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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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Latin American cuisine
1. 개요[편집]
라틴아메리카 또는 중남미의 정통 요리. 서양 요리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으나, 미국 요리나 캐나다 요리와는 달리 아메리카 원주민 요리나 흑인 노예들이 가져왔던 아프리카 요리에 큰 영향을 받았고, 유럽, 미국 등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중남미 특유의 식자재[1] 들을 많이 사용해서 별도의 요리로 분류되는 편이다.
2. 문서가 있는 국가의 종류[편집]
2.1. 카리브[편집]
아프리카의 이주민들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과일과 채소들이 많이 들어간다. 크리스티아노스라는 콩이 들어간 볶음밥이 유명하다.
2.2. 벨리즈 [편집]
중앙아메리카지만 카리브 군도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3. 과테말라 · 온두라스 · 엘살바도르 · 니카라과 · 코스타리카 [편집]
중앙아메리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들로서 고대 마야 문명이 시작되었던 곳이다. 또한 아랍계 이주민들(특히 레반트)이 이주해오기도 하다보니 마야 원주민과 아랍계 이주민들의 요리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대표적인 요리들로서는 뿌뿌사, 발레아다, 카사미엔토가 있다. 페피안은 과테말라의 국민음식이다. 또한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 시기에 한 나라였다보니 이 시기에도 영향을 주고 받았다. 코스타리카의 경우 지리적으로 남아메리카는 아니지만 그나마 남아메리카와 거리적으로 가깝다보니 남아메리카 요리의 영향도 받았다.
2.4. 베네수엘라 · 콜롬비아 · 에콰도르 · 파나마 [편집]
그란 콜롬비아를 구성했던 시기가 10여년이다보니 이 시기에 서로의 영향을 주고 받았다. 콜롬비아의 주요 요리인 바나나 팬케이크, 에콰도르의 볶음밥인 차울라판이 있다. 파나마의 경우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에 있다보니 두 지역의 영향을 받았다.
2.5. 볼리비아 요리 [편집]
살테냐라는 파이 요리가 유명하며, 내륙이다보니 해산물은 다른 라틴아메리카들과는 달리 해산물 요리가 많지는 않다.
2.6. 파라과이 · 우루과이 [편집]
두 나라 모두 대표적인 남미 국가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사이에 있기도 하다보니 두 나라 음식 모두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영향을 받았다. 파라과이의 대표 요리는 소파 파라과야가 있으며 우루과이의 국민 음료수는 그라파미엘이 있다. 파라과이는 볼리비아처럼 내륙국이다보니 해산물은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는 달리 많지 않은 편이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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