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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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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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영화 남우주연상
제42회
(2015년)


제43회
(2016년)


제44회
(2017년)

해리슨 포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마크 해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


파일:라이언 레이놀즈.jpg

본명
라이언 로드니 레이놀즈
Ryan Rodney Reynolds
출생
1976년 10월 23일 (47세)
캐나다 자치령 브리티시 컬럼비아밴쿠버
국적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1]
신체
188cm, 84kg
직업
배우, 코미디언, 영화 제작자, 사업가, 구단주, 골키퍼[2]
데뷔
1990년
학력
Kitsilano Secondary School (졸업)
콴틀란 폴리텍 대학교 (중퇴)
조부
체스터 레이놀즈
배우자
스칼렛 요한슨(2008년 결혼 - 2011년 이혼)
블레이크 라이블리(2012년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제임스 레이놀즈 (2014년생)
차녀 이네즈 레이놀즈 (2016년생)
삼녀 베티 레이놀즈 (2019년생)[3]
사녀 (2023년생)
종교
가톨릭[4]
링크
파일:IMDb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Threads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활동
3.1. 히어로 영화와의 악연
3.2. 드디어 악연에서 벗어나다
4. 출연작
4.1. 영화
4.2. 텔레비전
4.3. 드라마
4.4. 비디오 게임
5. 사업
5.1. 맥시멈 에포트 프로덕션
5.2. 에이비에이션 진
5.3. 민트 모바일
5.4. 하이키
6. 사생활
7. 여담
8. 방한
8.1. 복면가왕 출연
8.2. 런닝맨 출연
8.3. 영국남자 인터뷰



1. 개요[편집]


캐나다, 미국배우, 코미디언, 영화 제작자이자 사업가, 축구경영인[5].


2. 생애[편집]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 식품 도매 상인이었던 아버지와 소매상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4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 중 2명의 형은 경찰인데 한명은 기마경찰이었다. 가계는 아일랜드 혈통이고 종교는 로마 가톨릭이다. 1994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콴틀란 폴리텍 대학교에 진학하였다가 중퇴하였다.


3. 활동[편집]


만 14세 무렵인 1990년 하이틴 드라마였던 힐사이드에 빌리 심슨 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으며, 나름 인기가 있어 미국에서 15개 소형 극장에서 방영해줄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었다.


파일:external/showbizgeek.com/Screen-Shot-2013-08-29-at-13.31.53.png

1995년 엑스파일 시즌3의 13화 소녀들의 살인에서 Jay De Boom역할로 출연하였다.

만 20세가 될 무렵인 6년 뒤 1996년에는 미국의 유명 하이틴 드라마였던 사브리나 시즌 1에 출연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wo_Guys_And_A_Girl_Poster_Image.jpg

1998년에는 미국의 인기드라마였던 <Two Guys and A Girl>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2001년 종영될 때까지 출연했다.


파일:external/f9f8ace7356ccd818893fc84b1323c719ba2ed2e1a552c6489a6354c8c2a39da.jpg

한 때 존 조 등이 주연을 맡은 <Harold & Kumar Go to White Castle>에서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으나,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였고, 2004년 블레이드 3에서 수다쟁이 괴짜 조연으로 등장하면서 인지도를 넓혀나갔다. 현재 라이언 레이놀즈의 캐릭터로 친숙한 수다쟁이 익살꾼 캐릭터는 블레이드 3의 한니발 킹과 상당히 유사하다.


파일:external/static.rogerebert.com/hero_EB20051006REVIEWS510070304AR.jpg

이후 주연급으로 데뷔한 영화는 2005년에 개봉한 웨이팅이라는 저예산 독립영화였다. 레이놀즈는 여기서 레스토랑 웨이터를 연기했다. 처음부터 영화배우가 아니라 하이틴 드라마와 연속극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올려가며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스크린에 데뷔한 편으로 한국 나이로 15살때부터 TV 시리즈에 출연하여 스크린 데뷔초에는 이미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었으나, 스크린에서는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기 시작한 것은 만 28세가 되어서였고, 주연급을 맡은 것은 만 29세였다.


파일:just-friends-ryan-reynolds.jpg

2006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저스트 프렌드> 에서는 비만 캐릭터 분장을 하기도 했다. 아예 영화 자체가 레이놀즈의 똘끼있고 깐죽거리는 캐릭터 연기 하나로 끌고가는 작품으로, 사실상 원맨쇼 수준이다. 사실상 이때부터 이미 그분의 싹이 보였다고 해도 무방. 여담으로 본작에서 굉장히 리얼한 현실형제 연기를 보여준다.

