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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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삼성 그룹삼성스포츠삼성 라이온즈삼성 라이온즈 2군
주요 인물
구단주·대표이사 유정근단장 이종열감독 박진만2군 감독 정대현주장 구자욱
경기장
1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포항 야구장2군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스프링캠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재활 삼성 트레이닝 센터이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주요 문서
선수단등번호유니폼마스코트 블레오사건·사고왕조암흑기기롯삼한
관련 문서
삼적화여름성이마양채최박조원수박차JOKKA곤규엽굴비즈김헌곤 유니버스삼나쌩 · 삼상바 클럽프랜차이즈 스타
라이벌전
88고속도로 씨리즈클래식 씨리즈싸대기 매치재계 라이벌 시리즈
영구 결번
10 양준혁22 이만수36 이승엽
최종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52002200520062011201220132014
현재 시즌
삼성 라이온즈/2024년
팬덤 정보
응원가(구단 · 선수)|삼갤삼튜브사자 사랑방사자후김상헌(응원단장)허니크루치어리더대구아재
지역 연고
경북고대구고상원고포철고경주고강릉고설악고도개고예일메디텍고

틀 문서
역대 시즌역대 감독역대 주장역대 1차지명응원단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파일:264801_33493_5622.jpg


파일:MA9uxAz.jpg

삼성 라이온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Daegu Samsung Lions Park
약칭
대구, 라팍
개장일
2016년 3월 19일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야구전설로 1 (연호동)
홈 구단
삼성 라이온즈 (2016~)
크기
좌·우 펜스: 99.5m
중앙 펜스: 122.5m[1]
좌·우 중간 펜스: 107m
펜스 높이: 3.6m[2]
주차 공간: 1,097대[3]
잔디
천연 잔디(켄터키 블루그래스)
좌석 규모
24,000석[4]
덕아웃
3루(홈) / 1루(원정)[5]
설계
공간 종합건축사사무소[6]
시공
대우건설 컨소시엄[7]
건설 비용
1,666억[8]
예매 사이트
파일:티켓링크 로고.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1. 개요
2. 특징
2.1. 구장 내 먹거리
2.2. 좌석
3. 건설 과정
4. 교통편
4.1. 외지인의 경우
4.1.1. 대중교통
4.1.1.1. 대구까지
4.1.1.2. 대구 도착 후
4.1.2. 자차 이용
4.2. 대구 시민일 경우
5. 논란 및 문제점
5.1. 베네수엘라 야구팀의 디자인 도용 사건
5.2. 소음 문제
5.3. 부실 시공 문제
5.4. 주차 공간 문제 및 부실한 안내
5.5. 방송 중계 화면
5.6. 그라운드 크기 문제
5.7. 암반 문제
6. KBO 리그 팀별 첫 경기
7. 1호 기록들
7.1. 개장 후 공식 1호 기록
7.2. 정규시즌 1호
7.3. 포스트시즌 1호
8. 그 외
8.1. 구장 변경점
8.1.1. 2017년
8.1.2. 2018년
8.1.3. 2020년
8.1.4. 2021년
8.1.5. 2022년
8.1.6. 2023년
9. 여담



1. 개요[편집]




KBO 리그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설계 및 시공하여 2012년 12월 27일에 착공, 2016년 2월 25일에 준공되었다. 약칭 라팍.[9]


2. 특징[편집]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4uq7wTHAc1sqk8veo6_r1_540.jpg


파일:external/36.media.tumblr.com/tumblr_o4uq7wTHAc1sqk8veo7_r1_540.jpg

경기가 진행중일 때는 외부 경관조명이 켜지는데, 이기고 있을 땐 푸른색, 지고 있을 땐 붉은색,
동점일 땐 푸른색붉은색 조명을 교차해서 켠다. 2021년에는 항상 무지개색 조명을 켰으며 2022년부터는 이기면 파란색, 지면 빨간색, 비기면 무지개색 점등이 확인되었다. 두 가지 안을 각 경기마다 반복한다.


파일:external/www.ballparksofbaseball.com/citbank_topv2.jpg


파일:20160821060007562tfbz.jpg

시티즌스 뱅크 파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10]
  • 일명 쿠키커터식 야구장[11]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최초의 팔각 구장이다.[12] 다만, 각진 모양이라도 전체적인 모양은 좌우대칭형이다. 전체적인 외형, 각진 외야, 관중석의 지붕은 시티즌스 뱅크 파크를 모델로 한 구장이다. 또다른 차이점은 필리스는 1루 덕아웃을 홈으로 쓰기 때문에 전광판의 위치는 반대라는 점이다.


  • 위와 같이 전광판이 1루 쪽에 있어 1루측 내야는 점수 보기 불편할 수도 있어 3루측 띠에도 점수판이 있다. 그런데 그 점수판이 한 회 점수를 한자리 밖에 표시 못 해 10점 넘어가면 알파벳으로 표기한다.

  • 좌·우 외야 펜스까지의 거리가 99.5m 이고 중앙 펜스까지의 거리는 122.5m로, 여기까지만 보면 9개 구장중 딱 중간의 파크 팩터를 가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13] 보다도 구장이 크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홈런 코스인 좌·우중간 펜스거리는 107m 에 불과하다. 이는 작은 크기를 펜스 높이로 커버하는 사직 야구장[14]이나, 탁구장 소리 듣던 인천 SSG 랜더스필드[15] 보다 6~8m 나 짧다. 구장 크기보다는 라이온즈 파크 특유의 각진 옥타곤 구조로 인한 현상인데,라이온즈 파크 좌·우중간으로 날아가는 타구는 다른 구장이라면 일반적인 플라이가 될 타구가 그냥 넘어가버린다. 이는 이미 예측된 사실로, 건설 전 조감도가 나왔을 당시부터 홈런공장이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고, 류중일 감독도 이에 대해 우려했다. 당시엔 1시즌을 지켜본 후 펜스 높이를 올릴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으나 아직까지 실행되진 않았다. 그리고 이 선택은 라팍의 파크 팩터를 문학보다도 더 높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파울 지역이 전반적으로 좁은 편. 특히 외야 지역의 파울 지역은 매우 좁다. 시민야구장처럼 파울타구를 여유롭게 처리하는 모습을 자주 못 볼 것으로 보인다.

  • 24,000석에 최대 29,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서 대한민국야구장들 중에서 좌석수가 가장 많고 수용 인원이 가장 많은 야구장이다. 참고로 수용 인원과 좌석수[16]가 차이를 보이는데 실내 건축물에서 수용 인원은 좌석수+입석 인원으로 계산하기 때문.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경우에도 좌석 수는 69,599석이지만, 공식 수용 인원은 10만 명인 것도 마찬가지이다.

  • 옛 홈구장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마찬가지로 홈 팀 삼성이 3루 쪽 덕아웃을 사용하는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시절에는 건축 구조상 상대적으로 햇빛이 많이 드는 1루 쪽을 피해 예외적으로 3루 덕아웃을 사용하였으나, 팀의 전통과 연속성을 살려 신축 야구장에서도 3루 덕아웃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관중석과 편의시설 등도 3루 쪽에 더 많이 배치했다. 또한 관중석 비율도 3루쪽이 55%, 1루쪽이 45%로 지어져 원정 팀 관중에 비해 10% 정도를 3루쪽 홈 관중에 더 비중을 두었고 관중석 지붕도 같은 비율로 설치되었다.

  • 지방에 있는 야구장 중에 원정 응원단이 제일 많이 파견되는 야구장이다. 바로 옆에 수성IC가 있어서 자가용을 통한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가능하다. kt는 어느 구장[17]에서나 파견하니 논외로 하고, SK는 2017 시즌 주말 토요일 경기에 파견[18]한다. 롯데는 클래식 시리즈 때 파견하고, 한화는 주말 3연전 중 토, 일요일 경기에 파견한다. 두산은 2021년 플레이오프 1차전 때 응원단을 최초로 파견했고 KIA는 2020년 88고속도로 시리즈가 만들어지고 2022년 5월 홈 3연전 때에 처음 파견되었다. 응원단을 파견해도 괜찮을 정도로 원정 응원 관중이 제법 오는 LG에서는 응원단을 파견한 적이 없었다가 2023년 5월 12일~14일에 처음 파견하였다. 이는 시즌이나 경기마다 다를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자.

  • 전광판 UI의 경우 홈팀인 삼성 라이온즈 선수 사진과 정보가 한가운데에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원정팀 선수 정보는 상단에[19] 조그맣게 나온다. 홈팀 라인업 배경색은 파란색, 원정은 검은색. 현재 투구 중인 투수나 상대하는 타자는 빨간색 배경. 왼쪽, 오른쪽, 위쪽 모서리에는 현재 주자의 유무가 표시된다.

  • 야구장 규모와는 다르게 홈런이 자주 나와서 한국판 쿠어스필드로 불리고 있다. 구장을 가보면 형태가 팔각형이라 외야 펜스가 곡선이 아닌 직선이다. 그러다보니 좌중간과 우중간이 특히 짧다. 여기에 구장 옆에 연호동 연호지 호수까지 있어서 바람까지 많이 분다. 여러가지 조건에서 투수들한테는 불리한 구장이라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운다.[20]



2.1. 구장 내 먹거리[편집]


구장 규모도 커지고 수용인원도 많아지다 보니, H빔 파크 시절보다 훨씬 많은 먹거리들이 입주해 있다. 특히나 구장이 개장할 당시 새로 부임했던 김동환 사장이 삼성그룹의 먹거리를 전담하는 식음서비스 계열사인 삼성웰스토리 사장이었던지라 특히나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 땅땅치킨[21], BBQ치킨[22] 등 치킨 업체부터 황룡당 빵집 같은 제과점과 로라방앗간[23] 같은 떡볶이나 튀김 등 분식을 파는 분식점도 들어오게 되었다.

