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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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신화
4. 대중매체


1. 개요[편집]


राक्षस (Rakshasa)

인도 신화의 악귀. 한자론 나찰(羅刹)로 음역되며, 이 이름으로 불교로 넘어가며 호법신이 되었기 때문에 나찰로도 흔히 알려져 있다. 불교의 나찰에 대해선 나찰 문서 참조. 여기선 인도 신화의 락샤사에 대해 다룬다.

인간을 잡아먹는 식인 악귀이며 데바들의 적. 아수라와 동일시될 때도 있지만 아수라는 신족에 더 가깝게 묘사되며, 락샤사는 악귀, 괴물에 더 가깝게 묘사된다. 그러나 데바나 아수라들과 마찬가지로 초자연적인 능력과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그들보다 더 강력하다고 묘사되는 락샤사도 등장한다.

락샤사는 종족 명칭이기에 성별 상관없이 부를 수 있지만 가끔 여성인 락샤사는 락샤시(rakshasi)로 부를 때도 있다. 즉 불교의 나찰녀에 대응하는 호칭.


2. 상세[편집]


기원은 베다 신화가 도입되기 이전, 혹은 아리아인 도래 이전에 존재하던 인도의 토착신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리그베다에선 이미 인간을 잡아먹는 존재로서 언급되고 있어 베다 신화가 자리를 잡을 때 즈음엔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한 듯.

창조신 브라흐마의 숨결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사트야 유가 말미에 출현했으며, 태어난 락샤사들이 공격하자 브라흐마가 다른 신들에게 '나를 지켜라(Rākṣasas)'라고 말했기 때문에 락샤사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외견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뾰족한 송곳니와 날카로운 손톱, 흉포한 눈빛을 가졌다고 묘사된다. 환영을 보여주거나 변신하는 등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쓸 수 있으며, 아스트라 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인간이나 신족처럼 고행해서 신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수도록 할 수도 있다. 인간의 피를 마시기도 한다. 밤이 되면 더욱 강력하고 흉포해지기 때문에[1] 락샤사를 적대하는 이들은 그들과 밤에 싸우는 것을 피하곤 한다. 그에 반해 낮에는 햇빛 때문에 약해진다.

다만 악한 락샤사만 있지는 않으며 인간에게 우호적이거나 선한 락샤사도 존재한다.[2]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비비사나는 락샤사임에도 현명하고 선한 인품을 가졌다고 묘사되며[3] 라바나가 납치한 시타를 돌려보낼 것을 주장하거나 이후 라마의 조력자가 된다. 마하바라타에선 락샤시 히딤비가 인간에게 반해 아무 위해를 가하지 않곤 결혼하기도 한다. 혼혈이긴 하지만 히딤비의 아들 가톳카차는 영웅으로 묘사되며 작중 선역으로 등장한다.

니르리티 여신이 락샤사의 군주로 여겨지기도 하며 실제로 불교에선 나찰천(羅刹天)에 대응한다.

보통 숲에서 가족끼리 사는 듯하지만 라마야나에서 나오기론 랑카 섬엔 락샤사 왕국이 있다. 라마야나의 악역 라바나가 이곳의 왕으로 나오며, 본래 쿠베라의 왕국이였지만 라바나가 싸움에 이겨서 락샤사의 왕국으로 삼았다. 락샤사의 이미지와는 달리 호화롭고 풍족한 생활수준을 자랑하며 군사력도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나중에는 야크샤와 동일시 여겨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서유기 등 극동아권 전승의 나찰들은 야크샤에 좀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3. 신화[편집]


라마야나에선 주적으로 등장하며 특히 라바나 일가가 비중이 높다. 랑카 섬을 거점으로 삼았으며, 라바나가 시타를 납치한 것을 계기로 라마와의 전쟁이 벌어졌고 락샤사가 패배하며 왕국이 초토화되었다고 한다. 다만 라바나의 동생인 비비사나가 왕으로 추대되어 계속 다스리긴 했다. 작중 라바나와 그의 군대, 특히 아들 인드라지트는 강력한 전사들로 묘사되며 무기와 초자연적 힘을 능숙히 다루곤 한다.