이후로도 산드라 블록과 주연한 <프로포즈>(2009) 등 많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찍었고 이 영화들이 흥행하였다. 2009년 한국 나이로 34살이었는데도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데다 이미 얼굴을 알렸던 TV 시리즈는 한국에서 방영하지 않았던 관계로, 한국 여성 관객들에게 "핫하다."는 평을 받았다.

2010년에 개봉한 저예산 실험영화 <베리드>에서는 관에 갇힌 채 지하에 생매장당하여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통화하며 협상하는 트럭 운전사 역을 맡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함으로써 이미지를 변신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촬영 기간은 고작 열흘 남짓에 불과하지만 이 기간 동안 레이놀즈가 배역에 몰입하느라 제대로 잔 적이 없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다.

또한 덴젤 워싱턴, 조엘 킨나만과 호흡을 맞춘 액션 스릴러 영화 <세이프 하우스>에서는 신참 CIA 요원을 연기했는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 못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커리어를 보면 검증된 연기와 달리 작품 선구안이 별로라는 평도 있다. 단적으로 그린 랜턴 이후로 '세이프하우스'나 한두개 제외하고는 작품이 모두 망했다. 심지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아톰 에고이안 영화마저 망했다.[6]

데드풀 이후에 20세기 폭스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 중에는 나홀로 집의 마약 중독자 버전 영화 제작한다는 것이다.

2019년도에는 포켓몬스터 영화판인 명탐정 피카츄에서 피카츄을 더빙 하였다.

2022년, 보드게임 Clue의 영화화에 캐스팅되었다. #


3.1. 히어로 영화와의 악연[편집]


연기력은 굉장히 좋다.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할 때 편집과 인공눈물을 써서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하지만 히어로 영화계의 마이너스의 손으로 불렀다. 레이놀즈가 출연한 히어로 영화 세 편이 원작 팬들로부터 혹평을 들었기 때문이다.

첫번째로는 2004년 《블레이드: 트리니티》로, 잘나가던 전작을 말아먹은 허접한 영화로 꼽힌다. 두 번째는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데드풀 역인데, 수다스럽고 코믹한 용병인 원작의 데드풀이 특유의 슈트도 안 입고[7] 조연급 비중의 용병 1 정도로 활약하다가 끝내는 흑막한테 인체개조를 당해서 오만 능력이 짬뽕된 채 정신을 지배당하는 냉혹하고 기괴한 모습의 살인기계로 변모하여 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8][9]

그래도 위의 둘은 어느 정도 흥행은 했으나 진짜 문제는 세 번째로 출연한, 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흑역사로 통하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의 주인공 할 조던 역이다.

정작 레이놀즈 본인은 히어로물 팬인 데다 애정도 깊은 사람이다. 사실 배우 본인이나 연기에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작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다. 레이놀즈는 그린 랜턴 영화를 "원작 만화 캐릭터와 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준 영화"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그래서 팬들이 반지닦이를 까더라도 레이놀즈를 까는 경우는 없다. 엑스맨 오리진의 데드풀이나 반지닦이의 할 조던의 경우 연출이나 각본을 비롯한 기본 설정이 맛이 간 것이지 레이놀즈 본인은 문제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오히려 그 엉망인 각본 속에서 레이놀즈는 자기 할 몫은 잘 했다는 말도 제법 있다. 애초에 배우는 감독이 요구한 대로 연기하지만 레이놀즈에게 있어 이때의 악몽은 길이길이 남아서 지금도 레이놀즈는 그린랜턴 관련으로 디스를 당하면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는 지경이다.[10]

R.I.P.D.도 연기력은 증명했지만 폭망했는데 이것도 사실 코믹스 원작 영화다. 이렇게 히어로물 내 출연이 배우 커리어에 악영향만 끼치던 중, 어느 영화에 주연으로 나오게 된다.

3.2. 드디어 악연에서 벗어나다[편집]



파일:external/orig07.deviantart.net/deadpool_x_green_lantern_movie_poster_by_m7781-d9petjy.jpg

히어로물 팬임에도 자신이 등장한 히어로물 영화의 평이 영 좋지 못하다는 것을 만회하고 싶은지, 데드풀 단독 영화화 작업을 직접 추진하며 제작자이자 주연으로 결국 다시 데드풀 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됐고, 트위터에 코스튬이나 포스터 등의 관련 정보도 활발하게 올리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R등급 개봉을 위해 폭스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영화 제작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2016년 2월, 데드풀 단독의 첫번째 영화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개봉후 미국 현지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서, 징크스에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데드풀 영화가 엄청난 대박을 터트렸다.[11] 영화와 트레일러에서 그 전에 폭망한 영화들을 디스한다.[12]

데드풀이 엄청 마음에 들었는지 별다른 이유 없이 촬영장에서 진짜로 데드풀 의상을 훔쳤다고 한다.[13] 안 돌려주고 아직도 자기 집에 있다고 한다. 현재는 마네킹에 입혀놨다고. 기사를 통해 본인이 밝힌 이유를 보면 정말 데드풀만큼은 아니어도 똘끼가 흐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I loved wearing it and I have run away with one - I'll probably get into trouble for saying that, but I've waited 10 years to do this movie so I'm leaving with a f***ing suit."

