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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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SN-Lion_HaOh.png
전체 높이
66.3m
중량
8800t
전체 폭
62m
스피드
750km/h
흉부
32.3m
파워
1억 2200만 마력[1]
코어 오토모닌
라이온하오 죠
변형
라이온하오
ライオンハオー / LION HA-OH
1. 개요
2. 설명
2.1. 무장 및 필살기
3. 바리에이션
4.1. DX
5. 기타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라이온하오~ 라이온! 하오! 칭~ 빠빠빠빵!

(라이온 엠퍼러~ 핫! 라이온! 엠퍼러! 칭~ 빠빠빠빵!)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주역 3호 메카. 한자표기는 사자패왕(獅子覇王). 국내명은 라이온 엠퍼러. 미국명은 라이온파이어 메가조드. 성우는 라이온하오 죠와 동일한 야마가타 유키오/최낙윤.

천공의 오토모닌(天空のオトモ忍) 라이온하오 죠라이온 변화를 하여 완성. 라이온하오의 입에 아카닌자 초절이 탑승하면서 변형이 완료된다.

테마송은 성우 야마가타 유키오가 직접 부른 초절! 라이온하오.


2. 설명[편집]


20화에 첫 등장. 아카닌자 초절의 전용 오토모닌이자 천공의 오토모닌(天空のオトモ忍)인 라이온하오 죠가 수리검 인법 라이온 변화(라이온 변형)를 하여 완성된 초 거대 메카로, 성령 시시오의 진정한 모습. 라이온하오 죠의 특성을 살려, 백수의 왕처럼 날뛰는 전투가 특기. 라이온하오 죠와 마찬가지로 성령 시시오와의 대화도 가능하다.


2.1. 무장 및 필살기[편집]


  • 주 무장
- 대(大) 수리검 : 양 팔에 장착된 수리검.

  • 통상기
- 대(大) 수리검 크래시[2] : 양 팔의 수리검을 하나로 합체하여 적에게 날리는 기술.

  • 필살기
- 라이온 초절베기[3] : 다시 라이온하오 죠로 돌아가 아카닌자 초절이 닌자일번승부도로 직접 적을 베는 필살기. 무언가 허접하다...


3. 바리에이션[편집]



3.1. 궁극 합체[편집]



3.1.1. 패왕 슈리켄진[편집]


슈리켄진, 바이슨킹, 라이온하오가 패왕 수리검 합체한 형태.


3.1.2. 패왕 게키아츠다이오[편집]


게키아츠다이오, 바이슨킹, 라이온하오가 패왕 게키아츠 합체한 형태.


3.1.3. 패왕 토큐다이오[편집]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에서 토큐오, 빌드다이오, 바이슨킹, 라이온하오가 합체한 형태.


4. 완구[편집]




4.1. DX[편집]


전작의 하이퍼 렛샤 테이오처럼 간단한 변형으로 로봇이 완성된다.가동률을 갖다버린 것도 똑같다 포즈는 불가능하지만 테이오나 기간트브라기오에 비해서는 허리가동률이 있으니[4] 조금은 나은 편이다.

다른 닌닌저 DX 메카보다 제법 큰 편이지만, 패왕 슈리켄진과의 합체 때문에 등이 비어있어[5] 매우 허전해 보이는 것이 특징. 라이온하오 죠 상태에서는 바이슨킹이나 슈리켄진을 태울 수 있다.

그리고 등이 비어있는 디자인색 다르게(?) 활용한 용자가 나타났다.

미국에서도 닌닌자 리메이크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이 방영되면서 발매되었는데, 크기가 원판보다 더 커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6]


5. 기타[편집]


보통 후반기에 이르어야 등장할 초 거대 메카인데 7~8월 경에 등장했다. 다른 메카들과는 달리 등장시기가 상당히 이른 편. 가슴팍에 아카닌자 초절이 아무런 방어장비 없이 그대로 튀어나와 있어서 가슴을 가격당하면 일격사할 것 같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되진 않았다. 닌닌저 RETURNS는...

