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다(여신전생 시리즈)

ランダ

인도네시아 발리의 신화에 나오는 마녀.

발리 힌두교의 악한 면을 상징하며, 선을 상징하는 신수 발롱과 대칭을 이룬다.

쓰러뜨려도 반드시 되살아나서 끝이 없는 싸움을 계속한다.

- 악마전서 설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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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인도네시아 발리 신화의 마녀 랑다.

어째 한국 정발판에서는 '란다'로 오역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다.

2. 여신전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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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통으로 '귀녀 랑다'와 '신수 바롱'의 악마합체로 '마신 시바'를 만들어내는 공식이 존재한다. 또 더러운 물리 반사를 들고 나오는 것도 전통.

2.1. 진 여신전생 3 녹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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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의 카쿠츠치 탑에 등장하며 물리 공격이 안 통한다. 다행히 전격에 약해서 쇼크웨이브 등의 전격 마법을 쓰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지만, 마법전반무효를 가진 유룽과 같이 나오면 상대하기가 귀찮아진다. 커다란 가면을 쓰고 있는데 '벗으면 야크시니같은 미녀'(...)라는 2차 창작이 주로 보인다.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스킬은 좀 그렇다 쳐도(마카쟈마온, 데스카운터같은 쓸모없는 스킬들) 데카쟈를 기본기로 가지고 있고, 1레벨만 오르면 차크라의 갑주를 배우니 힐링 스킬이나 만능 스킬을 달아주어도 좋다.

2.2. 진 여신전생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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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과의 특수 대화가 존재하는데, 하도 지겹게 본 나머지 랑다 쪽에서 먼저 미운 정이이 든듯. 바롱은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하는게 개그 포인트.

3. 페르소나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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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페르소나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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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방법 : 니지마 팔레스에서 조우. 메멘토스 : 관용을 잃어버린 길에서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시 조우.
  
  사라스바티(여법황) X 유니콘(법황)
  키쿠리히메(여법황) X 노른(운명)
  이시스(여법황) X 체르노보그(사신)
  나가라쟈(절제) X 미트라스(태양)
  바포메트(악마) X 벨페골(탑)
  퀸 메이브(마법사) X 올로프(힘)

나는 랑다.

네 가면이 돼 줄게. 나만 두고 죽어버리면 안돼?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신화에 전해지는 사악한 마녀. 긴 머리를 산발하고 송곳니를 지닌 마물의 모습으로 전해진다. 레야크라는 사역마를 부려 사람들을 병과 저주로 고통받게 만든다고 한다. 신수 바롱과 영원히 싸우는 숙명이라고 한다.

달 아르카나의 기리메칼라와 흡사한 내성의 페르소나. 보통 기리메칼라와 같은 역할을 하나, 약점이 하나 더 있어서 기리메칼라가 더 선호되는 편이다. 무효 속성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기리메칼라와 랑다 중 취향에 따라서 하나를 사용하면 좋다.

[각주]