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카드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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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글
3. 게임 룰
4. 카드의 종류
4.1. 계통
4.2. 키워드 능력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2. 애니메이션
6.3. 게임



1. 개요[편집]


포플러사(ポプラ社)에서 개발하여 판매했던 일본의 TCG. 원제는 '라이브 배틀 카드 라이브온(ライブバトルカード ライブオン)'. 2008년 10월 25일부터 상품 전개가 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아카데미에서 '라이브온 카드리버'[1]이라는 이름으로 정발하였다.

여타 TCG와는 달리 라이프나 체력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대신 상대의 덱을 전부 버스트하여 0장으로 만들면 이긴다는 룰이 되어 있다. 덱 파괴를 당해서 패배한다는 개념은 상당수의 TCG에 있긴 하지만, 이 게임은 다른 TCG와 달리 그게 기본적인 승리 조건이라는 게 특이한 점. 덱의 매수가 0가 되면 그 시점에서 즉시 패배한다. 들 수 있는 손패수에 제한은 없다.

덱의 기본 구성수는 41장(카드 40장 + 카드리버 1장)이며, 장수는 바꿀 수 있으나 상대와 자신의 덱의 장수는 항상 동일해야 한다. 서로의 덱을 전부 파괴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기 때문에 서로의 덱의 수가 다르면 덱의 수가 많은 쪽이 무조건 유리하기 때문이다. 덱의 절반인 21장을 쓰는 '하프 룰(Half Rule)'도 있다.

제작사도 조금 마이너하고 TCG 자체도 인기가 미묘했던 탓에 2010년 1월 말에 나온 '라이브온 XZ 부스터 팩 제1탄(ライブオンXZ ブースターパック第1弾)'을 끝으로 상품 전개가 종료되었다. 현재 TV 도쿄의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외에는 모든 사이트가 폐쇄되어 있다. 대략 1년 조금 넘게 진행되다가 종료된 셈. 유희왕, 듀얼마스터즈, 배틀 스피리츠 등 여러 거대 카드 게임 프랜차이즈가 많았기에 큰 어필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거꾸로 한국에서는 유희왕을 제외한 TCG가 극도로 열세였기 때문에, 라이브온이 당대 저연령층들에게 나름대로 어필해 인지도가 높은 편.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가상의 TCG 게임인 '라이넷 액세스 배틀러'는 이것을 패러디한 게임이다.


2. 소개글[편집]


●라이브온이란?
원작자 요시카와 쵸지가 만들어낸 카드 배틀의 세계관으로, 화려한 디자인과 기술을 가진 수십 종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다른 카드 배틀물과는 달리 주인공이 직접 몬스터와 합체 변신하여 싸움에 참여하여 다른 TCG들보다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라이브온’만의 특징이다.

●라이브 배틀 카드 『라이브온』이란?
라이브 배틀 카드 "라이브온"은 라이브체인지, A와 B로 이루어진 두개의 라인, 리액션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금까지는 없었던, 간단하면서도 화려한 신감각의 대전형 카드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라이브온"의 세계에서 카드리버(라이버 카드를 사용하여 대전하는 사람)가 되어, "반반수 바이슨"이나 "줄무늬 하이에나" 등의 몬스터를 조종하거나, 강력한 기술을 사용해서 상대와 겨루어 승리를 얻어낼 것입니다.
(출처 : 한글판 공식 룰북, 2페이지)


3. 게임 룰[편집]


아래는 공식 룰북으로, 첫 번째로 발매된 2인용 스타터 덱의 룰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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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드의 종류[편집]


  • 카드리버 - 최소한 1장은 덱에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 카드. 시작시에 1장을 골라서[2] B라인에 세트한다. 일반적으로 '리액션·손패'를 달고있는경우가 많아서 버스트되었을경우 손패로 옮겨진다.
  • 카드리버/몬스터 - 지정된 카드리버에 겹쳐서 라이브해야 하는 카드. 이 카드는 해당 카드리버로도 취급된다.
  • 몬스터 - 게임의 주축이 되는 카드 토크는 이 카드와 카드리버만이 만들어낸다.
  • 기술 - 조건에 맞으면 발동이 가능한 1회용카드. A라인 B라인에 놓이는 카드가 아님.