"나는 그걸 입는 게 너무 좋았고 그냥 하나를 들고 도망 나왔어. 이 말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 영화를 하려고 10년이나 기다렸으니까 시X 이 슈트 하나는 챙겨 갈 거야."


다만 지금까지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거 보아선 잘 넘어간듯 싶다. 아니면 애초에 슈트를 줬는데 그냥 받았다고만 하면 심심하니 일종의 마케팅 및 쇼 용도로 훔쳤다고 했을 수 있고 오히려 제작진들이 후속작에 데드풀을 계속 연기하게 하기에 좋은 성격을 유지하기위해 봐준 것일 수도 있는데, 이런 사고를 친 것도 데드풀답게 친 사고이니 이런 성격을 유지하는 게 촬영할 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기자가 그린 랜턴이 다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다시 할 조던 역을 맡을 것이냐는 질문을 하자 레이놀즈는 "난 데드풀만 할 것이다." 라고 했다.

영화 내에서 보여준 데드풀은 그야말로 코믹스에서 영화 스크린으로 복사해놓은 듯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부인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스크린에 비친 데드풀을 보고서 "그냥 데드풀 그 자체"라고 평했으며 장녀는 코스튬으로 얼굴이 가려져 있는데도 바로 자기 아빠임을 알아보았다고 한다. 사실 본인도 데드풀을 최애로 꼽을 정도로 데드풀을 좋아하는데, 한국 내한 시 밝힌 바에 따르면 2004년 처음 데드풀 만화책을 읽다가 데드풀이 라이언 레이놀즈를 언급하는 걸 보고[14][15] 삘이 꽂혔다는 듯. 스스로도 데드풀과 많은 점에서 닮았으며[16] 그래서 데드풀을 좋아한다고 한다.

솔직한 예고편 데드풀 편에 데드풀 역으로 찬조출연하였다. #



그리고 점점 더 현실 속 모습과 영화 배역 데드풀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17]

멀쩡하게 잘생긴 것과는 다르게 본인 성격도 약간 쌈마이 기질이 있다. 어떻게 보면 리암 니슨과 비슷한 경우. 블레이드: 트리니티의 한니발 킹과 로맨스 영화 캐릭터에서 본인 특유의 쌈마이적인 성격과 입담도 있던 것은 오랜 팬들이 잘 알고 있던 터라 잘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오히려 예전 희대의 악평과 루머들에도 불구하고[18] 다시 히어로 장르에 열성적으로 두 번 도전하고, 이것도 실패했지만 마침내 세 번째 도전을 한 끝에 성공을 얻은 현재 굉장한 노력의 사나이, 진정한 히어로로도 여겨진다.

2017년 8월에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히트맨을 경호하는 경호원 역인데, 그 히트맨이란 게 새뮤얼 L. 잭슨이다. 그래서 각종 배우 개그가 나왔다. 공개된 예고편들도 데드풀 못지않은 쌈마이 분위기를 풍겼다.

2018년 5월 데드풀 2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참석한 팬들 중 흑역사 작품인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팸플릿을 들고 나타난 팬이 있었다(...).들리는 소문으론 나중에 데드풀로 환복하곤 찾아내서 보복했다나...

영국남자와 30분 가량 유람선을 타고 한강을 이동하며 전과 막걸리 등을 먹으며 인터뷰를 하는 영상도 찍었다.#

데드풀 1편에서 데이비드 베컴을 디스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2편 공식 예고편에서 아예 베컴이 직접 출연해 데드풀이 화해를 시도한다는 약빤 내용이 나왔다.




데드풀에서 자신의 흑역사인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2011)과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을 대차게 까다보니 웬만한 팬들도 이제 그걸로 레이놀즈를 놀리면서 함께 자학개그에 참여하기 시작했다.[19] 레이놀즈의 사인회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그린 랜턴 포스터가 등장한다. 베컴과의 만남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젠 라이언 레이놀즈가 찍어서 망한 히어로 영화들만이 아니라 그가 흥행에 실패했던 영화들까지도 개그에 엮여서 줄줄이 등장하는 중이다.[20] 그 와중에 볼트넥은 명작이었다고 소리친다. 결국 데드풀 2에서...[스포일러?]

