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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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엔트리급 슈퍼카
''Lamborghini entry-level supercar''
우라코

실루엣

할파

가야르도

우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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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제원
4. 파생 모델
4.1. 우라칸 퍼포만테
4.2. 우라칸 에보
4.2.1. 제원
4.3. 우라칸 STO
4.4. 우라칸 테크니카
4.5. 우라칸 스테라토
4.5.1. 공개 이전
4.6. 우라칸 60 애니버사리오
5. 모터스포츠에서
5.1. 우라칸 GT3 / 에보 / 에보 2
5.2.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 에보 / 에보 2
6. 특징
7. 튜닝 및 애프터마켓
8. 후속 모델
9. 기타
10. 경쟁 차량
11. 미디어
12. 모형화
13. 둘러보기


Lamborghini Huracán[1]


1. 개요[편집]



파일:우라칸 현행 라인업.jpg

우라칸의 현행 라인업

본능적 기술 (Instinctive technology)

- 캐치프레이즈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2014년 출시한 V10 미드십 슈퍼카이며,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이다.

2024년을 끝으로 단종될 예정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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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LP610-4
2013년 12월경에 언론 등을 통하여 존재가 공개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후속 차량이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막을 씌우고 막바지 테스트 중인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고, 2014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정식공개 이전에는 루머를 기반으로 언론을 통하여 '카브레라'란 이름으로 불리다가 정식공개를 통하여 '우라칸'으로 정정되었다. 우라칸은 타이노어강한 바람, 즉 강풍(強風)을 뜻하는 말로 영어 '허리케인(hurricane)'의 어원이기도 하다. 역시나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투우의 이름이 붙었는데, 1879년 8월 스페인 알리칸테에서의 격렬한 싸움으로 전설에 남은 콘테 델라 파티야(Conte de la Patilla) 종 황소의 이름이라고 한다.

공개된 직후 드러난 이미지에서는 무언가 이전에 본 듯한 모양새라 람보르기니 답지 않게 디자인이 새롭지 않고 진부하다는 평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로터스가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로터스 에스프리 컨셉트와 놀랍도록 비슷한 모습이라 이 둘과의 외형 비교는 한때 논란의 대상이었다.#

기존 가야르도의 엔진을 개량한 5.2L V10 가솔린 엔진이 달렸는데, 새롭게 개발한 IDS(Iniezione Diretta Stratificata)라는 새로운 직간접 분사 기술을 적용해 파워와 연비를 모두 향상시켰다. 상당한 고압축(12.7:0), 고회전형(최대 8250rpm)의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이다. 리터당 6.6km/L (대한민국 기준/유럽 기준은 8km/L)의 연비를 내며, 최고출력 610마력/8,250rpm, 최대토크 57.1 kg.m/6,500rpm의 힘을 발휘하며, 0-100km/h 3.2초, 0-200km/h 9.5초, 최고시속은 342km/h의 스펙을 자랑한다. 변속기는 람보르기니 모델 중 최초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2][3]가 채택되었다. 차체는 아벤타도르에 사용 중인 카본 모노코크 섀시가 아닌, 약간 저렴한 알루미늄과 카본 파이버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섀시를 사용했는데, 2015년 데뷔한 차세대 아우디 R8과 공유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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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에는 소프트탑을 적용한 스파이더 모델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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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LP580-2
2015년 11월, LA 모터쇼에서는 우라칸의 후륜구동(RWD) 모델인 LP580-2도 선보였다. 기존의 가야르도때와는 달리 전체적인 외형이 일반 610-4와 다르며, 10마력이 아닌 30마력이 내려간 후륜구동 모델이라는 점이 독특하다.


3. 제원[편집]


구분
모델
LP 610-4
LP 580-2
퍼포만테
LP 640-4

에보
에보 RWD
STO
LP 640-2

테크니카
스테라토
이전 세대
가야르도
분류
초기형
GT3[4]
LP 570-4 슈퍼레제라[5]
LP 560-4
LP 550-2
LP 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
LP 570-4 스쿼드라 코르세
-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최초생산년도
2014년
2015년
2017년
2020년
2022년
차량가격
3억 4,200만 원
2억 9,900만원
3억 7,000만 원
4억 3,500만 원