마하바라타에선 그냥 잡몹 정도. 다만 중간에 히딤비라는 락샤시가 주역인 비마에게 구혼해 아들 가톳카차를 얻었는데, 이 가톳카차는 영웅으로 칭송되며 선역인 판다바들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쿠룩셰트라 전쟁엔 카우라바군으로서 참전한 락샤사가 몇몇 언급되며 가톳카차가 판다바군을 돕기 위해 이끌고 온 락샤사들도 언급된다. 나가족 혼혈 이라반과 락샤사 알람부샤의 요술 대결이 나오기도 한다.


4. 대중매체[편집]



4.1. 게게게의 키타로의 락샤사[편집]


원작과 4기에서 등장한 요괴. 성우는 시오자와 카네토.[5]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인도 출신의 요괴. 생쥐인간을 평소처럼 두들겨 팼다가 평생 꼬맹이라는 독설을 듣고 풀이 죽은 네코무스메가 길을 걷다가 정장을 입은 인도풍 미녀의 모습을 한 락샤사를 만나게 된다. 이후 길을 묻는 척 어떤 카페로 유인, 카페 지배인의 모습으로 안내해 어른이 되는 커피를 마시게 하고 그녀를 지배한다.[6] 이후 키타로에 의해 네코무스메가 원래대로 되돌아오자 본모습을 드러내고 싸우다 눈알 아버지가 인도에서 데려온 퇴마사에 의해 샐러맨더 가루를 듬뿍 맞고 퇴치당한다. 단역이긴 하나 해당 에피소드는 평생 꼬마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네코무스메의 고민을 잘 묘사하고 키타로와 네코무스메의 관계가 조금은 진전된 훈훈한 결말로 끝나 둘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겐 명 에피소드로 손꼽힌다.

이후 5기 극장판에서 아주 잠깐이나마 등장했다.


4.2.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락샤시[편집]


마기아 레코드에서는 여성형인 락샤시란 단어로 푸엘라 히스토리아 4편 티베트의 락샤시 편에서부터 언급되었는데 여기서는 사람의 이름이 아닌 마법소녀를 뜻하는 말로 13세기 당시 티베트에서 전혀졌다고 한다.

사람들을 행복의 땅 샴발라로 인도하는 구세주로 마법소녀가 소원으로 원하는 것을 이룬다고 생각하면 완전히 틀린 의미도 아니고 원래 의미인 이 문서에 써져있는 대로 악귀나찰이 맞지만 티베트에는 모든 초석이 되어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살수 있게 했다고 해서 샴발로 인도하는 구세주로 해석된 모양이다.

다만 마마마 세계관의 마법소녀의 운명을 생각하면 악귀란 말도 틀리지 않다.

[1] 가톳카차를 보면 혼혈에도 해당된다.[2] 아수라도 그렇고 사실 인도 신화에서 인간외 종족은 선악을 구분짓기가 모호한 경우가 많다. 락샤사도 예외가 아닌 것.[3] 브라흐마가 감동해 불사의 축복을 주었다고 묘사될 정도.[4]인도군 장성이 전 세계에 '락샤사와 싸우게 될 것.'이란 경고를 했다고 작중 언급된다.[5] 크레용 신짱에서 부리부리자에몽 역으로 유명했던 성우로, 본작에선 사신 역도 맡았다.[6] 네코무스메만 꾀어낸 것이 아니라 스나카케바바의 젊은 시절 인간 애인의 모습, 잇탄모멘은 기모노 차림의 긴 흑발 아가씨, 코나키지지 앞에 어린 아이로, 누리카베에게는 지장보살상의 모습으로 나타나 이들을 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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