다만 악연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지 하필 폭스가 인수되면서, 한참 전에 촬영이 시작되었어야 할 데드풀 3편이 마블 스튜디오에 편입되면서 한참 뒤로 밀리게 되었다. 대신 21세기 폭스 인수 이후 20세기 스튜디오의 첫번째 작품인 프리 가이에서 주인공 역을 맡게 되고 해당 작품 역시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디즈니를 등에 업고 기존보다도 더욱 엄청난 패러디들을 선보인 것은 덤. 또한 우려와 다르게 데드풀 3는 R등급 체제를 유지한다고 결정난데다 휴 잭맨의 울버린까지 투입 되는 캐릭터 투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24년 첫 마블 영화로 선정되는 등 괜찮은 푸쉬를 받고 있다. 데드풀2의 마지막이 시간여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많은 사람들이 20세기폭스사의 X맨 서사를 정리하는[21]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는 중이다.


4. 출연작[편집]



4.1. 영화[편집]


개봉연도
제목
배역 이름
비고
1993
Ordinary Magic
Ganesh / Jeffrey
주연
1997
The Alarmist
Howard Ancona
조연
1999
Coming Soon
Henry Lipschitz
Dick
Chip
단역
2000
Big Monster on Campus[22]
Karl O'Reilly
조연
2000
We All Fall Down
Red Shoes
2001
Finder's Fee
Quigley
주연
2002
엽기 캠퍼스(Van Wilder)
밴 와일더(Van Wilder)
Buying the Cow
Mike Hanson
조연
2003
위험한 사돈
마크 토비어스
주연
풀프루프
케빈
2004
해롤드와 쿠마
남성 간호사
단역
블레이드: 트리니티
한니발
조연
2005
School of Life
Michael D'Angelo or Mr. D
주연
아미티빌 호러
조지 러츠
Waiting...
Monty
2006
저스트 프렌드
크리스 브랜더
스모킹 에이스
리차드 메스너
2007
The Nines
Gary / Gavin Taylor / Gabriel
2008
반딧불이 정원
마이클
Chaos Theory
Frank Allen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윌 헤이즈
2009
어드벤처랜드
마이크 코넬
조연
엑스맨 탄생: 울버린
웨이드 윌슨 / 데드풀
프로포즈
앤드류 팩스턴
주연
페이퍼맨
캡틴 엑설런트
조연
2010
베리드
폴 콘로이
주연
2011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할 조던 / 그린 랜턴
The Change-Up
Mitch Planko
2012
세이프 하우스
맷 웨스턴
19곰 테드
제라드
단역
2013
크루즈 패밀리
가이 (목소리)
주연
터보
터보 (목소리)
2014
R.I.P.D. : 알.아이.피.디.
닉 워커
더 보이스
Jerry / Mr. Whiskers (목소리) / Bosco (목소리) / 등
밀리언 웨이즈
술집에서 죽는 남성
카메오
The Captive
Matthew
주연
2015
미시시피 그라인드
커티스
우먼 인 골드
랜드 쉔베르크
셀프/리스
젊은 데미안
2016
데드풀
웨이드 윌슨 / 데드풀
제작, 주연
크리미널
빌 포프
주연
2017
Life
로리 애덤스
킬러의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
2018
데드풀 2
웨이드 윌슨 / 데드풀 / 저거노트[23] / 본인
제작, 각본, 주연
2019
명탐정 피카츄
피카츄, 해리 굿맨
주연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로크
카메오
6 언더그라운드

제작, 주연
2020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가이 (목소리)
주연
2021
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
주연
프리 가이
가이
제작, 주연
레드 노티스
놀란 부스
주연
2022
애덤 프로젝트
애덤 리드
크리스마스 스피릿

2024
if

데드풀 3
웨이드 윌슨 / 데드풀
미정
에브리데이 페이런팅 팁스

업스테이트

제작
Society of Explorers and Adventurers

클루


보이 밴드



4.2. 텔레비전[편집]


출연연도
제목
비고
2018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특별 출연[24]
2019
런닝맨
게스트[25]


4.3. 드라마[편집]


출연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6~2007
마이 보이즈 시즌 1



4.4. 비디오 게임[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1
그린 랜턴: 맨헌터의 위협
할 조던 / 그린 랜턴 (목소리)

2018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
웨이드 윌슨 / 데드풀 (목소리)
iOS and 안드로이드


5. 사업[편집]



5.1. 맥시멈 에포트 프로덕션[편집]


맥시멈 에포트 프로덕션(Maximum Effort[26] Productions)은 라이언 레이놀즈 전담 비서 회사이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 소개 문구부터 골때리는데,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의 개인적 재미를 위해 영화, TV 시리즈를 만들고 칵테일을 제조한다. 우리가 만든 콘텐츠는 가끔씩 대중에게 공개된다"라고 적혀있다.