  • 야구장 내에 버거킹이 4월 1일에 입점했다. 이는 전국의 버거킹 매장 중에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인천 SSG 랜더스필드[24]에 이어 야구장 내에 입점한 3번째 매장이자, 비수도권 야구장에 입점한 최초의 매장이다. 당연하겠지만 행사 대상 매장이 아니다. 그리고 생맥주를 파는 부스도 있다. 또한 기존 시민야구장에 비해 테이블석과 잔디석이 많아 맥주를 즐기기 좋아졌다.

  • 야구장 내에 CU가 5개나 입점해있다.[25] 보통 편의점과는 달리 구장 내 다른 가게들처럼 경기하는 날에만 영업하고 비시즌기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경기하는 날에는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손님으로 북적이고 줄을 서야 이용할 수 있다.

  • BBQ치킨카페와[26] 할리스커피가 있어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치킨집에서 직관으로 야구를 볼 수 있는 구조다. 그래서인지 지난해 전국 매출 1위를 했다고 한다.


2.2. 좌석[편집]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좌석 배치도

2023 시즌 상세 구분 및 가격표 ▼
좌석
주중
주말
VIP석
40,000
50,000
으뜸병원
중앙테이블석

35,000
45,000
지브로ZBRO.KR
(3루 테이블석)

30,000
40,000
대구는 지브로존
(1루 테이블석)

30,000
40,000
익사이팅석
20,000
25,000
블루존[1]
13,000
15,000
3루 내야지정석
11,000
13,000
원정응원석
13,000
15,000
1루 내야지정석
11,000
13,000
SKY 요기보존
15,000
18,000
SKY 지정석
일반
8,000
10,000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외
5,000
7,000
SKY 자유석
일반
7,000
9,000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외
4,000
6,000
외야지정석
일반
8,000
10,000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외
5,000
7,000
외야 패밀리석[1인]
15,000
18,000
외야 테이블석[4인]
60,000[2]
72,000[3]
외야 미니테이블석[2인]
24,000[1인]
30,000 [4]
땅땅치킨 루프탑
18,000
21,000
파티플로어석
라이브석
55,000
테이블석
50,000
잔디석
8,000
10,000
휠체어석
5,000
7,000


  • VIP석: 포수 백네트 바로 뒤에 있는 자리로 라팍에서 가장 뷰가 좋은 자리. 특히 2구역에 있으면 경기 내내 티비에 얼굴이 비친다. 그러므로 다리를 쩍벌하는 등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에 대해 주의할 것.

  • 중앙 테이블석: VIP석 뒤에 있는 자리로, 말 그대로 관중석 중앙쪽에 테이블을 가져다 놓은 자리이다.

  • 내야 테이블석: 내야 1루와 3루 쪽에 있는 테이블 석. 중앙테이블석보다는 5000원가량 저렴하다.

  • 내야 지정석: 1루와 3루에 있는 지정석. 1루쪽의 내야지정석이 3루쪽의 것보다 훨씬 많은데 그 이유는 1루에 원정응원석은 3구역밖에 안되지만, 3루에 블루존이 7구역까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외야 지정석이나 원정석 등 다른 구역에도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건 똑같지만, 1루 지정석은 라팍 입지 특성상 유독 햇빛이 직빵으로 들어오는 구역이기 때문에 주말 낮 경기 예매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27]

  • 익사이팅석: 타구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익사이팅석으로 주루코치 뒤에 있다. 2017년 시즌 초반 3루 익사이팅석에 "'한수 울타리존'''이라고 경기 시작 전 김한수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좌석이 있었으나, 2017년 시즌 초 삼성 성적이 시망(...)이었던 관계로 얼마 가지 않아 폐지됐다.

  • 블루존: 응원단상 앞에 있는 자리로, 응원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 타 구장으로 따지자면 홈 응원석으로 응원지정석이 서너 구역만 있는 타구장에 비해 훨씬 많아 7구역이나 된다. 라팍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좌석으로 김상헌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2,3,4구역이 명당으로 꼽힌다. 원래는 5구역 까지 밖에 없었으나 2018시즌 전 응원단상을 확장하는 공사로 인해 내야지정석이었던 6,7구역까지 블루존으로 편입시키며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였다.

  • SKY 지정석: 내야 상단 어퍼덱에 설치된 좌석 중 맨 앞 3열의 좌석. SKY 자유석과 다르게 이름처럼 지정석이다. 3루쪽 SKY 지정석에는 가끔 시민구장 명물이었던 꽹과리 아지매[28]가 출몰하여 점수 낼 때 꽹과리치고 경기 중간에 꽥꽥 소리지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SKY 자유석: 어퍼덱에 설치된 자유석. 라팍에서 SKY 자유석을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많이 해서, 라팍에 자주 간 사람들은 한 번 이상씩 SKY 자유석 입장권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 자유석(비지정석)이지만, SKY 지정석과 동일하게 좌석번호가 붙어 있고, 필요시에는 지정좌석제로 변경 가능. 2017년 올스타전 때도 이곳을 포함한 모든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발매.

  • 외야 패밀리석: 가족 단위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만들어진 좌석으로, F1구역과 F2 구역 사이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모래사장이 있다. 아이들이 많아서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아이들이 말썽을 피우는 경우가 잦으므로 가족단위로 가지 않는 이상 이쪽에 예매하는 것을 비추한다. 또한 모래사장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좌석에 까지 모래가 날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 외야 지정석: 말 그대로 외야에 있는 지정석. 외야석이 거의다 자유석이었던 시민구장 때와는 달리 라팍은 지정석이다.[29]

  • 외야 미니 테이블석: 외야에 작은 테이블이 설치된 좌석. 크게 ML, MR존과 TL TR존으로 구분되는데, ML, MR존은 2016시즌에는 기다란 나무벤치로 된 좌석이었으나 2017년 시즌에 작은 테이블을 설치하여 바뀐 좌석. 외야 펜스 바로 뒤에 있는 좌석이라 펜스때문에 시야가 방해 받는다. 또한 TL, TR존은 외야 지정석 뒷편에 테이블이 있는 좌석인데, 상당수의 좌석들이 경기장을 등지거나 옆지게 되어 있어, 고개나 자세를 돌리고 야구를 봐야하는 불편함을 준다.

  • 땅땅치킨루프탑: 개장 당시 스탠딩 서포터즈석으로 운영되었고 2017년 시즌에 D-first 루프탑으로 변경되어 좌석과 테이블이 설치되었다. 2019년에 이름이 변경되었고, 땅땅치킨루프탑 예매자에게는 윙봉 3조각과 수제 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 잔디석: 잔디가 깔려 있어 돗자리나 텐트를 치고 볼 수 있는 자리. 보통 외야에 잔디석이 있는 타구장들과 달리 라팍에선 1루 내야지정석 뒷편에 잔디석이 있다. 상당히 경사가 져있으므로 주의할 것.[30]

  • SKY 요기보존: 2020년 부터 SKY상단좌석의 일부를 없애고 새롭게 만들어졌다. 빈백 소파로 꾸며진 좌석이다.

3. 건설 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건설 변천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교통편[편집]




지도를 펼쳐 놓고 본다면 주변에 산이나 논, 밭이 많이 보여 산골짜기 오지에 있을 것 같아 접근이 힘들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주변 풍경만 그린벨트나 군사목적 부지로 묶여 있기 때문에[31] 개발이 되어 있지 않아 오지처럼 보일 뿐이지,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은 타 구장과 비교해 전혀 밀리지 않는다. 당장 야구장에 정차하는 시내버스 노선 수부터 18개이고, 야구장 바로 앞에 2호선 대공원역이 있어서, KBO 리그 10개 구단 제1구장들 중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고척 스카이돔, 사직 야구장, 인천 SSG 랜더스필드과 함께 지하철 접근성이 가장 좋다. 그래서 자차가 없는 외지인들도 편안하게 올 수 있어서, 주말 경기에는 원정 응원단 또한 많이 온다.

게다가 타 지역에서 자차로 올 경우, 수성IC를 통하면 찾아오기가 매우 쉽다. 그것도 모자라 바로 옆에 왕복 4차로의 진입 도로(야구전설로)도 새로 건설하고, 달구벌대로와 이어 삼거리를 만들었다.


4.1. 외지인의 경우[편집]


다음은 대구 시민이 아닌 외지인들을 위한 추천 경로다.


4.1.1. 대중교통[편집]



4.1.1.1. 대구까지[편집]

  • KTX & SRT: 동대구역에서 하차. 대구역은 거리가 멀고, 어차피 KTXSRT가 정차하지 않는다. 경산역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경산역에 정차하는 KTX는 1일 2회뿐이며 야구경기와 시간이 맞지 않다. SRT의 경우는 수서역이라는 시종착역의 특성때문인지 야구 관련 홍보를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ITX-새마을, 누리로(임시), 무궁화호: 동대구역이나 경산역에서 하차.[32] 대구역은 다른 두 역보다 야구장과의 거리가 멀다. 다만, 역에서 택시나 시내버스가 아닌 오직 지하철만 이용해서 야구장으로 가려면 대구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동대구역에서 하차하는 것보다 조금 더 낫다. 지하철만으로 가려면 대구 1호선 대구역을 이용하면 되지만, 환승해야 하는 등 소요시간이 길어진다. 만약 시간이 많이 남아 동성로 등 대구 시내를 둘러보고 야구장을 갈 거라면 대구역에 내리는 것이 좋다.