4.1. 계통[편집]


  • 대지(大地)계통 붉은색카드[3]
  • 대공(大空)계통 하얀색카드[4]
  • 대해(大海)계통 푸른색카드[5]
  • 대명계(大冥界)[6]계통 검은색카드[7]

  • 레어도 표기(카드 하단부에 표기되어 있다)
    • C - 커먼
    • U - 언커먼
    • R - 레어
    • VR - 베리레어
    • SR - 슈퍼레어
    • ST - 스타터전용
    • K - 구축덱전용
    • P - 프로모션 카드


4.2. 키워드 능력[편집]


리액션을 제외한 키워드 능력은 【】로 표시되는 특징이 있다.[8] 또한, 키워드 능력은 효과의 중첩 처리를 하지 않는다. 유희왕 식으로 말하자면 체인을 이루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 【라이브체인지•(카드리버)】
해당 카드리버 위에 라이브체인지한다.
【라이브체인지】 중에는 해당 카드리버의 이름으로도 취급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와 달리, 겹쳐있는 카드는 겹쳐있는 카드를 판별하는 「라이브체인지•딜리트」 등을 제외하면 1장의 카드로 판정하기 때문에, 패로 되돌아가거나 격파되거나 할 경우 겹쳐있는 모든 카드가 함께 패로 이동하거나 묘지로 간다.
또한, 【라이브체인지】 몬스터는 라이브 이외의 방법으로 필드에 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부활의 주문」 등으로 낼 경우 즉시 버려진다.
간혹 다운되어 있거나 POW+를 받고 있는 카드리버에 라이브하면 그 상태를 이어받는다.
  • 【러쉬】
패에서 라이브하면 곧바로 A라인으로 이동이 가능한 기술로, 주로 대지계 토크를 가진 카드들이 이 능력을 가진다. 이동 페이즈 다음이 라이브 페이즈라서 보통은 그 턴에 라이브한 카드리버나 몬스터는 공격하지 못하는데, 【러쉬】를 쓰면 속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9]
  • 【디펜더】
다른 몬스터로의 공격도 대신 방어할 수 있다. 단, 덱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거나 보통으로 공격받아서 강제로 방어몬스터가 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역시 방어선언이기 때문에, 【디펜더】를 가진 몬스터가 스탠드되어 있을 필요가 있다.
선제 방어가 붙어있는 카이만이 제니스의 효과로 POW+와 디펜더를 얻으면 POW 3500의 우수한 탱커가 된다.
  • 【스텔스】
이 능력을 가진 몬스터의 공격은 방어할 수 없다. 덱에 대한 공격뿐만 아니라, 【디펜더】의 능력도 사용할 수 없게 한다.
  • 【선제•공격】
공격시 먼저 데미지를 준다. 방어 몬스터가 【선제•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동시에 데미지를 준다.
라이브온에서 몬스터의 능력은 특수능력을 제외하면 POW뿐인데 이것이 체력 겸 공격력이다. 전투시에는 데미지가 누적되며 데미지 양이 POW를 초과하면 몬스터는 격파된다. 그리고 데미지는 턴이 종료되는 시점에 초기화된다. 좀 간단히 예를 들면 POW 3000짜리 몬스터가 한 턴 동안 먼저 2000짜리로 공격받고 그 다음 2000짜리에게 다시 공격받으면 데미지가 4000이 되어서 격파된다. 단 POW수치 자체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하는 쪽도 격파되지만. (2000짜리에게 처음 공격받은 뒤에 POW가 1000으로 떨어져서 두 번째 몬스터를 격파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몬스터 카드라도 혼자서 무쌍을 찍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선제•공격】이나 【선제•방어】라면 무조건 데미지를 먼저 주기 때문에 적을 격파가 가능한 경우라면 데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다만, 상대 몬스터를 격파하지 못했을 경우는 그 뒤에 상대의 반격을 받는다.
  • 【선제•방어】
방어시 먼저 데미지를 준다. 공격 몬스터가 【선제•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동시에 데미지를 준다.
  • 【재생】
몬스터가 격파되었을 때, 같은 계통의 몬스터를 1장 버리는 것으로 받은 데미지를 전부 없애고, 격파를 무효로 한다.
【선제•공격】이나 【선제•방어】의 경우, 【재생】이나 부하C 등의 효과로 격파가 무효가 되면 격파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반격이 가능하다.
  • 【버스트X】
상대 덱을 버스트할 때 X만큼 버스트한다. 【버스트X】 능력이 여러 개 있을 경우, 가장 높은 수치의 것만이 적용된다.
별도의 기술이 없는 한, 모든 몬스터와 카드리버는 【버스트1】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취급하고, 이것은 무효화가 되지 않는다.
  • 【버스트+X】
버스트 숫자가 늘어난다. 【버스트+X】 능력이 여러 개 있을 경우, 전부 합산한다. 즉, 【버스트2】 능력과 【버스트+1】 능력은 룰상으로 처리가 다른 능력이다.
  • 【돌파X】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서 격파하면 X만큼 상대의 덱을 버스트한다. 방어시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 【돌파+X】
돌파 숫자가 늘어난다.
  • 【크로스체인지•(카드리버/몬스터)】
해당 이름이 붙은 카드리버/몬스터 위에 또다시 라이브체인지한다. 또한, 겹쳐있는 것 중 가장 위에 있는 해당 이름의 카드리버/몬스터의 능력을 얻는다.
애니메이션 스페셜 2탄과 XZ 1탄의 능력이 다른 「S•은빛갈기 늑대」를 예로 들면, 라이브할 때는 「은빛갈기 늑대」 몬스터 위에 라이브하면 되기 때문에 이미 「S•은빛갈기 늑대」로 크로스체인지하고 있는 은우랑 위에도 라이브할 수 있지만, 능력을 얻을 때는 「은빛갈기 늑대」 몬스터가 아닌 정확한 「은빛갈기 늑대」의 능력만을 얻으므로, 지금 라이브한 것 아래에 겹쳐있는 「S•은빛갈기 늑대」의 능력은 얻지 못한다.
예를 들어, 아래의 방법으로 카드가 겹쳐있을 경우,