엔진형식
람보르기니 미드쉽 5.2L V10 자연흡기
실린더 보어x스트로크 (mm)
84.5 x 92.8
배기량
5,204cc
압축비
12.7 :1
연료
휘발유 RON 98
최고출력
610마력
580마력
640마력
최고토크
57.1kg.m
55.06kg.m(540Nm
61.2kg.m
57.6kg.m
미션형식
자동 7단 듀얼 클러치
구동방식
AWD
RWD
AWD
RWD
AWD
전륜타이어
245/35/R20
245/35/R19
245/30/R20
후륜타이어
305/30/R20
305/35/R19
305/30/R20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
V디스크
후륜 서스펜션
V디스크
0→100km/h 가속
3.2초
3.4초
2.9초
3.0초
0→200km/h 가속
9.9초
10.1초
8.9초
9.0초
0→300km/h 가속
정보 없음
최고속도
325km/h 초과
320km/h
325km/h 초과
310km/h
연료탱크 용량
80L
83L
정보없음
연비
8 km/ℓ유럽, 6.6 km/ℓ한국(연비등급 : 5등급)
8 km/ℓ유럽, 6.6 km/ℓ한국(연비등급 : 5등급)
7.7 km/ℓ유럽, 6.4km/ℓ한국(연비등급 : 5등급)
정보 없음
탄소 배출량
290.0g/km
278.0g/km
314.0/kg.m
정보없음
승차인원
2명
전장
4,459mm
4,549mm
전폭
1,924mm
1,945mm
전고
1,165mm
1,220mm
축거
2,620mm
건조중량 (Dry Weight)
1,422kg
1,389kg
1,382kg
1,339kg
트렁크 용량
정보 없음[6]
생산모델
쿠페, 스파이더
쿠페

제원


4. 파생 모델[편집]



4.1. 우라칸 퍼포만테[편집]


파일:HuracanPerformante.jpg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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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_(2).jpg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_(3).jpg

Huracán Performante LP640-4

2017년 우라칸의 상위 모델인 우라칸 퍼포만테 LP640-4도 공개 되었다. 이전 세대인 가야르도에서는 퍼포만테가 후기형 슈퍼레제라 스파이더를 지칭하였으나 우라칸에서는 슈퍼레제라 대신 퍼포만테가 고성능 모델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기존 우라칸 대비 30마력이 증가하였으며 무게는 40kg이나 줄였고, 뉘르부르크링에서는 람보르기니 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SV와 랩타임 1위였던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었으나[7] 이후 포르쉐 911 GT2 RS에게 1위를 빼았겼다. 2018년 모터트렌드 드라이버를 위한 최고의 차 (best driver's car) 1위를 차지했다.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_(1).jpg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_(2).jpg
2018년 스파이더 모델이 공개되었다.


4.2. 우라칸 에보[편집]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_(1).jpg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_(2).jpg
Huracán EVO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우라칸 에보(EVO)가 공개되었다. 마력이 소폭 향상되어 퍼포만테 모델과 동일한 640마력을 내지만, 트랙주행 성능을 중점으로 개발된 퍼포만테와 세부적인 세팅이 좀 다르고, 변속기 또한 좀더 부드럽게 세팅되었다. 제로백은 2.9초로 0.3초 줄었으며 아우디의 8.4인치 터치스크린을 내장했다.

파일:lamborghini-huracan-evo-spyder.jpg
파일:lamborghini-huracan-evo-spyder-2.webp
Huracán EVO Spy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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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amborghini-huracan-evo-rwd.jpg
Huracán EVO RWD
2020년 1월에는 우라칸 에보의 후륜구동 모델인 RWD 버젼이 공개됐다. 우라칸 에보 RWD는 후륜구동 고유 운전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특히 후륜구동 모델을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제작된 새로운 차체 제어 시스템 '퍼포먼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P-TCS)'을 탑재해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후륜구동이 취약한 젖은 노면이나 눈길에서도 확실한 트랙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_(1).jpg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_(2).jpg
Huracán EVO RWD Spyder
2020년 5월에는 RWD 스파이더가 공개되었다.


4.2.1. 제원[편집]


차량 제원
모델명
Lamborghini Huracan EVO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차량가격
쿠페 - 약 3억 2,400만원
로드스터 - 약 3억 5,600만원
엔진형식
5.2L V10 자연흡기
미션형식
7단 DCT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배기량
5,204cc
최고출력
640마력
최고토크
61.2kg.m
최고속도
325km/h
제로백 (0→100km/h)
2.9초(쿠페), 3.1초(스파이더)
제로이백 (0→200km/h)
9초(쿠페), 9.3초(스파이더)
연비
13.7L/100Km(쿠페), 14.2L/100Km(스파이더)
탄소 배출량
335g/km(쿠페), 340g/km(스파이더)
승차인원
2명
전장
4,520mm
전폭
1,933mm
전고
1,136mm(쿠페), 1,180mm(스파이더)
건조중량
1,422kg(쿠페), 1,542kg(스파이더)
생산모델
쿠페, 스파이더
출처


4.3. 우라칸 ST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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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acán STO

Inspired by Racing Triumphs, Created to Dominate the Road.

