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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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 미니시리즈
제51회
(1994년)


제52회
(1995년)


제53회
(1996년)

제임스 가너
(문 앞의 야만인들)

라울 줄리아
(버닝 씨즌)

게리 시나이즈
(트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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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 미니시리즈 부문
제46회
(1994년)


제47회
(1995년)


제48회
(1996년)

험 크로닌
(하얀 개와 춤을)

라울 줄리아
(버닝 씨즌)


알란 릭맨
(라스푸친)


Raúl Juliá

파일:rauljulia.jpg
본명
라울 라파엘 훌리아 이 아르셀라이
(Raúl Rafael Juliá y Arcelay)
국적
푸에르토리코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출생
1940년 3월 9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플로럴 파크
사망
1994년 10월 24일 (향년 54세)
미국 뉴욕 주 맨해셋
묘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쿠페이 부셰다 공동묘지
신장
188cm
학력
포드햄 대학교
푸에르토리코 대학교
직업
배우, 음악가
영화 데뷔
1971년, '백색 공포'[1]
활동 기간
1969년 ~ 1994년
가족
슬하 2남
서명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배우.

아담스 패밀리로 잘 알려졌다.

최초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 게임 원작 영화인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M.바이슨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가장 연기를 잘 하는 배우로 손꼽히는데, 자신들의 아이들이 원해서 출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촬영 종료 후 식중독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향년 54세.

식중독은 마지막 작품 중 하나인 버닝 씨즌 촬영 중 초밥을 먹다 걸렸다. 이는 이미 복부암으로 몇개월전 수술을 받아 약해진 그의 건강에 치명타가 되었고, 곧바로 눈에 띄게 야위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당시 촬영 중인 버닝 씨즌과 스트리트 파이터를 완성했고, 마지막 작품인 Down Came A Blackbird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사망 여드레 전이었던 1994년 10월 16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감상 후 다음 작품 논의를 하기 위해 Marcos Zurinaga 감독을 만나러 가려 했지만, 복부에 강한 통증을 느껴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병실 침대에 누워 출연 제의가 온 작품인 데스페라도의 각본을 읽으며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지만 나흘 후인 20일, 뇌졸중이 찾아와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생명유지장치에 의지하며 4일간 버텼지만 결국 일어나지 못했고, 24일에 공식적으로 사망 판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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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 파치노 주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