주 활동 분야는 마케팅 영상 제작이다. 후술되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투자한 기업들의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그의 회사에서 제작한 광고 모음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도 여기서 제작했다. 유튜브에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예고편들이나 똘끼 충만한 개인 컨텐츠들이 업로드된다. 자신의 쌍둥이 고든 레이놀즈가 진행하는 인터뷰 영상이라든가, 휴 잭맨 디스 영상, 그리고 명탐정 피카츄에서 자신이 메소드 연기를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 등. 올라오는 영상의 대부분은 본인이 소유한 주류 업체 aviation의 약빤 광고 영상이다.


5.2. 에이비에이션 진[편집]


애주가로 유명한데 2018년에 Aviation American Gin을 인수했다.이름대로 을 만드는 주류 회사이다. 브랜드의 대주주로서 다양한 마케팅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했다. 이후 2020년 8월에 주류회사 디아지오에 6억 1,000만 달러(7,250억 원)에 매각했다.

2019년 11월 20일 올라온 삼성전자미국 법인 광고가 압권인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자신이 출연한 6 언더그라운드를 홍보하면서 광고 중간에 중간광고로 에이비에이션 진 광고를 넣었다. 삼성에게 준 돈은 딱히 없다고. 해당 영상 원본 한글 자막 영상


5.3. 민트 모바일[편집]


미국의 알뜰폰 통신사로, 2019년 11월에 지분을 사들이면서 오너 겸 홍보대사가 되었다. 여기도 기존 통신사와는 다르면서도 레이놀즈답다고 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유명한데, 슈퍼볼 기간 동안 광고에 비용을 쓰는 대신 하루 동안 3개월치 요금제를 공짜로 뿌리거나, 기존 사용자들의 데이터 제한을 올려주는 등의 실용성 마케팅을 했으며 그리고 레이놀즈가 직접 가입자들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긴다. #

2023년에는 챗GPT에 민트 모바일 광고를 작성하게 해서 화제가 되었다. 적절히 농담과 욕설을 넣으라고 주문했는데 그대로 잘 작성했다. # 3월에 미국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T-모바일에 매각됐다. 매각 금액은 13억 5,000만 달러(약 1조 7,700억원)로 알려졌다.#

5.4. 하이키[편집]


키토제닉 다이어트 쿠키 브랜드다.


5.5. 렉섬 AFC[편집]


2021년 2월 미국 배우 롭 매킬헤니와 함께 웨일스 축구팀인 렉섬 A.F.C.의 공동 구단주가 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구단주 되기 전에 롭 매킬헤니와 친분이 없었다는 것이다. 롭 매킬헤니가 고향 필라델피아와 비슷한 렉섬에 동질감을 가졌고, 자금이 없어서 인수를 못하다가 SNS상으로만 친분 있었던 라이언 레이놀즈를 끌어들였다는 것이다.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줌, 전화로만 주고받다가 인수하고 나서야 처음 대면했다는 점이다.

이후 2022년 4월 2일 렉섬의 골키퍼들이 부상당하면서 렉섬의 골키퍼로 등록 되었다.#

2022-23 시즌 우승[27]으로 4부 리그(EFL 리그 투)로 승격하자 선수단과 라스베이거스 여행 선물을 가졌다.


6. 사생활[편집]


가수 앨라니스 모리셋의 전 약혼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전 남편, 그리고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현 남편이다.

한때는 요한슨과 결혼 생활을 하던 중에 <그린랜턴>에서 호흡을 맞춘 라이블리와 눈이 맞았다는 찌라시가 나돌기도 했다. 이 불륜설은 아귀가 맞을 수가 없는 게 요한슨과 레이놀즈는 2010년에 갈라섰고, 라이블리는 2011년까지 디카프리오와 사귀었다. 같이 영화 찍은 남녀배우끼리 열애설 만드는 게 헐리웃 특성인데, 이혼 후 얼마 되지 않아 하필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끼리 결혼하니 오해가 생길만할 듯. 사실 요한슨과 레이놀즈는 정말 조용히 결혼하고 조용히 이혼했던지라 불륜설은 믿는 사람이 없었다.

2012년 하반기에 라이블리와 결혼하고 잘 살고 있는 듯하다. 요한슨과 살던 시절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는데 2014년 말에 라이블리가 첫딸을 낳음으로써 드디어 아버지가 됐다고 한다. 2019년에는 셋째 딸까지 낳고 잘 살고 있다. 2023년 넷째 딸을 낳으며 딸 넷 다둥이아빠가 되었다.