레이싱의 승리에서 영감을 받았고, 도로를 지배하기 위해 탄생되었다.


Huracán STO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최초생산년도
2020년
차량가격
$334,695[8]
엔진형식
5.2ℓ V10 자연흡기
배기량
5,204cc
연료
휘발유
최고출력
640마력
최고토크
57.6kg.m
압축비
12.7:1
미션형식
7단 듀얼클러치
구동방식
MR
전륜타이어
245/30 ZR 20 8.5J
후륜타이어
305/30 ZR 20 11J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디스크
0→100km/h 가속
3초
0→200km/h 가속
9초
100→0km/h 제동거리
30m
최고속도
310km/h
연료탱크 용량
80ℓ
연비
7.1km/l 출처
탄소 배출량
331 g/km복합
승차인원
2명
전장
4,549mm
전폭
1,945mm
전고
1,220mm
축거
2,620mm
건조중량 (Dry Weight)
1,339kg
트렁크 용량
38ℓ
생산모델
쿠페

2020년 11월 19일에 정식발표된 우라칸의 하드코어 모델인 우라칸 STO[9]. 이전에 존재했던 우라칸 퍼포만테의 후속 모델이 아닌 별개의 라인업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의 레이스카인 Huracan Super Trofeo Evo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Omologato라는 이탈리아어는, 영어로 더 익숙한 Homologation[10]을 뜻하는 단어이며, 이미 수 많은 브랜드들이 경기 규정에 맞추기위해 레이스 전용 모델로 개발한 차량을 일반 도로에서 합법적인 운행이 가능할 정도로 개조하여 판매후 그 차량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사례는 차고 넘친다. 즉 슈퍼 트로페오 EVO의 호몰로게이션 모델로 볼 수 있으며,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개발팀 스쿼드라 코르세와 람보르기니 디자인팀 센트로 스틸레에서 모터스포츠의 노하우와 공기역학 특성 그리고 경량화 기술을 총동원해 제작한 하드코어 모델이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직접적인 후속은 아니지만, 전기형 우라칸 모델중 트랙 성능 최상급의 모델과 후기형의 최상급인 STO를 비교하는데엔 충분히 의미가 있다. 우선 두 차량 모두 라인업 최상위 모델이며, 640마력의 10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또한 차량의 성격또한 직선 고속 주행, 즉 직빨보다 서킷 주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두 차량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퍼포만테는 전자식 상시 사륜구동, AWD를 사용하지만, STO는 뒷바퀴만을 굴린다. 후륜구동보다 가속력이 좋은 AWD는 퍼포만테의 제로백을 줄여주었지만, 사륜구동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차량의 무게또한 늘어났다. 하지만 STO는 훨씬 간결한 구조의 후륜구동체택으로 가속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경량화를 이룰수 있었다. 이런 선택으로 STO는 제로백은 퍼포만테에게 밀리지만, 트랙에선 훨씬 뛰어난 성능을 얻었다.

두번째 차이점은 퍼포만테엔 전자식으로 조절되는 람보르기니만의 액티브 에어로 시스템, ALA가 적용되어 후방 날개에 앏은 공기층을 형성해 제동, 코너링시에 필요한 다운포스를 극대화 시켜 더빠른 제동과, 코너링시에 바깥쪽 타이어보다 접지력이 줄어드는 안쪽 타이어를 잡아주는 전자식 시스템이 있는데, STO는 이를 포기하고 대형 리어윙을 때려박아 해결했다.