반대로 부산, 울산, 경주에서 오는 고속버스동대구IC를 통해 시내로 진입하므로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대신 용계정류소(용계역)에서 중간 하차하는데, 이 경우도 동대구에서 하차해야 한다. E-Pass용 모니터에 중간 승하차 현황이 다 뜨기 때문에 반드시 목적지로 동대구를 선택해서 예매해야 한다. 중간 하차장인 용계정류소에서 야구장으로 가는 노선은 849-1번 뿐인데, 배차간격이 길고 효목네거리를 돌아서 내려간다. 만일 용계정류소에서 내렸다면, 율하역으로 이동하여 수성3번을 이용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이쪽은 범안로를 관통해서 내려가기 때문이다. 다만, 이렇게 부산, 경주, 울산에서 오는 고속버스를 타고 터미널에서 택시로 야구장을 갈 계획이라면 용계역에서 내리는 것이 더 낫다. 거리가 더 짧아 범안로 통행요금(600원)을 지불하더라도 택시비가 더 적을 뿐더러, 소요시간도 매우 짧다. 택시는 용계하차장 건너편에서 타면 되며, 택시비는 대략 5,000원(+600원) 가량 나온다.



4.1.1.2. 대구 도착 후[편집]

이용수단
대구 도착
이용경로
소요시간
고속버스
시외버스
동대구터미널
1안: 399/909/937번 승차 → 대공원역5번출구 하차
21분
2안: 파일:Daegu1.svg 동대구역 승차 → 파일:Daegu2.svg 반월당역 환승 → 대공원역 하차
27분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파일:Daegu3.svg 만평역 승차 → 파일:Daegu2.svg 청라언덕역 환승 → 대공원역 하차
37분
북부정류장
1안:356번 승차 → 파일:Daegu2.svg 두류역 환승 → 대공원역 하차
42분
2안:724번 승차 →대공원역5번출구 하차

서부정류장
파일:Daegu1.svg 서부정류장역 승차 → 파일:Daegu2.svg 반월당역 환승 → 대공원역 하차
33분
경산터미널
1안: 309/509/840/909번 승차 → 대공원역1번출구 하차
24분
2안: 309/509/609/840/909번/980번 승차 → 파일:Daegu2.svg 임당역 환승 → 대공원역 하차
19분
철도
파일:KTX BI.svg파일:SRT BI.svg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 항목 참조.
대구역
파일:Daegu1.svg 대구역 승차 → 파일:Daegu2.svg 반월당역 환승 → 대공원역 하차
23분
경산역
100/309/399/509/840/909/990번 승차 → 대공원역1번출구 하차
21분
항공편
대구국제공항
급행1/401번 승차 → 파일:Daegu1.svg 아양교역 환승 → 율하역에서 수성3으로 환승 → 대공원역5번출구 하차
25분

대구에서 통용되는 교통카드를 살펴보면, 후불은 웬만하면 다 된다. 롯데카드 일부(T형), 수협카드,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같은 점유율 낮은 일부 카드들을 제외하고는 다 된다. 선불카드는 범용성이 높은 티머니, 캐시비, 이외에도 레일플러스, 한페이가 사용이 가능하지만, 티머니는 일반 가판대나 전철역에서 충전이 안 되니 미리 충전해 오는 것이 좋다. 대구에서 티머니 충전이 가능한 곳은 일부 금융기관 ATM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 24 편의점에서만 가능하며, 캐시비는 전철역에서 충전이 안 되지만 편의점과 일반 가판대에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티머니보다 충전하기 쉽다. 상기 터미널들 중 티머니 충전이 가능한 곳은 동대구터미널 건너편의 옛 동양터미널 뒷쪽에 있는 신천4동우체국 점외 ATM이 있고, 주변에 GS25가 3개나 있다. 북부정류장은 구내에 신한은행우체국 ATM이 있고, 서부정류장은 관문시장에 있는 우리은행 ATM을 이용하면 된다.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는 좀 떨어진 건너편에 우리은행이 있고, 신한은행은 팔달시장에도 ATM이 설치되어 있다. 그 외에는 근처에 세븐일레븐, GS25, CU가 있으면 알아서 그쪽으로 가자. 광주 쪽에서 온다면 세븐일레븐이나 롯데ATM에서 한페이 충전이 가능하고 대구에서 한페이의 사용도 가능하지만, 미리 충전하고 오는 게 낫다.

철도로 대구에 도착한 후 택시를 이용할 것이라면 동대구역에서 내려야 하며, 요금은 8,000~9,000원 가량 나온다.


4.1.2. 자차 이용[편집]


자차를 이용할 경우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가 아주 가까우며, 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수성IC에서 나와 좌회전하여 월드컵로에 진입 후 경기장네거리에서 우회전 후 다시 우회전을 해서 야구전설로로 진입해서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단, 대구부산고속도로는 민자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동대구IC에서 수성IC까지 가는데 500원이 더 든다. 그러나 두 IC의 거리는 지도상으로 가깝게 보일 뿐이지, 그 사이 부지도 거의 그린벨트 지형이라 직선으로 연결된 도로가 2개뿐이다. 심지어 하나는 유로도로(범안로, 600원)이니 500원 아낄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수성IC에서 내리자. 상행 차량은 곧바로 수성IC에서 나가면 되고, 하행 차량은 동대구에서 수성까지 옛 대구TG 자리의 원 톨링 센서를 안 찍어도 된다. 기름값과 시간을 생각해도 이게 훨씬 이득이다. 굳이 500원을 아끼고 싶다면 20분 정도 둘러오던지 하자. 말이 20분이지 동대구IC에서 야구장까지는 4번 국도, 대구 3차 순환도로, 달구벌대로를 따라오면 되는데, 여기는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 구간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아니면 고모역 쪽 길을 통해 가는 방법이 있긴 한데 작은 도로인데다가 4번 국도는 피할 수 없으며, 동구 방면에서 그 길에 올라타는 것도 어렵고 설령 동촌유원지 쪽을 거친다 하더라도 초행길에 길을 잃기 쉽다. 범안로도 동대구IC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범안로를 이용하고 싶다면 동대구IC를 찍은 후 율하역 쪽으로 또 돌아야 한다. 그러니까 그냥 깔끔하게 수성IC에서 내리자.


4.2. 대구 시민일 경우[편집]


  • 북구: 시청 산격청사(구. 경북도청, 시청별관) 기준, 급행2번, 706번 이용 후 반월당역[33]에서 2호선으로 환승 후 대공원역에서 하차. 동서변지구에 거주하면 937번이나 939번을 이용하면 대공원역 5번 출구에서 하차. 고성, 침산, 칠성 지역의 경우 3호선 이용 후 2호선으로 환승하거나 반월당역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후 2호선으로 환승하는 게 빠르다. 물론 청라언덕역 막장환승은 책임 못 진다. 복현, 산격2동, 동서변동, 검단동인 경우 937번 이용 혹은 순환3번을 타고 만촌육교 정류장까지 가서 2호선 만촌역에서 영남대 방면으로 승차, 대공원역까지.[34]


  • 서구: 서구청 기준, 240번, 323-1번, 425번, 623번을 이용한 후 2호선으로 환승 후 대공원역에서 하차. 2호선과 가까운 내당1~4동, 비산4동에서는 2호선을 이용하고[35] 3호선과 가까운 원대동, 비산5,7동에서는 3호선을 타고 청라언덕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할 것. 평리6동 북비산로 연선에서는 234번을 탑승한 뒤에 팔달시장역 정류장에서 하차 후 3호선 팔달시장역에서 환승하여 탑승한 뒤, 청라언덕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후 대공원역에서 하차.

  • 동구: 1호선을 타고 반월당역에서 환승 후 대공원역에서 하차, 이시아폴리스/공산동에서는 급행1, 401번, 101(-1)번[36] 이용 후 동대구역지하도에서 횡단하여 건넌 후 937번으로 환승[37], 신천동, 효목에서는 909번, 399번, 937번, 반야월역이나 율하지구에서는 수성3번, 안심이나 동호지구에서는 849번 탑승, 신서혁신도시에서는 동구4-1번을 이용하여 반야월역 하차 후 안심중학교 정류장으로 도보 이동 후에 수성3번으로 환승하면 삼성 라이온즈 파크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자차를 이용할 시 범안로도 좋고 범안로와 거리가 멀다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남구: 349번, 609번, 649번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걸 타면 되고, 1호선이 있는 곳이라면 반월당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여 대공원역에서 하차. 이도 저도 아니면 2호선 연계 가능한 버스를 타고 2호선으로 환승. 앞산순환로 접근이 가까운 곳에서 자차로 갈 경우, 앞산순환로→신천대로→중동교→황금네거리→두리봉터널→담티고개→달구벌대로(경산, 대구스타디움방면) 이용하거나 여유가 있으면 앞산순환로→신천대로→수성교→달구벌대로(경산방면) 이용[38]

  • 달서구: 월배 지역에선 1호선 이용 후 반월당역에서 환승 후 대공원역에서 하차 혹은 609번(월성동), 649번(상인동, 도원동, 송현동)을 이용, 월배 방면에서 자차로 올 경우는 앞산터널+범안로 이용. 성서 방면에서는 그냥 2호선 내지 달구벌대로 이용. 지하철역과 거리가 먼 곳의 경우 지하철역과 연계되는 버스 탑승 후 지하철로 환승.

