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벨 프리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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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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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리도 참...... 곤란하다니까

ラズベル・プリザーブ / Raspbel Preserves

주변 인물: 로베리 프리저브(여동생), 마카로나(이웃)

회색정원의 등장인물이자 로베리의 언니. 이름의 어원은 라즈베리.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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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요조숙녀. 말괄량이인 여동생과는 다르게 청소를 좋아하고 티 파티를 하는 것이 굉장히 여성스럽다. 집에 잔뜩 쌓인 무언가의 빨간 잼을 보면 집에서 요리를 하는 듯하다.

집에 딸기가 있는데 방과 거실(?) 둘 다 있다. 딸기는 HP를 70 회복해주니 얻도록 하자.

추후에 로베리가 라즈벨을 구하러 갔을 때 박쥐가 죽어있는 것을 조사하면 박쥐의 고기를 얻을 수 있다. HP 300 회복.

그리고 오마케룸의 비디오에서는 비밀이 밝혀지는데... 여동생 로베리의 친구 마카로나를 초대하는 이벤트. 로베리와 마카로나는 졸려서 먼저 침실에 들어간다. 이때 로베리가 마카로나에게 '핥아도 돼?' 라고 하면서 희롱하다가 "조금만 먹어도 돼?" 라고 하면서 마카로나를 먹는다(!) 이때 조금 많이 베어먹는 바람에 마카로나는 의식 불명. 당황한 로베리가 언니에게 찾아가는데 거실에 있던 라즈벨은 혼자서 무언가를 쳐묵쳐묵하고 있던 중이었다. 언니 왈, '착한 아이는 이런 시간에 밖에 나오면 안 되잖니?' 그리고 라즈벨은 결국 여동생과 친구를 모두 잡아먹는다는 이야기.

참고로 로베리는 '벌레는 친구야!' 라고 울먹거리면서 주장하다가도 먹어버린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 그녀들 자매는 좋아하는 대상을 먹어버리는 취향인 듯 하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죽지는 않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