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리마스 프로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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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Lacrimas Profundere[1]

독일둠 메탈/고딕 메탈밴드. 2000년대부터는 고딕 록쪽으로 스타일을 바꿔서 활동하고 있다.



초기엔 여성보컬과 남성보컬의 조화 등 전형적인 고딕 메탈의 형태를 갖춤과 동시에 하프나 바이올린, 플룻등 클래시컬한 요소를 섞기도 했다. 특히 국내에선 이 시절의 La Naissance d'un Rêve(1997)와 Memorandum(1999)앨범이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 La Naissance d'un Rêve는 한국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2년에 국내의 세일뮤직을 통해서 리메이크 겸 보너스 트랙이 들어있는 버전이 재발매되었다.[2]

그러나 여성보컬겸 바이올린 연주자와 하프 연주자가 투어 도중에 탈퇴하면서 정규 4집인 Burning: A Wish(2001)에서 부터 서서히 현대적인 느낌의 고딕메탈로 선회해나갔다. 국내에선 초기의 고딕/둠 메탈 음악이 잘 알려져있지만, 해외에선 반대로 스타일을 바꾼 이후부터 팬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뉴웨이브/얼터너티브 고딕메탈이 가진 대중성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밴드 이름때문에 종종 라크리모사와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2. 앨범[편집]


  • ...And the Wings Embraced Us (1995)
  • La Naissance d'un Rêve (1997)
  • Memorandum (1999)
  • Burning: A Wish (2001)
  • Fall, I Will Follow (2002)
  • Ave End (2004)
  • Filthy Notes for Frozen Hearts (2006)
  • Songs for the Last View (2008)
  • The Grandiose Nowhere (2010)
  • Antiador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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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틴어로 흘려내리는 눈물이라고 한다.[2] 그것도 한국 한정으로. 이후에 멕시코와 러시아에서도 각각 재발매되었지만 내용물이 다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