  • 수성구: 달구벌대로 근처면 2호선이나 경산/시지방향 버스를 타고 대공원역에서 하차. 두산/지산/범물동에서는 수성3-1번[39], 범어동에서는 724번, 수성동에서는 509번, 중동/황금동에서는 349번, 만촌2동에서는 937번 이용. 상동/파동에서는 449번 이용. 시지, 만촌3동에서는 아무거나 타도 된다! 자차로 갈 경우, 시지동, 범어동, 수성동에서는 바로 달구벌대로를 그외 상, 중동, 두산동, 지산동, 황금동은 황금네거리에서 두리봉터널 통과 후 담티고개에서 달구벌대로 경산방면으로 합류. 지산/범물동은 범안로 이용. 파동은 범물터널+범안로 이용.

  • 달성군: 다사읍/하빈면은 2호선 내지 달구벌대로 이용[40], 화원읍은 월배에서 앞산터널+범안로 이용, 옥포읍 이남지역은 테크노폴리스로를 이용하여 월배에서 앞산터널로와 범안로를 이용 대중교통으로 갈려면 급행8번, 급행8-1번, 급행4번, 600번, 655번 또는 달성2번을 이용하여 대곡역에 내려서(급행4번은 설화명곡역, 급행8(-1)번은 진천역) 1호선과 환승하여 반월당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면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다. 가창면은 449번이나 자차로 파동에서 범물터널+범안로 이용. 삼산리의 경우에는 405번을 타고 반월당역에서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하면 된다.

  • 중구: 근처에 있는 도시철도나 2호선 연계 가능한 버스를 타고 2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다른 경로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르다.



  • 청도: 풍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청도 버스 0[41]번을 타고 만촌역까지 이용한 후 대구 도시철도 2호선승차 대공원역 하차하면 된다.

  • 칠곡군[42] + 성주[43]: 칠곡 버스 250번 타고 두류역 하차 마찬가지로 지하철 2호선타고 대공원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5. 논란 및 문제점[편집]



5.1. 베네수엘라 야구팀의 디자인 도용 사건[편집]


파일:attachment/Beisbol_estadio_Magallanes.jpg

베네수엘라의 마가야네스에서 새로 지으려는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의 프로야구팀 나베간테스 델 마가야네스(Navegantes del Magallanes)의 홈구장의 조감도가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조감도를 거의 그대로 표절해 논란이 되었다. 기존의 삼성 라이온즈 파크 조감도를 뒤집어 놓고 관중석 색깔을 바꾸고 외형만 살짝 바꾼것 이외에는 모든 것이 그대로 있다.

심지어 조감도 하단에 왕복 10차선 달구벌대로가 그대로 보이는데 실제 위치(사진 우측상단)를 봐도 주변 도로상황은 조감도와는 확연히 다르다. 야구장을 짓겠다는 부지 부근에는 왕복 10차선 도로는 커녕 포장도로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으며 부지로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는 비포장도로뿐이다. 구글 위성으로 직접 주변을 보자. 게다가 공개된 내부 조감도는 관중석의 색조차 안 바꾸고 사용했다. 단지 응원방망이와 삼성 라이온즈 깃발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표절이라도 굉장히 성의 없는 표절이다.

그러나 해외 포럼에서 한두번 언급되었던 이야기이고 한국 내에서는 이슈가 되지 않았다.표절에 쓰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조감도. 다른 각도, 다른 계절에서 만든 조감도도 있으나 이는 표절에 쓰이지 않았다.

결국 베네수엘라 현지에서 표절이라고 욕 먹은 끝에 새로운 조감도가 공개되어 새로온 디자인으로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35,000석이라는 대규모 야구장에 50,000석 규모 주 경기장을 낀 대규모 건설이라 돈이 제대로 조달될지는 미지수. 실제로 돈이 부족한 것인지 나베간테스 팀은 2023년 현재도 기존 구장을 쓰고 있다.[44]

5.2. 소음 문제[편집]


파일:external/alphacity.or.kr/logo.png
파일:attachment/susung_medical.jpg

경기가 열릴 때마다 몇 백미터 떨어진 고산1동에서도 간혹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다름아닌 복합신도시수성알파시티가 야구장 동남편에 들어서는데 거기에 의료기관이 같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토지이용계획도를 보면 의료부지가 상당히 큰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마이애미 대학병원 측과 접촉하며 체류형 의료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상황. 그런데 만약 환자의 절대적인 안정을 위해 병원 측에서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소음 민원을 걸어버리면, 결과적으로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침묵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진짜 그런 일이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일본후쿠오카 돔 항목에 나와있다시피 후쿠오카 돔은 병원 쪽의 민원 때문에 이긴 다음 세리머니성 개방, 훈련 중 환기 같은 상황을 제외하고 경기 중에 돔 개방을 하지 못 하게 되었다. 다른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돔이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 (자세한 것은 후쿠오카 돔 항목참조.) 또 미야기 구장에서는 이 때문에 별도의 규칙까지 만들어 응원을 통제하기에 이르렀다.[45] 다만, 전체적인 지리적 위치와 조감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소음 문제로 고민하는 것은 문제라는 반론도 있을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자. 물론 이런 클레임에도 H빔 파크보다는 좋다.

개장 후에는 알파시티의 발전이 지지부진한 덕에 현재 소음관련 문제는 크게 일어나지 않고 있다. 위에 언급된 대규모 의료단지도 아직 들어오지 않으면서 저녁 5시 이후로는 거의 모든 건물의 불이 꺼져있는 유령도시가 되어버린다.

5.3. 부실 시공 문제[편집]


2015년 10월 2일, 대구지역 언론인 매일신문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공사에 아래와 같은 부실시공이 있음을 보도했다.

  • 균열이 발생한 931곳 중 319곳이 관리대상에서 누락되었음.
  • 콘크리트 벽돌 1만3천622㎡ 중 15.2%인 2천70㎡가 부적합 판정.
  • 창호공사 91곳 중 6곳의 하부지지 브라켓 설치 불량
  • 암반사면 경사가 설계기준 (1:0.8)보다 더 가파른 1:0.5~1:0.7로 시공

이에 따라 대구시 관계자는 공사장 관리기관에 지적사항을 알리고 즉시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응급조치가 가능한 곳은 바로 조치를 취하지만 불가능한 곳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방침이라 밝혔다. #


5.4. 주차 공간 문제 및 부실한 안내[편집]


2021년 관중 입장 50%를 기준으로 자차를 가져와서 주차하려면 주말 기준으로 최소 경기시작 2시간 30분 전에는 라팍에 도착해야한다. 2시간 전에 도착해도 주차를 장담할 수 없다.[46]

주차공간이 1,097면 밖에 없다. 위치상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지만 대중교통도 혼잡하여, 아쉬운 건 사실이다. 전적으로 공사비 부족 때문에 생긴 일로 추후에 충분히 확장할 수 있는 문제이다. 달서구칠곡지구 같은 먼 거리에서는 대중교통보다는 범안로를 이용하여 자가용으로 오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잠실이 2,000여대 주차가능한 걸 감안한다면 사실 1,097면은 많이 부족하다. 게다가 지하주차장 245면은 선수단, 출입기자, VIP, 관계직원 전용 주차장이므로 일반 관중이 사용 가능한 주차면수는 852면에 불과하다. 그래도 향후 확장할 부지는 충분히 많으니 추후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결국 개장하고 보니 2016년 시범경기 부터 주차대란이 일어났고[47], 대구광역시는 야구장 옆에 새로 생긴 도로인 야구전설로의 일부구간을 경기시간에 한해 주차 가능지역으로 지정하였다. 그야말로 주차장 도로가 된 것이다.[48] 그리고 무료로 운영중인 인근의 대구스타디움대구미술관 주차장에서 야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주차장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시민 구장과 비교해서 지금은 괜찮다는 사람도 많은데, 시민구장이 애초에 막장수준이라 상대적으로 나아보이는 것 뿐이지 라팍의 주차공간도 최악인건 마찬가지다. 거기에 코로나19로 셔틀버스도 운행 중단한 상황에서 3, 40분씩 주차 대기줄에 선 차량에게 이미 경기가 시작한 이 후에 만차를 안내하며 대구미술관이나 스타디움에 주차하라고 안내하는 막장 안내가 이어지고 있다. 셔틀버스도 운영하지 않고 주변에 다른 시설이 없다보니 대중교통 이용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49]에서 경기 시작 이 후에 도보로 3~40분 가량 걸리는 곳[50]에 주차하라고 안내하는건 정상적인 상황은 절대 아니다. 심지어 잔여 주차면적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상황임에도 대책없이 줄세우다가 잔여면적이 0이 되면 그제서야 만차라며 다른 곳에 대라는 짓거리를 5년째 꾸준히 반복하고 있다. 미리 안내하면 대체 주차공간에 주차라도 가능한데 그 정도 안내도 못해서 1시간 이상 줄 선 사람들을 돌려보내는 어이없는 짓거리를 5년이나 반복한 것은 분명한 관리부실 책임. 2016 시즌 종료 후 주변부지 추가 매입으로 해결한다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5년이 지난 2021년에도 주차공간 확장은 전혀 없었다. 즉 관리도 안되고 면적도 부족한 총체적 난국인 셈.