실제로, 슈퍼 트로페오 EVO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 스쿱과 샤크핀을 채용했으며 공기역학 특성의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차체의 공기역학 효율은 퍼포만테 보다 37% 증가했고 다운포스는 53%나 증가했다. 에어 스쿱은 프론트 본넷의 덕트에서 나와 루프를 지나는 공기를 빨아들여 엔진룸에 공급하고 샤크핀은 코너링시 차체의 공기흐름을 정리해 리어 윙으로 공기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엔진의 에어 인테이크 역할을 하는 리어 펜더의 NACA 덕트는 30%의 공압 손실을 줄였고 앞 휀더의 루버는 휠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생기는 휠하우스 내부의 압력을 외부로 배출해 프론트 그립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우라칸 STO는 미우라에서 유래한 Cofango[11]라는 파츠를 적용했는데 본넷과 휀더, 그리고 앞 범퍼가 하나의 탄소섬유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가볍다고 한다. 특히, 우라칸 STO는 차체 외부 패널의 75%를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12]으로 제작했고 항공우주분야에서 사용하는 '샌드위치' 기법을 적용해 CFRP를 25% 적게 사용하면서도 기존과 동등한 성능의 물리적 특성을 갖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우라칸 STO는 알루미늄 합금과 탄소섬유를 사용한 섀시와 옵션인 마그네슘 합금 휠 그리고 20% 가벼운 앞유리를 적용해 우라칸 퍼포만테 대비 43kg의 무게를 줄인 1,339kg의 건조중량을 실현했다.

브레이크는 브렘보의 CCM-R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력은 25% 종방향 감속 능력은 7% 증가했고 1ms 단위로 댐핑압을 제어 할 수 있는 자기유동식 댐퍼를 적용했다. 옵션을 통해 실내에 아크라포빅과 협업해 만든 티타늄 롤 케이지[13]와 4점식 하네스를 선택 할 수 있고 새로운 주행모드인 'Pioggia'를 제공해 빗길과 같은 미끄러운 도로에서 주행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 차가 다른 람보르기니 모델들 및 우라칸 시리즈와 다른 점은 대부분이 피렐리의 P ZERO 타이어가 적용된 반면, 이 차는 일본 브리지스톤의 포텐자 타이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4.4. 우라칸 테크니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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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acán Tecnica

2022년 4월 12일 공개된 우라칸의 고성능 모델. STO의 V10엔진을 사용하며 최고속력은 325km/h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시안 FKP 37과 신형 레이스카인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 에서 일부 따온 것으로 보인다. STO와 퍼포만테보단 아래고, 일반 우리칸보다는 윗급에 위치하는 차량이다.

여담으로 프론트 범퍼의 디자인이 묘하게 현대 아반떼 N과 닮아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소소하게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게다가 소재로 미도장 플라스틱을 쓴 것까지 같다. 물론 실제로는 상술했듯이 이는 시안과 슈퍼 트로페오 EVO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지만, 범퍼의 소재를 카본이 아닌 그냥 생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욕을 먹기도 했다.[14]

2023년식 기준으로 가격은 3억 4,000만원이다.


4.5. 우라칸 스테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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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acán Sterrato

BEYOND THE CONCRETE

콘크리트 저 너머로

2019년에 공개된 에보 기반의 스테라토 컨셉트를 베이스로 하는 랠리 사양으로,[15] 험지 주행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기존의 우라칸들과는 다른 세팅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스테라토가 마지막 자연흡기 모델이 될 예정이다.

1,499대 한정판으로, 완판되었다. 가격은 232,820파운드(한화로 3억 8,515만원)이다.


4.5.1. 공개 이전[편집]


2022년 7월 26일에 공식 유튜브에 티저 영상이 올라왔고 11월 14일에 외관 사진이 일부 공개되었으며, 30일에는 더 많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람보르기니의 컨피규레이터(Configuration, 견적)를 보면, 디아블로 후기형부터 점차 확대 적용되었던 탄소섬유 외장 부품이 하나도 없다. 카본 옵션은 실내 부품만 있고, 외장에는 카본을 적용할 수 없다. 일단 험지를 주행하는 용도이니 만큼, 스크래치, 속된 말로 돌빵을 맞을 확률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취한 조치로 보인다.

파일:2023-Lamborghini-Huracan-Sterrato-cochespias.jpg
파일:lamborghini-huracan-sterrato-production-car-spy-video.jpg
파일:Lamborghini-Huracan-Sterrato.jpg
정식 공개 전까지 포착되었던 스파이샷들


4.6. 우라칸 60 애니버사리오[편집]


파일:2023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60주년_(1).jpg
파일:2023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60주년_(2).jpg
에보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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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60주년_(2).jpg
STO
파일:2023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60주년_(1).jpg
파일:2023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60주년_(2).jpg
테크니카
Huracán 60° Anniversario

2023년 4월 18일 공개된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로, 가야르도 50주년과는 다르게 전용 기념 버전이 아닌, 에보 스파이더, STO, 테크니카 모델을 총 60대씩 생산한다.