「S•은빛갈기 늑대」(XZ)
「S•은빛갈기 늑대」(A2)
「은빛갈기 늑대」(K)
「은빛갈기 늑대」(1)
「은우랑」(A2)

유효한 능력은 XZ 슈퍼와 K 은빛갈기 늑대의 능력이 된다. 이 경우, A2 은우랑은 라이브체인지해도 유효한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첫 번째 은빛갈기 늑대를 라이브했을 때 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한다.

【크로스체인지】 능력에 의해 얻는 능력은 【라이브체인지】 역시 포함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S•은빛갈기 늑대」의 경우 「은빛갈기 늑대」의 【라이브체인지】를 얻어 「은우랑」으로도 취급하게 된다. 단, 은빛갈기 늑대가 은빛갈기 늑대인 것은 능력이 아니라 자체 카드명이기 때문에, 「은빛갈기 늑대」 취급은 아니게 되어서, 카드명은 「S•은빛갈기 늑대」와 「은우랑」의 2개만이 된다.
여기서 특기할 것은 두 가지. 첫 번째로, 여전히 은우랑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다시 「은빛갈기 늑대」로도 라이브체인지가 가능하다. 랭크 다운 엑시즈 체인지! 두 번째로, 카드명이 「S•은빛갈기 늑대」이지 「은빛갈기 늑대」는 아니기 때문에, 「홍련의 포효」 등의, "「은빛갈기 늑대」 몬스터"가 아닌 정확한 "「은빛갈기 늑대"를 지정하는 기존 서포트는 전부 사용불가가 된다. 아이구 맙소사! XZ 1탄에 나온 「익스텐션 하이」("「익스텔레버드」 몬스터"를 지정하므로, 「M•익스텔레버드」로도 사용 가능) 등과 비교해보면 알기 쉬울 듯.

  • 【기습•A라인】
XZ 1탄에 새로 나온 능력이지만, XZ 1탄으로 게임이 끝났기 때문에 굉장히 희소한 능력이다. 현재 「미드나이트 호크」와 「스카이 다이빙•알바트로스」만이 가지고 있다.
자신의 어택 페이즈에, 손패에서 A라인에 라이브할 수 있다. 만약 능력을 가진 게 라이브체인지 몬스터라면, 카드리버에 겹쳐서 라이브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카드리버(「전태후」)도 A라인에 있어야 한다.
라이브는 맞지만 라이브 페이즈의 룰에 의한 라이브가 아니기 때문에, 1턴에 2장이라는 라이브 페이즈의 라이브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B라인이 꽉 차 있어도 라이브할 수 있기도 하고. 이렇게 능력 자체는 【러쉬】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능력이지만, 「미드나이트 호크」의 경우는 라이브체인지 몬스터이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전태후가 이동 페이즈에 A라인으로 이동해둘 필요가 있고, 따라서 전태후의 발생 토크 1을 미드나이트 호크에 사용할 수 없다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후반에서야 별 문제는 없지만 첫 턴에 미드나이트 호크로 속공을 노리는 경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 【크로스체인지】는 키워드 능력까지 얻는다곤 해도 일단 겹쳐진 뒤에야 능력을 얻기 때문에, 「A•미드나이트 호크」를 【기습•A라인】으로 패에서 즉시 A라인에 꺼낼 수도 없다.
라이브가 맞긴 하기 때문에, 미드나이트 호크를 이렇게 라이브하면 상대 몬스터 1장을 바운스할 수 있다.