관중입장 100% 허용 후 2022년 첫 홈개막전에서도 주차면적 계산없이 차들을 마구잡이로 줄세우다 한시간 넘게 줄선 차들을 미술관으로 보내는 사태가 또 반복되었다.

결국 허삼영 감독이 주차공간이 해결되면 홈 팬들이 더 많이 찾아올 것이라는 발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일각에선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는데 주차공간이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간과한 발언이다. 부모들은 대중교통이 다니는 걸 몰라서 기름값 써가며 차를 끌고 오는게 아니다.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에 탑승해 짐도 들고 아이도 관리하며 오가는게 큰 고역이기 때문에 알면서도 차를 몰고 가는 것. 즉 허구연 총재가 그렇게 강조하는 가족단위 관람객 및 어린이팬 유입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서울시야, 라팍에겐 800면도 크다고?


5.5. 방송 중계 화면[편집]


시범경기 중계방송 중 포수 후면석 앞줄에 앉아있는 관중들의 전신이 보이며 가끔씩 쩍벌을 시전하는 몇몇 사람들을 보며 불편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게 있는듯 하다. 바지를 입을 경우 딱히 문제는 없으나 만일 치마를 입은 여성이 해당 좌석을 이용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을것 같다. 사실 앞에 관중석 한줄을 추가할 공간이 있고 그렇게 할 경우 문제는 해결이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 앞의 담장이 너무 높아 앞줄에 앉은 관중들의 시야가 방해될 듯 하여 구단측에서 해당 공간에는 좌석을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한듯 하다. 현재 임시로 검은색 가림판으로 앞좌석 가슴 밑을 가려놓았다.(...)

2017년에 포수뒤쪽 펜스 높이를 늘려서 안보이도록 하였다.


5.6. 그라운드 크기 문제[편집]


파일:rlj6zj8.jpg
2016년 3월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전, 류중일 당시 감독이 MBC SPORTS+ 한명재 캐스터와 정민철 해설위원에게 그라운드 크기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기존 대구구장과 비교해서 왼쪽, 오른쪽 끝은 거의 같고 가운데는 좀 더 긴데 그걸 직선으로 이은 탓에 좌중간, 우중간은 기존 대구구장에 비해 홈까지 거리가 최대 5m 정도가 짧다. 반대로 중앙 양 꼭지점은 기존 구장보다 길다.

이에 예상되는 문제는 아래와 같다.
  • 좌중간, 우중간은 곡면이 아닌 직선이라 다른 구장보다 짧아서 홈런이 쉽게 나오게 될 것이다.
  • 중앙 양 꼭지점은 기존 구장보다 길어서 3루타가 쉽게 나오게 될 것이다.
  • 관중 친화적 설계로 파울존이 매우 좁아서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할 만한 타구 상당수가 볼데드가 될 것이다.
  • 결론적으로 친친친타자구장이 될 것이다!

삼성 구단 측에서는 일단 한 시즌 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개선하겠다는 생각이다. 어차피 삼성 자체가 화끈한 타격을 팀 컬러로 삼기도 했고... 만약 개선을 한다면 펜스를 높이는 방법 말고는 딱히 없다. 사실 위에 적힌 문제는 설계 때부터 많은 야구팬들이 끊임없이 우려한 문제였는데, 수많은 야구+설계 전문가들이 이제 와서 이걸 고민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다.

많은 시즌을 치르며 쌓인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온즈파크는 타자친화구장은 맞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이 극단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은 아니다.[51] 홈런은 다른 구장에 비해 20~25% 정도 잘 나오는 편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좌중간·우중간 담장까지의 거리가 짧아서 그만큼 2루타, 3루타는 뽑아내기 어려운 구장이며 일반적으로 3루타가 양산되기 쉽다는 각진 모양의 외야 필드에도 불구하고 3루타는 리그 평균 정도만 나온다.

종합적으로는 타 구장에 비해 득점이 5~10% 정도 많이 나온다. KBO 최고의 투수친화구장으로 꼽히는 잠실 야구장이 리그 평균에 비해 5~10% 정도 득점이 덜 나온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라팍에서 타자가 유리한 정도는 잠실에서 투수가 유리한 정도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5.7. 암반 문제[편집]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건립된 위치는 바위산 부지인데 이 부분이 장기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야구장 건설 당시 암반 발파에도 굉장히 많은 비용이 소모되었으며[52] 그마저도 1루측은 비용 문제로 인해 암반 발파를 진행 하지 못하고 그 위에 공사를 실시하여 관중석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설계, 시공을 했다. 실제로 삼성 구단 사무실을 배치할 자리가 없어서 라이온즈 파크의 스카이박스인 '스윗박스'의 1루 측 일부분을 구단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표면적인 문제가 비춰지진 않으나 장기적으로 시설을 확장하거나 공사를 실시할 때는 부담이 적지 않은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6. KBO 리그 팀별 첫 경기[편집]


정규시즌 기준이며, 시범경기까지 포함하면 2016년 3월 22일 LG 트윈스전이 첫 경기이다.
  • 두산 베어스 : 2016년 4월 1일
  • NC 다이노스 : 2016년 4월 12일
  • kt wiz : 2016년 4월 22일
  • LG 트윈스 : 2016년 4월 26일
  • 키움 히어로즈 : 2016년 5월 3일[53]
  • SSG 랜더스 : 2016년 5월 6일[54]
  • 롯데 자이언츠 : 2016년 5월 13일
  • KIA 타이거즈 : 2016년 5월 24일
  • 한화 이글스 : 2016년 6월 3일[55]


7. 1호 기록들[편집]



7.1. 개장 후 공식 1호 기록[편집]



  • 1호 경기 : 2016년 3월 22일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시범경기 2연전 첫 경기 선발투수는 장원삼(삼성) 우규민(LG) 경기는 5:7로 삼성의 승리
  • 1호 시구 : 김관용 (경북도지사)
  • 1호 시타 : 권영진 (대구시장)
  • 1호 안타 : 구자욱 (1회말 중견수 앞 1루타)
  • 1호 2루타 : 양석환 (2회초 좌중간 2루타)
  • 1호 3루타 : 이진석 (2016년 3월 26일 경기 3회초 3루타)
  • 1호 홈런 : 박해민 (7회말 유원상 상대로 중견수 뒤 솔로 홈런)
  • 1호 타점 : 발디리스 (1회말 우중간 1루타)
  • 1호 득점 : 구자욱 (1회말 발디리스 타석서 우중간 적시타에 득점)
  • 1호 볼넷 : 최형우 (5회말 진해수)
  • 1호 결승타 : 박해민 (7회말 유원상 상대로 중견수 뒤 솔로 홈런)
  • 1호 투수교체 : 장원삼장필준 (4회초)
  • 1호 도루 : 구자욱 (1회말 발디리스 타석에서 2루도루 성공)
  • 1호 승리투수 : 박근홍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 1호 패전투수 : 유원상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1실점 1자책)
  • 1호 홀드 : 김동호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 1호 세이브 : 심창민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 1호 병살타 : 이천웅 (2016년 3월 23일 경기 3회초 1사 1루서 유격수-1루수 병살타)
  • 1호 삼진 : 임훈 (1회초 장원삼에게 5구 헛스윙 삼진아웃)
  • 1호 탈삼진 : 장원삼 (1회초 임훈 타석에서 5구 헛스윙 삼진)
  • 1호 실책 : 최형우 (3회초 임훈 타석)
  • 1호 폭투 : 장필준 (4회초 강승호 타석)


7.2. 정규시즌 1호[편집]


정규시즌 1호 기록은 다음과 동일하다. 각 항목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호 기록을 토대로 해 약간 보완하였다.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허경민
3B
1
구자욱
1B
2
정수빈
CF
2
박해민
CF
3
민병헌
RF
3
발디리스
3B
4
에반스
1B
4
최형우
LF
5
양의지
C
5
이승엽
DH
6
오재원
2B
6
박한이
RF
7
박건우
LF
7
백상원
2B
8
최주환
DH
8
이지영
C
9
김재호
SS
9
김상수
SS
SP
니퍼트
SP
차우찬

  • 첫 매진 : 2016년 4월 1일 對 두산 베어스 전 (24,000석 매진)
  • 1호 홈팀 승리 : 2016년 4월 2일 對 두산 베어스
  • 1호 홈팀 패배 : 2016년 4월 1일 對 두산 베어스
  • 1호 무승부 : 2017년 4월 21일 對 NC 다이노스
  • 1호 연장 경기 : 2016년 5월 8일 對 SK 와이번스[56]
  • 1호 타이브레이커[57] 경기 : 2021년 10월 31일 對 kt wiz[58]
  • 1호 콜드게임 : 2017년 6월 25일 對 한화 이글스 전 - 11회말 폭우로 강우콜드. 결과는 7:7 무.
  • 1호 우천취소 : 2016년 4월 3일 對 두산 베어스
    • 1호 경기중 우천 노게임 선언 : 없음
    • 1호 미세먼지취소 : 없음
    • 1호 코로나취소 : 2021년 7월 16일 對 키움 히어로즈