7. 여담[편집]


  • 아내인 블레이크와 마찬가지로 테일러 스위프트랑 엄청 친하다.[28] 테일러의 앨범인 <folklore>에선 레이놀즈와 블레이크의 딸들 이름을 가사 속 등장인물로 사용하기도 했다.[29] 또 테일러의 곡 gorgeous의 도입부 아기 목소리는 딸 제임스 레이놀즈의 목소리이다.

  • 몸이 아주 좋다. 2005년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호러 영화 '아미티빌 호러'에 라이언의 노출씬이 꽤 등장하는데, 영화 클립이 올려진 유튜브를 보면 코멘트로 호러 영화인데도 다들 라이언의 몸에만 감탄하고 있다.


  • 한 인터뷰 영상의 의하면, 휴 잭맨에 대해 칭찬을 했는데, 동시에 울버린을 은퇴해 버린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데드풀 영화와 크로스오버해서 데드풀과 울버린이 같이 활동하는 전개를 원했는데, 그 기회를 놓쳐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랬는데

  • 2018년 12월 20일에 제이크 질렌할휴 잭맨에게 제대로 낚인 것 같다. 스웨터 파티[30]라고 속아서 혼자만 이불킥급 디자인의 스웨터를 입고 온 듯하다. 표정이 압권이다[31] 하지만 그 다음 해인 2019년 12월 20일엔 아예 이를 이용한 훈훈한 후원 영상이 나왔다.

  • 휴 잭맨과 SNS에서의 논쟁을 휴전(?)하고, 서로에 대한 광고를 제작해 주기로 했다. 휴 잭맨은 앞서 언급한 레이놀즈 소유의 주류 회사인 '애비에이션 진'의 광고를, 라이언 레이놀즈는 휴 잭맨의 이름이 걸린 '래핑 맨' 커피의 광고를 제작했다. 이 때 휴 잭맨은 당연히 라이언 레이놀즈도 장난을 칠 줄 알고 '레이놀즈가 만드는 이런 술은 먹을 게 못 됩니다.'라고 까는 내용의 광고를 찍었다. 그런데 정작 라이언 레이놀즈는 '래핑 맨' 커피의 기존 광고에 자신이 직접 나레이션 더빙을 해서 쓸데없이 진지하게 칭찬하는 내용의 광고를 만들었다. 당연히 휴 잭맨은 자기만 나쁜 놈이 된 격이라서 벙쪘다. 해당 영상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주 놎같은 좀입니다

  • 의외로 시력이 좋지 않아 사석에선 꽤 두꺼운 렌즈가 있는 안경을 착용한다고 한다.


  •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데드풀 관련 게스트로 나왔을 때,[32] 무편집본 예고편을 보여주게 되었는데, 그게 TV-MA[33] 등급을 받아서[34] 오프닝 멘트 때 손가락 욕이 모자이크되지 않고, 하의탈의를 모자이크해서 그대로 보여주고, 욕을 F-word 빼면 필터링하지 않는 등, 재밌는 일이 있었다.

  • 영화 프리 가이에선 감독 겸 배우인 타이카 와이티티와 함께 출연했는데, 두 사람은 이전에 그린 랜턴에서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위에 나왔듯이 그린 랜턴의 결과가 워낙 개판인지라... 그래서 "서로 친한 배우지만 이번에 프리 가이에서 처음으로 함께 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고, "그린 랜턴 같이 한 적이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린 랜턴? 그게 뭔데? 우린 같이 한 적 없는데?"라고 우기는 드립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

  • 동료배우 롭 매킬헤니와 함께 렉섬 AFC를 인수하면서 영국축구팀 구단주가 됐다.




  • 방한 당시 EXO 멤버들과 사진을 찍고는 "엑소 멤버가 됐다."고 농담하면서 멤버들처럼 머리를 염색한 것을 합성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

  • 스스로를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건강이 어려울 때는 명상을 한다고 한다. #

8. 방한[편집]



8.1. 복면가왕 출연[편집]


2018년 5월 13일 복면가왕 77차 경연에서 데드풀 2 프로모션 차 내한한 그는 복면가왕 오프닝 무대에서 '못된 유니콘 앞통수에 뿔난다 유니콘'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유니콘 가면을 쓰고 영화 '애니'(Annie)의 'Tomorrow'[35]를 열창했다. 출연진 모두가 누구인지 감도 못 잡는 가운데[36] 김구라 한 사람만이 청바지와 신발을 보고 당일 새벽에 입국한 그인 것을 눈치챘다. 참고로 가면과 선곡 모두 본인이 준비했다고 하며, 그는 "이 망할 놈의 운동화(Damned Sneakers) 때문에..." 라면서 한탄했다. 참고로 여러 스케줄이 있었지만 다 뿌리치고 여기에 나왔으며, 아내에게도 비밀로 했다고. 대기실에서는 노래할 때 너무 떨렸지만 나올 수 있어서 영광이였고 오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여담으로 정체 공개 이후 보여준 배우 활동의 예시에 울버린 버전 데드풀이 있다.

