승부가 갈렸는데 그때부터 레가네스는 자동문같은 수비로 그냥 3골을 먹히며 3:0 대승을 거두게 된다.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레가네스 1:2 바예카노
준결승 2차전에서도 2:1로 이기면서 플레이오프 결승에 올랐다. 승격을 두고 다툴 상대는 지로나 FC. 이 경기 승리로 바예카노는 레가네스와의 천적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는데 성공한다. 아무리 이때까지 레가네스한테 털리고 다녔어도 중요 경기에서 1번만 이겨주기만 해도 리스크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1차전
바예카노 1:2 지로나
이번 시즌 1승 1무 전적 우위에다가 시즌 중 홈에서 이기기까지 한 지로나를 상대로 홈에서 지며 승격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원정에서는 더 큰 점수차로 패하지만 않으면 다행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2차전
지로나 0:2 바예카노
지로나 원정에서 전반 7분 알바로 가르시아의 골과 45분 오스카르 트레호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결과로 통합 스코어 3:2로 라요 바예카노의 21/22시즌 라리가 승격이 확정되었다.


3.8. 2021-22 시즌[편집]


11경기기준 6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승격팀치고 좋은성적을 초반에 기록하였으며 11R 바르셀로나전 30분에 터진 팔카오의 골로 바르사전 1:0 승리를 따냈다.


3.8.1. 프리 시즌[편집]


바예카노가 공식 발표를 통해 베베와 4년 계약으로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베베는 2025년 6월 30일까지 바예카노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베베는 바예카노 입단 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고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프리메라리가 진입을 이끌었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의 콜업을 받고 맨유에 입단했을 정도로 출중한 능력을 보여준 베베가 다시 돌아온 프리메라리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바예카노의 전력 강화가 무섭다. 바예카노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임대 영입했던 프란 가르시아에 대해 영입 옵션을 발동했다. 바예카노는 공식 발표를 통해 프란 가르시아를 완전히 영입했으며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알렸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이며 50%의 권한을 바예카노-레알 마드리드는 양분하게 되었다. 올해 21세인 프란 가르시아는 안도니 이라올라의 주전 왼쪽 풀백으 활약하며 바예카노의 프리메라리가 승격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는 많은 체력이 요구되는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41경기(3568분)에 뛰었을 정도로 이라올라의 전폭적 신뢰를 받고 있다.

여기에 알베리아 풀백 이반 발리우 영입까지 알렸다. 올해 29세인 발리우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포르투갈, 프랑스 무대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은 알메리아에서 활약했다. 또한 알바니아 대표팀 소속이기도 하다.

바예카노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포르투갈 수비수 케빈 로드리게스를 1년 임대 조건으로 영입했다. 바예카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케빈은 이제 바예카노 선수다. 이번 시즌 종료까지 바예카스 경기장에서 함께하게 되었다.' 라고 알렸다. 올해 27세인 케빈 로드리게스는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서 26경기에 출전했으며 그 이전에는 에이바르, 레가네스서 활약했다.

바예카노 프리 시즌 일정
7월 19일 레알 마드리드 vs 바예카노
7월 22일 바예카노 vs 알 샤밥
7월 24일 에스파뇰 vs 바예카노
7월 31일 헤타페 vs 바예카노
8월 4일 레알 바야돌리드 vs 바예카노
8월 8일 레가네스 vs 바예카노