  • 1호 안타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1일 對 니퍼트 - 1회말 1사 포수앞 내야안타)
  • 1호 1루타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1일 對 니퍼트 - 1회말 1사 포수앞 내야안타)
  • 1호 홈팀안타 :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1일 對 니퍼트 - 1회말 1사 포수앞 내야안타)
  • 1호 2루타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2일
  • 1호 3루타 : 백상원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2일
  • 1호 홈런 : 양의지 (두산 베어스 2점 홈런, 2016년 4월 1일 對 차우찬 - 3회초 1사 1루 우중월)
  • 1호 1점홈런 : 민병헌 (두산 베어스 1점 홈런, 2016년 4월 1일 對 권오준 - 8회초 1사 우중월)
  • 1호 2점홈런 : 양의지 (두산 베어스 2점 홈런, 2016년 4월 1일 對 차우찬 - 3회초 1사 1루 우중월)
  • 1호 3점홈런 : 테임즈 (NC 다이노스 3점 홈런, 2016년 4월 14일 對 웹스터 - 4회초 무사 1,3루 좌중월)
  • 1호 만루홈런 : 마르테 (kt wiz 4점 홈런, 2016년 4월 23일 對 장원삼)
  • 1호 홈팀홈런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1점홈런, 2016년 4월 2일 對 유희관 - 3회말 1사 우중월)
  • 1호 장외홈런 : 정의윤 (SK 와이번스 1점홈런, 2016년 5월 8일 對 정인욱 - 3회초 1사 좌월)
  • 1호 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1일 對 니퍼트 - 1회말 2사 1, 3루 우익수 앞 1타점 1루타)
  • 1호 득점 : 발디리스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1일 - 1회말 이승엽 타석에서 우익수 앞 1타점 1루타에 득점)
  • 1호 결승타 : 김상수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2일 對 김강률 - 8회말 무사 1,3루 중견수 앞 1타점 1루타)[59][60]
  • 1호 끝내기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2016년 5월 8일 對 전유수 - 11회말 우측 파울라인 1타점 1루타)
  • 1호 끝내기 안타[61]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2016년 5월 8일 對 전유수 - 11회말 우측 파울라인 1타점 1루타)
  • 1호 끝내기 홈런 : 러프 (삼성 라이온즈, 2017년 5월 2일 對 이현승 - 10회말 1사 좌월 솔로 홈런)
  • 1호 끝내기 사사구 :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2016년 7월 29일 對 이정훈 12회말 1사 만루 밀어내기 볼넷)
  • 1호 끝내기 실책 : 송광민 (한화 이글스, 2018년 7월 21일 對 박한이 9회말 2사 만루서 중전 안타)
  • 1호 끝내기 보크 : 문경찬 (KIA 타이거즈, 2018년 7월 27일 對 이원석 11회말 2사 만루 밀어내기 투수 보크)
  • 1호 희생번트 : 김재호 (두산 베어스, 2016년 4월 1일 對 권오준)
  • 1호 희생플라이 : 최주환 (두산 베어스, 2016년 4월 1일 對 차우찬)
  • 1호 볼넷 : 정수빈 (두산 베어스, 2016년 4월 1일 對 차우찬)
  • 1호 몸에 맞는 볼 : 최주환 (두산 베어스, 2016년 4월 1일 對 임현준)
  • 1호 고의사구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2016년 5월 8일 對 박희수)
  • 1호 도루 : 정수빈 (두산 베어스, 2016년 4월 1일 對 차우찬 - 1회초 에반스 타석에서 3루 도루 성공)
  • 1호 홈팀 도루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1일 對 니퍼트)


  • 1호 승리투수 : 니퍼트 (두산 베어스, 2016년 4월 1일 對 삼성 라이온즈 - 6이닝 1사사구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 1자책점)[62]
  • 1호 패전투수 :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1일)
  • 1호 홀드 : 김강률 (두산 베어스, 2016년 4월 1일 - 1과 1/3이닝 1사사구 1피안타 무실점)
  • 1호 세이브 : 안지만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14일)
  • 1호 블론세이브 : 장필준 (삼성 라이온즈, 2016년 4월 2일)



  • 1호 홈팀 위닝 시리즈 : 2016년 4월 12일 ~ 2016년 4월 14일 對 NC 다이노스
  • 1호 홈팀 2-0 스윕 : 2016년 8월 13일 ~ 2016년 8월 14일 對 LG 트윈스
  • 1호 홈팀 3-0 스윕 : 2018년 5월 22일 ~ 2018년 5월 24일 對 롯데 자이언츠
  • 1호 원정팀 위닝 시리즈 : 2016년 4월 22일 ~ 2016년 4월 24일 對 kt wiz
  • 1호 원정팀 2-0 스윕 : 2016년 8월 11일 ~ 2016년 8월 12일 對 두산 베어스
  • 1호 원정팀 3-0 스윕 : 2016년 6월 3일 ~ 2016년 6월 5일 對 한화 이글스
  • 1호 완투승 : 우규민 (LG 트윈스, 2016년 4월 26일)
  • 1호 완봉승 : 우규민 (LG 트윈스, 2016년 4월 26일)

  • 1호 벤치클리어링 : 박경수 (kt wiz)(타자), 보니야 (삼성 라이온즈)(투수) - 2018년 5월 30일
  • 1호 선수퇴장 : 이대수 (SK 와이번스, 2017년 4월 28일)
  • 1호 감독퇴장 : 힐만 (SK 와이번스, 2018년 6월 20일)
  • 1호 시구자 : 前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63] (2016년 4월 1일 VS 두산 베어스 전)

7.3. 포스트시즌 1호[편집]


포스트시즌 1호 기록은 다음과 같다.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정수빈
CF
1
박해민
CF
2
페르난데스
DH
2
김지찬
SS
3
박건우
RF
3
구자욱
RF
4
김재환
LF
4
강민호
C
5
양석환
1B
5
오재일
1B
6
허경민
3B
6
피렐라
DH
7
박세혁
C
7
이원석
3B
8
박계범
SS
8
김헌곤
LF
9
강승호
2B
9
김상수
2B
SP
최원준
SP
뷰캐넌


8. 그 외[편집]



8.1. 구장 변경점[편집]



8.1.1. 2017년[편집]


  • 2017 시즌을 앞두고 외벽을 선수들 사진으로 덮었다.

  • 기존의 외야 스탠딩 서포터즈석을 'D-First 루프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테이블을 신설하였다.

  • 자유석이었던 외야석을 지정석으로 전환했다. 대신 내야 상단석의 앞열 일부(sky 지정석)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내야 상단석을 sky 자유석으로 변경하였다.

  • 2017년에 3루측 익사이팅존 일부 좌석을 한수 울타리존으로 지정했다. 해당 좌석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경기 전 그라운드로 초대해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김한수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취지와는 별개로 괴상한 이름 때문에 삼성 팬들 모두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한수 울타리'는 김한수 감독 팬클럽의 이름이라고 한다. 그러나 시즌 시작 후 20경기도 채우지 못하고 잠정 폐지되었다.

  •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승엽의 은퇴와 함께 외야 우측 벽면에 이승엽의 그래피티가 새겨졌다.


8.1.2. 2018년[편집]


  • 기존에 관람객의 시야를 방해했던 내야 기둥 총 20개 중 안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둥만 남기고 확 줄이기로 했다.

  • 그물망을 기존 그물망보다 더 가볍고 가는 고급 재질로 바꾸기로 했다. 그물망 높이도 더 높여 팬들이 더욱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응원단상 및 블루존을 확장했다. 과거 3-5블럭까지였던 블루존이 3-7블럭까지 확장되었다.

  • 영구결번에 3610, 22와 마찬가지로 동등한 자격으로 구장에 표시되어 있다.


8.1.3. 2020년[편집]


파일:라팍좌석신설.jpg
2020 시즌부터 포수 뒷쪽 SKY 상단 자유석의 일부를 체형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빈백 소파좌석 34석이 신설되었다. 공식명칭은 요기보존.


8.1.4. 2021년[편집]


홈플레이트 뒤편의 광고판을 LED 광고판으로 교체했다. 또 지난해까지 외야 전광판 하단부에 이마트 로고가 있었으나 광고주가 야구단을 창단한 관계로 철거되었다.[64] 이후 7월 10일 경기부터 지브로 로고가 삽입되었다.

파일:2021라팍 계단.jpg

스포츠 전문 아티스트인 광작가와 협업을 통해 라팍 계단과 주변 경관을 선수들의 코믹스 일러스트로 새단장하였다. 또한 구장 전광판, 대공원역 지하철역 등 경기장 곳곳에 일러스트를 사용하였다.

파일:라팍 돌부처 존.jpg

4월 15일 외야 잔디석에 돌부처 존이 설치되었다. 오승환의 KBO 통산 300세이브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4월 말까지 운영된다. 하지만 얼마 뒤 팔공산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의 본래 모습으로 교체되었는데,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불교계에서 이야기가 나와 불가피하게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전반기에는 진로와의 파트너쉽으로 진로 마스코트 두꺼비 인형 299개가 주위에 놓여져 있었다. 이후 4월 25일에 300SV를 기록함에 따라 오승환 조형물이 추가되었다. 이후 이것이 승리의 기운을 가져다 주었는지, 두꺼비 인형들만 철거된채 계속 운영중이다.