5. 모터스포츠에서[편집]


한편으로는 현재 람보르기니가 모터스포츠계에 내보내는 유일한 차량이기도 하다[16]. 선대 차량인 가야르도의 뒤를 이어 FIA 기준을 충족한 GT3 규격과 람보르기니가 독자적으로 주최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 슈퍼 트로페오 컵에 내보내는 슈퍼 트로페오 사양이 있다.


5.1. 우라칸 GT3 / 에보 / 에보 2[편집]


파일:Huracan GT3.jpg
파일:HuracanGT3Evo.jpg
파일: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EVO 2.jpg
우라칸 GT3
우라칸 GT3 EVO
우라칸 GT3 EVO 2
람보르기니가 현재 GT 월드 챌린지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데이토나 24시등에 내보내고 있는 FIA 공식 GT3 규격에 따른 트랙용 우라칸이다. GT3는 2015년 1월 21일, GT3 에보는 2018년 9월 19일에, GT3 에보 2는 2022년 5월 3일에 공개되었다. EVO2는 기존 GT3나 GT3 EVO와 다른 호몰로게이션 코드를 사용하지만[17] 전판 GT3 차량이 있다면 새로 살 필요 없이 업그레이드 킷만 구매하여 EVO 2로 바꿀 수 있다.


5.2.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 에보 / 에보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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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 2
람보르기니가 독자적으로 주최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슈퍼 트로페오 컵에 출전시키기 위해 제작한 트랙용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는 GT3보다 이른 2014년 8월 25일에 공개되었고, 에보 사양은 2017년 9월 22일, 에보 2 사양은 2021년 6월 29일에 공개되었다. 에보 2 사양으로 넘어오면서 2020년대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코드가 많이 반영되었는데 전면부는 시안에서 일부 영감을 받은듯한 디자인에, 원래 사용하던 일반 우라칸 전조등이 아닌, EVO2 사양 전용으로 만든 전조등과 후미등을 사용한다. 후면부 또한 신형 쿤타치에서 영향을 받은 디자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6. 특징[편집]


전체적인 디자인이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쉽 모델인 아벤타도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면에서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으며, 심심하다 못해 허접하기까지 하던 가야르도의 실내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아벤타도르급의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채용하였다. 깔끔한 디자인의 후면부는 세스토 엘레멘토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또한 범퍼, 사이드 미러, 창문, 손잡이 등등 차체 곳곳에 헥사곤(육각형)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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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옵션은 후방 엔진룸의 검정 플라스틱 덮개 대신 엔진이 들여다보이는 투명 강화플라스틱 재질의 덮개를 넣는 옵션인데, 아벤타도르와는 달리 전작 가야르도 처럼 평평한 유리판으로 이뤄져 있다.[18] 과거 한국에는 부품 수급 문제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었어서 옵션을 선택한 차들도 일괄적으로 검정 플라스틱 엔진커버가 들어간 채로 출고되었다. 부품 수급이 원활해진 후 해당 옵션을 선택한 차들의 엔진커버가 따로 교체되었다.

람보르기니 역대 최고의 인기 모델이던 가야르도의 후속작인데다가 위의 설명처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한 덕분에 주문이 폭주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끈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한국 총판 측의 설명에 의하면 공개 후 한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700대나 예약 판매가 되었다고 하며, 대한민국에서도 20대쯤 선주문이 들어왔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없어서 못 팔 지경인 수준이다.

핸들 아래쪽에 작은 스위치가 하나 붙어있는데, 이게 바로 ANIMA[19] 스위치이다. 이 스위치로 주행 모드를 설정 가능하며, 주행 모드에 따라 앞/뒤 바퀴에 배분되는 힘의 양이 달라진다. 레이스 모드인 "CORSA"[20]를 선택하면 전륜 40%, 후륜 60%로 구동력을 분배한다.


7. 튜닝 및 애프터마켓[편집]


경쟁 차량인 닛산 GT-R, 아우디 R8, 등과 함께 슈퍼카중에선 애프터마켓 서포트가 굉장히 많은 차량이다. 외관 튜닝부터, 성능, 등등 다양하게 개발이 되어 있으며, 원본 차량을 크게 건드리지 않고 공력 성능이나, 엔진 성능등을 향상 시켜주는 것부터[21] 와이드 바디같은 과격한 튜닝도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리버티 워크, 만소리, 노비텍(Novitec), 보스타이너(Vorsteiner) 등이 있다.


8. 후속 모델[편집]


  • 2024~2025년쯤에 출시 될 예정이다.