프리 시즌 제1 경기
레알 마드리드 1:1 바예카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의 임시 홈구장에서 1:1로 비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좋은 시즌 출발을 한다. 바예카노는 이런 경기력을 보인다면 이번 시즌 잔류는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바예카노 2:2 알 샤밥
스페인 전지 훈련에 온 알 샤밥과의 홈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둔다. 바예카노는 전반 19분 사우디 자본으로 여입된 맨유 출신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에게 멀티골을 허용함 순식간에 0대2,대패의 방향으로 경기가 흘러가는 듯 싶었으나 후반 75분, 85분 안드레스의 멀티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한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에스파뇰 0:2 바예카노
에스파뇰을 원정에서 잡았다. 바예카노는 전반전에는 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후반 시작하자마자 페널티킥을 내주며 패하는 듯 했으나 지네딘 지단의 아들 루카 지단이 라울 데 토마스의 pk를 막아냈고 5분 뒤 이 기세를 이어 알바로 가르시아의 선제골은 물론 후반 종료 직전에는 카스미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결국 0대2 승리를 거두고 이번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2018-19 시즌 시작 전에는 프리 시즌에 털리고 다닌 것과는 매우 대조된다. 바예카노는 이 승리로 에스파뇰 상대로 3연승 행진을 기록 중이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헤타페 0:0 바예카노
미첼 감독 부임 이후 연승을 달리며 최강팀으로 나아가고 있는 헤타ㅔ를 상대로 원정 0:0 무승부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고 이번 시즌 잔류라는 목표를 기대하게 만드는 중이다. 바예카노가 마지막으로 1부리그에 있었던 2018-19 시즌 헤타페를 상대로 홈-원정 모두 2대1 패배를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은 프리 시즌에 원정에서 비기면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데 성공한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후반 70분 카테나가 퇴장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감을 잃지 않았다는 것에도 의미 부여할 가치가 있는 경기였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레알 바야돌리드 3:1 바예카노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패한다. 바야돌리드는 코로나로 인해 거의 3주만에 경기하는 것은 물론 팀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을 텐데 이 팀에게 지는 것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 이 경기 패배로 바예카노는 프리 시즌의 좋은 성적에 고춧가루가 얹히게 된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레가네스 1:1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레가네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프리 시즌 연패를 면한다. 지난 시즌 승격전에서 레가네스의 멘탈을 박살낸만큼 상대팀은 벼룰대로 벼루고 있었는지 11분만에 사빈에게 실점을 한다. 그러나 38분 이시가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비긴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는 이시와 안드레스가 실축하면서 결국 4:3으로 패배한다.


3.8.2. 리가[편집]


1라운드
세비야 3:0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세비야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3:0 완패를 당했다. 물론 2년전 강등 시즌 당시에 당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원정 5:0 대패보다는 나아졌으나 대패라는 사실은 여전하다. 그러나, 오늘 최상의 모습을 보인 라멜라가 투입되기 전까지는 최상의 모습을 보이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루카 지단 골키퍼의 퇴장과 페널티킥만 아니였다면 경기는 더욱 오리무중이였을 것이다.그러나, 이 경기를 못이기면서 세비야 원정 무승 년도는 22년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 경기를 통해 바예카노의 골키퍼 경쟁은 오리무중이 되었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이 경기에서 루카 지단을 선발로 올렸지만 경기 시작 14분만에 퇴장을 당했기에 이 경기의 실질적인 주전 골키퍼는 스톨 드미트리예프스키 골키퍼가 되고 말았다. 드미트리예프스키는 세비야전에서 3실점을 내줬지만 그의 선방이 아니였다면 추가 실점이 가능했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골키퍼가 그 어느 포지션보다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라올라는 루카 지단보다 드미트리예프스키에게 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https://cafe.naver.com/espanafutbol/43680

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0 라요 바예카노
바예카노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아쉽게 페널티킥을 실점하며 1:0으로 패한다. 레알 소시에다드 원저에서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치고 경기에서 패한 것은 1967-68 시즌 이후 55년만이라고 한다. 또한 2018-19 시즌 강등 시즌에 기록한 홈원정 2:2 무승부의 영광을 되살리는데도 실패한다. 바예카노는 이번 경기에서도 패하며 개막 후 원정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강팀 원정 2연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골키퍼 스톨 드미트로예프스키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방쇼를 펼치면서 1골 이상의 실점만큼은 막아냈다는 것이 소득이다.https://cafe.naver.com/espanafutbol/43768

3라운드
바예카노 4:0 그라나다
그라나다 천적으로 유명한 바예카노는 이번 경기에서도 그라나다를 4대0으로 압도하면서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바예카노의 골 레이스는 전반 3분 알바로 가르시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팡파레했다. 23분 란디 느케타가 얻어낸 pk를 오스카르 트레호가 성공시켰고 이후 43분 느케타, 58분 산티 코모세냐의 릴레이 골이 터지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https://cafe.naver.com/espanafutbol/43834

바예카노가 공식 발표를 통해 아틀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우나이 로페스를 3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알렸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우나이 로페스를 넘기는 조건으로 그에 대한 지분을 얻었다고 한다. 우나이 로페스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5시즌 93경기(4골)에 출전하며 팀 주전급 선수로 대우 받았으나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에서는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바예카노가 공식 발표를 통해 콜롬비아 골키퍼 이반 아르볼레다 영입을 알렸으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올해 25세인 아르볼레다는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 반필드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생애 첫 유럽 무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거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르볼레다는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군인으로 내전에 참전했다는 것인데 그는 군 복무 중 콜롬비아 파스토에서 있었던 반군과의 전투에 투입되었다.