8.1.5. 2022년[편집]


잔디석이 다시 개방됨에 따라 돌부처존이 철거되었으며, 새로운 2022 광작가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며지고 새로운 팀 캐치프레이즈가 부착되었다. 또한 구장 내에 인생네컷 포토존이 생겼다.


8.1.6. 2023년[편집]


2023 시즌을 맞아하여 라이온즈 파크의 전체적인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일부 낡고 파손된 좌석을 교체하였으며 VIP석 의자 교체 및 바닥 목재 데크 설치를 진행했다. 또한 전기차 충전 시설을 신설했고 매표소 인근 물품 보관함을 새롭게 교체했으며 남측 주차장 3층 보도블록 및 좌,우측 외야 관중석 바닥도 도색을 실시했다. 그 외에 라커룸 내 온냉탕 적정 온도 유지 시스템 신설, 덕아웃 벤치 및 배트 케이스 추가 설치, 홈 및 원정 라커룸 내부 매트 교체 등 선수단 편의 시설도 일부 개보수했다.


9. 여담[편집]


파일:Pizza Guy.jpg
  • 외야 펜스 광고판에 김준현을 모델로 한 피자 광고가 큼지막하게 걸려 있었다. 2020년 코로나19 판데믹 때문에 중단된 MLB 대신 한국 프로야구가 ESPN을 통해 미국에 생중계될 때 여기서 열린 개막전인 NC-삼성전에 있는 광고판에 나와 있는 김준현의 얼굴과 피자를 먹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 덕분에 난데없이 미국에서 피자 가이(pizza guy)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저 피자 가이는 누구냐"
  • 2020년까지 KBO 10개 구단이 홈구장으로 쓰는 야구장 중 2019년 신설된 창원 NC 파크[65]와 더불어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린 적이 없었던 두 구장 중 한 구장이었다. 2010년대 이전에 지어진 잠실, 사직, 대전, 문학, 수원[66]구장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이후에 지어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고척 스카이돔도 각각 2017년과 2016년, 2018년, 2019년에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없었던 이유는 당연히 삼성이 라팍으로 홈구장을 옮긴 이후부터 가을야구를 못 했기 때문에. 개장 이후 현재까지 시즌 승률 5할조차 넘긴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안타깝게도 삼성의 암흑기가 장기화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라팍에서 가을야구가 열리는 것은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심지어 라팍 그 자체가 삼성 암흑기의 상징이라고까지 생각하는 팬들도 있었을 정도였으나 2021년에 드디어 플레이오프를 라팍에서 치뤘다. 과거 구장까지 합쳐 16번째로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린 구장이 되었다.
  • 왕년의 동료 선수가 이상하게 라팍만 오면 죽을 쑤고 있다. 이적 후 타율 .208을 기록했을 정도. 다만 이건 2017년 이야기고 2018년 이후부턴 타격에 불을 뿜고 있다. 다만 같은 팀양현종은 라팍만 오면 작아지는데 2018년까지 라팍에서 승이 없었고 2019년이 되어서야 라팍 첫 승을 챙겼다.
  • 반면 두산 베어스는 여기만 오면 제 집에 온 듯 방망이에서 불을 뿜는다. 2016년 ~ 2019까지 라팍 원정 승패가 무려 25승 5패! 그나마도 2016년 삼성이 3승 5패로 선방해서 이 정도지, 17~19 3년 간의 전적은 20승 2패로 승률이 9할을 넘고, 19년은 아예 6승 0패로 전승을 거뒀다. 이 때문에 이기는 야구를 보고 싶은 삼성팬에게 두산과의 대구 홈경기는 절대 직관해선 안 될 경기로 꼽힌다.[67] 2020년과 2021년은 각각 4승 4패, 3승 5패로 징크스를 극복한 듯하지만 이전까지 쌓인 패배가 워낙 많다보니 34승 12패로 여전히 큰 차이. 2022년엔 두산의 전력 악화로 라팍에서 두산이 2승 6패로 크게 부진했다. 그래도 여전히 36승 18패로 승률 0.667을 기록 중.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스웨덴전 단체 응원 장소로 낙점되었다. 월요일이라 야구 경기도 없기에 큰 전광판을 이용해보자는 취지.[69]
    • 이후 조별 리그 2, 3경기의 단체 응원도 이곳에서 하게 되며, 경기 종료 후 대공원역을 기점으로 하여 도시철도 2호선의 특수 운영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68]
  • 이 구장의 물품보관함은 유료가 아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반입금지물품을 여기에 보관한 뒤, 경기가 끝나면 다시 가져갈 수 있기 때문. 다른 구장에서는 지하철역이나 구장 내 유료시설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징이 되기에 충분하다. 다만 개인 비밀번호 설정식이므로 그 비밀번호를 까먹으면 낭패가 되니 주의할 것. 무료 물품보관함은 여행자들에게는 검색의 대상이 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한다.
  • 관객과 선수 동선이 분리된 편이라 선수들 출근길 보는 게 상당히 어렵다. 다만 원정팀의 경우 1루 게이트 쪽에 지하 주차장을 볼 수 있도록 뚫려 있는 난간이 있어 오래 기다리다 보면 원정팀 선수들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2022년 1월 중반, 라이온즈tv에 라팍 내부시설, 즉 선수들이 생활하는 클럽하우스를 공개했는데 역시 모기업이 빵빵해서 그런지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면실, 선수 전용 사우나, 다좌석의 식당 등.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챔필이나, 특히 엔팍같은 최신구장 같은 경우는 아직 공개가 되지않아서 확정 지을 수는 없지만, 현재까지는 최고의 야구장이다.[70]
  • 대구 쪽을 제외하면 라팍을 가장 많이 찾는 사람들은 당연히 대구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경산이며 애초에 2호선 지하철이 영남대까지 연결된데다가 라팍이 있는 수성구와는 바로 옆 지역이다. 그 다음으로는 경산과 인접한 영천과 청도 주민들이 라팍을 많이 찾아간다. 2023년 7월부터 대구에 편입이 될 군위 쪽은 라팍과 거리가 꽤나 멀다. 군위에서 라팍이 있는 수성구까지 가려면 영천이나 대구 동구의 최전방 지역을 무조건 거쳐야 한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점수를 얻으면[71] 전광판에 2호선대공원역을 양방향 통과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2호선은 우측통행이지만, 전광판은 좌측통행으로 나온다.
  • 삼성 라이온즈가 라이온즈 파크를 홈구장으로 쓴 이래로 홈런이 적지않게 나오지만[72], 정작 홈팀인 삼성이 홈구장의 덕을 많이 보지 못했다. 라팍에서 첫 가을야구를 가진 2021 시즌을 제외하면 홈런보다 피홈런을 더 많이 기록했다. 삼성이 구장의 특징을 활용한 전력구성을 잘 하지 못했다는 방증으로 해석될 수 있다.
  • 대구국제공항에서 13활주로로 이륙하는 비행기나 31활주로로 착륙하는 비행기를 꽤 크게 볼 수 있다.[73]
  • 라이온즈 파크가 개장한 이래로, 라이온즈 파크에서 첫 경기를 이긴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징크스가 있다.
  • 구단 운영 주체가 바뀌거나 명명권이 만료되는 2041년이 되면 당연히 이 구장의 명칭이 변경될 것이다. 현재는 어떤 회사도 라이온즈 인수에 관심이 없는 상태이며, 길어도 2041년까지는 명칭이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 양쪽 끝부분: 125m[2] 보호 철조망 포함[3] 지상: 852대, 지하: 245대[4] 최대 수용 인원 29,000명[5] 홈 덕아웃이 3루인 곳은 이 곳과 광주-기아타이거즈 구단장 단 둘 뿐이며, 나머지 1군구장은 홈 덕아웃이 1루에 있다.[6]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도 설계한 회사이다. [7] 주간사 : 대우건설(40%) / 참여사 : 계룡건설(20%), 화성산업(17%), 신흥건설(13%), STX건설(10%)[8] 국비 210억, 시비 956억, 삼성 500억.[9] 후에 같은 연고지의 축구팀의 2019년 종합운동장에서 축구전용경기장으로 리모델링한 곳의 애칭 역시 이와 비슷한 대팍으로 불린다.[10] 전광판에 나온 선수는 아롬 발디리스이다.[11] 대한민국일본의 대부분 야구장이 가진 둥근 부채꼴 모양의 야구장을 의미한다. 쿠키를 구울 때 사용하는 쿠키틀(cookie cutter)을 이용해 찍어낸 듯한 특징 없는 야구장이라는 비하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로 메이저리그에서 과거 부시 스타디움 II(세인트루이스), 리버프론트 스타디움(신시내티), 쓰리 리버스 스타디움(피츠버그), 베테랑 스타디움(필라델피아) 등 경기장 외관이 원형을 이루는 다목적 구장들을 깔 때 사용된다. 최근에는 다저 스타디움, 카우프만 스타디움 등 외야 펜스가 호를 그리는 일부 구장들을 깔때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비대칭 굴곡의 외야 모양이 부채꼴 모양이나 대칭형보다 우월한 것은 절대 아니다.[12] 물론 쿠키커터식 야구장이 아닌 곳이 있긴 하다. 바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인데, 외야 불펜을 증축하기 위해 펜스가 조금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 조금 찌그러진 모습이다. 그러나 결국 전체적인 모양은 쿠키커터식이다.[13] 좌·우 펜스 99m, 중앙 펜스 121m, 좌·우중간 펜스 116m[14] 좌·우중간 113m[15] 좌·우중간 115m[16] 매진 기준으로 24,000석이다.