9. 기타[편집]


  • 탑기어 시즌 22 1화 및 스핀오프인 탑기어 코리아 시즌 6[22]에서 리뷰하였다.
    • 탑기어에선 윗급인 아벤타도르를 1초 앞서는 1분 15초 8의 랩 타임을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리처드 해먼드제레미 클락슨은 기존의 람보르기니 유전자가 약해지고 상업적으로 팔기 위해 만든 냄새가 난다며 깠고 오토카의 편집자인 스티브 서트클리프도 우라칸과 BMW i8이 스포츠카의 미래라면 절망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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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은 에보 스파이더의 오너이다.

  • 우라칸의 상위 버전 모델인 우라칸 퍼포만테가 6분 52초 01로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1위가 되었으나 얼마 후 같은 그룹 포르쉐 911 GT2 RS에 밀려 양산차 부문 2위에 랭크되었다.

  • 이탈리아의 볼로냐 굴리엘모 마르코니 국제공항에서는 이 차를 항공기 안내용으로 사용한다. 자동차의 고장이라는 볼로냐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람보르기니 사가 공항 측과 계약을 맺고 이러한 기행을 하는 중이라고. 관련 기사

  • 2017년 11월에 람보르기니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흰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기증했다. 교황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금줄과 금테를 두른 사이드밀러를 장착한 일명 '교황 에디션'이라고. 그러나 교황은 자선 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이 차를 경매에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 차를 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것을 경매에 내놓기 전에 보닛에 싸인하면서 손수 축복을 내렸다. #, # 그리고 9억여 원에 낙찰되었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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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에서는 경찰용으로 도입하였다. 예전에는 그저 홍보용이 목적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고속도로 난폭운전이 심해져서 이런 슈퍼카까지 실전 임무에 투입하는 것이라고 한다. # 가야르도때와는 달리 우라칸 에보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이 나왔음에도 차량 변경 없이 여전히 610-4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다.

  • 최근에는 우라칸 경찰차로 이식용 장기를 운송하였다. 이탈리아 북부 파도바를 출발해 로마까지 약 500km거리를 운송하는데 2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트렁크에는 이식용 장기를 넣는 보냉가방이 있었다. 원래는 헬리콥터로 운송하는데 경찰차로 운송하는게 비용이 저렴하고 이착륙지를 따로 정할 필요가 없어서[24] 효율적이라 한다. 게다가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헬기와는 다르게 기상에 제한 없이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장점 중 하나다.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실제로는 나름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 슈퍼카의 성지 두바이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 모델이 경찰차로 활약중이다. 같은 람보르기니사의 아벤타도르 또한 경찰차로 활약중이다.


10. 경쟁 차량[편집]


  • 닛산 - GT-R 니스모
  • 아우디 - R8[25]
  • 맥라렌 - 720S
  • 메르세데스-AMG - GT R, GT R 프로, GT 블랙 시리즈[26]
  • 쉐보레 - 콜벳 Z06
  • 페라리 - F8 트리뷰토
  • 포르쉐 - 911 터보


11.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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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는 1.30 버전부터 AI 차량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출현 빈도가 매우 적어서 보기가 힘들다.
  • 만화 이니셜D의 후속작 MF고스트에 퍼포만테 사양이 등장한다. 드라이버는 참가 넘버 3번 오오이시 다이고.
  • MCU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스티븐 스트레인지의 애마로 회색 쿠페 타입이 등장한다. 닥스가 이 차를 타고 강연회에 가던 도중 과속 + 운전하다 앞지르기 +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등의 위험한 짓을 하는 바람에(...) 추월하려던 차와 부딪쳐 빗길에서 미끄러지며 전봇대와 충돌, 이 충격으로 미친 듯한 스핀이 걸린 상태로 절벽으로 굴러 떨어진 다음 절벽 바위에 여러 번 충돌, 에어백 미전개 상태에서 걸레짝, 결국 강으로 운전자와 함께 빠지고 운전자는 두 손을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27] 그리고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깨알같이 운전 중 딴짓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 포르자 호라이즌 2에서 가장 처음으로 타볼 수 있으며 게임의 표지 차량이다. 그외에도 다른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에 등장한다. 일반 모델은 상점에서 구할 수 있으며 퍼포만테와 같은 모델들은 레어로 등장한다. 성능은 믿고타는 람보르기니답게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코너링 면에선 닛산 GT-R에 조금 못미치는 정도...였지만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는 STO가 추가되어 코너링에서도 밀릴 게 없어졌으며, 이후 테크니카까지 추가되었다. 이로서 스테라토와 후륜 모델을 제외한 모든 우라칸들을 몰아볼 수 있게 되었다.
  • 니드포 스피드 엣지(중국서버 한정) SS클래스 차량으로 오버롤 918의 스탯을 가지고있다.
  • 청하PLAY 뮤직비디오에도 황소를 상징하는 의미로 붉은색 에보 모델이 등장했다.
  • CJ의 Whoopty 뮤직비디오에 노란색 LP580-2 스파이더 모델이 등장.
  • 스텔라에서 작중 사건의 원인이 되는 슈퍼카로 나온다[스포일러].
  • 그란 투리스모에서 라이벌 팀 소속 드라이버가 주행하는 경주용 차량으로 황금색상의 우라칸 GT3가 나온다.
  • 비질란테에서 조강옥의 자차중 하나로 흰색 우라칸 스파이더 모델이 나온다.