바예카노가 공식 발표를 통해 라다멜 팔카오 영입을 알렸다. 팔카오는 이미 지난주 마드리드에 도착해 바예카노 입단을 위한 협상에 참석하고 있었다. 팔카오는 지난 2012-13 시즌, 2013-14 시즌에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91경기 70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공격 3대장으로 불리던 선수였다. 이제는 35세의 베테랑이 되었지만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이다. 이번 팔카오 영입은 과거 우고 산체스 영입 이후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되며 노동자가 많이 거주하는 바예카스 지역이 들썩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바예카노는 팔카오는 물론 같은 콜롬비아 선수 루이스 아드빈쿨라의 영입으로 콜롬비아 팬들의 유입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다멜 팔카오도 자신이 바예카노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그가 바예카노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였다. 지난 시즌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자심감이 떨어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년에 열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 경기 출전이 가능한 팀으로의 이적이 필요했고 여기에 바예카노가 가장 좋은 제안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4라운드
레반테 1:1 바예카노
레반테 원정을 떠난 바예카노는 93분에 터진 세르지 과르디올라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경기를 원점으로 마무리했다. 이 경기로 바예카노는 첫 원정 승점을 얻었다. 홈팀 레반테는 전반전 로헤르 마르티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나간다. 이에 바예카노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189cm의 장신 공격수 랑디 니에카를 앞세워 레반테 수비진들을 괴롭혔고 이는 바예카노의 공격 기회를 점점 늘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93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쇄도하던 세르지 과르디올라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레반테 안방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경기장 팬들을 일거에 침묵시킨다. 주심은 이 골에 대해 VAR판독까지 진행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https://cafe.naver.com/espanafutbol/44043

5라운드
바예카노 3:0 헤타페
라다멜 팔카오가 시작부터 대막 신고를 했다. 팔카오는 안방 바예카스 경기장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라리가 사탄데르 5라운드 경기에서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뜨리며 데뷔전-데뷔골을 신고했다. 사실 바예카노는 팔카오의 득점 이전에 승리의 분수령을 넘은 상황이였다. 전반 8분 오스카르 트레호의 페널티킥 득점, 77분 파테 시스가 추가골을 기록하는 동안 단 1골도 실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s://cafe.naver.com/espanafutbol/44043

6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1:2 바예카노
바예카노가 챔스 후보로 떠오른다. 바예카노는 벌써 라다멜 팔카오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바예카노는 산 마메스 바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원정 경기에서 96분에 터진 팔카오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2로 승리했다. 바예카노는 이 경기를 통해 지난 4경기에서 3승 1무라는 최고의 레이스를 달렸다. 바예카노는 원정팀들의 무덤으로도 통하는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도 아틀레틱 빌바오와 대등한 경기력을 펼치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과거 이곳의 레전드로 군림했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볼 점유율(58%)을 통해 아틀레틱 빌바오의 공세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https://cafe.naver.com/espanafutbol/44081

7라운드
바예카노 3:1 카디스
라다멜 팔카오가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가운데 바예카노는 카디스에게 3대1 완승을 거두고 3연승 + 5경기 무패를 기록, 리그 5위가지 점프했다. 팔카오는 이번 경기에서도 특별했다. 1대1 동점이 계속되던 전반 44분 혼전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 에레비야 레데스마와의 경합 과정에서 절묘한 센스를 발휘하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기세가 오른 바예카노는 이시 필리손의 추가골까지 터비며 홈팬들을 열광시킨다. https://cafe.naver.com/espanafutbol/44144

