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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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단테 라모스, 마이크 산도발, 안토니오 바라하스, 호바니 아마도르, 라울 나헤라 오캄포, 마르코스 보니야, 체이스 깁슨, 러루 벌리, 에드가 에스카레가, 에스테반 파얀, 에릭 곤살레스, 움베르토 반데나이, 네이턴 레비, 제시 론슨, 하이사르 마헤샤트, 클레이 구이다
- 주요 패: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크리스 그루에츠마커, 드라카 클로제
3. 커리어[편집]
캘리포니아주 브롤리에서 태어났다. 13세부터 자기방어를 위해 종합격투기를 했으며 고등학교시절 레슬링을 1년수련했다. 19세때 고국인 멕시코로 귀국했다.
2014년 프로로 데뷔해 12승 무패의 전적과 Combate Americas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하고 1차방어까지 성공했다.
2021년 3월 10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187에서 부상입은 돈 매지를 대신해 쇼트노티스로 나스랏 하크파라스트와 맞붙게되며 UFC에 입성했다. 경기내내 타격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3라운드 하크파라스트가 바디에 데미지를 주고 주 무기인 왼손도 여러번 적중시키며 30-27, 29-28, 29-28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on ESPN 28에서 크리스 그루에츠마커와 맞붙었다. 1라운드 그루에츠마커를 리드훅으로 넉다운시켰으나 2라운드부터 그루에츠마커가 킥과 바디샷으로 주도권을 잡기시작했고 가르시아의 테이크다운을 잘 수비하며 29-28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98에서 네이턴 레비와 맞붙었다. 레비가 바디킥을 날렸으나 씹고 테이크다운과 탑컨트롤로 라운드를 가져가며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on ESPN 34에서 제시 론슨과 맞붙었다. 1라운드에 2번의 테이크다운을 얻어냈고 2라운드에도 더블렉으로 테이크다운시킨 후 라운드 종료 10초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거둔다.
UFC 277에서 부상입은 디에고 페레이라를 대신해 드라카 클로제와 맞붙는다. 그리고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UFC Fight Night 216에서 하이사르 마헤샤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UFC on ESPN 44에서 클레이 구이다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타격과 그래플링 양 쪽에서 준수한 능력치를 보유한 선수다. 타격에서 하이가드를 올리고 잽으로 압박하고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으로 받아치고 상대를 케이지로 몰면 숏펀치 연타를 날린다. 시종일관 테이크다운을 섞는데 테이크다운 페이크이후 오버핸드도 잘 구사한다. 맷집 자체도 상당해 그로기에 빠진 적은 없다. 그라운드에선 탑을 잡으면 지속적인 개비기를 시도한다. 상대가 일어나려 하면 스크램블 상황에서 백을 타서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하거나 앞목을 잡고 길로틴 초크를 시도한다.
단점은 상대가 킥을 갖고나오면 전진이 어느 정도 끊어지며 바디샷, 바디킥을 많이 허용하기 시작하면 페이스가 처지기 시작하면서 2라운드부터 펜스로 몰린다.
5. 여담[편집]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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