제작진이 그를 섭외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그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데드풀'과 가장 관련 깊은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는 점. 데드풀 시리즈처럼 복면가왕도 가면을 착용한다는 점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두 번째 이유는 복면가왕이 미국 FOX 채널을 통해서 리메이크 된다는 점. 포맷 계약을 체결한 미국 ‘FOX’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미국판 복면가왕’을 곧 방영할 예정에 있다. 이로서 레이놀즈의 깜짝 출연은 레이놀즈 뿐만 아니라 미국판 복면가왕도 화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효과를 일으켰다.

여담으로 그가 내한 이전에 올린 휴 잭맨과의 영상에서 'Tomorrow'를 부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서 이때부터 연습 중이였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유니콘 가면을 쓴 이유는 아마도 데드풀 영화에서도 유니콘과 관련된 소재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데드풀 2가 한국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미국 신문에도 복면가왕 기사가 대문짝만 하게 실리는 데 지대한 도움을 주었다. 유튜브에는 데드풀 2의 출연 배우들이 레이놀즈와 함께 그의 복면가왕 출연 장면을 시청하는 영상도 나왔다. 당연하지만 레이놀즈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반응은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수준.

그러다가 2022년 11월 8일, 미국 NBC의 ‘투데이 쇼’에 출연해서 그 당시에 복면가왕 출연했을 때의 소감을 밝혔는데, 그 소감 내용에 ‘지옥 같았다’, ‘트라우마’ 같은 표현이 들어 있어서 ‘출연해서 정말 즐거웠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한국을 뒷담화 하냐’는 식의 일부 기사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 소감의 해석은 전적으로 표현 자체만 보고 뉘앙스를 전혀 파악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로, 전체 내용의 문맥을 보면 출연했을 때 가면을 쓰고 낯선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으니 그 모습이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농담조로 한 말이지, 결코 복면가왕이나 한국을 뒷담화 할 목적으로 한 말은 당연히 절대로 아니다. 추측상 진실은, 안해보던 일을 하게 돼서 많이 힘들었다고 술회한 것으로 보인다.

번역가 황석희는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견을 남겼는데, ‘저 지옥 같다는 말이 그 지옥 같다(참사, 사고 등 부정적 뉘앙스)는 뜻이 아니라 그저 난감하고 난처하고 당황스러웠다는 뜻이다. “나 거기 갔다 죽는 줄” 그냥 이런 말이다. 한국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진짜 누가 그 사람을 죽이려고 했나 보다 생각하지는 않지 않나. 츄리닝에 화장도 안하고 나왔는데 남친이 갑자기 100명 모아다가 서프라이즈 프로포즈 하는 상황에 처한 여자의 기분 같은거다. 이런 류의 지옥이다’라며 ‘실언이나 망언이 아닌 직역의 문제’라고 일축했다.

8.2. 런닝맨 출연[편집]


2019년 12월에는 6 언더그라운드에 같이 출연한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영화 홍보차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다.


8.3. 영국남자 인터뷰[편집]




