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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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Hollywood Walk of Fam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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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이언 오닐
RYAN O'NEAL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2021년 2월 12일
위치
7057 Hollywood Blvd.




라이언 오닐
Ryan O'Neal


파일:ryano'neal.jpg

본명
찰스 패트릭 라이언 오닐
Charles Patrick Ryan O'Neal
출생
1941년 4월 20일 (82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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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장
185cm
학력
유니버시티 고등학교
직업
배우
영화 데뷔
1969년, 'The Big Bounce'
활동 기간
1960년 ~ 현재
배우자
/파트너

조안나 무어(1963년 결혼~1967년 이혼)
리 테일러 영(1976년 결혼~1971년 이혼)
파라 포셋(1979년~1997년, 2001년~2009년 사별)
자녀
테이텀 오닐(1963년생)
아들 그리핀 오닐(1964년생)
아들 패트릭 오닐(1967년생)
아들 레드몬드 오닐(1985년생)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러브 스토리배리 린든으로 유명한 배우. 러브 스토리의 성공으로 인해 1970년대 초중반 미국 영화계에서는 청춘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2. 생애[편집]


배우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었지만, 사생활은 엉망진창이었다. 소문난 바람둥이이며, 심지어 68세였던 2009년에는 친딸도 못알아보고 ‘작업’을 걸다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연인 파라 포셋[1]의 장례식에서 금발의 미녀가 다가와 위로의 포옹을 해주길래 그녀의 집에 함께 가도 되겠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금발의 미녀는 “아빠, 난 테이텀이에요”라고 소리치며 경악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오닐이 직접 밝혔다.(...) 테이텀은 당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부녀가 서로 연락 없이 지낸지 벌써 여러 해가 흘렀다며 아빠가 워낙 바람둥이라 놀랄 일도 아니었다고.(...) 라이언 오닐은 집안의 부끄러운 비밀들을 낱낱이 공개한 2004년에 발간된 딸의 자서전 때문에 크게 분노했고 그 후 서로가 연락을 끊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에 관계를 개선 시키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하고,[2] 지금은 그냥저냥 평범한 사이로 지내는 듯하다가 2020년 테이텀이 자살 시도를 해서 충격을 안겼다.[3] 사실 테이텀과 라이언의 불화는 주연으로 동반 출연했던 1973년 영화 페이퍼 문에서부터 시작이었는데, 테이텀이 10살이란 나이에 최연소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따내자 라이언이 질투를 하였다. 이로인해 테이텀 오닐은 라이언으로부터 큰 압박감을 느껴 마약과 정신병원을 드나드는 일탈을 벌였다.[4]

이뿐만 아니라 라이언은 아내도 외면하고 계속해서 파라 포셋과 바람을 폈으며[5], 1986년 5월 26일, 그의 아들 그리핀 오닐이 몰던 보트가 사고를 내는 바람에 보트에 같이 탄 그리핀의 친구이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아들인 배우 지안 카를로 코폴라(1963년생)가 그 사고로 사망했다.[6] 그리핀의 과실치사였지만 합의도 하여 겨우 18일 복역하고 풀려났으나, 이전에도 이후에도 배우로서 경력은 그다지 뜨지 못해[7] 결국 1992년 28살 나이로 은퇴했다. 그리고, 2011년 마약 복용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충돌사고를 일으켜 16달동안 징역형을 사는 등, 그리핀 오닐도 여러 문제를 일으키며 언론에 종종 보도되고 있다.

라이언은 아들 그리핀과도 사이가 안 좋아 총으로 죽일 뻔까지 했다고. 여기다 파라 포셋과 얻은 아들도 심각한 약물 중독 끝에[8] 강도와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감방에 갈 상황이라고 한다. 때문에 사정을 아는 미국인들에게는 막장 아버지라 까이는 등 이미지가 매우 안 좋다.

안젤리카 휴스턴이 라이언 오닐이 자신과 사귀던 시절에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

하지만 그의 가족들 중 차남인 패트릭 오닐은 배우로 활동하다가 방송인으로 전향했으며 8세 연상의 여배우 레베카 드 모네이와 결혼생활을 하다가 이혼한 것을 빼면 유일하게 사고 안치고 지금까지 잘 활동하고 있다.

위에서 서술한 여러가지 이유로 미국에서는 안티 팬이 많은 배우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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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드라마 미녀 삼총사로 유명한 70년대 금발 미녀 배우.[2] 여기서도 라이언 태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말이 많았다. 일단은 합의 하에 만들어진 것이다. 라이언이 아버지로서 얼마나 형편없는지 되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딸의 이름을 순간적으로 기억 못 하고 옆에 파트너에게 딸의 이름을 묻기도(...).[3] 투신 자살 시도가 발견되어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2021년 시점에서는 퇴원해 다시 인스타 활동을 하고 있다.[4] 테이텀 엄마도 알콜 중독과 마약 때문에 라이언에게 친권을 빼앗겼을 정도였다. 대신 임종 당시 테이텀이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5] 그렇다고 포셋에게 잘했냐고 하면 그런것도 아니라서 테이텀이 아버지가 포셋을 때렸다고 증언할 정도였다. 결국 파라가 라이언이 레슬리 스테판슨 (배우며 제임스 스페이더의 현 아내다.)과 같이 잔 걸 보고 결별했다가 2001년 재결합했다.[6] 당시 지안 카를로는 임신한 약혼자가 있었는데, 이 약혼자가 낳은 딸이 감독인 지아 코폴라다. 유복자인 셈.[7] 가장 유명한 출연작이 후대 컬트 취급 받는 호러 코미디 영화 죽음의 만우절 조역(...)일 정도로 안 풀렸다. 연기 실력은 괜찮아서 데뷔 당시엔 누나를 이을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문제의 스캔들로 다 까먹어버렸다.[8] 이 아들 역시 부모가 자신을 망쳤다고 비난했다. 테이텀 역시 동생을 사랑하지만 중독 증상이 너무 심각하다고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