라다멜 팔카오는 클럽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바예카노의 유니폼을 입은 이유에 대해 스페인의 축구 스타일이 자신과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팔카오는 자신을 포함한 공격수들의 득점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팀 사기도 올라가고 있다면서 "이런 상승과 골 레이스가 계속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8라운드
오사수나 1:0 바예카노
바예카노가 홈무승의 오사수나에게 첫 홈승을 내준다. 오사수나는 바예카노에 승리하며 5경기만에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거둔다. 동점이 유력했던 94분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마누 산체스의 헤딩골이 결승골이 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오사수나의 아라사테 감독이 바예카노전을 위해 꺼낸 카드는 중앙 미드필더 3명의 동시 배치였다. 이 전술은 바예카노의 강한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대로 바예카노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아라사테 감독의 전술에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내내 팔카오에게 공을 보내려고 했지만 오사수나 선수들에게 대부분 클리어되었고 이는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https://cafe.naver.com/espanafutbol/44197

9라운드
바예카노 2:1 엘체
바예카노는 엘체와의 홈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또 얻고 홈전승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돌풍을 쓰게 된다.

10라운드
레알 베티스 3:2 바예카노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난타전끝에 3대2로 패하면서 아쉬운 경기를 한다. 이 패배로 바예카노는 챔스권 기회를 날리게 된다.

11라운드
바예카노 1:0 FC 바르셀로나
이변이 일어났다. 19년만에 리그에서 바예카노가 바르셀로나를 이긴 것. 팔카오가 골을 넣은 것이 결승골이 되었고, 이 패배로 로날트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잘렸다.

12라운드
바예카노 0:0 셀타비고
셀타비고와의 홈경기에서는 0대0으로 비기면서 의적질을 한다. 이때까지 홈에서 셀타비고에게는 막강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그 충격이 좀 큰 것으로 보인다.

1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2:1 바예카노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2대1로 패배하면서 리그 2경기 무승을 달린다. 최근에 하락세를 타고 있다. 물론 일정이 지옥 일정이라는 사실은 감안해야한다.

14라운드
바예카노 3:1 마요르카
마요르카오하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1대3으로 패한 적이 있는데 이번 시즌은 뒤집힌 스코어인 3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6위로 다시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15라운드
발렌시아 1:1 바예카노
발렌시아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다.

16라운드
바예카노 1:0 에스파뇰
홈에서 에스파뇰을 잡고 홈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17라운드
비야레알 2:0 바예카노
비야레알 원정에서 전반전에만 2실점하며 패한다.

18라운드
바예카노 2:0 알라베스
알라베스에 홈에서 2대0으로 승리한다. 이 경기 승리로 인해 바예카노는 2021년을 챔스권에서 마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19라운드
아틀레티코 2:0 바예카노
아틀레티코 원정서 2대0으로 패하며 아쉽게 챔스권에서 밀여난다.

20라운드
바예카노 1:1 베티스
레알 베티스에게 아쉽게 무승부를 거둔다.

21라운드
FC 바르셀로나 0:1 바예카노
FC 바르셀로나를 원정에서도 이기면서 FC 바르셀로나한테 24년만에 승격팀한테 2패를 당하는 굴욕을 안겨주었다.

22라운드
바예카노 0:1 빌바오
전반기에 원정에서 이긴 빌바오를 홈에서 패하는 대이변을 당한다.

23라운드
셀타비고 2:0 바예카노
셀타비고 원정도 지며 9등까지 떨어진다.

24라운드
오사수나 3:0 바예카노
오사수나 원정에서 완패를 당했다.

25라운드
엘체 2:1 바예카노
엘체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26라운드
바예카노 0:1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한테 패하며 5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27라운드
카디스 2:0 바예카노
카디스 원정에서 완패를 당했다.

28라운드
바예카노 1:1 세비야
홈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29라운드
바예카노 0:1 아틀레티코
홈에서 아틀레티코한테 후반 초반에 골을 내주며 패했다.

30라운드
그라나다 2:2 바예카노
그라나다 원정에서 2:1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거뒀다.

31라운드
바예카노 1:1 발렌시아
홈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32라운드
알라베스 1:0 바예카노
원정에서 이겼던 알라베스한테 패했다.

33라운드
에스파뇰 0:1 바예카노
에스파뇰 원정에서 이기면서 14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그리고 이 승리는 라요 바예카노의 2021-22시즌 라리가에서의 마지막 승리였다.