5. 카드 종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온 카드리버/카드 종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코믹스[편집]


라이브온 CARDLIVER 카케루 / ライブオン CARDLIVER翔

월간 코믹 붕붕 2007년 10월호부터 2009년 10월호[10]까지 연재하였다. 단행본은 총 6권으로 골드타이탄족 전원을 마운트하는 걸로 완결되었다.


6.2.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온 카드리버(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게임[편집]




2009년 8월 20일에 '라이브온 DS(ライブオンDS)'라는 제목으로 닌텐도 DS 게임이 발매된 바 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수록된 카드는 확장 팩 1탄부터 3탄까지. 거기에 +a로 300종의 카드가 추가 수록되었다. 특전 카드 2장이 함께 동봉되었다.

CFK를 통해 한글화 되어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라는 타이틀로 2011년 3월 31일 한국에 정식 발매되기도 했다. #. 캐릭터 이름을 비롯하여 번역은 국내 더빙판의 번역을 따랐다. 예약 판매도 진행하고 동봉 카드도 증정했는데, 생각보다 물량 소진이 빨랐던 덕에 같은 해 8월에 재발매가 이루어졌다. # 재발매판에서는 동봉 카드가 다른 것으로 바뀌었다.

남주인공 / 여주인공 중 하나를 골라[11]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배틀을 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 시나리오는 대회에 나가 우승하는 것이 전부인 정도로 별다른 내실은 없다.

멀리건이 가능하다는 점, 모든 아이템의 봉입률이 균등하고 팩 상황을 리셋할 수도 있다는 점, 동일 캐릭터에게 여러 번 승리하면 그 캐릭터가 사용하는 덱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 그러나 원체 배틀의 페이스가 느림에도 불구하고 매번 확인 메시지가 떠 한 턴을 진행하는 것도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각 카드의 대상을 확인도 명료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스토리가 별 것 없는데도 랜덤 인카운터를 선택했고 시간대 시스템까지 있어서 인게임 내 원하는 상대와 대결하는 것이 힘들다.

그 외에도 자동 세이브가 되지 않아 랜덤 인카운터와 엮여 불편해진다는 점, 배틀 후 획득 재화가 짜다는 점, 전투에 따라 남아 있는 파워 내구도를 알 수가 없다는 점, 상대 AI가 좋지 않다는 점, 샵 등 선택지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 등이 지적된다. 저연령층을 타깃으로 하여 초심자 지향적인 게임을 내놓았지만, 그것이 걸림돌으로 작용한다는 데에서 결함 많은 아쉬운 게임이다.[12]

한국 정발판에서는 단순히 텍스트만 한글화 된 게 아니라 일본에 발매된 소프트보다 카드도 좀 더 늘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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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브와 온 사이에 띄어쓰기가 없는 것이 공식 정발명이다.[2] 2장이상의 카드리버를 덱에 넣은 경우.[3] 이 토크를 가진 카드중 몇몇은 러쉬 능력이 있어서 라이브된 턴에 바로 A라인으로 나와서 공격이 가능하다.[4] 이 토크를 가진 카드중 몇몇은 선제·공격 능력이 있어서 공격시 노 데미지로 공격 가능하다.[5] 이 토크를 가진 카드중 몇몇은 디펜더 능력이 있어서 중요 카드 보호가 가능하다.[6] 다른 계통과의 차이점으로, 유일하게 세글자이며, 현실의 자연을 모티브로 하지 않은 계통이다. 특유의 아싸(...) 컨셉은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인가!![7] 여기 속한 카드중 몇몇은 사기적인 효과를 가진 재생 능력이 있으나, 혼합 덱을 짜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8] 엄밀히 말하자면 리액션도 리액션 자체 능력일 때 노란색 상자로 표시되는 거지, 다른 능력에 의해 지정될 때는 【리액션】으로 지정된다.[9] 하스스톤식으로 말하자면 돌진이 가능한 하수인.[10] 이 호를 끝으로 코믹 붕붕은 폐간했다.[11] 주인공들은 카케루 / 아이와 흡사하게 디자인되었으나, 실제 인물과는 별개의 존재다.[12] 이 평가 서술은 리뷰 사이트 중 하나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 사이트에서 본작은 39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동시대의 카드 게임 소프트인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2009는 61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