12. 모형화[편집]


다이캐스트의 경우는 오토아트에서 LP610-4 쿠페버전으로만 출시되었다.

2015년 1월 LP610-4의 샘플이 공개되었으며 같은해 3월 판매를 시작했고, 색상은 비안코 이시스(화이트), 로쏘 마르스(레드), 베르데 맨티스(그린), 무광 그레이, 오렌지, 옐로우 색상으로도 출시되었다. 첫 컴포짓 모델들 중 하나라 다이캐스트 컬렉터들에게 욕 한 바가지를 얻어드신 비운의 녀석. 그것만 눈 딱 감고 모형 자체 퀄리티만 보자면 꽤 괜찮은 녀석이지만 그마저도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1/18 스케일 이외에 1/12 스케일로도 출시가 된 상태. 곧이어 2018년에 우라칸 퍼포만테 LP640-4의 샘플을 공개하였으며 현재 국내 온라인 모형샵에서 판매 중이다. 무광 오렌지, 그린, 화이트 등의 색상이 출시가 된 상태. 평가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듯하며, 색상에 따라 각기 다른 휠이 들어가기 때문에 휠과 색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컴포짓 모델이기 때문에 재질에 관해서는 악평이 수두룩하다(...) 거기다 이녀석마저 3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출시가 되어버려서 큰 호응은 받지 못하는 중.. 그래도 우라칸 퍼포만테를 모형화 해줬으니 좋게 생각해야 할 듯하다.

1/18 LP610-4 폴리지아(경찰)버전과 LP620-2 슈퍼트로페오 버전도 있으며, GT3 버전까지 출시되며 1/18로써는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또한 동일 제조사에서 43스케일로도 출시가 이루어졌다. 화이트, 그레이, 옐로우, 레드 색상이 존재한다.[28]

오토아트 이외에는 교쇼 우시아에서 LP610-4를 무오픈 다이캐스트 모델로 출시했으며, 부라고에서는 1/18로 가장 먼저 발매를 했으나 헤드램프의 퀄리티가 낮아서 주목을 못 받는 상태. 그나마 평가가 좋은 건 넥스(웰리)의 우라칸 LP610-4. 준수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테일, 좋은 프로포션으로 오토아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토미카에서는 스탠다드 라인업으로 LP640-4 퍼포만테와 STO가 출시되었다. 2022년 현재 퍼포만테는 단종되었다.

핫휠에서 1/64 스케일의 순정 우라칸 모델과 리버티 워크 바디킷 모델이 나왔다.

MR 레진모형으로는 LP610-4와 LP640-4 퍼포만테부터 다이캐스트로 출시되지 않은 LP610-4 스파이더, LP580-2 RWD 쿠페/스파이더, 최근 출시된 우라칸 에보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한다.

또한, 아벤타도르와 같이 Pocher(포커)에서 1/8 스케일조립식 다이캐스트 모델로 출시되었다. 상당한 고가라[29] 부담이 꽤 있는 편. 대신 그 가격에 걸맞게 빅스케일의 위엄이 상당하고[30], 조립식 다이캐스트 모델이라 자신이 직접 차를 제작하고 있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키트이다. 다만, 조립 난이도가 매우 까다로운 탓에 인터넷에서는 완성 작례가 잘 보이지 않는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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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에 레고사의 제품들 중 하나인 레고 스피드 챔피언에서 출시되었다. 구성은 레이싱 모델인 우라칸 LP620-2 Super Trofeo 모델 & 우루스 ST-X 컨셉트이며 세트 번호는 79899이다. 또한 폴리 백 모델도 등장했으며 세트 번호는 30342.