[17] 응원단장이 정규직이다보니 포항 야구장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울산 문수 야구장에도 방문한다.[18] 사직 야구장에도 파견하는 것을 볼 때, 이벤트 목적으로 파견하는듯 하다.[19] 2018 시즌 전반까지는 하단이었다. 콘코스에서 점수판이 안 보여서 점수판을 내리고, 선수 정보를 위로 올렸다. 원래 MLB에서도 점수는 하단에 표기하는 게 대세이다.[20] 기존에는 청주 야구장이 쿠어스 필드라고 불렀으나 한화의 제2홈구장으로 잘쓰이지 않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최근 라팍을 대한민국 판 쿠어스 필드라고 부르는 추세다. 개장 후 한동안 홈팀 삼성에 마땅한 토종 거포가 없어서 이점을 활용 못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2021년을 기점으로 오재일, 호세 피렐라, 구자욱, 강민호 등 잠잠했던 선수들까지 홈런이 제대로 터지며 구장 활용을 맛깔나게 했다.[21] 땅땅치킨은 대구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다.[22] 개장식 당일과 시범경기 첫날(3월 22일)에는 결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현금과 비씨카드만 받았다.[23] 본점은 김광석거리 내에 있다.[24]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시절에 운영했으며 SSG 랜더스 필드로 바뀐 이후로 노브랜드 버거로 바뀌었다.[25] 지점명은 CU 삼성라이온즈파크1호점, 1B호점, 2호점, 3호점, 5호점으로 1호점 2개는 1층 실외에, 나머지 3개는 실내에 있다.[26] 간판에는 CAFE STADIUM이라 적혀있다.[27] 이 때문인지 낮 경기 때 1루 지정석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28] 배영수가 이적하기 이전엔 '영수아지매'라고도 불리웠던 그 분.[29] 대신 어퍼덱이 있는 SKY 자유석이 라팍에선 자유석이다.[30] 개장 당시에는 좌석 뒤의 흰 벽에 아무 것도 없었으나 현재는 담쟁이덩굴이 조성되어 있다.[31] 주변에 제2작전사령부 본부, 5군지사 본청 사령부, 방공포병학교가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헬리캠 촬영할 때 국방부의 승인 및 국토교통부, 국군기무사령부, 부산지방항공청의 협의 하에 촬영했다.[32] 부산, 창원, 밀양에서 온다면, 경산역에서 하차하는 게 확실히 시간이 덜 걸린다.[33] 403번대구은행역, 순환2번은 그랜드호텔 정류장 하차 후 범어역에서 환승하면 된다.[34] 복현푸르지오 쪽은 동구청역으로 가도 되지만 지하철만 이용해서는 50분 정도 걸린다.[35] 다만 비산4동에서 서문시장과 가까운 쪽은 3호선 서문시장역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36] 101-1번의 경우 코스트코 대구점/복현화성타운 하차 후 937번 환승.[37] 팔공1번의 경우 평화시장에서 하차 후 길 건너 파티마병원 정류장에서 937번 환승.[38] 평일 낮에도 통행량이 많고 저녁시간에는 심한 정체를 보이는 곳도 있다.[39] 449번도 야구장으로 가긴 가지만, 만촌동을 거쳐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오래 걸리므로 비추[40] 서재리의 경우 509번 이용 혹은 405번, 성서1번 또는 급행7 이용 후 계명대역에서 2호선 환승[41] 청도군 이서면 달성군 가창면[42] 왜관읍,신동면[43] 선남면[44] 근데 같은 리그의 다른 팀 레오니스 델 카라카스는 2023-24 시즌부터 38,000석짜리 대규모 신구장인 시몬 볼리바르 기념구장으로 홈구장을 옮긴다고 했다.(실제로는 2022-23 캐리비안 시리즈부터 사용되었으며 프로야구 정규시즌만 23-24시즌부터 개최.) 즉 나라에 돈이 없어도 삐까뻔쩍한 야구장을 짓는 게 불가능은 아녔다는 것이라 나베긴테스 구단에서 다른 이유로 신구장 건설을 포기했을 수도 있다.[45] 그런데 지금 미야기 구장에서는 트럼펫 대안으로 앰프를 틀어 응원한다. 소음 문제로 앰프 자체를 빼야 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상 틀리게 된 셈. 단, 도호쿠에 비해 한국 앰프 음량이 지나치게 높기에 2018년 기준에 비해 상당히 낮춰야 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46] 관중 입장 30%이던 2020~2021년 초는 30분~1시간 정도 전에 도착해야 했으며, 코로나19사태 이전이던 2019년은 성적이 워낙 안 좋아서 1시간 전 정도면 안 좋은 자리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긴 했다.[47] 이 당시엔 매호천 산책로 기점 근처까지 주차대란이 일어났었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48] 사실 이 도로는 아직은 야구장 진입용 이외에는 활용도가 낮은 도로라 1개 차로에 주차를 허용한다고 해도 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다.[49] 시내버스 이용시 최단시간은 두 곳다 30분이내긴 하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버스의 배차간격이 20분 이상이기에 실제로 걸리는 시간은 4~50분이다. 즉 걷느니만 못하다.[50] 카카오맵 기준 도보로 대구 미술관 36분, 대구 스타디움 34분이다.[51] 미국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타자친화구장으로 꼽히는 쿠어스 필드는 매년마다 파크팩터가 115~120 정도로 형성되는데 라이온즈파크는 105~110 정도에 그친다. 미국 구장과 비교하면 글로브 라이프 필드펜웨이 파크랑 비슷한데 이정도면 평범한 타자친화구장 취급이고 쿠어스 필드 마냥 구장 때문에 홈팀이 피해를 볼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52] 건립비 1,666억 중 토지보상비 및 암반으로 인한 토목공사비로만 총 500억 정도가 사용되었다.[53] 당시에는 넥센 히어로즈였으며, 키움 히어로즈로 이름의 첫 방문은 2019년 5월 24일이다. 원래는 2019년 4월 16일 방문예정이었으나, 해당 시리즈가 포항 야구장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다.[54] 당시에는 SK 와이번스였으며, SSG 랜더스라는 이름 변경으로 첫 방문은 2021년 4월 20일이다.[55] 2016년 5월 17일 방문예정이었으나, 해당 시리즈가 포항 야구장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다.[56] 이날 11회말까지 경기[57] 144경기까지 했지만 승부가 안난 팀들이 하는 추가 경기[58] KBO 최초로 치러지는 정규시즌 1위 결정 타이브레이커 경기다. 역대 2번째 경기.[59] 2016년 개막전에서의 결승 득점은 2회 초 허경민의 3루쪽 땅볼 때 2루수 백상원의 포구 실책으로 박건우가 득점.[60] 공교롭게도 2016년 4월 1일에 열린 KBO 리그 개막전에서 역사적인 첫 공식 경기를 가지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고척 스카이돔 두 곳이 모두 결승타가 나오지 않았다.[61] 홈런도 안타이나 여기에 기록하지 않는다.[62] 이로써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의 마지막 공식경기인 2015년 한국시리즈 2차전과 2016년 4월 1일 대구 라이온스 파크의 첫 정규시즌 경기의 승리투수는 모두 니퍼트가 차지하였다.[63]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은메달 수상자.[64] 참고로 이 사례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마산 야구장과 빅보드 설치 전 문학야구장에는 키움증권 관련 홍보물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키움 야구단이 고척 스카이돔을 사용하고 있으므로...[65] 2019년은 5위로 올라간 뒤 광탈해서 못 열리게 된 거라 자기 실력 탓이지만, 2020년은 정말 억울하게 포스트시즌을 못 열었다. 코로나19로 리그 자체가 5월로 연기되면서 포스트시즌도 자동으로 겨울로 미뤄졌고, 쌀쌀한 날씨로 인해 11월 15일부터 유일하게 날씨에 영향을 안받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시리즈가 중립 경기에 들어가면서 별 수 없이 고척에서만 해야 했다.[66] 단 이쪽은 kt wiz가 아닌 과거 현대 유니콘스의 홈구장으로서 치른 것이다. 2020년 플레이오프, 2021년 한국시리즈는 전부 고척에서 열리기 때문에 제외.[67] 두산 외에도 SK키움, LG 역시 라팍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68] 대구는 버스가 꽤 일찍 끊긴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대단한 것이다. 대신 하차만 가능하며, 도중 1, 3호선 환승은 할 수 없다.[69] 타지의 경우 서울은 광화문 광장, 서울 광장, 영동대로,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천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부산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전주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등지에서 응원한다.[70] 허구연도 라팍의 원정팀 시설에 잠실과 너무 비교된다며 라팍을 극찬하는 영상을 찍기도 했다. 추신수와 허구연의 지적이 피드백이 되어 잠실야구장의 원정 락커룸 역시 리모델링되며 원정팀의 잠실야구장 락커룸 사용이 매우 편하고 넓어질 전망이다.[71] 홈런 제외.[72] 라이온즈 파크는 파크팩터가 매우 높다. 리그 구장들 중 최상위권이다.[73] 근데 대부분이 티웨이 또는 군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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