34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2무 3패를 기록했으나 18위와 4점 차이가 나면서 간신히 잔류에 성공하였다.

3.9. 2022-23 시즌[편집]


파일:라요 바예카노 로고.svg
친선경기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02:00(UTC+9)

힐스버러 스타디움 (셰필드)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4,697명
파일:셰필드 웬즈데이 FC 로고.svg
0 : 2

파일:라요 바예카노 로고.svg

셰필드 웬즈데이
라요 바예카노
-
파일:득점 아이콘.svg
29' 잭 헌트 (O.G)
57' 랜디 은테카 (A.)

경기 풀버전 | 매치 리포트

3.10. 2023-24 시즌[편집]



3.11. 역대 리그 순위[편집]


파일:라요 바예카노 로고.svg
역대 리그 순위

[ 펼치기 · 접기 ]
시즌

리그
순위
1940-41
5
세군다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2
1941-42
4
프리메라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4
1942-43
4
프리메라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3
1943-44
4
프리메라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7
1944-45
5
세군다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2
1945-46
4
프리메라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5
1946-47
4
프리메라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10
1947-48
4
프리메라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6
1948-49
4
프리메라 레히오날 오르디나리아
3
1949-50
3
테르세라 디비시온
14
1950-51
3
테르세라 디비시온
13
1951-52
3
테르세라 디비시온
9
1952-53
3
테르세라 디비시온
7
1953-54
3
테르세라 디비시온
17
1954-55
3
테르세라 디비시온
2
1955-56
3
테르세라 디비시온
1
1956-57
2
세군다 디비시온
12
1957-58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58-59
2
세군다 디비시온
14
1959-60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60-61
2
세군다 디비시온
16
1961-62
3
테르세라 디비시온
3
1962-63
3
테르세라 디비시온
2
1963-64
3
테르세라 디비시온
3
1964-65
3
테르세라 디비시온
1
1965-66
2
세군다 디비시온
9
1966-67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67-68
2
세군다 디비시온
4
1968-69
2
세군다 디비시온
9
1969-70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70-71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71-72
2
세군다 디비시온
8
1972-73
2
세군다 디비시온
11
1973-74
2
세군다 디비시온
14
1974-75
2
세군다 디비시온
8
1975-76
2
세군다 디비시온
9
1976-77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77-78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0
1978-79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5
1979-8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6
1980-81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81-82
2
세군다 디비시온
7
1982-83
2
세군다 디비시온
9
1983-84
2
세군다 디비시온
20
1984-85
3
세군다 디비시온 B 2조
1
1985-86
2
세군다 디비시온
15
1986-87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87-88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88-89
2
세군다 디비시온
2
1989-9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20
1990-91
2
세군다 디비시온
11
1991-92
2
세군다 디비시온
2
1992-9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1993-9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7
1994-95
2
세군다 디비시온
2
1995-9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
1996-97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8
1997-98
2
세군다 디비시온
8
1998-99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99-0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9
2000-01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2001-0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1
2002-0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20
2003-04
2
세군다 디비시온
21
2004-05
3
세군다 디비시온 B
3
2005-06
3
세군다 디비시온 B
5
2006-07
3
세군다 디비시온 B
2
2007-08
3
세군다 디비시온 B
1
2008-09
2
세군다 디비시온
5
2009-10
2
세군다 디비시온
11
2010-11
2
세군다 디비시온
2
2011-1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5
2012-1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8
2013-1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2014-15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1
2015-1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8
2016-17
2
세군다 디비시온
12
2017-18
2
세군다 디비시온
1
2018-19
1
프리메라 디비시온
20
2019-20
2
세군다 디비시온
7
2020-21
2
세군다 디비시온
6
2021-2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4. 바르샤 킬러?[편집]


2021-22 시즌에 라리가로 승격한 뒤 바르샤에 무패 중이다. 승격 첫 시즌에는 바르샤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며 바르샤의 레알 마드리드 추격에 큰 피해를 줬고,[7] 다음 시즌 개막전인 바르샤 원정에서도 0-0으로 무승부, 홈에서 열린 31라운드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승리했다. 이로써 현재 전적은 바예카노 기준 4전 3승 1무. 현재 바르샤가 승점 11점 차이로 리그 1위를 달리는 중이긴 하지만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지로나와 헤타페를 상대로 2무를 기록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만 겨우 이기는 등 영 상태가 메롱한 바르샤로써는 만에 하나라도 리그 우승에 실패한다면 라요 바예카노가 가장 원망스러울 듯.

