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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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페르소나
Raphaël Personnaz


파일:external/blogfiles2.naver.net/next-libe.jpg

출생
1981년 7월 23일 (42세)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신장
179cm
데뷔
1998년 드라마 'Un homme en colere'

1. 개요
2. 표기에 관해서
3. 출연작
4. 여담 및 일화



1. 개요[편집]


파일:1sYmJ0k5HC6GO60OagaI6o.jpg

프랑스의 영화배우로 Impossibly Handsome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조각미남.


2. 표기에 관해서[편집]


라파엘의 표기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성(姓)인 Personnaz의 발음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성의 철자가 Personnaz여서 페르소나즈라고 읽는 사람이 많은데, 배우 본인이 밝히기를 z는 묵음 처리되기에 '페르소나'로 발음하는것이 옳다고 한다. 한글로 표기를 할 경우 Personnaz를 페르소나즈라고 철자 그대로 표기하는 것이 틀린 표기는 아니지만, 철자 그대로 표기할 경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며 배우 본인이 '페르소나'라고 발음하는게 옳다고 했다. 나무위키에서는 철자 그대로 표기할시 이름이 보는 사람에 따라 잘못 읽힐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판단하여 발음을 기준으로 표기하기로 토론을 통해서 합의되었다. 사족으로 위키백과, 네이버, 유명 블로거들은 죄다 '라파엘 페르소나'라고 철자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 한국 위키 한정 발음을 기준으로 표기하는 곳은 사실상 나무위키가 유일하다.

3. 출연작[편집]


  • 2004 스무살이 되기까지
  • 2005 집들이
  • 2006 블레임 잇 온 피델
  • 2010 몽펭지에 공주
  • 2011 스페셜 포스
  • 2012 안나 카레니나
  • 2012 쓰리 월드
  • 2012 더 스트롤러 스트래터지
  • 2013 희생양
  • 2013 마리우스
  • 2013 패니
  • 2013 케도르세
  • 2014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 질레 역
  • 2014 에스케이원
  • 2016 시베리안 포레스트
  • 2018 화이트 크로우
  • 2022 줄리아의 인생극장 - 폴 소렐 역


4. 여담 및 일화[편집]


  • 너무 잘생겨서 배역을 거절 당한적이 많으며, Trois Mondes나 La strategie de la poussette에서 잘생긴 외모 때문에 캐스팅에 난항을 겪은 적까지 있으신 분이다. 심지어 마약으로 외모 좀 망쳐보라는 조언까지 들어봤다고 한다.

  • 그렇다고 프랑스에서 못 뜬 배우는 아니다. 프랑스 제 1의 영화 시상식인 세자르 후보에 오르고 제 2의 시상식인 뤼미에르에서는 수상도 했다. 출연작인 프랑수아 오종의 영화도 흥행한 편이다.

  • 그를 잡지 같은 데에서 소개할때 라파엘의 외모를 칭송하는 수식어들이 자주 들어가는데, 대표적으로 BeauImpossibly Handsome이 있다.

  • 성의 철자가 Personnaz여서 페르소나즈라고 읽는 사람이 많은데, TGV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z는 묵음 처리되기에 페르소나라고 읽는게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본인은 뭐라고 불러도 상관 없다고 한다.[1]

  • 처음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좋아하는 여자애가 지역 극단에 있어서 극단에 들어갔는데, 막상 극단에 들어가니 그 애는 그만 두고 없었지만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

  • 14살 때 학교에서 독일로 여행갔을 때 첫눈에 반한 여자애를 만나러 일주일 후 다시 독일에 갔지만, 인터폴에 붙잡히는 바람에 여자애는 만나지도 못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 트럼펫과 피아노를 연주할 줄 알고, 그림도 그리고 조각도 하고, 요리도 잘하며, 탁구를 좋아하고 하프 마라톤도 여러 차례 뛰었다고 한다. 배우는 창작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것을 하려 한다고 한다.

  • 정치와 고대 철학 서적을 주로 읽는데 그 중에서도 세네카(네로 황제의 스승)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몽팡시에 공주에 캐스팅 되기 전 준비하고 있던 뮤지컬 영화에서 하차당한 후, 그 해가 가기 전 아무 일도 들어오지 않으면 배우를 그만 두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10일 후에 타베르니에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몽팡시에 공주>를 촬영하게 됐는데, 원래는 더 작은 역이었지만 앙주 공작 역을 맡았던 루이 가렐이 그만두는 바람에 역이 바뀌어 버렸다고 한다. 라파엘은 이번이 마지막 영화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촬영에 임했고 이 영화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 이자벨 위페르의 딸인 롤리타 샤마와 함께 영화제작사를 설립해서 단편 영화들을 연출한 적도 있고 시나리오도 쓴다고 한다. 그래서 배우를 그만 두려고 했을 때도 그렇게 두렵지는 않았으며, 현재에는 장편 연출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 올리브유에 굉장한 관심이 있어서 배우를 그만 두면 올리브유 수입 사업을 하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배우를 그만 두려고 했던 건 단순한 절망감에서가 아니라 인생에는 얼마든지 다른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 어머니는 그리스어 번역가, 아버지는 가구 디자이너이며, 남동생도 영화 배우라고 한다. 이혼 가정에서 자란 탓에 남녀 관계에 있어 다소 회의적이지만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 사생활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헐리우드나 아시아 배우들에 비해 유럽 배우들은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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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지까지 여러 방송사들이 인터뷰할때, 제대로 '페르소나'라고 읽은거는 현재까지는 딱 한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