덩치빨이 좋은 데다 사자형 메카+레드와 골드 컬러링+열혈톤의 성우 등 보정이란 보정은 다 받는데도 불구하고 전작의 하이퍼 렛샤 테이오의 포스에 밀린다.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이 된 게 하이퍼 렛샤 테이오는 핸드 런처나 자이언트 플래시를 쓸 때를 빼면 온몸으로 육중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반면 라이온하오는 수리검 공격이 대부분이라 생각만큼 멋이 없다는 평.[7]

차라리 무기가 장검류였다면 그만큼 액션이 풍부해졌겠지만 라이온하오의 수리검 액션은 근거리에서 타격할 때를 빼면 액션이 현란한 것도 아니다. 장검류형 무기 외에도 도끼, , 철퇴, 망치, 몽둥이 같이 거대전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다른 무기가 나왔으면 마찬가지로 호평을 받았을 것이며, 아예 무기 자체를 들지 않고 육중한 덩치를 이용한 박력 넘치는 육탄전을 보여줬다면 이 또한 라이온하오의 콘셉트를 살리기에 크게 부족하지 않았을 것이다.[8] 게다가 로봇 액션 연출을 조금이라도 더 넣어야 할 판에 아카닌자 초절과의 협공 연출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다보니 전투씬의 맥이 끊기는 면이 있다.

결정적으로 최종 필살기가 로봇형이 아니라 라이온하오 죠로 되돌아가서 돌진하는 식이라 액션이라고 할 수가 없다. 그나마도 라이온하오 본인이 돌격해서 들이박아버리는 식으로 피니쉬를 낸다면 그렇게라도 비중을 유지할 수 있겠으나 하필이면 필살기 마지막 타격은 위에 탑승한 아카닌자가 한다.[9] 물론 대 수리검 크래쉬도 요괴를 뚫으면 필살기가 되어 파괴하지만 제대로 통할 때가 거의 없다.

31화에서 카라쿠리 큐비의 공격에 의해 패왕 슈리켄진이 분리되었는데, 슈리켄진하고 바이슨킹은 합체가 강제로 풀려 안전하게 탈출했지만 끝까지 싸운 라이온하오는 폭발했다. 미국의 특정 슈퍼전대 팬들에겐 할렐루야 순간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지만 수리에는 몇 주나 걸린다고. 게다가 초절승부 체인저까지 돌로 굳어버려 한동안은 초절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34화에서 수리가 끝나면서 컴백.[10]

알고 보니 슈리켄진바이슨킹을 혼자 불러낼 수 있다. 이로써 41화에서 슈텐도우지가 조종하는데, 다른 닌수리검 없이 패왕 슈리켄진으로 합체하여 게키아츠다이오를 파괴시켰다!

돌아온 닌닌저에는 게키아츠다이오와 싸우게 된다. 일단은 막상막하인데 키바오니 측에서 빛으로 아카닌자를 혼란시켜서 게키아츠다이오가 연발킥으로 바이슨킹한테 뒤로 밀린 후 슈리켄진 다이노의 필살기를 맞고 리타이어.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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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최초로 최종메카가 아니면서 억대를 넘어가는 파워다.[2] 국내판 이름은 빅 수리검 크래시. 북미판 이름은 라이온파이어 스핀 스트라이크[3] 국내판 이름은 라이온 얼티밋 슬래시. 북미판 이름은 라이온파이어 슬래시 파이널 어택.[4] 사실 허리라기보단 허벅지가 돌아간다(...).[5] 21화에서 등이 비어있는 점을 이용해 맥의 공격을 반사시켰다![6] 심지어 기존 전대 단일 메카 완구 최대 크기를 자랑하던 DX 킹 피라미더보다도 더 크다.[7] 수리검이 원래 스피디함과 비기/암기로서의 활용이 돋보이는 무기류인 반면, 거대전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크기에서 오는 무게감과 스케일이 매력인 장르다. 즉 수리검과 거대전 자체가 상극인데 이걸 엮은 것 자체가 문제였던 셈. 같은 이유로 거대전에서 돋보이는 무기가 장검/대검류다. 괜히 로봇전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굳이 거대전에서 수리검을 쓰더라고 날렵하고 빠른 스피드 계열의 메카가 쓴다면 그런대로 어울리겠으나, 라이온하오는 육중한 파워형의 메카라 수리검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8] 사실 라이온하오의 디자인만 봐도 액션씬에 문제가 많을 거란 것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팔이 ㄴ자 형태로 고정되어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는다. 이러니 제대로 된 액션씬이 나올 리가 있나?[9] 사실 액션 비중 문제로 치면 그레이트 타이탄이 문제가 가장 심한데 이쪽은 액션씬은 타이탄 보이에 몰빵하고 최종 필살기만 그레이트 타이탄이 맡아서 끝판왕 포스를 내는 식이라 매우 특이하면서도 효과적인 케이스다.[10] 자세히 생각하면 일정에 메타. 수리가 몇 주는 걸린다고 하는데, 31화랑 34화랑 방영 날짜가 3주일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