5. 선수 명단[편집]


파일:라요 바예카노 로고.svg
라요 바예카노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조건
비고
1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GK
스톨레 디미트리에프스키
Stole Dimitrievski
1993.12.25. (30세)
188cm, 84kg

2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DF
안드레이 라티우
Andrei Ratiu
1998.06.20 (25세)
183cm, kg

3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펩 차바리아
Pep Chavarría
1998.04.10. (25세)
174cm, 77kg

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마르틴 파스쿠알
Martín Pascual
1999.08.04. 24세)
190cm, 84kg

5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아리다네 에르난데스
Aridane Hernández
1989.03.23 (35세)
186cm, kg

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호세 앙헬 포소
José Ángel Pozo
1996.03.15. (28세)
171cm, 67kg

7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이시 팔라손
Isi Palazón
1994.01.06. (30세)
169cm, 71kg

8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MF
오스카르 트레호
Óscar Trejo
1988.04.26. (35세)
180cm, 79kg
주장
9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FW
라다멜 팔카오
Radamel Falcao
1986.02.10. (38세)
177cm, 72kg

10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MF
베베
Bebé
1990.07.12. (33세)
190cm, 83kg

11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랜디 은테카
Randy Nteka
1997.12.06. (26세)
189cm, 75kg

12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DF
알폰소 에스피노
Alfonso Espino
1992.01.05 (32세)
172cm, 71kg

13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다니엘 카르데나스
Daniel Cárdenas
1997.03.28 (26세)
186cm, 80kg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키케 페레스
Kike Pérez
1997.02.14 (27세)
184cm, 74kg

16
파일:가나 국기.svg
DF
압둘 무민
Abdul Mumin
1998.06.06. (25세)
188cm, 79kg

17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우나이 로페스
Unai López
1995.10.30. (28세)
170cm, 68kg

18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알바로 가르시아
Álvaro García
1992.10.27. (31세)
167cm, 61kg

19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호르헤 데프루토스
Jorge de Frutos
1997.02.20 (27세)
173cm, 72kg

20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DF
이반 바이우
Iván Balliu
1992.01.01. (32세)
172cm, 63kg

21
파일:세네갈 국기.svg
MF
파테 시스
Pathé Ciss
1994.03.16. (30세)
186cm, 71kg

22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라울 데 토마스
Raul de Tomas
1994.10.17 (29세)
180cm, 72kg

23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오스카르 발렌틴
Óscar Valentín
1994.08.20. (29세)
177cm, 72kg

24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플로리앙 르죈
Florian Lejeune
1991.05.20. (32세)
189cm, 89kg

34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세르히오 카메요
Sergio Camello
2001.02.10. (23세)
177cm, 69kg

구단 정보
회장: 라울 마르틴 프레사 / 감독: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빌체스 / 홈 구장: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53:32에 나무위키 라요 바예카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 그래도 마드리드 지하철 1호선이 지나가서 도심 방면의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그리고 홈구장도 1호선 포르타스고(Portazgo) 역 바로 옆에 있다.[3] 스페인어에서 k는 외래어 및 외국인 인명/지명 표기에만 제한적으로 쓸 뿐이다. 빌바오를 위시한 바스크 지역에서는 그나마 좀 보이는 편이지만 그 이외 지역에서 k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4] 마드리드 도심에서 꽤 거리가 있는 동네다. 마드리드 지하철 10호선을 종점까지 타고 가야 나오는 곳이 이 구단의 연고지 헤타페다.[5] 헤타페보다 약간 위에 있다. 즉, 헤타페보다 아주 약간 더 마드리드 도심에 가깝다.[6] 참고로 기록에만 의존한 바예카노 보드진들은 2017-18시즌에 승격을 이루었으나, 2018-19 시즌 1부 리그에서 힘 못쓰고 강등된 전적이 있다. 이것을 반면교사 삼는 것이 이번시즌 승격 여부 및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7] 다만 애초에 승점 차이가 많이 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