1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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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라칸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로망스어군에 속하는 스페인어 기준으로 Huracan의 H는 묵음이다. 발음을 들어보면 "우라칸"이라 말한다.[2] 이름은 "Lamborghini Doppia Frizione", 줄여서 LDF라고 한다.[3] 사실 아우디 R8의 7단 듀얼 클러치를 가져다 썼다. 어차피 둘다 MR 기반 4륜차량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변속기 개발비와 생산비를 줄일 수 있다.[4] 가야르도 초기형의 후륜구동 버전은 양산차로는 없었으나 GT3 버전으로 후륜구동형이 판매되었다.[5] 가야르도 슈퍼레제라 출시 당시에는, 슈퍼레제라는 쿠페, 퍼포만테는 로드스터 혹은 스파이더 형태로 판매되었고, 반면 우라칸은, 퍼포만테와 퍼포만테 스파이더로 출시되었다.[6] 경쟁차종인 페라리 488 GTB맥라렌 720S 보다는 작다.[7] 우라칸의 기록은 대대적인 서킷 보수•개량 이후 기록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할 순 없다.[8] 2023년식 기준 가격이며 한화로 4억 3,041만원이다.[9] Super Trofeo Omologato[10] 호몰로게이션[11] 보닛을 뜻하는 'Cofano'와 펜더를 뜻하는 'Parafango'를 합친 단어. 미우라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세스토 엘레멘토를 거쳐 STO로 넘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미우라, STO와는 달리, 세스토 엘레멘토의 Cofango는 열리지 않는다. 영어로는 클램 쉘(Clam Shell) 방식으로 부르며, 조개껍데기처럼 열린다고 하여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12] 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13] 스틸 대비 40% 가벼움.[14] 게다가 아반떼 N은 도로에서 튀어오른 돌멩이들에 차 도장면이 긁히는, 일명 '돌빵'을 막기 위해 미도장 플라스틱을 사용한것과 달리, 우라칸은 플라스틱을 도장된 바디패널이 한번 더 감싸 보효 효과랄게 전혀 없다. 멋은 몰라도 실용성은 전혀 챙기지 못한 셈.[15] 엄밀히 말하면 오프로드 차량의 범주에 들어가긴 하나, 본격적인 오프로더들이 주로 하는 락크롤링이나 도하 같은 하드한 주행이 아니라 WRC 랠리카들이 달리는 비포장 도로와 좁은 시가지에 특화된 차량이다.[16] 역시 트랙 전용 모델인 세스토 엘레멘토에센자 SCV-12가 있지만, 이쪽은 판매 대수(200대) 미달로 호몰로게이션 심사 조차 불가능하며, 원메이크 레이스도 열리지 않았다.[17] 기존 우라칸 GT3 호몰로게이션 만료가 2023년이라 새로 받아야 했다.[18] 평면으로 설계한 것은 엔트리 급으로 구분 짓는 것으로 보인다.[19] 이탈리아어로 "영혼"이란 뜻이며, 람보르기니 측에서는 "Adaptive Network Intelligent Management"의 약자라고 주장한다.[20] 이탈리아어로 '질주'를 뜻하며, 오펠 코르사에도 쓰인 이름이다.[21] 가장 유명한 개조는 1000휠마력은 가뿐히 넘기는 트윈터보 개조. 트윈터보를 넣기 위해 뒷범퍼를 떼어내는 것이 특징으로, 이로 인해 엔진 뒷부분과 배기파이프가 그대로 보인다.[22] 이전의 람보르기니에서 느껴지던 야성미가 줄어들긴 했지만, 오히려 덕분에 더욱 정숙하고 절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면서 "람보르기니가 드디어 지능을 얻었다."는 평가를 내렸다.[23] 이 사건 이외에도 분홍색 페라리는 절대 안된다는 등 주객전도의 끝판왕을 달리고 있다.[24] 그냥 병원 수술실 외부 출입구에서 전달하면 끝이다.[25]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량이다. 폭스바겐이 람보르기니와 아우디를 산하에 두고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우라칸의 이전 모델인 가야르도 또한 1세대 R8과 형제차량이었다.[26] 우라칸 STO 한정[27] 다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되어서 손을 쓸 수가 있게 된다.[스포일러] 후반부에 개조로 수억원치의 마약이 내장되었다는 진실이 밝혀진다.[28] 옐로우, 레드는 블랙 휠이 장착되어 있다.[29] 무려 80만원 이상이다.[30] 길이만 55.73cm이다.[31] 평범한 자동차 프라모델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조립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