내한 당시 영국남자와의 인터뷰 등을 보면 막걸리나 소맥보단 소주가 특히나 더 마음에 든 것 같다. 그런데 소주병 색깔이 색깔이다 보니 팬들 사이에선 필연적으로 작품과 엮이고 있다. 이 밖에 에릭남과의 인터뷰에서 앉아본 안마의자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2021년에 개봉한 프리 가이 홍보 영상에서도 영상 홍보차 등장했는데, 이때 먹었던 막걸리(Rice wine)와 전(Korean pancakes)이 마음에 들었다고 발언한 것을 보아, 이 때의 인터뷰가 굉장히 기억에 남았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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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지만 본인은 캐나다인이라는 자부심이 강하다. 그래서 캐나다 총독인 쥘리 파예트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하거나, 캐나다 관련 광고에 많이 나오는 편이다. 미국 시민권은 그냥 미국의 MVNO 통신사인 Mint Mobile 사업을 위해 2018년도에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2] 렉섬 AFC 항목 참조.[3] 라이언 레이놀즈의 절친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8집 앨범 folklore의 수록곡 betty를 통해 이름이 밝혀졌다. 대중에겐 태어난지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이름이 밝혀진 셈이다.[4] 독실한 집안이라고 한다.[5] 잉글랜드 4부리그 렉섬 AFC의 구단주[6] 농담이 아니라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은 아톰 에고이안의 '더 캡티브'는 칸 영화제에서 '웬 싸구려 스릴러냐'며 굉장한 야유를 받았다. 아톰 에고이안이 캐나다 영화계의 거장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다.[7] 수술전에도 풀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저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수다스러운 캐릭터를 만들려는 레이놀즈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긴 했다.[8] 이 버전 데드풀은 설정상 여러 뮤탄트의 능력이 이식된 거라서 그렇다. 눈의 빔은 물론 사이클롭스의 능력을 이식받은 것이다.[9] 이 버전의 데드풀은 몇 년 후에, 개봉한 데드풀2에서 사살되는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10] 그래서 조쉬 브롤린과 디스 대결 게임이 있었을때 그린 랜턴 디스만으로도 순식간에 침몰당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11] 일단 제작비가 5,800만 달러로 저렴하게 했는데, 현재까지 북미에서만 무려 3억 4,000만을 벌었고, 한국이나 유럽 등 데드풀이 개봉한 전 세계 영화관에서 벌어들인 돈이 무려 7억 6,000만 달러다. 그것도 중국 개봉이 불가능한 상태인데도 이 정도나 뽑아냈다.[12] 실제로 영화에서 그린 랜턴과 과거 데드풀 연기를 했던 것들을 까는 내용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그 전에 연기했었던 입꿰멘 흑역사 데드풀도 피규어로 나오는 등 온갖 디스가 넘쳐난다.[1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비슷한 일을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실패했다. 입고 가다가 무거워서 얼마 못 가 걸렸다고 한다.[14] 스스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강아지의 중간쯤 되는 외모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있다.[15] 그리고 울버린의 탄생에서 폭망 데드풀이 나온 이후 내가 무슨 라이언 레이놀즈인 줄 아냐면서 직접 디스당한다...[16] 출신국가(=캐나다), 성격, 키(=188cm), 연령 등. 또한 이름도 W표기가 반복되는 데드풀처럼 R표기가 반복된다![17] 작정을 하고 현실판 데드풀이 되려는 게 아닌가 싶은데 촬영장에서 데드풀 의상을 훔친 이유도 너무 좋아서이기도 하고 본인이 데드풀을 좋아하는 이유도 데드풀과 본인이 닮아서라고 하니 말이 필요없다.[18] 성격이 안 좋아서 감독과 싸워 영화들이 안 좋았다는 등의 거짓된 악성 루머가 많았다. 특히 이름을 말 할 수 없는 초록 히어로 영화 때문에 온갖 악성 댓글을 받았었다.[19] 히어로물 팬들에겐 이미 구린 영화로 널리 알려져 있었고 데드풀을 보고 나서 저 영화들을 왜 까는 건지 궁금해서 찾아서 감상한 피해자들까지 이젠 꽤 많은 편이다.[20] 그래도 변명하자면, 그가 찍은 영화 중에서는 흥행작들이 없지는 않다. 문제는 히어로 영화를 비롯한 서브컬쳐계 영화들에서 데드풀 이전까지 임팩트 있는 압도적으로 구린 영화들이 많았던 것이다.[스포일러?] 엑스맨 탄생: 울버린 후반부에 입을 꿰맨 모습으로 등장한 구 버전 데드풀과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영화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결정하는 순간의 레이놀즈 자신을 죽이는 씬까지 나온다.[21] 정확하게는 폭스의 망한(...) 유니버스를 없애는데 주력하는 식으로[22] 위 데드풀 2 베컴 콜라보 영상에 나오는 '볼트넥(Boltneck)'의 다른 이름. 여담으로 1958년에 상영된 동명의 영화가 있다.[23] 데드풀 역을 하면서 겸사겸사 모션캡처와 대사도 했다고 한다.[24] 못된 유니콘 앞통수에 뿔난다 유니콘으로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25] 넷플릭스의 영화 6 언더그라운드 홍보차 출연하였다.[26] 라이언 레이놀즈의 대표작 데드풀의 주인공 데드풀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27] 우승 퍼레이드에도 참가했다.#[28] 테일러의 You Need To Calm Down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29] cardigan 참고[30] 파자마 파티와 유사한, 일부러 웃기게 생긴 스웨터를 입고 친구들끼리 모여 하는 파티의 일종이다.[31] 게다가 이 장면은 킬러의 보디가드 2의 한 장면에 뉴스가 나오는 장면으로 박제까지 됐다.[32] 다만 이땐 데드풀 개봉 1년 전이었다. (예고편을 예고하는) 예고편만 보여준 거다.[33] 17세 미만 시청 불가, 한국으로 치면 청불.[34] 코난 왈, TV 역사상 토크쇼가 청불 받은 건 처음일 거라고.[35] 그리고 데드풀 2 개봉 이후 Tomorrow가 본 영화의 극중 OST로 수록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36] 제이크 질렌할로 추측하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이윤석은 무려 도널드 트럼프를 언급하는 당당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